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영화관에서 봤는데 중간에 역겨워서 나가는 사람도 있고, 나가면서도 욕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영화 보기 전에 하도 이 영화 욕하면서 진짜 토 나온다고 말 하길래 엄청 긴장하면서 봤는데 저는 엄청 그런 말 듣고 본 것에 비해는 괜찮았습니다! 영화 보고 단테의 책 보시면 이해가 잘 가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이해가능한 살인. 사이코패스가 성장해 연쇄살인마가 되는 과정을 가장 깔끔하고 이해가능하게 서사한 작품. 감독이 나름 중간중간에 웃음 요소를 넣어놔서 심각하고 민감한 주제를 생각해 볼 수 있으나 덜 무겁게 느껴지게 하는 작품 나름 재미있어요 재미라고 하면 거부감이 들 수 있는데... 음... 흡입력 있다! 정도로 표현하면 좋을 듯 하네요! 감독의 재능이 부러우면서도 그는 일반적인 삶 속에서 이런 생각을 어떻게 버티며 살아갈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신이 어떻게 단정해요? 윤리, 도덕성도 결국 인간이 만들었고, 그게 우리 사회와 삶에 유착된 것일 뿐 옳다고 말 할 순 없는거예요.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보고 조금이나마 객관화 했을 때, 살인도 포도를 부패시켜 만드는 귀부 와인처럼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는거 아닌가요?
지옥으로 가는장면만 우스꽝스럽다고 표현했지만 사실 영화 전반적인 살인장면,시체의모습,잭의궤변 등등이 도덕성을 제외하고 보면 전부 우스꽝스럽게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사람을 죽인다는 도덕심에 사로잡혀보시면 그저 잔혹하고 쓸데없는영화로만 보이겠지만 도덕심을 버리고 보시면 더 다양한관점으로 흥미롭게 관람할수 있으실듯합니다~
정말 저는 오랜만에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영화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렇게 극적으로 나타낼 수 있구나. 영화와 주인공을 포함한 모든 인물들은 감독의 의사소통 혹은 그 창구로써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작품인 것 같아요. 방심하고 보다가는 감독에게 그대로 홀리게 되는 진짜 악마같은 작품이었습니다. 해석 감사합니ㄷ!!
이감독이 대단한건 인간의 감추고 싶은 내면을 아주 잘 들어내서 영화가 좀 불편한데 ,,,인간이 월래 그렇잖아요 그래서 불편한 거에요 . 이 사이코가 자신의 살인의 욕망을 이런 저런 이유로 합리화 하는데 인간이 월래 그렇잖아요 히틀러도 그 당시 잘사는 유대인에 대해 열등감이 많았어요 . 이 사이코와 비슷해요 . 히틀러도 월래 미술학도였잖아요 .실패한 나치가 되서 옷도 디자인하고 건물도 디자인했죠 . 괴물이 되니 진정한 자신이 보이는거에요 .
딱히 주인공의 말이 설득력있지는 않았지만ㅋㅋ 다른 영화와는 궤를 달리하는 영화이긴 합니다 스포 게다가 마지막에 지옥의 밑바닥으로 가는 잭을 보면 통쾌하고요. 다만 단점은 잔인한 표현이 좀 역겹습니다 감독의 의도인것 같긴 하지만 ㅋㅋ 그리고 싸이코패스를 제대로 표현해서 만족하기도 했고요 한국 미디어들은 싸이코패스 살인마가 뭔지 전혀 모르는것 같음.. 제발 이 영화 좀 봤으면;;
음... 자기 자신만의 예술이 있는거 맞고 이감독이 살인을 예술이라 표현하는게... 이사람의 생각이 이해는 가지?... 근대 이게 과연 인간의 이성이 없다면 다가올 최고의 예술이 되지 않을가?.... 인간이 이성이라는게 있기때문에 우리는 죄책감 및 윤리를 생각하게 되는거고, 그것이 결핍되면서 사이코가 생기는건대... 사실 또라이라 하는대 히틀러 예를 들었기에 나도 들겠지만 히틀러도 자기 나라를 키워 자기 이상을 펼치려 했는 사람이고, 이게 우리가 미국이 이기면서 평화적인 이상을 내세운게 대세가 된거 같고... 히틀러가 만약 전쟁에서 이기고 세계통치를 하였다면 아마 유대인이 다 죽고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나치가 멋져보이고 이렇게 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대부분이라는 말을 덧대야 하겟네요 항상 다른 사람은 있으니... 대중?... 이라는 말도...) 현제 노출되어있는 상황에 적응을 하는 동물이라... 철학자가 왜 있었고 우리의 현제 (인간의 현제) 를 돌아보게 만드는 리뷰네요
![연쇄살인마의 고백 [살인마 잭의 집]](http://i.ytimg.com/vi/wSSfCTrWWso/mqdefault.jpg)
![연쇄살인마의 고백 [살인마 잭의 집]](/img/tr.png)
![2024년은 이 영화다.. 개쌈뽕하다.. 감독이 브래드피트 스턴트맨이었던.. 화제의 [스턴트맨] 보기 전 개꿀팁](http://i.ytimg.com/vi/E8OoDwl_18U/mqdefault.jpg)
악마의 유튜버 ...고몽 무서워.... >
ㅇㅈ 합니다.
이 영화 궁금했는데 이렇게 해석을 해주니 궁금증 폭발됐어요 낼 꼭 봐야겠네요!
15분 순삭이네욤ㄷㄷ👍
리뷰 진짜 잘하시네들
이 영화 참...ㅋㅋㅋㅋㅋㅋ 어떤면으로는 대단한 영화임 에피소드가 올라가는 제목 자체가 과거의 일을 얘기하는거라서 피가 흘러 내린 것을 거꾸로 돌려 글자 효과를 준 것에서 부터 참 디테일적인걸 잘 살림 다른 부분에서도 디테일도..크헝
되게 흥미롭게 봤습니다.
영화 설명중에 최고다 이 영화 리뷰만 몇개 영상을 봤는데 이게 제일 정확하고 제대로 이해되게 설명해주네
저는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영화관에서 봤는데 중간에 역겨워서 나가는 사람도 있고, 나가면서도 욕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영화 보기 전에 하도 이 영화 욕하면서 진짜 토 나온다고 말 하길래 엄청 긴장하면서 봤는데 저는 엄청 그런 말 듣고 본 것에 비해는 괜찮았습니다! 영화 보고 단테의 책 보시면 이해가 잘 가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와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와 이거 보고싶었는데
가장 이해가능한 살인. 사이코패스가 성장해 연쇄살인마가 되는 과정을 가장 깔끔하고 이해가능하게 서사한 작품. 감독이 나름 중간중간에 웃음 요소를 넣어놔서 심각하고 민감한 주제를 생각해 볼 수 있으나 덜 무겁게 느껴지게 하는 작품 나름 재미있어요 재미라고 하면 거부감이 들 수 있는데... 음... 흡입력 있다! 정도로 표현하면 좋을 듯 하네요! 감독의 재능이 부러우면서도 그는 일반적인 삶 속에서 이런 생각을 어떻게 버티며 살아갈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영화보다가 개뜬금없이 유지태 나와서 당황했었던 기억남.
플래티넘 맞아요 유지태님 진짜 보자마자 너무 신기하고 색달랐어요 :)
나비가 꽃에서 영양분을 가지고 가는게 꽃잎의 색이 옅어지게 만드는 행위인데 그 옅은색을 보면서 인간은 아름다움을 느낀다고 해요 이 리뷰를 보면서 이 말이 떠올랐습니다
혹시 이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나 이론등을 어디서 알수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라스폰트리에♡♡♡
다 본사람들만 보라고 하고는 마지막에 영화추천하시네
칼 융의 샤도우 알케타이프의 관한 이야기 인거 같네요. 천국과 지옥은 사람안에 존제한다는것. 결국 주인공은 지옥만을 선택했지만. 신기한 영화네요.
ㅎㄷㄷ
잭 더 리퍼의 살인마의 재해석한 영화라고 하네요. 잭 더 리퍼는 실제로 살해한 사람이 60명이 넘고 그중 5개의 사건만 인정받았다고하네요.
오
근데 왜 인정 받지 못할까?
잭 더 리퍼를 모방한 범죄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잭 더 리퍼가 저지렀다고 확정된 범죄는 5사건뿐이죠
한 번 볼까요???ㅎㅎㅎ
인스타에서 봤던거네요..
이거 멘탈 좀 나간다던데..ㅎㅎ 궁금해서 꼭한번 보고싶은 작품!
이해하기싫지만..이해하게 되네요~
와 진짜 영화를 이렇게까지 해석하시는 게 너무 멋있다...
와.....잭이 생각하는 천국이 그런 뜻이였다니... 진짜 소름이네요.................. 진짜...대박..
이 영화 되게 흥미롭게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이거 영화관에서 보고싶다 ㅜㅜ 재개봉 안되나 ㅠㅠ 유튭에서 사서 봤는데, 몰입 잘 안되던데 ㅠㅠㅠ
이 영화에 대해 아주 잘 나타내주셨네요. 감독 자전의 이야기이자 혐오시대에 전하는 지옥도.
기사보니 라스 폰 트리에 마지막 영화라고 하는데... 정말 마지막 영화라면 그에 걸맞는 작품인듯 싶어요. 마지막 음악까지...
사고의 지평이 넓어지기는 하지만 현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존재해서는 안되는 금서 같은 느낌이네요
haim 맞는말씀입니다
두분다 리뷰 엄청잘하시네요.
이거 잔인한데 매력있더라.. 내가 삐뚤어져서 그런 거겠지만
잘 만든 영화는 맞음. 하지만 찾아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님.
1:30초 악마의 재증 -> 악마의 재능 으로 수정하셔야할거같아요 고몽님! 자막오타났어요! 고몽님 꼭 보시길 ㅠㅠ
사랑해분홍이 뭐가 불편하세요? 제가 뭐 꼽주려고 댓글 적은 건가요? 진짜 그렇게 보이셔서 이런 댓글 다신건가요?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시면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user-zx1bh4mg9i 좆까 ㅎㅎ
@@user-zx1bh4mg9i 사회생활가능하냐 ㅋㅋㅋ
와 진짜 미춋다
'히틀러 이해한다'->님포매니악 아니고 멜랑콜리아 인터뷰때 한 말 아닌가요?
나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었음..
ㅋㅋ 고몽은 고청자들에게 사랑을 하게 될껄?
전 굉장히 개방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어서..은근 괜찮게 잘 봤습니다만, 이런 이야기는 영화로 끝내자구요..죽는 사람이나 그 가족 입장에서 생각하면 너무너무 잔인한 영화인듯
트리에감독 작품은 도그빌이랑 님포매니악만 봤었는데...
이사람 영화감독된 게 정말 다행...
다른일했으면 아마 사이코패스 범죄자가 됐을텐데 다행히 영화창작으로 해소하는듯...
@kiwhite j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
어두운 영화관에서 보면 진짜 감정이입장난아니겠다.. 그래도 살인은 예술아니야 ㅠㅠ
당신이 어떻게 단정해요? 윤리, 도덕성도 결국 인간이 만들었고, 그게 우리 사회와 삶에 유착된 것일 뿐 옳다고 말 할 순 없는거예요.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보고 조금이나마 객관화 했을 때, 살인도 포도를 부패시켜 만드는 귀부 와인처럼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는거 아닌가요?
@@reappearance_jo 너는 사회에 나오지 말거라
@@reappearance_jo 인간이 아닌 다른 중립적인 입장에서 봤을때는 당연하게 살인은 포도주와 같은 예술이에요 하지만 우린 인간이잖아요? 그렇기에 살인은 예술이 아닌 해서는 안되는 것 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입니다 충분히 그런생각 하실 수 있어요
@@69gogi74 누가 살인을 옹호한다 했나요? 편협한 사고만 하며 자신의 확고한 주관은 없고 남들이 옳다하면 의심없이 그저 수용할 뿐인 그런 삶 계속 살아보세요. 당신 인생은 키보드 두들기는게 한계이자 인생 최대의 아웃풋일테니까.
@@reappearance_jo 내가 사는 방식에 대해 확신이 있어서 하는 말이란다^.. 그리고 너처럼 생각한다고 아웃풋이 달라져?ㅋㅋㅋㅋㅋㅋ어차피 저렇게 말해놓고도 살인 못할 거 뻔히 알잖냐^^
보고 찝찝해서 한동안 잠이 잘 안왔던 영화네..
그 끔찍한 남자아이 얼굴이 계속 생각남
지옥으로 가는장면만 우스꽝스럽다고 표현했지만 사실 영화 전반적인 살인장면,시체의모습,잭의궤변 등등이 도덕성을 제외하고 보면 전부 우스꽝스럽게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사람을 죽인다는 도덕심에 사로잡혀보시면 그저 잔혹하고 쓸데없는영화로만 보이겠지만 도덕심을 버리고 보시면 더 다양한관점으로 흥미롭게 관람할수 있으실듯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살인 충동을 느꼈어요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점점 내 자신이 살인마에게 설득 당하는걸 봤습니다.
멘탈이 안 좋으시분들은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네여 ㅜ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는 제가 사이코패스인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브루노 간츠는 히틀러 연기를 했죠
진짜 집에서 혼자서 저영화 보다가 분위기자체가 ㅈㄴ무서워서 2번째 이야기 나올때쯤 나혼자산다 보러감
와우..... 작가를 살인마에 투영한거군요....????
악마가 나에게 이 영화를 보라고 속삭이는 것 만 같다.
이성이 잠들면 악마가 깨어난다...
209ㅡ32~16:59---수고하심니다--댓글33빳따...
하 보다가 남자애 포즈잡는씬애서 ㅈ같아서 끔 그전까진 볼만햇는데 어린남동생 있어서그런지 진짜 힘들었다
보고싶지만 보고싶지 않다
마지막 천국 지옥 얘기 나올 때 개소름돋음 진짜
이게 한스 폰 트라에죠... 자기하고싶은말만하고 휙 불 끄고 가벼리는 감독님...
두시간 반 동안 개소리를 매우 매우 정성스럽게 하는 영화.
전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리뷰하는 장면에 대해서 리뷰어 분들이 너무 은유적으로 비약해서 포장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런 의미부여를 통해서 자신의 논리를 알아주길 바라는 감독의 마음이 저랬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는 궤변일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인간과 지구(자연)-라는 대립된 파벌 속에서
살인범은 그저, 양 측 파벌에 속하지 않는 소수라고 생각되네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 파벌의 영역에서(사회) 배제되는 거구요
아무 이유도 없이 죽임을 당한 피해자의 입장은 생각 안해보고 살인마 잭의 입장에서만 해석한 영화인듯
리얼 쌉소름
이 감독 다른 영화는 다봤지만 이건 진짜 못보겠네요 ㅜㅜ리뷰보고 보는걸 그만둡니다,,,,ㅃㅃ
영화관에서 봤는데 이해가 어려웠어요. 솔직히 살인자에 대해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는데, 생각해보니 모르는게 맞는영화였는거같음
제목이 바뀌었누? 원래 피스톨이 몇명을 관통하는지 뭐시기였는데....
윤서인?
자막효과 픽셀깨져서 와이파이 이상있는줄
와 사람 볼게 못되네
결말만 조금 그런 영화...
초반:와 미쳤나..
중반:어후 소름
후반:음....
결말:와 그렇네
끝나고:...어...?
저 버지라는 할배 어디선가 많이 봣는데
저번달인가?이번달 초인가 본 영환데 개인적으로 보는 내내 불편했던 영화
여기 유지태가 나와요?
오형석 매우 잠깐 나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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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에서 자주나오던거
진짜 꺼름직하고 불편하고 악을 말하는 영화처럼 느껴진 영화.. 한번은 볼 수 있겠지만 추천은 별로 안할거임
말그대로 보면 살인충동이 살짝 일어나요 강하진 않게 일어나지만 설득력있어요 영화 자체가
정말 저는 오랜만에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영화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렇게 극적으로 나타낼 수 있구나. 영화와 주인공을 포함한 모든 인물들은 감독의 의사소통 혹은 그 창구로써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작품인 것 같아요. 방심하고 보다가는 감독에게 그대로 홀리게 되는 진짜 악마같은 작품이었습니다. 해석 감사합니ㄷ!!
광주분 이신가 정겹네 ㅎㅎ
영화를 보고선 다시는 이 감독의 영화를 보기 싫어졌습니다 기분이 더럽습니다
이감독이 대단한건 인간의 감추고 싶은 내면을 아주 잘 들어내서 영화가 좀 불편한데 ,,,인간이 월래 그렇잖아요
그래서 불편한 거에요 . 이 사이코가 자신의 살인의 욕망을 이런 저런 이유로 합리화 하는데 인간이 월래 그렇잖아요
히틀러도 그 당시 잘사는 유대인에 대해 열등감이 많았어요 . 이 사이코와 비슷해요 . 히틀러도 월래 미술학도였잖아요 .실패한
나치가 되서 옷도 디자인하고 건물도 디자인했죠 . 괴물이 되니 진정한 자신이 보이는거에요 .
12:16
*아주 간단히 행해지는 지독한 행위*
D4C....((읍읍
내용은 조은데 너무 쓸데없이 말이 많다. 파마머리분
딱히 주인공의 말이 설득력있지는 않았지만ㅋㅋ 다른 영화와는 궤를 달리하는 영화이긴 합니다
스포
게다가 마지막에 지옥의 밑바닥으로 가는 잭을 보면 통쾌하고요. 다만 단점은 잔인한 표현이 좀 역겹습니다 감독의 의도인것 같긴 하지만 ㅋㅋ 그리고 싸이코패스를 제대로 표현해서 만족하기도 했고요 한국 미디어들은 싸이코패스 살인마가 뭔지 전혀 모르는것 같음.. 제발 이 영화 좀 봤으면;;
역겨운게 차원이 다른 깊이의 잔인함이라서 그런것 같기도 ㅋㅋ 영화가 막 다시 떠오를정도로 인상깊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허세는 없고 솔직한것 같더라고요 허세 부리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그건 맘에 들었습니다
얄팍하다 얄팍해
고몽형이 하트준다는데 큼
마지막 빼고는 전혀 공감 안가는 리뷰
와 보고나면 기분 더러운 영화인줄은 알고있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주제가 겁나 예민한 주제네;;
살인은 예술이 될수 없지 근데 왜 그렇지? 그저 사람을 죽이는 행위기때문에 예술이 될수없나? 과일이 반 잘려있는 그림은 왜 예술인가. 같은 인간이 죽어있기때문에 혐오스러운건가? 만약 사람이 반 잘려있는 그림이 있다면 그건 기분나쁜 그림일 뿐인가? 본인에게 질문해보세요.
유은상 이게 바로 궤변이죠
전두환박근혜자한당?
악마들? 사이코들? ㅇㅈ
총으로 바로대가리때리네
아무리봐도 이해가안되던데 첫번째 살인말고는 다괴변이지무슨
궤
이런 영화를 만드는것도 문젠데 이렇게 소개하는것도 문제가 될거같아요
1등
1등축하요~^^~
음... 자기 자신만의 예술이 있는거 맞고 이감독이 살인을 예술이라 표현하는게... 이사람의 생각이 이해는 가지?... 근대 이게 과연 인간의 이성이 없다면 다가올 최고의 예술이 되지 않을가?.... 인간이 이성이라는게 있기때문에 우리는 죄책감 및 윤리를 생각하게 되는거고, 그것이 결핍되면서 사이코가 생기는건대... 사실 또라이라 하는대 히틀러 예를 들었기에 나도 들겠지만 히틀러도 자기 나라를 키워 자기 이상을 펼치려 했는 사람이고, 이게 우리가 미국이 이기면서 평화적인 이상을 내세운게 대세가 된거 같고... 히틀러가 만약 전쟁에서 이기고 세계통치를 하였다면 아마 유대인이 다 죽고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나치가 멋져보이고 이렇게 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대부분이라는 말을 덧대야 하겟네요 항상 다른 사람은 있으니... 대중?... 이라는 말도...) 현제 노출되어있는 상황에 적응을 하는 동물이라... 철학자가 왜 있었고 우리의 현제 (인간의 현제) 를 돌아보게 만드는 리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