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물리학 실험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태정태세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음대생들은 입시를 준비하며 메트로놈 박자를 익히는 훈련을 해요! 특히 작곡과와 지휘과는 기본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상위권음대생들은 120! 이라고 숫자를 얘기하면 60초동안 정확히 120박을 셉니다! 오케스트라 리허설영상을 보시면 지휘자나 협연자가 96으로 해주세요 등의 지시를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게 60초동안 96박의 템포로 연주해달란 지시입니다! 웬만한 프로오케스트라단원들은 이 지시를 이행할 수 있습니다!

진짜 이번 대결은 문과vs이과의 취지를 너무 잘살렸다
노래 vs 진자운동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노래가 이기다니.. 역시 문과만세

오류(궁극적인 것만)
1. 줄의 길이 측정 오류(볼링공의 중심마저 아닌, 케이블+볼링공의 질량중심을 기준으로 측정해야)
2. 주기 식은 Theta가 5도 내외일 때 그나마 유효한 근사(진동 진폭 자체를 줄이든지, 줄의 길이를 길게 하여 각을 작게 하던지)
3. 진자운동 당시 출렁거리는 줄의 진동 에너지
4.마찰, 공기저항(공기저항 같은 경우 무거운 추를 쓸수록 오차감소)
5. 주기식을 통해 한 주기를 구할 때 반올림안하고, 그대로 30초를 나눈 뒤 최소한의 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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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이과 vs 문과는 정태님이 문과만 이길 수 있는 게임으로 준비해주면 안돼요?? 갈퀴님이 한자 읽은거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정태님 오늘 텐션 둠칫둠칫 하네요 존잼ㅋㅋㅋ 메트로놈 왤케 조아함ㅋㅋㅋㅋㅋㅋㅋ

갈퀴님은 항상 과학적인데 요리마냥 감이 들어있어서 짐

줄의 길이를 재는게 아니라 줄길이 플라스 공의 중력중심까지 거리를 쟀어야 했으요! 길이를 대략 2.79정도로 계산하면 3.35-3.36 정도가 나오겠네요.
그러면 8.9++ 회 정도면 될듯요

오오 ㅋㅋ 오늘도 역시 재밌겠네요

궁금점) 영상에서는 l값(줄길이)을 와이어 길이까지만 측정했는데 볼링공을 연결하는 고리부분까지 l값에 포함시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고리길이가 짧아서 딱히 의미가 없는건가요?

주기가 줄 길이에만 비례한다고 했지만, 계산 과정에 각도가 매우 작다는 가정을 사용한 근사가 들어가서...
보통 넉넉하게 잡아도 10도~15도 안쪽에서 오차를 무시합니다
너무 많이 들어올린 것...

줄길이 + 구의 반지름으로 계산했으면 더 정확했겠네요! 물론 그 외에도 방해될만한 요소는 많았지만...

천장에 묶을때 뭔가 베어링 같이 마찰을 최소화 하지 않고 단순히 고리로 고정하니 오차가 생기지 ㅋㅋㅋㅋㅋ

갈퀴랑 태정태세 진짜 티격태격 귀여움 ㅋㅋㅋㅋㅋ

이 게임 조차도 공정하지 못했는데 태정태세님이 박자감 좋아서 이겼네

볼링공은 안에 코어가 들어있는데 그 코어때문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나요???

이과인데 신기하네요 🤩🤩

긱블은 스케일이 점점 커지네요

줄의 무게까지 고려해서 무게중심까지 거리를 l로 설정해야함
(줄의 무게=0이라고 가정한다고 해도 무게중심인 공 중앙까지의 거리를 측정했어야함)
공기저항과 회전축에서의 마찰때문에 약간의 댐핑이 생김
줄이 흔들림

진짜 노래로 된 거 넘 신기함 진짜… 와…

매번 볼 때마다, 문과가 짱인 것 같은 이과인

정말 재밌네요 아이가 긱블 좋아해서 같이 보다가 제가 팬됐어요 ㅋㅋ
이번에 어린이날 선물도 키트 사줬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채널 더더욱 번창하시길^^

단진자의 주기가 일정하다는 가정에 각도 a에 대해 a ≈ sin(a) 의 근사가 들어가서 각이 작을 때 기준으로 주기가 거의 일정합니다.

테정테세님 노래로 30초 맞추는거 보고 놀랐어욬ㅋㅋㅋㅋ 진짜 대박이시네 ㅋㅋ

태정태세님 노래로 이걸 이길 줄은 몰랐네요. 갈퀴님은 그렇게 6개월 간의 꿀맛같은 휴가를 보내시겠네요

갑자기 궁금한건데요. 볼링공과 같은 무게의 얇은 널빤지를 연결하면 공기저항 면적이 커지니까 더욱 늦게 도착하나요?

갈퀴님 안보고싶다는건 아니었어요. 문과vs이과 두분 대결 그대로 쭉 보고싶어요.
그리고 태정태세님 좀 이겨주세요!! 내기 약속때문이시라면 모자이크로라도..제발!! 6개월 너무 깁니다!!

월드컵 최종예선 기념으로 볼링공으로 헤더 보여주는건가요? 대박

왘ㅋㅋㅋㅋㅋㅋ 태정태세님 레전드인뎈ㅋㅋㅋㅋ? 미쳤네 진짜

저는 긱블에서 아직 제트엔진을 안다뤗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2년전 만든 카트 바디에 제트엔진을 달아서 어렷을적 보았던 사이버포뮬러 부스터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압축기에는 D로 운행하다 출력분출시 기어 빼고 n단에 넣으면
기어간 부하가 없어서 정말부스터처럼 더빨라질지도 궁금하고요

긱블님! 구슬멍 할때마다 생각나는건데, 공을 받는 부분에 동그랗게 홈을 내서 토네이도 처럼 돌아갔으면 어떨까요?

진자도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길이는 공 중앙까지 측정해야 하지 않나요? 무게중심점까지? 그래서 줄이 짧아지니 오차가 더 커지고 그게 크게 반영된듯 합니다.

22년 3월 24일, 문과 긱블 접수 개꿀 ㅋㅋㅋ

와! 문과승리~! 근데.. 이건... 예체능의 승리아닌감요? 히힛 ㅋ 순전히 문과가 이과랑 같은 주제로 내기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ㅎㅎ

인간 메트로늄은 미쳤다진짜..

계산을 거꾸로하면, 주기에 맞게 줄 길이 계산도 할수있는거 아닌가용? 그라몬 딱 맞출 줄 길이면 시간도 딱 맞지않으려나

영상이 올아왔다는건 아쉽게도 죽지 않으셨다는거군요... 장난이고 결과를 알면서도 식겁했네요.. 만약 공기저항이 없었다면 바로 뉴스에서 봤겠죠?

태정태세님 왜 이렇게까지 잘하시는데요ㅋㅋㅋㅋㅋ

역시 과학을 이기는 건 인간 밖에 없다

아 월터 루인교수의 물리학 수업아닌가요?차누님 채널에서도 잠깐 소개 됐는데,정말 재미있고,재치있는 분이세요!

근데 길이는 무게중심까지의 거리를 재는 것이 가장 정확했을 듯 하네요 전체 길이에 비하면 몇퍼 차이 안나는 오차긴 하지만

그저 흔들릴뿐인 진자로 마음마저 흔드는 노래를 이길 수는 없었다

진자운동으로 정확하게 계산하려면 공기저항이 없는 진공상태에서 줄이 움직이는데 생기는 마찰도 없어야 정확하게 나오지..
딱9회 하자마자 멈춰야 딱 30초나올텐데

'이상한나라의 수학자'에 나오는 파이송이 실제하는지 궁금하고 만약 좋은소리가 난다면 차누님이 타이머나 시계를 만드는것은 어떨까요?

ㅋㅋㅋㅋ고퀄이 된 이과vs문과

살벌 달콤한 실험이네요 ㅋㅋㅋ

갈퀴님 출연시키고 모자이크 넣어 주세요 ㅋㅋㅋㅋㅋ

문과는 언제나 옳다

공기저항을 받는 공간에서는 진폭는 줄더라도 주기는 그대로 유지되나요?
무거운 진자를 사용하면 공기저항을 덜 받을 수 있나요? 맞다면 왜 그런가요?

줄의 길이를 측정할때 볼링공의 ceter mass 까지를 잡아 주셨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빌드업 미쳤네

공기 저항 및 진자의 진동을 예상하셨다면 9.15번이 아니라 9번에서 멈추시는게 더 정확하셨을겁니다.
그냥 그랬을 것 같아요

대박!! 그래서 애플이 인문학 출신을 뽑는구나... 갈퀴야. 형은 이과출신이라 너 응원했다. ㅠㅠ

미래형 하우스 만들어주세요!!

ㅋㅋ
생각치 못한 방법으로 문과가 이길때 너무 짜릿함

갈퀴님도 대단한데 태정태세님이ㅋㅋㅋㅋㅋㅋㅋㅋ

태정태세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부터 공돌이 없는 공돌이팀ㅋㅋㅋㅋ

갈퀴는 다른사람이 대체할수 있어도 태정태세 님은 대체 할 사람이 없음

으아...마지막 진짜 독하다 독해!!!

이실험 외국 어느 교수님이한거 넘 재밌엇는데

진자운동의 초기 시작 각도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주기공식 유도과정에 sin 세타와 세타를 근사시키는 과정이 있는데 이는 세타가 한 없이 작을 때 성립합니다. 실험적으로는 5도 이내의 각도에서 저 주기공식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진자운동으로 시간을 측정하시려면 각도를 작게해서 실험하시면 오차가 더 작을 것 같습니다.

에너지 손실에 기여하는 공기의 저항 같은 환경 조건들이 있는데, 진자의 운동을 표현하는 공식은 아주 이상적인 환경의 운동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식만으로 계산하면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거죠. 더군다나 진자가 9회나 진동하면서 에너지 손실이 더 발생하고, 그만큼 오차가 더 많이 발생하겠죠. 영상을 보니, 대충 예상하기로 진동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진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네요. 그러므로 처음에 9.15회가 필요하다는 계산결과가 나왔을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이 횟수를 보정할 필요가 있었을 것 같네요. 예상하기로 시간이 늘어지니까 8~8.5회 정도로 보정한 다음 시간을 측정했으면 더 정확했을 것 같네요. 미리 테스트만 해봤어도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텐데, 아마 테스트를 했더라도 처음부터 너무 성공적인 결과가 나와서 만족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길이를 다양하게 두면서 여러번 테스트 해봤더라면 길이에 따라 어떻게 보정해주면 좋을지 알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더...

동물적 감각으로 과학을 이기네 인상깊다

오 태정태세님 쉼표 길이
제대로 고려하시는데요 ㅋㅋㅋ
무반주로하면 보통 사람들
쉼표 길이 못 재는데

근데 갑자기 궁금해졌네 저 진자 주기 잴때 줄 끝을 재야 하나요 저기에 볼링공 반지름 더해야 하나요 ?

이과 출신으로서 이과 화이팅👍🏻👍🏻👍🏻

처음에 줄 길이 잴 때랑 줄 길이 바꾸고 잴 때랑 치수 읽는 부분이 다른 것 같은건기분탓일까영..?

인간 메트로놈 맞네 ㅋㅋㅋ 정확해요~피터지게 연습하셨는데.. 음정은 왜????

허공에 떠있을때 진자운동은 지구공전에 영향을받아 서서히 타원 궤도를 그림... 이론과 실전 오차가 생기는건 지구가 공전안하고 자전도 안하고 중력작용 공기밀도 일정할경우에 오차가없는거지.

아 잼있겠다 나도 해봐야지~! ㅋㅋㅋ

나 문과 인데, 줄 길이 볼링공 무게중심까지 길이를 재야 하지 않을까요? 오 뒤에 저와 같은 코멘트 한 분들 많이 있네요. 그리고 공기 저항, 연결부위 마찰력, 줄의 무게를 언급하신 분들도 있는데, 실제 영향은 크지 않아요. 푸코 진자처럼 장시간 측정이라면 모를까. 공기 저항은 실외라면 바람의 영향은 많이 받겠고, 볼링공이 아닌 털같은 재질이라면 무시할 수 없겠지만.

반대편 끝에서 누가 입김만 불어도 욕할듯 ㅋㅋㅋ

인실x 시전하는 문과ㅋㅋㅋㅋㅋㅋㅋ

긱블을 거꾸로 하면 블긱~ ㅋㅋ 모두 웃어봐요 ~^^

와우!

올라 온지 좀 된 영상이라서 답글 받기 어려울 것 같긴 한데 만약에 줄길이가 중력가속도랑 같은 9.81이면 루트 안에 수가 1이 되니까 주기는 그냥 2pi인 6.28초 걸린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에너지 보존의 법칙

갈퀴님이 마지막에 버튼 눌르는 타이밍에 약간 늦게 누르는거 같았는데...
그 차이면 대충 1총정도 나왔을거 같은뎅...
ㄲㅂ ㅋ

긱블 운영자님. 지난번 치킨 배달보니깐 생각났는데, 스케일 좀만 키워서 우크라이나에 민간인 보급 무인으로 배달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용!!!
우크라이나 사람들 도울 수 있는 방법 없을지 한번 고민해주세용!!

이걸 계산하는게 아니라
초시계로 미리 진자 주기를 재 놨더라면 이길텐데..
멋은 없죠

오늘도 추해진 갈퀴님 ㅋㅋㅋㅋㅋㅋㅋ
채널까지 파시다니 ㅋㅋㅋㅋㅋ

와 ㅋㅋ 이건 무조건 진자운동으로 맞추겠다 했는데 노래로 이기네 ㅋㅋㅋ대단하다

에너지 보존 법칙

우리 이과는 오늘의 수치를 잊지 않을껍니다….!

메트로놈 태정태세님.. 노래 잘 부르시네요ㅋㅋㅋㅋ

진짜 갈퀴님 없으면 않돼ㅠㅠ

진자운동 식이 맞으려면 진폭에 비해 줄이 충분히 길어야합니다.

추에 연결된 줄의 길이만 측정해서 다른거 같습니다
무게중심이 있는 공의 중간까지 측정했다면 오차가 적었을거 같습니다

최초공개ㅠㅠㅠ

와 ㅋㅋㅋㅋㅋㅋㅋ

문과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이과를 무시하는게 아니고 어느쪽이든 박자감 뛰어난 사람은 진짜 정확해요.

공기저항을 받을수도있는데 시간이 비슷하게 나온게 신기한데 초가거의 비슷하게 나온 원리가 뭔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결말이 예술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출연금지라니 정말 지면 기쁘겠네요(?)
일안해도돼.......

기대기대

줄의 길이 + 볼의 무게 중심 까지 거리 아닌가? 오차를 줄이려면 ...

따지고보면 오류가 많지만 그래도 과학을 일반인에게 알려주는 궁극적 목표는 이루었기에 긱블을 미워할수 없습니다.

오우야...

볼링공의 중간까지를 진자의 길이로 봐야 하는거 같은데,

아니 노래로 맞춘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인간 메트로놈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