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여자들이 남자 앞에서 하는 행동

부산 사인회 공지 커뮤니티 탭에 업로드 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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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둘 다 서로에게 불만 있으면 둘이 있을때나 말해야지 다른 사람 앞에서는 서로 민망하게 왜 얘기하나요? 이런건 기본적인 배려입니다. 아무리 기분 나빠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지요.

왜케 상대방을 바꾸려고하지…
만나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만나고 나랑 맞는 사람 만나세요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만나야 서로에게 좋음

남녀 관계도 그렇고 직장에서도 잘못한건 잘못한건데 제3자나 다른 사람이 있는 앞에서는 공개적으로 뭐라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이건 상대방을 무시하는 일이 될 뿐만 아니라 내 면도 깎이는 일임..

남자건 여자건 상대가 잘못을 했더라도 단둘만 있는게 아닌 제3자(지인, 모르는 사람 등등)가 있을때 애 나무라듯이 혼내면
기분도 기분이거니와 대외적으로 망신시키는 일이라서 자존심싸움으로 문제가 번지기 쉽다는 소리를 어릴때부터 들었네요.
그래서 둘만의 문제가 생겼을때는 제3자 가고나서 둘만 있을때 조곤조곤 이성적으로 말해야 된다고 그랬던거 같아요.
일단 3명 이상 있을때 둘만의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면 더 이상 둘만의 문제가 아닌 기싸움으로 번진다고.
+여자도 역으로 당해보면 자존심 쎄게 스크레치납니다;; 이건 남자라서가 아니라(남자는 명예를 중시하시는 분이 많으시니 더 자존심에 상처를 잘입을거 같지만요)
인간 대 인간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당하는게 본인이 아니라 인지가 느린거지;;

남여를 떠나서
전 여잔데
자기중심적인 여자들은
친구로도 힘드네요ㅜㅠ
말로 사람 기분 긁는 사람
당사자는 전혀 모르죠ㅜㅠ
한편으로는 저도 그러지말아야겠다고 느껴지네요

맞아요. 저도 그랫어요.
이제는 감정이 격할 땐 대화 안 해요. 남친에게 내가 지금 감정이 격해서 좀 진정을 해야할 것 같다, 진정하고 생각을 정리해볼테니 너도 그런 시간을 보냈으면 좋겟다. 하고 차분히 생각이 정리되면 먼저 제 생각, 입장을 설명하고 남친의 생각을 물어봐요.
확실히 싸우는 일은 거의 없는데
자신의 생각, 입장, 감정을 말해주는 남친이 흔하진 않아서 남성의 생각을 알기가 쉽지않아요
(그래서 김달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저도 김달님처럼 나와 상대방의 감정, 입장을 알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

와...내가 같이 있던 친구입장이라고 했을때, 내앞에서 남친이랑 싸우고 지네들끼리 집 먼저간다고 하면 기분 나쁠것같음. 나이가 30넘고 나서는 친구끼리도 각자일정으로 바뻐서 약속 잡기도 힘들고, 쉬고 싶은거 시간내서 친구보고싶다고 몸 이끌고 나간거일텐데. 친구에 대한 배려도 없네. 시간내준 친구 생각해서 그 순간만 좀 참고 뒤에가서 싸우지...참

저도 지금 남자친구 흡연하는거 빼곤 진짜 다 맘에 들어서 흡연만 자제해달라고 얘기를 했었어요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끊으라는 말은 쉽죠.. 흡연자 입장에선 정말 큰 마음 먹고 의지로 끊어야 하는건데 저도 흡연 자체가 싫으면 이 사람을 안만나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 되는거잖아요 근데 흡연을 이길만큼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장점이 단점을 이겨요 한마디로. 그래서 쪼지않고 잔소리하지 않고 이해하면서 만나려고 합니다. 사연자 분도 이해는 되지만 남자들은 자존심 지켜주면서 이해해주고 냅두면 알아서 잘하는 것 같아요 ...

술,담배 하는거 싫어해서 안하는 남자를 만났어요.
그방법밖에 없고 싸울때 언성높일수 있지만 욕하고 뭘 던지거나 폭력적인 모습이 나오면 그건 그만둬야 합니다..
보통 흥분해서 싸워도 욕하진 않지요.

예전엔 내 감정이 먼저고, 남자친구가 왜그런 행동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매번 싸웠는데 김달님 영상 정주행하고, 책도 사서 읽으니 장기연애하면서 이제는 남자친구가 되게 행복해해요 저도 너무 행복하고요! 제가 감정적인 상태가 될때도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남자친구 입장에서도 저절로 이해가 가더라고요 그래서 대화를 할 때 제 화법자체가 다르데요 엄청 부드러워져서 이제야 대화가 되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유익한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주행 하면서 건강한 연애 할게요!

제발 남자친구를 자기가 원하는 틀에 끼워맞추려고 하지마세요..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제발 다른 사람 만나시길..

난 저기서 친구가 젤 불쌍하다 ㅋㅋㅋㅋ아니 기껏 시간빼서 준비하고 만났더니 ㅅㅂ 둘이 별것도 아닌걸로 내앞에서 싸우기시작하더니, 갑자기 약속자리 파하고 싸우러갔다니.. 나였으면 저렇게 이기적이고 감정적인 친구는 손절침...

저도 최근에 이 부분 땜에 썸에서 끝냈네요.. 평소에 좋았던 거, 제가 노력했던 것들은 눈에 안 보이고 뭐 하나에 꽂혀서 혼자 생각 많아지고 서운함을 매번 표출하니까 지치더라구요

결혼 8년차 정도 되니
달님 반응 이해되요
당장 내기분 나쁜거로 한마디
해서 싸움 몇번 하니까
서로 안싸우려고 배려하다보니
이제 보여요ㅜ

3:42 저도 그럽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남들 앞에서 절대 티를 내지 않아요. 그거는 사람들이 있는데서 내 남친을 공개적으로 망신주는 거잖아오. 또 단둘이 있을 때도 함부로 말하지 않아요. 반대로 생각해서 내가 들어도 괜찮을 거 같은 말들만 합니다. ‘역지사지’가 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죠

맞아 내친그도 성격 지랄같은 남자만 만나는데 얘기들아보면 걔가 남자를 그렇게만듬....그런남자가 안그런여자만나면 소리안지름...ㅎㅎ 이건 남자도마찬가지고 애초부터 서로 밑바닥보이게 만드는 남녀는 안맞는거니까 놓아주고 각자갈길가는게나음

내가 전 여자친구들과 헤어질 결심을 한 이유... 김달님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진짜 달님 몰랐으면 저는 어떻게 됐을지 ㅎ 매 영상 보면서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요지는 서로를 이해해야 오래 만난다는 것..
감정 격해진 후의 대응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남친도 사람이잖아요.. 달님이 제시한 관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바꾸려 하지말고 애초에 내 기준에 맞는 사람 만나시길

저는 여자인데도 두번째 사연 너무 공감되네요. 제가 엄마랑 싸울때 딱 저렇거든요. 진짜 사람 돌아버립니다. 저는 싸우게된 원인 제공자(=엄마)에게 뭐 때문에 내가 기분이 나빴는지 왜 화를 내는지에 대해 설명하지만 그건 별개고 지금 본인(엄마)한테 화내고 언성높이는 거에만 꽂혀서 아무것도 들으려 하지 않으시죠. 엄마 본인이 제 행동에 기분이 상한건 알죠. 하지만 그 전에 원인 제공한건 생각도 못합니다.
그래놓고 저한테 아무리 화가 나도 부모한테 그렇게 언성높이고 그런 표정으로 말하는거 아니다 이런식이에요..
서로 다른 얘기를 하니 대화가 끝이 안나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분들 남자친구랑 싸울때 싸움의 원인과 팩트에만 치중한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싸우고 원만하게 화해할 수 있을것 같네요.
화난 상태에서의 상대방 태도에 꽂혀서 어? 그렇다고 니가 나한테 소리를 질러?? 아무리 화가나도 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 있냐는 식의 접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자친구가 그정도로 화내는 상황이다? 여자 본인도 어느정도 원인 제공 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환승연애 주원 서경이 싸울때의 느낌같은….ㅋㅋㅋ
김달님 진짜 전 여자지만 남자입장에서 되게 생각많이하고 남자친구랑도 잘 지내는편인데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이해가 가서 제가 잘 연애를 하고있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담배가싫으면 담배안피는 사람을 만나면되는거고 남자들도 싸움을 좋아하는 남자가 어딨겠어요… 다들 사정이있는거고 화날만한일을 여자쪽에서도 만드는게 많을텐디 ㅜ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만나면 정말 건강하고 예쁜사랑을 할 수 있다고 보는데 너무 알아주기만하고 자기감정만 생각하는부분들이 문제라고 봐요. 이건 저도 어릴때는 그랬지만 연애도 여러번해보고 잘맞는사람 만나면서 더 느껴지는 부분이예요.
너무 남자입장으로 설명을 잘해주셔서 이해가 백번천번 갑니다 😢👍🏻👍🏻

전 반대로 화가나도 감정적으로 상처받는 일을 심히 당해도 화른 내야하는 상황에도 화를 못내고 최대한 상대를 생각하면서 부드럽게 말하다보니.. 이걸 우습게 여기는 경우도 있어서 좀 슬프네요. 가끔식 도사견이 되고싶어요

오... 이거는 알고있는말이어도 숙지하고 또 숙지해서 앞으로 나의 상황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꼭 행동으로 실천해야 할 것 같아요...
두번이나 더 돌려서 다시봅니다....😮

비단 연인뿐만 아니라 저도 어떤일에 화가나서 감정이 격해져 있을땐 끔찍한 상상을 하고 못된 말들만 떠오르는데 이게 제 평상시 모습이 아님에도 그 순간엔 이게 제 본질인가 싶을때가 있었거든요. 달님 말을 들으면서 한편으론 안심도 되고 주변사람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자존심 상하고 상처 받은거 가리고 싶어서 더 격하게 화내던 모습들.. 이제는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평화로운 현재를 찰나라고 의심하지 않고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타인앞에선 기 세워줄수록 좋죠...
이러이러해서 속상했다, 힘들었다 이렇게 말하면 남자들 앵간하면 ㅇㅋ합니다.
그래도 안되는 상황이면 헤어져야할거구여

남친은 아니고 아빠랑 대화를 많이 하는 딸인데 오늘 영상 보고 많이 배워가요...!! 남녀의 관점에서 생각이 다르더라도 항상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아빠랑 대화하다가 의견이 안 맞아서 감정적으로 굴면 처음에는 일방적으로 그냥 혼나거나 싸우고 그랬는데 아빠가 사회에 나가서 이런 식으로 대화하면 안된다고 많이 말하시면서 말하는 것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하시거든요. 저도 그 부분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어서 조금씩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말이라는 건 정말 신중하게 뱉어야하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제 행동도 돌아보면서 아 나 그래도 이건 잘하고 있었네? 하는 부분도 있고 여러가지로 공감이 돼요!!
저희커플도 어느덧 싸움이 반복되면서 진짜 바닥까지 온건가 싶게 서로한테 상처주고, 소리 한 번 안지르던 남자친구가 이제 싸우면 뭐가 그렇게 답답하고 화가나는지 소리를 지르는데 전에는 "지금 내 앞에서 소리지르는거야?" 라고 했다면 지금은 그냥 무시합니다. 일단 저 들으라고 소리지른다기보단 자기 혼자 답답해서 지르겠지~하고 말아요
그리고 싸울때 했던 말들도 하나하나 반응하기보다는 다 얘기하고 감정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아까 오빠가 화가나서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말은 여자친구로써 좀 서운했어"라고 얘기하면 남자친구도 알아서 사과하더라구요.
지금도 아예 안싸우진 않지만 저 스스로도 감정적인걸 알기때문에 조금 차분해지려고 노력하고 전에는 남자친구가 무조건 사과해주길 바라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저도 먼저 다가가고 사과하다보니 덜 싸우게 되는거 같아요. 화해도 빨라지구요.
김달님의 영상을 보면 맞아!맞아! 하게 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 부탁드려요:)

정말 뼛속까지 공감되는 얘기네요. 상대한테 니가 한 행동이 내 입장은 아예 생각하지 않은것 같다고 여러번 설명을 해도 그 땐 다 그럴 이유가 있었고 어쩌고 저쩌고.. 절대 인정 안 함 그래서 넌 결국 내가 힘들다는데도 네 변명만 하기 그지없구나 너의 행동이 날 힘들게 한다고 감정이 격해져서 큰 소릴 내었더니 어떻게 그렇게 말 할수있냐고 그것만 가지고 자신이 더 상처입었다함.. 이게 진짜 얼마나 미쳐버리는건지 당사자는 모름 결국 그런 지침이 쌓이고 쌓여 함께일때의 행복을 넘어버리면 결국 그 사람을 놓게 됨. 더이상 설득시킬 자신이 없어지거든

사연자분이 많이 어리시네요...
달님이 잘 이야기해주셔서 다행입니다

와 초반부분 사이다 오백병 마신 기분..
예를들어 남친이 욱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했다~ 라고만 이야기 하는데 사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자쪽에서 진짜 어이없는 실수를 하거나 개답답하게 행동했기 때문에 남자가 화를 낸거인데 그 부분은 쏙 빼먹고 본인 감정에만 집중함

친구 앞에서 잘못 지적하는거부터가…. 현명하지 못한 건 맞음ㅠ 친구 없는 자리에서 뭐라고 해도되는걸 친구앞에서 남친 잘못 지적하는건 나 자신에게도 먹칠하는거나 다름없음. 난 이런 이해안되는 남자놈이랑 사귀고 이런 소중한 사람에게도 내가 이럴수있으니까 내 신경을 건들면 누구앞에서라도 면박줄수있는(보고있는 친구도 당할수있는) 사람이다 라고 알리는 꼴임.

이거 친구한테도 예의아님....ㅋㅋ 개불편함. 친구 앞에서 안싸웠다고 괜찮은거 아님. 기류가 느껴지 잖아ㅋㅋ. 이래되면 '재미 있자고 만나서 사람 찝찝하게 만들고 내 시간 다 뺏겼네'싶음.

Mbti가 T이지만 이 영상 보고 울었다. 과거의 내가 생각나서. 그녀랑 첨 싸웠을 때 그녀는 ‘오빠가 화를 낼 때 오빠는 날 안 사랑하는 것 같다.’ 라고 했고 나는 ‘내가 화를 내는 이유는 내 개인 시간을 버리고 너랑 보낼 시간을 만들면서 너랑 보내기로 약속했는데 너가 그 약속을 깬 것 때문이다.’ 라고 했었다. 그래서 상대가 아무리 약속을 안 지켜도 참았다. 첨엔 ’약속 못 지킬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다가 너무 자주 약속을 어겨서 섭섭함에서 화로 바뀌고 그 화가 모여서 폭발하곤 했다. 상대가 오십여 번 약속을 어기는 동안 나는 대여섯번 정도 폭발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폭발했던 그 날, 상대는 ‘오빠는 왜 싸울때마다 한 번을 못 져줘?’ 라고 했다. 나는 화가 날 때에도 내가 화내면 상대가 상처받을까 봐 최대한 참았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1차 억장 와르르맨션. 그래서 ‘내가 왜 화내는지는 생각해봤어? 약속 어기는거도 한두번이어야지. 약속을 못 지킬 수도 있지만 못 지키기만 하는 건 문제있어.‘ 라고 말하고 나니 돌아온 답변은 ’하 진짜 엄청 빡빡하게 구네.‘ 그 말을 들은 순간 나만 이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았고 상대를 위해 했던 내 모든 노력들과 상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 부정당한 것 같아서 지하철에서 울 뻔했다.
+제 얘기를 구구절절 써 놓은 이유는 과거에 상처받았던 것들이 떠올라서인것도 있지만 이런 여자를 만나면 그냥 힘들게 연애하지 말고 얼른 헤어지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겁니다. 김달님은 표면적으로는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여자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지만 이면적으로는 남자들에게 이런 여자들은 피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경험자로서 나중에 더 힘들어져요..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들 앞으로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랄게요.

이거 올려달라구했었는데 올라왔다니 감사해여ㅜㅜ

1년 넘게 만나면서 사연자분들과 비슷한 상황으로 싸울때마다 제가 했던건 가짜 이해였다는걸 이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깨달았네요...겉으로는 남자친구 입장도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내면엔 상대방이 제 기분을 상하게 한거에만 포커스를 뒀었네요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진짜 이번영상은 감탄만 계속하고갑니다. 여친한테 공유좀 해줘야겠습니다.... 제 상황이랑 완벽히 똑같고 김달님이 제가 하고싶은 말 심리 다 내뱉어주셔서 진짜 사이다 5억L 마신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책살게요

저 김달님 의견에 약간 공감을 하는게, 별것도 아닌 상황마다 언성 높이는 사람은 당연히 걸러야 되는게 맞는데…진짜 사람 꼭지를 돌아버리게 하는 사람(혹은 상황)이 있어요…겪어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내가 이렇게 화를 낼수있는 사람이었나 싶고 나 자신에게 소름 돋을 정도로…

진짜 정말 너무 이해가요..!
남녀관계를 서로 둘이서 이야기하는거 맞고 갑자기 친구앞에서는 좀 아니라고 봐요ㅠㅠ 사연자님분이 잘못하시는거 맞지만 흡연자를 싫은거 알아도 아직 좋아서 사귀는게 좀 과연 결혼까지 갈수있을까? 싶어요 만약 결혼하더라도 저런남자를 계속 될수 있고 아닐수있어도 연애할때는 하고싶은거 천천히 하면 좋다고 봐요, 결혼하고나면 아무것도 못해요 이미 현실라..ㅎ
담배를 끓어줬으면 좋겠다는게 쉽지않아요 싫더라도 최대한 많이 피우지말고 적당히 피우고, 내앞에서는 안했으면 좋겠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면 좋다고 봐요
만약 님이 그래도 싫거나 앞으로 화내면서 싸우게되면 서로 지치고 힘들어서 헤어질수 있거든요..ㅠㅠ (애초부터 비흡연자인 남자랑 만나면 더 좋았을지도?)
제 남자친구도 원래 비흡연자에서 흡연자되었지만.. 저는 그때 화내지않았어요 물론 이해해줬고 사정상으로 스트레스받아서 이유있으니 생각하고 받아들이면서 그냥 적당히 피우고 괜히 너무 스트레스받지말고 언제든 나한테 다 말해줘 이렇게 말해줬더니, 자기도 고마워하면서 미안함이 있었지만 이미 모든 다 잘해주는중예요
남자들은 현명적인여자를 좋아해요 그래야 싸우지않고 서로 솔직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앞으로는 더 싸우는일이 없어요

ㅋㅋㅋㅋ존나 딱 울 언니네 ㄹㅇ 울언니도 자기 남친이랑 싸울때 사람들 있다? 일부러 사람 있을때 더 크게 소리지르고 화냄. 남친뿐만 아니라 가족한테도 그럼. 싸우면서 행단보도쪽으로 가는데 사람 있으니까 일부러 더 욕하고 성질부림. 왜 사람 있는데 그렇게 크게 소리 지르고 남 자존심을 깎냐고 물어보니 그래야 자존심 다 깎여서 자기 말을 수긍한다함.ㅋㅋㅋ이게 울 언니 뿐만 아니라 내 여사친들 10명중 8명이 다 이랬음. 질려버려서 싹 다 손절침. 진짜 자기 생각뿐만 아니라 남 생각 남 자존심도 생각해줬으면ㅋㅋ

제 남자친구는 좀 다혈질이고 감정기복이 좀 있는 편인데 예전에 남자친구가 화나서 저한테 언성 높이고 그냥 저 두고 가버린 적이 있었는데 저는 워낙 싸워대는 성격도 아니고 화나면 좀 가라앉힐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그냥 가버리는데 한 번 가지말라고 하고 그래도 그냥 가길래 냅뒀습니다 근데 그러고 나서 이제 본인도 좀 감정이 가라앉았는지 다시 돌아와서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때 제 얘기하면서 풀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 당시에 그게 그렇게 화낼 일이라고 생각이 안 들었고 남자친구가 그 시기에 피곤한 일도 많고 심적으로 불안하고 예민한 시기라서 더 크게 느낀 것 같았어요 그래서 나중에 얘기했을 때 그냥 오빠가 피곤한 시기다 보니까 감정적으로 격해질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얘기하니까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오히려 그 당시에 그러고 가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막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기는 버거울 수도 있고 내가 기분 나쁜 걸 생각이 들겠지만 그 당시 상대방의 상황이나 입장을 헤아리는 것도 관계에서 정말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이해를 한 뒤에 조금 가라앉고 나중에 얘기하면서 아 근데 나 사실 오빠가 이렇게 해서 좀 기분이 안 좋았어 하면 진짜 인성 터진 사람을 만나고 있지 않은 이상 거의 모든 사람이 오히려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지 않을까요

사랑을 받으려고 사랑하는 사람은 평생 사랑받을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책에서 읽은 적이 있어요..! 진심으로 그를 사랑하는 것은요 지켜봐주고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것입니다:) 다들 나와 맞출 수 있는 좋은 사람과 예쁜 사랑하세요!

이거 솔직히 완전 맞는말이에요 어릴때부터 6년째 연애중인데 3년차까진 저도 좀 저랬는데 그뒤로 완전 싹 고쳐서 완전 행복하고 오히려 더 달달하고 사랑하고 애틋하게 연애합니다

이번 영상 많이 공감됐습니다 제 남자친구도 화나면 서운한 마음에 평소에는 반대로 생각하면서 저를 찌르는 말을 하곤 해요 근데 다정한 모습을 더 많이 보기 때문에 그 말이 진심이 아니라는 걸 인지하고 이성적으로 대화를 이어가곤 합니다 감정이 격해질 때 진심 아닌 말을 들어도 그 단어 하나하나에 집중하지 말고 나한테 서운하고 속상해하는 마음의 말에 귀기울이면 상처를 덜 받으실 거예요..

김달님 말씀에
완전 동의해요~~
첫 연애 20대에 할 때는..
저도 제 입장에서만 얘기하며 남친규ㅏ 엄청 많이 다퉜지만- 그 연애 이후로는..어쩌면 그 연애 즁간뷰터..넘저 입장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절 대 넘들 앞에서는 잘 모라하지 않아여..
시댁에서도..불만 있으면 다녀유는 차안에서 얘기하지..더른 사람 앞에서는 안하오…(뮬론 제ㅡ얼굴 표정까지 잘 숨겼을지는 장담 못하지만요~~^^;;;;)
김달님이 뭘 말씀하시는지 정확하게ㅜ와닿고..제발 많은 여자 분들이…
자기의 ‘자기 중심적 생각’을 깨닫고 성숙하고 사랑하고 사랑받느누연애 했으먼 좋겠어오~~:)
그리고 저도 담배피는 남자 싫어서 남친 조건에 담바 안피는 남자가 들어갔고…
담배피는 사람은 걸렀어요.

오늘 너무 속시원하게 말해줘서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 너무 공감

보다 잠들어서 끝까지 못보고 다시 보는데...머리가 띵하네요!! 영상 보고 저의 부족한 모습 되돌아 봤어요~ 감사합니당!!

김달님 너무 잘 짚어주셨다ㅠㅠ 여성분들 남자는 기본적으로 가오가 있어서 친구든 회사든 어디든 개쪽(장난x )당하는거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제발 꾸짖을때 타인앞에서 하지말고 둘이 있을때 대화로 해줘요 차분하게..

남성으로써, 핵심적인 말은 진심으로 공감되는 말입니다 저는 흡연자이지만 상대방이 싫어하면 만나는 시간 동안은 피지 않습니다 사랑하니까 잔소리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남자를 만나면서 남자의 입장에서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말 정말 와닿네요.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저런 상황, 저런 말 남자 진짜 돌아버리게 만듭니다. 오히려 되묻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왜 그렇게 남자 신경 긁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쉽게 내뱉는지...상대방이 그 질문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일지는 생각 못하고, 일단 자기 순간 감정에 도취해서 내뱉고 보는거 진짜 이기적으로 인성 바닥으로 보이는 행동입니다. 사연자 남친은 연애까지만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남자입장에서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결혼 얘기하면 아마 고민해보자는 말만 되풀이할거고, 사연자는 또 달님에게 상담하는 상황이 올겁니다. 그냥 그려져요...

맞는 말임.
제 와이프 는 대게 저 상황에서 반대적으로 행동했음.
대화하다가 답답해서 저도 가끔씩 목소리 커질때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일정시간 지나서 천천히 다시 대화함.
그러면 서로 흥분 가라앉게 되고 문제점이 뭐였는지 천천히
상대방 얘기가 귀에 들리게 됨.
그래서 지금 결혼하면서 까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살고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다툼 도 있고 서로 약간의 트러블 은 있지만 잘 극복중 !

남들 앞에서 상대방 공개적으로 부정적으로 얘기하는건 그 누구에게도 하면 안됩니다
남에게도 못할 짓을 소중한 사람에게 하셨네요

라이브 댓글보고 홧병 걸리겠네…😂 저렇게까지 풀어서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 하는 건 그냥 어린아이처럼 연애를 해왔기 때문이라고 밖에 해석이 안된다. 누굴 만나든간에 연인관계라는 건 서로 다른 두 세계의 만남이고, 숱한 부딫힘 속에서 서로의 이해가 생기는건데, 자기가 꽂힌 마이너스 요소 하나를 극단적으로 부각해서 다른 요소 다 제거하고 스스로 피해자를 호소하면 그게 공감이 되겠냐..😂😂 그리고 이 유튜버는 그 행위가 발생한 연유, 말하자면 갈등의 본질에 관해 말하는데 “어쨌든 여자한테 소리지르는 남자는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게 참…진짜 인지 교육이 시급함…

화나게해놓고 꼬투리잡아서 핀트나간 얘기하는거 진짜 공감.....

33살 남자입니다
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되서 오랜만에남아 댓글 남기고 갑니다😌

와…. 제 전 연애랑 똑같네요..
날 사랑하는데 이정도도 못해주나? 이 전제를 깔고 있었던 것 같고 그상황에서 전남친이 무슨말을 하거나 그러면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무조건이었네요ㅠ 상대가 먼저 저를 화나게 한 행동, 발언에만 꽂혀서 거기에만 집착하고..
헤어졌지만 아직 후회하고 다음연애는 성숙하게 해야겠다고 다짐해요

초반 사연을 보면서 좀 이해가 안간 부분도 있었는데 끝까지 보다보니 또 그런 관점에서 남자들은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네요 괜히 화남금여라는 말이 있겠나 싶은 생각ㅎㅎㅎ 항상 느끼지만 감정이 격해질 때는 정말 한박자 쉬고 가야합니다 말은 내뱉으면 돌아오지를 않아요 연인 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요

내가 이래서 헤어졌구나ㅠ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달킴은 언제나 남녀 중립을 지키지요 ~~ 그래서 영상이 더 재밌>.

여자고 남자고 눈앞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그냥 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마인드로..

오늘거 심하게 공감된다

친구들 앞에서 체면 다 구겼다는건 가장 기초적인 배려를 못 받은거라 이제 감정에 있어 여자를 더이상 배려하고 눈치를 봐줄 이유가 없어진거지.

저를 되돌아보게되는 영상이네요ㅜㅜ

사연에 나온 남자분 좋은분 같네요 좋은 사람은 소수이기 때문에 좋은사람들이 손절하는 과정만 보고 쓰레기라고 판단하는 것 같네요 그냥 나중에 다 늙어서 깨닫게 되면 그게 정말 무서운 복수라는 걸 아시기 바랍니다. 진짜 무서운 겁니다. 끼리끼리 모여서 우리가 맞아라고 하는 ... 다수가 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다수가 선했으면 선한사람을 칭송하지 않았을 것이고 다수가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을 칭송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기 옆에 편한사람을 두십니까? 그냥 그렇게 살다 늙어서 후회 할 인생입니다.

영상 내용은 무슨 의미이고 의도인지 다 이해했는데 댓글보다보면 꼭 선 넘는 사람들 있어서 참 갑갑하다.. 뭐든 그냥 물어뜯고 싸우려고 사는 사람들 같아..
여자 남자 서로 더 이해하고 행복하자고 김달님은 영상 만들어 올리시고 시청자들은 필요한 정보 얻고자 보는 거 아닌가요?
개인마다 지나간 과거가 어쨌건 그로 인해 무슨 억하심정이 있건 왜 남들 다 보는 댓글에 아득바득 이갈면서 비꼬고 비난하고 화들 내시는지..
누군갈 비난하기 보단 스스로를 돌아보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서 이쁘게 만나면 되는 거잖아요.
꼬인 사람 말고 올곧은 사람 됩시다. 웃으면서 삽시다..

댓글 안다는데 이번 편은 너무 사이다네요. 전여친 행동때문에 언성이 높아진 적이 있는데 본인 잘못은 생각안하고 언성을 높힌거에만 꽂혀서 대화 자체가 불가능하더군요. 헤어지고 나니 좋았던 기억만 떠올라서 마음이 착잡했는데 이 영상보고 옛 생각이 나서 헤어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이번 영상 보면서 이미 끝나버린 연애를 곱씹어보게 되네요. 연애를 시작할때는 모르다가 점점 상대방의 행동이 거슬리기 시작했고, 고쳐주면 안되냐 몇번 이야기 했지만 말로만 노력해보겠다 하고 안바뀌는 모습에 서운함이 쌓이고 쌓여 아픈 말을 큰 목소리로 주고 받게 됐고, 결국 마지막엔 서로를 이해 못하고 싸우다가 홧김에 헤어지게 됐던..

이번 내용 너무 좋습니다.
근데 04:11 는 너무 웃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폐호흡 ㅋㅋㅋ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ㅁ

언성높이면서 폭력성이 보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이번 영상은 진짜 최고네요. 후.

두번째 언성은 엄마랑 이야기 할때도 엄마가 저래서 화병이 나서 정신과 다닙니다. 보는 내내 극공감하면서 봤어요

지나가던 유부남입니다
사이다 한병 마신 기분이네요
결국 안그런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ㅋㅋ

우연히 보게됐는데, 너무 웃기고 재밌네요 전 전화로 타로상담하는데 연애 재회나 속마음 많이와서 이채널을 보게됐는데, 남자와 여잔 참다르네요 상담하면 감정적으로 힘든데
김달님도 아주 흥분하면서 열변을 토하시네요 ㅎㅎ
도움되는게 많네요
남자들이 대부분 카톡 잘안하고 잠수타는 상담자들이 너무 많아요 상담자들이 다들 아무런 설명도 없이 헤어진남자 재회가능하나요?
이게 다예요 상황설명 전혀없이 타로가 무슨 만능인지 알아요?
조금이라도 상황설명이 있어야 답을 드리는데, 다 맞춰보라는 식이라서...😂

저도 과거엔 열심히도 싸우고 소리지르고 그렇게 감정적으로 연애했었어요 그땐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내말이 다 맞고 나만 슬프고 나만 힘들다고 생각했고…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지금은 정말 많이 변했어요 일방적으로 내 감정만 전달하려 하지 않고 그리고 전달하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어요 내가 ㅇㅇ해서 ㅇㅇ겠구나 미안해 그런데 나는 그런뜻은 아니였어 와 같은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게되었고 또 의도했든 안했든 나의 행동에 대한 실수도 인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늘 고마워하고요 무조건 내가 이겨야 하는 연애는 이제 개나줬습니다 이렇게 연애를 하기 시작하니 남자친구가 저없인 못산다고 난리에요 사랑을 달라고 할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사랑스러워져야 해요~~

역시 가려운거 긁어주는 달형 효자손 성능 굳

남이 있을 때 앞에서 말하는 것도 문제고, 당사자 없을 때 남이랑 그 사람 흉보는 거 진짜 종특이더라..
본인 스스로를 깎아먹는 짓이라는 걸 모름. 옆에 있는 사람(친구, 지인 등)은 공감해주는 거처럼 보이지만 속으론 별로라고 생각한다. 카페에 모여서 그런 이야기할 시간에 생산적인 생각을 좀 했으면 얼마나 좋아..

내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고 나니까,
오늘 사연이 너~~~무 공감이 되면서도, 눈에 뻔히 보이고 답도 보이는게,
나도 20대, 30대 연애 하면서 저런 시절이 있었지. ..
뭔지 모르게 풋풋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풉~ 했네요;;;
여자가 특히 심하지만,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안바껴요~ 절대!!! ㅋㅋㅋ
(남친님 하루 담배 한갑 피우면서 담배 끊어야지 하는데, 저 절대 끊지 말라 그런다는 ㅋㅋㅋ)

우와! 공감합니다.! 진짜 맞는 말
너무 많아요 😊

웬만하면 댓글 안 달고 좋아요만 누르는데, 오늘 영상은 말을 너무 잘하셔서 댓글 답니다..ㅋㅋㅋ 영상 잘 봤어요. 말도 조리있게 잘 말씀하셔서 더 몰입해서 봤습니다.

1분은 못참지

영상 잘 봤습니다. 이거 이해못하면 연애하기 쉽지 않죠... 성별을 떠나서 연애도 노력이고 배려니까요.

오늘 김달덕분에 한 커플이 없어지고 두 솔로가 탄생해씀다~~ ㅋㅋ;;

이 영상에서 여자가 하는 행동은 20대남자까지는 통함
30대 넘어가고 갖출거 어느정도 갖춘 남자는
저렇게 지인앞에서 꼽주는 행동하면 절대 안참음
여자가 저렇게 행동하면 어느 생각이 딱 드냐면
'아 얘랑은 결혼은 안되겠다 적당히 연애나 하다가 버려야지' 이 생각 바로 듬

와 진짜 예전에 경주에서 김달님 실제로 봤지만 진짜 개인으로 상담하고 싶을정도네요 ㅠ

10살 위 남자랑 결혼한지 1년이 다되어가네요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

근데 애초에 자주 욱하는 성격이라며ㅋㅋㅋㅋ 욱하는 성질머리랑은 만나는 거 아님 나이도 37이면 말다했지 5살 어린 여자가 지한테 뭐라하는 거 절대 못참을듯 걍 맞춰주고 살거 아니면 헤어져라

여자이지만 완전 공감이요

맞음 진짜.. 오늘 방송 개 사이다다

개인적으로 사랑한다면 당연히 서로 노력하는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예를 들어서) 그건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여사친 남사친 문제, 그런거는 노력을 하되 담배를 피거나 성격 등의 문제는 있는 그대로이니 이해가 필요하고 얘기하면서 조율하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모두 웃으면서 안정적인 연애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ㅜ

내가 존중받고 이해받고 싶으면 남들도 똑같이 그걸 받고싶어하죠

그렇게 구르고 깨지면서 진짜 어른이 되는거죠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달님이니까 이 정도 여론으로 끝나는 거 같다...

와이번꺼 공감너무가요 달님 굿

9:40 와. 명쾌하다. 난 여자인데도 기분이 풀리는 해석.

한마디로 말하면 상대방쪽에서 손절할 정도로 정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니까 나도 더이상 너한테 잘 보일 이유가 없으니 나도 내 마음대로 할게 입니다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어?
이 멘트 진짜 여자애들 꼭 한번씩 쓰든데 ㄷ ㄷ ㄷ

지혜로운 여자 많습니다
하지만 아닌 여자들은 공과사 구분 못하고 화냄
예를들어 결혼식장 가야하는데 나가기전에 싸우면 “나 안갈래” 이럼 그냥 남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기분만 생각함. 지혜로운 여자분들은 많다고 생각하지만 안그런 여자분들 공과사 구분합시다 증말로

술 담배 게임 등등 걍 개인의 기호인건데 여자든 남자든 제발 존중좀 해줘요ㅠ 애초에 만나지 말던지.. 무조건 자기가 싫으면 그렇게 해야하고 상대방한테 맞추라고 강요해야되는게 아니에요ㅠㅠ 기호 말고도 평소 싸울때 본인입장에서 이해가 안된다고 찡찡 거리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해보고 감정적으로 굽시다.... 우리 다 성인이잖아요ㅠㅠㅜ

제가 여태까지 봐온 김달님 영상중에서 2만퍼센트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나만 문제인건가 했는데 정말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