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읽는 책] 살만 루슈디 - 분노

고맙습니다. 정선태 교수님 그리고 김용민 PD님.
지금 60대 중반입니다만,
교수님이 소개해주시는 책마다 생전 꼭 읽어야겠다는 욕망으로 가득차 오름니다.
코로나 이후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좋은 책을 읽는 즐거음과 자연에 대한 경이감만 간직한다면 우리 삶은 이미 축복이겠지요.
교수님덕분에 시인 백석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언제까지고 교수님이 읽은 모든 책을 소개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 봐야겠네요. 썩은 자본주의 몰락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야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겠죠.

살만류슈디를 통해 미국에 대해 정확히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작가 소개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살만 루시디~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악마의 시를 사서 봤는데 기억이 안났어요~ㅠㅠ 교수님 덕택에 다시 볼 수 있고 새로운 작품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미국 정말 싫습니다. 지 새끼들 다 데리고 나가라는데 안나가고 주둔비를 더 받으려하다니 정말 몰염치한 것들입니다. 지들에게 더 많은 이익이 있어서 주둔하고있으니오히려 주둔비 우리한테 내고 있어야 하는거 맞지요? 생각하면 분노가 치밉니다~ㅠㅠ

책을 읽지 않아도 읽은 것 깉은 효과!!!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선태교수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가슴속 따뜻함 채우고갑니다.
교수님의 목소리~

지식을 쌓는 시간.행복한 시간.
작년에 소개해주신 "분노하라"란 책이 생각났어요.
이승만..태극부대..불쌍한 사람...
=수꼴..노예근성..
약이 없네요.ㅠ
교수님,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9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빠져 보시죠.”하시면 빠져 듭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좋은 사람도 다 못읽었는데 다시 인도 작가의 책.
솔직히 외국작가의 책을 읽다보면 이름이 낯설어서
처음엔 집중이 어렵습니다. 다양한 경계, 독자들을
끌어 모으는 힘은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자주 보는 토크쇼에 게스트로 곧 잘 나와서 미국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드러낼때, 상당하다 라고만 생각 했었는데 이렇게 깊은 작품활동을 했었는지는 몰랐었어요.
새롭게 알게되네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