[짜잔형을 만나다] '방귀대장 뿡뿡이' 후 11년... '던질까 말까' 초대박 이후 근황

안녕하세요? 방귀대장 뿡뿡이 2대짜잔형역을 했던 배우 최동균입니다
먼저 관심가져주신 모든분들게 너무나 진심으로 가슴속부터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이렇게 저에대해 관심이 많은줄 몰랐습니다
보고 깜짜놀랐습니다
우선 이렇게 제게 연락해 이런 좋은 프로에 섭외를 해주신 근황올림픽팀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있고 지내던 날들을 되돌아 보고 잠시나마 그때 추억에 미소짓게해주셔 감사합니다
제가 인터뷰에 동의한 이유는 2대짜잔형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연락을 주셨다고해서 제가 프로그램에 피해만 안주면 무조건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를 아직도 그리워하거나 궁굼해하시는 분들께 인사를 드리는게 도리라 생각했습니다
이영상으로 잠시나마 옛추억에 미소지으실분들 또 힘든일이 있으신분들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월을 맞다보니 몸으로 느끼거나 배움을 받게되는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럴땐 그냥 잊고 넘기세여 어차피 지난일 계속 생각하면 속상하기만 하더라구요 항상 웃으시면 정말로 웃게 되는일들이 많아 질겁니다
우리 친구들 항상 웃어요~~~ 약속~~~~~
ㅎㅎㅎㅎ 오랜만에 하니 어색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외모는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ㅎㅎㅎ
우리같은 직업이 입금 전과 후가 확실히 달라지니까요 ㅎㅎ 머리는 샾가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 다른 좋은 일이 있으면 멋진 헤어를 하겠죠
너무 감사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항상 응원해주신다는거 잊지안고 더 공인으로서 모범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우리 같이 항상 행복하게 지내요…..^^
참 유튜브를 시작하다 2년전 부터 멈췄어요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좋아요 이런거 필요 없고 구독만 부탁드릴게요 ^^; 짜잔아빠TV입니다
인스타나 페이스북은 제 이름 검색하면 금방 찾을수있을거에요 거기서 많은분들과 소통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7:42 친구들 많이 컸나요? 이 부분이 왜이렇게 울컥하지... 눈물 날것같다. 아니요,,,어른이 되면 행복할줄만 알았는데 아니네요ㅠ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순수함으로 가득했던 저로 티비속의 찌잔형을 다시 한 번 보고싶습니다

어렸을땐 짜잔형인지 모르고 매일 짜장형이라 알았는데 20살되서야 짜잔형이라는걸 알았네요ㅋㅋㅋㅋ 꼬박꼬박 챙겨볼 정도로 좋아했던 프로였는데 다시보게 되어 너무 반가워요ㅠㅠㅠ

짜잔형 보고 자란 95년생입니다... 짜잔형이 지금까지 살아오신게 지금의 우리와 다르지 않을거 같아 더 공감돼서 눈물이 나네요. 짜잔형 꼭 잘되는 모습 보여주셔서 우리도 나중에 잘될거라는 희망 주세요!

연봉 1500 받고 연기자로서 기회도 거절하고 아이들을 위해 짜잔형을 하셨다는 게 정말 프로고 대단합니다.

저렇게 열정있으셨던 분을. 그렇게 갑자기 자르다니..정말 매너가 아니네요.
그럼에도 "그땐 그때고" 라고 말하시는 짜잔형님의 인품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어렸을 때 뿡뿡이에 나오는 잘생긴 아저씨... 엄마아빠한테는 쑥스러워서 말 못하고 혼자 좋아했었는데 너무너무 반가워요. 제 어릴적 추억 다시 소환해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행복한 어린이에서 20대 후반 사회인으로 잘 자랐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p.s 어릴때는 '짜장형'인줄 알았는데 20살넘어서 '짜잔형' 인걸 알게 됐어요ㅋㅋㅋ)

2000년대에 TV 보던 어린이라면 모를 수 없는 그 친근한 배우 분이 EBS에서 그런 식으로 하차 됐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고 어떤 의미로 동심 파괴인 것 같아요 제가 괜히 뒤통수 맞은 기분이ㅠㅠ 마음 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겠어요... 아이들을 향한 진정성이 너무 멋지셔서 방송국 한 곳에서 다 담을 수 없는 존재이십니다 :)

내 기억 속 짜잔형은 이분 뿐임..🥹 너무너무 어릴 때라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영상을 보는 내내 웃으면서 반갑기도하고, 울컥하기도 하는건 어린시절 뿡뿡이가 그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단거겠지 !! 너무 반갑고 좋은 추억으로 가슴 한켠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짜잔형이 이 댓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남길게요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남동생이랑 있을 때 당시 EBS에서 방영하는 방귀대장 뿡뿡이로 짜잔형을 알게 됬어요 외롭고 슬플 어린시절을 멋지게 웃어주고 친절한 짜잔형을 통해 즐겁게 보내서 정말 감사해요! 지금은 평범한 어른이 되었어요 하지만 짜잔형은 우리 세대들에게 영원한 미남이고 영웅이에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든 항상 자부심 가지시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랄게요! 파이팅!

진짜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네요. 그럼에도 마지막처럼 웃음잃지 않아주셔서 감사해요 짜잔형..급 해고 통보를 받은줄도 몰랐네요. 어린시절 좋은 추억의 한자리로 남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해 제가 스무 살 대학생이 되었는데 5살 때쯤 출연했던 뿡뿡이가 기억 한구석에 남아있어요.
어릴 때라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아이들이 중구난방이라 다 같이 사진 하나 찍기도 힘들었는데 한 명 한 명 챙겨주시고 따뜻하게 이름 불러주셨던 걸로 기억해요.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서 가끔 부모님이랑 단체사진 보면서 짜잔형은 지금 뭐하고 계실까~? 하며 궁금해했는데 근황올림픽에 나오셔서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어렸을 때 기억도 나고 부모님이랑 그때 얘기하면서 한참 재밌게 떠들었어요ㅎㅎ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랄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하 순간 눈물날뻔 했다
쨔잔형 보던 때가 유치원 다닐때였는데
지금은 대학생이야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만들어 주신 분
아마 평생 잊지못할 사람중에 하나일거야
감사합니다 웃고 계신걸 보니 마음이 놓여요

02년생인데 어릴 때 뿡뿡이 보면서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이 짜잔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ㅎㅎㅎ 진짜 잘생긴 분이 맞았군…

십 몇 년이 지났는데 지나가는 섬네일 속 얼굴만 보고도 짜잔형을 바로 떠올렸어요. 추억 깊이 자리잡고 있던 얼굴이었는데, 이렇게 근황을 알 수 있게 되어 너무너무 기쁩니다! 유치원생때부터 뿡뿡이를 보고 자랐던 저는 대학 졸업을 앞둔 취준생이 되었어요! 영상을 보는 내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는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이 모두 마법사처럼 신비로운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사실 그들도 하나의 방송을 위해 일하시던 분들이었다는 게 이제서야 돌이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추억이라는 공간에 너무 행복한 시간의 한 편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저도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나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어렸을 적의 행복을 되새기며 웃으며 살아볼게요! 많은 아이들에게 전해주었던 행복만큼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어렸을때 뿡뿡이를 같이 시청하며 알게 되었는데...11년이 지난 지금도 기쁨의 에너지를 뿡뿡 주시네요!! 항상 웃는 일만 생기기를 바래요~

이 미련할만큼 순수한 연기처돌이...ㅠㅠ 그렇게 사회에게, 사람에게 배신 당하고도 다시 같은 일을 기꺼이 하고 싶으시다는 게... 마음의 깊이가 가늠이 안 됩니다. 앞으로도 꿋꿋하게 짜잔형을 보고 자란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주세요.

마지막 말듣고 펑펑울어서 댓남겨요... 짜잔형, 뿡뿡이 보고 자라온 아이였는데 근황올림픽에 뜬거보고 처음에는 그냥 반가워서 들어왓어요. 근황올림픽이 늘 그렇듯 이런저런 사연많고 그래서 늘 무덤덤하게 보고 아그렇구나 햇는데 짜잔형 이야기는 굉장히 스멀스멀 아리게 아픈 사연이네요. 유아과 공부하셧는데 졸업직전에 짤리셨다는 얘기 듣고 충격먹엇어요. 마지막 멘트에 차곡차곡 쌓이던 감정이 눈물로 터지게된건 짜잔형의 특유의 말투와 부드러운 억양과 20대 30대가 된 그시절의 아이들에게 마치 그시절인것처럼 어린아이에게 말하는듯이 말하는게 큰거같아요. 친구들 많이컷나요? 짜잔형도 많이힘들었지만 친구들보고 웃고잇자나요 웃으면 복이와요 이러시는데 와 정말 그냥 없던 형이 위로해주듯 너무나도 가깝게 느껴졋어요. ㅠㅠ 항상 희망잃지 마시고 좋은연극 하며 다시 재기하실수잇으시길 응원할게요 짜잔형 잘지내요

세상에ㅠㅠ뿡뿡이 보고 자란 20대 대학생인데 진짜 이거보니 그 때 티비, 화질, 뿡뿡이랑 짜잔형까지 머릿속에서 지나가요... 마지막에 많이 컸냐는 말 듣고 갑자기 뭉클하네요 짜잔형을 티비에서 보던 그때의 전 별 일 아닌 걸로도 자지러지게 웃는 아기였는데 지금은 알바와 학교에 찌든 성인이 되었네요ㅎㅎ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짜잔형♡

이 분은 정말 타겟 시청자인 애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분 이셨구나.. 감동이네

보자마자 눌렀습니다 ㅋㅋㅋ 진짜 추억....

아이들을 생각하고 아끼는게 보여서 너무 감동입니다....승승장구하시길바랍니다 ㅠㅠ

와 마지막 인사해주는데.. 진짜 갑자기 울컥함; 30대 중반인데.. 짜잔형 갑자기 엄청 그립네 ㅠㅠ 고마워요

하.. 진짜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우시고 울거같다 ㅜㅜ 영원한 짜잔형

진짜 어쩜 저리 사람이 긍정적이고 밝으실까 ㅠㅠ 어릴때 뿡뿡이 엄청 많이 봤는데 꼭 이런 좋은 분들이 고생 너무 많이 하시네요 ㅠㅠ

짜잔형 너무 보고싶었어요......
저도 이제 뿡뿡이 보던 5살짜리 꼬마에서 27살 청년이 되었네요.....

99년생입니다 집에 뿡뿡이 비디오가 넘치도록 있었고 보던거 또 보고 방송나오면 또 보고 정말 미친듯이 보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근황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순수하고 예쁜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어린 시절 재밌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마음 고생하셨을지ㅜㅜ
곁에 있어주신 아내분도 대단하십니다
어릴 때 뿡뿡이 보면서 자란 사람으로서 긍정적인 마인드 본받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뿡뿡이랑 짜잔형이랑 같은 동네라 출퇴근을 같이했다는게 왤캐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유치원 때의 아침을 번개맨과 함께 책임져주셨던 짜잔형..항상 유치원 셔틀버스 기다리는 시간 동안 방귀대장 뿡뿡이 보면서 기다렸습니다 진짜 추억이네요ㅠㅠ 이렇게라도 만나뵙게 되어서 어린 시절이 다시금 떠오르게 되었고 그때가 참 정말 좋았구나 싶었습니다ㅎㅎ 그리고 그렇게 마냥 순수하게 티비 속의 뿡뿡이와 짜잔형을 보며 유치원 버스를 기다렸던 아이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ㅎㅎ 시간이 너무 빠르고 아쉽지만 그때 그 시절은 잊지 못 할 거에요 자주 티비에서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ㅎㅎ

그렇게 힘드셨다고 하는데 얼굴에 구김살 없으시고 마지막도 밝게 인사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9살 고3입니다 저는 기억력이 좋아서 엄청 어릴 때 봤지만 2대 짜잔형이 하던 뿡뿡이가 많이 기억이 나는데, 제 친구들은 짜잔형이 변신 전에는 자동차에서 머리만 내밀고 있는 줄도 모르더라구요ㅎㅎ
큰 이후로는 짜잔형을 거의 사진으로만 접해서 목소리를 잊고 살았었는데 이런 기회로 다시 듣게되니 근황올림픽에 또 감사하네요.
전혀 모르던 비하인드도 알게되고, 짜잔형이 그 자리에서 한 노력들을 이제는 전보다 더 노력의 무게를 아는 나이에서 듣게되니 찡합니다. 눈물이 없는 편인데 조끔 했네요..ㅠ
영상 마지막 응원 듣고 저도 짜잔형처럼 제 분야에서 힘 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세월.....어릴 때 우리에겐 너무 잘생기고 멋진 형이었는데 이젠 우리가 그 나이가 되서 이렇게 엄청 발전된 세상에서 티비가 아닌 손 안의 유튜브로 근황을 보다니ㅠㅠㅠ모든 사람들에게 어린시절은 다시 한번쯤 돌아가고 싶은 가장 소중한 추억이라는데 그 추억의 한켠에서 함께 해주셔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해요!!

교육프로그램으로서 기본과 최소한의 예의로서 통보는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야 앞으로를 준비하게 되고 비참해지지 않잖아요.
짜잔형 더 잘되실거라 빕니다^^

어렸을때도 잘생긴 짜잔형아라고 생각했는데ㅎㅎ 덕분에 아침에 좋은시간 보냈던거같아요!
연봉 1500이면 그때 당시도 무척 팍팍했을텐데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던질까 말까도 짜잔형 작품이었구나 ㅠㅠ 제 어린시절을 빛내주시던 짜잔형이 이렇게 힘든 시절이 있었을줄은 몰랐네요ㅠㅠ 앞으로 여러곳에서 많이 뵙고 싶네요 ㅠㅠ

97년생인 제가 너무 좋아했던 짜잔형이네요 ㅠ 어느순간 더 커서 짜잔형 바뀐거 보고도 놀랬는데 그렇게 말도 없이 바꾸던 역할이었다니 ....... 아이들에겐 티비 속 캐릭터가 엄청 큰 존재인데 말이죠 ㅠ 그걸 알아주시고 그때 활동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이되었어요~!

동균이형과 친한 후배입니다!
빡센 공연예술계에서 보기드문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아직도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걸 보니 지인이지만 제가 감동이네요! 앞으로도 동균이형 많이 사랑해주세요!

어른이 되고 나서 세상 살아가기에 급급했는데 오랜만에 짜잔형보고 기분 너무 좋네요 ㅜㅠ
마지막 말 듣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감사합니다

진짜 짜잔형...한창 유치원에서 조그만한 아날로그 티비로 보고 하원하고도 집에서 보고 완전 추억 그 자체다 그때는 짜장형이라고 말하구 다녔는데 ㅌㅌㅋㅋㅋㅋㅋ

짜잔형 생각나요. 한참 애들 키울때 자주 틀어 줬어요... 지금 보니 또 반갑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 마지막 인사 듣고 화장하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진짜... 애기때 보던 짜잔형이었는데 성인이 되고 난 후에 다시 보니까 너무 마음이 무거워지고 한 편으론 너무 반갑습니다... 애기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이서 뿡뿡이 진짜 많이 봤었는데 다 크고 나서 또 다시 혼자가 되었을때 짜잔형을 보네요 항상 옆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네.. 젊을땐 외모가 최고였는데 최근엔 외모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멋있다..

짜잔형을 기억하며 자란 세대가 우리 사회의 주축이 되었다니, 시간이 참 빠르죠. 늘 유쾌한 '형'의 모습이 그리웠을 텐데, 그를 찾아가 뵌 것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그의 행복한 모습과 이야기들을 듣고 더욱 응원합니다. '형'의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 믿어요. 미래도 빛나는 형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 인사 듣고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다른 생각 안하고 다시 힘내서 잘 살아볼개요 짜잔형도 화이팅!

와 저 93년생입니다 짜잔형............ 시간많이 흘렀네... 추억이다

마지막 인사 장면에서 나만 울컥한게 아니구나ㅋㅋ 여전한 목소리로 안녕~~ 하시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ㅠㅠ

제 마음속 영원한 짜잔형이에요.. 어린시절 부모님 맞벌이하실적 집에서 유일하게 즐겨보던, 웃게 해주신 짜잔형과 뿡뿡이를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요..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짜장형이 아니라 짜잔형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네요 ㅠㅠ 반가운 목소리 들을 때 뭔가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사 들을 때 폭발 ㅠㅠ

형 세상살아보니까 이와중이도 다른사람 웃게해줄수잇는 형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 살아보니까 사람사는거 다 똑같더라 나도힘든데 형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데도 아이들생각해서 밝게 웃고.....대단하다생각해 인상이 참 좋네 웃는얼굴이 긍정적이고 밝아보여 뿡뿡이 본적은 없고 나랑 나이도 비슷하겠지만 나도 오늘 배우고 다시 삶을 살아가 형도 나도 힘내자 화이팅

이분도 정말 좋지만 짜잔형 1대도 너무나도 보고싶다... 어떻게 지내실까 잘 지내시고 계시면 좋을 텐데..

짜잔형의 선한 눈빛에 보는 사람의 마음도 밝아집니다~^^
TV에서도 뵐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어릴때도 느꼈지만 커서봐도 여전히 발성도 좋으시고 잘생기셨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의 배우로서 다시 티비에서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형님 늘 건강하세요~!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어린시절 너무나 익숙하고 소중했던 짜잔형..! 항상 밝은에너지를 줘서 밥먹을때도 부모님을 기다리며 혼자 집에있을때도 제 친구가 되어준 짜잔형
사람이 바꼈을땐 어찌나 아쉽고 슬프던지,, 그런
저는 어느덧 20대후반이 되었어요.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해줘서 고마워요. 짜잔형의 앞날들도 어린시절 많은 어린이들에게 줬던 밝은 에너지들을 돌려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대 짜잔형을 보고자란 학생입니다. 어느덧 2달가량이 지나면 성인이네요... 이렇게 다시 영상으로 만나 뵈니 감회가 새롭고 그 시절 뿐 아니라 제 인생 속 짜잔형은 최동규님뿐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셔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어릴때 봤던 순수한 시선과는 다르게 그때와는 달리 나이를 먹은 전 짜잔형이 고생했었다라는 사실이 크게 보이네요
그렇지만 어렸을때 부터 지금까지도 보여주시는 사랑은 변함없는거 같아서 아직 행복합니다

처음에 짜잔형 바꼈을 때 엄청 낯설고 이상했는데 어느 순간 익숙해지더라구요...ㅎㅎ 그 유치원생 꼬맹이가 벌써 직장인이 되었다니 정말 세월이...

아 짜잔형 댓글보고 또 10분 20분 울겠네 ㅋㅋㅋ 어렸을적 함께 있었단 생각이 새록새록 형 화이팅!

제가 어렸을 때 이 프로를 제일 좋아했다는 엄마의 말이 있었는데 다시 뵈니까 참 인상깊네요.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기어다니던 갓난아기였던 내가 티비에 짜잔형나오는걸 보더니 일어나서 티비로 달려가며 처음 걸음마를 뗐던 내가
이젠 22살이고 짜잔형은 한 가정의 가장이시네...ㅠㅠ

짜잔형도 인생에 굴곡이 많으셨네요 ㅠ 어린이들의 희망이자 꿈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순탄치 못한 길을 걸으셨음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 모습에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되실거에요~

오늘따라 엄청 맘이 힘든데 유튜브 틀자마자 나온 이 영상으로 위로받게될지 몰랐습니다. 이제 어른인데, 어른처럼 살아야하는데, 매일 해맑게 웃으며 꿈돌이같던 어릴 적 제 모습이 떠올라서 마음한켠이 꽤 먹먹해지네요..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짜잔형님

짜잔형님 진짜 우리 애기들 키울때 힘이 됐었어요~^^감사했어요
늘 건강하세요~

큰아이 중3..아기때 이유식을 넘 안 먹어서 뿡뿡이틀어줘야 입을 열어서 늘 같이 보면서 먹였었는데 그때의 짜잔형이 넘 잘생기셔서 같이 보면서 저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너무 그시절이 그립네요..큰아이 아기때의 한 추억 . 그때 함께 해주셨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승승장구하세요!

뿡뿡이 보며 스팸에 밥먹던 어린이가, 사회초년생이 되어서 사장님 눈칫밥 열심히 먹고 있어요ㅎㅎ 오늘도 많은 생각에 잠겨서 잠못이루다가 이 영상 보게 되었어요.. 너무 반가운 마음에 제 고민들 싹 잊고 짜잔형 이야기 듣고 있었는데 마지막 인사에 "친구들~ 많이 컸나요?" 하시는데 눈물이 팍 터졌네요ㅠㅠ 좋은 말씀과 예전과 똑같은 그 눈빛이 위로가 됩니다 동균배우님도 연기 꼭 다시 하셨으면 좋겠어요 꼭!!

97년생 26살인데 1대짜잔형부터 봤지만 2대짜잔형을 가장 오래봐왔고 가장 익숙해요 오랜만에 뵈어 너무 반갑습니다.
17년에 군입대를 해서 논산에서 훈련을 마치고 홍천 야수교를 가기위해 기차를 타고 춘천역을 가서 홍천가는 버스를 탔는데 중간에 화장실 들리라고 공연장을 경유했는데 애기들 함성소리가 엄청 크게 나더라구요
저포함 8명정도 있었는데 제가 동기들한테 농담으로 짜잔형이라도 왔냐? 애들이 왤케 많아 하고 들어갔는데 진짜 짜잔형이 있더라구요 물론 제가생각했던 이미지의 짜잔형은 아니었지만요...ㅋㅋ
그래서 거기서 일하시는 스탭분들이 나라지키느라 고생 많다고 짜잔형캐릭터가 그려진 젤리를 엄청나게 주셔서 버스에서 맛있게 먹고 힘이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때 짜잔형을 보며 꿈과 희망을 갖고 자랐는데 막상 어른이 되어보니 쉽지않고 매일 술을 달며살고 있네요 ㅎㅎ
항상 우울했는데 짜잔형 근황 영상보니 힘도 얻고 짜잔형의 이야기를 들으니 슬프지만 그걸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저도 건강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어릴때 볼때마다 항상 행복했고 언제나 TV에서 언제 하는지 기다리면서 봤었던 애였는데 지금의 나는 한명의 군인으로써 형같은 사람이야말로 진짜 그 시대 어린아이들의 영웅인거같아..

짜잔형하실때 목소리 그대로네요!
뭔가 눈물나는 거같아요..제 어린시절이 막 떠오르고..
지금은 20대 대한민국 성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어린시절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제 동생이 애기때 '짜장'형 보고싶다구 맨날 뿡뿡이 틀어달라고 했었는데 벌써 걔가 군인이네요..ㅎㅎㅎ어떤 물질과도 바꿀 수 없는 좋은 추억과 동심을 선물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솔직한 인터뷰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웃을게요 감사해요!!!

평생의 반을 짜잔형이아닌 짜장형인줄 알았던..ㅠ 감사합니다 제 마음속에 추억한줌이 되어 남았어요💝

제 두아들 녀석들의 유년기를 책임져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셨겠군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네요. 늘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때의 아이들을 향한 선한 마음은 반드시 복이되어 돌아올겁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두 아이들이 키우면서 2대 짜잔형을 같이 봐 왔던터라 참 반갑네요. 특히나 큰아이 유치원 졸업행사에 진행으로 오셨을때는 직접 뵙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아빠인 제 기억속에도 짜잔형은 2대 짜잔형만 기억에 남네요.. 어려운 시기 극복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짜잔형ㅠㅠ 오늘 갑자기 너무 그리워서 영상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저도 벌써 20대 중반인데 짜잔형 응원하고 정말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봐서 행복해요:) 앞으로 더 꽃길만 걸으시길🌸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짜짠형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어렸을 때 제가 뿡뿡이를 보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근황올림픽에 나오셔서 잘 지내시는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특히 마지막 말씀은 뭉클했습니다ㅠㅠ
항상 응원할게요!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중후한 매력이 너무 멋있으세요😊😊

ㅠㅠㅠㅠㅠㅠ 조금 변했지만 그래도 그시절 티비 앞에서 봤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항상 승승장구 하시기를 빌어요 짜잔형!!! 화이팅

내가 기억하는 짜잔형은 이 분이에요 진짜 오래 하시고 동생이 다 커서 안 볼때도 전 계속 봤거든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작활동 놀이 다 눈여겨봤었는데 그게 다 진짜 아이들 사랑하는 맘에 배우신거였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그때 뿡뿡이보던 애기가 어른이가 되어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앞으로 티비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짜잔형이 좋아요 왜 그냥그냥그냥 이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면서 맘이 몽글몽글하네요❤️

뭔가 20대 되고나서 다시 보게되니까 기분이 묘하고 어린시절이 떠오르면서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와 저 진짜 뿡뿡이 하루도 빠짐없이 챙겨봤었어요...

많이 컸나요? 하시는데 눈물 핑 도네.. ㅋㅋㅋㅋ 제 어린 시절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짜잔이형 앞으론 당신의 앞길을 제가 응원할게요

와👍👍
저는 짜잔형세대 아닌데도 마지막인사 듣는데 울컥 한건 뭔가요 ㅜㅜㅜㅜ
목소리, 말투 여전 하시네요!
언제 어디서든 승승장구하세요.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을 짜잔형!! 응원합니당♡♡

짜잔 아저씨들 바뀔 때 정말 어색했던 기억이 있어요ㅠㅠㅠㅠ 특히 2대 아저씨가 기억에 남는데 이렇게 보다니 너무 반갑고 슬퍼요. 저는 벌써 27세네요. 이제부터 모든 하시는 일들이 성공하길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아... 마지막에 안녕~~~~ 듣고 그 모습을 봤을 때, 그 순간 어렸던 그때의 저로 돌아갔었네요... 이렇게 보니 정말 반갑네요!!

애들 키우며 본 뿡뿡이~~ 짜잔형 조금 푸짐해졌을뿐이지 미소와 그 해맑음은 그대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아이들의 추억속에 남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짜잔형 너무 반가워요
우리 아들들 어릴때 매일
뿡뿡이 보고 노래 따라하고 너무 재밌었어요~♡♡

짜잔형ㅠㅠㅠ 지금은 고3이된 뿡뿡이 시청자에요. 저희 가족 3남매 모두의 뿡뿡이 시절을 행복하게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진심으로 존경스럽고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진짜 대단하신 분이세요.아내분이 있으신 줄도 몰랐고 힘들어서 술로 보낸 세월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ㅠㅠ전 왜 짜잔형이지 오빠인데..를 고민하던 꼬맹이였는데 지금 많이 컸습니다ㅠㅠ
말씀해주신 것 처럼 다른 생각말고 항상 웃을게요 감사합니다.짜잔형도 늘 행복하세요💚🤎💚🤎💪💪💪❤❤
진짜 너어무 반갑고 눈물 날 정도에요!!

제 처음이자 마지막이자 유일한 짜잔형은 최동균 배우님 뿐이에요
그때 TV 앞에서 짜잔형 따라하던 아이는 대학교도 가고 군대도 다녀온 진짜 어른이 되었지만
이 인터뷰를 보자마자 가슴이 먹먹하고 무거워지는게 그때는 알게모르게 짜잔형 많이 따라다녔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짜잔형과 뿡뿡이에게 에너지를 받은 친구들이 저 하나 뿐은 아니겠지만, 모두가 최대한 힘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원하던 일 이것저것 잔뜩 해보고 싶네요ㅋㅋ
열심히 맞이해주시고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짜잔형!!

EBS에서 아무 공지도 안해서 짜잔형 하차하고 다른 짜잔형 나왔을 때 아이들 울었는데 EBS 왜 그랬어요ㅜㅜ

진짜 왜 눈물이 나지..ㅋㅋ
형 어릴때 저 진짜 형 좋아했어요ㅎㅎ
형얘기 들어보니까 다시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면 좋겠네요!
짜잔형 화이팅!

어린이집 다닐 때 보던 짜잔형 오랜만에 뵈니까 새롭네요 짜잔형을 보던 5살 아이가 이제 20살 성인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갔네요 인사 하시는 모습에 제 어릴적 형 모습이 겹쳐보여서 눈물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배우 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어렸을 때 많이 보고 지금도 유명한 뿡뿡이의 짜잔형의 근황을 보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진짜 많이 좋아했고 가끔 짜잔형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느꼈습니다. 영상을 보니 어렸을 때의 추억이 문뜩 떠오르곤 하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그 어떤 근황 올림픽보다도 더 몰입되고 눈물흘리면서 봤어요
진짜 이렇게 무사히 건강한 어른이 될 수 있었던건 분명 짜잔형의 몫도 정말 있었을거에요
당신의 아이들을 향한 선한영향력이 몇십년동안 지속되어온걸 보면 당신의 결정과 행동들이 결코 헛된게 아닐겁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스크린에서 배우로서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친구들 안녕 한마디에
순간 왜이렇게 울컥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며 몇시간 내리
뿡뿡이만 본적도 있었는데..ㅎㅎ..
짜잔형! 덕분에 저의 어렸을때
정말 행복한 추억을 같이 보낼수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여태동안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어갔지만
끝내 가버리던 버스처럼
늘 한 발짝 차이로 비껴가던 희망이지만
그래도 다시 그 희망을 좇으시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의지가 돋는 거 같습니다.
부디 짜잔형의 아주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빌게요.

와 너무오랜만이다 ㅠㅠㅠㅠㅠ
어린시절 추억의 한조각을 책임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어렸을때 맨날 보면서 웃었는데 이제는 20살이 되면서 추억이 되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짜잔형~~ 꽃길 걸으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형... 나도 그때 맨날 형 따라하면서 춤추고 그랬는데... 지금은 세상에 떠밀려서 억지로 원치않은 공부를 하고 꿈꾸지 않던 직장에 몸담고 있어 ㅠㅠ. 우리가 늘 행복한 모습으로 남길 형도 바랐겠지만 결국 다들 그러지 못하고 살아가는게 나도 마음이 아프고 어딘가 부끄럽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까 형도 늘 웃음 뒤에 여러 고민과 갈등이 있었을 거라 생각하니까 어쩐지 동질감이 느껴지면서 서로가 이제야 조금 이해되는 듯이 기분이 들기도 해.
앞으로도 천천히 따라가는 동생들이자 후배가 될 테니까 형도 웃음 잃지말고 늘 행복하자 화이팅!

그냥 추억이다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 인사에서 울컥해버렸어요
저는 어릴 때 남들 다 보는 다른 애니메이션은 안 보고 무조건 EBS만 보고 컸고 그 중에서도 최애 프로그램이 뿡뿡이였어요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어렸던 때부터 챙겨 봤었는데 지금 22살이니...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많이 컸지만 그때의 순수함이 그리워질 때가 많아요 그 나이에만 가질 수 있는 것이 이젠 없으니까요
그나마 그때를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좀 많이 어렵네요 그래도 웃을게요! 티비 앞에서 뿡뿡이 보던 어린 날의 저처럼 웃다보면 좋은 일이 오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이들을 사랑하신 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