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읽는 책] 안도현 - 외롭고 높고 쓸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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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7. 15.
- 김용민TV 6월 LIVE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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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20시 30분 : 정치부심 (with 김성회,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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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장님 우리의 따뜻한 방 데우기 위해 다 타버린 연탄 같습니다
이 짧은 시가 이렇게 가슴을 후벼팔 줄이야....
지금 계신 곳에서는 평안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교수님 오늘 시와 말씀 고맙습니다..ㅠㅠ너무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ㅠㅠ
교수님 늘 감사드려요. 교수님 방송보면서 따뜻한 위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꺼이 연탄 한장이셨던 분이 떠나셨네요
참으로 시의 적절한 선택입니다... 들으며 많은 위로와 자성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읊어주신 시를 듣고 또 먹먹해오네요.
오래전 시집인데 내용이 현시점에 관통한다면 지금이 그리 좋은 세상은 아닌가 봅니다.
부디 훗날 아이들은 이 시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수있는 그런 세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생명이나 죽음보다도 더 한것이
호칭 선택의 중요성인 사회적 분위기에 통탄합니다.
뜻깊은 시 감사합니다.
타인에게 한번도 손을 내밀지 않던 자들이 심판자가 돼서
오물을 쏟아냅니다
교수님 덕분에 많은 위안을 얻습니다
날씨가 흐린 가운데 금방이라도 쏟아질것 같은 소나기 때문에
서점 가기가 망설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내공이 ㅡ 희망을 그림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좋은 시 감사합니다~~
네~ 교수님!
단 한번도 손 내밀어 본적없는 이들이 비판하기 바쁘지요...
다시 한번 생각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상대를 생각해서 먼저가신건 아닌지...
헐 ~! 우리 안쌤 !!!!!^^
안도현 시인 참좋아합니다.
작고 하찮게 보이는 것들에도 의미를 가지고 보게하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시와 어울리는 목소리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해할 수 있는 시를 써 주시는 안도현 시인 가장 좋아하는 시인 고맙습니다()
다시 들어도 선명하다.
매해 찾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탄카니 전번에 이웃마을 학교서 두분이 우리 모아놓고 강의짧게 끝냈던 기억이납니다ㆍ
어느 해 시인을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는데...... 그 후로 이분의 시가 잘 읽혀지지 않습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ㆍ이런시 새로운 느낌줍니다
인간들이 저에게 연탄주는 칭구도 없어요ㆍ생각만 기대감이 허망감
나의 재까지 훌륭하게 잘 쓰이는 삶은 살기 어렵더라도 '재 뿌리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 될텐데... 아무말하는 작자들 이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저도 연탄재차니 내발에 신발에 연탄먼지 찌끄기 들 터졌어요ㆍ에이
전 연탄재 싫어했어요ㆍ나의70,,,년대삶
사람이 사람을 발로찹니다ㆍ장영
연탄재 차질않고ㆍ
군화발로 쟁갱이 를 차고ㆍ군대서 하사 낭심을 차고 이런나쁜놈
연탄재ㆍ갈탄ㆍ연탄한차분을 집에두는 이웃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