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읽는 책] 카렐 차페크 - 왼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

듣기만 해도 문학소년이 된 느낌이랄까... 이 나이에... 교수님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늘 뵙기를 희망합니다.^^

장르가 완전 다르지만 마치 호주머니에서 꺼낸 이야기같은 공중그네란 책이 순간 떠올랐네요.쌓여있는 책 좀 해치우고 오른쪽,왼쪽 주머니에서도 이야기를 꺼내보겠습니다.
문학은 역사와 뗄레야 뗄수없는 사이라 들었습니다. 교수님을 뵈오면서 음악과도 뗄수없는 사이라는걸 느낍니다.
마음에 평안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교수님~ 이것 저것 다 배우고싶고 , 하고싶고 , 경험해 보고싶고.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는 교수님은 한량에 가까운가요?ㅎㅎ 저 또한 잘하는것은 하나도 없지만 온갓것에 관심이 많은걸 보면 전생에 분명 기생이었울것 같습니다~ㅋㅋ

너무 소중한 시간 입니다~감사합니다~^^

김용민TV의 보석같은 코너~~

섬에서 태어나서 섬에서 살고 있습니다. 바다가 없는 체코.
웅장한 대륙에서 묻어 나오는 생각 사람들의 모습이 새롭게
다가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무기력감은 늘 느낍니다.
이겨내야 할텐데 쉽질 않습니다. 좋은 책을 많이 읽겠습니다.

무기력.두번 느꼈습니다.
작년 조국장관님때
지금 박원순시장님...

오케스트라는 넘 길어가지고요...정말 시간을 내서 들어야 해서리 ...자주 자주 접근하기는 어려운 장르인 거 같아요. 에스트라다의 몸짓과 표정이 더 대중적일듯해 보이네요^^ 선율도 더 고아보이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