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조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말하는 부부에게 벌어진 일

이 영화는 감독님 목소리를 듣고만 있어도.. 따뜻해진다... >

부부의 표정만으로 저 침묵의 세계가 얼마나 반짝이는 세상인지 상상하게 만든다. 말의 세계에서 허우적거리는 우리는 사실 저 침묵의 세계를 동경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희 부모님도 두분다 청각장애인이신데
공감되네요
그렇지만 수화를 그렇게 많이 알지못해
트러블도 많이생기네요

어머니 아버지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 예쁜 마음 갖고 계신다..

소리끄고 들었는데 감독님 목소리 안나와도 시끄럽고 재밌는 가족같다고 느껴져요 ㅋㅋ

영화자체는 잔잔하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남들 시선과 편견에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행복하게 웃는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남편분핵잘생겻다..웃는거 넘귀여엉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우린 조금만 노력해도 될걸 저분들은 살아가면서 남들보다 수십번 수백번은 더 고난을 겪고 좌절도 수없이 많이 하셨을텐데 보란듯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남부럽지 않게 사시는 모습이 진정한 인생의 마라토너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도 소개해주지 않는 영화를 소개해 주셨네요

소녀분 젊었을때 엄청 입흐심 눈이 너무 호수같음

반짝이는 박수소리..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시선 님..
침묵의 세계와 말의 세계, 그 세계를 넘나드는 감독.. 제가 몰랐던 세계를 엿볼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는 영화네요ㅎㅎ
재밌게 보겠습니다! :)

인간극장에서도 맹인 부부 나왔었는데 딸들이 애기였을때 잘때마다 손인가 발에 끈 묶었다네요. 그래서 밤마다 새벽마다 우는걸 들을수가 없으니까 딸들이 울다가 뒤척이면 그 느낌으로 깨서 확인 했다네여ㅠㅠ 대단하십니다 정말ㅠㅠ 너무 마음이 뜨뜻해져요,,

침묵이지만.... 표정과 손짓이 훨씬 더 다양하시네요... 그래서 영상으로 뵈니까 제 마음까지 더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별로 슬프지도 않은 것 같은데
보고있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을 글썽이다 결국 몇 방울 뚝뚝 떨어뜨립니다.

반짝이는 박수소리 듣자마자
아 청각의 시각화, 공감각적 표현이지
라 생각하는 난 어쩔수없는 수험생ㅠ

어머니 진짜 미인이시다 미모를 주시고 목소리를 가져가시다니 ㅠㅠ

따뜻한 영화인것 같네요.

침묵의 세계가 더 평화로워 보입니다
부부가 마음 좋고 행복해보이구요
건강히 재미지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저 시선님 찾았었어요 ㅋㅋㅋㅋㅋ 완전 재밌었어요ㅋ

아 따뜻해요. 응원합니다
반짝이는 박수소리

제목이 예뻐서 보게 된 영화였는데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반갑네요~
보신다면 가족의 소소한 사랑이 느껴지실 거예요.
다양성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젊은모습 청춘이 반짝인다

가족 모두가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와 이때묻은 세상에 너무 아름답게 사람울리네요 마음속에서도 맑고 뜨거운 무엇인가에 텁텁한것이 씻겨내려가는
기분 ㅠ

미소만 봐도 참 선하실듯 하네요ㅎㅎ 아름다워요

자극적인 영화들만보다 이런 따뜻한 영화 추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와~~~!! 그냥 소개인데도 저한테 엄청 무엇인가가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영화 제목처럼 반짝반짝 아름다운 분들이네요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랄까..사람의 생애를 잠시 본 소감은 글로 표현하기엔 벅차군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너무 이쁜 영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청 할게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묘하게 잔잔하고 애잔 하네

꼭 한 번 보고 싶네요. 반짝이는 박수소리

반짝이는~~~✨✨✨

7:15 그와중에 시선님 너무 귀여워요ㅠㅠ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감동적이네요ㅜ

감동적으로 본 영화였죠..이길보라감독 기대가 큰 감독이십니다...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이 영화 알게되서 검색해보다
들어왔어요
소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흐믓한미소가 지어지는 영화네요! 반짝이는마음을 가진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ㅜ

꼭 보고싶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ㅠㅜ

어제 네이버에서 구매해서 봤는데
한가지 특징을 찾았아요 ㅎㅎㅎㅎ
엄청 표정이 풍부하다는거!!
그리구 보라감독님 키우실때 고생하신거랑
상사병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ㅎㅎ
사람냄새 나는 영화 추천해용

두분이 너무 아름다워서
보고 또 보고 ^♡^

시선님ㅁ 넘ㅁ모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어뜨케 ㅜㅜ

와 이건 꼭 봐야겠다!!

아름다움 그 자체 따뜻해

수화를 배워야겠어

반짝반짝 말하는 영화네요

사랑할까 생각했어

다운로드 링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이런 영화 추천 많이 해주세요!!!!!

마지막 깨알같은 까메오 잼있어요 ㅋㅋ

부인되시는분 엄청 미인이시네요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일반인들이랑 장애인들이 같이 더불어서 같이 생활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나라는 장애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기맘에 안들면 장애인취급 하는 나라죠.ㅜㅜ

캬 명작이다

너무나아름다운영화군요

님들 영상보는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미 매너있는 사람들 일듯. 한번은 저도 어떤 몰지각한 사람이 가장 앞 줄에서 휴대폰 엄청 밝게 켜고 계속 처다보고 있길래 좀 꺼줄수 있냐고 부탇드린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런데 좀 지나니까 계속 하더라고요. .ㅠ ㅠ

김시선님 깨알 등장 ㅋㅋㅋ

2:46 현명하다..

우리내 삶. 어느가족에게는 아주 소중한 이야기 입니다.

멋집니다

꽁냐꽁냐 넘귀엽닼ㅋ 이런 영화보면 나두 연애하고 싶어짐ㅠ

이 채널 구독, 잘했다 생각이 듬. 맘 따듯.

이 게 사실 안 좋은 자세이긴 한데... 광고 나올 때 부터 좋아요 당기고 봅니다. 믿고 보는 시선플레이.

아...울어버렸어

대박 완전 선남선녀....

이 영화 꼭 보고 싶네요

영화 너무 힐링이되고 아름답다 .. 혹시 영상 중간중간에 5:30이나 다른장면에 나오는 수화하는 손 김시선님이신가요?

덕분에 영화 잘 봤어요! 이길보라 감독님의 다른 작품 '기억의 전쟁'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ㅅ; !!

김을 보는 시선 김시선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영화 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답니다. 화이팅 하세요

좋은 영화다

ㅜㅜ왤케 눈물나니

아름답다..

이 영화를 보니까 어렸을 때 왠지 모르게 수어를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동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수어에 대해 알기 때문에 수어를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조용해도 화목한게들린다

진짜 세상은 너무 넓고 예술인들도 너무 많은 것 같다

따숩다...나도 연애하고싶어ㅜㅜ

정말 다큐로 주1회씩틀어야하는 영상

아름답다

이 리뷰는 시각장애인들도 듣기 재밌을 듯
반짝이는 제목을 너무 재밌게 읽어줌

좋다

어쩌면 침묵은 이 세상을 사는 우리들의 유일한 대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도 다루지 않고 소개하지 않는 영화를 김시선님이 소개 하신다 = 구독

반짝이는↗️박수 소리↘️

난 항상말못하시는분들이나 못듣는분들 볼때마다 그런생각함...
만약 잠깐이라도 내목소리아님 귀하고 바꾸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아 보고싶네요

이게 영화라는걸 잊어먹고 보고 있었다

멀쩡한 사람들을 쉽게 차별하는 한국 갈길이 아직 멀다.
엄마 아빠 그리고 따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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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이 분 소방차 닮으셨어.....

왠지 영상을 보는데.. 점점 눈에 습기가 차는건 왜일까요...

보니까 눈물 포인트가 한두 개가 아님. 장애인은 선생님이 될 수 없다? 에선 빡쳐서 눈물날 뻔했고 남들이 자는 시간에도 아이가 죽을까 봐 깨어 있었다는 부분에선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고...

김시선님은 오늘 안시선?...음...

'박수 소리는 말의 세계에서만 들을 수 있지만 여기에 반짝이는 이라는 표현을 붙이면 침묵의 세계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

농인분들께서는 이런 수화를 아름다운 대화로 미화하는 것이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평범한 대화가 '아름답다', '멋지다'라고 포장되는 것이
그분들 입장에선 청인들이 일상적으로 밥먹으면서 대화하는 모습에 뜬금 없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어이없는 상황으로 보기도 하고 장애를 동정의 대상으로 보는 시혜적인 태도도 일종의 편견이라고 합니다. 이미 올린영상이니 재업은 어렵겠지만 앞으로 주의해주세요.

어디서 구할수있죠?? 영화

영화라기보단 다큐같네요 ㅎㅎ

영화리뷰어들 다 나왔넼ㅋㅋㅋㅋ

장애인들의 아이들은 장애가 없다고 해도 아이들은 부모를 보며 자라기 때문에 장애인 같이 행동할 것 같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그 후에 배우게 되기 때문에 그들의 아이들이 장애가없다면 정상인으로 살 것이다.

666좋아요 눌러서 기분 쩐다 ㅋㅋ

류시화 작가의 "모국어는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