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리얼리티, 시월드와 처월드 체험판 (feat. 며느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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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라마는 카카오가 공중파3사에 양보했어야 한다고 봄
국민계몽 차원에서

근데 그냥 형수님 인생사시는 분이라며 이상한 사람인듯 하는 말도 웃기다. 그럼 본인이 본인 인생 살아야지, 누구 인생살아주길 바라는건데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다 사실들임ㅎ
아니다~거짓말 하나 있다~큰며느리같이 할말 다 할수도 큰아들처럼 자기부모와와이프사이 조율하며 이해하는사람이 거~~~의없다ㅎ

사린이는 착하니까 ... 이 대사 너무 소름 돋음 ....

"형수님인생 사는분이야" 그래 잘아네 사람이 자기인생 자기인생사는건데 뭐가 문제?ㅋ

딸같은 며느리 아들같은 사위 기대마세요....진짜 딸같은 며느리 원하시면 딸처럼 반찬투정하고 물떠다 달라고 할정도 되야 진짜 딸같은 며느리 인정...

사린이는 다를거에요 으어 소름

사린이남편ㅅㄲ가젤나쁨.

2:42 큰며느리 조곤조곤 말잘하는게 속시원 ㅋㅋㅋ

지가 못하는 효도 와이프 들여서 할 생각 하지 마라 진짜

이거 국민 드라마 해야 함.

내 남동생보면 화가 울컥울컥 치솟아. 밥먹고 밥상안치우고 방에 들어가서 쳐잘거면 지와이프도 데리고 들어가야지 지혼자 쏠랑들어가서 밥상앞에서 안절부절 어쩔줄 몰라하게 만들어. 엄마나 나나 며느리한테 절대 뭐 안시키지만 그 불편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감정을 고스란히 모른채하고 지만 쳐자빠져 자는거 보면 진짜 애둘이나 있는 가장이지만 가서 발로 찍어누르거 싶음.

ㅋㅋ 울언니 진짜 저런 시댁 때문에 이혼함ㅋㅋ 어른들의 사고가 정체돼 있다면 남편만큼은 마눌편 되어야함.ㅋㅋ 아 울언니 얼마나 힘들었으깡..

남편이 달라져야 한다고 계속 말하는건 부인은 생판남이 예요 시부모와는 그시어머니가 요구를 하면 저렇게 큰형님처럼이야기 했을때 같이 도와줘야 바뀐다고요 여자가 부당 한걸 겪고 말하는데 남편방관을 한다 내 일아니고 여자들 기싸움식으로 몰고가는데 그싸움 대상자는 당신 낳아준 어머니구요 당신과 결혼한 아내입니다 이게 중간에서 방관할일이 결코아니라는겁니다 결혼 했음 부인이 자기 식구잖아요 반대로 남편이 저런부당한 일을 처가에서 당하는데 부인이 응 니가 당할일이야 나한테 책임전가하지마 이런식이면 참겠어요 ? 입장을 바꿔생각하라고요 니부모님이라고요 니부모님

큰며느리 처럼살아라~~
하녀 아니다
니들끼리 생신 ㆍ제사 지내라 그냥살기도 힘든세상 이다~~

이 드라마는 지상파로 봐야한다. 남자들이 필히 시청해야한다.

가장 나쁜건 남편이라고 생각함. 시부모가 생각이나 행동을 합리적으로 해야 한다고 판단하지 않는 이상은 영상과 같은 일은 어디에나 일어날 수 있음. 근데 지가 좋다고 매달려서 결혼한 아내를 커버쳐주지도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봄. 남편이 막아줘야 시부모도 바뀐다고 봄.

저희 시댁도 저런케이스인데
저도 첫명절부터 한바탕했었죠 신랑은 엄마편이죠
그후로 신혼인데도 불구하고 5개월을 각방쓰며 말한마디 안섞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지금은 명절 당일만가고 어쩌다 김장한번 도와드리니 고마워하더군여
상황대처도 나름인것같습니다
처음부터 이쁜며느리 할맘이없었던 저이기에
입바른 소리도 줄곧합니다
딸같은며느리? ㅎ
저는 며느리로 생각안해주고 안찾아주는게 더 고맙던데요

요즘도 이러는게 아니고
현재진행중이에요. 집 해줘서? 노노 집 해준거 하나도 없어도 그냥 며느리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전해내려와 뼈에 박혀있어요. 티비만 봐도 가난한 시댁이라구 며늘이 편하던가요?

인스타에 올리실때 부터 즐겨봤는데 큰형님 진짜 최고 ㅋㅋㅋㅋㅋ 근데 시댁들 저 드라마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음 ㅋㅋㅋㅋ

와... 진짜 우리 할무니 보여주고 싶은 작품
이네욬ㅋㅋㅋㅋㅋ 이건 '착한'게 아니라
'호구'.... 인것 같네요.... 울 엄마 화이팅!!

캬...큰며느리 남편분 멋지다

하.......보는내내 답답했다가 시원했다가 반복해서 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며느리도 자기 집에선 세상 귀한 딸인데 똑같이 며느리집에서 자기 아들만 일 시키고 며느리는 방에서 쉬고있으면 어떨까요? 기분 안 좋겠죠 내 자식 귀한만큼 남의 자식도 귀한거에요

할 말 하면 나쁜 사람 되는거임?ㅋㅋ차라리 나쁜 사람하고 말지 시댁 노예로 살긴 싫다. 남편이 더 문제임ㅉㅉ

내 생일상도 안차리는데 무슨 시어머니 생일상을ㅋㅋㅋ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지않고 행복하자고한 결혼은 시월드위한 옵션였다! 며느리는 그저 시댁의 무급 평~~~생 노예!!

이게 주인공이 며느리라 잘 보이지만 주인공이 남편이거나 시부모였으면 그렇게 심각하게 안 보임ㅋㅋㅋㅋ 그냥 남편은 집 가서 오랜만에 집 왔으니 티비보고 고향친구만나는거고 시아버지나 그런사람들은 오랜만에 친척만나서 술마시는거임. 다른 사람 입장에서 보면 며느리가 일하는건 페이드아웃돼서 실제로 이런 집이 있냐 이러는거지 나도 어릴 땐 별 생각 안했는데 좀 크고 나서 집안경조사나 명절보면 다 보임

저도 이제 막 결혼한 새댁인데... ㅎㅎ 현실 정말 저렇습니다ㅠ 저는 결혼 후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이 딸같은 며느리였어요 ㅋㅋ시어머님께선 저를 딸같이 여긴다고 하시는데 현실은 본인 딸이 못하고 안하는걸 며느리인 저한테 기대하는거죠^^ 그게 현실판 딸같은 며느리입니다

정말 너무나 현실적이라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네요. 특히 피곤하다고 아들만 자라고하고 똑같이 일하고온 며느리는 일시키는..ㅎ 이젠 신랑낮잠자러들어가면 저도 잠깐만 잘게요 하고 들어갑니다ㅋ

세상에서 제일소중한건 나!
타인을위해 착한사람이 될필요가없다고 생각해요.

가 족같은 느낌이네ㅋㅋㅋ

이게 현실이죠, 근데 현실은 이것을 인식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성분들..목소리는 내는것도 대부분이 여성분입니다.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자기도 모르게 특권을 누리는 남성분들이 이제라도 방관하지말고 더 적극적으로 현명하게 나서서 내 애인, 아내를 시작으로 딸, 손녀가 조금 덜 스트레스 받는 미래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결혼하지마세요.ㅋ안변해요 사람은쉽게
그냥 남자든 여자든 서로 피해안주고 혼자서는게 낫죠. 제남자는 안그러겠거니 했지만 역시죠 10년을봐오고 오래알았다고 결혼하면 똑.같.지않아요 절대. 왜결혼하는사람들이 다들 천천히해하라는지 제가 이제는 그러고있죠 그냥 애기하나보고 아직은 살고있어요
안그런집도 간혹있겠지만 현실은ㅋㅋ저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아요!!^^다들 후회없는선택하세요..결혼은 여자가 더 힘든건 아직 이사회가변하지않았네요 저도 안해도후회 해보고후회에서 해보는걸로선택했지만 담생엔 안하는걸로ㅋ

자기 부모는 자기가 챙기는게 정답.
서로에게 강요하기 시작하면 답 없음.

보다가 암걸릴듯..착한(?) 며느리들에게 위로를..

여기 며느라기 한명 추가요.... 며느라기에서 탈출하려면 전적으로 남편의 지지가 필요한데...과연 그런 남편이 몇이나 될까...

며느리가 뭐라고 못 부려 먹어서 안달들이야.. 딸같은 며느리 좋아하네.. ㅋ

4:55 진짜 호러물...ㅎㄷㄷ

저는 실제로 100배는 더한 시댁을 겪었죠...
저희 시부모님 실화로 영화만들면 미저리 2도 찍을 수 있어요 ㅜㅜ

이 드라마 너무 잘만들어서 왜 공중파에 안나왔을까 하는 의문이...배우들도 너무 각자 연기를 잘해 줘가지고 더 몰입되었네요. 설정 자체가 너무 치밀해서 실제 상황을 재연하는 다큐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줬어요.

나는 아들 결혼하면 ~ 아들만 한번씩 볼거 같음~ 며느리는 솔직히 남인데 딸처럼 지내는건 불가능임~ 물론 며느리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냥 각자 방식으로 편하게 사는게 좋은거임

이런 가족이 세상에 어디있냐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있습니다 ㅋㅋ 내주변에 없다고 해서 이런 가족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ㅋㅋ 저도 안믿었는데 있더라구요 ㅋㅋ

저 얘기는 20년 전에도, 지금도 진행되는 현실적인 이야기에요.
저 불합리한 관습이나 습관을 고치는 건 모두 다 문제를 인식하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 사람의 희생으로 행복하기 보다는, 그 희생을 가족이라면 나누고, 행복도 나눴으면 합니다.

딸같은 며느리?ㅋㅋㅋㅋㅋㅋ
아 시엄마!!!! 내 양말 어딨어?????
시엄마 나 용돈좀 담배사야대
시엄마!!! 내 방 들어오지 말랬잖아!!!!!
가능? ㅋ

꼭 친정이여도 제편인게 아닙니다 ㅎㅎ 친정이여도 일하는 저한테 신랑 아침밥안차려준다고 천하의 쌍년되니까요..; 기본도 안되있는 여자 취급이라고 해야하나... 도대체 그 아침밥상이라는게 뭐길래 제가아는 언니는 남편이 아침밥 안차려주고 살림안한다고 이혼했습ㄴ다 그 언니는 피부과원장이였고 결혼전 분명히 바빠서 아침밥 못차려준다고 했는데 말이죠.. 주위에 아주 여러일들로 이혼하는 부부들 많이 봅니다...아휴

아니 근데 난 저거 보면서 왜... 고모가 저 자리 끼는지 노이해^^.......낄끼빠빠

우리나라는 결혼이 두사람 뿐아니라 집안과 결합이라 그래요 무시하고 담쌓지 않는한 그냥 두사람만 행복하게 살게 두면 될건데 아직도 저런집안이 있죠 아니다 대부분이 아직도 저렇더라구요 50년이상 지속된 관습이 없어지는데 시간이 걸리겠죠

엄마가 추천해준 책...ㅠㅠ다행히 엄마는 능력있으면 혼자 사는것도 행복하다구 해주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결혼은 선택...

며느리가 생신상 꽃다발 드릴수 있어
그럼 사위가 친정부모 생신상 꽃다발 해드려야줘

이거 참 속터지며 봤어요.그나마 큰며느리가 사이다발언해줘서 잼나요.ㅎ

출근길에 이거보니까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서 내부모님 고기반찬 한 번 더 사드려야지 싶다ㅠㅠ내가 시집가서 이러고 사는거알면 우리엄마 맴찢일꺼아냐ㅠㅠㅠㅠ누구집 며느리말고 우리집딸래미만해야지

이 영화 내용이 82년생 김지영 책 내용아닌가?ㅋ
진짜 80년대에는 며느리가 제사 하거나 그렇지 않다고 다 허구라고 하던 한국남자분들 어디가셨나 진짜 ㅋㅋ

그냥 결혼 했으면 즈그 둘이 잘 살게 가만 냅두는게 최고 좋은 시부모임.. 간혹 용돈만 거액 주시면 개꿀

이 영상이 널리널리 퍼져나가길... 기도합니다!! 어제 30대 초반 남자 직장동료한테 이 며느라기 이야기하는데 자기 엄마는 안 그런다고.제사는 4번뿐이라고. 엥?! 그게 말이라고 하니...

그냥 너무 현실적이다. 오히려 첫째며느리가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이런 작품을 공중파에서 빠르게 잡았어야하는데...ㅜ 유튜브로라도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네요

원래 결혼제도가 옛날 남자만 경제력을 가지고 있을때 나온 관행이라 현대와는 너무 맞지 않죠 경제력 없는 여성은 남성의 집에서 가사일과 출산 육아 등으로 노동력을 제공한거니까.. 지금은 결혼은 좋아서 한 당사자들의 일일뿐 그 부모들은 둘이 알아서 살도록 내비둬야 한다고 봅니다. 지들이 좋아서 찾아오면 고마운 거고 아니면 말고 부모든 자식이든 서로한테 기대하는 거 없이 각자 알아서 사는 것이 최선

현실엔 극중 저 시어머니보다 더한 사람 많다. 시어머니에 시이모들까지 무슨 자기 며느리도 아닌데 지들이 난리인지... 그때 여기 첫째 며느리처럼 그렇게 했어야했는데... 당하고 산 세월이 억울하다. 이 드라마 더 빨리 나와서 깨우쳐줬어야했는데...

큰며느리 사이다 ㅋㅋ

띵작중 띵작

사린이는 착하니까 이 대사 진짜 보이스인줄....... 개소름.......

시선님의 선택 좋았어요. 또다시 뜨겠군요~^^

큰아들 멋지다. ..

이거 3사에서 명절때 대통령 담화문처럼 여기돌려도 저기돌려도 나오게끔 방송해야한다. 연휴때 계~속

드라마가 현실에 못미치는 듯... 시댁의 억압도 그렇고 사린이의 조건도 그렇고, 시댁이 더 강압적이거나 사린이의 조건 중 뭔가 사회통념(편견) 상 부정적인 것으로 보일만한 것이 더 있었더라면 사태는 드라마보다 더욱 심각하겠죠. 위계질서 상 하위에 있는 사람들(딸, 아들, 사위, 며느리 등등)은 어느 부분에서 조금만 권력이 부족해도 더 쉽게 착취당하는 듯.

시집가면 당연히 해야된다는 그 가스라이딩 때문에 우리 며느리들은 한평생 고생한는거에요 시어머니 항상 ' 나 때는 말이야' 무언의 말 어느 어떤 남편이 내 친정을 얼마나 잘 살피나요? 내가 시부모 챙기듯 친정 챙기는 남편은 몇이나 있을까요?

자칫 이런류의 영화가 남녀 대결구도가 되어 참 씁쓸했는데 어떻게 극복할지 고민하자고 하신말씀 참 와닿습니다

나도 결혼 후에 시부모님 결기 챙기라길래 아 이 집은 원래 자식들이 챙기나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결혼 후에 = 며느리 들인 후에 챙김받고 싶으셨던 거고 그 이후에 지켜야 하는 도리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 도리 며느리 도리’라며 ‘기본’만 하라고 하시는데 내 주변에 그 기본조차 상상않고 사는 집들 많더라~ 남의편은 매년 자기네집 경조사니 생신이니 기억도 못하고 지나가는데 왜 그 모든 거 내가 챙겨야 하는지 ㅋㅋ 아이고 의미없다~

요즘 엄청 잘 보고있는 작품인데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아버지께서 막내라 제사가 없는 것 말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건 없죠. 변한건 며느리의 생각인데, 싫은소리 못 하는 사람은 시댁 노예생활하면서 뒤에서 욕하고, 뻔뻔하게 말 안 듣는 나 같은 며느리는 시댁가서 설겆이말곤 안 하기 때문에 시댁 욕 할 일도 없음. 뭐...나도 결혼 3년까지는 착한며느리 되려고 노력했는데, 성격에 안 맞아서 편하게 지냅니다. 부족한 며느리로 사는 것 나쁘지 않음.

남자지만 결혼하기 싫다... 저런 시어머니가 내 엄마라면 어휴...

김시선 영상은 놓칠 수 없지

딱..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드라마^^!

이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이거 많이 안유명하고 아는 사람만 알아서 더 많이 알면 좋겠었는데

우리 아빠도 이거좀 보고 좀 깨달았으면 좋겠다(할머니도)

딸이 지가 안 끓이고 새언니 시켜;; 생일엔 남편이 끓여주는게 제일 감동인 법이죠

뿌리깊은 관습 이 시대따라가지 못하는 상황 .. 부작용은 비결혼

사린이는 밥팅에 고구마에 답답송이구
큰며느리는 똑띠~^^♡ 이뿌다

딸은 선택적이라 조금만해도 칭찬하고 며느리는 해줘도 당연하거라 좋은소리 못들어요
그러니 그냥 잘보이려고 할필요도 없이 할 수 있는것만 해요

만화로 봐도열받는데 영화로 봐도 열받네요ㅋ

앙~~~~진짜 너무 현실적이어서 눈물났어요ㅠㅜ

엄마가 좋아하더라고요.이영상보고 잘알려줘야겠어요.감사합니다.영상 자주자주 볼게용!!!!!!

가장 나쁜 길 : 나도 시집올 때 그만큼 헌신했으니, 나도 그만큼 내 며느리한테 혜택을 받아야겠다(?)
신개념 give and take

소름.. 어떻게 이렇게 잘 담아냈지..

매우 익숙하고 공감은 되나
가정이 유지한다는게 실제적으로는 누군가의 희생을 담보로 된다는 뼈아픈 현실

정말 볼때마다 ㅂㄷㅂㄷㅂㄷㅂㄷ....

꼭 없는 집구석이 더 심함
있는집은 주방도우미님 부르거든

사서 먹어라 얼마 안한다 ㅋ ㅋ

김시선님 ㅠㅜ 다뤄주셔서 ㅜ감사합니다

시애미랑 사이안좋으니 전화안해도되고 찿아오지도않고 연락딱끊고사니 진짜 너무너무편하고 천국같아요~~

형님 멋있어 웹툰 보면서 느꼈지만 드라마로 보니 너무 연기 잘하심 형님 배우님

지금 현제 딱 이러고 삽니다.저거는 행복하죠.저것보다 심합니다

진짜 보면서 존똑이어서 소름이었다

이런집 있냐 없냐 ㅋㅋ울시댁도 이러는데 ..
그러려니 하고 산지 25년이네 여기선 큰며느리가 개념잡혀있지만 울 큰형님은 시댁에 완전 잘하신다 덕분에 난 보조노릇만하고..
여기 큰며느리 진짜 짱이네 큰아들도

우리집안인 줄 알았네요.
여전히 손자들은 밥만 먹고 자고 쉬는 날이고
며느리, 손녀들은 주방에서 종종 거리고
아빠들 술판 벌리면 소주잔, 소주, 안주거리
나르고ㅎㅎ우리집안이라 그나마
목소리 내며 손자들 겨우 설거지 시키는데
과연 남의 집 가면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싶은게
세대가 바뀌기 전까진 결혼을 하면 여성들에게 요구되는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맞벌이, 육아, 살림, 대리효도, 대리대소사 아니라지만 현실이 정말 딱 저래요.
아직까지 바뀌기엔 시간이 필요한거죠ㅎㅎ

딸 같은 며느리 ㅋㅋㅋ 진짜 딸 같으면
못봐줄텐데...ㅋㅋ 잔소리 때메 ㅋㅋ 😂
울엄마 딸들무서워 먼소리 못한다 하시는데 ㅎㅎㅎ

제발 대리효도 바라지말고 각자 부모님께 잘하자

며느라기 웹툰?으로도 너무 잘 봤는데!!! 너무 좋아요!!

좋은 작품 추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