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하고 현실적인 20대들의 문제점과 모습│20대는 왜 우울할까? [김덕배 이야기]

인생 성공한 남자이자 상대적 박탈감의 대명사 김덕배 인스타그램 : duckbaby1

20대는.암울한이유는 슬슬 자신의능력의한계를알아가는과정을 경험하기때문인듯
모든 한국축구선수들이 밤낮노력한다고 손흥민이될수없듯이
서서히 각자의 현실을알게되기때문에..

20대 대부분 돈이 없어서 우울하지...

덕배형 뭐라고 하셨습니까? 고양이 밖에 안보이네요

불행은 결국 타인과의 비교와 욕심에서 오는것
욕심이 많으면 그만큼 부지런하면 되고
못생겼으면 잘 가꾸면 되고
몸이 안좋으면 운동을 하면 되는 법
생각만하고 실행을 하지 않는 점이 불행의 요인.

남들과 비교 되거나 현타가 올 때 내 자신과 가족을 돌아보자. 사람은 제 주제를 알면 그에맞게 소소한 행복감에 살 수 있다. 좋은 부모 못 만난거 아쉬워 말고 좋은 유전자 못 받아 키가 작고 피부가 안 좋다고 슬퍼하지 말자. 속상하고 아파 해 봤자 바뀔수 없는 것이니. 그저 내 형편에 맞게 먹고, 자고, 돈 도 모으고 살자. 혹시나 운이 좋아 연인이 생기면 이런 부족한 나를 좋아 해 주니 감사하며 의리 지키고 살자. 이 세상에 부족한 나를 이유없이 좋아 하고 사랑해 줄 분은 부모님 외엔 없으니. 다들 저를 사랑해주는 예쁜 짝궁 만나서 2020년도엔 올해보다 더 행복하길.

욕심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근데 어렵죠? 스님이나 도인이 아니니까요. 그래도 최대한 주어진 시간이나 인생 즐기세요. 태어난 순간부터 인생의 목적을 다 이룬 것이라고 신해철 마왕님이 말씀하셨죠. 인생은 보너스게임입니다 여러분...

불행한 이유 : 타인과의 비교
어디서 비교하는가 : SNS,길거리
SNS의 사람들은 항상 행복한가 : 진짜 행복하면 그런 사진올릴 여유도없음.
결론 : S선동 N날조 S승부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건 적당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S시간
N낭비
S서비스

집안 어려워서 19살때부터 배타고 돈모아서 뭐할까 하다 평생 배만 탈꺼 같아 대학을 알아보니 뭔놈의 대학이 가기가 이렇개 어려운지 차라리 유학이 더 쉽겠다 하여 영어공부하고 유학 준비합니다.
온몸 기름칠하며 꽤나 벌지만 육지로 내려가면 그저 지금받는 돈의 절반이하에다 대우는 천민기술직 대우라 선박기술 잘 배웠다 생각하고 그냥 시원히 한국을 뜰랍니다.
서구권은 적어도 전문기술직이면 돈이라도 많이 주던데 참... 국제자격증도 땃고 여러가지 많이 배웠는데도 살기 많이 힘듭니다.
여유롭게 살며 저녁있는 삶을 살고 싶으면 한국 가차없이 뜨는게 맞습니다.

몸이 편하면 안정감을 찾고 나태해지며 무기력해집니다. 20대 여러분 앞만 보고 달립시다 우리

서른 후반이 돼도... 애도 셋낳고 근매스도 많이 늘리고... 뭔가 해놓은 건 많은데... 부족함을 느끼는게 .. 남들은 더 잘 사는 거 같고.. 더 센거 같고.. 끝이 없네요
-근손실이 두려운 아재..-

덕배형 처럼 열심히만 살면 미래가 편하다 화이팅 20대!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기를 내가 열심히 살면 순차적으로 기회가 오더라
20대때 200만원도 못벌었는데 30대때 300월 벌더라 직책도 올라가고 삶을 알아가더라 다시 뒤돌아보니 내가 출발선에서 많이 멀어졌더라. 20대여 본인을 다듬고 기다려라
준비된자에겐 기회가 온다했다.

득배님, 간만에 찾아왔습니다.^^ 여윽시 득배님의 주옥같은 경험담은 듣고 또 들어도 좋네요.^^

모두가 자신과 남을 비교하며 살게된 SNS 시대는
어쩌면 질투의 시대로 기억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시대일수록 자신의 중심을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SNS에서 보이는 타인들의 모습은
인생의 여러 모습 중 몇 가지를 잘 정리하고 재단해서
보여주는 것이라는 것도 꼭 기억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지치지 말고 힘내시길!

나는 언제나 만족하는 삶을 꿈꿔 왔다
창업하는 사람을 보면 직장 다니는 사람이 부럽고 여행하는 사람은 한국이 그립고 한국에 있는 사람은 여행이 그립고 솔로는 커플이 부럽고 커플일 때는 솔로가 부러웠다 각자 삶의 로망이 있는거 같다 본인의 현재 위치에서 본인이
끌리는 가치관에 맞는 선택한 삶을 게으름 없이 열심히 살면 된다고 생각한다 부러워하지 말고 아쉬워 하지 말고 어제보다 나아지지 않는 삶을 살아도 괜찮아 하며 부족한 나에게 만족해 하며 현재보다 빛나지 않아도 되니까 빛나지 않는 순간에도 늘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감사한 순간이길.

와 나 24살인데 곧 취업전선에 뛰어들면 평생 사회의 작은 부품 혹은 개미라는 생각에 진짜 암울해지는데 이런거 나만 생각하는거 아니구나

덕배형 오늘도 따듯한 말씀 고맙습니다~!

우리덕배 쉬는동안 많이 발전했구나 ♡
잘봤다 영상>< 업로드 마니해줭

처음에는 팩폭이랍시고 분수에 안맞는 꿈꾸고 그만큼 노력안하고.. 그런내용의 이야기를 하실까 싶었는데 말씀하시는 내용보니 의외로 담담한 내용들이고 현실적으로 공감을 참 많이하고 갑니다.

0:49부터 냥툭튀에 웃고
덕배형의 조언에 웁니다. ㅋㅋㅋㅠㅠㅠ

어이 덕배! 이번영상 녹녹하니 좋네 소주한잔하고 본다

제가 머릿속에 두루뭉실하게 생각했던 것들은 딱 족집게처럼 말씀하신거 같아요. 김덕배님 양념기 싹~ 뺀 담백한 영상도 좋은거 같아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30대에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게 된다는 말씀 정말 와닿네요..

이런 고양이가 형얼굴보다 더신경쓰여서 고양이만 보게됩니다

귀로는 덕배형님 애기 듣고 눈으로 고양이만 계속 보고 있네요 ㅋ

공감되는 말 덕분에 잘듣고 갑니다.

누리던게 많으니 포기할수 없고 그만큼 쓰는것이.많으니 저축이 어렵고. 어느순간 돌아보니 가진건 없고. 누구는 나랑 같은데 나보다 잘살아보이고 나에게 부모님이계시니. 딱히 내 삶에 데드존이 없고. 나는 대학교를 나왔으니 이런일을 하기는 싫고.. 직업에 선입견이 생겨서 쓰레기 치우는 분들은 사회적 지위가 낮아보이고. 결국 물어본다 수많은 자격증 말고 너가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지.

진지한 이야기 중인데...뒤에 고양이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나중에 이런 컨텐츠 한 번 찍어봐야 겠네여

이십대의 마지막 겨울을 보내다가 이 영상보니 마음이 적적하네요.
남부럽지않게 벌어본적은 없어도 남부럽지않게 열심히 뛰어는본것같네요.
후회하는건 일관성없는 고생과 정말 모든걸걸고 해본 무언가가없다는것입니다.
고집좀 부려보는 30대를 준비해봅니다

와 하나하나 내 얘기같잖아... 형 같이 힘내자 모두가 살기힘들어 버티자

땀방울이 느껴지는 후드티네요
어떠한 옷보다 값져보입니다

선추천 후감상. 굳모닝. 덕배님^^

김덕배님 지금껏 수많은 영상 봐왔는데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고양이 집사셨네요 복많이받으세요 !!

냥냥냥어르케기여워😆😆

초창기 라이브때 구독자 이벤트로 막노동 라이브어떨지 얘기했었는데 그게 실현되었네요ㅋㅋㅋ 예전만큼 자주는 안봤지만 공감할만한 영상은 항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라디오같은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후드티 노가다 그림 에디션이었어ㅋㅋㅋ몰랐어요 신박해요ㅋㅋ이상하게 갖고싶네ㅋㅋㅋ

이 형 참 좋다 그냥 친구같아서

아니 형 고양이만 보여..

하류인생 살다가 에어컨알바 하면서 치킨 한마리쓱 시켜먹는데 오늘 모교인 대학교로 작업을 갔읍니다 추억과자존심을 날려 보냈읍니다.

비교하지않고 작은것에 감사하며 살면 좀 낫더라구요!! 그리고 저축하며 아껴쓰고 통장에 돈이늘어갈수록 여유가점점생기는거같아요 사치안부리고 해외여행에 올인안하면

20대를 한참지난나이라... 고양이보는 재미로 영상끝까지 잘봤습니다. ^^

고양이영상에 비지엠으로 덕배님목소리가 있네요

덕배님 화이팅

20대는 나도 암울했는데
내가 내 돈 벌며 부모님과 따로 사니
30대 되니까 좀 행복하네요^^ 화이팅

구질구질한게 인생이고 그냥 살아있으니 살아가는거예요. 인스타 인싸들도 그들 삶의 행복한순간만 편집해서 올린것일뿐 여러분 삶보다 더 행복하다고 단정짓진 못해요. 허영과 환상을 벗어나 그냥 김덕배 유튜브보면서 잘준비하는 현재를 즐기자구요.

이 동영상의 킬포는 고양이네요...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서른즈음에, 🔥
생각도 많아지지만
몸도 금방 지쳐버리는,
그전엔 운동 신경도 안썼는데
이제 살기위해 운동해야겠다는 . ...

유일하게 귀에 잘 안들어오는 영상이였다.... 고양이 너무 귀여워....... 미쳐써........

공감입니다행임...

좋은채널이다 이채널

계속 신경쓰이는 냥이..

에효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부끄럼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데 전 정말 안풀릴 인생인가봅니다 도저히 못버티겠네요 그만할려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20대 초반입니다. 한국에서 대학다녔고 곧 호주로 다시갑니다. 한국생활 좋아요 법인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물론 아버지와 어머니의 도움이 있었지만요. 불행의 이유는 음 너무 비교하고 남에게 관심가져서 아닐까요 저는 sns 끊고 번호 바꾸고 여자친구랑 가족들만 보고 사니까 삶의 질이 나아진거 같습니다. 금연도 했고요. Sns하며 타인과 비교가 제일 비생산적인 일입니다

덕배형이면 유튜브 스타인데 성공한거죠

덕배따거 리스펙

선댓글 뚝딱

형은 저 고양이가 있으니까네 충분히 성공한 인생 아녀?ㅎㅎ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요 형 우리 힘내자~

벵갈 고양이가 힐링을 선사 하네요😍

고양이 시강ㅋㅋㅋㅋㅋ귀여워요ㅋ

덕배형 얼굴보면서 영상보는데 00:42부턴 고냉이가 시강이네 오구오구 ~

sns가 여럿 인생 조졌지...

덕배 오늘 고양이 보여주려고 영상찍은듯

고양이시선강탈..ㅋㅋㅋㅋ귀로는듣고 눈은고양이보곸ㅋㅋ

와 덕배님께서 3호선 매봉역 얘기하시는거 듣고 신기하네요! 아는 사람 드물줄 알았는데

ㅠㅠ이런거 좋습니다..

으악 고양이 귀엽ㅜㅜㅜㅜ
내가 우울했던 이유.
뭔가를 배우려면 돈을 벌어야하고 돈을 벌면 시간이없고
시간을 벌려면 또 돈을 벌어야하고 그렇게 나이가먹고..
이제와보니 그렇게 벌려고 했던 시간은 항상 있었다는것.
크흑...
더 이상 내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인정하게되었던것...
안해서 그렇지 제대로 하면 다 할 수있을것같았는데
지금보니 난 그냥 그렇게 안하고 못하고 그런 계속 사람이었다는것. ㅎ
고민만 열라하다가 그걸 노력이라고 착각하고.
꿈이 참 컸었는데 이젠 그냥 나 하나먹여살리는것도 버겁지만 아무렴ㅡ 화이팅이져 뭐.

헛~ 패널이 계시네요~^^ 항사우살이 있는 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아 고양이 머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뜬금없지만 고양이 귀엽다

왜 암울한지 아나?
10명중에 머리로 벌어먹을 사람은 많아야 3명이고 니머지 7명은 몸으로 먹고 살아야하는대
개나소나 머리로 풀어 먹을라고하니까
경쟁률이 미친듯이 올라서 암울한거임
고1되기전까지 확고하게 학교 무관하게
무슨과를 가겟다는 목표가 없으면
그냥 기술쪽으로가서 빨리 자격증따고
돈 벌거나 아니면 장사 잘 되는곳 무보수라도
밑에 들어가서 노하우 배워서
장사라도 하는게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
10대 20대들이 무시하는 노가다판도
전부 급이 있다
용접 타일 몰딩등등 자격증들고가면
대우와 급여가 달라진다
그러니 10,20대 친구들 본인이 아무리 생각해도
한쪽분야로 뛰어난게 없다면
기술직으로 노선바꾸세요

덕배는 아직 시간이 매우 많이 필요하다
앞으로 30~40년 필요하다
그때가서 이문제를 다시 생각하라 !
좋아요 구독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기에 명량하게 살아라.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기회는 늘 지금이다. 울부짖는 일따윈 오페라 가수에게나 맡겨라. - 프리드리히 니체 -

고양이 귀엽네요

20대가 불행한 이유는 미래가 보이지 않고..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이죠. 강소기업이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서서히 꼬이는 것 같더라구요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급이 계장이던 과장이던 나이가 어떻든 30 40 50대라도 크게 다를거 없습니다
20대 직장다니는 평소 그대로처럼 살아가며 소소하던 어떻든 만족감을 느끼며 살아가요
남들과 비교하는게 아닌 나의 기쁘거나 슬픈 과정을 늘 느끼며 즐겁게 열심히 살아갑시다

현실은 시궁창 개나소나 겪는건데 빨리 현실적응하고 노오력이라도해서 시궁창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벚어날생각해야지

저 야가다 컬랙션 어디서 살수있읍니까?

형 목소리 좋다

형 오늘 라디오 진행자 스타일이네 ㅋㅋㅋ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12가지 인생법칙

19~리그오브레전드,피파중
결론
재밌당

직장생활 3년차, 약 일주일뒤면 서른살찍는 아재인데 잘 새겨듣고갑니다~

와 마지막멘트 듣고 머리통 한 대 맞은줄 형님...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다니.. 덕배씨 성공한 인생이네요.

덕배 형님 인스타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 느낍니다

ㅋㅋ 냥이 머얌 개기여움 ㅎ

와중에 냥이 졸귀네..

고양이 넘 기여엉

하나하나 포기해 버리니까 그저그런사람이 되어버리는거임 ㅋㅋ 잠시 주저앉아도 포기는 하지말길

덕배님 이야기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내용중 상대적 박탈감 머 이런거 말씀해주셨는데..저는 토목과 라서 군대도 공병 제대후에도 일명 노가다 라는걸 평생의 업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보니 토목 출신에게 건축,설비 담당 이란 직책도 주어지는데 먹고 살아야 하니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헌데 현장에 나가면 반장을 비롯 기능공들은 담당자(관리자)무시하기 일수고 급여는 저보다 1.5배 이상 가져가시는걸 보면 속이 뒤틀리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서로가 윈윈하는 현장.. 서로가 이해해주는 현장 없을까요? 단순히 더 괜찮은 안전화, 더 괜찮은 조끼를 입었다고 해서 그사람이 더 나은 인생이 아니라는걸 이 채널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왜이런말을 그적그적 하냐면 모든 사람은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결과 여부에 따라 평가 받기때문에 서로 힘든건 마찬가지 이라는것 그리고 거기에서 오는 심적 박탈감 과 불안감 은 모두 같다는것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술 한잔 하고 적다보니 어리광인거 같네요 ㅎㅎ 1천만 건설업 식구들 힘냅시다~
Ps. 짬안돼서 그렇다는 이야기는 빼주세요 15년 채 입니다.ㅎㅎ

어?덕배형님도 집사님이구나~~~

형 좋은말 고마워

20대 사회에서 어른이라고 해주는데 내가 할수 있는게 많치 않다

매봉역 오랜만에 함 들어볼게요 ㅋㅋ

눈물흘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