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군필자들의 개똥 허세 [김덕배 이야기]

내 군생활자랑
청소잘해서 휴가나간거
후임 한번도 안털은거

내 군생활 자랑
축구선수 출신으로 연대장 사랑 독차지해서 휴가 많이 나간거
그래 그 유명한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

ㅋㅋㅋㅋ친구중에 한명이 훈련소 갔다가 이주도 안돼서 나왔길래 뭐냐?하니까 조교 두명 뚜둘겨 패서 쫓겨났다 이지랄 ㅋㅋㅋㅋ나중에 걔 훈련소 동기한테 들어보니 정신 이상 증세로 쫓겨난거 ㅋㅋ

내가 들어본 선임팼다는 썰 중 제일 신뢰하는건
장동민이 방송에서 푼 썰밖엔 없다...

부산후임특) 해운대 놀러오면 풀코스로 모신다 함

힘든 군생활 정석대로 잘하고 온 사람들이 나라지키느라 고생한게 고맙거 멋있습니다

ㄹㅇ 이런애들이 생각보다 조오오온나 많다는게 신기함 진짜 존나많음

창피한줄 알아야지 군대 다녀와서도 정신 못차려서 아직도 그런걸 자랑인듯 안주거리 하고
진짜 하나도 안멋있어보여 미안해 ㅜ

선댓글 ㅋ 후감상합니다

유튜브 잘보고 있습니다.^^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제대로 군생활 분들은 매너도 좋고 조용히 있답니다.ㅎㅎ

주말에도.. 영상올려주시는 성실한 덕배씨~

전직 무대의상 디자이너 출신으로서 덕배님 하이패션에 매번 감탄합니다

저도 군필자로서 [허세]를 하나 부려보자면
군대 때 전 물리학의 거장 아인슈크림의 [상대성의 원리]를 배웠읍니다.
아, 인생은 다 [상대적]인거구나...
제가 이등병때 그런 말 들었읍니다.
▶[요새 이등병들은 개념이 없어]
그 말을 하던 병장이 자기 이등병때 듣던 말
▶[요새 이등병들은 개념이 없어]
그 말을 하던 병장이 자기 이등병때 듣던 말
▶[요새 이등병들은 개념이 없어]
... 무한반복 거슬러 올라가면
6.25 한국전쟁때도
▶[요새 이등병들은 개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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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디지털 군복]은 [개구리 군복]한테 욕먹고
[개구리 군복]은 [교련복]한테 욕먹고...(무한반복)
[떡볶이 활동복]은 [곤색 활동복]한테 욕먹고
[곤색 활동복]은 [옛날 떡볶이 활동복]한테 욕먹고...(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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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대때 통계학도 마스터했는데요.
그 무개념의 비율에 대해서도 공부했읍니다.
정확히 [표준정규분포 곡선]을 따르더군요.
[30%의 법칙] =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 [무개념 일정성분비의 법칙]
전국 각지에서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들어서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군대 특성상,
[정규분포곡선]의 모양이 아주 예쁜 종모양이더군요.
예비군 훈련도 가보면 허세+삐딱하신 분들 꼭 있으십니다.
정확히 저정도 퍼센티지로.

크 이형님 컨셉하나는 오지게 잘 살리시네 ㅋㅋㅋㅋㅋㅋ

김덕배 이후로 많은 늦바람 순둥이들이 '순진'이 아닌 '순수'를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ㅋ그나저나 김덕배님처럼남들 속보는 안목 가진거 축복 아니에요. 매사 고통이죠ㅠㅠ

요즘 영상 계속 올라와서 넘좋당 ㅎㅎㅎ

덕배승님 도대체 컨텐츠가 왜이렇게 자극적입니까... 정말 엠생들의 표본을 정확하고 절도있게꼬집으시는군요!! ㅠㅠ

개구리 전투복 허세 꼭있죠 ㅋㅋㅋ 근데 영상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관찰력 정말 대단한듯 어떻게 캐치하시는거에요?!

그래도 군필한게 어디임 나름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나라가 지켜지는거라 생각합니다. 또 양심때문에 군대안간다는 사람들도 있는데..그런 사람들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모든 군필들 화이팅!!

덕배님 페북때부터 잘보고있어요 앞으로 다양한컨텐츠 기대할게용ㅎㅎ

전역한지 10년넘었지만 예비군 1년차 2년차 장난치다가 3년차이상되고 통제 잘따라주고 훈련마치고 조교한테 용돈주고 온 기억나네요ㅎㅎ지금 예비군도 다끝나고 민방위5년차ㅜㅜ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밖에ㅜㅜ

덕배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세요 ^^

덕배형님 사랑합니다 뚝딱♡

오늘도 출서억~~~~~!!!!!

👍👍👍
오늘 영상도 잼나게 봣네요~~^뚝딱

아짘 미필이지만 조심히 뚝딱 다녀오겠읍니다..

소재가 이제슬슬 거의 다나올만큼 나온거같은딩 어찌카지 ㅜㅠㅜ 힘들겟댱 덕배흥님

덕배형님 인생 2회차라는 학설이 현재 학계의 정설.....

사회에선 밑바닥이었던 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누군가의 우위에 설수있는것이 군대라 저럴듯? 후임이 서울대생이건 박보검급 존잘이건 격투기선수이건 그런놈들 위에 설수있는 유일한곳이 군대라 군대에서 발랑까져서 그 순간을 못잊는거 아닌가싶음

엔딩에 위장크림 발라주는 센수~~~ㅋㅋ

김덕배님 볼때마다 배우 박기웅 닮으신듯 눈매가 날카롭고 강렬한 느낌인데...구수하구 서글서글한 반전매력ㅋ
리얼리티 엄청나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제일 공감된다

특수부대 나온 애들이 의외로 조용하더군요. 단기사병, 공익나온애, 졸라편한 보직 나온애들이 말많아요.

오늘도 시간이 고냥 뚞딲

ㅇㅈ

수사헌병 출신입니다. 영창갔다오고 자랑하는애들 보면 한심합니다...

오늘도 안녕하세요

기여워용 히히

아니 이형 쌍수경례까지 완벽하시네 ㄷㄷ

형은 인생 리셋해도 기억만 들고가도 성공할것가타..

12월11일 입대합니다 덕배행님~
조심히 뚝딱 갔다오겠습니다!

크~

이제 하다하다 메이크업 방송까지 하시네. 설레게

제발 이렇게 군부심부리는 것들 그곳이 그렇게 좋고 자부심있으면 죄다 자원입대해라 제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하는데 말이죠잉..

ㅊㅊ누르고 가요

형님~~~~~~~

아웃곀ㅋ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재가 끝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상한놈들이 넘쳐나네요

약속대로 픅픅 올리시네… 역시…

덕배흥님.. 흑각개 맨살에 입으믄 까실거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한명씩 있음 ㅋㅋㅋ

듭뺌 주인공으로 이세계물 찍으면 재밌겠당

펙트 덕배는 공익출신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얼굴에 구두약 발랐어?

득배햄님 저희학교오셔서 강의해주시믄 안됩니까..

덕배씨 머리결 리얼루다가 부럽네요

이분 ㄹㅇ 인류학자

동팡회 빟헌들 영상도 만들어주세영

저런 류가 역지사지를 이해하지 못함.
그나저나 덕배님은 대체 무슨 삶을 살아오신 건가요??

군 간부급 되면 운동능력이 징병으로 온 사람들이랑 격이 다르죠. 진짜 무시하고 덤비다간 혼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gp있을때 남침하는 1개 소대 지뢰를 추진력삼아 날아다니면서 때려잡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참... 그때가 그립네요...
현역분들 화이팅입니다^^7

Udt, 특수부대랑 훈련같이 받는데 오히려 이 친구들한테 군대훈련 이야기 들어본적도 없습니다...진짜는 말이없죠

형님 전 나름 추억 안주거리로 웃으면서
뚝딱 얘기했는데 그렇게 보였을까요

근데 군대 귀신본설들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대대통신병이었는데 gop근무할때 통제한 초소가 하나있었는데 거기서 근무자들이 자꾸 귀신을 봤다해서 통제하더라구요

하극상은 하면 안돼죠. 저도 군시절에 맞고참이랑 잘 지낼걸 그랬나봐요.^^

덕배야 응원한다 해병의 긍지로 힘내라
ㅡ882기 수색49차

개구리,디지탈???난 민무늬 국방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친구중에도 저런 애 하나 있음 ㅋㅋ 걍 응 그려러니~ 하고 들어주긴 하는데 에휴ㅠㅠ

오오오

고성에서 목선타고 원산 까지 왔다갔다 했읍니다 사회에서는 절보고 HID 라고 하더군요

고소합니다..

원래 군대에서는 더 허세가 있어야죠! 미친놈같은짓 말고

덕배님 모쏠특징 찍어두새요

훈병떄 사격진짜 못해서 사격훈련 할때마다 남아서 계속 쐈더니.... 그대로임..

덕배형 앞에서 뭔말을 못할듯

인생막장 신의 오발탄 같은 엠생 장교, 부사관들 내용을 다뤘으면 진짜배기였는데 ㅋㅋ

제 보직 특성상 군생활이 어떻게 보면 공익보다 정말 편해서 헌역 나왔다고 말하기 부끄러울때가 많아서 친구들이 군대이야기 하면 전 그냥 조용히 있네요 ㅎㅎ 친구들끼리 술마시면서 군대이야기 하면 저는 조용히 있어 친구들이 저보고 군생활 어쨌냐? 물어보면 너무 편했어 하고 끝내고 그래요 ㅎㅎㅎ

내 군생활자랑
인사 잘박아서 사단장님한테 외박받은거ㅎ

ㅋㅋㅋㅋㅋ용티 뭐여 ㅋㅋㅋ

해~~ 병!

공감 많이가네요 ㅎ 저는 반대로 사격 20말중 3발 맞춰서 여자 중대장님께 10원짜리 욕들었습니다 ㅋㅋ 다른건 그냥 조용하고 평범하게 지냈는데 전역한지 10년도 넘으니까 다 추억이네요 ㅎ20대에 아련한 추억 ㅋㅋ

예비군에서 조교가 부르면 예 알겠습니다라고?? 흐음...ㅋㅋ 덕배씨는 예비군 끝난 짬 같으신데 고건 좀~~ 말이 안 되네용

필승 덕배형 해병대 나오셨나요??

... 군대 이야기하면 전...
가끔 1년에 한번씩 군대 선후임 모임하면 가끔 제 이야기가 너무 나옵니다 ㅜㅜ 이제는 안해주셨으면..ㅜㅜ
차와 기계를 잘 모르고, 관심도 없던 전
군수 3종 선임의 휴가로 대리업무를 하다 타 부대에서 유류 지원으로 우리 부대에 들린 경차에 경유를 주유한 내용이 있습니다 ㅜㅜ
경차라서 경유구나! 하고는 생각없이 경유 주유하고...ㅡ.ㅡ 진짜 미친놈이었죠....ㅠ
진짜 그때는 하늘이 노래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ㅠㅠ
그때 도와주신 군수과장님, 선임분들 감사합니다 ㅜㅜ

자꾸 광명시 언급하시는게 광명시 출신이신가봐요~!^^

저런 사람들 많나요 ㄷㄷ

군대에서 총검술 마스터하고 이기어검까지 마스터해서 한번에 K-2기준 5정까지 동시사격했었는데.. 추억.. 아 저는 14군번입니다 ^ㅅ^/

형 공익이자나

실제로 다 있긴있는 일들인데 말 그대로 부대에서 보고듣는 썰을 다 자기얘기처럼 함
사실 선임패고 영창갔다가 타부대 전출가는놈들이야 군생활하면서 부대당 몇명은 꼭 있고
여자간부 꼬셔서 임신해서 결혼한 사람도 부대에 있긴했음
15사단 우편물담당하던 여하사 13-14년도 군번 화천쪽 복무하던 사람들은 다 들어보긴했을거임

저도 군대있을때 실제로
장교랑 병사랑 사겼어요ㅋㅋㅋ

ㅋㅋㅋㅋ님말이맛소

전방이든 후방이든 군생활 빡세게 한 사람들은 조용히 있죠. 꼭 어중간하게 한 사람들이 썰풉니다.

.... 이런분들이 꼭 자기가 신임소위 담갔다 지가 팼다 이럽니다.....

난졌다..ㅜㅜ

덕배하이

주위에 저런 사람 있는거 자체가 그 사람도 정상아닌 거 같다...
저런애들 10000명 중 한명은 될려나..

예비군가면 조오오~~~~온나 꼭 한.두팀있다. 이것도 연차별로 있는데 3년차미만은 지금같이 자기부대 빡셌다. 군생활허세,여자얘기
3년차이상되면서 취업연령되면서
연봉.차를뭘끌고다니녜 여자ㅋㅋ
여자얘기는 생각해보면 매번있음
여친재우고 헌팅하러가서 잤다
아는 누나랑 술먹다가 대줘서잤다
그런애들 3~5명이서 이런얘기 훈련내내돌아가며 떠듬
동네친구또는 그냥 친해진아저씨들끼리 허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