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식 노가다 개솔직 후기 [김덕배 이야기]

강남에서 노가다하는데 너무더워서 카페들어갔는데 커플들 데이트하고있고 정장입은사람들 사이에서 노가다복장입고 아메리카노 주문할때 그 미묘한 심정이 생각나는구만

이분은 노가다 주제로 논문 까지 가능할듯

현장 일 끝나고 초저녁쯤.. 사람들 다 퇴근햇을때, 현장 나오면서 세대에서 된장찌개 냄새 흘러나오고.. 멍하니 냄새맡고 있다 보면 그 집에서 웃음소리 들림. 전 이때가 제일 외롭고 힘들엇음..

세상 뭔들 눈치 보며 살겠습니까 그냥 자기자리 꿈가지구 사는거지 쪽팔려 하지마세요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세상이 돌아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였네요ㅋㅋㅋ
젊은나이에 노가판에 몸담구는게 쉬운일은 아니라서
덕배님도 탈노가다 하셔서 승승장구하셨으면좋겠습니다. 화이팅!

글쵸 인생 참 오묘하죠 그래도 우리 같이 삽시다

29살 전기토목 노가다 6년차에 이번에 발목이 안좋아서 그만뒀는데, 덕배님 말들으니까 너무 공감되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이 영상 처음 볼땐 일을 한번도 안 하고 그냥 재미로 봤는데 어느덧 노가다 현장 1달차에 다시보니 마지막 부분에서 감동에 눈물이나네요 안전구호,, 일의 시작 구호 참 잘만들엇죠ㅋㅋ

공감이 많이 가네요ㅎㅎ 일당을 더 받을만큼 일이 그만큼 힘들다는거죠 잔업을 해야 돈이 된다는사실~ 주2회 두시간 연장에 1.5배면 월300은 뚝딱!

뭐했나 싶은 아... 들으며 현실 공감되네요.. 파주 LGD현장에서 일하던 시절이 새록새록.. 다니다 추노했지만ㅠㅠ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뚝~ 딱~

덕배. 진짜 젊은 나이에 멋지다. 고맙다.

마트 리모델링노가다갔는데 아는 친구들 마트올때 고개숙이고모른척하던 그때가생각나는구만...심지어는 여친도지나갔었던기억....

김덕배 유튜버님 딴건몰라도 이영상만큼은 진짜 좋은취지를 가지고 만드신거같아 기분좋아지네요ㅎㅎ

안전사고 나면 현장소장 및 발주처에서 책임져야 합니다.
다치면 본인이 제일 손해이구요...
안전 관련 수칙은 귀찮더라도 무조건 따르셔야 합니다............ㅎ

지금은 웃으면서 봤지만 저도27살에 노가다시작해서 조공때 숙소생활하다가 코 엄청 곤다고 방에서 쫓겨나서 싱크대옆에 혼자 자면서 엄청 서러웠었죠... 일끈나고 와서 숙소에서 편의점음식 몇개사와서 술한잔하면서도 엄청 갈굼당하고.. 진짜 이악물고 버텨서 기공을 달았죠.. 화성18라인에서도 저랑 초등고등 동창 여자애가 삼성물산 직원으로있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눈을 피하게 되더라구요ㅋㅋ평소에 공부좀 할걸 지금도 노가다를 하고있지만 노가다하시는분들 다들 힘냅시다~!!벌써 연차로는 4년차가 됐네..

숙식노가다 이틀컷하고 인생공부 제대로 하고 친구랑 도서관 매일 가고 있습니다.. 숙소에서 형님 유튜브 보던게 생각나네여

광고 안건너뛰고 다 봤어요ㅋㅋ
좋은 정보.사이다맨트.정감있는 말투
당신은 천사입니까?!!!??

노가다 전문가로서 성공의 길을 걷고계신거같아서 보기좋아여 😊

25살 현장 2년차 단가 15만원 연장 많이 해서 한달에 500~600정도 벌고있습니다. (연장 적은달은 400정도)
저도 떠돌이짓 많이 하다가 기술 배워서 한 곳에 오래 머물고 있습니다.
지옥같은 단체생활 맞고 또래친구들 오면 일도 일이지만 아재들 꼰대짓에 빡쳐서 며칠 못버티고 때려쳐버리죠 ㅋㅋ..
처음엔 돈많이 준다길래 알바 몇달할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돈맛을 알아버려서 다른일이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영상과 같은 이유로 생업을 추천 드리고 싶진 않지만 생업을 목표로 기술 배우고 싶은 또래친구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많은 젊은사람들이 일은 제대로 안하려고 하고 영상내용처럼 계속 편하게만 하려고 하고 눈치보고 더 편한데 없나 기웃거리만 합니다. 그리고 그런게 눈에 다 보여요. 그래서 기술을 안알려줍니다. 딱 사이즈가 나오거든요 좀 하다 그만둘거라는게
나이문제를 떠나서.
어디를 가든 얼마동안 하던 거기에 머무는 동안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기술을 떠나서 그러한 삶의태도는 습관이 되고 노가다를 안하고 다른일을 할지라도 여러분의 눈치보면서 슬렁슬렁하는 태도는 쉽게 변하지 않아요.
'정말 내가 꿈이 있으면 열심히 한다!' '제대로된 일만 시켜줬으면 진작에 열심히 했다!'
라고 생각드시는 분들.
허드렛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제대로된 대우와 일을 하게 해주는곳은 아무대도 없어요.

생생 후기 잘 봤습니다.!!

덕배햄 잘 보고 있슴니다
열심히 공부해겟슴니다 행님

형님 화성 반도체 안전교육할 때 영상보고 왔는데 대단하십니다 숙식노가다 2틀컷하고 빤스런쳤습니다

친구들이 동탄쪽으로 몇명 숙식노가다 들어갔는데 맨날 소주2병씩먹고 9시에 잔다네여 새벽4시에일어나야된다구 ㄷㄷ

ㅋㅋㅋ일요일에 추노게이지 1500% 상승한다는거 1500% 공감합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고충들을 알게 되어서 더 좋았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항상 힘내시구요..... ㅋㅋㅋㅋㅋ

올해의 논문'노가다의 심리병리학' 제1저자 김덕배

노린이 2년 생활했는데 대부분 공감되네요. 특히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저쪽에는 일당 1,2만원 더 준다니, 내 일할 때 항상 보이는 꿀 보직자리( 한손은 사다리 나머지 한 손은 폰ㅠㅠ), 밥도 항상 더 빨리 먹는거 보면 눈깔 뒤집어집니다... 그런거 다 따지지 말고 그냥 팀에 맘맞는 사람 한 사람만 있으면 존버하는게 맞습니다. 실제로 이리 저리 현장 옮겨본 경험에서 나온 결론입니다ㅠㅠ

20대부터 일용직 노가다 이것저것 엄청했었는데 왠지 캐공감 가는부분들이 있네요..ㅋㅋ 그 비참함ㅋㅋ
그리고 한겨울 새벽5시, 아무도 없는거리에 혼자 새벽공기맡으며 나갈때의 그 쓸쓸함..ㅜㅜ
하지만 퇴근시간에는 그 누구보다 보람된 기분이였죠..ㅋ

와 진짜 김덕배님만큼 잘아시고, 고증을 잘아시는분은 유튜버중에 없는거같네요 ㅋㅋ 잘들었스빈다.

저는 25살부터 노가다일을 했는데 지금까지 6년째 하고있는데 정말 공감되는이야기가 많네요 더울때 너무덥고 추울땐 너무고통스럽죠 ㅠ 너무 힘들때가 많아요 그래도 묵묵히 일합니다

아 이글 보니까 맘이 아프네요. 김덕배님 꽃길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정말젊은 사람들많이 늘고있어요 히힛 😉 모두들 안전하게 작업하고 시원한 맥주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셔요~ 그리구 덕배형님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ㅋ 저는 사원증보다 수건이 어울리더라구요ㅋㅋ

노가다! 당신들 존경합니다. 정말 힘들던데, 건강 잘 챙기시고 저축도 많이 하시기를!

알찬영상

이건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가 아니다 피와 땀이 서린 경험이다 👍🏻😜

형 진짜 말하는것마다 느므 공감되누

노동의 가치가 인정 받는 조선이 되어야 할텐데..모든 경제에 기반은 노동에서 나오는데 천년전이나 지금이나 노동을 천시하는 고약한 버릇은 옛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게 없네...

캬~~ 덕배님 영상 자주 보는데 말를 억수로 잘하셔~~ 개부럽 노가다의 한사람으로 참 공감가는 말만 하시네~~ 개꿀잼

썰 잘푸네 간만에 구독 꾹

공부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로다가 8분쯔음에 와닿다..
일로 힘든것 보단 진짜 타지역생활로 인한 외로움 스트레스....

환경안전 착하신분들도 많습니다

김덕배님 성공하세요 !!!

뭐랄까 직종은 다르지만 알수없는 위화감 들때 참 힘들더라구여 ㅎ 그래도 참고 자기갈길 가고 열심히 살아야겟다는 생각으로 버텨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 습니다....

23부터 용접배워 지금 31까지 일하고있습니다.
덕배형님 말씀대로 24 살 25 살 시절 번화가 출장나
동년배들 남녀섞여 깔깔거릴때 저는 땀에절어서 용접
했습니다.. 이영상 보면서 옛날생각많이나네요..
그때 그 비참하고 힘든시절 견뎌낸덕에 지금은
좋은차 좋은옷 빵빵한 급여 등등.. 다 누리고 있습니다.
젊을때 고생은 사서한다는말이 모두 맞는말은 아니지만 제 경우에는 그말이 딱맞는거같습니다.
정직 ,성실함이야 말로 가장 강하고 진실된거같네요.

김덕배오빠 사랑합니다 💕💕

각반 머리띠 멋있네요 말씀 정말 잘하시는거 같아요

공부 열심히 해서 대기업, 정부기관, 공무원 취업한 친구들 혹은 자기 꿈 찾는 경우가 가장 좋긴 하지만, 애매하게 어영부영 살바에는 노가다라도 하거나, 관련 기술 배우는게 향후를 생각해볼떄 훨씬 좋다고 봅니다.

진짜 공감이다 ............ ㅠㅠ 내 청춘 ㅠㅠ

와 이형님은 찐또배기다
눈 일부러 피해줄때 개공감

와 개공감이다 진짜

원청 직원들도 그렇게 말하고 맘이 편하지 않아요ㅋ 덕배님 진짜 사고예방 위해서 하는거죠!ㅋ 저희도 수도권에서 근무할때ㅋ 각반차고 스타벅스가면 느껴요!ㅋㅋ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ㅋ

노가다 봄가을은 할만하지 여름 겨울에 완전힘들고 나이들어서는 체력이 안되서 힘들고...쉬면 돈못벌고...재수없으면 다치고 퇴근후 피곤해서 취미생활 못하고..그냥 적당한데 잘생각해서 취직하세요...연차휴가, 퇴직금 등 생각해보면 일반직장생활이 더 좋아요...

정확히 25세에 노가다를하는데 하필우리집앞건설현장에 발령나서 진짜 동네사람들이 알아볼까 짱박혀가면서 한여름에 마스크사서 쓰고일했던기억이나네요

kcc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새벽노가다시작전 안전체조할때..진짜 저들 저빤딱한 옷입은거보고..공부좀할걸ㅜ느꼈음

볼때마다 점점 덕배형님 사랑하게 됩니다 ㅋㅋㅋ 일할때 건강도 항상 잘 챙기십쇼!!!

7년전 스무살때 대학 전공 적성도 안맞는거 같고
방학때 에라 노가다나 해보자 하고 수원 삼성 공장에서 현장일 했었는데...
딱 2주하고 왜 사람은 대학을 나와야 하는지..
부모님이 왜 그리 대학가야 한다고 했는지 구구절절 가슴으로 느꼈읍니다....

근데 무조건은아니지만
나이어렸을땐 정장입은직업이 우월한줄알았는데 정장쫙빼입는애들 대부분 보험꾼들 영업꾼들이고
현장복입은사람들이 돈더많이범

손현주님 저 짤은 진짜 ㅋㅋㅋ

강남 현장에서 밥먹고 쪼그려 앉아 쉬면서 담배필때, 현장에서 꾀죄죄한 몰골로 지하철, 버스타고 퇴근할 때.. 그 때 사람들 시선....ㅠㅜ

예전 김대포에서 우리 애기랑 인사 해주시고 이뻐해주신 김덕배님 너무 착하시고 인간적이신분 ㅎㅎ

미국에서 노가다합니다. 여기도 비슷해요. 면허 소지한 컨트랙터가 아닌 이상 고등학교 갓 졸업한 10대들이 돈 빨리 벌려고 하거나 멀쩡한게 몸 밖에 없어서 하는 분들이 하는거라고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ㅜㅜ 저는 이민자라 사무직은 꿈도 안꿨고 공장은 싫어서 선택한거지만

진짜 ㅋㅋ 얇지만 넓게 알고 있고, 입담 너무 좋다 ㅋㅋ

기술도 기술인데 역시 사람 줄타는게 제일 중요한듯 싶어요 퍽킹 유교시스템이 아직까지도 즐비한 노가다판에서는 더더욱!!!

😄😄😄 볼때마다 존나 웃겨주네 감사합니다ㅋㅋ

안전구호..ㅋㅋㅋ

현역 현장 관리자입니다
잼 나게 잘 보구있습니다ㅎ

안녕하세요^^ 타일기술자입니다. 저역시 이제 막 시작하는 유튜버입니다. ㅎ 대단하십니다.

24살에 내장 인테리어 목수4년차
번화가에 현장이 있어도 비참하다고 느낀적 한번도 없고
나도 마찬가지고 주변에 같이 일하시는 삼촌들도 자기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정장
입고 빛나는 구두 신고 회사 다니는 사람 한번도 부러워 해본적 없어요
이상하게 소개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25살 타지 나와서 동바리 비계 하고있습니다 공감을 넘어서 감동에 닭똥같은 눈물 흘리고 갑니다

내 나이 25살.. 조용한 독서실에서 의자소리도 안내려고 한다..

텐션이 많이 낮아졌네ㅋㅋ 그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덕배님도 건승하시길

작년 여름 엄청더운날
인력통해 신축현장가서 땀뻘뻘 흘리며 몸 진흙에 안전모 벗고 흡연장 구석에 쪼그려 앉아 담배피는데 현장 안전요원 하고있는 전 여친이 담배피러와서 나 알아보더니 인사할때
진짜 세상에서 제일 좆같았는데

원청 이나 하청관리자의 입장에서 보면은 안전은 중요합니다 현장에서 사고가날시 완전스톱 될수 있는 확률이 높거든요

이제 전자쪽 고등학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몇달전에 덕배님영상봤을때는 마냥 말투도 웃기시고 풍부한 리엑션과 반응에 많이 웃었는데
왜인지 요즘은 덕배님의 말하나하나가 정말 사회를 먼저 겪어본사람의 조언으로만 들려서 전부터 공부를 안하고 노력도하지않던 저에겐 조금걱정이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제라도 공부를 해보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라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굴삭기 하는데 경기가 전체적으로 안좋네요
안양인데 광명서 덕배씨 노가다 하실라나 ㅋㅋ
광명일가서 현장서 마주치면 싸인 받아야겠네요
작업일보 싸인받고 청구해야징 ㅋㅋㅋ

비참함 참 많이 느껴봤습니다...

반도체 공장 배선 트레이설치 숙식 노가다 한적 있었는데 아침마다 체조하고 안전점검 후 좋아 좋아 좋아 세번 외칠 때 어디서 조까 조까 조까라고 했는데 듣다가 빵터짐ㅋㅋㅋ

오빠 땜에 노가다판 평균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ㅋㅋㅋ

이분 말씀 다 맞아요 ㅋㅋ 십년전 숙식노가다 했을때 노가다 복장입고 담배사러 나갔다가 또래하고 마주쳤을때 참... 비오면 쉬고. 뭐하면 쉬고. 힘들어서 쉬고 생각처럼 만근채우는게 힘들어요...
전국팔도 돌아다니면서 하는 일 말고 한 곳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꼭 배우셨으면 좋겠어요

그 바닥은 ... 원래 까칠하고 쌀쌀 맞을 수밖에 없어요 .. 사람들 배경들도 가끔다 들어보면 사연들 있는 사람들이에요 .. 가만 들어보면 사연들도 다 기구하고 범상치 않아요.. 왕년에 꽤 잘나가고 한따까리 한 사람들도 많고...들어보면 그냥 눈물의 곡절이여 곡절 ... 여하튼 괜히 착해빠지면은 상대방이 호구로 만만히 보고 대들고 시켜먹고 이용해 먹거든요 말도 잘 안듣고요 ... ;; 그래서 그런가 좀 살짝은 싸가지 없고 까칠해질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 만만히 보이면 그냥 이용당하고 먹히거든요 .. 나중에는 쓸모 없어지고 팽 당합니다 .. 그 바닥에 영원한 친구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 잠깐 잠시 보고 말 사이 그정도? 저도 깨닫고 느꼇습니당 ...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 무 ㅓ 일용 건설직 뿐만이 아니고 어디든 다 그런거 같아용

어떤 곳이든 자기 하기 나름임 정말 흥청망청 버는돈 이상으로 쓰는 사람도 있고 각잡고 모아서 목돈 만들어 나가는 사람도 있고 열심히 해서 잘 보여가지고 기술배워서 기술자 소리 들으면서 일하는 사람도 있음 임금도 일당 10만원 부터 20 40 그 이상도 있을정도로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고 얼마나 훌륭한 기술을 갈고 닦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임 다만 목돈 만들어 나갈 사람 아니면 무조건 현장사람들이랑 친해지셈 보통은 아재들이 대부분이라 열심히한다는 전제하에 예의차리고 착하게 사근사근 굴면 다 좋아함 ㅇㅇ 술 잘 마시면 더 좋아하고

타지에 연고도 없으니, 아재들한테 못된거 배워서 말밥주러 다녔음.. 물론 지금은 손절했지만.... 어떻게 보면 숙노가 안좋을수도 있지만 돈모으는건 진짜 아끼면 목표치만큼 금방 모음. 그리고 전국을 여러군데 돌아댕긴다는것도 단점일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또 장점이 될수도 있음. 그리고 숙노에서 가장 중요한건 방 같이사용하는 사람이랑 맞아야 한다는거... 난 늘 막내여서 힘들었어.. ㅆㅂ

운이 좋아 27살에 일군 건설사 왔습니다. 현장 인부님들 진짜 존경스러운들 많지만 말도 드럽게 안듣긴하네요

노가다현장지나가다가 현장작업복입고 점심먹으러가는 노가다 오빠? 동생들 보고 잘생기신분들 많더라구요 ..ㅎㅎ 날덥고 위험한일 하시는데 존경스럽기도하고요 ~그리고 건강해야 할수있는 일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기에(정신적,신체적) 그 어떤 직업군보다 가치있는직업이라고 생각들구요~ 혹시 점심시간때 지나가다 쳐다보고 눈을 피하는게 동정이란 생각마시고 진짜 잘생겨서 부끄러워서 피하는경우도 있으니 자괴감 들지 마시길 바래요 !! 파이팅입니다!!!

공부해야겠다..

형이 하는 이런 이야기도 좋지만 주제가 겹치면 이거 저번에도 한건데? 이러면서 안보게 되는거 같아요ㅠㅠ 조금 더 다양한 컨텐츠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슴세살때부터 해서 알바로 시작해서 벌써 5년차인데
메인반장 자리 차지하긴햇는데 발전성이없다 ㅠㅠ
누가 건들지도 않고 아파트 방하나 내꺼긴 하긴하는데 별 의미없드아... 탈출하고싶다

안전벨트 쪼아! 쪼아! 쪼아!^^

현 노가다 삼년차 27살 영상보고 울며 출근중.....

고작 11일 정도 밖에 안한거지만 느낀 것들이라면 차라리 움직이는게 낫지 대기하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 날리는게 다 빡친다는 거랑 진짜 다들 ㅈ빠지게 일하는구나 싶은거, 생각보다 몸이 엄청 힘든건 아닌데 정신적으로 더 힘이 들구나 였던 것 같아요. 다행히 저는 숙소도 꽤 넓고 같이 일하는 사람도 방학 시즌이라 거의 제 또래 밖에 없었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가장 힘든건 아침 기상... 맨날 아침에 깨워준 형 진짜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형님 한가지 문의사항 있어서 전화드려요. 인력사무소에서 일용직으로 나가도 혹시 4대 보험에 가입되나요?

1:98 그 회사원인데 사무실에서 고통받다가 나와서 그나마 기분풀려서 웃는겁니다....피차 힘들기는 마찬가지

뭐든지 본인 에게 달렸음
누가 쳐다보든 눈치본다는 것 자체가
외적인 사람이라는 뜻
피해주지않고 본인만 당당하면 뭐든 함 뭐든 됨

아 마지막 안전구호 하고 손들떼 저도모르게 손들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해주지 않는 게 제일 크더라구요. 전 스물아홉에 영어, 일본어 가능하며 웹디자인 업무 경력도 있습니다만 노가더들에게 그런 건 안중에도 없습니다. 일본서 일하다가 한국에 잠깐 들어와서 물류 단기 알바 뛰었을 뿐인데 그 짧은 찰나에 온갖 개탄스러움이 다 느껴지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배운 게 없어도 사람이 착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은 극소수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덕배 님도 자꾸 배운 게 없다고 하시는데 그런 착하고 선한 마인드에서 순수한 배움의 의지가 피어나고 자연스레 사람이 성숙해지고 내실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딱 대기만성형이거든요. 그래서 유튜브로도 대박났구요ㅋㅋ 아무튼... 이 땅의 모든 노가더분들 화이팅하시구요. 의식적으로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면 좋겠네요

타일 영상도 뚝-딱 했습니다 행님

듭배햄 목수왕 김동혁씨 보고왔담슼ㅋ 역시 꾼은꾼을 알아본당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