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는 이강인이 ‘볼을 질질 끌어서’ 안 쓰는 걸까?

이게 존나 웃긴게 이강인이 볼터치하면서 약간 늦추는 느낌이 라리가 경기 보면 약간 있기는 함. 하지만 우리나라가 빌드업 축구하려고 빠르게 갈려고 해도 큰정우영 및 다른 D급 윙백들의 패스정확도가 씹창이여서 오히려 빠르게 전개한다고 해도 성공확률이 극악일 정도로 성공 못하고 역습 당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차라리 이강인 같이 패스성공률이 이미 검증된 선수를 넣어서 공격기회를 만드는 것이 200배 더 나아 보임.
그리고 추가로 설명하자면 이강인이 전시즌에는 많이 끄는 부분이 많았지만 이번 시즌같은 경우에는 빠르게 전개하는 부분이 엄청 좋아졌음

템포 늦추고 볼 질질 끌다가 빼앗기거나 슈팅 타이밍 한박자 늦어서 막히는건 오히려 가나전 손흥민인데 ㅋㅋㅋ진심 내가 알던 손흥민 맞나 눈을 의심했음, 자꾸 볼만 잡으면 빙글빙글 돌면서 시간끔

진짜 맨날 템포 늦췄다 얘기듣고 답답해 죽는줄 알았는데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첨언하면 팀이 이기고 있을때 또는 상대팀의 공세 상황일 때도 템포 늦추기도 하죠.

4:20
"경기흐름을 잘 읽어야한다"
맞는 말로 만 팬다
이것이 김진짜식 레슨

오늘 경기 보니까 이강인이 우리나라 선수들중에서 패스템포 제일 빠름

김진짜 폼 미쳤다

진짜 귀에 쏙 들어오는 간결한 설명!!! 역쉬 !!!

김진짜님 진짜 핵심을 짚어서 얘기해주시네요 한국팬들의 궁금점이나 왜 안쓰지 왜 이러지라는 포인트를 잘잡아서 영상올려주시네요 너무 좋습니다 짱짱😁

김진짜 쥑이네요 설명이 머리에 쏙쏙 이해가 되에요 화이팅

아니 이렇게 유익하면서 재밋는게 말이되나?

김진짜 해설 언제 봐도 속이 시원합니다. 알기 쉽게 풀어주니까 너무 좋구요.
감사합니다

이런분석 너무 좋네요 국뽕 아니고
직관 아니면 혹은 영상 두세번 돌려보지 암으면 모를 정보들!
감사 합니다!!

벤투감독이 그동안 안뽑은 이유는 템포가 아니라 역동성과 수비력에 있었다고 봅니다. 근데 이번시즌 이강인 선수의 공격적인 활약뿐 아니라 수비력과 역동성도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기에 승선할수 있던것 같습니다

김진짜 보고 나서 축구 정보를 알게되나까 실력도 동시에 느는듯요

정말 올바른 발언입니다 이강인 맨날 돈다 돈다 템포를 늦춘다 하는데 애매한 선수들한테는 좋은 패스를 줘도 못받거나 이미 마킹 당하는 선수한테 양질의 패스를 줘도 볼 소유권만 줄뿐이죠… 이겅인 선수가 바로 줘도 완벽한 장면이 안나올거 같아서 돈다고 생각한적이 정말 많았는데 사람들은 까기 바쁘더군요 김진짜 진짜 최고다

설명너무좋네요!
축구에서 템포조절하는능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계신것같아요
공격시 숫자적인부분에서 우위를가져가지 못하는팀들은 우리팀선수들이 공격방향으로 전환시까지 시간을 벌어줘야하죠
질질끈다고 경기 속도늦춘다고... 축구를 모르는사람들이 하는말같네요

김진짜는 진짜네... 분석이 그냥 다르다 전술에따른 분석은 인정할수밖에없네

즉 잡아당기는 플레이에 능하다는 말씀. 잡아당긴 곳에 공간 창출이 될지는 다른 문제겠네요. 다른 선수들이 그것을 잘 활용해야하는데...

진짜님을 국대로! 항상 공감합니다.

김진짜 분석 미쳤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전시즌은 템포 조절이 팀에 좋은흐름으로 가져갈수 있었음에도 그걸 시야에서 자주 놓치는게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시즌엔 빠르게 판단하고 패스할때가 없으면 본인이 직접 드리블해서 공격도 하고있죠.

일부라 늦추는 것도 넓은 시야와
볼소유가 가능 하니까 가능한거임!!
이강인은 탑클래스 미드필더에 가까워지고 있음!!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ㅋㅋㅋ 구독갑니다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더 논리적이네요 ㅎ

예전에는 템포 늦추는 플레이가 눈에 띄었는데, 요즘에는 템포를 조절하는거 같음.
늦추는것도 원투터치하는것도 필요하니까 하는느낌

미국 사는 한국 사람입니다. 분석이 너무 정확해서 구독을 누를 수 밖에 없네요 😂

4:40 이거지 .. 나도 이생각했는데.
볼을 끌던 안끌던 그 상황으로 인해서 결과가 좋았는지 안좋았는지를 따지는게 더 현명하지않을까..

은근슬쩍 진짜님이 생각하는 한국 베스트11을 나타내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황인범 이강인 겹친다는거 진짜 어이없네
황인범은 소속팀 경기 보면 엄연히 3선자원, 2.5선자원이고
이강인은 소속팀 경기만 봐도 왼쪽측면, 세컨탑에서 경기 뛰는거 뻔히 보이는데...
이분 진짜 축알못이셨구나. FC코리아라는 말이 가장 잘어울리는 유튜버이신 듯.

언제나...강의 내용은 짱!

설명 잘하시네

김진짜 분석 굉장하다

이강인 선수 보면 산티 카솔라가 아스날에 처음 왔을 때가 떠오릅니다. 특유의 롱패스 때문에 약간 팀 전체 템포에 비해서 느리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사실 그게 아니라 적재적소에 완급조절을 할 줄 아는 영리한 선수였죠. 월드컵에서 이강인 선수의 완급조절 재능을 꼭 한 번 보고싶네요.
p.s 하지만 나를 경기 템포에 맞추는 것이 아닌 내가 템포고 템포가 곧 나인, 예술의 경지에 오른 로시츠키 같은 유형의 선수가 너무 그립읍니다...

김진짜님 최고예요ㅎ

와 진짜 설명 쥑인다

그냥 이강인이 운이 안좋았던거임
폼이 진작에 올라와서 지금 같은 폼이었다면 벤투 옵션에 한 자리 차지했겠지만
이미 벤투의 구상이 윤곽이 나왔을때 이강인이 폼이 올라왔고
벤투는 고민에 빠진거지 지금 조합으로 꽤 긴 시간 합을 맞추었는데 폼이 좋은 이강인을 뽑아야하는지 활용해야하는지..
마지막 a매치에서 일단 뽑았으나 딱히 줄 전술자리도 없고 월드컵 직전인데 실험을 해보자니 아닌것 같고 결국 기용안한거임
월드컵에 결국에는 승선했으나 과연 경기에 몇분이나 뛸 수 있을지?

자,이제 이강인 사용한 진짜 이유에 대해...

선수들 다치지만 않길

강인만 대표 유튜버 진짜형님 응원합니다요 화이팅

분석 잘하네요. 한국에서는 유스 스포츠 시스템이 좋지 않아 팀스포츠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멘트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강인이는 두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감 둘째는 한박자 앞서서 플레이를 읽을 수 있는 센스. 개인 성격처럼 타고난 것들이라 가르치기 힘들죠. 우리가 빌드업할때 패스를 꼭 빨리해야만 한다? 우리끼리 연습할때는 잘될지 몰라도 상대팀 선수들이 다 읽을 수 있는 패스만 할 경우에 그들은 손빨고 있을까요? 여유있게 압박을 피하고 팀메이트를 리드할 수 있게 패스를 찔러 주는 능력은 강인이가 대표팀에서 최고라 생각합니다.

이강인이 지금은 최상의 플레이메이커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할수 있는 진행형의 선수

역시 전문가이십니다 같은생각 ~~~ 어쩜 확실한 분서카이십니다

월드컵때부터 아니면 최근에 이강인 좋아하신 강인맘들 ㅎㅇ u20쯤부터 발렌시아 마요르카 psg까지 경기 팔로우한 사람입니다 이강인은 원래 바로 패스 내줘야하는 때에도 쓸데없는 탈압박 후 백패스로 유명했습니다 ~ 마요르카에서 발전돼서 개선된거지 저 말이 틀린 게 아니에용

역시 최고의 분석👍👍

갠적으로는 볼을 질질 끈다기보다는 특유의 탈압박 드리블 시도때문에
턴오버되는 상황에 그를 커버해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 때문에 기용안하는 것 같음
그래서 미들진에 황인범이나 이재성처럼 빠르게 움직이면서 짧은 패스만 찔러주는걸 잘하는 선수들을 기용하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황희찬이 부상회복이 느려져서 승선이 어려울 때 손흥민을 오른쪽에 놔두고 왼쪽 윙어로 이강인을 기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작은 정우영이 있어서 그건 어려울 것 같고 아무래도 지고 있을 때나, 골이 꼭 필요한 상황에 턴오버 리스크를 안고도 닥공의 상황이 필요할 때 조커로 사용할 것 같음.

사랑합니다

그게 아니라 전방에서 맞불 놓는데 이강인 쓰려면 손준호 들어와서 투볼써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전방에서 싸울 숫자가 부족해져서 아닐까요? 축알못 시선이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용ㅠ

근본적으로 황인범과 이강인의 차이점은 많겠지만 공격쪽으로만 본다면 공격전개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능력치는 모르겠지만 전진패스성공률 자체가 황인범 선수는 너무 낮아요.. 공간지각능력 이라고 해야하나 재능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황인범선수가 절대 더 윗클라스가 될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김진짜님!
조금 쉴드가 과하신 듯... 이강인 분명히 많이 좋아진 건 사실이지만, 마요르카 경기 보면 뒤로 뛰어가는 선수에게 주는 패스 타이밍은 여전히 늦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리키한테는 충분히 빠른 편이고요...
그리고 위치도 투톱으로 올려서 수비 부담도 줄여줬구요.
마요르카에서 뛰는 걸 가지고 비교한다면 투톱으로 뛸 때 정우영과 경쟁해야 하는 게 맞지요. 제가 감독이라면 월드컵 본선에서 투톱을 쓴다면 손흥민의 파트너로 조규성이나 황의조를 쓰겠죠. 만약 처진 스트라이커를 쓴다면 정우영을 쓰는 게 우선일 겁니다. 상대가 강팀이니까 전방 압박 좋은 정우영이 좋죠.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글쎄요? 마요르카에서도 그 포지션이 주는 아니지 않나요? 공미로는 황인범이 더 믿음이 갑니다.
물론 지난 시즌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이강인 선수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뒤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후반 막판에 반드시 한 골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선수의 기용 여부로 대표팀을 흔드는 여론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실 월드컵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벤투와 그 사단입니다. 향후 어떤 일을 할 수 있느냐가 결과에 따라 달라지죠.
김진짜님이나 우리는 솔직히 월드컵 결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제발 감독에게 좀 맡겨둡시다. 지금이라도 이강인을 내는 게 더 좋은 것 같으면 선발로도 쓸 수 있겠죠.
님은 우리나라 성적보다 이강인의 기용 여부가 더 중요한 건 아니겠죠?
저는 2006년의 바보짓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첫 경기 토고전 이천수와 안정환의 골과 함께 2-1로 이겼습니다.
두번째 경기 프랑스전에서 박지성의 동점골로 1-1로 비겼죠. 그때 여론이 어땠는지 기억 나십니까?
아드보카트가 엄청 씹혔죠. 박주영 기용 안했다고요. 마치 박주영이 나왔으면 토고 쉽게 이기고, 프랑스도 이겼을 것처럼...
마지막 경기 스위스전에서 0-2로 지고 탈락했죠. 결국 준우승한 프랑스와 비겼을 때 아드보카트를 씹던 언론이 16강에 그쳤던 스위스에 지고 나니까 명장처럼 칭찬 일색이었죠. 박주영을 선발로 썼거든요. 언론과 여론이 그리도 원하던 박주영을 선발로 썼는데, 정작 그 선수는 첫 골에 빌미가 되는 프리킥을 내어줬을 뿐 아무런 긍정적인 기여를 못했죠.
그 결과가 저는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만 뛰던 선수를 메시인 것처럼 떠받들던 소위 전문가들과 언론이 이상했을 뿐이죠.
아드보카트가 히딩크처럼 끝까지 고집이 있었다면 결과는 달랐을 수도 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결과는 모르지만, 그래도 벤투가 소위 여론에 흔들리지 않는 것 같아서 일말의 기대를 해 봅니다. 좀 흔들지 마세요.
우리 팀을 현재 가장 속속들이 잘 아는 사람이 벤투일 겁니다.
베트남의 일부 언론과 팬들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5연패 중이던 박항서 감독을 엄청 씹어대던 적이 있었죠. 최초로 베트남을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데려간 감독을...
지금 우리 모습과 뭐가 다를까요?
최종예선에서 중동팀들과만 조편성이 되었을 때 걱정을 기억하십니까?
우리나라 역대로 중동원정에 약했습니다. 본선 진출 자체를 걱정했었죠.
결과는 1998년 이후로는 처음으로 편하게 올라갔습니다.
마치 벤투만 아니었다면 더 잘했을 것처럼 말하는 언론이나 전문가나 팬들을 보면 박항서 감독 욕하던 베트남 언론 등을 떠올리게 됩니다.
부임 당시 57위이던 피파 랭킹을 28위까지 올려 놓은 감독입니다. 아시아 순위 4위에서 3위로 올려 놓은 감독입니다.
1998년 이후로 처음으로 최종예선 편하게 볼 수 있었고요, 17년만에 이란을 격파한 감독입니다.
좀 믿고 흔들지 맙시다. 물론 흔들리지 않을 감독이라 안심이 됩니다.
이강인의 기용 여부와 상관없이 최선의 선택을 할 감독입니다. 필요하면 선발로도 쓸 감독이고요.
아마도 우리는 앞으로는 이런 수준의 국가대표 감독을 다시 보기 힘들 겁니다. 더 좋은 감독들이 굳이 여기를 왜 옵니까?
잘 해도 씹어대고, 연봉도 별로인데...
정말 좋아하는 채널인데... 벤투나 이강인만 연결되면 참 안타까워서 긴 글 남깁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화이팅!

조금 느리다고 생각 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또 배우고 갑니다

이강인 경기를 발렌시아 때 부터 라이브로 봐 왔는데.. 진짜님이 말씀하신 경우가 아닌 실제로 경기 템포를 실수든/자의든 늦추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특히 속공 찬스에 빈 공간으로 뛰어가는 동료가 있는데도 한 번 씩 더 접는 바람에 놓치는 경우도 있었구요. 하지만, 마요르카에서의 최근 경기들을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볼 연계가 많이 빨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확실히 예전 보다는 원 터치 투 터치 내에 패스가 이루어지는 볼 수 있어요.

이강인 선수의 수비력 관점에서도 분석해주세요.

지금까지 역습 킬패스 좋은거 나간적 한번도 없어요 .... 이강인 한번 써보면 좋겠네요

다음 영상은 권창훈 나상호를 왜 계속 쓰는지 파헤쳐 보실 수 있을까요?

이강인 오늘 썼습니다!!!!

볼을 질질 끌어도 안 뺐긴다는게 중요한거죠. 이강인이 볼을 끌면서 1:1 개인기 돌파하는 것도 아니고 패스 타이밍 잡는건데 안쓰는건 감독할 눈이 없는 거겟죠. 벤투를 아무리 3류 감독이라고 생각하는 저지만 그정도의 하수는 아니고 그냥 고집이 쎄서 안 쓰는거라고 봐요.

전 이강인 선수가 볼을 지키는 능력과 창의적인 패스하는 능력이 좋다고 생각해요. 월드컵에서는 강팀을 상대로 분명히 볼을 지켜야 하는 상황과 정확한 패스가 가장 중요한 순간이 많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분명히 이강인 선수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강인 뛰는거 꼭 보고싶다.
보란듯이 잘해주면 더 좋겠고!

근데 벤투가 점유율 축구 하는 게 빌드업 하면서 점점 라인 올려 가는데 그 상황에서 키패스랑 주고 받는 기본패스 능력치가 중요한데 한국에서 기본 패스 능력 최상이고 키패스 원탑인데 안쓰는 이유가 뭘까싶다; 강팀 상대로는 수비능력치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역습 키패스 날릴 선수가 없어서 그냥 얻어맞기만 할 거 같은데

흥민이 공간 침투가 있으니
이강인 선발로 가야 하는 이유.
골을 만들 선수가 필요.
수비없더라도
골만 많이 넣는다면
그것이 승리축구이고
공격수입니다.
축구 경기는 상대측보다 더 많은 골을 넣으려고 하는 경기입니다.

형 라이브 안해요 ?? 보고싶어 디지겠네 진짜ㅣ

진짜형 라방켜줘~ 실시간중계 가자

아무리 이야기 해도 벤투 감독이
나 이강인 많이 안써 기본틀은 잡혀 있는데 하면 소용없는듯. 벤투 감독이
자신의 고집으로 하다가는 한국 이번 월드컵 조기 탈락일수 있지요. 주변
전문가들 의견을 참고 해서 꼭 필요한것 적용해봐야 할텐데...

이강인만큼 전진패스를 위해 노력하는 미드필더가 현재 대한민국 국대에는 사실상 전무함. 그것만으로도 이강인의 존재 가치는 대체불가임.

슬라이딩 태클 종류들 분석해주세요😢

이강인이 혼자 처리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다른 선수랑 상호작용해야하는 스타일인데 같이 발 맞춰본 횟수가 적어서 그런 것 같음... 패스를 주는데 받지를 못하면 안맞춰봐서 그런건데 못받은 선수는 억울하고 욕도 먹으니까

김진짜님 이번 월드컵때
티비에서 해설하시는거 진짜 보고싶었는데
유로때였나요? 해설너무잘하셔서
이번에도 나오시나 기대했는데..ㅠㅠ
다음월드컵때는 해설위원으로 나오시길 기대해봅니다*^^*

축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옛날 바르샤처럼 433에다가 수미에 큰우영넣고 이니에스타 사비처럼 미드필더에 황인범 이강인 이렇게 두 명 넣으면 찌르는 패스도 더 많아지고 잘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황인범은 저번 경기에서 보니 사비처럼 생각보다 많이 내려와서 수비 and 수비에서 공을 끌고 와 올라와주는 역할을 많이 했고 근데 문제는 가운데에 이제 받아줄 선수가 부족한 게 보여서 그 자리에 이강인 선수 넣으면 좋을 거 같은데..

축알못 이지만 템포 늦추는게 꼭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걸로 이강인 까던 사람들 전문가가 팩트로 때려주니 듣기좋다. 스페셜만 봐도 이니에스타도 사비도 어떨땐 볼 끌던데. 볼끌다가 타이밍맞게 전진패스 뿌려주고. 볼끌다가 탈압박 한다음 전진해서 수적우위 만들어버리고

이강인 앞으로 에릭센이나 모드리치처럼 됐으면 좋겠다 미드중앙에서 뛰었으면

영업으로도 대성 할 스타일

단순히 가 아니라 빠른 템포여야 할 상황에 예를 들어, 패스 나가야 할 길에 수비가 커트 가능할 정도로 서 있어서 이걸 모험으로 빠르게 찌르면 컷당하거나 킬패스 되거나가 50:50 일 때, 황인범은 70대30으로 확률낮아도 걍 패스 찌르는 스타일이고 반면에 이강인은 30대 70이어야 시도하고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앞에 한 명 벗겨내는 짧은 드리블과 볼간수가 장점이라서 그런건데 이건 누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스타일 차이고
결국 기용도 감독의 취향차이. 70:30으로 찌르는 팀으로 전술을 짜놨고 선수들 호흡도 그거에 맞춰져있는데 다른 스타일을 넣기가 어려울듯.

템포가 문제가 아니라 패스해줄 선수가 적다는거다 개인기 부족으로 대다수의 선수들은 패스하기 바쁘다 그러다가 공 뺏기고 골 먹는 거다 그럴 바엔 이강인 처럼 개인기가 있는 선수가 휘집고 다니는게 낫다 브라질이나 프랑스등 개인기 있는 선수들이 확실히 게임 운영에 쉽게 접근 할수 있기에 성적이 좋은 것이다

이강인이 준우승한 월드컵경기에서 진짜 감동이었는디...

공잡으면 개인플레이만 하니까 같은 팀선수도 패스 받으러 안 올라가지 줄땐 줘야하는데 쉬운 패스 두고 돌파하다가 자빠지고 템포 잡아먹는게 한두번도 아닌데
이강인 선수를 좋아하지만 내가 벤투 였어도 안씀. 그냥 쉬운상대 조질때야 가둬두고 볼소유하면서 쓰지.

진짜 젤정확함

근데... 저런 탈압박 능력을 가진선수가 있어야 곳간이생기고 찬스가많아진다..

강인리 fly high!

우리가 이강인의 단점이라고 지목되는 부분조차 변호하면서 감싸는 이유는 결국 이강인이 경기를 뛰어야만 하기 때문이겠지..

뭐 결국은 수비가 문제 아니었을까. 대체한다면 황인범 대신 공격적인 롤로 들어가야 되는데 현재로선 황인범이 더 안정적이고, 그 밑을 받히는 미들로 넣자니 수비력이 불안하고, 여기도 저기도 애매하니까 쓰기 어려운것 같은데..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판사판 공격적인 롤로 수미 하나 빼고 집어넣는 조커 역할로 기용할듯

이강인은 같은 팀에게 공간을 창출해 주는 창의적인 선수다.전술적인 면까지 다 계산하고 뛰는 이강인 !!!!!!

나는 벤투가 이강인을 "그동안" 국대에 안뽑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덕분에 강인이가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올해 또 다시 한번 느꼈다.
예전 인터뷰에서 마라도나랑 박지성이 롤모델이라고 했는데
박지성은 그냥 한국인이라서 그런줄알았는데
올해 경기하는거보면 진짜 진심인게 느껴졌다.
(태도가 경기중에도 느껴져..ㅠㅠ)
이제 앞으로 국대 10년은 너다 강인아.
잠깐의 기회라도 주어지면,
어떤사람인지 한번 보여줘!!
응원합니다!!

공감.

패스는 10번중에 몇번 제대로 들어가느냐 그리고 얼마나 받는사람이 편하고 다음동작을할수있게주느냐인데 그관점에서만보면 황인범이랑 이강인이랑 비교가되나요.. 이강인이 훨씬우위인데
템포가 빠르다 한들 턴오버 숫자가 훨씬더 중요한데 황인범은 파이널써드에서 패스퀄이떨어지고 중장거리패스미스도 꽤잇어서 턴오버가많습니다 실제 그렇게 실점한경우도 최근 평가전에서 있었구요

미들에 공잡고 제대로 앞으로 돌아설수잇는 선수 하나만 잇엇어도 이강인 얘기 덜나왓을듯

이런것도 설명해줘야하는 대한민국 축구 현실…..

축구 감독에 따라 전술도 달라지고 축구 스타일도 달라지게 마련이죠. 토트넘의 콘테는 은돔벨레를 못 쓰지만, 나폴리의 스팔레티는 은돔벨레를 쓰죠. 감독의 역량에 따라 선수의 장점을 살려서 쓰는 거죠. 그냥 벤투가 이강인을 쓸줄 모르는 거 같네요.

이강인 선수 템포 죽인다고 생각했던 시람입니다. 적어도 발렌시아에 있을때 플레이를 보면 동료들이 달리다가 멈추거나 화낼때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요르카 가면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인 선수 꼭 월드컵에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인은 스타기질을 타고났기에 이번 월드컵에 교체멤버로 한건크게 할거라고 믿음

이강인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금의 조직력을 깨고 싶지 않은듯? 자신의 경험으로 월드컵이라는 무대는 조직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듯

오늘 이강인 미쳤더라 가나전

대표팀 맨 앞에 손흥민이나 황희찬이나 대표팀 공격수 중에는 수비 가담이 좀 아쉬운 선수들이 많음. 그렇다고 걔네들 빼고 넣기에는 이강인이 침투를 하거나 포스트 플레이를 즐겨 하는 선수는 아님. 이강인 제로톱 실험했을 때도,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를 대체할 옵션이 되는 선수인가 확인해본거라고 봄. 당시에 수비적인 모습도 아쉬웠고, 체격적으로도 월드컵에서 만나는 선수들과 경쟁하기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좀 작은 신장임. 어쨋든 소속팀에서도 그렇고, 이강인은 1선이나 1.5선쯤에서 플레이할때 좋은 폼을 보여줌. 근데 대표팀의 1선~2선 사이에는 이강인이 들어갈 자리는 딱히 없음. 허리라인은 벤투가 4년동안 합을 맞춰온건데, 최근 바짝 폼이 올라온 선수는 조커로 기용하는게 맞지 한 선수때문에 4년동안 준비한 중원 라인업을 바꾸는 일은 있어서 안될 일이라고 봄. 훈련 중에 이강인이 벤투한테 증명하는 방법밖에는 없음. 선발 라인업에 안들어가도 스쿼드 뎁스가 생기는 부분에 있어서 이강인은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하는거라고 생각함. 선발은 감독 고유 권한임. 방구석에서 이러니 저러니 아무 소용없음.

역설적이게도 내가 보기엔 이강인 템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다고 본다..

이강인이 지금까지 중용받지 못한 이유는 그냥 무조건 템포를 끊어먹어서 라기보다는
수비 가담을 하더라도, 압박 기조가 너무 없었고, 발렌시아 뛸때만 봐도 뛰기는 뛰는데 계속 카드만 수집한다던가
거친 태클이 나오고, 전방위적인 압박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플레이를 보여줘왔고,
패스와 창의성 탈압박은 거의 라리가 베스트급에 달했지만, 후반 60~70분만 되어도 그 누가봐도 확 떨어지는 체력
그리고 공미 성향이 짙은데 반해 스피드는 평범해서 공을 가지고 전진하는 속도도 템포를 맞춰가기 힘들었음.
이전 시즌 마요르카에서도 그닥 임팩트 있는 모습은 없었는데.
딱 이번 시즌 무리키와 합작을 하면서 속도도 스탭업했고, 체력도 스탭업 했으며 피지컬도
저기 루카쿠급 피지컬이나 그런건 아니지만. 낮은 무게중심 바탕으로 모든 면에서 스탭업 한 모습이었음.
그럼에도 벤투가 기용하지 않는 건
아무래도 지금까지 합을 맞춰왔던 중원 조합의 밸런스를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4년동안 짜온 전술을 이강인에 맞춰서 확 변화를 주기는 너무 힘들거라고 생각하고,
그럼에도 벤투가 이강인을 명단에 포함시킨 건 조커카드의 역할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이미 정우영 황인범 조합을 여러번 시도했고, 그 중원에 익숙한 대표팀인데.
월드컵 개최 막바지에 명단에 넣은 이강인 선수를 중용하는 건 쉽지 않은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이강인 선수가 이번시즌 활약이 좋은 만큼 기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벤투 감독이 준비한 철학이 깨지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악재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전반부터 실점을 내준다거나 , 대한민국 공격진에 볼배급이 상대 압박전술에 맥을 못추고 끊긴다면
그때 그때 전술적인 교체카드로써 활용하는 게 더 좋아보임.

김진짜 템포 지렸다

이강인 선수님 좋아해요 응원합니다!

속시원한 영상이네요 받아줄 사람 1도없는데 전진패스안한다고 템포끊는다는 쉐키들한테 보여주고싶은 영상입니다

라리가 기회창출 공동 1위, 드리블 성공률1위(횟수는 비니시우수 1위)

진짜 조곤조곤 말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