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칼] 문 대통령 다음 국민대화 이렇게 하면 대박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11. 18.
  • [용칼] 문 대통령 다음 국민대화 이렇게 하면 대박
    김용민TV 11월 LIVE 편성표
    월요일 21시 : 관훈라이트클럽 (with 민동기, 정상근)
    화요일 21시 : 피하지방법원 (with 김남국, 소제인)
    수요일 21시 : 히히히스토리 (with 김준혁, 오윤혜)
    목요일 21시 : 정치부심 (with 황현희, 박원석, 김성회, 최민희)
    금요일 20시 : 박시영의 눈 홍대 벙커1교회 공개방송 (업로드 토요일)
    광고문의
    master@demasian.com
    1544-1871

댓글 • 33

  • @user-ue5st7vy6f
    @user-ue5st7vy6f 4 년 전 +38

    어제 현장에 참석했던 사람으로 대통령님의 국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목소리를 모르는게 아니었습니다 오직 방해세력만 있을뿐이라는거 실감했습니다

    • @shkim1820
      @shkim1820 4 년 전 +2

      앗.. 부럽다.. 당첨되셨네요. ㅠ

    • @user-ue5st7vy6f
      @user-ue5st7vy6f 4 년 전 +2

      @@shkim1820 네 너무 사연이 많은분들이 많아 현장에서 제가 선정된게 좀 미안할 정도로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았습니다

    • @user-rv6br1cv4r
      @user-rv6br1cv4r 4 년 전 +1

      문재인 대통령 님 화이팅 입니다

  • @user-cm8xx7gj3j
    @user-cm8xx7gj3j 4 년 전 +16

    대통령님다시한번 지지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십니요~~♡

  • @user-iy7xh6fw6y
    @user-iy7xh6fw6y 4 년 전 +21

    문대통령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JohnMGYi
    @JohnMGYi 4 년 전 +11

    사람을 보면 그릇 크기가 보입니다 . 어제의 대통령 발언과 행동은 누구나 느끼듯이
    '과연 ~!' 하고 느꼈을겁니다.
    중구난방의 시장판에서 어떤 질문이든 질문의 핵을 빨리 간파하고
    성실히 답변하는 정치9단 고수의 경지와 무엇보다 더 그 진솔함
    그리고 범접하지 못할 당당함과 이미 모든 수를 읽고 있다는 것을 ...
    노무현 대통령에 이은 대한민국의 마지막 축복일지 모릅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기틀을 완전히 할수 있게 국민모두 힘을 합쳐 도와줍시다 !

  • @user-gf6jo2ck9d
    @user-gf6jo2ck9d 4 년 전 +5

    우리 대통령 좋습니다. 용민이형도 좋아 ㅎ

  • @leeleeleee6791
    @leeleeleee6791 4 년 전 +13

    우리 용민오빠는 어쩜 이렇게 말도 예쁘게 하는지 ~~ 오빠 화이팅

  • @user-zm9ou8qi2s
    @user-zm9ou8qi2s 4 년 전 +9

    용디를 좋아하는 이윤~이사람 지극히 인간적이다^^~ㅎㅎ 어제 문프의 국민과의 대화도 그랬어요~기자들 질문보단 중구난방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는 문프의 모습이 사람냄새가 폴폴 나서 좋았어요^^

  • @deltamaschoi7514
    @deltamaschoi7514 4 년 전 +18

    세계유일의 대통령
    국민과 가감없이 소통 하실려고 노력하시는 대통령님
    시청내내 많이 안타깝고
    뭉클하기도 했지만
    어떤 방해세력이 있었다해도
    끝까지 경청하시고
    답해주시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
    세계유일의 극한 직업은
    대한민국 "문재인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fe9vf1fq2t
    @user-fe9vf1fq2t 4 년 전 +20

    방해세력도 당연히 왔겠죠. 그들 특유의 야비한 특성이 어디가겠습니까

  • @user-oz6uq8ts3k
    @user-oz6uq8ts3k 4 년 전 +2

    내일도 또 해조요 곽철용!

  • @user-sy4po3ci8r
    @user-sy4po3ci8r 4 년 전 +4

    우후죽순 시끌시끌 했지만, 재밌게 봤어요~ 보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그렇죠~ 정신없어 보이지만 나름대로 알아서 각자 국민들이 결론냅니다.
    한사람 한사람 열심히 들어주고, 성실히 답변하는 대통령님 보면서 역시~ 문재인 대통령만이 할수 있구나~ 좋았습니다.

  • @user-hy5fq1ur3j
    @user-hy5fq1ur3j 4 년 전 +11

    용디 철용 화이팅~

  • @user-fe9vf1fq2t
    @user-fe9vf1fq2t 4 년 전 +14

    이 영상 좋아요

  • @user-hg1ji3us3p
    @user-hg1ji3us3p 4 년 전 +6

    좋았어요

  • @user-sv1uf7yd5l
    @user-sv1uf7yd5l 4 년 전 +2

    국민님과의 대화? ㅎ

  • @user-xy8tu7kt6m
    @user-xy8tu7kt6m 4 년 전 +1

    Informative and useful channel

  • @jw-fd2gc
    @jw-fd2gc 4 년 전

    용민님 곽철용 드립도 찰지게 잘 하시네요 ㅎㅎㅎ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그게 강매지 뭐에요 ㅋㅋㅋㅋㅋㅋ

  • @remido5884
    @remido5884 4 년 전 +4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럼 재미있을 것 같아요~~~

  • @barshacheltv300
    @barshacheltv300 4 년 전 +6

    청정구역/이이제이를 만드신 이동형...명박이와 같은 종친이라고는 하더라구요.ㅋㅋㅋㅋ

  • @user-ob1ye7wn3d
    @user-ob1ye7wn3d 4 년 전 +2

    김경래는 빼고 최경영을 넣읍시다. 김경래는 검찰파입니딘.

  • @user-qi9cn8it7f
    @user-qi9cn8it7f 4 년 전 +1

    미친 개는 당황스러우려니..

  • @c-hkim3763
    @c-hkim3763 4 년 전 +4

    이동형 말하기 싫어서 ㅋㅋㅋㅋㅋ

  • @user-dq3pt9nh9s
    @user-dq3pt9nh9s 4 년 전

    여러분 광고건너 뛰기하지 말고 꼭 봐줍시다!
    노란딱지 요즘 엄청나게 붙고들 계십니다 광고보기 운동해요
    첫광고 중간광고 끝광고 보기
    귀찮더라도 꼭 봅시다 구독과 좋아요도요~ 우리가 힘이 되줍시다^^

  • @user-zd2gt2wx2u
    @user-zd2gt2wx2u 4 년 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브리핑 화면에 대해 의견을 드리자면 얼굴 화면을 (우측에서) 좌측하단에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얼굴과 시선의 방향이 화면의 글자와 내용으로 향하면 시청자가 볼 때 훨씬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집중될것 같습니다.

  • @user-zs3kx4zx1m
    @user-zs3kx4zx1m 4 년 전 +1

    jtbc보다 손석희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지요.

  • @lIlllIlIllIlIllIllllI

    국민과의 대화를 왜 하는 것인가?
    대통령에게는 각종 통로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가 전달된다.
    정부 또는 청와대나 당을 통해
    전달된다. 하지만 모두가 누군가에
    의해 다듬어진 정제된 내용들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내 목소리가 그 안에 있을 거라
    생각지 못한다.
    대통령이 국민의 현실을 잘
    모른다고 생각할 뿐이다.그래서 국민과의 대화가 필요한
    것이다. 다소 어눌하고 다소 논리가
    부족하고 다소 정보가 안 맞을 수
    있지만,
    실제 국민의 목소리가 그대로
    대통령에게 전달되는 그 과정 때문에
    필요한 것이다.
    이대화는 대통령의 답변도 중요하지만
    최고결정권자가
    그런 현장의 국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그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면에서
    국민과의 대화의 주인공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다.어눌하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자.
    훈련된 기자들도 어려운 대통령께
    하는 질문을 앞집 아저씨, 뒷집
    아주머니 같은 우리의 이웃들이
    갑자기 저런 자리에서
    손석희나 김어준처럼 질문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것부터가 오히려 지나친
    기대아닌가?
    우리도 저 자리에 서면 저들과 별로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냥 이웃의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얼마든지
    편하게 들을 수 있다. 나는 그들의 질문 하나하나에서
    절박함을 보았다.
    아이 잃은 어머니가 전하는 아이들
    안전을 지켜달라는 절박함,
    일용직 노동자가 말하는 삶의 어려움,
    이주민과 탈북민들의 현실,
    개성공단 입주 기업 사장님의 한탄,
    장애인 청년의 삶이 큰 영향을 주는
    활동보조원 수급 문제,
    생활인으로서 주거 안정 문제,
    제주도민들을 또 갈라놓는
    신공항 문제 등제3자나 모르는 사람에게는 피부에 안
    와 닿을지 모르지만 각자에게 너무도
    절박한 문제다.
    그런 문제를 최고의 정책결정권자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그들에게는 얼마나 하늘이 준 기회
    같겠는가.
    질문을 하는 것만으로도 그 절박함의
    반은 풀릴지도 모른다.
    이런 날은 대통령에게 좀 불편한
    질문이 나와도 된다.
    그러자고 만든 자리다.우린 늘 정제되고 통제된 시스템에
    익숙하다.
    특히 대통령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니
    더욱 그런 모습을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방송 사고라도 난 듯
    여기저기에서 질문하고 싶다고
    소리치는 참여한 국민들의 모습이
    어색할 수 있다.
    하지만 다들 절박한 국민이라고
    생각하면 저런 모습 또한 너무도
    당연하게 보일 수
    있다.무엇보다 미처 질문되지 못한
    목소리 하나하나를 글로 담아서
    그대로 청와대에 전달해
    겅토하고 가능한 답변까지
    주겠다고 하는 모습은
    비록 그 안의 질문이 해결되지
    못하거나 정책에 반영되지는
    못할지언정 국민의 목소리를
    항상 귀 기울이겠다는 그 자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국민과의
    대화의 의미를 제대로 살렸다고
    생각한다.일방적인 담화만 일방적으로
    발표하거나 정해놓은 질문과 대답을
    앵무새처렁 하던(심지어 그것조차
    잘못하던)
    지난 10년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하면
    이 전 두 정부들과 현 정부가
    한나라에 연속적으로 존재했는가
    하는 착각마저 들 정도다.어디에 내놔도
    부족항이 없는
    성숙한 민주사회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