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소리만 지를 줄 아는 악질 백수들ㅣ어른애병 [김덕배 이야기]

한번 현실 부정하는순간 한도끝도 없더라.
사람관계, 직업, 내성격, 지금처한 상황 모든게 한번씩 핑계대고 자기위로 하는순간
무너지는거 순식간임. 진짜 뼈저리게 느꼈음. 남탓하는거, 어쩔수 없다는둥 이딴 개소리는
시작을 하지 말아야됨. 정말로 정말로 남의 잘못이라도 그냥 내가 뭘 잘못했구나
내가 고쳐야할점을 찾아야지 남탓만하기 시작하면 아.... 정말 지옥임.

약간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심리같음. 계속 자면 몸은 편하지만 학교,직장 안 나가면 조진다는 생각에 마음은 심란한? 하지만 한 번 떨쳐내면 어지간하면 다신 안 찾아오는 그런 심리?

이래서 열등감가진사람들이랑 친구하면피곤해요 빨리손절하는게답이에요 한번맞장구쳐주면 지가말하는게다옳은줄알고 계속 남무시해요

30전까지 3년간을 은둔형 외톨이로 보냈습니다.
진짜 가정폭력과 학창시절 왕따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가 장난아니였죠...
남들처럼 정상적이게 회사생활하고 싶고 출근하기 싫다 퇴근하고 싶다라는
말은 그분들에게는 일상이지만 저에게는 그분들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저도 같은 세상속에 섞이는게 꿈이였던제가 이제서야 맞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비록 늦은 나이지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직장인분들 힘내고 화이팅 하세요!!

제일 타면 안되는 인생테크

말끝마다 부정적인건 ㄹㅇㅋㅋ

마지막에 인생의 성공 법칙하나 나왔네요. '시작이 어렵지 막상 해보면 별것도 아니다'
저 역시 저 사실을 깨닫고 신입시절에서 벗어났습니다. 지금은 나름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괜찮은 수익과 성과를 얻고 있어요. 덕분에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배햄말대로 생각보다 별거없는거 진짜많다.. 진짜 무서워할필요 긴장할필요없음

진짜 방구석여포 엄마는 뭔 죄여;;;;
늘 자신의 편에 있는 엄마한테
효도를 해도 모자랄 판에
엄마를 막대하는건 진짜 극혐...

ㄷㄷ 주변에 비슷한 아조씨 있는데.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가성비만 찾을려는..
뭐 해본 적도 없고 기술도 없고 자신의 그런 한계는 알고 있지만 정작 다른 사람이 잘 하는거 보면 이건 저래서 어떻가 이래서 어떻다...
자신은 고상한 비평가인 줄 알지만 실상은.... 어흐 그냥..ㅠㅠ

진짜..정부에서 관할하는 일자리들은 꼭 해보세요..취준하는 동안 잠깐 용돈 좀 버는거라도 괜찮다면(아니 근데 그래도 일단 한해 용돈이라도 직접 버니 완전 백수인 것보다는 겁나 맘편함) 워라벨 대박이고 월급처리 깔끔하고 일편하고 사람 엄청좋고 이만한 꿀알바가 따로 없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가 있지않을까
가정환경이라던가, 큰상처라던가... 개인의 인성과 의지 문제가 아닐수도 있음 우울증이라던가.. 치료와 상담 먼저 ㄱ ㄱ

심히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저도 실제 방구석 여포로 게임만하고 지내면서 아무런 노력을 안해본 시절이있었습니다
뭔가 미래에대해 아무런 계획도 꿈도없이 지낸시간이있지만
지금은 극복하고 제가 나선곳에서 꾸준하게 있었던덕에
지금은 그래도 어디에서 돈못번다는 소리는 안들을정도는 하고사네여
막상 나가보면 당장힘들기도하고 하기싫을때도있지만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되돌아보면 그시절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여
전 오히려 그렇게 보낸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바닥을 처봤기에 다시 그 바닥이 가기싫어서라도 이악물고 일하거든요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괜찮아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있어' 이딴 무책임한 개소리 말고 이런영상이 청년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죠.
요근래 본 영상중 최고였습니다.

ㄹㅇ 인류학자 덕배님👍
어떻게 끊임없이 인간 군상들을
세세하게 다 분류해내는지ㅎㅎ
인간 관찰 쩔고 꿰뚫어보는 시각도
엄청 예리함
무엇보다 본인이 열심히사는 사람이라
시원하게 까는 것도 가능한거
잘근잘근 씹어주는 덕배님 영상보면
속이 다 후련하고 시원함ㅋㅋㅋ

요약: 아무노력도 안하는데 떡이 공짜로
오길 바라는 사람

덕배야 격하게 응원한다 형 노가다 힘들다 올해가 끝이여 열심히 하니까 끝이보이네 다시 한번 일어서서 꼭 덕배 따신밥 사줄께 쫌만 기둘려 ㅎ

저건 성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수십만원짜리 학원 등록해놓고선 숙제도 제대로 못 해가는 애들, 부모님한테 문제집 사달라해놓고 다음학년 올라갈때 새 책인채로 버리는 애들, 집에선 부모님 속 썩이는 주제에 친구들 만나선 가오잡는 애들 다 똑같은 부류임.

사실 마트 납품다니면서느낀건데 능력있으면 실수령 500넘은 부점장, 점장 팀장 생각보다많음

덕배형 제일 무서운게 뭔지 아나...? 알면서도 인정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대로 있는 사람이다

이분영상은 먼가 필터링없이 깊이 쑤시니까 자아성찰되는것같아서 챙겨보게되네

꺅~ 영상 올라왔다

이상한 커뮤니티하는애들 특징 까주세요

정확한 진단이십니다 ㅎ

진짜 좋은 영상
가벼워 보이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덕배형

사회 나와서 스승을 잘못만나는데 덕배형님이 린생멘토 이십니다. 매영상들마다 다 빼박캔트ㅋㅋ

👍👍👍^^~덕배씨 영상 잘보고갑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세요👌

최고다.......👍🏻👍🏻👍🏻👍🏻

덕배형님 고맙습니다 형님 영상 볼 때마다 내가 문제 있는 사람인가 마음 졸이면서 보다가 나는 정상이구나 하면서 마음을 쓸어내립니다..

저 ㅋㅋㅋ 백수일때 무기력해져서 딱 저랬다가 저희 친오빠가 김덕배님처럼 말해줬는데 ㅋㅋㅋ 저 충격먹어서 바로 본격적으로 일자리 알아보고 취업해서 지금까지 잘다니고 있네요! ㅋㅋㅋ

아닠ㅋㅋㅋ버거킹 티셔츠랑 맥도널드 모자는 어디서 난거얕ㅋㅋㅋㅋㅋ

이런재밌는채널을 지금알았다니.. 너무재밌어요 ㅋㅋㅋㅋ 말 정말 잘하신다 전 소심해서 말을 꺼내면 심장부터 막 뛰는데

버거킹 티셔츠에 맥도날드 모자를 쓴 당신..........
맘스터치 먹어야지

제가 좀 자만에빠져있었던거같네요 영상보면서 엄마에게 죄스럽고 불효만했네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배님

5월 5일에 맞춰 어른애로 주제선정하신 김덕배 그저 갓

또 특징 ) 팩트폭행하면 아 몰라~ 니가 뭘알아~ 니나 잘해~~ ㅋㅋㅋㄹㅇ

해 보기나 했어? 이거 진짜 중요한 말인거같음..

적당한 어른애도 포함해서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개노답으로만 특 뽑아오셨네ㅋㅋㅋㅋ

다른영상들은 웃으면서 봤는데 이건 진짜 내가 새겨들어야될것같음 내가 노력 안하는걸 어쩔수없었다라며 합리화하는거... 알고 고치려고해도 좀만 정신팔면 또 끝없이 합리화하고있음

학교나 가정에서 문제가 없었는데 그러는 거면 한심하고 잘못된 건 맞지만 부모가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학폭을 심하게 당해서 못하는 사람들은 안타깝다 본인 잘못으로 그렇게 된게 아니니까

와.. 이거 우리집 윗집 ㅇㄱㅆ 관찰하신건가..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애 엄마도 똑같아요..ㅠㅠㅜㅠ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해주는 덕배짱...ㅜ

계속 혼나라고 계속 재생중이에요 팩폭 감사해요

이거저것 재다
뫼비우스의 띠
이 영상 자체는 진짜 100프로 공감가는 내용인데다가 현실에 대한 고찰과 그에 따른 분노가 ㅋㅋㅋㅋㅋㅋ잘 느껴짐 처음 보는데 상당히 옳은 말들만 하네

진짜 팩트네~

고마워요.!

좋아요 2개 누르고 갑니다^^

일단 일을 시작하고 결정해야하는데 젊을때 일 많이 해보는게 좋은거 같음

자막감사합니다

이분 영상은 맨날 보면서 깨닫지만 하나하나가 다 치명타다 만에하나 본 영상에 해당하는 사람이 보면 진짜 명치 뚫린다..ㄷㄷ

20대초를 쓰레기처럼 보내다가 한달 전에 취업해서 집도 구하고 독립 준비하고 있습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에 적금에 보험비 빠져나가면 덕배님 말씀대로 얼마 남지 않지만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방구석히키 탈출 다들 화이팅입니다

그렇죠 덕배횽 말에 백퍼 공감합니다.물론 저도 쥐꼬리 지만 언젠간 빛을 보리라 이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팁니다 하하하하ㅜㅜㅜㅜ

감사합니다 형님

잘 새겨들을게요 감삼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백수 우울증 있으면 운동이라도 하쇼.
헬스장이 안되면 학교 운동장,공터에서 걷기,파위워킹,달리기 하던가 계단운동이라도 하세요

와...디스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그들을 위한 조언까지.....형 인성 진짜.... 이런 형이랑 술 한잔 해보고싶다ㅋㅋ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저한테 너무 좋은 말이예요. 겁을 먹지마라...알바나 하고 제대로 일도 안하는 전데 정말 제대로 무엇인가를 잡아주시네요.
지금 일단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 무조건 딸겁니다.

ㄹㅇ 나 재수생이라 관리형 독서실 다니는데 고시생들 열심히 하는사람들은 열심히 하는데 7할 8할은 수능수험생보다 공부를 안함,, 아직 그사람들보다 인생짬은 4년 5년 짧을지 몰라도 살면서 한 노력의 총량은 그사람들 3배치 찍을 자신있다 난 공시를 회피용으로 쓰진 않아야겠다는 깨닳음을 얻었다,,

ㅋㅋ 속이 후련하다 김덕배님 나이스샷

말씀시원시원하네요

이분 진짜 멋있어^^

정신 번쩍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아.. 정말 이런사람 공감이에요. ㅠㅠ 대화하면 지쳐요..
오늘 살고 죽을 세상도 아닌데 왜 그렇게 부정적인지 듣고있는 사람까지 힘들어지더라고요. 자기가 잘못 살고있다는 걸 부정하고싶은 방어기제인건지, 모든 말이 변명으로 끝나서 참 할 말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려는 건지.. 안타깝기도하고 참 말 그대로 '어른애병'인 것 같습니다. ㅠㅠ

100% 옳으신 말씀입니다

일단 나가서 활동을 하라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알면서도 항상 탁상공론 막상 시작하면 별게 아닌게 대부분 또 다시 상기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득배형 이번영상은 와닿고 반성하게 되네요

자아성찰 하고갑니다 ㅜ

국민일진 김덕배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덕배님 진짜 철산동 김대포에서 술한잔 묵고싶읍니다.. 조온나게 힘에 부칩니다

글 읽어주실진 모르겠지만 조심히 글 남겨봅니다 저는 가정사와 사람문제 때문에 정신적 질환이 있습니다 남들보다 많이 부족하구요 자존감을 기르기 위해서 다이어트 성공하고 가끔 일일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지만 사람이 무서워서 대화도 잘못하고 겁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화풀이하거나 그런건없지만 점점 자신이 작아지는것같아서 자책하고 힘들어하는것같습니다 덕배님 영상보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고3 수험생인데 12년동안 학교에서 배운 거보다 형 영상이 인생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덕배군 말이 맞어~^^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

저런인간 특징 : 자기가 비판하는 그 어떤인간도 걔보단 나음

오늘 너무 사이다ㅋㅋ 맥도날드옷 갖고싶어요ㅋㅋ

형 이번 영상 보니까 내 과거가 후회되었어 형 진짜 고마워 그리고 형 영상 잘 보고있어 고마워

오늘도 하나의 삶을 경험했다..

찐이다!

이제 이런 비슷한 동영상 몇년마다 올라온다 한표

나하고 똑같네
백수로 있으니까 현실감도 없어지고
내가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음...
받아주는데라도 들어가야지

동감!동감!

이형님 초반에는 유머반 진담반으로 그림도 그려가면서 가오충들 깐걸로 뜨셨다가 요새는 진짜 인류학자가 되버리신 느낌

22살 고졸 군필 백수 부모님께 잘해야 하는데
아무런 노오오오력을 안하네요 ㅠ
영상보고 딱 내 이야기 알면서도 노오오오력을 안하네요 어떻게 하는지도모르겠고 품질관리직인가
무슨자격증따야 할수있는지 고졸도 할수있는지 미래는밝은지 이런거나 보면서
에이 힘들겠지.. 이러면서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보내고 미치겠네요 ㅠ

덕배형님.. 마지막에 우리회사 명예회장님 명언을 던져주시네! 영상중에 말씀하신 노력하면서 산 백수에서 지금은 H그룹에 당당히 입사했습니다. 취준때 우울할때마다 덕배형님 영상보고 힘냈습니다. 늘 화이팅 하세요!

가만히 있지말고 뭐라도 하세요. 찾아보면 할 수 있는 일 많습니다

20대에 저런 애들도 꼴불견인데 30 중후반씩이나 쳐먹고 아직까지 저러는 애들은 진짜 개 노답임......

해 보기나 했어?
ㅋㅋ... 가슴에 와닫네요

해 보고 나면 별 거 아닌 것.... 하나 배워갑니다

저는그렇게 생각합니다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다 일자리,돈벌곳은 많다
그중에 내가 하고싶은일이 없어서 그런거지
이것 저것 따지고 이런일은 힘들어서 안하고 저런일은 자기 가오떨어진다고 안하니 세상이 잘못된것도 있지만 니들 생각이 더 잘못된거다

덕배 이시키 팩트를 잘때려 음 아주 조아

소리칠 엄마 아빠라도 있으면 진심으로 감사하세요, 부모님 건강하시고 아픈데 없으신것만으로도 정말 저의 입장에서는 축복받으신겁니다, 20대에 어머니 암으로 5년이나 병원다니시다 돌아가시고 아버지 30대에 폐병으로 돌아가실때 고생하시는거 옆에서 도와드리면서 10년이상 간병다운 간병한번 못해드린게 지금 40대가되고 아버지가된 저의 한입니다.부모님 아직 건강하신분들은 저는 정말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27살 청년입니다
20대 초반에 아무 이유없이 대학도 안가고 2~3년간 알바도 하고
요리도 해보고 미용도 했고 전문대 1학년 1학기 다니다 중퇴까지 했습니다
20대 중반이 되자 진짜 앞날이 캄캄했습니다
해놓은 건 없지 제대로 할 수 있는것도 없었습니다
설상 가상 군대도 시력이 나빠 입대 전에 재검으로 공익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제가 저런 삶을 살아왔지만 늦게라도 공익하면서 예전부터 하고 배우고 싶은걸
사이버 대학교로 나마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달부터는 생전 안하던 운동도 시작하게 되었네요
그 동안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스럽고 앞날이 암울합니다
아직 사이버 대학 2학년으로 졸업하면 29살인데 취업은 잘될지 남들 다 있는 자격증으로 스펙에서부터 딸리니까요
하지만 일단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앙 덕배님 영상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편집 엄청 업그레이드 됐어여👍👍

28살까지 여기 영상 나온 그대로 살았음. 그러다 진짜 이대로는 미래가 없을 것 같아서 택배상하차 알바 나감. 하루하고 죽을 것 같았는데 일단 그 다음 날도 나가고 또 그 다음 날도 나감. 현재 9개월째 나가는 중임. 그동안 총 2~3주 빼고 다 만근 찍음. 1주에 80 조금 더 벌고 있음. 누구한테는 하룻밤 술값도 안 되겠지만 지금 내게는 살아있다는 생각을 느끼게 해주는 돈임. 진짜 뭐든지 간에 해보면 되드라.
물론 여친은 못사귐...

반대로 주변탓보다 자기탓을 너무 심하게해서 답답한 사람도 있어요ㅋㅋㅋㅋ 허허 제 이야기 입니다

결론은 그냥 엄마한테 취직하고싶은 어른아이.....

(팩폭으로 죽은 자의 온기가 남아있는 댓글입니다.)

어씨 뼈맞고 부러졌읍니다..

올해 20살인 대학생인데 너무 찔려요...;; 1학기 전부 싸강으로 바껴서 알바를 하고싶은데 귀찮기도 하고 뭔가 일을한다는게 무서워서 안하고 있었는데...;; 엄청 찔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