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읽는 책] 김승희 - 희망이 외롭다
소스 코드
- 게시일 2020. 07. 08.
- 김용민TV 6월 LIVE 편성표
월~목 17시 : 김용민브리핑 LIVE
월요일 20시 30분 : 관훈라이트클럽 (with 민동기, 정상근, 이언경)
화요일 20시 30분 : 정치부심 (with 황현희, 박원석, 김성회)
수요일 20시 30분 : 히히히스토리 (with 김준혁, 오윤혜)
목요일 20시 30분 : 꼼찰청장 (with 장용진, 신유진, 소제인, 김태현)
쇼핑은 김용민 닷컴 www.kimyongmin.com/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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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1871
에고.. 어제 서울시청 조문때도 비가 주룩주룩 지금도 주룩주룩..
동갑내기 시장님! 덕분에 삶의질 높아졌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이 땅에 두고가신 가족분들 위해 기도합니다. RIP.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님 💕평화나무 이사장님 💕정선태교수님 ♡🧡💚💙❤🧡💚💙💜🧡💛💙💜
고통스럽습니다~ 눈물이 흐르는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젊은 시절 참 좋아했던 김승희 시인
책들을 거의 버리고도 왼손을 위한 협주곡은 남아있네요
'희망이 외롭다' 지금 우리들의 심정을 대변 한 것같은 어구군요 ㅜㅜ 왜 이렇게 눈물은 구실을 찾아 자꾸만 흐르는지...
응원함니다 감사드려요 💜
분노도 때가있고 용서란 단어를 잊은듯한 무리들.. 어찌할꼬 !!!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어요 교수님 오늘은 위로받고 싶은 그런 날이죠 모두가
제 닉네임이 그래도 입니다
하늘만 처다보고픈 은 하루 입니다 그래도 .....
너무 슬프고 화가 나는데...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시집 사서 읽으며 마음을 잡아야 할꺼 같습니다. 아니면 홧병 생길꺼 같아서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변기 물이 내린다. ㅠㅠ
교수님 목소리도 문학적이세요 듣기 좋습니다
오늘이 바로 희망이 외로운 날
오늘 아침 정말 희망이 외롭게 느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튜브나 페북에 올라오는 댓글들을 천천히 읽어보면서 사람만큼 잔인한 동물도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느꼈던 복잡한 감정속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마치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좌절감을 맛봤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아야 하겠습니다. 희망은 늘 외롭다는 생각은 예전부터....이 책은 꼭 구매해 보겠습니다
놓아버릴 수 없는 희망 때문에 슬프고 아프고 외롭네요....
희망은 외롭다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은
왜 우리 곁에서 떠나갈까요???
유난히 더 위로가 되는시간. 고맙습니다.
교수님께서 읽어주시는 시들 하나 하나가 다 좋으네요.. 간만에 시집 하나 사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전위의 사람이 완벽히 되셔서 우리의 영원한 시장님이 날아가셨나바요...ㅠㅠ
이런 올드한 교육 짜증납니다!!!
안그랬음 좋겠습니다. 안죽었음 좋겠습니다.
영민하게 끝까지 살아서 다양한 일들을 이해하고 실수도 하고 실행도 했음 좋겠습니다.
희망은 종신형이라는 싯구가 절절하게 와 닿는 날입니다.
어제오늘 들려오는 저 수많은 지상파의 노이즈로 마음이 휑하하여 도서관 달려가 김승희님 시집들을 빌려왔습니다 이번주말은 김승희님의 시들로 채워보겠습니다....
희망은 외로운건가 봅니다 ㅠㅜ 힘겨운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ㅠㅜ
하루 종일 위로받고 싶었는데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니. . .더 안타깝네요.
교수님, 마음이 정말 어지럽고 참담합니다. 정말이지 '희망이 외롭다'인 날들이네요. 서럽게 슬픈 날이지만 '그래도'....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목부터 슬퍼요. 왜이리......
좋은 시집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고 싶네요~~^^
문득, 난 스스로를 기특하게 생각했던 적이 언제였나...뒤돌아보게 되네요~^^
교수님 가치가 숭고하기만한건 아닌가봅니다. 날카로워서 베이기도 하네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소리와 개소리.
소리와 아닌소리.
오래전 교수님영상에서 개를 부사로 만드신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명사이기도 부사이기도!!!
나는 솔직히 인문계, 문과 이런데 나온애들 수십만명보다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먹여 살리고 대한민국의 부를 창출해 국민에게 돌려주고, 세상에 없는 새로운것을 창조해내는 엔지니어, 연구자, 과학자 1명이 이 대한민국에 수백배는 더 소중하다고 생각함.
니생각이 옳음. 그니까 꺼져줄래?
조회수 보면 몰르겠습니까. 아무도 관심 없습니다.
가슴 이 절절 한것도 아니고.
그동안 한 방송 보고 느껴주세요. 본인 판단하세요.
이제 고만 할때도 되지 않았나 생각드네요.
본인이 듣기 싫고 보기 싫으면 안 오시면 됩니다.
비난은 이런 프로그램엔 어울지지 않습니다.
이제 이딴 댓글 그만 싸지를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니 글 보니
더욱이 알겠다.
좋은프로라는거.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