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유일무이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그러나.." ≪범죄도시 3≫ 리뷰

개인적으로 범죄도시의 성공은 장첸이 가장 중요했었다고 느낀다. 처음 범죄도시 봤었을때 장첸이 주는 긴장감이 마석도 액션보다 더 컸으니까.. 역시나 범죄도시는 악역의 임팩트가 성패를 좌우하게 될것 같다

전일만 반장이 그리워지는..

초롱이 캐릭터는 진짜 올해의 씬스틸러인듯ㅋㅋ 존재감 발휘 제대로 함ㅋㅋㅋㅋㅋ

전작의 빌런들과 다르게 법따위는 무시하고 선없이 날뛰는 날것(?)의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특유의 시원시원한 액션과 웃음 포인트로 평타 이상은 했던 영화였습니다ㅎㅎ 4편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장이수가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ㅎㅎ

2편에 비해 개그코드가 엄청 늘었고 타격감을 보여주는 화면 흔들기와 찰진 사운드는 제일 좋았음. 다만 빌런들에 대한 공포감이 떨어지니 후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는데 있어 아쉽게 느껴졌네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 리키가 닌자처럼 절제되어 있지만 매우 파괴적인 빌런으로 묘사 되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었습니다.

리키와 주성철 모두 초반부에 보여준 예상 스탯에 비해 마석도와의 일대일에서 너무 초라했음.. 주성철이야 같은 강력계 출신이라 치고 리키는 명색이 야쿠자 회장의 심복 칼잡이인데... 범죄도시의 성격상 뚜까패는게 시원하니 당연하면서도 장첸이 마지막까지 지독했던 거랑 비교하면 임팩트면에서 조금 아쉽지 않았나 하는..

예고편에서 봤던 복싱 베이스 액션 부분을 제일 기대했던 터라 전 괜찮게 봤네요. 코미디적인 부분도 업그레이드 되서 그부분도 좋았어요😊 빌런의 카리스마가 부족한건 아쉬운 부분이긴 했지만

주변인물은 김만재와 초롱이가
기존에 마석도 동료 경찰관과
장이수를 대체하는 느낌이었는데
사이드킥으로 둘이는 충분히 재밌었음
이범수 캐릭터는 다음편의 빌드업인지 모르겠지만 활약이 없이 전일만을 대체하지 못함

2편 까불이에 이은 초롱이 캐릭터 아주 재밌었고 개그코드는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영화티켓 값보다 싼 그랜저도 잘 봤구요. ㅎㅎ. 마석도의 타격은 (특히 바디블로)여전하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주성철, 리키는 전작 빌런인 강해상, 장첸에 비해 다운그레이드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주성철, 리키 둘이 한꺼번에 덤볐으면 어땠을지요. 4편에서는 빌런이 좀 강해져서 나왔으면 합니다. 가령 어벤져스의 타노스같은?!!

구구절절 맞는말씀 ㅠㅠ
그리고 이준혁배우의 깔끔하면서 전형적인 미남형 이미지에서 반전되는 살벌함을 충분히 끌어올릴수 있을텐데.. 너무 힘없이 리타이어 되는거 보고 이게뭐지.. 싶었어요
그리고 1편, 2편에서의 빌런 명대사나 명장면도 딱히 떠오르는것도 없었구요
보는내내 너무아쉬웠던 영화였습니다
+ 그래도 초롱이 역할은 역시 범죄도시스러운 캐릭터였지 않나 하네요

영화를 좋아해서 많은 영화유투버의 영상을 보지만 케이지님건 어떤건 걸러 안보는 것과는 달리 안보면 왠지 손해 보는듯한 신뢰감을 줍니다 ㅎㅎ 고생하셨어요~

보는순간 속시원하고 깨알같은재미
로만으로도 충분한데 너무 심도깊게 분석안해도 주기적으로 힐링주는 영화~~역시 마블리❤

웃음 요소가 많아서 더 잼있었읍니다❤스트레스 싸~악 풀고왔습니다❤배배꼬지않고 시원하게 나쁜놈들 두둘겨 패주는거 너무 시원하고 통쾌합니다❤다음편도 기다려지고 빨리 개봉했음 좋겠딘ㅇ❤

사전 개봉으로 저번 토요일날 바로 보고왔습니다.영화 자체는 무난무난했는데,빌런이 2명이 되서 그런지,각각의 포스가 분산된 느낌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버스 놓쳐서 10분정도 늦게 들어갔습니다만,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준혁 배우분이 연기한 주성철보다 일본배우 아오키 무네타카씨가 연기한 리키와 리키의 오른팔 격인 마사가 더 살벌했습니다.
상영전에 본편에 장이수가 안나오고 대신 다른 캐릭터가 나온다고 했던데,그게 초롱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꼭 보러 가야지!!

오늘 낮에 범죄도시3 보고 왔는데 리뷰영상이 똻!!! 생각보다 재밌게 봤어요 ㅎㅎ 리키의 카리스마가 좋았습니다👍

이준혁의 변신과 노력이 정말 빛나는 작품이었음. 잔혹함 덜어낸 것도 좋았음. 다만 메인 빌런이랑 최종결투씬은 당연히 마석도랑 좀 더 팽팽하게 붙었어야 했는데 메인빌런이 많이 맞고 끝나서 벌크업하느라 고생한 배우에게 미안할 정도; 그래도 배우의 변신과 매력과 카리스마는 결코 전작에 뒤지지 않음. 흥해라 이준혁❤

김민재 배우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매우 인상깊었다.진짜 그냥 현실을 그대로 영화로 집어넣은 느낌.초롱이가 코믹스러움을 강조한듯 하지만 비쥬얼은 다소 과장되어있는 반면 연기는 김만재 형사와 비슷한 맥락으로 표현력이 매우 현실적이여서 더 재미있게 본듯.이준혁은 무섭다,강력하다는 느낌은 안들었지만 애초에 크게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던듯.

개봉일날 보고 내일 또 보러 갑니다 ㅋㅋ

오늘 극장에서 봤는데~~!!
2편에 비해 많이 웃었습니다!!
왠지 4편이 기대되네요!!

이제는 마동석뿐만이 아닌 동료 형사들의 액션도 좀 나왔으면 좋겠다

청장 구워삶는장면 안나온것도 아쉽고 교통사고에 다굴에 중간보스 둘 상대하고 체력 다 떨어진 마동석을 상대로 이정도밖에 못 싸운걸 보면 주성철을 생각보다 약하게 설정된듯 합니다

오늘보고왔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오늘 봤는데 재미있었어여

1,2보다는 확실히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초롱이랑 김양호 캐릭터 폼 미쳤어요ㅋㅋㅋ

역시 형의 효과음 디테일 🎉🎉

쫌전에 보고 왔어요~~^^
최고였어요ㅎㅎ
올만에 찐힐링했습니닷!!👍👍👍

정말로 재미있었어요

105분 러닝타임도 적당하고 킬링타임용으로 괜찮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케이지님 범죄도시 보고 난뒤에 리뷰 보니 새삼 참 시선이 좋으시다는 생각이 ㅎㅎ 공감이 너무 돼요 ~보석같은 활동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건강이 일순위 😊

3편도 꼭 보러가야해

영화관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더군요..ㅎㅎ 6월 영화들도 기대됩니다.

코믹적인 요소는 더 많아진 거 같고 액션은 질보다 양으로 승부 본 느낌 그렇다고 질이 떨어진 건 아니지만 막 신선함은 떨어졌음 젤 아쉬웠던 게 악역 비중도 악랄함도 너무 비교됐음.. 재밌게 봤지만 4에서 뭔가 신선함이 없다면 좀 실망할 것 같은 느낌

기대안하고 봤는데 너무 재밌게 보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꿀잼!

재미있게 보고왔음 ㅋ 시원시원한 마동석

마석도 동료들 바뀐건 아쉽다..
병아리 형사가 성장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는데ㅜㅜ
개신적으로 1>2>3편 순으로 점점 빌런의 임팩트가 줄어드는것 같아요ㅜ

이번 편을 보고 느낀건 처음 본 단역배우들이 많이 나왔다겁니다 단역배우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모르는 배우들에게도 기회를 주는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네요

오늘 보고왔죠...ㅋㅋ 너무 아파 보요

오늘 보고왔어요!

확실한건 1편의 진중함보단 2편의 가벼움과 재치로 밀고나갈려는듯... 확실한건 이번3도 엄청 웃기긴 했음

개그요소가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웃긴 했음 ㅋㅋㅋㅋㅋㅋ주성철이랑 많이 싸우지 못한 부분이 살짝 아쉬웠고.. 그래도 뭐 너무 재밌어서 너어어무 맘에 드는 영화!! 꼭 보십셔!!!!!

기묘케님 해석 및
분석이 좋으네요...

시리즈 전략이 명확한거 같아요.
적당한 예산으로 최대 관객을 모을수 있게
15세 관람가로. 수위 조절. 관객들이 원하는 통쾌한 권선징악 정도. 타격감 한스푼,코믹 한스푼.

이번에도 이범수 했다..

넘 재밌게봤네요~~^^ㅋ

너무너무 재미있었음! 웃음코드~ 만빵

프리미어 상영으로 개봉전에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종빌런이
기존의 강해상 / 장첸보다 약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개그 요소를 많이 넣어 정신없이 웃긴했습니다 액션이야 뭐 코리안 원펀맨이니 한방한방에 뻗으니 통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범죄도시가 너무 코믹 영화로 가는게 아쉽네요.. 원작에 맞게 조금 더 무거운 분위기와 빌런들의 압도감을 느끼는거에 중점을 더 두는쪽으로 가면 좋았을거 같은데..
짧았지만 일본 배우들의 포스는 정말 좋았음

그냥 느꼈던 그대로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주말에 봐야지 ㅋ

장첸,강해상..그리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게 아쉽더라구요. 너무 계속된 코믹 요소도 그렇고 마석도의 강력한 펀치만이 있을뿐 한방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국산 히어로 마블리 응원 합니다.

악역이 두명이면 한명씩 도장깨기 스타일이 아니라
주상철과 리키가 모종의 거래로 협약을 맺고 마석도와 2대1 전투 하는걸 최종 전투씬으로 넣는게 나았을듯 하네요 힘을 두명으로 분산시켰으면 ㅋㅋ
아니면 정말 리키 오른팔과 주상철 똘마니 형사까지 해서 4대1로 했어도
오히려 좋을듯하네요
주상철,리키 어차피 서로 통수칠 심산이니 마석도 제압 후 어떻게 할지 잔대가리 굴리다가 마석도가 3명을 제압하는걸 보고 주상철이 마석도에게 협상을 제안하는 씬으로 가는걸로 말이죠 ㅋㅋ
보니까 이제 앞으로 시리즈마다 시그니처로 악역이 마석도에게 최후 거래제안을 하는거같던데 고게 좀 아쉽네요

3편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하면 좋겠어요!

저는 이번에 혹평이 너무 많아 기대를 낮췄더니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배우들이 정말 많이 고생한것같아요! :)

강해상이 솔직히 너어어무 무서웠음;;;;;

저도 오늘 잼있게 보고 왔네요. 가볍게 볼 수 있는 잘 만든 영화였지만, 전작들과 비교하면 밀도가 낮아진게 조금 아쉬웠어요.

완전 재밌음

공감합니다. 유머는 업. 빌런은 다운. 전개도 좀 느슨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시리즈 3은 숙제가 좀 보입니다만 시리즈물로 무난하게 즐길 수 있게 나오긴했네요.

진짜 이준혁의 20kg벌크업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그런 노력을 한 배우를 어이없게도 개 좁빱으로 연출한 감독님께 비난을 보냅니다
그딴식으로 연출하거면 왜 배우는 개고생시켰나요? 진짜 메인빌런이 이리도 허무하게 깨지는건 외국영화를 통틀어도 전무후무한 것 같습니다
진짜 감독 반성하세요

1편이 역시 최고였다 이것은 진리

진짜 개재밌어요

오늘 보고 왔는데 웃음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초롱이 주변호사 ㅋㅋ

평가가 엄격하면 엄격하겠지만 그런 관객들이 모여 천만을 이루는게 명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빌런보다 초롱이가 더 빛났던 영화.. 장첸과 강해상의 존재감과 광기가 너무 강해서 앞으로의 빌런 배우들 쉽지 않을듯..

주인공의 배경을 보여주는데 힘을 쓰지않고 진짜 액션 히어로물로 충실한게 좋은거 같네요

대부분 공감합니다. ㅎㅎ

???: 청소를 하자!

정말 티켓값 너무 아까웠던 영화

조조 보고 왔음 재미 있어요~!! 꼭 영화관에서 보세요~!

지금 보고왔는데 또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든다 ㅋㅋㅋ

재미있었음 근데 이준혁이 빌런 같지 않은 느낌, 대신에 리키역할 일본인이 너무 액션을 잘해서 오히려 좋았네요
1,2와 다른 매력의 재미가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반전이라고 넣어둔 장치들은 서브 케릭터들에게 시선이 분산되어 중요한 부분들이 사라짐

진짜강추입니다...❤

3편이 잴재밌게봤네요
부모님 모시고또보려구요

범죄도시3도 천만 넘길거 같습니다
두빌런도 약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장첸이 너무 케리했기 때문에 8:02 😊😊
15세미만용이라 적당했다고 봅니다
너무 세봐야 8편까지 역할 부담만 가중 되구요

시원하고 즐겁게 봤습니다. 다만 1,2편에 비해 빌런이 캐릭터성이 약하고, 개그를 너무 남발한 요소가 있어 코믹 영화 같았어요. 4편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수정, 보완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킬링타임으로는 최고 영화고 저도 N차 관람하러 갑니다~^^

음.. 아직 못봤지만, 기묘케님의 그 아쉬운 점이 4편에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편을 거의 다 찍었을거라.. 반영이 되었을런지.. ㅎㅎㅎ
오늘 보러갑니다요~

제가 영화보고 와서 와 깔끔하다고 느낀 이유를 이 리뷰를 보고 알았어요!!

범죄도시 시리즈의 장점은 지루하지 않다는거..이번 3편도 끝날때까지 1초도 지루하지 않았음

주성철 & 리키의 잔혹함이 너무 아쉽게 묘사됐습니다 예고편에서19세 판정받고 등급 낮추려고 대략20분정도 잘라내거 같은데 마동석이 편집은 없었다 했지만.영화를 보며 엄청잘라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왔습니다~솔직히 전 2보단 재밌엇어여

1,2편 장면들 오마주한것도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ㅋ고거 찾는 재미도 잇었쥬 ㅋㅋㅋ

이번 3편에서는 재미보다는 마약에심각성을 알리는게 목적이아니였나싶음 ㅋㅋㅋ 주전들쉬고 후보선수들이 활약해주는느낌이었음

오늘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보고왔는데 1편을 재밌게 보고 2편을 더 재밌게 봐서 3편은 더더욱 기대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주성철의 그닥 놀랍지않은 반전+리키의 약함+웃기려고 나온 초롱이캐릭터인데 너무 전형적이라 별로 안웃김+중구난방하고 한방이 없는 스토리...ㅠㅠㅠㅠㅠㅠ4편은 제발 2편까지의 스탯을 이어받길...

범도는 1편이 찐이다…

범죄도시3는 분명 재미있는 영화이고 전혀 지루하지 않은 영화였는데 이게 희한하게 2랑 상영시간은 비슷한데 뭔가 내용 자체가 굉장히 짧은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엥 벌써 끝났나? 하다가 끝난 느낌이랄까요. 큰 두 명의 빌런도 비쥬얼에서 나오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지만 이준혁을 캐스팅했다면 이런 격투 캐릭터 말고 좀 색다른 지능 빌런으로 만들고 그에 따른 이야기를 만들어가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도 해봤네요ㅋㅋ 암튼 범죄도시 1,2의 빌런들은 날것 그대로의 느낌을 가졌던 거에 비해 이번 3는 여타 범죄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빌런의 모습을 띄고 있는 생각이 들었기에 아쉬운 점은 있었네요.

이번에 확실히 느낀건데 범죄도시의 악역들은 순수악 그리고 지독한 악 그 자체여야 할 것 같음..
그래야 해당배우도 비교 안당하고 떡상하지. 스마트한 악당 그런건 그닥..
스마트하면 결국 막판에 너무쉽게 뻗을텐데.
강해상처럼 와...저 미친놈 어캐잡냐.. 이런 케릭이 되야할듯

장첸을 넘는 빌런은 온 영화를
통틀어도 별로 없다

맞아요…. 빌런이 무섭지가 않았어요.

이런 액션영화 넘 재미있어요~~~~

이전에 같이 뛰던 멤버들이 그리웠네요...

범죄도시3편 진짜 만족스러웠는데 1편은 워낙 잘 만들기도 했고 2,3편이랑은 결이 조금 다르니까 2,3편 끼리만 비교해 보자면
스토리의 완성도는 2편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스토리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개그타율은 2편보다 3편이 훨씬 좋았음
웃으라고 넣은 장면에선 다 웃은듯 ㅋㅋㅋㅋ 개그씬에서 관객반응도 2편보다 3편이 더 좋았던 거 같음
액션도 시원시원하고 소리 때문에 타격감이 너무 좋았음 마동석이 거의 원펀맨 급인데 이렇게 약간 과장된 부분 때문에 액션씬마다 쾌감이 지림
근데 전작들에 비해서 악당의 카리스마가 확실히 약하기도 하고 마동석 액션씬 보여주려고 주변 인물들이 너무 무능하게 나오는게 조금 아쉬웠음
근데 그냥 개그 장면에 웃고 액션 장면에서 쾌감을 느끼는 걸로 이 영화는 충분히 제값을 한다 생각함
쓸데없는 억지 감동 신파없이 그냥 마음 편하게 웃고 온 게 너무 좋았음.
갈수록 범죄도시의 방향성은 정말 가볍게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코믹 액션 영화를 지향하는것 같음

아 주말에 바로보러가야지

선 개봉으로 저번주 토요일에 보고왔습니다.
볼 만은 해요 액션 타격감이 높아지고 복싱이 나오면서 시원시원한거는 맞아요
다만 딱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리키와, 주성철이 너무 쉽게 맥없이 끝난단거죠
먼치킨 마동석은 알겠는데 어느정도의 위기가 마동석에게도 있었으면.. 싶었습니다.
넌 내가 꼭 잡는다 두번다시 안진다 이런느낌이 필요해보여요
너무 먼치킨이라 너는 그냥 몇대 맞자 이런느낌이 빈번해서 빌런을 대상으로는 좀 치고 받는 격투씬이 있었으면 합니다.
빌런의 강함을 따진다면 사실 리키의 패거리도 약하진 않아보입니다
그러나, 너무 마동석이 먼치킨이라 그런 패거리마저 맥없이 나가떨어지는거죠
이부분이 뭔가 허무하면서 아쉬웠습니다.
총평은 그래도 범죄도시 시리즈물 답게 재미는있다 다만, 빌런의 영향력이 다소 부족하다. ~

범죄도시4도 기대해 봅니다

3편은 4편을 위한 초석인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대중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코믹 비중을 늘린게 보였음 ㅋㅋㅋ 상대적으로 이번 빌런이 1 2에 비해서 약한면이 있어서 4에 김무열이 역대급 빌런으로 나오지 않을까란 조심스런 생각이 ㅋㅋㅋ 장이수 없이 초롱이 하드캐리 ㅋㅋㅋㅋ 이범수빼고 모든게 완벽했다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조직차원에서의 대결이라 빌런 1:1이 아닌 1 대 다의 진행방식.
기존 범죄도시 빌런보다 잔인함의 연출이 줄어들다보니 주성철의 비중, 존재감이 살짝 아쉬웠어요.

아 보러가야되는데 시간이 없네 ㅠㅠ

1편 싱글이야
2편 누가 5야
3편은 기억나는게 없... 아 침대신에선 뿜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