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전기차 택시, ICCU 논란...소프트웨어 리콜, 괜찮을까?

한시간 전에 기사 났던데..이번 리콜 받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받고도 또 iccu터짐...ㅠㅠ

??: 결함이 아닙니다 부족함입니다

하드웨아 불량을 ㅋㅋ 미친

현기 특
돈안들어가는 수리 = 리콜
돈들어가는 수리 = 무상수리

아이오닉5 오너입니다. 재작년에 한번, 작년에 한번 리콜통지서 받고 직장인인 제가 센터 방문을 무려 두번이나 해서 iccu점검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이후 당연히 문제 없겠다 생각하고 운행했으나, 작년 11월 출근길에 차 뒷쪽에서 펑 하고 터지는 소리가 나고 경고등이 여러개 들어오더니 더 이상의 운행이 제한되었습니다. 결국 센터에 입고되어 iccu를 교체받았는데, 같은 부품을 두번씩이나 점검하고 업데이트 받았는데도 부품이 터졌다는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것같습니다. 수리기간도 2주나 소요되었구요. 6000만원이 넘는차인데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습니다. 이번3월18일 이후에 또 리콜받으라고 통지서 날아왔는데 또 리콜 받으면 뭐가 되긴 되는건지 ㅋㅋ 이렇게 오라가라 기만만 당하고 있으니, 너무 답답하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앞으로 현대전기차는 구매하기 힘들것같습니다.

와 현기 대응하는 꼬라지가 소프트업데이트 하고 문제 생기면 교체해준다.. 아니 차량소유자가 시간이 남아도나 센터를 왔다갔다 하게 대응이 참 어이 없네요..

리콜해도 못고치는게 소름

기자님들 태슬라 리콜처럼만 기사 써주세요

음... EV6 벌써 업그레이드 한 차량 두번째 터졌네요

리콜 해주면 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콜 했는데 또 터짐 ^^
카페에 글 올라옴 ㅎㅎ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니고 하드웨어 문제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CCU 리콜 받고도 며칠 뒤에 또 터지는 경우 계속해서 발생 중. 즉, ICCU 업데이트는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 땜빵식 처방임. 왜냐? ICCU 자체가 하드웨어 설계 결함이거든

현기는 엔진구조문제도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려한다

일단 이 영상에서 나오는 ICCU비용 (공임비 포함) 200만원이라는데
17만대를 전부 교체로 진행하면 약 3400억원이 들어감
그래서 가능한 돈 아낄려고 최대한 교체는 안해주고 업데이트로 퉁쳐보려는느낌을 받음
제품번호 36400자체의 하드웨어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그걸 제품번호 36401로 바꾸는게 더 좋을텐데 오히려 지금 이러는게 3400억으로 막을수 있는게
더 큰돈 들어갈 위험발생할거 같은데

판매중지부터 해야하는데 국토부가 그냥 손놓고 있네

작년 6월인가에도 ICCU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조치를 받았었는데 이번에 또 ICCU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조치 받으라고 하네요.

ev9인데 iccu문제많아요 ~ 완속 충전안되서 교체 했습니다.

2023년 4월 출고라 년식 변경된 아이오닉5, 2023년 8월 1차 무상 수리 완료, 2024년 3월 21일 리콜 완료, 2024년 3월 24일 운행중 내부에서 "텅" 소리 나면서 "전기차시스템을 점검하세요" 경보 발생 간신히 운행해서 보안 요원만 있는 센터에 서면작성하고 입고 [소프트웨어 업글 리콜 소용 있나?] 일단교체 예정 / 부품이 없어서 고치지도 못하고 입고해 있어요, 렌트카 받아서 타고있지만. 경유라 상당히 불편 하네요, 이거 소프트 웨어 점검시 이상 없어 다순히 소프트 웨어 업그레이드 리콜해도 ICCU 터지는 상황 자세히좀 다뤄 주세요.

문제는 리콜하고도 문제 또 터졌다는거 대다나다
Hyundie

관련 영상 기다렸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은 호구임
문제는 그래도 사준다는거 ㅋㅋ
길게 본다면 과연
이게 현기에게 도움이 되는걸까?
그럼 소비자에게는 도움이 되는걸까?

이거 얼마전에 나온 아이오닉5 페리 모델도 똑같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와…오랜만에 맞는 말씀하셔서 좋아요 눌렀어요.

다들 내 일이라 생각 안하니 급발진보다 택시로 팔았던게 문제였다고 지적함.
아이오닉택시 급발진 사고 금방 기억나는 건만해도 3건임

현기는 결함이 없는데... 부족함은 있어도...

아이오닉 이미지 망치는 원인 중에 아이오닉6 에어컨필터 물에 젖는거 언급이 없네요.... 그 유명한 "부족함" 이거 언급 좀 해주시지 ㅋ....

3일 전에 ev6 리콜 받고 왔습니다. 아이오닉5 중에선 리콜 받고도 터진 분도 나왔도 전기차 동호회에는 egv70도 리콜 받고 또 터지고.. 모델y 롱레인지 판매오픈 기다리다가 기약이 없어서 4개월 전에 샀건만..

완속 충전시에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Iccu 장착 차량에서만 충전 중 출력 저하 현상 심각합니다
외부충전기 과열으로 충전 속도 낮춘다고 하는데 실제 온도 측정시 50도까지 안되는데도 차량에서 바로 출력을 낮춰버립니다
충전기나 케이블 문제로 추정하는 사람도 있으나 충전기 제조사별 테스트 해봐도 동일증상 발생합니다
외부 온도 20도 이상만 되도 엄청난 차량들이 이 증상 나타납니다
외부충전기 과열이라는 메세지 때문에 충전기 제조사들이 엄청 피곤합니다

iccu 평생보증안해준단디... 넘한거아니냐???

리콜받고나서 iccu터진분도 이미 나왔어요 결국 말장난이였어요

EV오너스 클럽만 들어가도 지금 iccu 업뎃하고 가는길에 터진사람들 개많음,,,,ㄷㄷ

완속 충전시 전기가 20프로 가량 증발하는 현상도 좀 다뤄 주세요.

안전과 관련된 핵심 부품은 결함이 있어서는 안되죠, 배터리,모터, 감속기, iccu 등

ICCU의 원리는 잘 모르겟지만 하드웨어 고장인데 소프트웨어로 고친다는 건가...

HW 문제점을 못찾아서 SW로 시간끄는거 같네요. Sw 업데이트해도 터지는 분들도 있는데
50만대를 HW 다 교체하면
50만대 x 168만원 + 인건비 하면 난리나죠. 미국은 인건비가 더 비싼데. 현기차는 자발적으로 리콜을 하는걸 못본거 같아요. 문제가 생기면 눈가리고 아웅하다가 아~ 걸렸네. 그러고 또 은근슬쩍 넘어가는 행보를 보인다는

아5 페이스리프트 차량은 iccu 교체하고나오나요?
기존 그대로 나오나요?

이거 소프트웨어 이번에 리콜해도 카페에서보면 또 터진사람들 있더라구요..ㅠㅠ 이번 리콜 의미 없어요

소프트..그거 말고
다시설계 해서
리콜 해야함!!!

하드웨어 터지는걸 소프트웨어로 막는건 결국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될 수가 없죠. 결국 삼성 GOS 사태 때와 같은거임. 제 성능을 100% 내지 못하게 쓰는 것... 그런데 이제 언제 터질지 모르는...;;

리콜이 잘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21년식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타고있는데 비슷한 12V 배터리 방전문제 때문에 골머리입니다 ㅠㅠ

현대가 이미지 추락할게 있나… 추락할만큼 했는데도 뭐 어차피 다 사주는데 뭐하러 큰돈을 들여.

하이브리드 냉각수 소모 이슈도 다뤄주세요

ICCU 관련 이슈를 다뤄 주셨는데, 다소 늦은감이 있습니다. 촬영일시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ICCU 리콜 업데이트 하고도 터치는 차량이 속속 생기고 있는데, 그런 내용은 안 보이네요. SW로 100% 해결되긴 어려워 보이는데, 코나EV 배터리 화재사건처럼 전량 HW 교체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전망해 봅니다.
모카의 파급력이면 좀 더 강하게 ICCU HW 교체를 언급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결론은 아쉽다! 입니다.

얼마전 현대기아 부품협력사 세미나 다녀왔는데 문제의 본질은 단가후려치기로 저급부품을 찍어내는 구조에 있습니다.
2차 3차 협력업체들에서 납품받아 거의 조립만 하는 현대기아가 품질문제가 발생했을때 역추적하여 찾아내도 사실 산업구조자체가 고임금과 물가상승으로 공정개선이 어려운 하청업체들이 대부분입니다.
살인적인 단가경쟁으로 품질경영보다는
극단적인 이익을 추구함에있어 관련업종
종사자이나 현기차의 전망은 어둡다고 봅니다. 제조업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산업이 아니듯 국가산업의 주축을 담당하는 현대기아의 임원진들은 상생에 중점을 두고
좀더 혁신적인 개선을 해야할듯 합니다.
요즘 잠깐 실적이 좋다해도 전기차로 바뀌어가는 자동차시장에서 이대로라면 저는 5년안에 기로에 설것이라 예상됩니다.
제발 잘합시다~! 현기야~!!

전기차는 아직 화재, 불편이외에
불완전하여 계속 보완이
필요한 듯.....,.
부품 통합이 비용절감에 유리
하나, 시간 경과를 보고
서서히.........

iccu 가 전기를 변환을 해주는 장치인데, 초기 등장시 현기차에서 자랑했던 것이 다른 전기차 업체들은 "충전만" 가능한데, V2L 기능을 지원하면서 가전제품도 돌릴 수 있다고 칭찬했죠.
설계적인 점에서는 보통 단방향으로 만드는데, iccu는 양방향이라서 기능도 복잡하고, 통합 부품이라서 문제 발생시 원인 찾기도 힘들고 유지보수시 비용도 더 들 수 밖에 없죠. 이유는 만약 3개의 부품이 통합된 것이라면 3개 가격보다는 싸지만, 1개 가격보다는 비쌀 수 밖에 없죠.

13:11 현기 전기차 구매를 한다? = 마루타 인증임

전기차 업력이 10년이상인 테슬라가 정답인가봐요.

만족했는데 ,...ㅜㅜ 너무 불안하다....

소프트웨어로 용량부족을 해결하려는 꼼수
과열될것 같으면 충전정지
결국 12V 베터리의 잦은 충방전으로 수명단축
베터리(소모품)은 소비자 부담
(업데이트 이후 12V 베터리 교체수요폭증)

자동차 부품번호가 끝자리만 바뀌는경우는 보통 개선품이란 얘기죠... 개선품이 왜 나왔을까? 기존 부품에 문제가 있거나 개선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요는 이미 인지를 하고 있었음에도 조치를 안하고 질질 끌고 왔었다는 얘기 아닐까 싶습니다.

맞아요 일단 리콜 후 결과를 보고 판단해야 하고 해결이 안 되거나 빈도수가 확실히 줄어들어 일반적인 수준의 고장까지 내려가지 않는다면 앞으론 현기차 문 닫을 만큼 까 줘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 차리고 더 발전하겠지요~ 결과를 일단 보는 게 맞습니다.

모카에선 완속 충전에 대해서만 언급했는디 겨울, 여름 충전시에도 문제가 있고 v2l도 문제가 있다고함... 고로 그냥 못사용하는 장비임... 소프트웨어로 4가지 결함을 다고칠까 과연...
iccu2는 그럼 왜나와 ㅋㅋㅋ

전기차 테스터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ㅋㅋㅋ

현대의 오랜 사후관리 방법입니다. 그옛날 그랜저 TG탈 때 하체부식으로 인한 리콜받고 가니까.. 스크류드라이버로 몇번찔러보고 구멍 안뚫린다며 방청제 뿌려주고 보내던.. ㅋㅋ

아이오닉5 계약 주문하고 납기일정 물어봤는데 시큰둥하게 답변주신 카매니저님 감사합니다ㅋㅋㅋ

현대차 버스 급발진도 다뤄주세요!!

iccu소프트웨어는 테스트를 거치고 나와서 문제 없을 것 같다고 추측합니다 하지반 아무리 소프트웨어 멀쩡해도 실제 조립시 마감과 접촉등 물리적인 문제가 있으면 소프트위어 리콜도 소용없을 것 같습니다. 생산직을 싸잡아 뭐라하고 싶지는 않지만 솔직히 그동한 해온 거지같은 행보를보면 문제는 문제죠

ICCU 품번 다른 신형도 터지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카페에서 보니 이번 리콜 받고 3일만에 터졌다고.... 또 다른 신형이 나와야 할 듯. 운행할때 마다 불안해서 어디 다닐수가 없어요..

이정도면 전부 리콜하고 소비자원에서 손배송해서 위로금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60잘매도하고 Y로 잘타고잇습니다.하하

현대버스 급발진 사건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로운 모델 나오면 구매할까 말까? 고민이나 할까봐요~ㅎ 부족함이 너무 많은…

소프트웨어 오류인데 문제가 발생하는 차가있고 아닌 차다 있다니.. 코드나 로직에 무슨 개성이 있어서 파라미터값이 차마다 다른가요?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게 더 어려울 듯.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ㅋㅋ

오늘 기사 보니 애꿎은 충전기 사업자에게 ICCU의 결함 문제를 떠넘기더군요.

예전 세타2때도 그랬어요. 리콜한다고 말만 해놓고 입고되면 엔진오일 한번 갈아주고 이상없다 ㅋㅋㅋㅋ

개선품나오지않으면계속터질껄요
지인Iccu두번터짐~~

도요타와 덴소는 반도체에 이빠이 투자. 현기는 부동산투자.

일주일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리콜 받았는데 오늘 이상뜨더니 멈춰버렸습니다ㅜㅜ

포터EV는요?
울 회사 포터 EV 구입한지 1년도 안되어 12V배터리 방전되어 갈았는데 또 방전되어 황당했는데, 이게 이 문제 아닌가 한데요?

이걸 판매중단 안하네... 대단하다. 현대자동차 산하 - 국토부.

18:57 주유소가면 알아요~ 주유소안가시는듯

내 생각엔 현기가 수년간 가만히 있다가 미국에서 이 문제가 생기니깐 미국시장 리콜 대비해서 우리나라 시장에서 미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리콜 해보는거 같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ICCU 문제가 해결되면 미국에서 똑같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리콜 할 것이고 그게 아니면 전량 하드웨어 교체로 갈 것 같음.
근데 문제는 안전성이 보장된 개선된 ICCU가 개발이 되긴 했냐는건데....... 그래도 대기업인데 2~3년간 개선품은 만들었을거라 생각은 함.
다만, 국내만 해도 17만대 전량 교체를 하기보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선조치 해보고 답없으면 전량 부품 교체로 가지 않을까 싶음.
한국만 17만대지 해외 수출까지 합치면 수십, 수백만대일텐데 이걸 전량 부품 교체하면 리스크가 크니깐 우리나라 먼저해보는거 같음.

업데이트 한다고 고쳐지지 않아요 용량 밑으로 다운그래이드 한거아님 입 출력 을 낮췄던지
근본은 제품을 바꿔야 제대로된 업데이트

이래도 테슬라 안타?

한용이 형님 일거리 계속 던져주는 현기차 칭찬해

저ㅇ보전달부족
전기는 전압을 기준으로 충전 효율 능력이 결정됩니다
일반적인 인버터타입 컨버터 경우 전압 정격을 결정하는 범위에서
충전 효율을 정합니다
현대에서 문제 되는 부분은 전압 컨트롤부분에서 이상이 발생되어
고전압 충전가 사용시 문제되는 이상증상을 소프트웨어 혹은
유니트 교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전기적인 지식이 부족한 점에서 정보전달은 다른 부분으로 오해 소지가 있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Sw업데이트 후에도 고장신고가 있다하는데 근본적인원인을 현차가모르는것인가요? 불안하네요

김한용 기자님이 말씀하셔서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연극이나 무대 등에서 쓰는 380v 전구는 400v 시스템에 저항 달아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번뜩...

미국 성님들께서 한소리 해주셔서 덕분에 한국 노비들도 덕을 보네요...

오늘 현대 전기차 버스 사고 났던데...

노사장 > 한용커피 > 진택오토 . 한용커피에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조목조목 설명 잘 해주셨네요. :-)

감사 합니다

원래 그런거지만 결함은 아니구요 부족함을 채워나가겠습니다 ^^

잠깐 본 리콜 내용이 리콜 때문에 센터 방문해도 오류코드가 없으면 가라하고
오류코드가 떠야 수리해준다고 봤는데 ㄹㅇ인가요?

드럽게 비싸고
드럽게 결함 많고
드럽게 부품없고
ㅋㅋㅋㅋㄱㅋㄱㅋ
중고차값 더받을려고
사는사람들ㅋㅋㅋㅋㅋ

그렇다 현기는 현기였다

와..부품교체가 아니고 소프트웨어 리콜 ㄷㄷㄷㄷ

그냥 기술력이 딸린겁니다. 저런 품질 관리 못하는게 대량생산 능력 떨어지는거죠. BYD와 격차 생각보다 더 큰듯하네요.

제 차는 23년 12월에 출고한 24년형 ev6 인데... 제 차도 리콜 통지서 받았습니다. 부품 번호가 다른 새 부품이 나왔다면 추측컨데 제 차는 새 부품이 들어갔어야 할거 같은데... 그럼에도 리콜 받으라고 해서 지난 주말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12V 컨버터가 문제라면, 재충전을 위한 모터-컨버터-배터리 라인에서 컨버터에 들어가는 부품이 말썽이거나일 가능성이 제일 높을 거 같습니다. EV6 GT나 아이오닉 5N같은 고출력 모터 적용 사양들은 아무래도 일반 차량이랑 다른 전용 회로를 쓴다고 들었는데, 걔네는 보고된 결함내역이 제가 알기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모터 - 컨버터 - 강압컨버터 - 배터리 라인에서 컨버터 - 컨버터 간 문제거나, 컨버터는 문제가 없지만 모터 회생제동 후 컨버터 - 에서 나오는 전류전압쪽에 문제가 있을 거 같습니다.

현대 코나 전기차 리콜마다 매번 선물을 줬고요 그리고 마지막 밧데리 교체 했을때는 자기들이 가져가고 세차해서 가져오고 무료 타이어 2짝도 줬습니다. 그리고 현재 기아차 충전 컨넥터 쪽에 온도가 100도까지 올라가서 전류를 자동으로 낮춰서 충전하는데 2번째 충전 케이블 교체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하면 차량쪽에서만 100도가 넘어갑니다. 기아차 쪽에서는 저희 충전기가 암 커넥터인데 차량쪽 충전 컨넥터 핀을 갈아 먹는지 제거 충전기 암 컨넥터가 훨렁해져서 온도가 100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개인 충전기가 문제가 있다면 충전기에도 100도 올라가야죠 왜 차량쪽에만 100도 올라가는거고 같은 금속으로 만들었는데 제거쪽만 닳아서 없어지진 않겠죠 이번에 차량 케이블 교체 2번째 교체인데 차량 케이블은 정상 규격이고 제것이 암 케이블이니 지금도 훨렁해야 하거나 더 이상 마찰이 없어졌으니 차량쪽 숫 커넥터 핀일 닳아 없어지지 않겠죠

ㅋㅋ 미국에서 어떻게 하는지가 정답일듯

하이브리드는 괜찮나요??

소프트웨어든 하드웨어든 문제가 해결 되기만 하면 되지만
같은 문제로 수없이 서비스를 반복적으로 받는 소비자의 시간적 비용 손실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게 화가 납니다..
차가 멈추는데 본인들은 쉴꺼 다 쉬어가며
기업은 어떻게든 비용아끼려 시간 벌려고 하면서
소비자는 왜? 개인 연차 월차 쓰면서 손해보면서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거죠?
소비자 과실로 서비스를 받는거 아니잖아요..
길 가다가 멈췄는데.. 몇시간 걸려서 조치 받고.. 몇일 걸려서 수리받고
차 반납하고 찾아가라고 하고.... 무슨 심보인지....

소프트웨어 리콜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받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거 한 가지가 있는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받고 보증기간 이후 문제가 생기면 무상 수리 가능한 상황 인가요?

부산 전기버스 급발진 후덜덜~

현기 내부 정보에 의하면 ICCU 터져서 서비스 센터에 입고되는 현기 E-GMP 전기차가 하루에 50대꼴이라고 함 ㅎㄷㄷ

통신이 잠깐 불량일 수 있는데 그럴 경우에 구동기를 아예 멈춰버리는 문제를
풀어주면 멈춰버리거 말고 어떤 형태로 문제가 발현될지...
전자제어라는게 렉, 오류 이런게 없을 수는 없고 발생했을 때 어떻게 제어하는게
옳을지는 골치아프겠네요.

전기차는 그냥 테슬라가 정답인 것 같네요. 분해해보고선 그냥 요렇게 만들면 되겠구나 얼른 따라만든다고 뚝딱 되는 게 아닌 걸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