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살면서 굳이 초대형 SUV를 사는 이유, 대체 무슨 생각일까?

섬네일 이미지 : 네이버 남차카페 - 이원우님 제보
cafe.naver.com/motorsjason/276

집에 차가 기본 2~3대는 있는분들이 70%정도 아닐까하는 유추 ㅋㅋ

6명이 탈일이 많고 미니밴이 아닌 SUV를 타고 싶은 사람은 풀사이즈 아니면 대안이 없죠. 펠리세이드급은 3열에 사람을 그냥 실어가는 정도니까요.

우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주차돼 있어요. 볼때마다 그 거대함에 놀라곤 하죠. ^^

주차장 개선해야죠 차도 이차뿐만 아니라 다른차들도 점점커지는데 .

험머 골목길 지나가는거 봤는데 차체가 워낙 높아서 사이드 미러가 일반SUV지붕 위로 지나가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딱 차 폭만 지나가면 되서 웬만한 골목은 지나가더이다. 승용차는 사이드미러 부분까지 차폭에 포함시켜야 되는데 험머는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세컨카로는 쌉인정!

타보면 대형suv의 매력을 알수있습니다.
말대로 적응하면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출퇴용 시티카 용으로 작은차 가지고 있으면 여가용으로 정말 좋아요

보통 초대형 SUV 타시는분들은 세컨카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별걱정 안하시는듯

저도 그동안 40여년 넘는 운전경력 중 국산차만 애용하다가 2011년 링컨 타운카가 단종될 때 나온 마지막 연식을 10년이 넘게 타고 있습니다.
시내연비야 별로지만 주로 장거리 운전이 많은지라 평균 연비는 8KM 남짓 되는 거 같습니다.
직원이 얌전하게 운전하면 10KM까지도 나오더라구요.
링컨 타운카의 길이가 5.65M 이고 공차중량이 2.6톤이 넘으며 프레임 바디이다 보니 사고 시에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수년 전에 강남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가 직선로에서 과속으로 신호위반한 차와 추돌했는데, 그 차가 튕겨져 나가면서 대파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제차는 오른쪽 휀다 쪽만 살짝 찌그러진 정도...
지금 21만 KM를 살짝 넘었는데, 잔 고장 없고 하니 언제까지 탈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 쉐보레 서버번을 찍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타운카 5.65M 나 서버번 5.7M 나 거기서 거기인거 같고
실제 주차문제도 거의 느껴보지 못하고 아무데나 잘 가고 잘 주차합니다.
모노코크 바디가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사고시 안전하고 좋다는 말들도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완전 개구라 같은 소리가 아닌가 싶네요.
손 망치와 햄머가 마주치면 어느 쪽이 튕겨 나갈까요?
고속도로 운행시 가장 무서운 차는 25톤 덤프와 카고트럭입니다.
차체 중량과 화물적재중량까지 합하면 거의 50톤에 육박하는 물체와 부딪치기라도 하면 거의 죽음이라고 봐야겠지요..ㅎㅎ

저도 큰 차는 멋져 보이고 갖고 싶지만 매일 한 차로 장거리를 타다보니 경제적으로 유지하기 어렵고 좁은길에서 잘못하다 차빠질 우려도 있고, 주차공간도 워낙 좁아서... 현실적으로 작은 차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차만 가능하면 좋죠.. 현실에서는 팰리도 주차 빡샘.. 문콕의 두려움 때문에 기둥만 찾아다니죠 ㅋㅋ 그리고 주차는 집에만 하는게 아니라는거.. 뭐 세컨카로 쓴다면 별 문제 없겠지만~

풀사이즈SUV 선택지가 에스컬레이드뿐이 없었어서 막연한 드림카였는데 이번에 익스페디션 들어온거 보고 차보러 갔었는데 실내공간이..우아~~~와이프도 맘에들어하는 눈치고 8천만원대..손에 잡히는 금액이라 간보고있네요. 실내 인테리어가 투박해서 좀 맘에 걸리지만..지금도 카니발하이리무진 타고있어서 타워주차는 아예 못하고 주차장높이 2.1미터 이하는 아예 못들어가서 공용주차장 찾아다니는 일에는 익숙하니 문제없고..아파트 주차장 기둥자리 잘 찾아다니면 되고..아파트주차장에 에스컬레이드 한대 있는데 칼주차 잘하시는거보니 구매욕구 마구 올라감.

사용해보면 알게 됩니다
저도 나름 큰 차량을 운행 하는데 항상 조금더 커도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 이 좋은 채널을 왜 이제야 알았지?
손 안닿는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좋은 채널이다

큰차는 주말 놀러다니기 딱 좋아요.
마트 다닐 때면 주차가 가장 줄편한데, 마트용은 세단 1대 더 있은면 딱이예요.

출퇴근용으로 쓰는거 아니면 사실 주차걱정도 무의미한 걱정

올림픽대로에서 뒤에 에스컬레이드 있었는데 진짜 차 무식하게 크더라 진짜…포스가 아주👍

에스컬레이드....대형SUV중 최고죠

차는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출퇴근이나 간단한 이동은 경차로 해결합니다. 가족들 이동할 땐 이만한 차가 없죠. 카니발하고는 비교불가입니다. 안전성도 그렇고

모 유튜버는 에스컬 타면서 좁은 주차장만 다닌다는......

자율주행만 된다면 사고 싶다 우리나라에서는 안되겠죠?ㅠ

무조건 옳은건 아니지만 평소에 생각만 하고 있거나 느낌만으로 그럴거 같다 하는걸 구체적으로 말해줘서 확고하게 생각하게끔 하고 모르거나 생각해보지 않았던걸 생각해보게끔 도와주는게 이채널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어그로도 초반에는 매콤했지만 지금은 매콤한 어그로 보다는 순한맛 어그로라서 더 좋아짐

돈 있어서 사는데 남이 뭘 사든 뭔 상관

다른건 맞는데 에스컬레이드 가끔 몰게되는데 일반차와 다르지 않다니요 초보는 줘도 운전 못할정도로 커요 양쪽 차선에 꽉참

타호는 진짜 타보고 싶다

1억 5천 주고 주차하려고 샀지요.

골프장 가시면 한차로 초*대형SUV타고 지인분들끼리 많이 치로 옵니다 골프백 5~6개는 기본들어가니^^

처음에 멋으로 샀다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정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함.

사는건 자유지만 제발 내 옆에만큼은 주차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차들이네요

차에 올라갈때 손에 악력과 하체 스커트효과가 탁월 하죠 ㅋㅋ

1. 충돌 시 좀 더 안전화다. 2. 아들 딸 손자 며느리가 한꺼번에 오거나.. 친구들 하고 같이 놀러가기 좋다... 3. 운전 시야가 좋다..
단점..주차하기 어렵다... 기름 많이 먹는다.

대형 suv라…. 개인적으론 서버번 타보고 싶군요!!

저는 저런 초대형 SUV가 다른 차보다 운전하기 재밌어서 사고 싶네요

2:40부터 김승현편집장님 시크한 표정으로 턱살 두개 잡히는거 개킹받네

큰 차는 기분이가 좋음
그냥 좋음

큰 차가 주는 가장 큰 매력은 이거 진짜 박아도 왠만하면 안뒤지겠다 싶은 안정감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같은데서 보면 작은 차에서 뭐 토크빨이 좋다 그러는데 진짜 힘좋다 토크빨 좋다고 하는건 진또배기 대배기량 suv나 픽업에서 나오는거고 타보면 바로 느낍니다. 속도, 가속도는 그렇게 빠르지않지만 육중한 몸 그리고 육중한 엔진에서 낮게 깔려서 힘차게 나가는 매력에 빠지면 작은 차 타기 힘들어지죠.

결국 사고싶어도 카푸어가 되지않는 이상 구매하기 쉽지않은 어려운차 집을 포기,가정을 포기 하면 가능하겠지만...

동감

에스컬레이드 나의 꿈의 차....

자신이 좋아하는 자동차 구매하는게 좋죠
좋아하는 자동차 운전하면 기분이 좋구요.

시골 빌라 사는데.. 비싼차 모는 분들이 후진주차 벽쪽 밀착 매너주차 더 잘 해주심

고속도로용 나들이용으로만 쓴다면 최고! 편하게 타는 세단 한대, 마트용 해치백 한대가 있다면 구입할 의향 있음 ㅋㅋㅋㅋ

팰리타는데 지금은 4인 가족이지만,
3인 가족일때 캠핑짐 다 실으면 꽉차고 좁음. 대형가고싶드아..

에스컬 진짜 타보고 싶다....

주차장 좁은 곳은 정말 싫더군요. 좀 넓게 만들어 주면 좋을듯..

간지 나니깐!

트럭이랑 한번 해볼만해보여서..

큰 차는 필요한데 돈이 아까워서 타호가 저렴하게 들어오면 사려고 하고 있는데요.
타호 디젤 정도면 여유롭게 유지 가능한데, 디젤이 들어올런지 ㅎㅎ

애 셋이고 카니발 사기 싫고 그런것도 있어요^^ 일단 크기는 트레버스 이상부터 보고 있습니다.

카운티를 사는게 좋겠당

솔직히 대형 suv던 스포츠카던 차는 개인취향이죠 그리고 굳이 비싼 차를 사는 이유는 그만큼 여력이 또 되니까요 막말로 내돈 내고 내가 타는거니.. 미 거주라 에스컬레이드, 타호(서벌번)에 각종 픽업 트럭 날마다 보긴 하지만 차량선택은 자기만족이 아닐까 합니다 하루는 지인 집에 한번 갔었는데 드라이브 웨이에 캐딜락 차량 3대(에스컬레이드, cts, ext)가 딱 있는데 웅장하더군요 ㅋ

잘 쓰면 좋습니다~

그런데 듀라맥스가 달릴까요? 안 달릴 거 같은데

유투버 @10시10분_thtm 님은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를 좁은 지하주차장에서 범퍼 긁으려고 사셨데요

아침마다 화장실갈때 느끼는거지만
왜 큰걸 원할까

미국에서 suburban 이사땜에 한 삼일썼는데, 당시 운전실력이 부족했던것도 있지만 미국에서도 좀 커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정도였는데... 국내에거 큰차타기 불편하시지않아요 ?? 전 상상도 못하겠네요

어지간한 재력이 아니면 유지 못하겠네요.

네비게이터는 진짜 고급지다..

요즘 재개발을 많이 하다보니 좁은 골목길도 없어지는게 또다른 이유인듯 합니다.

돈도 여유있고 주차장도 여유있으며 주말도 여유있다 그리고 캠핑을 즐긴다
캠핑카를 좀 큰걸 끌고다니고싶다
그러면 국산차는 답이 안나옴
애초에 캠핑카 끌도록 나온 미국차가 가장 최선이
되겟죠 ?

다 떠나서 차가크면 무의식적으로 다들 피해가요...

사실 좀 이거는 억지일수는 있는데
저기 나오는 차량타는 사람으로써
주차장이야 당연히 가능한걸 고려해서 타는건 기본이고
가족들 숫자(?) 가끔 부모님 모시고 그런거랑 놀러갈때 기회비용? 다 포함 오케이이고
결과적으로 대형을 고르는 이유는 취향(?)인거같음
그리고 한번 그 큰맛(?)을 느끼면 작은거 못탐 다만 작은 차는 세컨으로 두는식이면
대형suv는 진짜 매력있음
다만 서울 살면서는 좀 무리인거같고 서울만 벗어나고 외부로 잘 다니는 사람한테는 좋음. 마실용은 진짜 연비도아깝고 차도아깝고 평소 주행거리가 연 1만 미만은 안타는게 환경에도 좋을거같음
그리고 가격적인부분에서 국내차량이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고 풍부한 옵션이라하지만 결국 다 비용인데 펠리세이드 알아보다가 그 가격에 그 CC에 그 체급을 5000-6000주고 흔한 펠리사는거보다 그냥 외제차 대형사는게 맞다 판단이 들었고
제일 문제가 펠리도보면 3.8이하는 안쳐줌 근데 현실적으로 3.8은 유지비도 유지비고 같은 오너들사이에서도 무조건 엔진크면 좋다 뽕에 취한 인간들때메 안사게되서 결국 외제 대형으로 넘어왔는데 많은 뷰분이 분명 옵션부분에서 국내차량에 한참 뒤질 수 있음.
현기 옵션풍부하고 기능많은거 정말 인정하고 좋은 차 메이커 맞지만
구매할때 제 가격에 구매했다라는 기분을 들게 못함.
주변 현기차타는 사람들 보면
두가지로 나뉘는데
풀옵션뽕과 엔진뽕 사실 둘다 외관에서 보고 내부가도 클러스터아닌이상 차이도 없는데
너무 뽕질이 심함 그래서 더 못타겠음.. 뭐 풀옵션 박았다느니 뭐니..사실...별반 차이도 없어보이는데 저차는 4000에맞추고 저사람은 6000에맞추고 그게 마음에 안듬.
다시 대형으로 돌아와서 무엇보다 성향과 취향 그리고 사실상 유틸리티?성을 보는거같음.
대형타는 사람들 공감하겠지만 트렁크뽕과 본넷뽕이 좀 있음..그리고 탔을때 내가 차를 탄게아니라 진짜 비행기조종석탄거같은 기뷴이 참 조음....
그리고 장 볼때나 놀러갈때 생각보다 많은 짐을 넣을 수 있을때...
차오름..대형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대형이라고 해봐야 마을버스보단 작으니 왠만한대는 다감

대형 SUV...운전하기 힘들꺼라 생각하기 쉬운데..실제로 타고 다니는 분들 말에 따르면 ...그만큼 운전을 보조해주는 옵션들이 많아서 오히려 작은차 운전하기 보다 쉽다고 하더군요.....

분석 정말 정확하신듯 데일린 적당한거 휴일 디펜더 저도 이리 탐

남이야 뭘 타든 뭔 상관

스타렉스가 웬만한 대형 suv보다 큽니다 그래도 골목길 요리조리 잘 다니고 막상 보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운전 해본 입장에서 시야가 좋아서 오히려 일반 승용차보다 편합니다. 의자속에 파묻혀서 운전하는 스포츠카가 오히려 더 블편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한국이 좁아서 큰 차는 필요없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좁든 넓든 사람 생활반경은 비슷합니다 게다가 한국 도로는 웬만한 나라보다 훨씬 넓어요. 한국이 큰 차 타기 적합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대형 SUV좋음
그리고 완전 신축아파트는 F150도 큰 문제 없음
구축이라면 좀 무리

아파트 경우에는 일부 사람들이 정말 문제인거 같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현재는 그렇지 않지만 불과 얼마전까지 지하 4층까지 있고 아직 입주를 하지 않은 세대가 매우 많아 지하 2층(지하 1층 없이 지하 2층부터 주차장. 이유는 경사로에 있는 아파트라서.)에도 공간이 많지만 굳이 통로에 주차를 하는 주민들이 몇몇 아니, 많이 보였습니다. 선 물기는 기본이요. 통로에 주차하는 차량도.. 이 때문에 학원 가는 길에 주차장에서 나가는데 몇분씩이나 걸린 경험이 생각나네요. 물론 지금은 괜찮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차량 사진을 붙여서 그런가..(물론 번호판은 가렸고 불법 부착물 아니였음.)

나의 로망 에스컬레이드

주차장 챌린지 하려구 사죠 ㅋㅋㅋ

4:16 gls아닌가요?

초대형 SUV는 개인주택 소유자나 대가족이 아니면 안사는게 낫습니다. 마트는 물론 백화점 주차장 진입도 힘들어서.....

에스컬레이드 숏바디 타다가 지프 그랜드체로키로 넘어왔는데 풀사이즈suv가 아니더라도 솔직히 주차할때 애먹기는 합니다. 주차는 어떻게 해결해도 문짝이 두꺼워서 내리지 못할때가 있어요. 기름 많이먹고 주차 불편해도 감내하고 탈만큼 매력이 있어요. 일단 사고나도 안전할거라는 듬직함, 높은시야 덕분에 쾌적함, 그리고 도로에서 무시당하지 않는다는점..

전폭이 1,900mm 가 넘어가면
데일리카로 쓰기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주차장 폭 2,300mm 이하인 옛날 건물에는 말이죠.
주차는 간신히 하지만 내릴 수가 없다는.

급발진이 자주 등장하는 것 보면, 무조건 깔일이 아닌듯! 안전빵이 최고죠!

왠만하면..한국이면 에스칼레이드같은 초대형suv는 정말로 vip용도가 아니라면은 보여주기식이라도 해도 안타고 다니는데 나은듯..
가뜩이나 그랜드카니발도 아파트주차단지는 공간을 차지하다보니 상대방 차주가 탈때 옆에 공간이 비좁으니 짜증이 날때가 있지.
장단점이 있긴하지만 솔직히 초대형 차량은 미국같은 나라에서 타주는게 재미아닐까...

부모님 편하게 모시고싶어서 큰 suv사죠

주차 간격은 그대로 인데 대형차가 많아지면 주차간격을 넘어가서 서로 불편 하지요.

애 둘이상. 모두 어리면….사야만해요. 한 아이 시트에 앉히고 한 아이 엄마가 데리고 시트에 앉히는 동안 유모차 안접고 트렁크에 넣을 수 있어요. 그 사이에 카시트에서 스스로 풀려난 아이를 다시 시트에 앉히고 시동 걸어요… 카니발이랑 비교도 안되게 편해요. 육아는 템빨이니까요. 10년 넘게 타서 애들 중학교가면 차 가격은…싸죠…

트래버스도 마찬가지데

👍

평생을 suv 타고있는데. 이유는 편리성. 공간여유..등 등 복집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강인한 디자인 때문에 탑니다.

주차만 괜찮으면 큰차 사고싶지...주차가 문제..

오래된 좁은 상가 주차할 일 하루에 최소 2-3번 이상 있는데, 좁은 주차장 만차라 들어오는 차 나가는 차 엉킬때, 초대형 SUV 진짜 많이 들어옴. 심지어 한번은 픽업트럭까지.. 진짜 한숨과 긴장감.. 짜증

대형 SUV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구입하겠죠
그리고 캠핑중에 차박 많이 하시니깐 구매 하시는거 같아요
사람들의 인식이 차가 커야 안전하다 그런 느낌일까요 ㅋㅋ

왜고니아 들어오면 최고인데...쩝

F150도 그렇고 250이런건 그냥 화물트럭임 아파트나 뭔 주차장 칸에는 포기해야...

차로 슬림화 작업으로 대형차는 차선을 넘어가게 돼있어

이놈의 체면이 문제다 나는 대세란 단어가
제일 싫다 겨울마다 몇십만원 파카 꼭 사야되고 남들이 하면 꼭 따라해야되고

4륜구동이라눈길다니기안전하기때문에

내생각인데 북쪽으로 만주까지 길뚤리면 미국 뺨따구 후릴정도로 큰 suv 픽업 팔릴듯

에스컬레이드.. 내 드림카..👍👍

뭐든 큰게 좋다 ㅋㅋ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 금방적응함
운전습관도 변화됨

돈 많고 여유있으면 이해가 가겠지요

이왕 구입하는거 좀더
큰차로...큰차를
좋와하는 문화와
차는 풀옵션을 구입해야한다는
....ㅡㅡ

Eq900오너인데 작은차도 운전해봤지만 차가 작아서 존재하는 이점은 거의 없는거같음..정말 좁은 골목길 아니면 별로 체감이 없다..하지만 에스컬레이드는 정말 한국 도로현실을 초월해버린 존재인거같다..

트래버스 타는데 타호가 먼저 나왔으면 타호 삿습니다. 트래버스도 좁은골목 자주 가다보면 아무리 좁아도 슉슉 잘만가네요. 단…서울은 가기 꺼려지긴 하네요 ㅎㅎㅎ

깜빡이 라이트도 제대로 안켜면서 옵션보는거랑 같은거 아닐까요? 차에서 살것도 아닌데 기껏 운전해봐야 한시간? 그러면서 이쁘네 안이쁘네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