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아~개막전~생각만 해도 잼 난다. 더구나 양키스와 더구나 콜과의 맞대결 넘 설렌다.아직 한달 가까이 남았는데, 생각만 해도 넘 흥분된다. 현진이 작년 말처럼만 던져 준다면, 넘 좋겠네요. 두투수가 공히 7이닝을 던지고, 현진이는 4안타 무실점, 콜은 6안타2실점해서, 토론토 불펜 남은 2이닝을 1실점만 내어 주고는 2대1승을 하는 시나리오가 젤 좋을 듯요~뭐, 콜이 1점만 주고, 1대0 승도 극적일 듯요~ 현진이가 올 시즌도 잘 던져서, 지난시즌에 못했던 사이영을 꼭 한번 탔슴 좋겠네요. 퐛팅!!!!류!!!!!
같은 한국인으로 류현진의 활약을 기대하지만 올 시즌 류현진의 성적은 최악을 기록할 거 같다. 일단 나이가 한 살 더 먹어서 가뜩이나 매년 구속떨어지는데 올해도 당연히 떨어질거다. 빠른 볼 구속이 류현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다들 알거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류현진이 작년에 사이영상 2위를 할 정도로 잘했다고 생각을 할건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정상적인 매치업이 아니었고 그나마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 있는 같은 지구 상위팀과의 결과는 별로 였다. 템파베이와는 좋은 경기가 없었고 양키스와는 시즌 마지막 경기 빼곤 별로 였다. 여기서 시즌 마지막 경기 였던 양키스전을 살펴보면, 사람들이 하도 양키스전 약하다고 씹어대니까 류현진이 작정하고 진짜 젖먹던 힘까지 다 짜내서 호투를 한경기인데 야수들의 도움도 받긴 했고. 그런데 문제는 이 경기 이후 충분한 휴식일을 가지고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 등판했는데 1회도 못 버티고 개털렸다. 구속이 진짜 안나왔음. 이게 뭘 말하느냐면, 같은 지구 상위권 팀들한테 평균이하의 성적인데 맘먹고 젖먹던 힘까지 온 힘을 다해서 호투를 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그 다음 등판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다. 다음 등판이 4일 휴식 후 등판이라면 결과는 참혹할 거다. 아마도 올 시즌에는 3회도 못 버티고 강판 되는 경기가 상당수 나오리라 예상한다.
@@user-dd6yy3uw8z 마지막에 '알동부는 3점대 후반만 돼도 성공'이라고 써놓은 서 보면 알동은 그만큼 버티기 힘든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럼 이전에 KBO와 NL에서의 성적 가지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4점대였던 적이 없다는 건 별 의미가 없죠. 더구나 누구에게든 처음은 있는 거니까요. 커쇼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이나 1점대 내지는 2점대 유지했지만 2019년에 처음으로 3점대가 됐죠(유일한 4점대였던 2008년은 데뷔 시즌이었고, 시즌 중반에 마이너에서 올라온 거라 제외하고 풀타임 시즌만 계산).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데뷔 시즌이었던 1992년부터 2005년까지 무려 14시즌 동안 4점대 평자였던 적이 없지만 34살이었던 2006년(71년 10월생이라 이때가 34살 시즌), 부상이 있었다고는 해도 어쨌든 4.48로 처음 4점대 기록했고요. 참고로 직전 시즌에는 31경기 217이닝 15승 8패 2.82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류현진이 34살 되는 해고요(87년 3월생). ...뭐 그렇다고 류현진이 올해 무조건 망할 거라는 것도, 망하길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 별 관심이 있는 선수는 아니라서... ㅎ 그냥 지금까지 4점대였던 적이 없었다고 해서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는 절대로, 절대로 장담할 수 없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거.
![여기가 북한..? 자칫 잘못하면 잡혀간다는 연변 풀코스 여행 [연변1]](http://i.ytimg.com/vi/FMU3SVh8BhU/mqdefault.jpg)
저는,,,,,,,,,,,,,,,, 내년 토론토 홈구장에서 류 선발경기에,,,,,,,,,,,,, 김형준위원님과 구독자 찐팬들과 함께 맥주마시며 경기보는게 소원입니다~~~~~~~~~~~~~~~~~
워 첫경기부터..양키스에 원정에.. 빡세네요
류VS콜 기대되네요~
4th Let's get it !
잘 봤습니다...
출근길 야구야구 👍
기대 기대기대 됩니다 ㅎㅎ
저도 야구시작하길 기다립니다
저도 두근두근 떨리고 설레이네요
방망이도 강해진 토론토
지구 우승까쥐 가~즈앙!!
벌써 개막이 다가오는게 실감나네.
개막전은 언제냐구 🙆
상징성도 중요하지만
해필이면 양키스전이 첫번째라니ㄷㄷ
어느 선수던 꼭 천적이 있기마련 류현진선수 이런저런 생각말고 편하게 평소대로 던지세요 .. 부담갖지말고 항상응원합니다. 여지껏 메이져리그에서 활동하고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져리그 가고싶어도. 못가는선수들에 비하면 대단한거입니다~~편하게 던지세요
류현진 이기자.
류현진이 이겼으면 좋겠다
아 개막전이 양키스라 ㅎㅎㅎ
류현진 최지만모드 부탁해요!!!
워낙 양키스에 약해서.....
진짜 쫄깃쫄깃 하겠다 ㅎㅎ 이제 진정한 도전이 시작되는건가..
2:46 나오는 사진 가운데 본인입니다.
자주 활용해주세요ㅎㅎ
제목만보고 배시시 웃음나옴 ㅎㅎ
Cole이 이길 확률이 더 높지만 흥미롭운 경기가 됬음 하네요.
기교파와 강속구파...
솔직히 게릿콜vs류현진보다 게릿콜vs디그롬 더 기대되는가 나뿐이냐? 인터리그 올해도 같은지구라 서브웨이시리즈 8번인데 ㅋㅋ 둘이 붙는거 꼭 보고싶음 ㅋㅋㅋ
저도 기대가되요 매츠가 린도어 대려오고 선발진은 더 강해져서 기대가 됩니다
근데 양키스가 무난하게 이길거같은느낌...
올해 중계권 스포티비로 넘어갔나요?
올해는 양키스 한국어중계 볼수있겠지
18 홈런 맞을 수도 있는거지.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른거지 뭐.. 이긴다고 아무도 생각 안하니까 마음 놓고 던지삼. 그런 모습이 진짜 류이지
위원님 네이버에는 금요일 새벽 2시라는데 토요일인가요 금요일인가요?
그나저나 올해부터 이 명경기들을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에서 보지 못하다니... 정말 안타깝다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에서
올해부터 중개. 안하나요
그럼 어디서 하나요?
아에 안하나요?
스포티비요 ㅠㅠ
@@skyrocketed 스포 tv.처음 들어보는 채널이군요
와 조포티비 돈독 제대로 올랐네 진짜 ㅋㅋㅋ
@@KKKK-mk5it 전 다른팀들 전부 한국어 중계 들을수있어서 오히려 좋은데
양키스 팬으로서 꼭 개막전은 이기면 좋겠네요
누가 이기든 상관없고 빨리 야구중계나 했으면 좋겠다
개막전은 에이스들이 생각외로 줘터지는 날
그렇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고,,, 제구와 감각을 영점 잡는 중이라 완성이 덜되었을 수 있어서 의외로 종종 줘터지죠
네이버 일정이 4/2일 새벽인데 뭐시 맟나요?
중계 네이버에서 못 보나요 정말로
하필 새벽 2시 그나마 펴일이 아니라서 다행이구만
스포티비 중계는 어떻게 될까요
시범경기 듣보잡 신인 타자들 타격이 심상치 않던데 금년에는 타고투저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기의 퀄리티는 투수전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수준높은 투수전도 정말 재미있지요.....
@@user-fs9fe1vc1w 동의합니다
다만 그런경우는 관중들이 지루해 할 수도 있다는것..
꿀잼이겠고만
올해18승 가자, 20승도 좋고 머.....
김형준님 뜬금포지만 작년 키윰서 뛰던
러셀 선수의 근황좀 알려주십시요
2013년엔가 커쇼가 개막전에서 8이닝인가 9이닝 던지고 자기가 솔로홈런 날려서 1대0인가로 이겼던 경기도 기억에 남네요
한 5대0 봅니다
스포티비로 옮겨도 경기를 네이버에서 볼수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못봐요
변화구 투수의 개막전 투수라...흠..박찬호가 그립네요
게릿콜은 파인타르 걸렷으니 피츠버그시절로 돌아갈꺼같음
빅매치다 !
류현진 선수도 드라이브라인 갓다오면 구속이늘까요?
캬~아~개막전~생각만 해도 잼 난다. 더구나 양키스와 더구나 콜과의 맞대결 넘 설렌다.아직 한달 가까이 남았는데, 생각만 해도 넘 흥분된다.
현진이 작년 말처럼만 던져 준다면, 넘 좋겠네요. 두투수가 공히 7이닝을 던지고, 현진이는 4안타 무실점, 콜은 6안타2실점해서,
토론토 불펜 남은 2이닝을 1실점만 내어 주고는 2대1승을 하는 시나리오가 젤 좋을 듯요~뭐, 콜이 1점만 주고, 1대0 승도 극적일 듯요~
현진이가 올 시즌도 잘 던져서, 지난시즌에 못했던 사이영을 꼭 한번 탔슴 좋겠네요. 퐛팅!!!!류!!!!!
Oops 5th
류현진 양기즈 상대로는 잘던지고 홈런 몇개맞을꺼 같다 ㅜㅜ
욕심내지 말고 6이닝 3실점만 하자
이번 시범경기 의외로 마앰이 잘 하던데 기대해도 되나?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인걸로.. 오타니 시범경기때 개죽쓰다가 개막전부터 3경기 홈런친거 보고 시범경기와 정식경기가 다르다는걸 깨닳았습니다.
@@goodwin4107 강정호도 복귀때 시범경기 홈런왕. 박병호 황재균도 시범경기 ops가 1이 넘었죠
기자님 거짓말 하지 마세요~
야구 좋아하신다구요?
사랑하시잔습니까~
보는 영상 내내 행복합니다
류현진 선수 너무나 자랑스럽기도 하고
저또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지만이 이기겠지
상대 에이스와 맞대결에선 항상 잘 던져 왔기에 올시즌 개막전도 기대 합니다.
양키스 화이팅!! 게릿 콜 화이팅!! 올해는 지구 우승 가자!!! 다저스도 화이팅!! 올해도 우승 가자!!
다른 건 필요 없고 개릿 콜만 이기자.
사파이로의 생각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명투수전은 린스컴 커쇼보다
범가너 커쇼입니다 개막전 둘이 붙어본적은 있나..모르겠네요
5대1양키스승
현진이 93마일 나오면 몰러.
알 동부 팀 에이스라면 양키스와의 개막전 선발은 영예로운 일! 최고 투수 게릿 콜을 꺾고 개막전 선발승을 올리길 바랍니다~^^
토롱이 타선 강해졋는데 0점 드립 ㅅㅂ
양키스(콜+저지)와 레인저스(대투수) 2:1 트레이드 성사로인해 양키스vs블루제이스 개막전은 대투수와 류현진의 맞대결임^^
작년 양키스 마지막경기 겁나 잘 던졌는데...ㅎ
뉴욕 양키스 화이팅!!!
AL동부 우승은 뉴욕양키스!!
악의제국 화이팅!!
올해부터 돈내도 야구 봐야된다면서요. 그리고 김형준의원은 거기서 돈 받고 일하는것 맞아요?
약쟁이 투수 게릿콜 먹튀가 될듯
토론토가 이김 ㆍ게레로각성 류도 특유의 체인지업으로 첫승 ㆍ
게릿콜이 류현진 보고 최지만 생각나서 손 떨릴듯.
류현진 만루홈런 맞고 강판 당합니다~~~🥺
같은 한국인으로 류현진의 활약을 기대하지만 올 시즌 류현진의 성적은 최악을 기록할 거 같다. 일단 나이가 한 살 더 먹어서 가뜩이나 매년 구속떨어지는데 올해도 당연히 떨어질거다. 빠른 볼 구속이 류현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다들 알거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류현진이 작년에 사이영상 2위를 할 정도로 잘했다고 생각을 할건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정상적인 매치업이 아니었고 그나마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 있는 같은 지구 상위팀과의 결과는 별로 였다. 템파베이와는 좋은 경기가 없었고 양키스와는 시즌 마지막 경기 빼곤 별로 였다. 여기서 시즌 마지막 경기 였던 양키스전을 살펴보면, 사람들이 하도 양키스전 약하다고 씹어대니까 류현진이 작정하고 진짜 젖먹던 힘까지 다 짜내서 호투를 한경기인데 야수들의 도움도 받긴 했고. 그런데 문제는 이 경기 이후 충분한 휴식일을 가지고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 등판했는데 1회도 못 버티고 개털렸다. 구속이 진짜 안나왔음. 이게 뭘 말하느냐면, 같은 지구 상위권 팀들한테 평균이하의 성적인데 맘먹고 젖먹던 힘까지 온 힘을 다해서 호투를 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그 다음 등판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다. 다음 등판이 4일 휴식 후 등판이라면 결과는 참혹할 거다. 아마도 올 시즌에는 3회도 못 버티고 강판 되는 경기가 상당수 나오리라 예상한다.
정보) 류현진은 정규시즌 4점대 된 시즌은 kbo/mlb 통틀어서 한번도 없다 아무리 망해도 3점대 중반임
근데 알동부는 3점대 후반만 되도 걍 성공 거기다 토론토 로저스도 아닌 마이너 홈구장에서 리그 시작인데 여기서 중간급만 해도 걍 성공일텐데
@@user-dd6yy3uw8z 마지막에 '알동부는 3점대 후반만 돼도 성공'이라고 써놓은 서 보면 알동은 그만큼 버티기 힘든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럼 이전에 KBO와 NL에서의 성적 가지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4점대였던 적이 없다는 건 별 의미가 없죠. 더구나 누구에게든 처음은 있는 거니까요. 커쇼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이나 1점대 내지는 2점대 유지했지만 2019년에 처음으로 3점대가 됐죠(유일한 4점대였던 2008년은 데뷔 시즌이었고, 시즌 중반에 마이너에서 올라온 거라 제외하고 풀타임 시즌만 계산).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데뷔 시즌이었던 1992년부터 2005년까지 무려 14시즌 동안 4점대 평자였던 적이 없지만 34살이었던 2006년(71년 10월생이라 이때가 34살 시즌), 부상이 있었다고는 해도 어쨌든 4.48로 처음 4점대 기록했고요. 참고로 직전 시즌에는 31경기 217이닝 15승 8패 2.82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류현진이 34살 되는 해고요(87년 3월생).
...뭐 그렇다고 류현진이 올해 무조건 망할 거라는 것도, 망하길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 별 관심이 있는 선수는 아니라서... ㅎ 그냥 지금까지 4점대였던 적이 없었다고 해서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는 절대로, 절대로 장담할 수 없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거.
류현진이 아시아 최초 한국 최초로 사이영상을 타야 하는데 김광현이 탈겁니다
김광현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알못 ㅅㅌ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z
벌써 개막이 다가오는게 실감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