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읽는 책] 이승우 - 캉탕

지난번에 교수님께 모비딕소개받고 꼭 완독하리라 다짐했는데 구매하고 아직
못잡고 있네요. ㅠㅠ
꼭 다시 듣고 싶습니다. 그림감상하면서요.

교수님, '모비딕' 꼭 소개해 주세요. 예전에 작가님의 '생의 이면' 마지막 장을 덮고, 한참동안 멍하니 앉아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승우 작가님 좋아하는데, 한동안 책을 안보고 지냈더니 신작들을 못챙겨봤네요.
캉탕 꼭 읽어보겠습니다~! ^^

과거는 맹수와 같다는 말이 너무 맞아서 지난일 생각안하려고 하는게 주특기인거 같아요~ㅋㅋ
너무 힘들죠....
교수님 좋은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선태 교수님~ 늘 감사 드립니다!!

모비딕을 다시 소개 하실 땐 20분으로 압축 하지 말고, 길게 해 주세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처럼 여러 편에 걸쳐도 좋겠지요.
예전에 모비딕을 읽었지만, 선생님을 통해서 다시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래야만 정확히 이해 될 것 같네요.

작가에서 작가로 이어지는 바톤 이어받기.
모비딕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