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학교 생물 시간에 배우긴 배운 것 같은데... 뉴스에 나올 때마다 유전 관련된 뭔가라는 느낌은 알겠는데... 매번 헷갈리는 DNA, 유전자, 염색체, 유전체! 각 용어에 대한 쉬운 비유 설명은 물론, DNA 발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준비했습니다! #유전 #DNA #유전자 Thanks to 촬영: 백승협, 김상우 편집: 연구원B kimyesbio@gmail.com
1:30. 미국 국무부 >> 미국 국방부로 정정합니다. 방송 중 실언을 지적해주신 시청자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멘델의 유전법칙부터! 더 쉬운 DNA 이야기 krplus.net/bidio/pcWdmZqeiobdnJg DNA 유전 정보가 어떻게 몸과 단백질로 구현될까? krplus.net/bidio/YZyLmJ2MfIabiZg
복잡한 과정의 세포분열 과정을 통제, 관리하는 주체는 무엇일까요??? 뭔가가 통제하지 않고 저런 과정이 일사분란하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어떤 프로그램을 보다가 언듯 들었는데, 포유류가 알이 아니라 새끼를 잉태하게 된 것이 어떤 바이러스의 작용에 의한 결과라고 하더군요. 바이러스가 알이 아니라 새끼의 형태로 2세를 잉태하도록 만들었다는 말로 이해가 되는데. 바이러스가 모든 생물체의 진화를 프로그래밍하는 주체라고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다면, 모든 생명체의 몸이란 바이러스들이 지속적으로 살아가기위한 수단[먹고 잠자고 번식하기 위한 거주지]일 뿐이고, 생명체는 바이러스들이 프로그래밍한 형태, 방식으로 자기 생존을 위해 -- 결과적으로는 바이러스의 영속을 위해 바이러스들이 만들어내고 진화시킨-- 바이러스에게 충성을 다하는 숙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에는 부모세대의 몸에 살고 있던 바이러스[몸에 존재하는 수많은 바이러스들 중에 가장 힘이 쎈 존재로, 몸을 전체적으로 지배하고 있는]가 있고, 그 바이러스가 유전체에 붙어서 2세에게 전달이 된다. 그 지배 바이러스는 그런 방식으로 영원한 삶을 지속하게 된다. 우주에 생명체가 탄생할 당시에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들이 있었고, 그 바이러스들이 각자 필요한 숙주를 각자가 원하는 형태로 진화시켰다. 그결과 지금의 다양한 형상의 생명체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라고 볼 수 있을까요?
세포분열뿐 아니라 생명체의 화학작용은 그냥 우연에 의해 일어납니다.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되는 과정을 보면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해야겠다 인식해서 진행되는게 아니라 그냥 무수히 많은 포도당 분자와 그에 맞는 효소가 우연히 만나면 진행되는겁니다. 단백질을 합성할때에도 염기서열에 맞는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필요한 아미노산을 찾아서 합성을 하는게 아닌 그냥 무수히 많은 아미노산이 떠다니고 자기가 맞는 위치가 있으면 그곳이 에너지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기때문에 가서 붙는겁니다. 쓰신 내용은 과학보다는 소설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질문: 세포분열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식(?)이 하는 건가요? A: 나는 쌍꺼풀이 없어 쌍꺼풀유전자를 못받았나 봐 B: 네가 세포분열을 잘못해서 그런 거지 너의 탓이야 세포분열을 잘못해서 뭐뭐하다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요 세포분열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사람이 하는 건가요??
s형, r형 얘기에서 DNA로 넘어갔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서 이해가 안 되네요. DNA가 s형에서 r형으로 넘어갔다는 얘기인지? 이야기 흐름 상으로는 s형 DN A가 넘어가서 r형이 s형이 되었다는 얘기 같은데...죽은 s형 DNA가 그렇게 넘어갈 수 있어요? r형이 살아 있는 건데, r형 DNA가 시퍼렇게 살아 있는 상태인데 어떻게 죽은 s형 DNA가 넘어간다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DNA로 넘어갔다 말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가요? 추가로, 죽였다, 살아있다는 식으로 비유적인 표현을 한 것 같은데, 열처리한 s형이 단백질은 파괴되었을지 몰라도 그 안에 있는 DNA는 산과 염기 뿐이니 여전히 어떤 작용을 할 수 있는 상태인가요? 과학 커뮤티케이터 얘기를 들어보면 의인화나 비유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오히려 제대로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중3 생식과 유전] 1강. DNA란?￨염색체가 형성되는 이유￨체세포 분열 과정￨👶🏻🧬🧑🏻](http://i.ytimg.com/vi/ZFh-2nwCHmI/mqdefault.jpg)
![[4K] 한국인도 모르는 "귀화"와 "영주권"의 차이](http://i.ytimg.com/vi/SGR_9_kOxD8/mqdefault.jpg)
![[명견만리FULL] 미래를 예측하는 힘, 게놈 분석! 아주 정확한 '사주팔자'와도 같다? | 유전자 혁명, 선택의 기로에서 서다](/img/0.gif)
1:30. 미국 국무부 >> 미국 국방부로 정정합니다. 방송 중 실언을 지적해주신 시청자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멘델의 유전법칙부터! 더 쉬운 DNA 이야기 krplus.net/bidio/pcWdmZqeiobdnJg
DNA 유전 정보가 어떻게 몸과 단백질로 구현될까? krplus.net/bidio/YZyLmJ2MfIabiZg
BODA에서 제일 좋아하는 교수님입니다^^ 옛날같으면 대학교 가야 들을수있는 이런 강의를 안방에 누워서 듣게되네요ㅜㅜ
생2에 나옴
하 뭔가 뭉클하네.. 대학 처음가서 듣던 생각나네요 ㅠ
여기서도 뵈니 반갑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너무 헷갈려서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았는데 정말 비유를 찰떡같이 하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찰떡같은 비유..
생린이.. 과린이도 이해가 잘 되네요..ㅎㅎ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썰 풀듯이 하시는데 너무 좋습니다
명강의에 감탄합니다. 평소에 많이 헷갈렸는데 이제는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게다가 DNA 발견의 역사도 너무 재미있게 잘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
네.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꼭 필요한 강의!! 대학교에서도 이런 것은 듣기 쉽지 않음
명강의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구독도 했어요^^
보다에서 보고 왔는데 여기가 더 재밌고 좀더 이해가 잘되는 느낌이예여! ㅋㅋㅋㅋㅋ
지금 생명과학1 하고 있는데 유전파트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제 좀 이해가 되는것 같아여!
우와.. 왜 이제 알았을까요.. 대박임니다. 😍
_보다_ 보다가 여기 왔는데 20년전 배운 생물학이 새록새록 생각나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
책만 읽어서는 항상 헷갈렸었는데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쏙쏙 되네요 😂😂 역시 선생님이 중요해 ❤❤
잘 이해안되던 내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생각 나네요~~ 그때도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는 선생님이 있었더라면^^;;
같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하면서 봤습니닷~! 교수님 대학 강의 한번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_'
너무 쉽게 알려주셔셔 잘봣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유익합니다 새롭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공유하겠습니다.
m.blog.naver.com/donnafaithfellowship/223237800358
고맙습니다!
정확히 D의 의미까지 흥미롭게 이해되었다..
안될과학보고 넘어와서 구독했어요 ㅎㅎ
BODA에서 미역이랑 바퀴벌레 얘기 넘 잼나게 보고 왔어요.지나간 동영상 다 볼려면 밤새야 할듯...
환영하고 고맙습니다. 천천히 보셔요~
이분 처음 보다에서 보기시작했는데 정프로가 놀리는듯하며 달변은 아니지만 참 매력적으로 설명해주는 교수님이라고 느꼈다
내작은 딸이 몇년전 연대 다녔는데 이과가 아니라서 그런지 물어봐도 모르더라 ㅎㅎ
좋은 강의 계속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사람 몸에있는 몇조개의 세포의 모든 염색체가 똑같은모양인가요?
네. 모든 세포는 다 같은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BODA통해 왔어요! 구독자 대박 나세요^^
환영! 그리고 고맙습니다^^
14:28 앗, 장 브라쉐는 벨기움 학자인데요...
0:24 약님 멋있다 ㅋㅋㅋㅋㅋ
1:58 RNA vs DNA
약님이 이 채널도 같이 하신다길래 왔는데,, 교수님이 설명을 하셔서 그런건지 너무 어렵네요 이해가 잘..ㅠㅠㅠ
더 쉬운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ㄹㅇ 숙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전체는 구분되는데 영상을 봐도 유전자와 DNA는 그게 그거 같아요.
김응빈......아?....며칠전에 구입한 "생물학의 쓸모"을 쓰신 분이네요.^^
재밌는게 이런걸 보면 분자생물학이 최신학문 이었던걸 다시금 체감하게 됩니다.
BODA 보고 구독 인증합니다~~
환영하고 고맙습니다!
bit가 bit이기도 하고, byte이기도 한가요?
유전자 = 더 넓은 개념
DNA = 유전자에 속하는 유전물질 중 '하나'로, ACGT를 포함하고 있음
유전체 (게놈) = 한 종이나 개체 내의 모든 유전물질을 포함하는 지도
Dna 속에 여러 유전자가 있는거
약님 여기서 뵈니 넘 반갑네요!!!!!
복잡한 과정의 세포분열 과정을 통제, 관리하는 주체는 무엇일까요???
뭔가가 통제하지 않고 저런 과정이 일사분란하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어떤 프로그램을 보다가 언듯 들었는데, 포유류가 알이 아니라 새끼를 잉태하게 된 것이 어떤 바이러스의 작용에 의한 결과라고 하더군요. 바이러스가 알이 아니라 새끼의 형태로
2세를 잉태하도록 만들었다는 말로 이해가 되는데. 바이러스가 모든 생물체의 진화를 프로그래밍하는 주체라고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다면, 모든 생명체의 몸이란 바이러스들이 지속적으로 살아가기위한 수단[먹고 잠자고 번식하기 위한 거주지]일 뿐이고, 생명체는 바이러스들이 프로그래밍한 형태, 방식으로
자기 생존을 위해 -- 결과적으로는 바이러스의 영속을 위해 바이러스들이 만들어내고 진화시킨-- 바이러스에게 충성을 다하는 숙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에는 부모세대의 몸에 살고 있던 바이러스[몸에 존재하는 수많은 바이러스들 중에 가장 힘이 쎈 존재로, 몸을 전체적으로 지배하고 있는]가 있고, 그 바이러스가 유전체에
붙어서 2세에게 전달이 된다. 그 지배 바이러스는 그런 방식으로 영원한 삶을 지속하게 된다.
우주에 생명체가 탄생할 당시에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들이 있었고, 그 바이러스들이 각자 필요한 숙주를 각자가 원하는 형태로 진화시켰다. 그결과 지금의 다양한 형상의
생명체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라고 볼 수 있을까요?
세포분열뿐 아니라 생명체의 화학작용은 그냥 우연에 의해 일어납니다.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되는 과정을 보면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해야겠다 인식해서 진행되는게 아니라 그냥 무수히 많은 포도당 분자와 그에 맞는 효소가 우연히 만나면 진행되는겁니다. 단백질을 합성할때에도 염기서열에 맞는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필요한 아미노산을 찾아서 합성을 하는게 아닌 그냥 무수히 많은 아미노산이 떠다니고 자기가 맞는 위치가 있으면 그곳이 에너지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기때문에 가서 붙는겁니다. 쓰신 내용은 과학보다는 소설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질문: 세포분열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식(?)이 하는 건가요?
A: 나는 쌍꺼풀이 없어 쌍꺼풀유전자를 못받았나 봐
B: 네가 세포분열을 잘못해서 그런 거지 너의 탓이야
세포분열을 잘못해서 뭐뭐하다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요 세포분열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사람이 하는 건가요??
쌍꺼풀 유전자
무쌍 유전자
세포분열해서 세포 1개당 저둘중 하나만 갖게됌
세포1개는 정자나 난자임
무쌍유전자끼리 수정하면
무쌍임
디엔에이는 염색체이고 염기서열을 가지고있으며 유전자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펜타곤, 미국방부, 사진을 보여주면서, 국무부라고 하시는군요.
아이고, 실언을 했네요. 정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4주차
과목: 생명과학의 이해
이름 : KAHHOROV DILSHOD
학과: 반려동물학과
학번: 202228010
출석합니다
과목 :생명과학의이해
학과 :반려동물학과
학번 :202328004
이름 : NGUYEN THI LAM
4주차 출석합니다
과목: 생명과학의이해
학과: 반려동물학과
학번: 202328006
이름: Trinh đuc khanh
4주차 - 출석합니다
미 국무부가 펜타곤 맞아요???
미 국방부가 펜타곤 아닌가요??
내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아이고, 실언을 했네요. 정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소고기미역국vs들기름미역국
ㅋㅋㄱㅋㄱㅋㅋ😊
s형, r형 얘기에서 DNA로 넘어갔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서 이해가 안 되네요. DNA가 s형에서 r형으로 넘어갔다는 얘기인지? 이야기 흐름 상으로는 s형 DN A가 넘어가서 r형이 s형이 되었다는 얘기 같은데...죽은 s형 DNA가 그렇게 넘어갈 수 있어요? r형이 살아 있는 건데, r형 DNA가 시퍼렇게 살아 있는 상태인데 어떻게 죽은 s형 DNA가 넘어간다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DNA로 넘어갔다 말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가요?
추가로, 죽였다, 살아있다는 식으로 비유적인 표현을 한 것 같은데, 열처리한 s형이 단백질은 파괴되었을지 몰라도 그 안에 있는 DNA는 산과 염기 뿐이니 여전히 어떤 작용을 할 수 있는 상태인가요? 과학 커뮤티케이터 얘기를 들어보면 의인화나 비유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오히려 제대로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하 항 한
비 바람 번개 삼위
합쳐야 산다
바 방 반
지 진 집
응 응 응 엄청 거슬리네요. 교수님이랑 서로 야자트는 사이인가요?
노벨상을 마냥 칭송 할 수는 없네요 국력에 따른 로비와 성차별 죽은 분의 업적을 가로채는 협잡도 보입니다
좀더 공평하고 인정할 상이 필요합니다 유엔처럼 노벨상도 기능을 다했다고 보여 집니다
흠 저한텐 설명이 너무 으렵네요.
설명하는 비유법이 전혀 그럴듯하지 않네.
DNA가 옷장과 비교되는가?
별 ..
음 아 네 만 할거면 약 왜 나옴? 게스트가 아니라 반응 유도 관객인데?
그래서 뭐 너무 재미없어 재미있게 풀어주면 안됨? 교수님 좋아하는데 재밋게 만들면 안 돼요? 63년생 관심 많은 사람 요....
다 좋은데 왜 중간중간 반말을 하시나요?
교수님, 식물의 내한성유전자가
가. DNA.인가요
그러치않으면 RNA인가요ㆍ 내한성유전자의
유전자을 확인되었는지요
4주차
이름:E THI HANG
학과: 반려동물학과
학번: 202328010
출석합니다.
4주차
과목: 생명과학의이해
학과: 반려동물학과
학번: 202328007
이름: DANG THI ANH
출석합니다
이름 : TRUONG THI NHAT LINH
학과: 반려동물학과
학번: 202328002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