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카쵸 에 페페, 이 파스타를 실패하는 이유를 1타 강사가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막판에 가격이 수직상승

진짜 필요했던 영상!!!! 감사합니다!!! 내일 바로 또전~~

매번 느끼지만 정말 디테일한 설명이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번 영상 초점이 많이 나갔는데, 제가 자동초점으로 촬영했거든요
근데 연속초점으로 해야 알아서 초점이 잡힌다는걸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
다음부턴 초점이슈는 더이상 없을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트러플은 무시해도 됩니다

한번 성공하고 너무 존맛탱이었는데 다시 만들때 마다 실패했었어욥... 진짜 너무 자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책도 너무 잘 쓰고있어요

수년전부터 항상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밀란님 덕분에 이태리식의 다양한 파스타를 직접 시도해볼 수 있게 되었어요. 파스타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치즈가는단계가 중요한거였군요!! 다시 만들어봐야겠어용 감사합니다

카쵸에페페는 가족들이 늘 극찬하는 메뉴!
너무 맛있어요 정말🥰🥰

몇번이나 실패했었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게됐습니다ㅜㅜ 영상감사합니다😊

밀란님이 트러플에 진심인게 느껴졌다... 보통은 플레이팅이 완벽한데...

와우... 집에서 할때 뭐가 부족했는지 정확하게 알게 됐네요. 매번 이런 꿀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이번엔 성공하고오겟습니다

카쵸에 페페가 너무나 하고 싶어 여러번 시도해 봤지만 항상 썩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았는데 지금은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치즈의 입자의 문제라고도 어렴풋이 생각했었는데 그런 해결책은 상상도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카쵸에페페님

치즈에 면수를 넣어서 핸드블랜더로 갈아주면 훨씬 잘되더라구요~ 역시 고운입자가 중요하네요

도전해볼께요!

저는 예전에 처음 올려주셨을 때 만들어 먹었는데 성공했었어요 카쵸에페페가 밀란님 구독하게 된 첫영상이었는데😌 영상 올려주시는 것 모두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밀란님 영상 브금에는 경쾌한 사이렌 소리는 필수죠!

상당한 지적이다,, 예상치 못한 부분을 꼬집어주었다, 더 좋은 카쵸 에 페페를 만들어 봐야지,

이번 보고 못참고 쿡북 주문해버렸읍니다..

오랜만에 카쵸 에 페페 해먹어야겠어요!

1일 1파스타 해먹는 사람인데 역시 근본이십니다

영상 보고 다시 시도하러 갑니다 ㅋ

아... 몇번 시도했을때 너무 떡져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런 키포인트 영상이! ㅠㅠㅠ 시도해봐야겠군요 ㅎㅎ

역시 최곱니다

카쵸에페페 이 채널에서 처음 접하고 종종해먹어요ㅜㅜ 담백한데 완벽한 파스타

캬 쩐다 어떻게 이런 기본적인 재료로.. 하다가 마지막 치트키 등장 ㅋㅋㅋ마시쪙

너무 좋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제품 중 쓸만한 거 뭐 있을까요..?

이야 카르보나라는 지금껏 따라해보면서 실패해 본 적이 없었는데 늘 카쵸에페페만 유독 실패했거든요
재도전 해 봐야겠네요 ㅎㅎ

오랜만에 보니까 17만명이시네요 ㅎㅎ
내 이럴줄 알았다

스승님 !! 이번엔 정말 올리브유 마늘 파마산 없이 페코리노만으로 만드셨네요...오늘 도전해 보려 합니다. 지난번에 해먹었는데 완성은 아니지만 너무 맛있어서 맨날 먹고싶은 맛이에요!! :)

와… 치즈 입자 크기의 문제였구나…
저는 물온도랑 팬 온도 아무리 조절해도 치즈 덩어리가 생겨서 좌절했었는데(우선 물에 잘 녹지도 않았죠…)
너무 감사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어쩐지.... 왜 떡지는지 몰라서 다른 치즈를 썼나 냉장고를 다시 연 적이 있었는데 이거 였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영상 올려주시는 대로 집에서 열심히 따라해보는데 너무 맛있어서 욕하면서 먹어요. 그리고 요리하면서 즐거워하는 제 자신을 보니 너무 행복하구요. 아무튼 행복을 멀리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껌처럼 늘어져서 설거지도 힘들고 먹기도 힘들던데 치즈입자랑 온도가 문제였나보네요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앜ㅋㅋ 마지막이 제일 어렵네요 ㅋㅋ

그레이터로 간 치즈 그대로 팔팔 끓는 물을 넣어 페스토로 만들어서 결과물로 치즈가 엉켜 굳어 나온거였네요...
오늘 영상 참고해서 다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ㅎㅎ

2번했는데 다 실패했네요. 면에서 전분빼는 것도 잘 안되고 치즈도 떡지고 너무 어렵네요.
치즈 문질러서 다시 잘 해봐야겠네요.
근데 스텐펜과 코팅펜의 차이가 있을까요?
면에서 전분빼는데 자꾸 물기가 날라가서 물을 계속 추가했네요.

어우 저 트러플 얼마치야 너무 좋습니다!!!

참 쉽죠 개킹받네 ㅋㅋㅋㅋ

고르곤졸라를 사용한 파스타도 있을까요?
어떻게 요리로 활용하는지..찾아봐도 자료가 별로 없는듯해서요^^

과거에 올려주셨던 15, 61번?의 카쵸 에 페페 영상에서는 그레이터로 갈아둔 치즈에 바로 물을 넣고 섞는 것으로 보였는데, 해당 영상들에서 안 뭉치고 잘 되었던건 따로 이유가 있을까요?

판체타를 넣은 레시피도 궁금해요~!

추천부터 누르고 무릎 꿇고 경건히 보겠습니다!

하 2번 만들어봤는데 실패.. 3번째는 제발 성공해봐야겠어요..

이런 오답노트 찬성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밀란님 만약 카쵸페페 말고 네란노처럼 프로볼로네를 쓴다면 손으로 비빈다고 덩어리가 가루가 되지 못하는데 이럴땐 물 섞은걸 믹서에 갈아 써야할까요?

5번 실패하고 카쵸에페페는 손절한 사람으로써 빛과 소금같은 영상입니다

후추빻을때 쓰시는거 뭔가요 ???궁금해요

이게 밀란채널의 정체성이자 나아갈 바.. 양쪽 식문화를 제대로 소화해낸 사람만이 보여줄수 있는 진정한 레시피 가이드의 멋진 사례.. 롱 리브 밀란님~!

흑 전 치즈곱게 갈리지않았던게 실패이유였다는걸 몇접시 날리고 알아버렸습니다 ㅜㅜㅜ좀 기다렸다가 요리해볼껄ㅜㅜㅜㅜ

밀란님 혹시 치즈 그라인더 뭐 쓰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다이소 3천원짜리 쓰는데 팔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첨 형 영상보고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와 꿀팁

정확한 키포인트

진짜 단순하지만 어려움 저도 가루치즈 구매해봐야겠내요 매번 저렇게 물과 분리 되서 힘들엇던 기억이있내요ㅕ

파스타는 안주로도 좋은편인가요?

ㅎㅎㅎ 그리운 사이렌소리. :)

카쵸에페페에 브라운버터를 추가하는 식의 베리에이션도 있나요? 뭔가 한국 식당에서 먹었던 카쵸에페페들에는 버터가 잘 들어가는 느낌이던데

와 일타강사님이 하시는거보니까 넘 쉬워보이네여 ㅋㅋ

국자 정보좀 알려주세요…!
김밀란은 요리 실력은 물론 쓰는 국자마저 탐나네요

다른 치즈로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여! 김밀란님!!
이번에 김밀란 파스타책을 구매해서 읽었는데 193페이지 보시면 설명 글이 짤려있어서요.. 김밀란의 요리TMI 부분에서 콩소메를 설명해주시는데 토마토는 계란 흰자의 역활뿐만 아니라 육수에 적당한 산미와 단맛을 더해두고,레몬그라스,생강과 딱 이부분이 짤려있더라고요... 저의 책만 그런문제인가요😭

이정도면 트러플 파스타

통후추를 그라인더로 간 상태에서 가열해도 향이 강해질까요?

폭력적인 량의 트러플로 마무리 ㅎㅎ

멋모르고 예전영상보고 따라하다가 5번 넘게 실패했는데 이번엔 몇번이니 실패할지 ㅠㅠ

선따봉

후추뿌술때쓴 도구 이름이 먼가요

생크림 쓰는파스타 만들어 주신다는거 존버중

1인분으로 숙달하고 나서 2인분 하면 항상 실패합니다. 2인분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하... 이제야 알았다.. 나름 방구석에서 요리를 한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꼭 이 파스타를 두 어번 시도했을때 실패했던 이유를...

정말 이 영상 덕분에 카쵸 에 페페 백만년만에 완전 성공 했어요 ㅠㅠ 너무너무 행복해요… 김밀란 그는 신이야… 책도 너무 잘 보구 있어요!!

zzzzzzzzzzzzzzzzzzzz치즈덩어리 뭉친거 너무 똑같아서 깜놀^^...

성님 혹시 Italia squisita 보시나요? ㅎㅎ

면 정보좀 알고싶습니다 ㅠㅠㅠ 아무리찾아도 모르겟어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신대로 해서 한방에 완!전! 똑같이 성공했는데....
맛이 ㅋㅋㅋㅋ 까르보나라랑 같은 과네요 ㅋㅋ
까르보나라가 관찰레(돼지볼살 비린내) + 계란(노른자 비린내) + 페노리코(양젖 비린내) 3단 콤보로 아주 비리거든요 ㅋㅋ
그래서 호불호 많다고 하는건데 저같이 귤도 비려서 못먹고 아보카도도 비려서 못먹을 정도로 아주 작은 비린내, 누린내에 취약한 사람한테는 안 맞겠네요 ㅋ
그래도 까르보나라가 비린내가 10이라고 하면 카초엔페페는 4정도 되었습니다. 저 정도도 그냥 참고 먹을만한 정도? 뭘 표현하려는 맛인지 알겠더라고요...
물론 성공해서 이정도겠지만.. 비린내 위에 페노리코의 고소한 맛과 후추의 화~ 한 향이 더 윗돕니다.
까르보나라는 진짜 숨참고 알약 삼키듯이 먹어야됨 ㅋㅋ
소스파스타는 들어가는 재료는 많아도 실패를 잘 안했는데
오일파스타나 카초엔페페같은 간단한 파스타는 간단할 수록 더 난이도가 있네요.. 정말 진땀뺐습니다 ㅜㅜ
여러분도 페노리코의 향을 한번 맡아보시고 괜찮겠다 싶은 분만 도전하시길...
아니면 자신이 먹을건 아니지만 주위에 '돼지부속'같은거 잘 드시고 해산물같은 것도 잘드시는분한테 만들어주면 좋아할거 같습니다^^

와... 치즈 갈아서 그냥 대충 섞으니까 10번을 넘게해도 안되는거네요..

페코리노 한블럭이 만원대 하다보니 비싸서 못먹습니다 ㅜㅜ

이걸 못봐서 여태 치즈뭉태기 카쵸에페페가 됐었구나

농도가 '선정적'이다..

트러플을 뿌림으로써 더이상 카초에페페가 아니잖소 맛나겠네

몇년전에 이탈리아에 여행갔을때 현지에서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파스타가 카치오페페라 한 대여섯군데에 들러서 메뉴에 있냐고 물어보니 거의들 안하더라구요…😢성탄절 연휴에 갔던터라 열지않은 가게들도 많았더랬죠 그래서 결국 현지에서 못먹구 오구 흑 ㅠ 이탈리아 여행 다녀와서 여러영상들 이랑 밀란님 유튭보구 코슷코에서 페코리노로마노 사다가 해먹었는데 진짜 짱맛!😮현지에서 먹어봤음 더 맛있었겠다는😅😊 한국에도 파는데가거의 없는듯요.

와 치즈를 그냥 갈아서썼는데 그거때문이었구나

1. 알루미늄 팬의 사용여부가 큰거 같습니다. 특히 이런 치즈 파스타는 약간 온도가 낮아졌을 때 순식간에 팬에서 섞어줘야하는데 스테인리스 팬이나 코팅팬의 경우 무게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2. 치즈파스타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이전에 유명 이태리 셰프가 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베이스의 치즈 파스타를 먹은 적이 있는데 저 빼고 2명은 짜서 남기더군요. 쉐프의 시그니처 메뉴였는데 말이죠. 치즈파스타는 짠기를 넘기면 누군가에겐 풍미인데 우리나라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은 정도의 짠 맛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시도하신다면 면수쓰지 마시고 물로 먼저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사실 특정회사 제품을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에서 구하기 수월한 페코리노치즈가 만토바 암브로시 같은
인터넷 으로도 쉽게 구할수 있는것이 있는데 사실 그외 제품은 제가 문외한 이라 잘은 모르겠는데 구하기 수월하고 좋은제품 알려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재료 그건 너무 고품질
고가 네요

따라해봐야지 하다가 ㅋㅋㅋ 트러플,,,

전 이거 만들고 나서 먹다보면 치즈가 굳어서 좀 딱딱해지는데 이거 잘못 만든거죠??

헤으응 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작하자마자 사이렌 개터짐ㅋㅋㅋㅋㅋ

트러플을 저렇게 넣는다고요? 매장에서 저러면 빨리 문닫고 퇴근가능ㅋㅋ

아마 이태리 가정도 만테까레 쌩까고 비벼먹는집 많을것이고
주방경력 십 수년~수십년차 현직 주부도
레스토랑처럼 크리미하게 못 비비는 사람 허다할거라 봄.

아오 ㅆ 망해도 맛있는데 성공하면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걸까? 오늘 밤에도 나는 그라인더에 페코리노를 스치운다...

카초에페페는 망해도 맛잇는거같음

방금 실패해서 덩어리진거 먹고 유튜브 켰는뎈ㅋㅋ알고리즘에 이영상이 뜨네

잘보다 마지막에 트러플보고 빡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파르미지아노로 하면 어떻게되나요?

이거 해먹으려고 락타아제를 직구했다

트러플을 저렇게 과하게 뿌리니 너무 배가 아프네요 ㅋㅋ

??? : Everyone must try this 까찌오에뻽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