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흔한 우정 [김덕배 이야기]

히히 덕배 고 기지배 재섭쉉~~~

저런 사이는 기쁨은 나누면 시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됨.

내가 여초 과라 나 혼자 남자고 여자 여러명 단위로 술을 먹으러 다닌 적이 많은데 진짜 가관이다 ㅋㅋㅋㅋ 진짜 뒷담화로 시작해서 뒷담화로 끝나. 남자 여자 다 깜. 근데 더 소름인거 뭔지 알아? 다음날 학교가면 전날 욕하던 사람들한테 ' 언니! 오빠!' 하면서 하하호호 거린다 레알 ㅋㅋㅋㅋㅋㅋ 보다가 정신병걸리는거 기분 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대학교 씹공감 ㅌㅌㅌ 그냥 친한애들 여러명있는것보단.. 절친 한명있는게 속편한거같음

솔직히 누가봐도 외모 별로인 여자한테 언니 너무이뻐요~~ 완전매력있어ㅠㅠ 2222ㅠㅠㅠ 333333ㅠㅠ 하는년들이 못생겼다고 면전에다 돌직구박는 여자들보다 백배는 더 나쁜년들이다

서로 외모칭찬하다가 근데 니들 둘이 닮았다고 하면 갑분싸ㅋㅋㅋ

학교다닐때 쫌 왕따처럼 조용조용 혼자다니던 애들이 이런 모습이 덜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랑 대화해보면
다른 여자들이랑 다름을 많이 느껴요.
더 진실한 이야기를 할수가 있고 내가 했던 말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좋음
회사 다니다보면 그런 여인천하 찍는 분들 사이에서 홀로 다니는분들 있는데 그분들이랑 친해져보면 진짜 속편함

아 이거 진짜 레알ㅋㅋㅋㅋㅋ듭배님 대체 이런건 어케아심??ㅋㅋㅋㅋ특히 대학교ㅋㅋㅋ허구한날 밥 같이 먹어도 막상 진짜 친한친구는 따로 있음ㅋㅋㅌㅋ저런애들이랑은 졸업하는 순간 뚝딱 모르는사이 등극임 길에서 봐도 아는척 안함ㅋㅋㅋ

진짜 인류학자가 나타났다.

여자들 뒷담화 문화가 ㄹㅇ 소름였음.. 친구가아니라 비즈니스 관계인거 같음..
앞에서 엄청 친하다가 뒤에서 뒷담까고..

저런짓거리 나이 30대이상되면 대부분 수작질들이 눈에 다보임 나는 그 거짓된감정이 피곤해서 남자고여자고 전부 연을 다끊었음 지금은 욕하고 싸워도 진실된 친구 몇명이 가장 마음이 편합니다

하 페북에 맨날 한명이 이상한글 올리고 자기들끼리 뭔일이야? 하면
페매 ㄱ
이것도 그만보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는지

ㅅ 이발 주변에 진짜 이거 복붙이다 싶을 정도로 지인 있는데 요즘 너무 짜증났었는데 이 동영상보고 진짜로 사이다 와 가슴 뻥뚫려 와 사이다영상 김덕배 이야기.

확실히 저런 친구들이 모인 단톡방이 있긴한데 점점 안들어가게됨ㅋㅋㅋㅋㅋ 아니 이제 20대초중반 어린나이도 아니고 서로 모여가지고 막말하는 시기도 지났는데 맨날 남친이랑 싸운얘기 다 하고 sns엔 몇시간도 안지나서 세상 제일 행복한애 사진올리고있음ㅋㅋㅋ
진짜 한명은 맨날천날싸우고 진짜 헤어졌다며 누구소개시켜달래서 해주니까 며칠안되어서 다시 재결합한 프사를 한달마다 반복하는듯 ㅋㅋㅋㅋ
그런애들이랑은 나중가서 남친 고민 이야기가 주제라도 되면 점점 아 그래~ 너무했다~ 하고다른얘기 넘어가게됨...ㅠㅠ
그런일 몇번 반복되면 그쪽에서도 지 고민 안들어준다고 짜증도 내고 말 점점 끊기고 가끔 지들할말있을때나 불쑥 단톡방에 올리고 지들아는얘기하다가 말끊기고하는 이상한 방 되어있는 단톡방이 한곳있음...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손에꼽을정도로 적은데도 이런 단톡방에 속해서 저런일들을 겪어봣다니 ㅜ휴

그런 여자들은 자존감 교육의 실패임...
지스스로 발전할 생각 1도 없고 남깎아 내려서 자존감 채우는사람
너무 많음ㅡㅡ 인생의 불행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시작됨
그러니 니가 하면 나도한다 이런식으로 무분별한 소비늘고
니가 했는데 나는 못하네 부들부들 ㅡㅡ뒷담화 시기질투

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런 거 때문에 인간관계 현타오고 다 정리하는 순간이 오는거 같아옄ㅋㅋㅋ보다가 너무 공감갔습니다ㅠㅠ 지 할 말만 하고 필요에 의해서만 친한척 하는 관계ㅋㅋㅋ진짜 내 밑바닥을 보여줘도 감싸주는 소중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입니다👍

진짜 친한애들이면 안 저럼. 지금 사귀는 친구들 6년짼데 갑자기 누구하나 뒷담 까려고하면 존나 이상하게 볼게 뻔한 정상적인 애들임. 여자들의 우정이 얄팍한게 아니라, 우정같은걸 모르는 애들이 좀 적지않은거임.
서로 우정같은것도 없고 심지어 서로 싫어하면서도 굳이 화장실도 같이 다니려는 이상한 애들이 꼭 무리에 한명씩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무리의 인원수가 클수록 그런 년들이 끼어들 확률이 높음. 그런 모임에 있으면 지가 뭐라도 된것같거든. 우정같은거 일생 느껴본적도 없는 것이 꼴에 서로 때만되면 생일이랑 뭐 쓸데없는 것도 챙겨주자고 난리임.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그런것까지. 근데 또 지 입맛에 안맞으면 까댐. 나는 이런거 사줬는데 쟤는 저런거 사주니뭐니. 사소한거 하나 트집잡히면 이제 성격가지고 까대는거임. 쟤는 성격이 드럽네 뭐네 하면서 굳이 같이 놀러다니는겨.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이런년들은 정상적인 여자가 봐도 미친년같음. 근데 무리에서 이런 선동질에 편가르기하는년들이 적지않기는 하다는게 존나게 문제지. 근데 대학 가보니 남자 여자 문제가 아니더라. 걍 또라이가 문제지. 여자고 남자고 정상적인 애들은 좋은데, 또라이들이 꼭 문제임.

저도 여잔데요 진짜 공감이요. 어떨땐 남자들의 우정이 너무 부러울때가 많아요. 서슴없는 모습.. 나이가먹어도 변하지않고 철없는 모습으로 친구를 대하는 그런것들이요. 전 여자친구들이 날이갈수록 이제는 너무 가면을 쓴 사람들같고 sns와. 보여주기와 본인을 포장하는것에만 신경쓰는 애들로밖에 안보여서.. 진정한 우정을 모르겠네용

진짜공감. 고등학교때 부터 친했던친구들 다변해서 이젠 별로 관계를 이어가고싶지않음 그리고 변한친구들 보며 되게 슬펐음..여자들 우정은 이렇게 까지밖에 유지가 안되는건가

이래서 여자는 친구들끼리 있을때 은근 스트레스 받고 남친이랑 있을때 편하다고함 남자는 여친이랑 있을때보다 친구들끼리 있을때 스트레스 7배 감소 연구결과.

이거 완전 진짜임 ㅠㅠ 여자는 직설적인 사람이 거의 없어요 앞에서랑 뒤에서랑 온도 차이가 너무 크고 뒷담도 너무 많아요

근데 저런 애들 진심 있음ㅇㅇ 저런 애들이나 저런 단톡은 사실 진짜 친구 아님.. 나중에 시간 지나니까 맞는 사람끼리 어울리더라구요

다행히 댓글이 정상적이네요 ㅋㅋㅋㅋ
확실히 이건 팩트인듯 여자들은 서로 눈치(?)보느라고 또는 감정 안 상하게 하려고 자동리액션이 발달한거같아요 그래서 공감 못하는 남자는 여자친구한테도 뚝배기깨지잖아요
남자는 막말을 하도해서 서로 빡쳤다 풀었다 하는데 어찌보면 장단점이있는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관심품앗이충(여자) vs 할말못할말충(남자)

저도 여잔데 성격도 소심하고 연락도 귀찮아서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하나 둘 자연스레 손절되다보니 저런 스타일의 친구들은 거의 걸러짐.. 그러다보니 보통 친구들 만나면 거의 속깊은 얘기나 재밌는 얘기 하는듯

이 영상보고 단톡에 확인해봤는데 맞는 말인 것 같아요 특히 앞에 “헐 대박” 붙이는 것 너무 현실적이네요 형식적인 대답이나 떼우기식 이모티콘 반성합니다 저도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였는데 진지한 이야기는 가족한테 밖에 못하고 친구랑은 진짜 일상 이야기만 합니다

ㅋㄱㅋㄱ흔한 이쁜여자질투한다는 개가튼여적여얘기생각햇는데 와이건진짜네ㅋㄱㄱㅋ통찰력지린닼ㅋㅋㄱㅋ

반면 남자들끼린 프사 올리면 서로 까내리기 바쁘죠.... ㅋㅋㅋ 근데 전 이게 더 정감있네요
친한 친구가 "헐 대박 잘생겨짐!!" 하면 진짜 토나올 듯..... 차라리 쌍욕이 편함...

편의점 알바하는데 여자4명 들어오더니 두시간을 앉아서 이야기하더군요 그럴수는있는데 너무 시끄럽더군요 저가 편의점에서 공부를 많이하는데 전혀 할수가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한번 들어봤죠 듣고싶은게 아니라 너무 소리가 커서 들었어요 근데 2시간내내 자기들이야기 안하고 남이야기 밖에 안하더군요 정말 역겨웠습니다 남이야기만하는것도 그건데 비하하고 뒷담을 그냥 크...역겹네요

여혐남혐예상하고 내려봤는데 댓글 진짜 클린한거보소 김덕배형님은 애청자들도 다 성숙한 사람들이네. 리스팩

여자들만 있는 단톡에 들어가있으면 진짜 저세상임... 어디예쁘더라 거기가자 안가면죽일꺼임 해서 날짜잡으면 그 날 2~3일전부터 아무도 말을 안함ㅋㅋㅋㅋ

저는 전공강의 말고 200명씩 듣는 교양수업 시간에 뒷자리 골라 앞뒤로 앉아서 문자하면서 여자애들끼리 별로 웃기지도 않는데 막 웃고 그런 분위기라 걍 그 뒤로 따로 다녔어요. 그 막 있어요. 여자애들끼리 재수 없으면서 재미 없는 코드 그거 전 도저히 못따라 가겠더라구요. 덕배 형님은 여자가 아닌데 우찌 그리 잘아는지 ㅋㅋㅋ

좋은말 품앗이 대공감ㅋㅋㅋ

제 아내도 그렇더라고요.. 정말 친한 친구인데 때로는 뭔가 서로 어려워 하고 서로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뭔가 친한친구인듯 친구아닌듯한... 제가 그래서 아내한테 물어봤습니다. 친한 친구사이에 왜 그렇게 어려워 해? 아내가 그러더라고요.. 여자들은 원래 그래.

나도 옛날에는 여적여 라는 단어를 이해 못했는데 디자인계열 여초회사 근무 하고나서 뼈저리게 이해해버림
일단 서로 파벌 나눠지는데 골때리는건
같은 파벌 내에서도 또 그룹이 나눠짐
서로 없는자리에서 뒷담화 오지게 하다가
회사에서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얼굴이나 화장 악세사리 칭찬함
그거보고 진짜 정신 나가는줄 알았음

ㄹㅇ 이래서 친구관계 정리한 적 많음

저 생산직군에서 일하는데요
성비가 여자8남자2에요
총 인원 120명쯤되고 연령대가 20~50까지 있는데요
하루하루가 걸프전이에요..
도대체 여자들 사이에서 어떻게 말해야하고 어떻게 행동해야하죠?
덕배형이 얘기한거 죄다 똑같고요
할말은 많은데 지쳐서 못쓰겠네요..
정말 상상 그 이상입니다
군대는 팔도 도라이들이 온다 하죠? 군대는 완전 평화집단이었어요
아 ㅅㅂ쓰다보니 또 빡치네요ㅠ

어머 덕배지지배 수술했나봐 왤케 예뻐짐?

관찰력과 통찰력이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심리, 철학, 인류학자가 되었다면 노벨상감이다

ㅋㅋ남자같은 성격이라 저런거 학교다닐때는 모르고 친하게 지내다가 나중에 통수맞고 쳐냄. 이후로 난 이유없는 친절은 없다고 생각함..ㅋㅋ

여자는 3명 이상 모이면 다른 사람 뒷담화를 한다

여적여 라고 되있길래 엥 뭔소리야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 김덕배 공감만하고 가요ㅎㅎ 아근데 이거 거의 기밀급인데 어떻게 아셨지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ㄹㅇ 여성학인듯ㅋㅋ

ㅋㅋㅋㄱㅋ저거 실화라 더웃기네
대학교 막 들어간 여자사람인데 저거 실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세상 ㅈ같더라

여적여 남적남 여적남 남적여가 진리더라고요~^^,,,
인생살다보니,,,
혼자사는게 진립니다

처음에 매크로 댓글 엄청공감해요ㅋㅋㅋㅋㅋ대학교1학년때는 친구는 사귀어야겠고...근데 얘랑은 잘안맞는데...어울리게됐고...방학때는 1도 안봤다가 개강하면 보고싶었다고 난리난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업뒤에는 현재 연락 저어어어언혀 안하는사이 입니다...ㅎㅎ
+아따 갓덕배형님의 하트 감사함미다. 항상 잘보고있읍니다. 만수무강하시옵소서💜💜💜

나쁜 편견을 버리려고하는데 여자이지만 여초회사 다니면서 젋건 나이들었건 진짜 대단함.. 너무 이중적인 모습을 많이 봐서 사적인자리에서 보고싶지않아요... 남자들앞에선 더더욱 심함

여적여 남적남 이러는데 사람의 적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남얘기 하면서 친해짐 언젠간 자신도 먹잇감

근데 진자 ㅇㄱㄹㅇ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톡방 드가면 ㄹㅇ 아무말대잔치 집단적독백함ㅋㅌㅌㅌㅌㅌㅌㅌㅌ

여우과 애들 중에 저런 애들 많아요 저는 곰팅이과라서 저런 식으로 속없는 얘기 웃으면서 하는게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 혼자 멍하게 '응,응' 대답만 하고 있고 자기들 힘든 얘기만 쭉 늘어놓고 끝ㅋㅋㅋ군대 간 남친(CC, 현재 남편) 기다릴 때도 옆에서 남친 잘 알지도 못하고 응원해주지는 못할망정 아직도 기다려? 백퍼 찬다느니 니가 너무 곰 스타일이라서 그래 그러면서 은근 까내리고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과잠이랑 추리닝입고 도서관에서 살았는데 어느 날 뜬금없이 밥 먹자고 해놓고 제 사정 뻔히 알면서 헐 너 고생 심하구나 너 피부 관리할 시간도 없구나 나중에 더 힘들텐데ㅠ.ㅠ 막 이런 속 긇는 소리ㅋㅋㅋ그래서 고향 여고 친구 3명이랑 대학교와서는 선배 언니 2명, CC 남친하고만 친했어요 동기는 사절ㅋㅋㅋ 물론 안 그런 여자도 있겠지만요ㅎㅎ

제목보곤 잉 했는데 영상내용은 다 공감이네여ㅋㅋㅋ제목이 여적여보단 걍 20대 초반 친구들(?) 특징같아요
진짜 친한 친구들 말고 딱 단톡방 같이 있는 대학교 동기느낌ㅎ페북 인스타 댓글 다는것도 그렇고 대화내용 훅훅 바뀌는데 ㄹㅇ자기 할말만하고있고 딱히 대꾸 안해줘도 다들 그냥 그런가보다함
개인적으로 영상에 나오는 타입 친구들(?)은 오래가는 인연은 아니라고 느껴져요

내 단카방 들킨거 같은 기분 ㅋㅋ
어쩜 이렇게 잘 아실까 ㅋㅋㅋㅋ
진짜 여자들 단카방
우울한 얘기 한참 하던중에
불쑥 다른 사람이
“나 짐 오빠랑 치맥 존맛탱”이러고
튀어 나오면 바로 또 치킨에 집중ㅋㅋㅋ
언제 우울한 얘기 중이었냔듯이
덕배님 너무 신기해여
이런걸 어케 알지

옛날에는 사교적이고 친구많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참 부러웠는데 요즘은 좁고 깊은관계만 남아있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함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이 줄음

너무 속시원하다. 요즘 영상 빵빵 터지네요~

이정도로 인류를 분석하여 공유한 사람이 김덕배님 말고 누가 있을까? ㅎㅎ

좀 안친한 친구랑 저럴 가능성이 높고 진짜 친한 친구랑은 딱히 안저러는거가틈ㅋㅋㅋㅋ 그래서 나중에되면 진짜 친한친구만 곁에 두나봐요ㅋㅋㅋㅋ

남자우정특 -걍 만나면 게임얘기 여자얘기 여행얘기 섹드립 개드립 가끔인생얘기 대부분은 이러지 않나

내가 여자고 여대졸업했는데 같은 여자를 (친구로)좋아한 내 마음 만큼 존나 존나 싫어짐...여초는 순수할수록 괜찮은 사람일수록 버티기힘듦 이해가 안됨 특히 그릇큰 여자들은 남자랑 성향이 비슷해서 동성임에도 불구하고 더 이해 못할걸...글고 여초일수록 감수성 풍부한애들이 더 이성적이고 논리적임 지가 똑부러지는줄 아는애들이 젤 멍청하고. 그리고 안타까운 말이지만 남자들이 그켬하는 저 종특 가진 여자애들이 남자 더 잘물고 잘만남 ㅋㅋㅋ내 인생 데이터를 내보니까 여초에서 존나 거지같은년들 항상 급높은 남자 잘 물고 선물/돈 잘 뜯어냈었음. 인터넷에선 남자들이 극혐하고 딱 보면 알아볼 수 있을것 같지만 막상현실에선 저런 여자애들한테 남자들도 더 잘해주고 더 좋아함. 수더분하고 순수하고 순진하고 남자를 진짜 사랑한 여자한테는 그게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니 주제파악 못하고 쓰레기짓 하는 놈들만 걸림.

댓글창 의외로 클린~~~ 역시인류학자 덕배님들의 제자들도 역시 굿

제가 그래서 대학가서는 친구 안사귑니다 진짜 저이유때문이에요..

저도 여자지만 모든여자들이 그러진않아요 진짜 친한사이에서는 서로 진실된얘기하고 각자사는얘기하고 서로 격려해주는데 표면적으로만 친한관계에서만 저런경우가 많죠 전 그런관계는 다걸러요 너무맞춰주기 힘들어서요ㅠㅠㅠㅠㅋㅋㅋ

관찰력 정말 좋으시네요. 오래된 친구라서 속상한거 말했다가 더 속상하게 되는게 이런거죠. 친구랑 안좋게 싸웠다고 방금 위로 해주는 듯 했는데 자기 친구많다고 자랑하고 있슴. 그런데..자랑 많이 하는 애들이 sns에 더 지쳐한다는...자기는 자랑만 하고 싶은데 그 관계가 유지되려면 맞장구를 쳐줘야 하니까 그것조차 귀찮다 이거죠..씁슬..

예전부터 정말 알고있던 내용임. 그들에겐 그냥 자기 얘기 들어줄 송장이 필요함. 그런데 그걸 어떻게 표현하나 했는데 관심 품앗이충이라니. 그보다 적절한 표현은 절대 생각해낼수가 없음

요즘은 중고등학교서부터 인싸니 아싸니
계급이 나눠지니까 앞에서 어색하게 웃고 뒤에서 까는 사이가 되더라도 어떻게든 무리에 속하려고
서로 애쓰는 것 같음. 중학교 때 당장 같은 반 친구들? 만나면 인사 하는 친구들? 고등학교만
올라가도 그때까지 똑같은 관계 유지할 수 있는
경우 굉장히 희박함.

여초학과 나온 사람들은 알거다. 전부 가식 + 끝도없는 저울질. 잘못한거 지적하면 받아드리는게 아니라 이제 너랑 나 적대적관계♡ 이지랄 ㅋㅋ 진짜 개패고싶음. 왜 여자들 상대로 무차별폭행이 일어나는지 난 공감할수있음

진짜 리얼공감
여자들대화 그 패턴 맞아요
여자라고 해서
공감능력높은거 아니고
그냥 필요에 의한게
많은거 사실이예요

오늘 컨투어링 완전 잘되셨네요! 여자들이 여자들한테 더 못된건 정말 사실입니다. ㅋㅋㅋ 이런친구들은 어차피 평생가기 힘드니 초반에 잘 걸러내시는것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 대하는게 어려워욬ㅋㅋㅋㅋ 워낙 장난기많고 아빠의영향으로 남자같은? 성격이라 남자닝겐들 막말+장난 치면 싫어하는 애들은 바로 표현하고 그러는데 여자애들은 앞에서 하하호호 웃어도 뒤에서는 언제 까일지 모르니까 가면쓰고 가식부리게 되는 내가 있더라구요ㅠㅠㅋㅋㅋ 여초 직장가면 기에 죽어살아요...ㅋㅋ 앞에선 칭찬하기 바쁘고 뒤에서는 까고... 얼마못가 그만뒀지만 ㅠㅠ 장단맞추기 힘들때가있네요 불알친구는 그냥 제 친언니로 족합니다 ..ㅋㅋ

화장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진짜

저 여잔데 솔직히 여적여다뭐다해도 그렇게 크게와닿진않았거든요..ㅠㅠ 요근래 큰사건을 겪어서그런지 여적여란말 확실히 와닿습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 맞아요. 특히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할수록 피해망상에 찌들어서 자신보다 잘난 사람이 무슨 행동을 하더라도 엄격한 기준과 함께 과대해석하는게 여자입니다.

예전에 시간대별 교대근무하는 직종에 관리자로 있었는데 휴게실등에서 신기한건 세분의 여성이 누군가를 까고있다가 그까이던 분이 들어오고 까던 분이 근무가면 바로까임...ㅋㅋ
뇌비우스의 띠처럼 서로 웃으면서 서로 돌아가면서 다깜...만나면 웃고 돌아서면 까고...ㅋ
물론 다그러신건 아니지만...암튼 여성분들만 있는 부서는 적응불가^^;

진짜 같은여자지만 소름돋아 왜그러나모르겠음

항공서비스학과 준비하려고 승무원학원 1년간다닌 남자입니다. 네 영상보면서 입꼬리가 안내려가더라고요ㅋㅋㅋ 여자얘들 행동을 저렇게 잘 구사하시고 재연하셔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저도 이해가 가진않지만 그래도 나쁘다고는 생각안합니다ㅋㅋ 그들만의 세상이있을뿐ㅎ

남자하곤 다르네
나랑 내 친구들 경우엔 면전에 대고 '니가 그래서 여자 못만나지 븅신ㅋㅋㅋㅋ' '엌ㅋㅋㅋ니 와꾸도 만만찮음~' '오늘 옷 거지처럼 입고왔네 ㅋㅋㅋ' 이러고 서로 까고 노는데 그래도 막상 서로 배려할 부분은 배려해줌

제일 멍청한게 자신을 너무 낮춰도 안되고 내 자신을 너무 보여줘도 안됨
나중에 그걸 이용해먹거든

이거 진짜 핵공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여자들의 공감능력은 자신의 이익이나 필요로 할때만 작동한다

ㅋㅋㅋㅋㅋㅋㅋ공감 저런여자들 많지
오늘도 웃꼬갑니다⭐️

며칠전 이 영상보고 대학동기들이 생각나
그래도 몇개는 맞지만 아닌 것도 있다고 합리화했었는데 결국 어제 절교함 ㅎㅎ

자기자랑은 모르겠고 자기할말만 하는거 ㄹㅇ 인정이다ㅋㅋㅋㅋㅋ

모임같은데 가면 맘에도 없으면서
'언니~언니~언니'
'언니보러 모임나와요'
남자랑 잘되는 순간 생깜 ㅋ

진심이 없는 친구는 첨부터 안만나는게 좋더라구요. 내 시간, 돈, 감정낭비라서 쓸데없이 여러말 하는 친구보다 뜸해도 한번 진심을 말해주는 친구를 사귑시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인류학자 갓덕배

오늘도 출석 !! 갑자기 영상이 많이 ㅎㅎㅎ 기분 좋아요 ~~!! 덕배햄 홧팅하세요 ㅎㅎ 영상 너무 좋따리 ㅎ ㅎ 💕💕🥰🥰

한창 서로 욕하면서 실실거리다가도 진지하게 내 속에 있는 얘기를 해주면 무덤까지 들고가는 친구가 정말 친구임

여적여, 보적보 같은 말 진짠거 같아요.^^

크..역시 덕배성님 오늘도 팩폭불특정다수를 제대로 저격하시네요ㅎㅎ정말 재밌게 영상보고 좋아요박고 갑니당~:)

자기보다 잘되는꼴 못보고 상대가 자기 힘든일을 털어놓으면 그걸 듣고 자기가 힘든 부분에서 위로를 받는다. 꼭 이쁘다고 친구 안해주는건 아니더라. 주변에 말걸어오는 남자애들은 많았는데 제대로 말을 안하니까 걔네들이 친구로 있어주는거..

덕배 언니 왜이렇게 이뻐요❤️

여적여 남적남 머리아프다 그냥 이런영상보고 재밌게 보면되지 여혐남혐댓 왜 나옴ㅠ....인생 독고다이임...걍 혼자가 답이다 혼자 잘먹고 우리 가족들만 챙겨도 바쁜삶

ㅎㅎㅎ 덕배형 화장.
오늘 강렬하네요!!
적응을 모다겠어요 ㅎㅎ 중간중간 말투에.
이런 기믹들 정말 배워야 할꺼 같아요.
마지막에 머리핀 뺄때 표정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배 형님! 늘 잘 보고 있읍니다. 정말 공감 가는 내용이 많네요

딴영상들보면 가끔 자극적이고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또 남여 패 갈리고 싸우고 난리인데 덕배는 진짜 군더더기 없이 감정 배제하고 깔끔하고.. 진짜 관찰력 해석력을 넘은 통찰의 대가 삼류 마이너 인류학자임.
그냥 저것도 동네 문신 육수충 보듯 웃고 하자. 이걸로 또 싸우자 하면 덕배가 맨날 애기하는 육수충은 대부분 남자 아님?ㅋ제발 쫌.

아 ㄹㅇ 피곤하다.....진짜 탈모올 것 같아 여적여는 ㄹㅇ 사이언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심품앗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말 찰떡같이 하시네욯ㅎㅎㅎㅎㅎ

덕배님 분장 너무 좋아요! ㅎㅎ
오늘도 잘 봅니다. 추운데 옷 따듯히 입고 다니세요

ㅇㅈ 진짜 학교다닐때 모두가 다 알면서 모두가 맘에도 없는 소리 하고있는거 ㄹㅇ 이해못했었음 왜 그렇게까지 감정소모를 해가면서 인생을 귀찮게 살지?

조심스럽게 요청드려보는데 자기할말, 걱정으로 고민상담 요청하며 돌아다니다가 해결되면 "나 오빠랑 너가말해준데로 해서 잘해결됐어^^ 고마워~" 이러면서 연락 끊는 친구들;; 진짜 한둘이 아님;; 친구걱정은 절대 안듣고 카톡씹거나 그러면서 또 걱정있거나 부탁할때는 친한척하면서 카톡함;; 진짜 내가 여자 무서워진이유....
이런류의 사람도 소개한번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오늘주제재밌네요

덕배님~!!
저는 오늘 알았네요~!!
저런 관계 인지도 모르고
본능적으로 제가 피한듯~!!ㅋ
이렇게 정리를 한다는게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