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읽는 책] '백년동안 내리는 눈' 문충성 시인

정선태교수님 잘 듣고 있습니다★★★★★★★

건망증.... 콕 박혔습니다.
시가있는 금요일 너무 좋습니다~
오늘 모든 시가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교수님께 감사함을 느끼며 잘 듣고 갑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문충성시인의 동백꽃은 캄캄하고 불안한 밤을 이기고 있었네요.
망각하지마라.이 채널 들을때마다 이 말씀이 들렸습니다.감사합니다♡

유익한 콘텐츠 👍👍👍👍

조정래선생님이 책속에서 동백꽃은 일년에 두번핀다고 하셨는데 문충성시인의 동백꽃 당장 찾아봐야겠에요.오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눈 내린다 백년 동안/동학교도들/눈 내리는 풍경 속에/있다/(...)몹쓸 바람에 휘말려/지상에서 사라져가는/날/쓸쓸하다/백 년 동안/눈 내리는/풍경 속( ...
2018. 11. 3.
'백 년 동안 눈 내리는 풍경 속'으로...문충성 시인 별세 - 제주투데이

〈건망증〉, 그것은 건망증인가 '겁많증'인가... 조국(인권을 지키기 위한 검찰개혁)을 지키려고 목소리도 내지 못하는 자들은 #겁많증 같아요. 겁이 많아서 무엇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병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