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재밌는 주제였어요. 마블 영화로 처음 접한 단어 블랙팬서에 이런 역사적 맥락이 있었군요 ㅋ. 인상깊었던 부분은 마블이 디시를 추격하기 위해(?) 흑인 히어로를 도입했다는 해석이었는데 현재 마블의 넘사벽 지위, 그리고 아시안 히어로까지 등장시키는 전략을 보면 마블의 아성은 한동안 이어질 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나저나 세트는 거의 자리잡힌 듯합니다. 특히 조명을 잘 쓰네요. 고급스럽고 재즈 분위기가 납니다 ㅋ. 크로마키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배경도 주제에 따라 조금 바꿔가면서 해도 괜찮을 듯하네요.
MCU 에서 문제의 사건이 일어난 장소가 오클랜드인데 이런 점도 블랙팬서 파티와의 연관성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모든 일이 마무리된 후 트찰라가 오클랜드에서부터 흑인 커뮤니티를 위한 활동을 시작하는 것도 상징성이 있는 것 같고요. 트찰라와 킬몽거의 대립은 마틴 루터 킹과 말콤 X의 대립을 연상케 했는데 민권운동의 수많은 요소를 버무려낸, 언급하신대로 종합 '블랙 프라이드' 영화이지 싶습니다.
I've carried Huey Newton's book "To Die for the People" in my backpack for nearly 10 years thru my college and grad school years in the 90s. He was my non white American Hero, as a non white person myself. I strongly recommend for you to watch "Huey P Newton Story" I think directed by Spike Lee and played by Roger G. Smith. it was a one man show done in one of the old jazz clubs in San Francisco when I was living there. It might have been the Boom Boom Room but I am no longer sure as my old brain is dull. Unlike Seal or Brown tho, Huey eventually went back to school and got a phD in Sociology and taught at UC system for years as well. I think the idea Huey was a violent person based on his juvenile record is not only unfair, but misconstrued. Huey was a very deep thinker who became an academic in latter years, and contrary to the official narrative about him being killed by some gang related issues, here in America, us the non whites mostly believe he was murdered by FBI as his coroner's report does not show any drugs in his system while the cops made him a coke addict, and cocaine deal that went bad as his cause of death.Many of his close friends, including his white co-workers at the university reported how leading up to his death, Huey started to look and act anxious and scared, telling people around him that he is being followed constantly by people driving a black car...... As for Fred Hampton, the FBI left him alone when he was all about empowering the blacks, since black people had no power economically or politically. but they killed him when he started to make alliance with white working class in impoverished Southside of Chicago. The name of the local white gangs escape me now but worth looking it up,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rest of Fred Hampton's legacy outside of the movie. Again, Always enjoy your take on America that isn't taught in America.
I'd say I felt let down by Kim J Y's very limited & I'd even say misleading portrayal of Huey P. Newton. I'd say she even got the motive of his murder by 25-year-old Black Guerilla Family member Tyrone Robinson all wrong. "During those long years in Oakland public schools, I did not have one teacher who taught me anything relevant to my own life or experience. Not one instructor ever awoke in me a desire to learn more or to question or to explore the worlds of literature, science, and history. All they did was try to rob me of the sense of my own uniqueness and worth, and in the process nearly killed my urge to inquire." --- from 'Revolutionary Suicide', Huey Newton's autobiography published in 1973.
죄송스럽지만, 오타[시점 9:10]가 있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that이 올 자리에 the가 왔네요. "The Black Panther is an animal [that] comes out fighting for life or death" --존 휴렛 LCFO 의장 ->> 번역/의역해 보면 "블랙 팬서는 나와 생사를 건 투쟁을 하는 동물이다." On October 29, 1966, Stokely Carmichael - a leader of SNCC - championed the call for "Black Power" and came to Berkeley to keynote a Black Power conference. At the time, he was promoting the armed organizing efforts of the Lowndes County Freedom Organization (LCFO) in Alabama and their use of the Black Panther symbol. Newton and Seale decided to adopt the Black Panther logo and form their own organization called the Black Panther Party for Self-Defense.
흑표당이 뚜렷한 정치적 , 사회적성과를 내진 못했다지만 흑인들의 아이콘으로 남았다는 것. 그것만으로도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반쯤 연예인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인물들이지만 아직도 미국사회의 밑바닥에서 짓밟히고 있는 흑인들에겐 중요한 인물들이겠지요. 저런 이들의 시도들이 모여 세상을 조금씩 나아지게 하는거 아닐까요? 오늘도 재미난 강의 잘 봤습니다. 그런데 지윤쌤 머리 기르고 계신가보군요? 짧은 머리보다 더 어울릴듯 합니다. 숏컷에서 단발까지는 힘든 구간입니다만;;;;;; ㅎㅎㅎ 한번 길러보세요.
흑표당의 창시명[創始名]은 the Black Panther Party for Self-Defense 라고 알고 있습니다. 흑표당의 10 강령: The Ten-Point Program or The Black Panther Party for Self-Defense Ten-Point Platform and Program is a party platform written by Huey P. Newton and Bobby Seale in 1966 for the Black Panther Party. 1. We want freedom. We want power to determine the destiny of our Black and oppressed communities. 2. We want full employment for our people. 3. We want an end to the robbery by the capitalist of our Black and oppressed communities. 4. We want decent housing, fit for the shelter of human beings. 5. We want education for our people that exposes the true nature of this decadent American society. We want education that teaches us our true history and our role in the present-day society. 6. We want completely free health care for all Black and oppressed people. 7. We want an immediate end to police brutality and murder of Black people, other people of color, all oppressed people inside the United States. 8. We want an immediate end to all wars of aggression. 9. We want freedom for all Black and poor oppressed people now held in U.S. federal, state, county, city and military prisons and jails. We want trials by a jury of peers for all persons charged with so-called crimes under the laws of this country. 10. We want land, bread, housing, education, clothing, justice, peace and people’s community control of modern technology.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영상 더 부탁드려요. 정말 성경의 내용만으로 어떻게 남의 땅을 차지하고 지금까지 점점 넓혀가고 감옥 아닌 감옥처럼 살아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건지? 이스라엘이 히틀러든 다른 민족, 나라에게 당한 참혹함을 전혀 관계없는(?) 중동의 팔레스타인의 땅을 무력으로 차지할 수 있는지. 미국도 유럽도 왜 이리도 목소리를 내지를 않는지. 도와줘봤자 아무런 도움도 없고 이해득실이 없는 냉혹한 세계로만 보면 되는건지.... 미국사회의 유대인의 힘이 센건지. 유럽사회는 유대인에 대한 미안한? 감정때문인지... 종교가 얽혀 있는 문제인지. 단지 겉만 그렇지 속은 힘센 유대인이 그냥 종교의 내용으로 약한 나라를 침략한 것뿐인지.... 제가 알고 있는 것에 오해나 잘못 인지하고 있는것도 알고 싶어요. 박사님 알려주세요.
Hugh Pearson이 쓴 책 'The Shadow of the Panther(흑표법의 그림자): Huey Newton and the Price of Black Power in America' 북 리뷰 --->> In a devastating, compelling inside look at the Black Panthers, the militant party launched in 1966 that preached armed resistance to white racism and police brutality, Pacific News Service editor Pearson challenges the view that the Panthers were destroyed by a conspiracy of police informants and FBI agents provocateurs. The author, who is African American, extensively interviewed party veterans and their associates, concluding that the Panthers' downfall was due primarily to internal corruption, factionalism and the criminal behavior of members. Party cofounder Huey Newton, murdered in West Oakland, Calif., in 1989, was, by this account, a longtime severe cocaine and alcohol addict who siphoned off many of the funds earmarked for free breakfast programs, schools and clinics. Pearson charges that Newton organized hit squads to engage in wanton murder, while his elite cadre of enforcers shook down local businesses for contributions and extorted money from pimps and drug dealers. This often shocking report, which opens with a masterful chronicle of the civil rights movement, strips away nostalgic myths surrounding the Panthers. DETAILS Reviewed on: 05/02/1994 Release date: 05/01/1994 Genre: Nonfiction Paperback - 444 pages - 978-0-201-48341-3
통계청 발표, 자살률 20대 19.2%, 30대 26.9%, 40대 31.0%, 50대 33.3%, 60대 33.7%, 70대 46.2%... 자살률 50%면 청년들 2명 중 1명이 자살한다는 건데.ㅋㅋㅋ 이 사람아~ 반정부 메시지를 표명할 거면, 팩트라도 가져오고 하쇼~ 말도 안되는 찌라시 데이터 들고 와서 선동하는 짓거리만 하지 말고.. 가짜뉴스로 선동하는 건 북한이나 중국 공산당들이나 하는 짓이요~ 왜 이런 데까지 와서 G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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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잘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기다리던 영상 ᆢ 엄청 반갑네요 ᆢ 다양한 측면에서 인권을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미인이세요!
잘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녀갑니다 👏
블랙팬서 파티! 전에도 언급 하셨죠. 언제 영상이 뜨나 했어여. 늘 반갑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하고 느낀 점들이 너무 많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기다린 콘텐츠 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탐구생활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김지윤님 채널로 오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알고리즘에게 감사를 하게 됩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개인적 욕심이지만 매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누나 목소리 귀에서 녹아요~ 완전 좋아요~~~!!!
영화보며 정말 궁금했는데 너무 감사해요
요즘 미연준 관련된 책을 보고 있는데 연준역사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세요
박사님 영상 열렬히 구독중인 1인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지난 2016년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당시 퍼포머였던 비욘세와 댄서들이 흑표당을 연상시키는 헤어와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너무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피우는 수선화 같은 설명과 자우로운 부드러움 멋져요. 비파창조농원 사장. 우리도 지지합니다.
아.. 흑표당이 이런거였군요 .. 영상 잘봤습니다 😍🙏❤️❤️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늘 머리가 잘 어울리시네요
좀 다른 시기일 수도 있지만 미시시피버닝&나는 흑인이다 랑 같이 보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슬픈시기였다는 게 충격적이기도 해요😢
박사님. 아프가니스탄 매우 몹시 궁급합니다. ^^
이래서 앞으로 마블 영화들이 기대되네요
여길 들어오면 올수록 자꾸 내 뇌가 점점 똑똑해지는 느낌이 든다...왜 이러지??
요즘 정말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게끔 하는 지식 play~~
많이 배워갑니다 ᆢ 이곳이 저의 서당이 되었습니다 ᆢ 지식의 창고 김지윤박사
님 ᆢ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Never thought as a black man I’d see a Korean channel talk about the black panthers, wished this had English subtitles✊🏾✊🏾
Now it has!
사랑합니다 누나 ㅜㅜ
오늘도 재밌는 주제였어요. 마블 영화로 처음 접한 단어 블랙팬서에 이런 역사적 맥락이 있었군요 ㅋ. 인상깊었던 부분은 마블이 디시를 추격하기 위해(?) 흑인 히어로를 도입했다는 해석이었는데 현재 마블의 넘사벽 지위, 그리고 아시안 히어로까지 등장시키는 전략을 보면 마블의 아성은 한동안 이어질 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나저나 세트는 거의 자리잡힌 듯합니다. 특히 조명을 잘 쓰네요. 고급스럽고 재즈 분위기가 납니다 ㅋ. 크로마키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배경도 주제에 따라 조금 바꿔가면서 해도 괜찮을 듯하네요.
우왕 저의 제보가 영상에 다뤄주시다니 영광이네요!
소장님 제 폰 유튜브에서 항상 소장님은 날마다 나와요 없어지지도 않고 좋아요 눌렀네요 미남인걸 어떻게 알아가지고
흑표당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와칸다 포에버!
이영상을 보니까 채드윅 보즈만 형이 보고 싶어지네여~
토요일로 옮겨진 “예썰의 전당”잘 보고있습니다. 듑의 포스팅도!! 예썰의 설명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윤~.~며들!!!”져🙌🫠🙏😎
So smart
우리 지윤 박사님을 두번 보니까 좋아요!! 지금 한번 조금 있다 KBS 에서 한번
내일 아침 7시 30분 재방송 한번더 이정도면 스토커 수준 아닌가요.? ^-^ ☆
이뿐 박사님
고마워요.
MCU 에서 문제의 사건이 일어난 장소가 오클랜드인데 이런 점도 블랙팬서 파티와의 연관성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모든 일이 마무리된 후 트찰라가 오클랜드에서부터 흑인 커뮤니티를 위한 활동을 시작하는 것도 상징성이 있는 것 같고요. 트찰라와 킬몽거의 대립은 마틴 루터 킹과 말콤 X의 대립을 연상케 했는데 민권운동의 수많은 요소를 버무려낸, 언급하신대로 종합 '블랙 프라이드' 영화이지 싶습니다.
요즘도 그렇지만 60년대 미국은 그야말로 격변의 시대였던 것 같네요!
지금까지 책 얼마나 읽으셨는지 ㄷㄷ 대단하시네요
원래 흑표당은 알고 있었는데 그 흑표당의 원조가 있다는 것을 똑순이누님 덕분에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2018년 북미 최고 흥행영화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아니고 블랙팬서 였다는 사실에서 정말 놀랬었습니다. 아마 흑표당과 당시 정치 상황이 반영된 결과이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음....이런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박사님의 강의 섹시하십니다.^^;;;;
뇌색녀? 이런표현이 맞겠지요? ㅋㅋㅋ
오늘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지인들과 소주한잔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박사님의 지식과 강의, 좀 빌려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눈나 사랑해
와칸다 포에버가 여기서.. ㅋㅋ
1빠 구독자
영화가 실제 결과와는 좀 다르더군요.
I've carried Huey Newton's book "To Die for the People" in my backpack for nearly 10 years thru my college and grad school years in the 90s. He was my non white American Hero, as a non white person myself. I strongly recommend for you to watch "Huey P Newton Story" I think directed by Spike Lee and played by Roger G. Smith. it was a one man show done in one of the old jazz clubs in San Francisco when I was living there. It might have been the Boom Boom Room but I am no longer sure as my old brain is dull. Unlike Seal or Brown tho, Huey eventually went back to school and got a phD in Sociology and taught at UC system for years as well. I think the idea Huey was a violent person based on his juvenile record is not only unfair, but misconstrued. Huey was a very deep thinker who became an academic in latter years, and contrary to the official narrative about him being killed by some gang related issues, here in America, us the non whites mostly believe he was murdered by FBI as his coroner's report does not show any drugs in his system while the cops made him a coke addict, and cocaine deal that went bad as his cause of death.Many of his close friends, including his white co-workers at the university reported how leading up to his death, Huey started to look and act anxious and scared, telling people around him that he is being followed constantly by people driving a black car...... As for Fred Hampton, the FBI left him alone when he was all about empowering the blacks, since black people had no power economically or politically. but they killed him when he started to make alliance with white working class in impoverished Southside of Chicago. The name of the local white gangs escape me now but worth looking it up,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rest of Fred Hampton's legacy outside of the movie. Again, Always enjoy your take on America that isn't taught in America.
I'd say I felt let down by Kim J Y's very limited & I'd even say misleading portrayal of Huey P. Newton. I'd say she even got the motive of his murder by 25-year-old Black Guerilla Family member Tyrone Robinson all wrong. "During those long years in Oakland public schools, I did not have one teacher who taught me anything relevant to my own life or experience. Not one instructor ever awoke in me a desire to learn more or to question or to explore the worlds of literature, science, and history. All they did was try to rob me of the sense of my own uniqueness and worth, and in the process nearly killed my urge to inquire." --- from 'Revolutionary Suicide', Huey Newton's autobiography published in 1973.
래퍼 투팩 부모님도 블랙 팬더 출신이라고 들었어요... 오클랜드 출신 😅
제비집을 지키면서
연속으로 듣고있습니다.
큰 새가 새끼 제비를 물어갔어요.
살다가 별걸 다해봅니다.
고맙습니다.^^
갑자기 캐롤라이나 팬thㅓ스에 맥주(맥카프리)가 생각이;;
제가 미국에서 경험한 흑인들은
패스트푸드점에가면 근무하는직원들이 90%이상은 초초초고도비만의 흑인들이라는거
지리적인 특수성도 있겠지만 Liquor Shop근처에는 흑인들이 많었다는거
오래전부터 차별을 당했던 흑인들의 인권 억압에서 요즘은 오히려 아시아 동양인들이 흑인들에게 혐오 범죄 폭행을 당하는 오늘날 현실이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죄송스럽지만, 오타[시점 9:10]가 있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that이 올 자리에 the가 왔네요. "The Black Panther is an animal [that] comes out fighting for life or death" --존 휴렛 LCFO 의장 ->> 번역/의역해 보면 "블랙 팬서는 나와 생사를 건 투쟁을 하는 동물이다." On October 29, 1966, Stokely Carmichael - a leader of SNCC - championed the call for "Black Power" and came to Berkeley to keynote a Black Power conference. At the time, he was promoting the armed organizing efforts of the Lowndes County Freedom Organization (LCFO) in Alabama and their use of the Black Panther symbol. Newton and Seale decided to adopt the Black Panther logo and form their own organization called the Black Panther Party for Self-Defense.
흑표당이 뚜렷한 정치적 , 사회적성과를 내진 못했다지만 흑인들의 아이콘으로 남았다는 것. 그것만으로도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반쯤 연예인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인물들이지만 아직도 미국사회의 밑바닥에서 짓밟히고 있는 흑인들에겐 중요한 인물들이겠지요. 저런 이들의 시도들이 모여 세상을 조금씩 나아지게 하는거 아닐까요? 오늘도 재미난 강의 잘 봤습니다. 그런데 지윤쌤 머리 기르고 계신가보군요? 짧은 머리보다 더 어울릴듯 합니다. 숏컷에서 단발까지는 힘든 구간입니다만;;;;;; ㅎㅎㅎ 한번 길러보세요.
못생김 구간 버티고 있습니다.. ㅋ
킹목사가 비폭력주의였다면 흑표당은 그 대척점에 섰던 거였군요. 킹목사가 암살된지도 50년이 지났지만 그의 외침(I have a dream~)이 여전히 귀에 쟁쟁합니다. 박사님! 애쓰셨구요. 언제 한번 킹목사의 업적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
기다렷습니다 3등 ㅋㅋㅋㅋㅋㅋ
관련한 영화로는 'The trial of the chicago 7' 이라는 영화도 있지요.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통일교도 궁금하군요.
흑인들의 민권 운동의 시작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얼짱 박사님 ㅋㅋㅋ
흑인들이 동양인 가운데 한국인들을 저격한
1992년 L.A폭동 원인도 다루어주세요
어머... 스타일 체인지
저랬던 흑인들이 우째 지금은 폭동의 상징이 되버렸는지
백인 기득권에 붙은 흑인들은 이제 빈민 흑인에 대한 구원은 잊은듯
민주주의,노동자를 위해서라고 시민운동 운운하던 현 정치인들처럼
범죄자가 죽은걸로 인권 시위하는 모습보고 그저 웃음만 나올뿐
저 흑표당 부모에서 태어난게 투팍이었습니다. 제가 그의 다큐를 번역해서 알게 됐어요.
흑인이 차별더하고 폭력적으로 인종차별한다
흑표당의 창시명[創始名]은 the Black Panther Party for Self-Defense 라고 알고 있습니다. 흑표당의 10 강령: The Ten-Point Program or The Black Panther Party for Self-Defense Ten-Point Platform and Program is a party platform written by Huey P. Newton and Bobby Seale in 1966 for the Black Panther Party.
1. We want freedom. We want power to determine the destiny of our Black and oppressed communities.
2. We want full employment for our people.
3. We want an end to the robbery by the capitalist of our Black and oppressed communities.
4. We want decent housing, fit for the shelter of human beings.
5. We want education for our people that exposes the true nature of this decadent American society. We want education that teaches us our true history and our role in the present-day society.
6. We want completely free health care for all Black and oppressed people.
7. We want an immediate end to police brutality and murder of Black people, other people of color, all oppressed people inside the United States.
8. We want an immediate end to all wars of aggression.
9. We want freedom for all Black and poor oppressed people now held in U.S. federal, state, county, city and military prisons and jails. We want trials by a jury of peers for all persons charged with so-called crimes under the laws of this country.
10. We want land, bread, housing, education, clothing, justice, peace and people’s community control of modern technology.
동양인을 띄워준다면서 자원많고 결투로 왕을 정하는 나라라 소개하면 분노하게 될 것 같은데. 자유를 추구하면서 혈통과 폭력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나라라.
이름 이범배씨 인지 확인해봐야됨
흑인들이 블랙팬서에 열광하는 이유가 단순한게 아니었군
영어 발음이 아주 기가막히시네요 ㅋ
와.. 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존경스럽네... 그런데 왜 지금은 동양인을 향한 혐오범죄의 대부분을 흑인이 차지하게 되었을까...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영상 더 부탁드려요. 정말 성경의 내용만으로 어떻게 남의 땅을 차지하고 지금까지 점점 넓혀가고 감옥 아닌 감옥처럼 살아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건지? 이스라엘이 히틀러든 다른 민족, 나라에게 당한 참혹함을 전혀 관계없는(?) 중동의 팔레스타인의 땅을 무력으로 차지할 수 있는지. 미국도 유럽도 왜 이리도 목소리를 내지를 않는지. 도와줘봤자 아무런 도움도 없고 이해득실이 없는 냉혹한 세계로만 보면 되는건지.... 미국사회의 유대인의 힘이 센건지. 유럽사회는 유대인에 대한 미안한? 감정때문인지... 종교가 얽혀 있는 문제인지. 단지 겉만 그렇지 속은 힘센 유대인이 그냥 종교의 내용으로 약한 나라를 침략한 것뿐인지....
제가 알고 있는 것에 오해나 잘못 인지하고 있는것도 알고 싶어요. 박사님 알려주세요.
팩트) 그 누구보다도 흑인차별에 발작하고 흑인인권을 챙기지만 아시안들을 가장 차별하는 흑노예들..
Hugh Pearson이 쓴 책 'The Shadow of the Panther(흑표법의 그림자): Huey Newton and the Price of Black Power in America' 북 리뷰
--->> In a devastating, compelling inside look at the Black Panthers, the militant party launched in 1966 that preached armed resistance to white racism and police brutality, Pacific News Service editor Pearson challenges the view that the Panthers were destroyed by a conspiracy of police informants and FBI agents provocateurs. The author, who is African American, extensively interviewed party veterans and their associates, concluding that the Panthers' downfall was due primarily to internal corruption, factionalism and the criminal behavior of members. Party cofounder Huey Newton, murdered in West Oakland, Calif., in 1989, was, by this account, a longtime severe cocaine and alcohol addict who siphoned off many of the funds earmarked for free breakfast programs, schools and clinics. Pearson charges that Newton organized hit squads to engage in wanton murder, while his elite cadre of enforcers shook down local businesses for contributions and extorted money from pimps and drug dealers. This often shocking report, which opens with a masterful chronicle of the civil rights movement, strips away nostalgic myths surrounding the Panthers.
DETAILS
Reviewed on: 05/02/1994
Release date: 05/01/1994
Genre: Nonfiction
Paperback - 444 pages - 978-0-201-48341-3
흑표당? 🤔흠...설탕 회사 이름같군. 흑설탕 생산회사
저런 인종차별을 받던 흑인들이 다른 인종을 차별하는 꼴을 보면 우습다고 할까요.
왜 흑인들은 평화적 시위를 못하는지 알려주세요.(약탈,방화)
지들끼리 총쏘고 건수만 잡으면
약탈 목적으로 시위를 가장한 폭동 일으키고...
니그로 놈들이 깝칠 깜냥이나 되나 ㅋㅋ
미국의 페미니즘은 한국이랑 똑같은지 이것 좀 주제로 다루어주세요
낚시성 썸네일...
그러지 마세요 박사님...
초심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유시민의 서울대 민간인 4명 감금 폭행 사건과 유사하군요. 4명다 프락치와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으로 밝혀지고, 피해자들 중 한명은 사건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증까지 앓고 있고, 유시민은 아직도 그 4명에게 사과조차 안한 사건.
고문은 심재철이했고 유시민은 말렸던사람인데?
이번 바이든과 문 대통령의 메세지를 다뤄주세요. 국익이 있는건지. 언제까지 청년들의 이익을 무시하고 정치적인 언행들만 다들 할껀지. 청년 자살률이 50%가 넘습니다. 이 나라의 미래가 과연 있는건가요. 알려주세요~!
통계청 발표, 자살률 20대 19.2%, 30대 26.9%, 40대 31.0%, 50대 33.3%, 60대 33.7%, 70대 46.2%...
자살률 50%면 청년들 2명 중 1명이 자살한다는 건데.ㅋㅋㅋ 이 사람아~ 반정부 메시지를 표명할 거면, 팩트라도 가져오고 하쇼~
말도 안되는 찌라시 데이터 들고 와서 선동하는 짓거리만 하지 말고.. 가짜뉴스로 선동하는 건 북한이나 중국 공산당들이나 하는 짓이요~ 왜 이런 데까지 와서 G랄이야?...
50%…? 내친구 중 반은 자살한다는 얘긴데.. 정신차리세요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