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읽는 책] 안도현 - 외롭고 높고 쓸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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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7. 15.
  • 김용민TV 6월 LIVE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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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 20시 30분 : 히히히스토리 (with 김준혁, 오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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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 @seo4423
    @seo4423 3 년 전 +12

    우리 시장님 우리의 따뜻한 방 데우기 위해 다 타버린 연탄 같습니다

  • @tarabae1772
    @tarabae1772 3 년 전 +16

    이 짧은 시가 이렇게 가슴을 후벼팔 줄이야....
    지금 계신 곳에서는 평안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 @kristinechiable
    @kristinechiable 3 년 전 +10

    교수님 오늘 시와 말씀 고맙습니다..ㅠㅠ너무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ㅠㅠ

  • @user-zt8kr7cl3w
    @user-zt8kr7cl3w 3 년 전 +9

    교수님 늘 감사드려요. 교수님 방송보면서 따뜻한 위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user-gt1qp5vv9y
    @user-gt1qp5vv9y 3 년 전 +11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nu3ox9mg8n
    @user-nu3ox9mg8n 3 년 전 +13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iy7zj3st9w
    @user-iy7zj3st9w 3 년 전 +9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eepbluechi4216
    @deepbluechi4216 3 년 전 +16

    기꺼이 연탄 한장이셨던 분이 떠나셨네요

  • @user-ey1fp1gj3s
    @user-ey1fp1gj3s 3 년 전 +18

    참으로 시의 적절한 선택입니다... 들으며 많은 위로와 자성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ws88
    @kws88 3 년 전 +18

    교수님께서 읊어주신 시를 듣고 또 먹먹해오네요.
    오래전 시집인데 내용이 현시점에 관통한다면 지금이 그리 좋은 세상은 아닌가 봅니다.
    부디 훗날 아이들은 이 시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수있는 그런 세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user-ck2rp4fo7k
    @user-ck2rp4fo7k 3 년 전 +10

    고맙습니다.

  • @k740228
    @k740228 3 년 전 +12

    생명이나 죽음보다도 더 한것이
    호칭 선택의 중요성인 사회적 분위기에 통탄합니다.
    뜻깊은 시 감사합니다.

  • @user-pi2op2db7g
    @user-pi2op2db7g 3 년 전 +15

    타인에게 한번도 손을 내밀지 않던 자들이 심판자가 돼서
    오물을 쏟아냅니다
    교수님 덕분에 많은 위안을 얻습니다

  • @user-lu5lu7ul5d
    @user-lu5lu7ul5d 3 년 전 +11

    날씨가 흐린 가운데 금방이라도 쏟아질것 같은 소나기 때문에
    서점 가기가 망설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sj7nh9vj6s
    @user-sj7nh9vj6s 3 년 전 +12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내공이 ㅡ 희망을 그림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 @user-fm2bt2kl5d
    @user-fm2bt2kl5d 3 년 전 +8

    좋은 시 감사합니다~~

  • @user-bc8gm8pl7x
    @user-bc8gm8pl7x 3 년 전 +10

    네~ 교수님!
    단 한번도 손 내밀어 본적없는 이들이 비판하기 바쁘지요...
    다시 한번 생각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상대를 생각해서 먼저가신건 아닌지...

  • @user-xc9bf9pd5y
    @user-xc9bf9pd5y 3 년 전 +6

    헐 ~! 우리 안쌤 !!!!!^^

  • @jeakim8924
    @jeakim8924 3 년 전 +18

    안도현 시인 참좋아합니다.
    작고 하찮게 보이는 것들에도 의미를 가지고 보게하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요~^^

  • @marifeel3542
    @marifeel3542 3 년 전 +7

    교수님 감사합니다...

  • @user-pm1yo4qf2q
    @user-pm1yo4qf2q 3 년 전 +2

    이시와 어울리는 목소리입니다

  • @user-pk3fx2ro3v
    @user-pk3fx2ro3v 3 년 전

    언제나 감사합니다.

  • @user-zm7hd7nu2b
    @user-zm7hd7nu2b 3 년 전 +5

    이해할 수 있는 시를 써 주시는 안도현 시인 가장 좋아하는 시인 고맙습니다()

  • @rnlworkdl
    @rnlworkdl 3 년 전

    다시 들어도 선명하다.
    매해 찾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user-iw7mw6en2n
    @user-iw7mw6en2n 3 년 전

    연탄카니 전번에 이웃마을 학교서 두분이 우리 모아놓고 강의짧게 끝냈던 기억이납니다ㆍ

  • @user-nx9lm4kq7m
    @user-nx9lm4kq7m 3 년 전 +3

    어느 해 시인을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는데...... 그 후로 이분의 시가 잘 읽혀지지 않습니다 ~~~ㅠㅠㅠ

  • @user-iw7mw6en2n
    @user-iw7mw6en2n 3 년 전

    감사합니다ㆍ이런시 새로운 느낌줍니다
    인간들이 저에게 연탄주는 칭구도 없어요ㆍ생각만 기대감이 허망감

  • @-rosemary1227
    @-rosemary1227 3 년 전 +1

    나의 재까지 훌륭하게 잘 쓰이는 삶은 살기 어렵더라도 '재 뿌리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 될텐데... 아무말하는 작자들 이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 @user-iw7mw6en2n
    @user-iw7mw6en2n 3 년 전

    저도 연탄재차니 내발에 신발에 연탄먼지 찌끄기 들 터졌어요ㆍ에이
    전 연탄재 싫어했어요ㆍ나의70,,,년대삶
    사람이 사람을 발로찹니다ㆍ장영
    연탄재 차질않고ㆍ
    군화발로 쟁갱이 를 차고ㆍ군대서 하사 낭심을 차고 이런나쁜놈

  • @user-iw7mw6en2n
    @user-iw7mw6en2n 3 년 전

    연탄재ㆍ갈탄ㆍ연탄한차분을 집에두는 이웃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