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에서 【생존】한 『9명』의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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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가 마련한 방공호에서 미키가 마련해준 식사를 먹고마시며 생존을 보장받았는데.. 상황을 타개하는데 도움을 줄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하나도없군요.. 오히려 미키가 사실에서 개인의 시간을 누리는걸 모두에게 공개해 베풀지 않는다고 고문하고 협박하고.. 마지막에 여자 통수까지.. 미키의 실패는 사람을 구한거였어요..

미키... 생존주의자라서 단단히 대비해뒀다는거 보면 아마 혼자 살아남을 작정으로 준비했던걸텐데 난리통에 다른 생존자들을 방공호 안으로 받아들여줬다가...ㅠㅠㅠㅠ

살려줬더니 보따리마저 빼앗아 도망치는 엄청난 놈들 ㄷㄷ

미키 아저씨가 제일 불쌍함 ㅠ 혼자 대피소 만들어 놨는데...

기무님 일하면서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 올해도 신세지겠습니다.
일하면서 들어도 귀에 쏙쏙 내용도 쏙쏙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벗이네요.
올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챙기시며 많은 리뷰도 부탁합니다😊

미키 때문에 목숨을 건지고 음식에 물까지 심지어 잘곳까지 꽁으로 쓰면서
음식을 숨긴게 뭐 어쩌라는건지? 막말로 미키꺼 아닌가?

오! 이 영화 꿀잼인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마지막까지 제일 정상은 결국 미키 였네. 에바는 마지막에 비인간적인 행동을 했으니.

ㅇㅖ전에 댓글 달앗던건데 해주셨네요 ㅎㅎㅎㅎㅎ개꿀잼 몇십번 본영화 굿

기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재미있는 리뷰 부탁드려요!

정말 잘만든 영화 😮

미키는 선의를 베풀었다가 무슨 날벼락이야. 이래서 머리털 있는 짐승은 거두면 안돼.

처음보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거 옛날에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ㅠㅠ이제서야 제목을 알게됐네요ㅋㅋㅋㅋㅋㅋ 개추억,,,

십년 전 쯤에 본 영화 같은데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는 영화네요
벼랑 끝에 선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어져 버린 인간의 본성을 극한으로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방공호를 만들었어도 바깥에서 한번 문을 열었기에 모두 피폭된 거였으니 희망은 애초에 없었던 거지. 끝까지 희망고문만 하다 끝난 셈.

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최애 영화 디바이드를 기무님이 드디어!!

절제가 사라지면 인간의 형태를 띈 동물이 될 뿐..
코로나 18개월즈음.. 몇몇국가의 국민들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이런 영화는 참 현실적이라는 것을 느낀다.

이거 이거랑 미스트 결말 정말 쉣이였음.

10년만에 찾아 보게된 영화인데 내용이 너무 딥다크해서 큰 충격을....

새해 복 많이 받어 기무형 사랑해

터미네이터1에 카일리스 배우군요
경력직(?)ㅋㅋㅋ
잘 보고 갑니닷

으아 드디어 찾았따!!! 로렌 저먼!!!!!!
여주 이뻤는데 제목도 내용도 잘 기억안나서 검색 포기하고 몇년째 구렁텅에 박혀있던 미스테리가 풀린 기분!!!!!! 고마버요 ㅋㅋㅋㅋ

와 기무님이 디바이드도 다뤄주실줄 몰랐습니다;
생존자들은 미키 덕분에 살았는데 미키가 음식을 가렸던거 때문에 그사실은 뒷전으로 갔지만..
하지만 이 자식이 혼자만 먹네 vs 나눠주면 상황이 더 악화 될거 같았음. 이렇게 생각되니까 서로 입장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거의 유일무이하게 끝까지 인간성을 가지고 있던 에이드리언이 죽지 않았다면 에바는 다른선택을 했을지.. 정말 끝나고 나서도 생각할 여지를 준 영화였습니다

검은머리 짐승..아니 노란머리 짐승도 거두면 안되죠. 처음에야 고마워하지만 곧 호의가 당연한 것으로..그러다 더 내놓으라고 하는 게 인간입니다.

영화 자막에 스위티 하는데 "단것아"라고 자막 보고 ㅋㅋ 보고 뿜었지융 ㅎㅎㅎ

20:30 이런 드립 넘 좋아 ㅠㅠㅠㅠ

진짜 이영화 보고.. 기분이 한동안 더러웠죠... 한편으론 등장인물들의 선택과 붕괴가 이해가 가면서도..

😅기무리뷰님 갑진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왜 신년에 영상을 업로드를 늦게 해주셨네요 ㅠ 디바이드 핵전쟁으로 9명만 생존했네요 ☄🌏 미키가 제일 착했었군요

기무님 편집 너무 좋아요 어느 영화든 다작해주세용!

와 이거 지나치듯 보고 검색까지해서 찾다가 포기했는데, 여기서 리뷰로 보네 감사합니다. 궁금해 미칠뻔했는데;

이 영화 옛날에 영화 채널에서 보고 인상 깊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댓글을 보니 저는 흥미진진하게 영화만 보느라 눈치채지 못한 부분들이 있군요...
(비밀번호 911, 미키가 소방관임=방공호를 만든 이유)
이렇게 리뷰 해주셔서 다른 분들의 해석과 의견을 보니 새롭고 옛날 생각이 납니다.
오래 전 기억 속 흐릿한 영화를 다시 보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무님~

인간의 본성을 잘 보여준 사례

올해도 지구 조지기 너므 좋은것❤

나와도 문제였네여 영호ㅏ 잘 보았습니다

아니 겁나 흥미진진했는데 ㅋㅋㅋㅋㅋ 으앗 하핫 따앗 하는게 ㅋㅋㅋㅋ😊ㅋ

영화진행이 진짜 고구마먹는기분이네요

I know sweetie
나도 알고 있다 단 것...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해석 빵 터졌네ㅋㅋㅋㅋㅋ

인간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정말 잘만들었지만 진짜 기분 찝찝한 영화.

아포칼립스 영화에서 조금 이해 할 수 없는 부분들이 핵 전쟁으로 나라가 폐허가 되었는데 군인들의 최첨단 장비는 있을 수 없음...저런 장비에 들어가는 세부 부품들은 다양한 수천개의 업체에서
조달해야 저런 성능이 나오는데 그런 업체들이 싹다 사라졌기 때문에 저런 최첨단 군인이나 장비는 있을 수 없다는 것...아포칼립소 영화에서 항상 나오는 오류들..

미키 역 에일리언의 힉스 배우신가? 낯이 익어요!

진짜 참혹스러움 그 자체 너무 비극적이다

이거 맨정신으로 보기 힘든 영화인데... 고생하셨습니다

12:31 바닷가ㅋㅋㅋㅋㅋ

이거 재밋습니다 ~!

와…..미키 넘 불쌍하다…..😢 아니 에바 착한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배신 와…..😮(심지어 자기 혼자 먹고 살아도 됐는데,구지 사람들과 음식도 같이 먹고, 자리까지 내어줐는데….이정도면 에바랑 다른 사람들이 악마아니냐……)

아직 안봤지만 재밋당

진짜 에바네요

교훈 : 방공호 파놨으면 아무도 들여보내지 마라

지하 방공호 관리인 보자마자 전율이.,....1984년 터미네이터 1의 미래 지도자 존 코너의 생부인 카일 리스역의 마이클빈,,.,.,,.터미네이터1편의 진주인공인데 아는 사람만 알고 좋아한 사람만 좋아했던..,..뒤에 시한폭탄 같은 B급 장르물 위주로만 나와서 이름을 크게 알리지 못하고 잊혀졌지만.,.,.,.,.,,그 꽃미남 아저씨가 저렇게 나이 들었는데 저것도 12년전이네.....,.나름 몸매는 계속 관리한듯

걍 처음부터 답은 정해진 상황이엿네,, 잘 봤습니다.

이작품들을 비슷하게 차용해서 헷갈리는 작품도 많죠 뭐 미키가 억울한감도 있지만 그의 초반태도는 둘째치고 군인들 등장과 입구폐쇄만 아니었으면 저렇게까지 가진 않았죠 근데 군인들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끝까지 나오지 않더라구요 방사능이면 굳이 생존자를 죽일필요까진 없는데 아이만 데려다가 실험하는것도 그렇구요

구해주고 모든걸 나눈 미키만이 성인군자요. 인간이고 나머지 전부는 그냥 짐승들.

기무형 많이 만들어주세요

결국 에바도 죽었겠네요..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 피폭된채 혼자라니..

이거 죤나 잼있게 봤었는데
추억의 띵작

Well made

볼만했던 영화

이 영화를 보고 영화보는게 취미가 되어버림

이영화 개꿀잼 마지막 소름 까지

이 영화 못지 않은 재난 영화에서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는 영화로는 눈먼 자들의 도시가 있죠. 기회가 된다면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100만 조심이 기무 갑시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이기적인 인간들의 생존본능

이 영화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재난이 일어났을 때 선을 베풀면 결국 쪽박을 찬다는 것이다.

이영화 명대사 두잇두잇두잇~~~

단것아?ㅋㅋㅋㅋ 번역 쥑인다..ㅋ.ㅋㅋㅋ

번역이 재밋네요 바닷가가 ㅋㅋ

영화의 교훈: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다.

핵이 뭔지 모르는 건가 초반에 나간다고 억지부릴 때 암걸릴 뻔

사실 핵은 도구일 뿐, 가장 무서운 건 역시 인간의 본성이죠.
그냥 인간의 가장 밑바닥까지 보여주는 어찌보면 고어한 것보다 잔혹한 영화였네요...
오순도순 모여서 살기 힘든 영화속 세상. 기무님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이 형 재난영화에 빠졌누ㅋㅋ

인간이 저렇게까지 변할수있군요..😢

단것아에서 빵터졌 ㅋㅋ

재난사태 날수록 사람 함부로 받아드리지 말자

보통 방사능 수치가 피폭으로부터 어느정도 신체의 안전을 보장해줄 수 있는 수치로 떨어지기까지 2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핵공격에 대비해서 다들 화학보호복 하나 와 2주치 식량을 미리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학보호복의 경우에는 5~6만원정도면 구할 수 있으니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핵공격에 대비한 방공호 인데... 음... 그건 알아서 하시길 ㅋㅋㅋㅋㅋㅋ

사실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의 경우도 그렇구 핵폭탄 실험 장솔 보면 핵폭탄의 잔여 방사능 반감기가 영화에 묘사될 정도로 오래가지는 않다고는 하죠. 폭탄 폭발로 인한 증발과 허리케인, 태풍으로 인한 대기 대류의 희석 과정이 있어서.

역시 혼자가 최고야

예전에 보고 제목이 기억 안 나서 못 찾고 있던 영환데 여기서 다시보네요

왔드아

참 진정 진짜 겁나 몰입감있게 본 여화죠 ! !

핵공격도 조심조심~

중학생 때 ocn에서 우연히 봤었는데 굉장히 여운이 남는 영화였음 ost도 참 다운 받아서 듣고 그랬던 기억이

충격파보다 빠른 초인들 ㄷㄷ

재난 일어나면 망할 착한 척 하지 말고 이기적으로 살기 ...

인간들의 욕심은 끝이 없군요 기껏 살려주니 그 이상을 원하고

ㄷㄷ

인간의 본성은 고마운줄 모르고 욕심과 욕망,, 결국엔 자기 자신만을 위한 형태를 갖는다. 그래서 그러한 인간성이 싫다.

이거 완전 명작

이 영화는 진짜 의문만 남긴 진짜 너무 흥미로운 영화....

살아남을려면 본인부터 챙겨야함😊

이거 캐치원 가입하고 처음본 영화가 이건데~
터미네이터 에이리언2 더록의 마이클빈이 나와서 더 재미있게 본영화네요.

밀폐된 공간엔 그냥 혼자있는게 제일인듯...........

영화에서 마지막에 찾는 권총이 무언가 예쁘다 싶었는데,, 발터 P08 루거였네!

2분전은 못참지!

조신조신~ 에바 예쁘넹

❤❤❤

누구도 믿지마라😢

호의는 베푸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