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수정 관련] 1.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정정원입니다. 오늘도 그다지 재미없음이 예상되는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지난 영상의 댓글에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저의 좋지 않은 발음으로 인하여, 편집을 통한 자막의 삽입 과정에서 약간의 오탈자가 발생하게 되어, 이를 수정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시청자 여러 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2:11～02:31 녹화 당시에는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내용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 아닌 “청소년 보호법”에 규정되어 있는 이른바 ‘(강제적) 셧다운제’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 내용으로 오해하실 여지가 있어 첨언합니다. 02:26 법적으로 -> 입법자가 03:06 성인에게도 있어도 돼요 -> 성인에게는 있어도 돼요 04:18 현행법상 -> 형법상 04:20 사행이 -> 사행행위는 04:31 얘기한 게 -> 예외를 둔 것이 05:08 입법제라던가 -> 입법자라든가 07:00 위법판결 -> 위헌판결 09:17 지향한다면 -> 취한다면 11:36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다 -> 중요한 건 속력이 아니고 방향이다 (제가 워낙 수알못, 과알못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 G터뷰를 통하여 여러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주신 성회님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이에게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가챠가 불만인 이유는 내가 백만원을 썼을때 확률이 독립시행이라는 것. 돈을 썼을때 통안의 공과 같이 확정획득 하나 정도는 주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회사마다 확률이 어떤 확률인지 알려주지 않는게 화나는거죠. 물론 희귀한 아이템이 당연히 잘 안나오는건 이해가 되는데 돈을 썼는데 무과금과 똑같아지면 돈을 쓸 의미가 없잖아요. 그리고 돈을 꼭 써야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 많은 게임산업의 경우는 긍정적인 산업이 아닐거 같네요. 돈만 버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산업이 건강하게 굴러갈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확률이 싫은게 아니라 그 확률을 돈주고 사야하는 게임을 싫어하는거죠 게임에 값을 매기는게 아니라 게임 안에 있는 아이템에 직접적으로 현금가를 매기는 게 싫다는 거에요 그것도 그냥 팔면 모르겠는데 누구는 만원에 사지만 누구는 백만원 써도 못얻을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우리나라 게임시장만 그렇다면 외면하고 해외를 보면 되겠지만 이미 그 수익모델이 가장 큰 돈을 순식간에 빨아들이는걸 아는 상황에서 외국 회사들도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어서 솔직히 나중에는 고전게임(가챠 안묻은 게임)만 하거나 게임을 안하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저는 장르 구분없이 모든 게임 다 재밌게 즐기는 편입니다. ) 대한민국 게임 시장에 모바일 게임이 많은 수를 차지하기 이전에도 한국 게임에 대해서 사람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거나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저는 그런것도 한국의 특색이라고 생각하고 즐겨왔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모바일 게임에서 정신차리고보니 300이나 지르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태껏 게임을 취미 삼아 오면서, 이용하는 금액은 항상 계획적 이었습니다... 제가 충동성이 있거나 의지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자기평가는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에게도 실망을 하게 되더군요. 정말 한 순간이었습니다. 계획하던 것이 틀어지고 조금만 더 지르면 뜰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던게 시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당초 계획한 이용금액의 10배를 사용하게 되었고... 자신의 책임이긴한데 마치 술수에 걸린 듯한 따끔함이 있었고, 돈이 빠져나간 통장 이력을 보며 정말 후회스럽더군요. 지금은 모바일에선 게임을 다 삭제 하고 플스랑 닌텐도 스위치로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확률은 게임에 조미료 같은 것이고 이제와서 없으면 안될 정도로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의 모바일 게임은 확률을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는 게임사는 분명히 이용자의 무언가를 위험하게 건드리는 과금 정책을 지니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더군요... (사실 모바일 게임 이전에 한국 pc 온라인 게임에서도 유료형 랜덤 아이템 박스는 존재했었고 이로 인한 각종 사건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모바일만큼 결제가 쉽고 간단하거나 유도성이 강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제가 운좋게 그 마수에 걸리지 않았던 것 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돈을 버는 형태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사기꾼이나 도박이 아니면 누군가에게 계획하지 않은 금액을 쓰게 만드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것도 당초의 예상보다 10배의 금액을 쓰도록 만든다는 것이 여간 쉬운일이 아니겠죠. 중국에서 등장확률 표기를 1% 가 아니라 100번 뽑으면 반드시 한번은 등장. 이라는 형태로 게임사들이 확률을 표기하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려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좀 더 이성적인 판단으로 소비를 하기위해 좀 더 많은 정보와 명확한 소비를 위해서라도 확률형 가챠에 정말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양산형 가챠게임은 개 돼지를 겨냥해서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그 양반들 지쳐 나가떨어질때까지는 계속 나올거임 우린 그냥 하던대로 더 좋은게임들 찾아 다니면서 양질의 게임에 돈을 더 써주고 있으면 됩니다. 잘 운영되던 게임이 사업팀의 잘못된 판단으로 나온 과금상품에 의해 말아먹히는건 진심 열받긴함
근데 다른 문제에 앞서서, 저런 게임들 가챠 게임들을 소비자 입장에서 거부하는 움직임도 수반되어야할 것 같아요. 맨날 “확률 공개해라”, “더 투명하게 운영해라” 해도, 그 상태에서 할 사람은 계속 하고 있으니까 요지부동인거임. 아무리 바깥에서 욕해도 한 달에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쏟아붓는 사람이 있는데 게임사 입장에선 신경이나 쓸까요. 그리고 그 게임이라는 게 우리가 늘상 즐기는 그런 게임들이라기 보다는 사실상 수집욕, 독박욕 자극하는 게임들이 대부분임. 외국에선 “랜덤박스는 명백한 도박”이라는 인식이 형성되서 소비자들도 능동적으로 소비하고, 국가 차원에선 법적으로도 막거나 적어도 확률이라도 제대로 공개하게 시킴. 그러다보니 랜덤박스 BM은 점점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구요. 더 이상 게임사 자율규제는 의미없는 것 같고, 랜덤 박스 모델은 법적으로 명확한 상한선을 도입해야 합니다. 소비자들도 호구잡히지 말고 명확히 거부할 건 해야하구요. 맨날 욕처먹는 EA도 랜덤박스에선 손 떼고 있습니다. [배틀프론트2]가 랜덤박스 도입하자 소비자들이 들고 있어났거든요. 가만히 있으면 바뀌는 건 없습니다. 트렌드가 바뀌어 자연스레 가챠 모델이 사양화되길 기다린다면, 그 땐 이미 한국 게임시장 자체가 죽어있을 때일 겁니다.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가챠 구조 자체가 문제인거 같지는 않은데 아무리 가챠 확률이 극악이이어도 결국 가챠에 돈 박는 건 해당 상품이 아니라 해당 상품을 얻을 가능성을 사는 거고, 이에 동의한 후 질러놓고 안 떳다고 욕하는건 소비자가 자기 돈으로 무엇을 샀는 지도 제대로 이해 못한거나고 생각함. 간단하게 말해서 가챠는 편의점 복권이라는 거지 다만 그 극악의 확률인 상품(템이든 캐릭이든)이 없으면 플레이에 영향이 크게 오는 pay to win 구조와 가챠 확률을 주작하는 케이스가 진짜 문제인 게 아닐까 물론 같은 이유로 영상에서 말씀해주셨 듯이 가능성을 구매하기 전에 해당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 소비자의 알 권리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가챠를 통해 얻은 아이템의 능력치가 그러지 않고 일반 제작을 통해 만든 아이템과 비교를 해서 능력치가 큰 차이가 나면 어쩔수 없이 가챠를 하게 되는게 가장 큰 문제이기는 하죠. 우리나라 게임은 왜 이런 게임만 만드는거냐라고 하시기 이전에 우리나라 게임 황금기였던 90년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임을 구매를 하는게 아니라 불법복제를 하여 쓰는게 당연시되다보니 많은 게임사들은 게임을 만들어도 제대로 만들지도 않고 만들더라도 무료로 풀고 중요한 성장 아이템은 돈으로 파는 그런 시스템으로 진행되기 시작했죠. (솔직히 지금도 OS를 돈주고 사면 호구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거보면 아직 갈길은 먼거 같습니다.) 근데 이제 게임 유저들의 인식이 대부분 높아졌고 외국 기업의 게임도 접하다보니 국내 게임사 환경이 전체적으로 바꿔야 우리나라 게임 내수시장도 좋아질거 같네요
'해당 상품이 아닌 해당 상품을 얻을 가능성을 산다' 이게 가장 올바른 표현 같네요 하지만 영상에도 나오듯이 사행성은 없지만 사행성을 유도하는 구도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롤의 스킨 뽑기'도 타 게임의 갓챠와 다를게 없는 구조지만 캐릭터의 성능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가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국내 게임들은 이 갓챠 아이템이 성능과 연결되고 빠르게 강함을 추구하는 한국인 특성상 자동으로 사행성이 유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게임 내 성능과 연결되는 사행구조만 바뀌면 게이머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목소리가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영상에 성인겜. 심의등급. 가챠 이야기가 나와서 라스트 오리진이라는 성인겜이 생각이 나네요 가챠 없고 한정없고 유저친화적 운영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한 게임이고 베타 이후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 게임인데 게임성 자체는 사실 뛰어나다고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똥겜도 아니고 운영을 정말 잘하고 있어서 한번 이여기 해봐요. 일러스트가 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취향이 아니라면 거부감도 들거 같지만 저는 오래 해서 적응이 된거같네요 ㅎㅎ 성인겜에 가슴 엄청크고 그런 일러스트나 취향을 타겟으로 잡았고 국산 성인겜이라는 거로 한반 해봤는데 지금까지 하고있네요 한번 생각만 해달라는거고 관심 없다면 당연히 거르셔도 됩니다! 고놈의 이과들.. ㅋㅋㅋㅋㅋ 갬성이 없어요!
청소년과 성인에게 각각 따로 적용되어야 할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게임은 청소년들만 한다고 생각하는 꼰대들이 그냥 청소년 기준으로 하나로 묶어서 법을 만들어 버리니깐 이게 잣같음... 게임 아이템 확률 가챠가 그지같은게 현실 동전넣고 돌리는 가챠는 돌리면 돌릴수록 원하는게 나올 확률이 올라가기라도 하지 게임에선 아무리 돌려도 고정확률이라서 수백 수천번을 현질해도 재수없으면 원하는게 안나오는게 지금의 가챠게임, 가챠로 나온 유닉템 없으면 안되는 벨런스 망겜에 확률까지 극악이면 이것 자체만으로도 게임사에서 노리고 하는 현질 유도지
12:30 통합 평가 관리 시스템을 말씀하고자 하는 것 같아 댓글 남겨 봅니다. 사실 한 기관에서 관리 할 수 있는 업무는 한계가 있고, 이를 유기적인 동시다발적 방법으로 관리 해야 한다고 가정을 했을 경우, 하나의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사들이 각기 자신들의 게임에 대한 QnA를 개설하면 될 것 같네요. 이에 유저들은 통합 프로그램에 접속, 개설된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의 QnA에 의문점,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를 각 게임의 개발사 담당팀이 답변 및 문제 해결을 하면서 해당 게임에 대한 소통 및 개선을 하는 겁니다. 추후 답변이 완료된 문제에 대해서는 유저가 느낀 솔루션의 수준을 평가하고 분기 별로 각 게임사들의 평가 기록지를 산출, 최하 기록 개발사에 대한 제재를 요청하면 자연스레 생태가 만들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 하는 유저 및 개발사의 존재 또한 무시할 수 없겠죠. 매크로를 이용한 레이팅 조작, 혹은 답변이나 해결이 불가한 항목에 대한 리퀘스트를 수차례 넣어 해당 개발사를 먹이는 유저 또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동의 사항을 추가하고 휴대폰등 본인인증을 통해 1인 1어카운트 라는 조건을 제시 하고 필요에 따라서 통계치도 산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를 최종적으로 관리하고 시행하는 곳이 주무부처가 된다면 국산 게임의 질의 향상과 더불어 근본적인 문제점 해결이 이루어 질 수 있으리라 미숙하게 생각해 봅니다.
확률을 정확히 공개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률형 아이템을 쪼는 맛을 위해 구매하는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내가 원하는 아이템이 확률형 아이템으로만 얻을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손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적어도 확률이라도 알려줘야 그 아이템의 값어치를 알 수 있는거죠. 만원짜리 상자에서 1% 확률로 나오는 아이템이라면 100만원 혹은 그 이하의 값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확률조차 안알려주면 아이템의 값을 추측이나 할 수 있을까요? 확률이라도 공개해주셔야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사 입장에서는 유저가 합리적이길 바라진 않겠죠
확률을 몰라서 불만도 아니고, 너무 낮아서 불만도 아닙니다. 물론 그 안에 들어가있는 확률적용공식이 독립시행이냐등의 처리가 궁금한것도 있지만, 정말 궁금한것은 공개된 확률이 정말 그 확률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적용되고 있는게 진짜 맞냐는거죠. 최소한 게임사가 공개한 확률대로 처리가 되고있는게 정말 맞는것이고, 그게 거짓일경우 합당한 책임이라도 지우는것이 확률공개 법안이 가진 의의라고 보고 있습니다. 게임사들이 확률공개 법안에 식겁하고 자율공개니 뭐니 하면서 책임을 지지않으려고 갖은노력을 하고있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겠죠.
확률을 공개해도 문제인게 이걸 돈주고 뽑으라고? 싶을정도의 확률은 어처구니가 없다 ㅋㅋㅋ 예를 들어서 50%라고 했지 지금 양산형 게임에 50%확률의 아이템이랑 영웅이라면 합성용 재료지.. 게임사는 그래야 돈이 될거고 막상 개나소나 뽑을 확률로 내버린다면 컨텍츠소모 속도는 미치게 날뛸꺼고 덱이나 캐릭터의 고착화가 심해 밸런스 문제도 신경써야 할 것이고 힘든 싸움일듯..
박사님이 확률형 아이템을 '불확정형 전자상거래 상품'이라고 표현해주셨는데, 실제로 확률형 아이템 확률 표시 문제는 공정위가 전자상거래 상품 정보제공 고시로 규제하려 하고 게임사들은 자율규제차원에서 표시하고 있는 실정이죠. 게임산업법 소관부처인 문체부는 공정위에게 권한을 뺏길 우려도 있으니 게임산업법에 명시할 지 고민하고 있는 것 같고... 게관위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사행성게임을 등급분류심사청구하는 음지의 사행게임업자들과 싸우고 있고.. 작년에 겪었던 그 사태도 저 게임들은 왜 분류심사 안 받았는데 버젓히 제공되고 있냐는 어느 민원에서 시작되었다죠. 게임과 관련한 법률명 자체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인데, 문체부는 게임산업의 폐해도 규제해야 하고 게임산업 진흥도 해야 하는 입장이니... 정상적이고 건전한 게임을 합당한 돈을 내고 즐기려는 양지의 게이머들이 즐길 좋은 게임이 만들어질 환경이 점점 척박해지고 있다는 게 안타깝네요. 그래도 G식백과에서 양지의 게이머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셔서 애청하고 있습니다.
게임이라는 취미를 오랜만에 다시 되찾게 된 아재 게이머입니다. 게이머들의 생각을 잘 대변해 주시는 것 같네요. 본 영상과는 관련이 별로 없는 질문 남겨요. 저는 주로 콘솔로 오픈월드 게임을 하는데, 최근 플스5와 엑스박스 시리즈엑스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자주 접합니다. 새로운 하드웨어가 출시됨에 따라 그래픽과 사운드 같이 게이머가 직접 체감하는 부분이 더 자연스러워 질텐데, 개임 개발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하드웨어의 등장은 반길만한 소식인지 궁금하네요. 가령 게임엔진이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하게 됨으로써 할 일이 더 많아진다던가, 혹은 반대로 게임엔진의 개발로 개발기간이 단축될지 등의 주제를 한번 심도 있게 파헤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옆에 섬나라는 진짜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전세계 사람들 어릴적 다 한번 이상은 즐기는 게임 컨텐츠 꾸준히 만들어내는데 한국은 인프라랑 시스템 다 갖춰져있는데도 국회의원이랑 학부모들땜에 발전이 없음... 그리고 넥ㅅ... 막말로 포켓몬, 디지몬, 마리오 이거 3개중에 하나도 못들어봤거나 해본적 없는 사람 진짜 찾기 힘들걸? 심지어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외국도 비디오 게임이 파이가 생각보다 커서 비디오 게임 = 일본, 미국 생각하는데. 한국이 유리하게 선점할수 있는 분야는 PC게임이건만...
갠적으로 이런 약한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개개인이 손절하면 된다고 쉽게 말씀하시는데 아시겠지만 인간은 자정노력이란게 거의 안되요. 유저들이 계속 뭔가로 압박이라도 가해야 그나마 고쳐지는거죠. 게임 취미인 사람들은 왜캐 포기가 쉬운가요 다른취미들은 안그런데; 게임 그까이꺼란 마인가 커서 그런가..
사족을 달자면 100번에 1번 나올수있다는 1%확률과의 나올 확률이 1% 라는 말이 언듯 같은 듯 보여도 전자는 고정성이고 후자의 나올 확률이 1%라는 말은 1% 확률로 나올 수도 있고 안나올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는 즉 확률이 반반이라고 해도 고정되지 않은 확률은 운없는 이는 평생가도 꽝만 뽑는 경우가 변동성이니깐요.
와 확률만 안다고 되는거냐는 말 참 핵심을 찌르는 말이다... 확실히 가챠 최소단위 1번에 아이템 5개씩 나오는 구조라면 1% 확률이 5개 하나하나당 1%인지 5개중 하나라도 나올 확률이 1%인지 모르면 장난질이나 다름없네 ㅋㅋㅋ 성향은 둘째치더라도 박사님이 지식과 관심이 충분하다는 건 알겠다...
사실 정말 불만인것은 시장에서 저품질의 게임이 양산되는것이고 확률형 아이템은 그런 저품질의 게임을 견제할 만한 부분이지 그 자체가 불쾌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오버워치에서 상자를 열면서, MTG에서 카드팩을 뽑으면서 두근두근하는 감정은 좋았거든요. 저품질의 게임 양산을 정말 논리적으로 견제할 부분이 명확히 드러나면 좋겠네요... 저품질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사라지지는 않을것 같고ㅠㅠ..
확률 아이템 자체에 대해서는 사실 정확한 확률도, 작동 방식도, 지나치게 낮은 확률도 별 관심이 없습니다. 불명확한것이 공개되어도 저품질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줄 것 같지도 않고, 확률이 올라가면 대신 강화할 게 많아지겠지요.. 그동안 성회형님 말씀처럼 저품질 게임이 아예 사행성 도박으로서 게임으로부터 떨어져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많은 공감을 했는데.. 사행성이 없다고 봐야 한다니...좀 충격이네요..
고품질의 적절한 가챠게임은 좋다고 봐요. 그리고 사실 사행성이 없다기 보단 사행성의 법적 정의가 좀 이상한 것이 아닐까요. 저품질 게임의 특징은 바로 표절과 현질 유도, 거짓 과장광고가 상당히 심하다는 점 등이 있겠네요. 사실상 법의 허점에 겨우 걸려있는 게임이라 제도적 개선이 절실해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볼게요.. 1. 확률형 아이템 확률의 아이템 개별 정확한 공개 아이템 확률을 아이템 그룹으로 묶어 놓거나 확률안에 확률이 존재하는 이중가챠나 확률형 아이템을 일정량 이상 모아야하는 컴플리트 가챠 등을 없앨 수 있는지. 2. 게임사에서 공개한 이론적 확률을 실제 유저들의 가챠결과를 모은 통계적 확률과 비교하여 검증이 가능한지 / 또는 다른 방법으로라도 이론적 확률을 검증할 수 있는 다른 장치가 있으면 좋을 듯함. 3. 확률형 아이템에서 당첨/꽝 사이의 가치 차이가 심하면 심할 수록 사행심을 조장한다고 생각함. 과금을 했을 시 일정 이상의 가치를 보장해 줄 수 있으면 좋겠음. 물론 pay to win이 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이는 게임의 밸런스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됨. 특정 가챠 아이템이나 캐릭터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게임 진행의 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다르고 대체제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유저는 피로감을 느끼고, 과금을 들이붓거나 꼬와서 접거나 둘 중에 하나가 되버림.
가챠 확률 자체는 계산하는 방법이 이미 있긴 한 거 같은데 도대체 몇 번을 뽑을 경우에 그 확률이 나오게 해둔건지는 모르겠네요. 일반 게임들 RNG같은 경우엔 math for game programmers 영상들중 Dark Secrets of the RNG에서 나오긴 하는데 이건 가챠는 안다루고...
@@slient1261 일반적인 게임은 그렇겠죠? 그런데 가챠는 데이터가 공개적이지 않은 게 대부분이고 유저가 전문적으로 파고들어서 알아내지 않으면 알기 힘든데다 운영진이 제대로 반응을 해줄지도 모르는 일이라 좀 힘들것 같긴 해요. 그리고 당연히 과금이외엔 많은 뽑기를 한번에 해볼 방법도 없고 게임사측에서 테스터를 굴리는 것도 힘들테니... Edit:생각해보면 확률 테스트 자체는 테스터가 필요하진 않겠네요. 그래도 복잡하긴 하겠지만요
@@slient1261 그렇군요. 그럼 생각보다는 쉽게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일단 기반적으로 테스트를 시험할 예비 서버나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테스트 결과가 실수로 실제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하는 주 서버로 데이터가 가지 않게 해야 겠지만요(아니면 운영자 계정의 랭킹이 실수로 플레이어들 랭킹에 반영될수도 있고...)
《사람은 본인이 이득되는 쪽으로 행동을 한다》 가챠겜은 확률은 낮춰놓고 확률을 공개하지도 않는다. 확률을 낮추는 이유는 유저가 얻기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때 까지 최대한으로 돈을 뜯어먹기 위함이다. 확률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는 확률이 개같이 낮은걸 유저들이 알게되면, 그 사람들은 개같은 확률에 가챠 할 맘이 싹 사라지기 때문이다.
가챠가 나온 이유 무료게임 아니면 안 팔려서. 가챠가 유지되는 이유 짱구굴리는데 한계를 느껴서 도입해 봤는데 더 이상 짱구굴릴 필요를 못느껴서 (갓 게임도 이것때문에 똥겜 됨) 소비자가 똑똑해져서 불매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너무 뿌리깊게 토착화 된 상태라 어려움이 클 듯
@@user-cu1yf2ln9w ???법안 원문을 보긴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국회에 의안상정됐을 때 부터 홈페이지에서 다 살펴봤는데, 공수처는 공수처에서 문제없다고 하면 검찰이 이첩받아 수사할 수 있도록 이중걸름망이 되어있고 사법부는 사법거래해도 처벌 안 하려 할 정도로 독립성이 보장되었는데, 뭐가 걱정입니까? 판사가 아니라고 두들기면 끝인데, 공수처면 다 된다고 오해하신듯
게임에서 확률을 만드는건 두가지죠. 서버에 저장된 랜덤적으로 분배된 데이터리스트에서 뽑거나, 아니면 클라이언트에서 시간대에 따라서 랜덤이 변환되도록 뽑거나. 무엇보다 사람들이 확률에 현혹되는 이유는, 뽑는 사람 입장에선 확률이 뭔지를 정확히 계산할 수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경험하거나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지 않는다면, 그저 가치 높은 아이템을 얻는 희망에만 사로잡히게 되기에, 이런 가챠 방식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돈빼먹도록 자극시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확률이 10%라고 가정했을 때 보통 10회 연속 뽑기를 선택하면 1번은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죠. 이게 함정입니다. 10회라는 전체에 10% 반영이 아니라 각 1회 당 10%가 반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10번이든 100번이든 나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slient1261그 통계를 플레이어가 확인 불가능하잖아요. 10프로 확률의 아이템이 10퍼센트 오차범위 내에 해당 게임에서 드랍이 됐는가? 당연히 알수없죠. 10퍼센트라고 적어놨다고 10퍼센트만큼 나올거라는게 참.. 그럼 0.0001프로의 확률형 아이템은 100만개중 하나 맞나? 천만개를 까서 다섯개가 나왓고 그 수가 확률에 미달되더라도 표본오차내외이며 표본이 부족하므로 유저에게 과금을 더해서 증명하라는 말과 뭐가 틀립니까. 영상에서 말하는 확률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다는 말이 이거를 말하는거구요. 답답.
속도랑 속력얘기가 많은데, 사실 과학적인 정의로서의 velocity랑 speed를 한국어로 옮겨오면서 똑같이 사용하던 속도와 속력을 벡터와 스칼라로 구분지은것인데, 이것이 그 단어들이 본래부터 가지고 태어난 뜻인양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 의미는 과학의 분야에서 새롭게 정의된 뜻이기 때문에 과학 외의 일반적 사용에서는 속도와 속력 모두 단순히 '빠르기'의 의미로 사용해도 문제될 게 없다. 오히려 나는 속도와 속력의 정의 자체에 오류가 있다고 보는데, 속도는 한자 직역상으로 '빠른 정도'라는 뜻이다. 또한 속력은 '빠르기와 힘'이란 의미가 있다. 그런데 과학적 정의로 힘은 스칼라인가 벡터인가. 물론 방향을 내포한 벡터값이다. 그렇다면 힘을 포함한 의미를 지닌 속력은 벡터인것이 맞는가 스칼라인것이 맞는가. '빠른정도'라는 한자에는 방향이 포함되어 있는가. 한번 정의내린것을 바꾸기 어려운건 맞지만 더 늦기전에 바로잡는게 좋다는것도 사실이지.
![[풀영상]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2시간 넘게 '격앙', '눈물', '욕설' / SBS / 바로 이 뉴스](http://i.ytimg.com/vi/5gZjFWFqOOw/mqdefault.jpg)
![2세 계획 [소근커플 S.K.Couple]](http://i.ytimg.com/vi/JheKjUzVja8/mqdefault.jpg)
![[게임기 2차 세계대전] 망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img/0.gif)
[자막 수정 관련]
1.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정정원입니다. 오늘도 그다지 재미없음이 예상되는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지난 영상의 댓글에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저의 좋지 않은 발음으로 인하여, 편집을 통한 자막의 삽입 과정에서 약간의 오탈자가 발생하게 되어, 이를 수정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시청자 여러 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2:11～02:31 녹화 당시에는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내용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 아닌 “청소년 보호법”에 규정되어 있는 이른바 ‘(강제적) 셧다운제’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 내용으로 오해하실 여지가 있어 첨언합니다.
02:26 법적으로 -> 입법자가
03:06 성인에게도 있어도 돼요 -> 성인에게는 있어도 돼요
04:18 현행법상 -> 형법상
04:20 사행이 -> 사행행위는
04:31 얘기한 게 -> 예외를 둔 것이
05:08 입법제라던가 -> 입법자라든가
07:00 위법판결 -> 위헌판결
09:17 지향한다면 -> 취한다면
11:36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다 -> 중요한 건 속력이 아니고 방향이다 (제가 워낙 수알못, 과알못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 G터뷰를 통하여 여러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주신 성회님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이에게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가챠가 불만인 이유는 내가 백만원을 썼을때 확률이 독립시행이라는 것. 돈을 썼을때 통안의 공과 같이 확정획득 하나 정도는 주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회사마다 확률이 어떤 확률인지 알려주지 않는게 화나는거죠. 물론 희귀한 아이템이 당연히 잘 안나오는건 이해가 되는데 돈을 썼는데 무과금과 똑같아지면 돈을 쓸 의미가 없잖아요.
그리고 돈을 꼭 써야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 많은 게임산업의 경우는 긍정적인 산업이 아닐거 같네요. 돈만 버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산업이 건강하게 굴러갈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멋지십니다. 정말 젠틀하고 이해하기 쉽게 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됬고 새로운 사실에 개안하게 되었습니다
이과라 머가 다른지 모르겟다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가 더 자연스럽고 편한데... 저걸 따지는 분도 있군요
악마퇴치가 주제인 둠 시리즈는 종교인들에게 전체이용가나 다름없다.
연 -둠-
그저 - 둠 -
그저 둠
두 둠!
악마와 대화하는 평화로운 게임
확률 공개한다고 다 냐고 하는게 엄청 공감된다.
원래 돈을 그지같이 버는게 꼬운거였는거에서 확률 공개해라고 하던게 논점을 흐리게 만드는 거었구나.
개인적으로 천장이 확실하게 있는 겜이면 좋겠다.
가챠템 출시 자체를 유저들 들고일어나야 될 일이라고 했는데. 당시 포커스가 확률이 정확하긴 할까요? 3n들도 잘 준수 할까요? 대다수가 이런거나 신경쓰고 걱정하고 있던데 참.. 한발 앞서 생각한 나만 병신인줄 알았었음.
알고보니 우리나라 법률이 만우절 개그였더라
그러면 좋을련만
닉값ㅋㅋㅋㅋ
그러면 하루만 구라치니 좋을텐데
심지어 겁나 오래되서 부장님을 넘어서 회장님 개그 수준;
1년 내내 개그인게 함정
확률이 싫은게 아니라 그 확률을 돈주고 사야하는 게임을 싫어하는거죠
게임에 값을 매기는게 아니라 게임 안에 있는 아이템에 직접적으로 현금가를 매기는 게 싫다는 거에요
그것도 그냥 팔면 모르겠는데 누구는 만원에 사지만 누구는 백만원 써도 못얻을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우리나라 게임시장만 그렇다면 외면하고 해외를 보면 되겠지만 이미 그 수익모델이 가장 큰 돈을 순식간에 빨아들이는걸 아는 상황에서 외국 회사들도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어서
솔직히 나중에는 고전게임(가챠 안묻은 게임)만 하거나 게임을 안하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저는 장르 구분없이 모든 게임 다 재밌게 즐기는 편입니다. )
대한민국 게임 시장에 모바일 게임이 많은 수를 차지하기 이전에도 한국 게임에 대해서 사람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거나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저는 그런것도 한국의 특색이라고 생각하고 즐겨왔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모바일 게임에서 정신차리고보니 300이나 지르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태껏 게임을 취미 삼아 오면서, 이용하는 금액은 항상 계획적 이었습니다...
제가 충동성이 있거나 의지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자기평가는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에게도 실망을 하게 되더군요. 정말 한 순간이었습니다. 계획하던 것이 틀어지고 조금만 더 지르면 뜰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던게 시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당초 계획한 이용금액의 10배를 사용하게 되었고...
자신의 책임이긴한데 마치 술수에 걸린 듯한 따끔함이 있었고, 돈이 빠져나간 통장 이력을 보며 정말 후회스럽더군요.
지금은 모바일에선 게임을 다 삭제 하고 플스랑 닌텐도 스위치로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확률은 게임에 조미료 같은 것이고 이제와서 없으면 안될 정도로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의 모바일 게임은 확률을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는 게임사는 분명히 이용자의 무언가를 위험하게 건드리는 과금 정책을 지니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더군요...
(사실 모바일 게임 이전에 한국 pc 온라인 게임에서도 유료형 랜덤 아이템 박스는 존재했었고 이로 인한 각종 사건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모바일만큼 결제가 쉽고 간단하거나 유도성이 강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제가 운좋게 그 마수에 걸리지 않았던 것 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돈을 버는 형태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사기꾼이나 도박이 아니면 누군가에게 계획하지 않은 금액을 쓰게 만드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것도 당초의 예상보다 10배의 금액을 쓰도록 만든다는 것이 여간 쉬운일이 아니겠죠.
중국에서 등장확률 표기를 1% 가 아니라 100번 뽑으면 반드시 한번은 등장. 이라는 형태로 게임사들이 확률을 표기하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려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좀 더 이성적인 판단으로 소비를 하기위해 좀 더 많은 정보와 명확한 소비를 위해서라도 확률형 가챠에 정말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자여. 확률을 조작할지도 모르는 불신에 사로잡히기 딱 좋은데. 실제로 가챠상자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상황에서 확률을 조작하거나 당사가 유리한 쪽으로 확률을 조정하는건 여러게임에서 이미 관행처럼 이루어지고 있으니. 예를들면 잠수함패치라던지.
법학관련해서 음란의 기준 문제는 예전부터 하나로 정립하기 굉장히 어려웠죠. 예전에 읽은 헌법의 풍경이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중요한건 속력이 아니라 방향이다 아주 좋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드디어 2부 올라왔네요
고칠 수 없에 애매하게 걸쳐있는..
음음..
진짜 앞으로 어떻게 고쳐야 할지 난감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두루뭉실하게 인식하고 있는 부분들을 논리적인 생각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법학 박사 하실만한 분이시네 ㅋㅋㅋㅋㅋㅋ 말하고자 하시는게 일목요연하고 논리적이다
근데 뒤에갈수록 몇개 단어로 표현될걸
쓸데없이 길게 늘어지게 말하는거 같음
@@Follyerg 그 몇개 단어를 단축함으로써 생기는 의미의 손실로 인해 법정에서 어떤일이 생길지 생각 안 해 보셨나요?
@@jdw339 이분도 박사님 못지 않게 말잘하시네
@@Follyerg 죄송합니다... 한 시간 가까이 나누었던 이야기가 짧은 시간으로 편집되다 보니 반복된 이야기가 나오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__)
@@jdw339
근데 여기가 법정은 아니죠?
법정가서 해야할 말과
사람들한테 전달해야할 말은 다른건데요?
요즘 고생많으신가보네
피곤해보여요
그래도 그만큼 준비를 하셨다는거니
존경스렙네요
크으 성회쨩 아프리카때부터 눈팅하던 인간인데 지금 이렇게 유명하신 분 된거 보면 참 자랑스러워요 ㅋㅋㅋ 세상 참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도 들고
성회님 언제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양산형 가챠게임은 개 돼지를 겨냥해서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그 양반들 지쳐 나가떨어질때까지는 계속 나올거임
우린 그냥 하던대로 더 좋은게임들 찾아 다니면서 양질의 게임에 돈을 더 써주고 있으면 됩니다.
잘 운영되던 게임이 사업팀의 잘못된 판단으로 나온 과금상품에 의해 말아먹히는건 진심 열받긴함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겠지만...리니지만 봐도 알듯이 가챠게임 하나 잘만들어놓으면 돈을 완전 갈퀴로 긁어모으는수준이라서...게임사들이 개발자들한테 우리도 저런거 만들자고 엄청 갈굴겁니다..그]
대표적인 넷마블 예 ㅅㅂ 유저를 호구 보는 회사 심지어 자기네 직원도 개찬밥 취급 하고 엔씨 보다 더한 회사
@@user-oj1pj8wo3o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님께서 오셨군요~ ^^
@@user-jg5gq1ke4x 으아니! 저한대 댓글 달아 주시고 영광 입니다. 법학박사님 ㅋㅋ
@@user-oj1pj8wo3o 노블레스께서 강림하셨는데~ 저야말로 영광입니다. ^^ (사실 무자카가 더 멋져요 ㅎㅎ)
성공률 100퍼 써져있는데 실패뜨는 짤 보면 왜 확률이 빡치는지 알수있...
근데 다른 문제에 앞서서, 저런 게임들 가챠 게임들을 소비자 입장에서 거부하는 움직임도 수반되어야할 것 같아요. 맨날 “확률 공개해라”, “더 투명하게 운영해라” 해도, 그 상태에서 할 사람은 계속 하고 있으니까 요지부동인거임. 아무리 바깥에서 욕해도 한 달에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쏟아붓는 사람이 있는데 게임사 입장에선 신경이나 쓸까요.
그리고 그 게임이라는 게 우리가 늘상 즐기는 그런 게임들이라기 보다는 사실상 수집욕, 독박욕 자극하는 게임들이 대부분임. 외국에선 “랜덤박스는 명백한 도박”이라는 인식이 형성되서 소비자들도 능동적으로 소비하고, 국가 차원에선 법적으로도 막거나 적어도 확률이라도 제대로 공개하게 시킴. 그러다보니 랜덤박스 BM은 점점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구요.
더 이상 게임사 자율규제는 의미없는 것 같고, 랜덤 박스 모델은 법적으로 명확한 상한선을 도입해야 합니다. 소비자들도 호구잡히지 말고 명확히 거부할 건 해야하구요. 맨날 욕처먹는 EA도 랜덤박스에선 손 떼고 있습니다. [배틀프론트2]가 랜덤박스 도입하자 소비자들이 들고 있어났거든요. 가만히 있으면 바뀌는 건 없습니다. 트렌드가 바뀌어 자연스레 가챠 모델이 사양화되길 기다린다면, 그 땐 이미 한국 게임시장 자체가 죽어있을 때일 겁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진짜 토론 퀄리티 너무 좋다..
유익한 주제 감사해요!
성회형 파이팅 !!! 이런 콘텐츠도 형이하니까 본다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가챠 구조 자체가 문제인거 같지는 않은데
아무리 가챠 확률이 극악이이어도 결국 가챠에 돈 박는 건 해당 상품이 아니라 해당 상품을 얻을 가능성을 사는 거고, 이에 동의한 후 질러놓고 안 떳다고 욕하는건 소비자가 자기 돈으로 무엇을 샀는 지도 제대로 이해 못한거나고 생각함. 간단하게 말해서 가챠는 편의점 복권이라는 거지
다만 그 극악의 확률인 상품(템이든 캐릭이든)이 없으면 플레이에 영향이 크게 오는 pay to win 구조와 가챠 확률을 주작하는 케이스가 진짜 문제인 게 아닐까
물론 같은 이유로 영상에서 말씀해주셨 듯이 가능성을 구매하기 전에 해당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 소비자의 알 권리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가챠를 통해 얻은 아이템의 능력치가 그러지 않고 일반 제작을 통해 만든 아이템과 비교를 해서 능력치가 큰 차이가 나면 어쩔수 없이 가챠를 하게 되는게 가장 큰 문제이기는 하죠.
우리나라 게임은 왜 이런 게임만 만드는거냐라고 하시기 이전에 우리나라 게임 황금기였던 90년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임을 구매를 하는게 아니라 불법복제를 하여 쓰는게 당연시되다보니 많은 게임사들은 게임을 만들어도 제대로 만들지도 않고 만들더라도 무료로 풀고 중요한 성장 아이템은 돈으로 파는 그런 시스템으로 진행되기 시작했죠. (솔직히 지금도 OS를 돈주고 사면 호구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거보면 아직 갈길은 먼거 같습니다.)
근데 이제 게임 유저들의 인식이 대부분 높아졌고 외국 기업의 게임도 접하다보니 국내 게임사 환경이 전체적으로 바꿔야 우리나라 게임 내수시장도 좋아질거 같네요
그렇기때문에 영상에서도 '사행성은 없지만 사행심을 유발하는게 문제다'라고 언급하신게 아닌가요?
'해당 상품이 아닌 해당 상품을 얻을 가능성을 산다' 이게 가장 올바른 표현 같네요
하지만 영상에도 나오듯이 사행성은 없지만 사행성을 유도하는 구도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롤의 스킨 뽑기'도 타 게임의 갓챠와 다를게 없는 구조지만 캐릭터의 성능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가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국내 게임들은 이 갓챠 아이템이 성능과 연결되고 빠르게 강함을 추구하는 한국인 특성상 자동으로 사행성이 유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게임 내 성능과 연결되는 사행구조만 바뀌면 게이머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목소리가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요즘 속도가 아니고 속력이다를 진지빨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
속도에는 일이 진행되는 빠르기 라는 뜻도 있으니 속도도 크게 틀린말이 아니다 이말이야
그냥 과학적 의미의 속도와 속력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면 대충 알아먹으면 뭘 써도 상관없을듯
그냥. 프로 불편러.
최대호 이제 저걸로 지적하는 사람은 솔직히 정신병 있거나 능지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 안보임...
slient 그냥 이런 의미로도 쓸 수 있는 단어야 하고 말해주면 역으로 한심하다는 듯이 엄근진 해가면서 설명하는 사람들 많죠...
이과러라 불.편합니다 속력은(뇌절입니다)읍
아니 진짜 돈쓰고 하는것도 아니고..
GTA에서 그냥 도박 구경하고 플레이해보고싶은데..
@@fuuky 그리고 리니지가 조단위로 뽑아가고있다는게 더 개그임 ㅋㅋ
ㄹㅇ 나도 그타 카지노업뎃하고 접음ㅋ 얼척이 없더라
@@xellos471 저도 지금은 접어서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아예 도박 불가랬나해서 영원히 안열릴것 같은데;
시미켄 형님 덕분에 목사님과의 음란기준은 같아졌습니다.
대한민국 법 수준
좌우고 뭐고 진짜 문제인건 제대로 처벌 안하고
문제일 수도 있는거나 문제도 아닐걸 절대적인 문제로
적용하려 함
훠훠훠.
과거에 스포츠 '당구'라 하면 상당히 불량한 이미지가 있었다. 영화에서 조폭들이 주로 당구장에서 싸웠으니깐...게임 이미지를 나쁘게 만든 두가지 이미지가 '바다이야기'이미지와 오타쿠의 사회성없는 이미지임.. 게임이라는게 일단 건전한 이미지를 갖게 하는것이 중요함.
깊이 공감합니다~!!!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댓구로 응원합니다!
이번 영상에 성인겜. 심의등급. 가챠 이야기가 나와서 라스트 오리진이라는 성인겜이 생각이 나네요
가챠 없고 한정없고 유저친화적 운영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한 게임이고 베타 이후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 게임인데 게임성 자체는 사실 뛰어나다고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똥겜도 아니고 운영을 정말 잘하고 있어서 한번 이여기 해봐요. 일러스트가 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취향이 아니라면 거부감도 들거 같지만 저는 오래 해서 적응이 된거같네요 ㅎㅎ
성인겜에 가슴 엄청크고 그런 일러스트나 취향을 타겟으로 잡았고 국산 성인겜이라는 거로 한반 해봤는데 지금까지 하고있네요 한번 생각만 해달라는거고 관심 없다면 당연히 거르셔도 됩니다!
고놈의 이과들.. ㅋㅋㅋㅋㅋ 갬성이 없어요!
이런 토론을 할 수 있는거 자체가 대단하다...이게 유튜브 영상이라니...
감사합니다. (__)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청소년과 성인에게 각각 따로 적용되어야 할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게임은 청소년들만 한다고 생각하는 꼰대들이 그냥 청소년 기준으로 하나로 묶어서 법을 만들어 버리니깐 이게 잣같음...
게임 아이템 확률 가챠가 그지같은게 현실 동전넣고 돌리는 가챠는 돌리면 돌릴수록 원하는게 나올 확률이 올라가기라도 하지 게임에선 아무리 돌려도 고정확률이라서 수백 수천번을 현질해도 재수없으면 원하는게 안나오는게 지금의 가챠게임, 가챠로 나온 유닉템 없으면 안되는 벨런스 망겜에 확률까지 극악이면 이것 자체만으로도 게임사에서 노리고 하는 현질 유도지
확률에 대해서 이야기하신게 특히나 기억에 남네요
5:14 제 기억에는 디아3는 블리자드가 첨부터 현금거래가능한 거래장을 만들겠다 했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나오기도전부터 엄청 말이 많았죠
12:30 통합 평가 관리 시스템을 말씀하고자 하는 것 같아 댓글 남겨 봅니다. 사실 한 기관에서 관리 할 수 있는 업무는 한계가 있고, 이를 유기적인 동시다발적 방법으로 관리 해야 한다고 가정을 했을 경우, 하나의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사들이 각기 자신들의 게임에 대한 QnA를 개설하면 될 것 같네요. 이에 유저들은 통합 프로그램에 접속, 개설된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의 QnA에 의문점,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를 각 게임의 개발사 담당팀이 답변 및 문제 해결을 하면서 해당 게임에 대한 소통 및 개선을 하는 겁니다. 추후 답변이 완료된 문제에 대해서는 유저가 느낀 솔루션의 수준을 평가하고 분기 별로 각 게임사들의 평가 기록지를 산출, 최하 기록 개발사에 대한 제재를 요청하면 자연스레 생태가 만들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 하는 유저 및 개발사의 존재 또한 무시할 수 없겠죠. 매크로를 이용한 레이팅 조작, 혹은 답변이나 해결이 불가한 항목에 대한 리퀘스트를 수차례 넣어 해당 개발사를 먹이는 유저 또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동의 사항을 추가하고 휴대폰등 본인인증을 통해 1인 1어카운트 라는 조건을 제시 하고 필요에 따라서 통계치도 산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를 최종적으로 관리하고 시행하는 곳이 주무부처가 된다면 국산 게임의 질의 향상과 더불어 근본적인 문제점 해결이 이루어 질 수 있으리라 미숙하게 생각해 봅니다.
가챠에 확정이 존재하거나, 내용물을 모두 공개한다면 불만이 많이 줄어들겠죠. 하지만 게임사의 이익은 더 줄어들테니 안하는거일테지만
예전 어느분 댓글 처럼 한사람에게 10만원이 아닌 10사람에게 만원을 결제하게 만드는 게임을 보고 싶은게 어른이 된 게이머의 마음이네요
개인적으로 확률형 아이템은 기대값을 기준으로 적절한 가격을 책정했으면 좋겠다. 과도한 가격을 매겨지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확률형 아이템은 다른 아이템도 나온다는 이유로 너무 막나간다.
아마 내 짧은 생각으로는 구독형 스테디아 같은 게임플랫폼이 활성화 되면 가챠겜이 거의 소멸하고 몇개 리니지 같은 게임 빼고는 다 사라질듯
확률을 정확히 공개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률형 아이템을 쪼는 맛을 위해 구매하는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내가 원하는 아이템이 확률형 아이템으로만 얻을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손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적어도 확률이라도 알려줘야 그 아이템의 값어치를 알 수 있는거죠.
만원짜리 상자에서 1% 확률로 나오는 아이템이라면 100만원 혹은 그 이하의 값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확률조차 안알려주면 아이템의 값을 추측이나 할 수 있을까요?
확률이라도 공개해주셔야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사 입장에서는 유저가 합리적이길 바라진 않겠죠
과금구조 쉽게 안 변하는게, 누구는 미친듯이 써도 못 뽑지만 누군가는 한푼도 안쓰고도 그것을 뽑고 있다는 것.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돈을 어떻게 쓰든 관여할 수 없다는 점 고려하면 게임 플레이어들 의견이 하나로 뭉치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것 같음.
확률을 몰라서 불만도 아니고, 너무 낮아서 불만도 아닙니다. 물론 그 안에 들어가있는 확률적용공식이 독립시행이냐등의 처리가 궁금한것도 있지만, 정말 궁금한것은 공개된 확률이 정말 그 확률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적용되고 있는게 진짜 맞냐는거죠.
최소한 게임사가 공개한 확률대로 처리가 되고있는게 정말 맞는것이고, 그게 거짓일경우 합당한 책임이라도 지우는것이 확률공개 법안이 가진 의의라고 보고 있습니다.
게임사들이 확률공개 법안에 식겁하고 자율공개니 뭐니 하면서 책임을 지지않으려고 갖은노력을 하고있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겠죠.
언제 부터인가 10만원 결제가 겨우 10만원? 이 되버림.. 이게 정상이라고 봅니까? 완전히 미쳤음 진짜로... 미쳐도 단단히 ....
휴대폰게임들은 솔직히 한탕 먹고 도망가는 제철장사인거같아서 ㅋㅋ 재미도없고 다 비슷비슷해서
3:42 ㅈㄴ 진지한 표정으로 “오.. 머법관님” 하는거 왤케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우절에도 꿋꿋하게 열일하시는 당신은 깔대기..
시간이 없으셔도 8:36부터는 보시길 권함
진짜 핵심적인 포인트지만 예시는 약간 헷갈릴 수도 있을 거 같네요
그림에서 예시로 들으신 4명을 집단으로 생각하지 말고 개인이 4번의 구매를 한 걸로 생각하면 시청자분들도 훨씬 공감이 잘 될 것 같아요.
시간 진짜 없으시면 13:13 부터
@@Black3757 ㄱㅅㄱㅅ
@@Black3757 뭐야 이거 누르니까 끝났어 ㅋㅋ
@@Black3757 나빴음;;; ㅠ.,ㅠ
묘하게 한국 퍼블리셔 끼면 헬적화, 헬과금모델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아무리 경제 논리라지만 지나친 거 같다 싶을 때가 많죠
저번에 소개한 아스텔리아가 그런 케이스 중 하나죠?
요즘 G식백과 점점 법,정치쪽으로 포커스 맞춘거 같아보여요
제가 입문하게된게 특유의 말투와 매번 게임사의 비판과 대안 방안등
일반인이 몰랐던 게임의 시각을 선전해주셨는데....
와 역시 편집자는 차원이 다르구나
가장 바라는 법은 확률형 뽑기에서 일정 이하의 확률은 불가능 하게 만드는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확률을 공개해도 문제인게 이걸 돈주고 뽑으라고? 싶을정도의 확률은 어처구니가 없다 ㅋㅋㅋ 예를 들어서 50%라고 했지 지금 양산형 게임에 50%확률의 아이템이랑 영웅이라면 합성용 재료지..
게임사는 그래야 돈이 될거고 막상 개나소나 뽑을 확률로 내버린다면 컨텍츠소모 속도는 미치게 날뛸꺼고 덱이나 캐릭터의 고착화가 심해 밸런스 문제도 신경써야 할 것이고
힘든 싸움일듯..
메이플 전설의 확률 0.00007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보니까 국회에서 EA 가챠게임 실태를 지적하던데, 우리나라도 그런 관심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박사님이 확률형 아이템을 '불확정형 전자상거래 상품'이라고 표현해주셨는데, 실제로 확률형 아이템 확률 표시 문제는
공정위가 전자상거래 상품 정보제공 고시로 규제하려 하고 게임사들은 자율규제차원에서 표시하고 있는 실정이죠.
게임산업법 소관부처인 문체부는 공정위에게 권한을 뺏길 우려도 있으니 게임산업법에 명시할 지 고민하고 있는 것 같고...
게관위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사행성게임을 등급분류심사청구하는 음지의 사행게임업자들과 싸우고 있고..
작년에 겪었던 그 사태도 저 게임들은 왜 분류심사 안 받았는데 버젓히 제공되고 있냐는 어느 민원에서 시작되었다죠.
게임과 관련한 법률명 자체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인데,
문체부는 게임산업의 폐해도 규제해야 하고 게임산업 진흥도 해야 하는 입장이니...
정상적이고 건전한 게임을 합당한 돈을 내고 즐기려는 양지의 게이머들이 즐길 좋은 게임이 만들어질
환경이 점점 척박해지고 있다는 게 안타깝네요.
그래도 G식백과에서 양지의 게이머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셔서 애청하고 있습니다.
확률형가차가 활성화가 될수밖에 없는것이 그만큼 질러대기 때문임
법의 규제를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정작 유저들 등골을 빼먹는 식의 시점으로밖에 보이지 않도록 만든 가챠형식의 규제화가 정말 심각한거 같습니다. 한 게이머로써 한국 게임사들의 방식에 질려버려서 점점 외국의 가챠가 없는 혹은 콘솔이나 패키지형게임을 찾게 되네요.
게임이라는 취미를 오랜만에 다시 되찾게 된 아재 게이머입니다. 게이머들의 생각을 잘 대변해 주시는 것 같네요. 본 영상과는 관련이 별로 없는 질문 남겨요. 저는 주로 콘솔로 오픈월드 게임을 하는데, 최근 플스5와 엑스박스 시리즈엑스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자주 접합니다. 새로운 하드웨어가 출시됨에 따라 그래픽과 사운드 같이 게이머가 직접 체감하는 부분이 더 자연스러워 질텐데, 개임 개발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하드웨어의 등장은 반길만한 소식인지 궁금하네요. 가령 게임엔진이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하게 됨으로써 할 일이 더 많아진다던가, 혹은 반대로 게임엔진의 개발로 개발기간이 단축될지 등의 주제를 한번 심도 있게 파헤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ㄹㅇ 주무부처가 나서서 해주면 참좋은데
유저 간담회때도 그때만 잠깐 욕받이 하나 내세워서 고개 숙이고 면피하고
다시 도박아이템 팔아재끼는 게임사들이 한둘이 아닌...아니 사실상 거의 공식
솔직히 가챠시스템을 법적으로 막는다쳐도 얘내들 과금이 착해질것 같진않아요
요즘 천장시스템이 꽤나 많이보이는데 천장시스템 없던 게임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있던 게임들같은 경우엔 천장가에서 어느정도 싸게 완제를 산다거나 조각정가시스템을 활용해서 조각을 판다거나해서 결국 별차이 없을거같네요
옆에 섬나라는 진짜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전세계 사람들 어릴적 다 한번 이상은 즐기는 게임 컨텐츠 꾸준히 만들어내는데 한국은 인프라랑 시스템 다 갖춰져있는데도 국회의원이랑 학부모들땜에 발전이 없음... 그리고 넥ㅅ... 막말로 포켓몬, 디지몬, 마리오 이거 3개중에 하나도 못들어봤거나 해본적 없는 사람 진짜 찾기 힘들걸? 심지어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외국도 비디오 게임이 파이가 생각보다 커서 비디오 게임 = 일본, 미국 생각하는데. 한국이 유리하게 선점할수 있는 분야는 PC게임이건만...
선좋댓! 후감상!
현실적으로 법안을 제시해도 국회가 통과 시킬지 의문이고... 확률공개라고는하나 확실하게 그 수치가 정확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확신도 유저입장에선 알방법이 없고 개발자만이 알것이고... 이거 참... 그냥 가챠모바일 게임 자체를 개개인이 손절 하는 것밖엔....
갠적으로 이런 약한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개개인이 손절하면 된다고 쉽게 말씀하시는데 아시겠지만 인간은 자정노력이란게 거의 안되요. 유저들이 계속 뭔가로 압박이라도 가해야 그나마 고쳐지는거죠.
게임 취미인 사람들은 왜캐 포기가 쉬운가요 다른취미들은 안그런데; 게임 그까이꺼란 마인가 커서 그런가..
와... 그 와중에 이과생들의 지적이라니 ㅋㅋㅋㅋㅋ 나도 공대생 출신이지만 뜻 알아먹었으면 적당히 좀 넘어갑시다~
그냥 지적하신 분들을 이과생들이라고 한 게 아닐까요 ㅋㅋ
확률이 몇프로인지 몰라서 빡치는기 아니라 무과금 과금유저로 몰래몰래 확률장난질 하는게 극혐이죠..
프로그래밍같은거 전혀 모르지만 정말 안에 뜯어다가 어떻게 되먹은건가 알아보고싶을정도...
사실 뜯어봐도 뭔소린지 모르겠음...
데이터가 너무 많아요
전 게임 재화 들여서 확률로 성공/실패 하는 시스템은 보자마자 진절머리나서 그 게임 바로 삭제해버리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다른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그런 짓을 하고 있더라구요
이쯤 되면 그냥 인간의 본성인가보다 하고 체념하고 있습니다. 법으로 막으면 좀 나아질지도 의문이 들구요
항상 생각했던거 얘기하시네요 확률이 고정된건지 변동인지도 모르고 가챠를 하는건 무의미 한거 같습니다.
게임사는 고정성을 가지고 확률을 정하라는 게임통상관련 규정이 필요 할거 같습니다.
사족을 달자면 100번에 1번 나올수있다는 1%확률과의 나올 확률이 1% 라는 말이 언듯 같은 듯 보여도 전자는 고정성이고 후자의 나올 확률이 1%라는 말은 1% 확률로 나올 수도 있고 안나올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는 즉 확률이 반반이라고 해도 고정되지 않은 확률은 운없는 이는 평생가도 꽝만 뽑는 경우가 변동성이니깐요.
와 확률만 안다고 되는거냐는 말 참 핵심을 찌르는 말이다... 확실히 가챠 최소단위 1번에 아이템 5개씩 나오는 구조라면 1% 확률이 5개 하나하나당 1%인지 5개중 하나라도 나올 확률이 1%인지 모르면 장난질이나 다름없네 ㅋㅋㅋ 성향은 둘째치더라도 박사님이 지식과 관심이 충분하다는 건 알겠다...
사실 정말 불만인것은 시장에서 저품질의 게임이 양산되는것이고 확률형 아이템은 그런 저품질의 게임을 견제할 만한 부분이지 그 자체가 불쾌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오버워치에서 상자를 열면서, MTG에서 카드팩을 뽑으면서 두근두근하는 감정은 좋았거든요. 저품질의 게임 양산을 정말 논리적으로 견제할 부분이 명확히 드러나면 좋겠네요... 저품질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사라지지는 않을것 같고ㅠㅠ..
확률 아이템 자체에 대해서는 사실 정확한 확률도, 작동 방식도, 지나치게 낮은 확률도 별 관심이 없습니다. 불명확한것이 공개되어도 저품질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줄 것 같지도 않고, 확률이 올라가면 대신 강화할 게 많아지겠지요.. 그동안 성회형님 말씀처럼 저품질 게임이 아예 사행성 도박으로서 게임으로부터 떨어져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많은 공감을 했는데.. 사행성이 없다고 봐야 한다니...좀 충격이네요..
고품질의 적절한 가챠게임은 좋다고 봐요.
그리고 사실 사행성이 없다기 보단 사행성의 법적 정의가 좀 이상한 것이 아닐까요.
저품질 게임의 특징은 바로 표절과 현질 유도, 거짓 과장광고가 상당히 심하다는 점 등이 있겠네요. 사실상 법의 허점에 겨우 걸려있는 게임이라 제도적 개선이 절실해요.
진짜 확률형 아이템...하아.... 분명 바뀌어야 되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볼게요..
1. 확률형 아이템 확률의 아이템 개별 정확한 공개
아이템 확률을 아이템 그룹으로 묶어 놓거나 확률안에 확률이 존재하는 이중가챠나 확률형 아이템을 일정량 이상 모아야하는 컴플리트 가챠 등을 없앨 수 있는지.
2. 게임사에서 공개한 이론적 확률을 실제 유저들의 가챠결과를 모은 통계적 확률과 비교하여 검증이 가능한지 / 또는 다른 방법으로라도 이론적 확률을 검증할 수 있는 다른 장치가 있으면 좋을 듯함.
3. 확률형 아이템에서 당첨/꽝 사이의 가치 차이가 심하면 심할 수록 사행심을 조장한다고 생각함. 과금을 했을 시 일정 이상의 가치를 보장해 줄 수 있으면 좋겠음. 물론 pay to win이 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이는 게임의 밸런스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됨. 특정 가챠 아이템이나 캐릭터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게임 진행의 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다르고 대체제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유저는 피로감을 느끼고, 과금을 들이붓거나 꼬와서 접거나 둘 중에 하나가 되버림.
사랑하는 연인이 키스하는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옷 입은 상태에서 강간을 묘사하는 것보다 선정적이라서 강간은 괜찮아도 키스하는 것 자체는 보여주면 안된다던 시절도 있었죠.
중국산 게임은 사행성 음란성 둘 중에 하나는 해당하는 것 같더라. 개인정보도 팍팍 가져가는 것 같고.
속도에는 꼭 벡터값만 있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말은 상관 없다고 사전에 나와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본인만 처음 들어봐서 충격받아서 그란겁니다
@@user-tg3yg9wf9b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하죠
너무 나무라진 맙시다 ㅎㅎ
저도 여러분들이 드립이라고 말하기 전까진 속력?... 엥?... 이러고 당황하기 바빴으니까요...
뭐 멍청한거냐 순수한거냐 같은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들 무슨 말씀 하시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전 그냥 성회님이 영상으로 정정할만큼의 큰 실수가 아니였으니 마음 쓰시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을 쓴겁니다.
@@user-ji7fj9pf9n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이 나온 다음에 바로 장면 전환되면서 나온 해명같은 드립때문에 그런줄 알았는데요... 음... 아니면 죄송합니다~
굳이 맞춤법 지적할 필요없는데 지적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하는말이에요
결국 자유시장경제에서 회사가 확률형 아이템이라는 비지니스 전략을 사용하는거에대한 자유에대해선 아무도 뭐라할 자격이없다.
결국 컨텐츠를 소비하는 개개인들이 보이콧을 하고 그런 움직임을 보여서 시장의 방향을 바꿔야되는거다.
마치 아타리쇼크처럼.
가챠 확률 자체는 계산하는 방법이 이미 있긴 한 거 같은데 도대체 몇 번을 뽑을 경우에 그 확률이 나오게 해둔건지는 모르겠네요.
일반 게임들 RNG같은 경우엔 math for game programmers 영상들중 Dark Secrets of the RNG에서 나오긴 하는데 이건 가챠는 안다루고...
@@slient1261 그럴지도요. 그러나 pity 시스템이나 랜덤 계산 코드가 짜인 구조에 따라 다른 영향을 받을지도 모르죠.
@@slient1261 일반적인 게임은 그렇겠죠? 그런데 가챠는 데이터가 공개적이지 않은 게 대부분이고 유저가 전문적으로 파고들어서 알아내지 않으면 알기 힘든데다 운영진이 제대로 반응을 해줄지도 모르는 일이라 좀 힘들것 같긴 해요. 그리고 당연히 과금이외엔 많은 뽑기를 한번에 해볼 방법도 없고 게임사측에서 테스터를 굴리는 것도 힘들테니...
Edit:생각해보면 확률 테스트 자체는 테스터가 필요하진 않겠네요. 그래도 복잡하긴 하겠지만요
@@slient1261 그렇군요. 그럼 생각보다는 쉽게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일단 기반적으로 테스트를 시험할 예비 서버나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테스트 결과가 실수로 실제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하는 주 서버로 데이터가 가지 않게 해야 겠지만요(아니면 운영자 계정의 랭킹이 실수로 플레이어들 랭킹에 반영될수도 있고...)
솔직히 천장 도입이라도 법률로 정해놔야하는거 아닙니까
1:24
메이플.. 사행성.. 메모..
나이트발드의 양손검이 없는 나이트발드.
리치의 로브가 없는 리치.
데스나이트의 불검이 없는 데스나이트.
모든 아이템을 확률로 팔아먹는 그기업
확률이 몰라서 짜증나는게 아니라 안나와서 짱남
개인적으로 확률의 문제점은 불확실성이 제일 문제라고봄 얼마써서 먹을지도 모르고 확률이 맞는지도 소비자가 알수가없음
물건값이 10원-1억 랜덤이라고 해고 1억이 걸렸다고 해도 그게 진짜 운으로 걸린건지 뭔가 조작을해서 나온건지를 알 수단도 방범도 없음
《사람은 본인이 이득되는 쪽으로 행동을 한다》
가챠겜은 확률은 낮춰놓고 확률을 공개하지도 않는다.
확률을 낮추는 이유는
유저가 얻기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때 까지 최대한으로 돈을 뜯어먹기 위함이다.
확률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는
확률이 개같이 낮은걸 유저들이 알게되면, 그 사람들은 개같은 확률에 가챠 할 맘이 싹 사라지기 때문이다.
걍 솔직히 예전 아케이드 시장 고전게임이라도 유료로 안드로이드에 이식해서 나오면 그것만큼 만족할게 없을거같은데
가챠니 뭐니 떠나서 전 아케이드 시장이 한창일때 게임들이 즐긴다의 본질에 제이리 가까워서 좋아했는데 말이죠
지식이 늘어간다
갓갓성회형님...
불확정형 전자상거래 상품 ㄷㄷㄷㄷㄷ 이름부터 뭔가 진지해 ㄷㄷㄷ
문체부에서 당연히 해야할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가챠가 나온 이유
무료게임 아니면 안 팔려서.
가챠가 유지되는 이유
짱구굴리는데 한계를 느껴서 도입해 봤는데 더 이상 짱구굴릴 필요를 못느껴서
(갓 게임도 이것때문에 똥겜 됨)
소비자가 똑똑해져서 불매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너무 뿌리깊게 토착화 된 상태라 어려움이 클 듯
스팀이 흥한이유
1:09 사행성을 가진 게임이라는 거는 절대 있을수가 없다.
리니지 보고 있나?
리니지는 역시 게임이 아니였어.
모바일 게임시장이 없을적에도 리니지는 사행성과 아주 아주 깊은 관계를 가졌었지.
리니지 하고싶으면 돈을 벌어
능력이 없으면 관심을 두지마
짠 하니까
@@youhamin 뜬금없게 리니지를 하고 싶으면 돈을 벌라니..; 리니지를 비판하고 있는데 하고 싶으면이라는 말이 왜 나옴?
@@youhamin 언제부터 린저씨들이 능력있는 존재가 됐어요? 돈꼬라 박는게 능력인가? 노름꾼도 능력자로 만들 기세네.
@@youhamin -Wls-
우리나라 게임이미지는 한국게임사가 만든거죠 3년전부터 플스사고 폰게임 거들떠도 안봅니다ㅋ 종종 제5인격하지만 이건 중국고퀄게임이고..콘솔 붉은사막은 내심 기대중
굳이 굳이 따지고보면 유저가 만든거죠 뭐 ..... 일본 불매운동 하듯이 게임도 똑같이 해야한다고 봐요
그거 엎어져서 안나오는걸로 아는데 같이 발표한 3개 전부 엎어졌다고 함
제5인격 요즘어떤가요? 마지막으로 봤을때는 탐사원에 주술사라는 스턴캐출시로 밸런스 신나게 말아먹고있든데
역시 우리나라게임은 할게 못되죠 오늘도 스팀을 찬양하게 하는 거지같은 우리나라 게임사들과 게임ㅋㄱ
@@Nelumbo_nucifera 데바데랑 같은 길을 걷는 것 같던데요
8:50 젤 공감
6:40 이게 입법되면 달라지는건 없을겁니다.
왜냐면 존나개쩔고 간지나는 무기 5000만원 이렇게 팔거거든요 돈있는 사람은 살거고.... 그럼 차라리 좀 도박수던지더라도 가챠할때가 좋았어.... 이럴걸요...?
AVA에서 총 뽑기 시스템처럼 몇개 남아있는지 보여주는거는 뽑는 맛도 있어서 재밌었는데...ㅋ
캡슐총이 뽑는재미가 있었죠 ㅋㅋㅋ
AVA는,,, 저는 모르는 게임입니다만, 재미있는 시스템이군요. 게임사 분들을 만나면 권장해 봐야겠어요~ ^^
@@user-jg5gq1ke4x 혹시 삼중과금구조라는 것은 아십니까?
@@INTELLECTUALISM 삼중과금이라면, 혹시 월정액 + 별도 아이템 판매 + 상시 이벤트 판매 등이 혼용된 방식을 말씀하시는지요?
확률을 최저확률 커트라인을 하던 모게임처럼 천장 시스템을 만들어서 5프로면 20번 하면 무조건 하나는 나오게 해야함
사람들 불만은 그거 아닌가? 게임은 현실을 떠나 공평한 선에서 다같이 시작하는 경쟁 같은것인데.. 과금형게임은 현실의 연장에 있기때문에 공정하지 못하죠.. 사실상 현실에서 성공해서 게임에서 사는게 더 빠른걸요.. 우리가 게임하는이유가 돈자랑 볼려는게 아니잖아요?
법은 정부가 아니라 입법부인 국회에서 해야 되는거죠?
국회 계류법안 2019년 23,000건이 넘는건 보이콧 때문이져~
아무리 법을 바꾸려고 여러 안건이 제시되어도
보이콧하면 말짱 꽝이되져~
ㄹㅇ 작년에 그 붉은당 땡깡 부린다고 국회파업을 거의 연중 내내 했는데 총선에 코로나 들이닥치니까 쪼끔 협조하면서 정권심판 운운하는게 아주....
문체부 시행령도 근거가 되는 법이 있어야 가능하니까요
@@user-dr4lc5ri3t 그건 어쩔수없음 파란당이 표팔이한다고 포플리즘 정책이랑 민식이법같은 떼법,쓸데없는 규제랑 정책이랑 페미법만드니까 그거막는다고 한거임
@@slient1261 현실이 어떤줄 아냐구요? 빨간당이
보이콧하고 필러버스터 건이유는 공수처법과 비례대표 연동제때문이지 민식이법때문이 아닙니다 공수처법의 의도는 좋습니다 고위공직자 비리처결하는거 물론좋습니다 하지만 악용될 여지가 있죠 애초애 대통령이 직접 공수처장을 임명하는데 과연 그 공수처장이 대통령의 행정부와 대통령이 몸담았던 여당인사들 제대로 수사할까요? 이번에 지네가 임명했던 검찰총장이 조전장관 수사하니까 새로 들어온 법무부장관시켜서
검찰총장 쿠사리주고 검찰개혁 운운하면서 검찰총장 수족잘라서 좌천시키고 이건뭐 검찰개혁이 아니라 지네 입맛대로 주므르겠다는거지 글고 저번 울산시장 투표때도 영장도없이 경찰동원 시켜서 빨간당사람 낙선시키고 파란당 사람 당선시키고 결국 빨간당사람 자살까지 했습니다 저놈들은 지네밥그릇 지킬때는 불법적인 행동도 서슴치않는데 공수처라는 합법적인 칼까지 쥐어져봐요 지네 맘에안드는 사람 자기들 밥그릇 손대는 사람 자기들 더럽고 치사한짓 한거 까발릴려고 한사람 공수처장시켜서 다모가지 시킬건데
악법이고 독재법이 당연한데 필러버스터거는게 당연하지 빨간당사람이 바봅니까 그러니까 파란당새끼들이 민식이법 같은 떼법 민생법이랍시고 선동하고 민식이부모들 카메라 앞에서 즙짜고 국민여론 안좋아지니까 빨간당 이멍청한놈들이 필러버스터 철회하니까 민식법이랑 공수처랑 같이 통과된거지 그리고 파란당 새끼들이 그동안내놓은 법중에 포풀리즘이나 별ㅂㅅ같은 규제 재외하고 진짜 민생법안,국민을 위한법안 있었습니까? 소득주도성장 같은별ㅂㅅ같은 경제정책이랑 최저시급 지네맘대로 높여가지고 소상공인 다죽이고 페미정책 해가지고 남녀갈등 부추기고 반일선동에 대북지원 이랍시고 북한에 돈퍼주고 중국똥꼬 빤다고 안그래도 부족한 마스크,위생용품 다퍼주는데 저새끼들이 집권4년동안 제대로한게 있습니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친북친중하면서 공산당 따까리 자처하는 대령통 새끼 보고있으면 울화가 치미는데 빨간당 이ㅂㅅ들도 지네 지지율 때문에 ㅂㅅ짓하는거 보고있으면 얼마나ㅈ같은지 아세요? 현실을 아냐고요? 제가 묻고싶네요
@@user-cu1yf2ln9w ???법안 원문을 보긴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국회에 의안상정됐을 때 부터 홈페이지에서 다 살펴봤는데, 공수처는 공수처에서 문제없다고 하면 검찰이 이첩받아 수사할 수 있도록 이중걸름망이 되어있고 사법부는 사법거래해도 처벌 안 하려 할 정도로 독립성이 보장되었는데, 뭐가 걱정입니까?
판사가 아니라고 두들기면 끝인데,
공수처면 다 된다고 오해하신듯
오홍홍 좋아용
요즘 리니지 광고는 젊은세대들이 하는 게임인 척 광고를 찍어내고 있다. 다시말해 유저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는 것이다.
우리 젊은세대들이 계속 외면해준다면 쓰레기 가챠게임들은 알아서 사멸할 것이고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변모 할 것이다.
형 요새 who에서 코로나때매 오히려 게임권장하더라
게임에서 확률을 만드는건 두가지죠. 서버에 저장된 랜덤적으로 분배된 데이터리스트에서 뽑거나, 아니면 클라이언트에서 시간대에 따라서 랜덤이 변환되도록 뽑거나.
무엇보다 사람들이 확률에 현혹되는 이유는, 뽑는 사람 입장에선 확률이 뭔지를 정확히 계산할 수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경험하거나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지 않는다면, 그저 가치 높은 아이템을 얻는 희망에만 사로잡히게 되기에, 이런 가챠 방식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돈빼먹도록 자극시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확률이 10%라고 가정했을 때 보통 10회 연속 뽑기를 선택하면 1번은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죠. 이게 함정입니다.
10회라는 전체에 10% 반영이 아니라 각 1회 당 10%가 반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10번이든 100번이든 나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사실 모든 사람이 알고있지만 그래도 1번은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는게 사람 심리죠
실드중에 10프로 내외로 수렵된다는 말도 겁나 웃김 ㅋㅋ 전체 통계를 공개하는 것도 아닌데 10프로 내외로 무조건 수렵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니
@@slient1261그 통계를 플레이어가 확인 불가능하잖아요. 10프로 확률의 아이템이 10퍼센트 오차범위 내에 해당 게임에서 드랍이 됐는가? 당연히 알수없죠. 10퍼센트라고 적어놨다고 10퍼센트만큼 나올거라는게 참.. 그럼 0.0001프로의 확률형 아이템은 100만개중 하나 맞나? 천만개를 까서 다섯개가 나왓고 그 수가 확률에 미달되더라도 표본오차내외이며 표본이 부족하므로 유저에게 과금을 더해서 증명하라는 말과 뭐가 틀립니까. 영상에서 말하는 확률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다는 말이 이거를 말하는거구요. 답답.
독립형 확률이냐 100번뽑으면 진짜 10개를 주냐 이게 젤큰거같음 중국도 1프로짜리는 100개뽑으면 줘...
@@slient1261 결국 말 그대로 '확률'이라 운 쳐없는 사람은 20억만개를 사도 안나올 수도 있지 ㅋㅋ확률이 높든 낮든 공개를 쳐하든 말든 다 떠나서 확률성이라는 것 자체가 문제임 걍 껍다구만 게임인 도박이지
성회형 키보드 잘 받았어 고마워!!!
속도랑 속력얘기가 많은데, 사실 과학적인 정의로서의 velocity랑 speed를 한국어로 옮겨오면서 똑같이 사용하던 속도와 속력을 벡터와 스칼라로 구분지은것인데, 이것이 그 단어들이 본래부터 가지고 태어난 뜻인양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 의미는 과학의 분야에서 새롭게 정의된 뜻이기 때문에 과학 외의 일반적 사용에서는 속도와 속력 모두 단순히 '빠르기'의 의미로 사용해도 문제될 게 없다.
오히려 나는 속도와 속력의 정의 자체에 오류가 있다고 보는데, 속도는 한자 직역상으로 '빠른 정도'라는 뜻이다. 또한 속력은 '빠르기와 힘'이란 의미가 있다.
그런데 과학적 정의로 힘은 스칼라인가 벡터인가. 물론 방향을 내포한 벡터값이다. 그렇다면 힘을 포함한 의미를 지닌 속력은 벡터인것이 맞는가 스칼라인것이 맞는가.
'빠른정도'라는 한자에는 방향이 포함되어 있는가.
한번 정의내린것을 바꾸기 어려운건 맞지만 더 늦기전에 바로잡는게 좋다는것도 사실이지.
전자의 이동 방향과 전류의 방향도 같은 문제가 있지만 고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바꾸기 힘들어 그냥 두고 있죠. 미리 바꿨으면 좋았을 텐데 이 부분은 지금이라도 바뀌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