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만날수록 '감정'을 떨어트리게 만드는 여자의 특징(feat.질리는 여자 특징 중 하나)

행복이라는게 남자한테 사랑받는 것에서 온다고 생각하면 끝이 안좋음.
자기가 만들어 간다고 생각해야지.

그냥 내 자신이 1순위가되면 집착도 없어지고 상대도 안떠나던데 .. 연애는 많은 인간관계중 하나일뿐

하 제목에 이끌려서 무슨내용인가 왔더니 이런식으로 관계에서 식상하다 질린다라는 표현으로 쉽게 정의내려버리니까 사람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갈 수 있는 자존감을 더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내가 지금까지 질리게 했구나를 깨닫기보다 장점은 간직하고 어떻게 살려갈지를 고민하는게 발전적일것같아요. 인간관계 정말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은거 모두 다 알잖아요 굳이 영상으로 공부해서 식상하게 되지않으려고, 스스로를 갉아먹지 않길 바랍니다. 서로 생각하는걸 있는 그대로 털어놓고 맞춰가는 자존감 높은 서로를 존중해줄 수 있는 관계가 행복한거에요 내가 행복해야 상대도 행복하죠. 행동을 하고난뒤에 내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다면 있는 그대로 대화로 맞춰가세요 해결할 힘은 둘에게 있어요. 용기내서 맞춰가봐요 무슨 대화를 하든 마음 열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을때 어떤 관계가 문제일까요. 연애는 둘의 문제입니다 이런거 보면서 혼자 노력해놓고 뭐가 문제냐며 또 힘들어하지말고 힘들면 힘든대로 좋으면 좋은대로 대화 많이하시길....

그냥 안맞는 사람을 만나서그래요
잘맞는사람을 만나면됩니다.
어느정도의 타협은 할 수 있지만 맞지 않으면 참고 이해하고 배려하는데도 한계가와요

예쁨받고 사랑받고 싶다는데에 목매는 순간 ㅋㅋ 수컷들은 지루함을 느끼며 눈을 돌리죠..질려해요

서로 결이 맞은 사람 만나세요.
가치관이 다 다른데 본인 가치관 틀에 맞춰서 평가하지말고 다름도 인정할 줄 알아야 하죠.

성별을 떠나서 쉽게 파악되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람들이 마성의 매력을 가졌다고 얘기되죠..ㅋㅋㅋ어디선가 제발 함부로 고백하지 말란 말을 봤는데 넘나 공감되더라고요. 너네가 고백할 타이밍을 알리 없다며..긴장감과 가능성을 동시에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흥미로운 연애를 하려면

관계에서 느끼는 효용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음
효용가치: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을 수치로 나타낸 것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효용가치가 달라짐
Ex)난 빽빽한 편지+향수 선물 받는 걸 좋아하니까 내 남자친구도 저렇게 해주면 좋아하겠지?❌
내 남자친구는 어떤 선물을 받으면 좋아할까? 아 그사람 향수보단 지갑이 필요한 사람이니까 (같은 돈을 쓰더라도) 지갑을 사자!⭕️

여러분 꼭 기억하셔야 하는게 저러한 노력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같이해야하는 거고 여러분만 너무 자신을 없애면서까지 맞처줄 필요없다는겁니다. 저런 노력도 같이 해야 좋은거지 한 쪽만 노력한다면 결코 좋은 관계가 될 수 없다는거에요. 좋아하는 상대에게 좀 더 잘해주고싶고 사랑받고싶은 것은 당연하지만, 과연 내가 그 사람한테 하는 만큼 그 사람도 나에게 하고 있는지, 아니면 자신만 상대의 효용가치에 따라 휘둘리고 있는지 잘판단해야합니다. 유신님의 말에 공감하지만 '질리는 여자'라니ㅎㅎ 여자가 남자에게 더 맞춰주어야한다는 유신님의 생각이 반영된 제목인것 같아요. 유신님의 말처럼 좋게 표현하면 효용가치인거지 나쁘게 말하면 내가 상대의 기호에 따라 바뀌라는겁니다. 저라면 범주가 넓고 자칫하면 나쁘게 들릴 수 있는 효용가치보단 '배려' '역지사지'라는 말을 사용하고 싶네요. 상대의 효용가치에따라 자신을 바꾸다 보면 결국 내가 원하지 않는 모습이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연애라는게 내 행복을 위해하는건데 행복하지 않으면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상대의 효용가치에 따라 휘둘리기보단 상대방을 배려하고 역지사지 하며, 서로맞지 않는 부분은 대화와 타협으로 맞춰가며 건강한 연애를 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임ㅠㅠ 자기가 일방적으로 표현 다 하고 상대방한테서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의 반응이 없으면 자기 안 좋아하나 생각하고 보상심리 부리는 건 여자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닌 듯

모든 인간관계는 타인에게 상처 주지않고 기대를 버리고 포기하면 자연스럽게 진심이 보이기 시작하는듯.

1. 관계에 대한 효용 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다.
2. 보상심리 (1.고민하거나 / 2.집착하거나)
3. 바라는 걸 주는 이성이 되어야 한다.

약간 이런 남자도 많지 않나요...?? 별로 필요도없고 좋아하지도 않는거 선물해놓고 감동받길 기대하는 ㅠ

고정관념이 강한 사람을 만나면 힘들어요. 자기 안의 틀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을 못하고 상대방을 답답하게 하죠. 결국은 본인에게도 좋지가 않습니다. 발전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생각이 열려있어야 하는데 꽁꽁 닫혀있다보니 기존 생각만 확고해지거든요.

내가 제일 소중하고 중요해야하되, 생각날때마다 남친 과하지 않게 좀 챙겨주기 난 이게 나한테 제일 잘맞고 연애하면서 항상 이쁨받았던 원천인거같음 어릴땐 몰랐는데 나를 먼저 관리하고 챙기면서부터 남자친구가 나를 더 좋아하게된거같음

연애든 결혼이든 누군가에게 기대어 행복을
찾는게 아니라, 내스스로 안정되고 단단하게 홀로 설 수 있을때 비로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또 결혼해서도 행복한거 같아요 :)

맞아요!!
상대에대한
집착이 처음부터 되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어떠한 여부에따라
나의 집착도가 달라지는것 같어요!!!
그것이 문제이긴 한대..
제가 애착 유형중에
불안형이더라구요~~~!
좀심각하긴 한대
불안함이 좀있어요....!
그래서 상대방이 나한테 좀 관심없다고
생각이 들면은 저도모르는사이
상대방한테 집착이 시작되더라구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딩요
제습관에서 문제가 있는것 같어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라는 거네요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야된다는 거네요. 단순한 공감정도가 아니라 진짜 상대방을 파악하고 있어야 되는 거 같아요.

상대를 숨쉬게 하는 산소같은 남자 여자 됩시다 그렇잖아도 숨쉬기 힘든 세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이에서까지 서로를 옥죈다면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사이라면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걸 해주는게 맞는거고 행복한게 행복한거라고 생각해요 ^^~

이제 곧 40이 다되가니깐.. 내가 이걸계속 봐야하는건지 이 소스가 쓸순있을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어렵네..🙊👀
그래도 유신은 멋있다💐

그 보상심리는 세가지로 갑니다
일 고민을하거나 이 집착을하거나 삼 포기한다

효용가치도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즐거운 연애가 되겠어요 사람마다 효용가치도 다르니까요

와.. 이거 저한테 꼭 필요한 영상이었음. 언제나 그렇듯 인간관계에도 해당!!!!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말씀하신 대로의 과정을 거쳐 나한테나 집중하자 로 결론내렸는데
영상을 보니까 제 일련의 과정을 정리해놓은 느낌 ㅋㅋㅋㅋ
오늘도 진정성 있는 설명, 양질의 콘텐츠 감사합니다

댓글에 이렇게까지 맞춰야되냐는 말이 많은데, 전 이거 진짜 공감되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배려도, 애정표현도 다 상대방이 원하고 좋아하는 형태여야 좋은 거지 '내가' 그 행위가 좋아보여서 하는 건 그냥 결국 자기만족일 뿐이에요. 심지어 더 최악은 그게 자기만족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하는 거라고 '착각'을 해버리고, 그때문에 보상심리가 생겨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날 서운하게 하는 사람으로 여기게된다는 거에요. 난 나대로 나름 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고생하고. 근데 정작 그 사람은 그걸로 인해 좋은 게 없고. 이만큼 시간 버리는 게 없어요.. 이만큼 일방적인 게 없고요. 좀 과장하면 전 폭력적이고 강요적이라고 생각해요.
자식이 전혀 원하지 않는 형태(원치 않는 빡센 교육을 시킨다거나 성적 때문에 때린다거나)의 사랑을 퍼붓고는, 그 때문에 상처 받아 틀어진 자식에게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고 하는 부모를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상대방이 말을 안해서, 표현을 안해서 알기 어려운 경우도 많은거같아요. 맘에 없는 말도 잘하고 이런 사람 요즘 많아서

유튜브 연애채널얘기하시는 분이
다들 말을 잘하시네요~~~~!

한마디로 센스 좀 챙기라는 얘기

결국 유튜버님이 말하고 싶은건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다르니 이를 이해하는 노력이 있어야 상대가 지치지 않는다, 라는 것 같아요.
단순히 내가 가진 신념에 따라 ‘옳은 연애’를 재단하고 그에 상대방을 끼워넣으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연애는 두 사람이 만나 관계를 이루는 과정인데, 한 쪽의 신념만이 우세하면 상대는 지치거나 질리게 되는게 당연한 듯 합니다.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상대에게 맞추느라 내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결국 그건 둘의 연애가 아닙니다. 나는 매개체일 뿐인, 상대 혼자 연애를 하고있는 것이죠
선물 센스를 키워라, 그 사람이 받고싶은 것을 줘라 등의 1차원적인 답을 제시하셨다기 보다는 서로의 생각에 대한 존중이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담은 조언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런 연애유튜버의 안좋은점이 본인을 검열하게된다거나 자존감을 더욱 낮추게될수도 있다는것. 걸러들을건 걸러듣고 좋은건 새겨듣고~

토끼에게 삼겹살을 주지밀고 사자에게 풀을주지말라는 밀인거같네유

짜장 먹고싶은사람한테 짬뽕 10번사주더라도 소용없다는거죠 ㅎㅎ

맞아요. 이번 영상도 정말 공감 합니다 :) 내가 원하는 연애를 해야해요. 선물은 굳이 중요한게 아니고, 표현에 대해 받아들이는 시점이 중요한 것 같아요 👍

이게 방목형이랑 귀속형의 차이인데 삶을 바라보는 가치관 자체가 다른거죠. 쉽게 안바뀝니다 결이 맞는사람끼리 만나야되요

효용가치 좋으네요
예전에 상대가 청바지 좋아 한다 해서
구입해서 선물 줬는데도
고맙다는 말도 없더라구요
이런 남자도 있더라구요 ㅋㅋ
인사를 듣자는 건 아닌데
그냥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자기 관리하면 묵묵히 ~

지금 남자친구가 이야기했던 불만들이 유신님이 이야기한 부분과 똑같아요
제가 생각한 효용가치와 남자친구가 생각한 효용가치가 달라서 부딪쳤던거였어요
뼈맞았는데 지금 이라도 알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 해결 되었어요

결론은 모든 인간관계는 밀당.조련을 잘해야되는거 같아요...

내가 원하는걸 바라는거보다 상대가 원하는것 상대의 말에 귀기울이는것도 필요하단거네요~

ㅋㅋㅋㅋ
유신님 이야기 들으면 유신님도 엄청 적극적인분 뭐랄까~~급하신분 같아요~~
매력적이네요^^
감사합니다.잘들었어요^^

내가 그 사람을 위해 했던 노력들이 식상함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됐네요.. 내가 좀 더 좋아하지 않았으면..

영상 다보고나서 느낀게 가치관의 문제가 가장 컸던거같아요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줘라 그외것들은 해주면 질려하고 부담스러워 함 ㅋㅋ 이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음ㅋㅋ

여자분들 그냥 우리도 남자처럼 막 삽시다
뭐 복잡스러워서 연애하게써여

요점은 자기가 원하는걸 열심히 하지말고 남자가 원하는걸 센스있게 해줘라~~~

참 어려운거 같아요 뭐가 매력적인 모습인지 분명히 알면서도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여유있게 대하기가 어렵죠.. 점점 멀어져가는 상대를 보며 여유있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을지..
감정이 없으면 관심이 없으니 매력적인 여자로 보이는거고
한번 감정이 생기고나면 그걸 서로 받아주면 인연인거고
자길 좋아한다고 매력없어하는 사람들을 앞으로 저는 그냥 별로라고 생각하려구요, 민폐를 끼치지 않는 이상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잘못된게 아니고 좋아함을 표현할 수 있는 건 적어도 본인 마음을 회피하고 숨기지 않는 진실함이니까요
너무 계산하고 나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누군가의 마음을 얻으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각자 사랑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빨리 파악하는게 개중요함...

심심해서 왔는데 연애 팩폭 얻고 가네요

많은생각이 듭니다..!

진심 나를 반성하게 되는거 같아요... 보고싶다고 말하는거 예를 들었을 때 진짜 '아 그래서 그랬던 건가'라는 생각 들면서 머리한대 맞은거 같아요 ㅠㅠ

남친도 없고 썸남도 없는데 유신님이 잘생겨서 자꾸 영상보게되네요...

진짜 이거.. 남자도 마찬가진것같아요ㅜㅜ식상함이란게 광범위라.. 진짜 예상외의것들이 종종 보여야 (새로움,신선함) 식상해지지않고 질리지않는것같아요..

진짜 유신언니다… 유신님 말씀 듣고 생각이 정말 많이 정리되네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스럽게 대화해서 마음을 열도록 했으면 좋을텐데, 기브앤 테이크.. 본인이 선물을 주고 나서 표현해달라, 여기까지 와서 너에게 맛난걸 사줬으니 헤어질 때 뽀뽀해달라, 보고싶다고 말하는데 너는 반응이 나를 안좋아하냐.. 만나는게 더 부담이 되고, 선물도 잘 받아줘야 하고, 그분이 원하는 스킨십도 해줘야하고 잘대해주니 잘해봐야하는 거 맞는데, 부담되고 어렵네요. 그 사람도 고민하는거 같긴 해요. 서로 맞춰주는데 서로 참고있는 느낌. 처음엔 여자는 남자가 좋아해야 한다고 하니 마음 열고 알아가보자 생각하는데, 관계가 그 사람 입장에선 저돌적인게 멋있게 보일까, 계속 기다림보다는 밀어붙여지는게 제가 점점 만날수록 맘이 불편한게.. 손 조물딱해도 거부 못하고(불편한 기색 드러냄), 뽀뽀해달라 요청(거부하면 힘빠진다고)
데이트할때마다 요구하는 남자와 맘이 안열리는 여자 어쩌지...

더 좋아하면 자꾸 집착하게 돼요.. 힘들어서 먼저 헤어지자 했어요 사랑의 마음이 헷갈려서…다음연애땐 안그래야지!

2분전은.못참치

6:19 오리
6:28 닭

이거 진짜 잘해주고 상처받는 여자들이 많이
보게 해주세요🌙👏🏻

저는 남자에 대해 되게 궁금한점이, 적당히 더치페이를 하는 여자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적당히 받는걸 즐기는 여자를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데이트비용적인 부분에서도 관계의 상황을 생각하게되는데 어떤사이에 어느정도의 데이트비용을 내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사랑의 5가지 언어라는 책의 내용을 세게 말하는 느낌이네요.

이번 영상은 진짜 말씀 잘하신다고 느끼게 만들어주시네요! 나이가 많지 않으신데 통찰력이 대단하네요! 😊👍

이걸 10년전에 봤어야 했는데.....허무하네요

상대가 원하는것과 내가 원하는것의 일치!
그게 안되니 이 생은 폭망😥

근데 좀 짜증나는건 나는 효용가치를 높여주기 위해 노력해도 상대는 왜 안해주냐고.. 똑같은 일이라도 상대와 나의 효용가치가 다르면 결국 한쪽에 맞출 수 밖에 없는데 상대도 자기의견 안굽히고 나도 그런 상대를 보면 굽히고 싶어지지 않고 결국 파국이다

1년간 사겼었던 전남친.. 매번 선물줄때 자기가 필요한거(의도는 x) 지갑, 아니면 자기가 갖고싶은것들을 선물해주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장난스럽게 오빠는 선물을 줄때 항상 오빠가 갖고싶은걸 준다고 말하니까 그걸 듣고 또 웃으면서 맞아 난 그래~~~...ㅋㅋㅋ
이 사람 정말 인생이 이분법이에요. 내가 어떤 경험이 있고 어떻게 느꼈다 말해도 자기 생각과 같지 않으면 사람 대놓고 깔보고 비웃고 아니다 하는데 자기말론 안깔본다고 함

편지에 건강보조식품이나 간식..자잘한건 별루인가여ㅜㅜ

효용가치라는 표현이 적절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서로의 연애방식이 잘 맞아야된다 이 말씀이신거같아요

가끔 내 속을 읽게끔 해주는게 남자에게 안정감을 주더라고요.

이건 뭔가 질린다기보단 걍 맞고 안 맞고 차이 같은데...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라고 있는데 그거 읽어보는걸 추천드려요 ~

덕분에 위로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학과 출신에 실용주의자인 저는 매우 공감합니다 ㅎㅎㅎ

그니까 연애를 썸타는 것처럼 하라. 이거군요

이래서 서로 가치관이 맞아야된다는 건가봐요ㅠ 저도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가 제가 연애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믿음 애정크기 이런 걸 떠나서 1.연락과 자주만남 인데 이 사람은 연락도 잘 안되고 만나는 것도 한달에 한 번?이 고작이에요,, 그걸 처음엔 맨날 고민하고 혼자 힘들어하다가 털어놨는데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변한 게 없었어요 ㅠ 결국 헤어졌고 몇 달 뒤에 붙잡길래 변한 줄 알았는데 똑같더라구요,, 물론 그 다음에도 똑같았고 결국 아예 헤어졌는데 그런 가치관이 서로 너무 다른 걸 알면서도 저는 그 사람이 그리워서 혼자 생각이 많아져요ㅠ

이분덕에 ㄹㅇ 내가 어떤걸 잘못하고잇는지 , 뭐가문제인지 알게됨... 진짜 심리를 너무 잘알아 ㅠㅠ

ㅇㅇ
반대로 남자가
나 못믿고
연락 집착하는거도
똑같이 질림ㅜ
뭐든 마음이 맞고
서로신뢰배려가 제일중요

효용가치 ... 😳😳

효용과 그 가치 그리고 차이점/합의점에 대해 의견을 나눌 상황을 못 만들 만큼 그 분이 대화를 거부 하셨다는 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조리돌림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부분을 몰라서 계속 삐걱였습니다.
많은 사랑과 애정. 돈독한 애정을 위해 제가 최대한 상대를 맞춰주려고 했어요. 일에 힘들어하고 있던 남친이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해주는 배려와 양보에 비해 상대가 저에게 고마워하거나 노력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것들을 하고 싶어하는 모습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사랑이라 느끼는 양보를 상대에게 주었던 것이고. 상대는 그걸 크게 임펙트 있어하지 않은 것 뿐이란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굳이 그부분에서 제가 노력하지 않고. 상대가 원하는 것에서 제가 노력할 예정이고.
상대에게도 제가 뭘 좋아하는 지 표현해야할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저는 이제껏 늘 남자가 저를 얼마나 사랑해주는지, 얼마나 맞춰주고 노력해주는지에 목을 매는 연애를 해왔습니다. 그 속에 저란 인간은 없고 제 세상은 상대가 저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날씨가 변하고 가치관까지 변할 지경이었어요. 그렇게 처절하게 사랑받는것에 목을매다 ‘너는 너무 쉬워‘ ’질린다‘는 말을 은연중에 들었고 결국 끝은 이별이었습니다.
그렇게 너무 큰 상처를 받고 3년동안 혼자 지내면서 저에 대해 돌아보고 내가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나는 어떤 장단점을 가진 사람인지, 내가 용납가능하고 받아줄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꼭 보는 조건은 무엇인지에 대해 파악했어요.
그렇게 되니 명확해지더라구요. 저는 생각보다 저의 인생이 중요한 사람이었고, 남자의 조건이 좋으면 땡큐지만 그게 아니어도 중요한 사항이 아니더라고요. 얼마나 제가 용납가능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인지, 이성적매력을 지닌 외모, 그의 단점이나 아픔까지 품고 싶을때... 그 사람이 비로서 저의 짝이구나 싶었습니다.
사랑이란게 참 어렵습니다. 어쩌면 살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잘 하고 싶고, 잘 하려고 노력할겁니다. ㅎㅎ

사랑이란게 있기는 할까요? 제일 비참한게 사랑같아요 고통이랑 행복은 똑같은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혼자 고민하고 끙끙거리면서 조금씩 티가 났었나봐요 전남친이랑 저는 효용가치가 많이 달랐나봐여

‘ 상대가 원하는 것 ’ 을 주는 사람이 될 것
내가 받고싶은 걸 주다가 맘고생, 집착하지 말고

남자친구와 한 달 정도 시간을 가지고 있는 시기인데..
연애를 처음 시작할 때 이 영상들과 유신님을 알았더라면 몇 백일이 넘는 기간 동안 남자친구를 힘들게 하거나 저도 힘들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걸 보고 나니 제 남자친구가 얼마나 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줬던 것인지도 다시금 느껴집니다.
저도 모르게 집착하고 이기적이었던 제 모습에 너무나 힘들어하는 남자친구를 보고 저도 많이 바뀌었지만
결국엔 이전의 일들이 남자친구에게 상처로 남아 시간을 가지게 된 지금
앞으로 다시 기회가 있다면.. 다시 제 옆에 있는 사람이 되어줄 수 있다면 어떻게 사랑해야할 지 공부해놓으려고 해요.
유신 님 정말 감사합니다.

결국 상대방을 잘 알고 그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라는 건데 ...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굳이 '식상한 여자'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해서 지칭하셨네요. 이렇게까지 말 안하셔도 될듯. 그리고 이건 남녀불문이랍니다

전 제가 상대를 좋아하는마음이 클수록 저렇게되요.....

저도 알긴 아는데에
이패턴이 잘안고쳐지네요...!ㅠㅠ

상대방의 니즈를 충족하라는 말인가봐요. 맞아떨어져야 같은 인풋으로 큰 효과를 낼수 잇다는 거.

남자가 질리면 좀 어때요~~ 헤어지면 됨ㅋㅋ 이러지 말자 저러지 말자 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넘넘넘 공감합니다~~

뭘 거창하게 효용가치네마네야
상대가 원하는거 눈치껏 배려하라 이건데
사랑하면 눈치좀 없어도 이뻐보이고
정떨어지면 눈치빠르게 행동해도 내눈치 보느라 절절매는것같아서 찌질해보이고 정떨어지는거지 무슨

이게 남자들 마다 다르던데..하.. 어떤 놈은 넌 나한테 너무 관심 없는것 같애 라고해서 헤어지자하고 그래서 다음 연애는 표현을 많이 하니까 부담스럽다고 헤어지자하고 대충 가볍게 시작한 연애는 내가 너무 마음이 안 가다보니 더이상 만나는게 너무 미안해서 내가 헤어지자는 말을 하게 되고..ㅋㅋㅋ 최근 남자는 사랑 표현 잘했고 사이도 너무 좋았고 친구처럼 8년을 만났는데 헤어지자하네??ㅋㅋㅋㅋ 내 눈치를 많이 봤다고ㅋㅋ 힘들다면서 눈치 준 적도 없는데 왜 눈치를 봤는지...ㅋㅋㅋ 참...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자기관리+효용가치파악

자기관리부터 진리네ㅎㅎㅎ

연애하는데 효용가치 라는것까지 알아야되고 신경써야되나ㅠㅠ

제가 기다려 줄걸 그랫어여 ㅠㅠㅋㅋㅋㅋ 그날 풀어야 직성이 풀리는
저로선 후회중

사랑받지못한다 생각하면 다른 남자 만나봄. 그사람 고쳐쓰지 못함

ㄹㅇ 연락 잘 안돼는것들이랑은 연애하지 말아요 이 분 영상은 죄다 계산적인 연애로 많이 설명해주시던데 머리로 사랑을 하는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죠 그건 연애 놀음이죠 진짜 연애는 아닌거 같네요 진짜 사랑은 감정이 시켜서 하는거에요 좋아하면 앞뒤 안보고 표현도 하고 그 사람이 본인 세상의 중심이 되기도 하는거죠 헌신하는 사람한테 질린다면서 미적지근하게 구는 사람들한테 제발 올인하시는분들은 안계시길 바라네요

이 사람도 나한테 호감이 있네? 하지만 고백 받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름.... 가망 없어.... 심장아 나대지마^^ 이렇게 하고요....
사귀고 나서는... 그렇다고 이 사람이 내꺼(소유물)은 아니니까... 남의 집 귀한 아들 같이 잘 놀고 잘 돌려보내야지... 그니까 욕심 내려놓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 영상보면서 공감되네요

어휴 고마운 사람ㅡ나랑은 관계없지만..또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