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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학개론 80살에도 해주세요 실버타운에서 주도권 빼앗기지 않는 황혼연애편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김달형님

기분을 이렇게까지 투명하게 다 드러내는거 진짜 매력없구나. 이 예시 보니까 감정 절제할 줄 알아야한다는 게 뭔지 알겠다. 남자들이 싫어하는 쎈척한다는 것도 이런 것 같음. 매력있는 말도 아니고 그냥 툭툭 쏘아뱉듯 말하는 거.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 아니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 정도의 거리감으로 대하는게 맞는듯.

수지씨.... 사귀기도 전인데 저정도면 사귀고나면... 남쟈는 피곤할것같다는 직감에 생기던 호감도 다 사그라들거같다. 상대방이 기분이안좋다고 했는데도 자기기분나쁜거 뿜어내기바쁜..

저는 서운함의 정도에 따라서
1. 그냥 속으로 삼킨다
2. 애교를 섞어서 표현한다
3. 논리적으로 무엇 때문에 내 기분이 어떤지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설명한다
이렇게 해요. 넘어갈만 하면 티 안내고 넘어가고, 알아줬으면 할 땐 남친이 웃으면서 달랠 수 있을 정도로만 서운한 티 내고, 안되겠으면 진지하게 얘기하고.
잘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서운함의 장벽?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아무리 애교스럽게 잘 표현해도 너무 잦게 서운해 하고 삐지면 남자도 지칠거라ㅠ

주도권은 하루 아침에 가질수 있는 스킬이 아님. 선천적이거나 엄청난 내공의 결과입니다. 어설프게 계산해서 생각하지 말고 즐깁시다.

저렇게 예뻐도 자존감이…저럴 수 있구나….
진심 말 섞기 싫은 스타일..
친구로 지내기도 싫음.

여자 남자로 구분해서 말하기보다... 방수진 님 같은 성격은 꽉 잡아주는 센 남자 만나면 해결될 것 같아요. 장난끼에 안 넘어가면서 자존감 낮은 건 캐치해서 감싸주는. 양정훈 님은 다른 채널에서도 몇 번 봤는데 매우 세심하고 사람친화적이게 보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수진 님이 툭툭 던지는 말들을 상처로 받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점점 멀어지는 것 같고요.
아내 분이 하신 말씀은 완전 공감합니다. 감정의 원인을 남한테 돌리는 게 아니라 상황에게 돌리는 거요. 예를 들어 "너 오늘 피곤해 보여" 라는 말이 자신의 힘듦을 알아주길 바라는 사람에게는 고마운 말이 되고, 마냥 예쁘게 보이고 싶었던 사람에게는 서운한 말이 되겠죠. 상대가 어떤 상황일지 모르는데 그저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어?"라고 감정적으로 쏟아붓는 것은 논리적이지도 않으며, 합리적이지도 않고, 서로 사이만 나빠지게 된다고 생각해요.
'아 내가 상대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은 상황이었어서, 저 말이 서운하게 들렸구나'' 하고 자신의 현상황 이해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좋은 사랑 하시길요

아 같은 여자가봐도 저분은 너무 힘들다 ....... 남자가 저기까지 참은게 대단 .. 방송이라 안그러고싶어도 어쩔 수 없겠지만. 진짜 너무 힘들다

김달님 동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참 현명한 아내분을 두셨네요~
자신의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해 내시는 분인것 같아서
롤모델로 삼고 싶네요 ㅎ

‘아쉬움’과 ‘서운함’ 구분하는게 진짜 중요함

‘그 사람’ 자체에게 서운함을 느끼지 않으려면 그만큼 ‘그 사람’에 대한 믿음도 있어야 된다는 생각도 드네요
김달님은 와이프에게 그런 믿음을 준 멋진 남편 분이신가봐요 ㅎㅎ

방수지님 보고… 같은 여자지만 넘 기빨리고 질린다고 해야하나??? 😰
저 같은 경우는, 지금 회사 동료 중에 되게 까다롭고 뭔가 조금이라도 잘못된게있으면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난 저러진 말아야지…’ 하고 더 반성하고, 다른 사람이 실수해도 화내기보다 넘어가는 성격이 된거같애요.
오늘 방수지님 보고 또 배우네요. 😅아무리 예뻐도 매번 서운한 감정을 꼭 저렇게 티내는거 너무 애같고 완전 정뚝떨……
대화중에 갑자기 카톡 왜 씹냐고 타박하는거,
막판에 양정훈님의 립스틱 지워졌다는 한마디에 ‘쟤가 입술 색 없다고 못생겼다고 했다’ 며 억까하고 길길이 날뛰는거 보는데 넘 숨막힘….
모든 사람이 본인한테 맞춰줘야하고 우쭈쭈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정말 이해불가에요.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 방법은 난로처럼 가까이 가지 말고 그렇다고 멀지도 않게 남자보다 '덜 좋아하는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연애가 끝나더라도 데미지가 덜 할 정도로..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사랑 받고 싶어하는 애정결핍의 부정적
표현 같아요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자기 맘대로 해석해버리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더 그러는 것 같아 보여요
사실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면서 괜히
안 예뻐서 그러는구나 라고 상대에게
얘기하고서 아니라는 말을 확인 받고자
반어법 쓰는 것처럼 보여요 결국 애정결핍인거죠

꼭 연애가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필요한 내용들인거 같아요.

상황에 대한 서운함과 상대방에 대한 서운함은 분명하게 둘 다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적으로 서운하게 했지 않더라도 그사람의 무신경함에 상처를 받았다면 그건 그 상황이 아닌 그 사람의 무신경함에 서운함을 느끼는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 두가지를 구분할 줄 알고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표출하는 방식의 서운함이 아닌 내 서운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얘기하고 조율하는 방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와 방수지님은 첫인상은 정말 좋았는데 가면갈수록 숨이 턱 막히네..

나에게만 빠져있지 말고 상황을 떨어져서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야 될 것같아요. 그리고 말과 행동에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 같습니다.

저도 전에 이런 성격이였는데
이별을 몇번하면서 점점 고쳐나갔어요 하나씩
내가 서운함을 많이 느낀다고해서 상대가 나쁘게 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되어서 바뀌어갔고 지금은 좋게 연애하고있어요!! 저러다가 사귀어도 점점 상대방이 지쳐가더라고요 이렇게 보니까 제대로 느껴지네요

매번 연애가 너무 어려운 여자인데 저는 방수지님 쪽에 가까운 것 같아요.. 평상시에 느끼고는 했었는데 영상 보니까 더 잘 이해가 되네요.. 제가 달님 아내분처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ㅠㅠ

1.남자에게 주도권을 뺏기면 안됨!!!
ㅡ 이거 공감이네요. 시선처리?
2. 자기 감정선을 그대로 드러냄 : 보통 여자들이 남자에게 확신을 주려고 자기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데 그럼 주도권 뺐김...👿
ㅡ 남자 질문에 대답안하고 "글쎄요~ 몰라요~"
(원래 애교가 많아요? 물었는데 되질문!! 왜요? )
ㅡ 남자 질문에 역질문 : 너는?
3.남자는 여자가 자신의 감정(특히 서운함)을 드러낼때 어떤방식으로 하는지 중요하게 여김 :
ㅡ 서운함이 상황vs사람 인지 잘 구별
ㅡ 상대방을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면 안됨
ㅡ 자신의 감정을 차분하고 적절하게 표현. 넘 감정적 노노

와..상황에 서운함이라는게 너무 좋은 말같아요 깨닫고 갑니다 이건 연애가 아니고 그냥 인생에 있어 좋은 말이네요 감사해요~

그냥 남자는 지가 아쉬우면 잘해줘….
그냥 아쉬운 사람이 되지마 여자들아.
대신 착하고 인성 바른 남자한테는 아쉬워두되.

사내연애 매화마다 다 이렇게 분석하는 컨텐츠 해주셨음 좋겠어요!! 너무 이해가 쏙쏙 되고 바로바로 이해가 너무 잘 돼서 ㅎㅎㅎ 진짜 너무 재밌어요❤

와 근데 김달님두 김달님이지만 간혹가다 나오는 아내분의 현명한 말씀들..ㅜㅜ 같은 여자로서 정말 배우고 싶은 내면인 것 같아요 .!!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김달님과 콜라보로.. 머리에 인형탈을 쓰셔도 좋으니 토크쇼 한번 해주셨으면..🥹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아이고야..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별로라고 느껴지면 남녀사이에도 똑같은 것 같네요😅

김달님!! 사내연애 토대로 똑같이 해설 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그냥 설명보다 예시가 있어서 이해가 훨씬 빨라요💕💕👍🏻👍🏻

오늘 영상 너무너무 재밌고 도움 되었어요☺️ 사내연애 보러 가야겠어요 저도 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서운한 점을 애교에 녹이려는 시도를 몇 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 사람에게 서운한 게 아닌 그 상황에 서운한거다. 만약 그 사람에게 서운한거라고 오해를 해버리면 그 사람을 감정적으로 대하게 된다는 말씀 되게 감명적이네요

방수지님 예쁜데 매력이없는 느낌..?
사차원이라도 매력적인 사람 많은데,, 직설적인게 투머치라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에서 외줄타기하는 화법같음 🙄

이번영상 22분 넘는거 보고 '아... 너무 긴데 패스할까' 싶었는데 역시 보길 잘했네요. 구체적인 사례를 같이 보여주시니까 더 재밌네요 :)

와 근데 아내님 말 진짜 현명하시다 너무 조아

김달님 영상을 보면 현명해져요
시키는대로가 아니라 생각 업그레이드

사람 때문에 서운한 게 아니라 상황 때문에 서운하다고 말씀하시는 부인이 참 현명하시네요.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랑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느껴집니다. 상황과 사람을 떼어놓고 생각하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그래야 저도 서운함을 애교에 섞어서 자연스럽게 표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미혼이실 때부터 조용히 가끔 봤는데 결혼 하신 후 아내분이 김달님께 좋은 뮤즈가 되는 느낌이에요 좋은 에너지로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드시는 것 같아요 결혼 정말 잘하신 듯 해서 긍정적 자극이 됩니다

와.. 연애코칭이 뭔가 하고 함 끝까지 봤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ㅎㅎ 서운하다고 온몸으로 표현해도 항상 먼저 다가와서 왜그래요~ 하고 꽁냥거려주는 남자친구한테 고마워지고..ㅠㅠ 저도 태도를 바꿔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부부싸움을 평생 살면서.. 한번정도 했다는 60의 아주머니를 아는데요... 남편이랑 트러블이 생기면... 언쟁을 안하고.. 일단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진 후에 남편이 먼저 말을 건다고 해요. 커피나 한잔 할까? 하면서 차를 마시면서 조근조근하게 기분 나쁘지 않게 감정 전달하고 아내 입장 헤아려서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를 하니 듣던 아내도 속이 타다가 그게 다 가라앉아서 풀린다고 합니다.... 배우자이든 연인이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속내를 파악해서 미리 챙겨주고... 등등.... 나보다 더 상대를 아껴줘야 .... 관계가 좋은 사이가 되나봐요. 화난다고 화내고 폭언하거나 욕하지 않고... 잠시 참았다가 가라 앉힌 후에 좋게 부드럽게 나는 이런게 기분이 나빴지만.. 반대로 생각하니까... 당신 입장이 이해가 됐어. 미안해. 라고 말해서 애초에 화가 나도 함부로 말을 안해야함... 함부로 말하고 화해하면 나아진 것 같지만.. 신뢰는 깨지고 곪아가기 시작하는거임.... 어차피 화나면 막말한다는 이미지가 각인된거니까 믿음과 신뢰는 얻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함....
그리고... 역지사지로...상대가 막말하더니 나중에 사과 하니까.. 약올리는 기분 들어서 화나고 꼴도 보기 싫음... 그런 사람에게 누가 진심을 주고 신뢰를 주겠나 싶었네요.

인생은 일과 사랑이다라는 말은 프로이트가 했던 말이에요 :) 정말 공감하는 말 중에 하나에요

그나저나 김달 컨텐츠는 무궁무진 하네
심리분석 쪽으로 가는것도 좋노
목소리도 다큐멘터리식 국어책 목소리라 잘 어울림

수지님 보니까 방송은 함부로 나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흑역사 박제ㄷㄷ

19:30 멈춰..! 멈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는거 아니에요 오랜만에 소리내서 웃으면서 봤어요

핑꾸 옷을 입으셔서 달님 오늘따라 더욱더 연애학개론 교수님 같으시네여ㅋㅋ 화사한 색깔 잘 어울려요

달님 와이프님도 진짜 멋지신 분일듯.

결혼하고 나선 이런 연애 감정 동영상 다 끊었는데 남편이랑 싸우고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ㅋㅋ 마지막 부분이 저에게 도움되는 멘트인것 같아요.. 아무리 결혼했어도 이런것 신경쓰고 그래야하는데 서운함을 표현하는 방식과 서운함이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한 거라는 마음가짐이요. 저도 모르게 서운한 것을 상대방에게 쏟아내서 더 감정적이 되고 서운함을 풀어가려고 대화하면 더 사이가 안좋아지는게 어느정도 이런 부분에서 기인한게 아닐까하는 깨달음을 얻은 영상이네요!!!

와.. 같은 여자가 봐도 개질린당

그 사람한테 서운함을 느끼는게 아니라 그 상황에 서운함을 느끼는 것... 이건 남녀관계도 그렇겠지만 일반적인 생활에서도 정말 중요한 포인트 일 것 같아요. 저도 남친한테 서운함이 느껴지면 바로바로 막 내비치는게 아니라 내가 서운했다 라는 걸 느낄 수 있게 재치있게 알려줘야겠어요ㅎㅎ

김달님이 mc로 나와주시는 연애프로그램 없나요????? 진짜 해설 개재밌네 ㅜㅜ

저건 서운함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배려가 전혀 없는 대화인데요? 친구로라도 주변에 두고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의식하고 한건 아니지만 썸탈 때 곤란한 질문(좋아하는 사람 있냐거나, 운동 열심히 하는 이유가 있냐거나..) 받으면 비밀이에요, 언젠가 알려드릴 수 있음 좋겠네요ㅎㅎ 하고 넘어가는 일이 몇 번 있던 거 같아요. 그땐 그냥 좋아하는거 안 들키려고 피한 거였지만요.
그리고 서운함 표현하기는 나름 잘하고 있는 거 같으면서도 매번 왜이렇게 나만 서운할까..하고 자책하고 쌓아놓곤 했는데 오빠한테 서운한게 아니라 이 상황에 서운한거구나 생각하니 앞으로 서운한걸 쌓아놓거나 자책하는 일 없이 잘 표현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본인이 상대에게 쉬워보이면 그때부터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관계가 형성되는것 같아요. 주도권선점에 신경쓰지않고(밀당하지않고) 다 퍼주다가는 놀아만 나고 상처만 잔뜩.

방수지님 보면서 눈살 찌푸려지고, 괜히 얼굴이 화끈해졌어요. 사람 되게 무안주는 것까지 사람 대 사람으로서 별로더라구요.

남자가 예전과는 달라진 것 같다던지, 사소한 배려 같은 게 없어서 서운한 경우는 어떻게 상황으로 돌려서 서운함을 표현할까요?

제목보고 바로 달려옴요 ㅋㅋㅋ역시 외모는 오래가진 못하나봐요 사내연애 안봤는데 한번 봐야겠어요 신박하네요ㅋ이해가 쏙쏙!
저렇게 얼마의 기간동안 같은공간에 있는데선 내공이 없을수록 바닥이 빨리 드러나는것 같아요
방수지님 이쁘신거랑 다르게 자격지심있고 자존감이 좀 낮으신것 같아요. 여유가 없달까? 특히 자기의 약한 부분이 드러났을때 못견디고 딱 쏘아붙이는게 동성이봐도 좀 피곤한 스타일이고 친하게 지내진 않을 스타일이네요 저는 그러지 말아야겠구나 또 배웠네요
그리고 좋아하면 먼저 넘 티내지 말기ㅋㅋㅋ 좋으면 좋은거지 참...어렵😂

양정훈님 리플에서 계속 봐왔는데 여기서 언급되는 거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부인이 현명하게 말씀하시는데에는 김달님이 그만큼 잘했기 때문도 있을 것 같아요 ...! ㅎㅎ 서로 잘해야죠

김달님 여기서 오류가 하나있는데, 김달님이 잘해서 아내분이 그러는것도 있어요 상황에대해만 보려고 해도 사람이 정말 딱 미치겠는 경우도 있거든요 살아보니 결론은 그런사람은 안만나야한다인데 어릴땐 그걸 몰랐죠 서로가 좋은 사람이어야 현명한 연애가 가능해요

이거 보고 있는거 자체부터 시점이 '나'가 아니고 타인에 맞춰져있음 남친이여도 타인이고 절대적으로 나에게 집중하고 할일하고 나아가면 절대 쉽게 못대함 ..인생은 혼자다

김달님 영상 계속 다보는데
서운한적 없다고.
전 애교를 못 떨고
전투적인 말투라
매일 싸우거든요
오늘
김달님 영상 연속보기하다가
옆에있는 남자를
바꿔야 하는경우
영상에서 서운함 ~~에
대한
말씀
여자는 잘 하니깐
남자는 서운한게 없고
남자가 못해서
여자는 서운 하다는 영상
보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내가 상한기분 캐치해. 지금 다가오면 풀어줄수도 있어. ㅋㅋㅋㅋㅋ 명언. 진짜 딱 그런 마음

적절하게 얘기 잘해줘서 좋구요.팩트를 간략하게 이해하기쉽게 얘기해주니 너무 시원하니 좋아요.이렇게 상황에 따라 부연설명해주니 역시 김달님이구나싶네요. 최고예요!♡

오늘 영풍문고에서
김달님
에세이집 한권 샀습니다,
김달님 유투브 방송
우연하게 보게 되었고,,
이쁘게 사시는 모습,,
늘 건강하시고,,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와 달님 말씀 공감가고 도움되어요! 덕분에 사내연애 정주행하려고 합니다~! 이번 영상은 3화까진데 이어서 쭉 리뷰 해주실 순 없을까요? 더 보고싶어요오오😊😊

헉 .. 안그래도 요즘 상대방한테 자꾸 서운한 마음이 생겨서 이걸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은건지 고민이 많았는데 딱 영상으로 만들어주셨네요!
전 나름 서운함을 티 안낸다고 한거였는데 다 티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챙겨주지 않는 모습에 더 섭섭해져서 저도 모르게 더 틱틱대고 그랬거든요 ..
애교에 녹여서 서운함을 표현하라고 하셨는데 서운한 마음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좀 더 상세하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너무너무 잘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후 피곤해...수지님 맘에 좀 여유를 가지셔도 돼요...그래도 사랑 받을 수 있어요. 본인 맘이 느긋하지 못하니 그걸 프로젝팅 하시는 거 같아요.

방송나오면 상처많이받겠네 방수지씨..성숙한계기가돼길.

김달님 분석보고 사내연애 정주행 시작해요 ㅎㅎ
다음 분석도 기대할게요 !!

화가 나서 죽겠는데 애교속에 어떠케 녹이지.....😢

아... 답답해.. 왜 저렇게 말해? 뭘 됐어? 어쩌라는거야 진짜 같은 여자가 봐도 답답해... 챙겨줘도 뭐라해 오마이갓

해석 재밌네요. 사례화면과 함께 제시되는 김달님의 말씀이 상당히 논리적이어서 와닿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상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단지 제목은 너무 자극적이라 누구나 볼 수 있는 주제로 순화시켰음 더 좋겠네요.(제 생각이지만, 주도권이란 건 뺏기는 게 아니라 상호 교류적 관점이라고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매번 예시 영상으로 김달님이 찝어서 해주셨음 좋겠어요!!!!!!! 너무 이해 잘돼요 !!!!!🤍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꿀잼이다 이컨텐츠ㅋㅋㅋㅋㅋ쏙쏙 이해감ㅋㅋㄱ진짜 역시 얼굴도 중요하지만 성격비중큰게 확 와닿네

우와~ 영상이랑 같이 보니깐 이해가 쏙쏙! 달님 설명까지 완벽! 광고주님들 복 받으실거에요 ㅎㅎㅎ
달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교로 서운한거 자연스럽게 흘리기 메모해가요 :)

15:00 와.. 근데 톰미시는 그냥 알아야합니다.. 알면 겁나 조크등요

19:45 여자분 말을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 진짜 시르다

20:42 진짜 같은 여자인데도 저한테 저렇게 행동하는 애를 겪어봤는데 미치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하... 지금은 손절했는데 걔랑 지내면서 남자의 입장을 좀 알게됐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그런 상황을 만드는 장본이기에 그 사람에 서운함을 느끼는거겠죠 주도권 뺏기고 남자가 매너없게 하면 시작부터 단추가 잘못 끼어진거죠 반전하기란 쉽지않더라구요

또한수 배워 갑니다 얼마전 서운함 전달방법이 서툴어 남자친구가 헤어질까 생각도 만들었네요..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참 맘처럼안되요

입술색 없어졌다고 알려주면 너무 센스있다고 느껴지는데 사람마다 상황을 받아들이는게 달라서 재밌네요ㅋㅋ

이래서 사회생활에서 사내연하면 일에 집중자체를 못한다는게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대놓고 사내연애하라고 동물의왕국을 만들었는데도 이미 회사랑 동떨어지고 이성의 판단은 볼수가없다

아 몰러...머리아파ㅋㅋㅋ
저는 크게 고민,생각하면서 썸,연애 한적은 적은 것 같아요...헝ㅜㅜ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이해가 쏙쏙 엄청난 공부가 되네요 서운함에 싸워서 냉전중인 저에게 머리한데 얻어맞은 느낌에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이해도 되구 최고입니다👍🏻

김달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정말 현명한 분이구나 생각하는데, 와이프분은 그보다 더 현명하신 것 같아요☺️ 부러운 커플! 저도 나중에 좋은 사람이 생기면 와이프분처럼 현명하고싶어요.

팝송 듣는다면서 브루노마스를 모른다면 대체 누구 노랠 듣는거야 ... 올드팝 듣는건가
근데 역시 방송은 빌런이 나와줘야 재밌네요 ㅋㅋ 이 영상 20분 넘는줄 진짜 몰랐어요 (댓글 보고 알았네요) 오늘도 김달님 분석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다 이해되는데 사람관계는 너무 다양해서 내가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도 중요하더라구요. 그런것 같아요..
같이 노력해주는 사람. 혼자는 힘드니까 ㅜ

주도권 뺏기지 말기❤
감정 다 드러내지 말기❤

사내연애도 볼만해보이고 달님 분석 너무 알차요ㅠ 이런 컨텐츠 자주 해주세요 ㅠ!!

티비 프로그램 보면서 코멘트 해주시니깐 바로바로 와닿네요. 항상 즐겁게 보고 배우고 있어요! 다들 내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해봐요! ❤😊

아... 이게 연인관계가 아니여도 관계속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까지 연애를 해야 한다니.......................

역시 김달을 가진 여자는 생각 자체가 다르네…..사람이 아니라 상황에 서운함을 느낀다라
살면서 한번도 못해본 생각의 전환….

세번째 부분에서 김달님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김달님 와이프분께서 하신 말씀이 딱 제가 남자친구한테 항상 느끼는 감정인데 표현이 맞게 하는건지 헷갈려요. 예를들어 데이트 약속시간이 남자친구 퇴근시간이었는데, 직장상사분이 갑자기 퇴근30분전에 급한 일거리를 던져주셔서 늦은저녁(원래약속시간보다 두세시간 늦어졌어요)에 만나게 되서 일단은 괜찮아,천천히 와도 돼 라고 반응하고 만나자마자 달려가서 안긴담에 팔짱끼고 “아니 왜 오빠상사분은 급한일을 퇴근직전에 던져주셔서 우리를 늦게 만나게 했어 그분 너무 미워ㅠㅠ” 이렇게 서운함을 표현했는데, 이거는 대처가 잘 된걸까요? 항상 서운함이 생기면 “남자친구”라는 주체보다는 그 ‘상황’이나 그러한 상황을 야기하게된 ‘제3자가 밉다’ 이런식으로 언급하며 서운하다고 말합니다. 3번째에 대한 제대로된 방법이 맞는지 궁금해요.

아무래도 회사가 배경이다보니 김달님 평소 설명하시던 게 실제로 재현되는 거 같아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

근처에 양수지님이랑 행동이 비슷한 친구가 있어서 정말 공감 많이 하면서 봤네요. 이게 행동이 별로여서 그런진 몰라도 외모도 제 스탈이 아닌데…ㅎㅎ
호감을 떨어뜨리는 행동이 지속되다 보니까 점점 그 사람이 지금 어떤 감정이고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다 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매력이 점점 떨어지는… 반대로 서운함을 애교랑 잘 섞어서 말하는 친구도 주변에 있는데 그 친구에게는 저도 행동이나 말 하나하나 기분 좋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두 친구 다 남자친구 있지만 오래 봐야하는 직장 동료 느낌인데 전자인 친구땜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본인 짜증나는 일 그대로 표출하고 남이 무슨 얘기하는데 본인 관심사가 아니거나 본인에게 안좋은 얘기같으면 끊고 다른 얘기로 화제전환하고, 이걸 그 친구에게 말한다고 전혀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될 것 같고 이런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김달형님 영상 보시는 분들은 최소 이 친구보단 낫겠죠… 제발 다른 분들은 이러지 말아주세요 너무 힘듭니다 ㅠㅜ

김달님 영상 돌려보고 있었는데 올라오다니 행운이군요

제인생에서 정말 다시는 이런남자를 못만나겠다 생각하고 마지막연애를 위해 좋은 사람이 되려고 김달님 영상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를 빗대어 말씀해주시니 엄청 와닿고 이해가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 사내연애 콜라보 자주 부탁드려요

와 “글쎄요” 짚어주시는 거 보고 구독합니다! 남편이랑 오래 만나고 올해 신혼인데 더 오래 잘 지내볼게용 ㅎㅎㅎ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후.. 나는 저렇게 행동하지 말아야지 생각이 드네용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진짜 말씀하시는 상황과 영상이 적절하닼ㅋㅋㅋ이해가 딱 되는고 같아요

하… 골때린다 ㅋㅋㅋ 같은 여자가 봐도 숨막히고 지친다… 너무 감정적이고, 그걸 전부 드러내는거 같아요ㅠ 예쁘고 매력있는데, 단점이 명확하고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