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면 X된다

요즘 너무 지치고 지금 내가 고삼인게 너무 원망스러운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02년생 다들 화이팅 가고싶은 대학 갑시다

수학여행도 못가고 대학교 오티, 엠티, 동아리활동, 대학설렘 등등 다 부서진 01년생이 제일 불쌍한줄 알았지만 싀바 그래도 난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이라도 들어갔지 이번 고3들은 진짜 어쩌냐...

나긋나긋하게 말씀해 주시니 감동이 두배ㅠㅠ
성태님 보면서 다시 마음 굳게 다질께요!!

수능까지 앞으로 6개월정도 남았는데 중딩때 수학,영어 포기하고 고딩때 국어포기하고 고3이 되서야 다시 해야겠다고 마음을 잡았네요.
6개월동안 열심히 해야겠네요.
기운 받고 갑니다.

진심 고3은 버리는 카드인가 사면초가이네

얘들아 그냥 기회라고 생각해라 수시는 오리무중이 되버렸지만 그렇다고 정시 공부까지 게을리하면 안된다. 결국 마지막에 웃는건 같은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이다

현역 수능에 역대급 재수생, 반수생 유입에다 정작 본인들은 재수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이게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올해 고3분들 모두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힘내세요 화이팅!!

02년생 우리 힘든 거 이렇게 알아주신다... 진짜 다들 열심히 하자

또 빡치는 건 문이과 공통 내신이라는 거! 3년내내 국영수 문이과 같이 내신 산출하는데 문과는 수학에서 밀려버리죠... 수학 괴물들 진짜 못 이기겠어요. 문과에서 수학 1,2등급 찾기 힘들어요

열심히 해야징

02년생들은 라떼는말이야 해도된다..

난 다른건 모르겟고 자유학기제가 제일 신기함 ㅋㅋㅋ 물론 만든사람 뇌가

Done is better than perfect

고3인데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잘 챙겨보고 있어요•_•

현 고3인데 이거 보다가 울컥해서 울었어요ㅠㅠ 미대 수시 준비인데 교내 미술 대회도 다 취소 되고 대학 실기 대회도 연기 or 취소..... 막막하네요 ㅠㅠ

고3들 힘내라 진짜... 안쓰럽네

이과는 어차피 과탐 할거고
국어는 화작/ 문법 선택이고
수학은 수1,2 공통에 미적 기하 택1인데
교과서 어차피 다 같고 수1수2 이미 거쳤고 심지어 미적도 어느정도 거쳤는데 어떤 점에서 격변인거죠?

03인데 03도 불쌍 신종플루는 저학년이라서 딱히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세월호 때문에 초5에 이어서 초6때도 수학여행 못가고 거기다 메르스 터지고 중1때 자유학기제 했는데 우리때도 그닥 나아진건 없었고 고2인데 코로나땜에ㅜ수학여행못감. 중학교3학년때 수학여행이 마지막임... 거기다 03때 수능 바껴서 02도 재수못하겠지만 우리도 개편된 수능 처음이라 어케준비해야될지 잘 모름

와 02년생 존나불쌍하다..는 시발 그게 접니다 진짜 눈물나요 밥도 이상하게 먹고 거리니 뭐니 두라면서 정작 얘들은 마스크 답답해서 하지도 않고 그냥 열심히만 하자는 생각잊니다....

고3이라 기숙사에서 공부하다가 사는 동네 주변에 확진자 나왔다는 이유로 퇴사당한 내 인생이 레전드

흐허허허헝 부산대 꼭 갈거야

열심히하자!!

고3여러분~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응원합니다😊

근데 이번 02년생들이 학창시절은 진짜 개 억울할듯ㅠㅠ
형 누나들 힘내세요 남은 수능날까지 열심히 공부하시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월 모의고사 시험보는 날 열 난다고 시험 도중에 구급차 실려갔습니다. 자주 있는 일이라서 시험보겠다고 했는데 교육 방침이 있어서 따라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1교시 국어 보다가 중간에 나가서 국어 5등급 받았어요. 다른건 시험을 보지도 못했구요. 최악이네요. 현재 고3들은 코로나 관련 증상이 조금만 있어도 자가격리하고 그렇다고 학교에서 빠진 수업을 보충해주는것도 아니면서 어떻게 하려는건지... 정말 힘드네요. ㅠㅠ 심지어 제 친구 아파트에서 코로느 확진자 나왔다고 학원에서 등원을 거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어떻게 하라는 거죠 대체 ㅋㅋㅋ

현역인데 요즘에 너무 힘들어서 안좋은 생각이 많이 드는건 사실임.. 점수를 확인할수있는 시험은 없고 사이 텀은 좁아서 준비할시간도 많이 없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가끔씩 드는 요즘임..

학교 쌤들 매 수업시간 들어 오시면 하시는 말들이 너네만 보면 너무 안쓰럽다구 .. ㅠㅠ 그 말 들으면 또 힘 빠지고 그래요 ㅠㅜㅠㅜ

강성태 영어 단어 잘보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는 꿈을 갖는 데 도움이 난 되었는 데 친구들은 못 가짐ㅋㅋㅋㅎ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아눈물날거같아진짜ㅅㅂ 02년생들이 뭘 그렇게 잘못했너ㅜㅜㅠㅠㅜ재수생반수생 무서워 죽겠는데 중간고사는 2주도 안남았고 진짜 불안해 미치겠ㄷ네 이래서 대학갈 수 있을까ㅅㅂ

저도 고3이지만 막막합니다.다같이 힘내봅시다!!

앞길이 막막할지라도 자신을 믿고 길을 걸어갔으면 좋겠어요!!

예 02년생임다.. 이미 재수 확정이예요... 원하는 대학 자체시험 내년에 다시 칠거임^^ 올해는 재수생이 예년보다 더 많이 붙었던데, 이미 예상하고 있었어서 불합격 타격이 없네..((쥬륵

그래도 여기 댓글은 02년생들 힘든거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 멘탈 흔들릴때마다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은 코로나 때문에 고3만 힘든게 아니다 모두가 힘들다며 환경 탓하지 말라는 말만 하시고 솔직히 누군가가 좀 알아주길 바랬어요. 힘내라고 해주길 바랬었고. 영상도 댓글도 다 너무 힘이 돼요. 수시 준비해 오던 사람이라 솔직히 너무 막막하지만 손에 집히는거는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하고 있어요. 우리 02년생 정말 화이팅이에요! 다들 몇달 뒤에 웃으면서 봐요.

하... 코로나 사태도 그렇지만 저에겐 정말 2020이 지옥같은 해입니다...
11월26일경부터 수능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뒤로 계속 살면서 해오지않던 공부에 노력을 하면서 공부가 재밌다는것을 알았죠... 하지만 1월초 방학이 시작하고 2일뒤 배에 알수없는 통증이 공부를 방해하며 체중감량이 시작되고 5월26일 현재 77kg -> 53키로로 24키로가 감량 되었습니다 수능 1년중에 165일 이상을 날리고 200일도 채안남은 지금 다시 공부를 하는데 등교를 할 힘도없어서 재수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억울하고 답답하쥬 ㅠㅠ

어우

아 이제 공부도 열심히하고 대회도 있는거 다 나갈려고 했는데 이게뭐람 ㅎㅎ,,

심지어 개학한지 2주만에 시험이라 이제 1주일남았는데 범위는 또 온클이라고 개많고
가고싶은 대학 원서접수는 중간고사때 딱 겹쳐서 지금도 자소서 쓰고 앉아있고...
중간 점수도 안나오고 대학도 떨어지면 그냥 인생 포기각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형평성 어떻게 할건데;;;; 왜 정부 가만히 있는겨

하 수능보단 내 고3 생활기록부가 텅텅 빌까 무섭다.. 동아리 활동도 못하네..학교에서 발표도 못하게 막고..나를 어필 할 수 있는 시간이 진짜 줄어든다는게 너무 크다..ㅠㅠ 상담도 잠깐씩만 할 수 있어서 하..ㅠ 대학을 갈 수 있을지 디게 혼란이 오네요..쩝 그래도 홧팅해야져 이러고 있어봤쟈 도움되는 것도 없으니

예체능은 예외인가요?

재수가 큰 문제는 아닌데 벌써부터 재수할 마음으로 공부하는건 문제임

재수하면 X된다고 해도 재수생은 항상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02년생이지만 빠른년생이라 작년에 입시를 실패하고 올해 재수합니다 약간 유리하긴해요.. 제 동갑애들보다는..

이과는 재수하면 오히려 나쁠건 없지 않나요?
약대 들어와서 의치한약수가 최상위권을 다 먹을 거고 그렇게 되면 다른 기존의 상위학과들은 내려갈텐데
게다가 내년에 이문과 공통과목에 선택과목 8?문항에 등급컷 같이 산출할 가능성도 높아서 이과생들은 기존에 가형에서 받을 등급보다 더 높은 등급을 받을 것 같다고 하네요

버리는세대라고 농담삼아 그랬었는데 진짜 버려졌네

우리들 02년생의 인생은 저주같다ㅋㅋ

이번 방학을 기회라 생각하고 재수생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4모 성적이 많이 올랐네요.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모든 선생님들 공통 질문:너네 2002년생이지 그때 월드컵 4강 신화 일어났는데 너네는 봤니~?

전 03이라 바로 위 선배님들께서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ㅠㅠ 이럴때일수록 더 멘탈관리 열심히 하고! 파이팅하면 좋겠어요💙

고3 화이팅!!!ㅠㅠㅠ

할 수 있다 !!

재수하지말고 제발 꼭 붙어라

진짜 02 개불안함 ㅜㅜ

현 고3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뭣 같습니다 진짜...
학교 행사 다 취소되서 생기부에 적힐 것들 사라지고 수행평가도 못봐서
지필 반영 100%인 상황이라
실수해서 한 문제 틀리면 나가리 됩니다
정시는 반수생들때문에 더 힘들고
재수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공부접고 기술이나 배워볼까싶네요
ㅈ같은 세상

04는 어떤가요?

기벡 내신시험 ㅈ빠지게 공부해서 봤는데 수능에 기벡이 없는 게 진짜 레전드다

1. 99: 수능 전날 지진&연기발표
2. 00: 불수능(->재수->새내기 날림)
3. 01: 새내기 날림, 전년도 불수능으로 상대적 많은 재수생들과 경쟁
4. 02: "코로나", 재수는 이론상 개빡셈
다음 중 가장 불쌍한 출생년도는?

음 근데 수학여행 다 못간 건 03년생인데... 초5때 세월호 참사 일어나서 개나 소나 다 갔던 초등학교 경주 수학여행도 못가보고 이젠 고2 되서 와 드디어 나도 인생 첫 수학여행❣️이러면서 들떠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제주도 다 취소... 물론 학교에 따라서 수학여행 가는 때가 다를 수도 있지만 내가 03으로써 03들이 노는 일정에 딱딱 맞춰서 다 취소됬었음...ㅠㅠ 우리오빠가 02년생인데 입시가 개같아서 그렇지 학교에서 수학여행 2번이랑 해외교류? 그런 건 다 갔었음....

190일 남았는데 이과고 444입니다 수능까지 죽도록 하면 인서울 네임벨류 갈수 있을까요

누굴위한 학교교육인가..

재수도 중독이라.. 현역때 재수해야겠다는 생각들면 거의 90퍼가 재수함.. 또 그래서 재수가 삼수되고 .. 계속 한번 더 한번 더 이런 생각 듦 그냥 지금 열심히 하는게 답

힘내라는 말밖에 못해줘서 미안해 고3! 힘내!!

어쨌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요번 고3들 너무 안쓰럽다...상황이.....이도저도 아닌 상황이네...재수를 생각하면 또 재수는 또 그만큼 힘들고 현역으로 또 수능치뤄내려니 지금 상황은 또 뭣같고...그래도 결국 마지막에 웃는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달려온 사람들이니 다들 주어진 상황에 정말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겟습니다...주변에 포기하는 애들 보인다고 같이 포기하시면 정말 큰일나요...안보이는곳에서 피터지게 열심히 하는 애들 수두룩합니다..그걸 항상 기억하셔야돼요...다들 파이팅입니다!

전국 고3화이팅

형 수행평가도 성적 점수에 반영돼요?? 되면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아는 분둘은 댓글 한번이라도 달아주새요...

올해 힘들게 공부한만큼 내년은 코로나가 사라져서 대학생활이라도 제대로 즐길 수 있기를

고3 독서실에서 이거보는데 진짜 울고싶당 쉬발,,,

흑..고3인데 최근 너무 혼란스럽고 난 되어있는게많이 없는데 너무많은시간이 지나가버려서 저도 모르게 재수생각을 하고있더라구요,,이영상보고 다시 멘탈잡고 수시챙길게요ㅜㅜㅜㅜ

현 고3 왔다갑니다ㅠ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어려운 시기,힘든시기이지만 잘 견뎌봐요:)
끄앙ㅠ

시험 10일 남았는데 공부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수시만 바라보고있어서 중간고사 꼭 잘봐야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ㅠㅜㅠ

06년생, 지금 중2입니다. 고3 선배님들 정말 응원해요!!! 저도 코로나19로 인해서 "07년생으로 태어났으면..."이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코로나19로 현타가 많이 오네요 ㅠㅠㅠ 저도 중간고사 준비해야 하는데, 자꾸 게을러지는 것 같아 힘드네요 ㅠㅠㅠㅠ
고등학교 3학년 선배님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요!!!! 중학생인 제가 응원합니다!!!!!
고3 선배님들! 최선을 다해서 원하시는 대학 붙어요!!!! 꼭! 강성태님! 항상 저희 초중고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좋은 정보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4월모고 보고 현타 개쎄게왔는데,,, 진짜 답이 없다 난,, 방학 내내 하루도 안쉬고 공부했는데,,, 공부 방법이 이상한가,,,너무 늦었는데 성적 올리기엔,,,막막하네요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놀러가야겠다~

현역 때 수능을 망쳐 재수를 해본 사람 입장으로서 끝까지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같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침착하게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하는게 더욱 중요하구요. 즉, 자기가 시험을 보는 주체이기에 자신을 더욱 믿어야 된다는 거에요. 고등학생 분들이 생각하는 캠퍼스 라이프는 사실상 1-1학기면 다 끝나요. 물론 이거는 사람마다 말하는게 다르겠지만, 남성분들은 군대가랴. 여성분들은 학점, 취업 졸업 준비하시면 벌써 고학번이 되요. 그래서 수능을 잘 보는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대학에 들어와서 뭘 배울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어떻게 세울지, 이를 또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지가 정말정말 중요하답니다. 막상 대학에 들어오시면 흐지부지 사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 또한 성장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올해 수능치시는 고3 학생분들과 n수생 여러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재수를 해봐서 그런지 영상보고 긴 글 남깁니다. 다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길 화이팅!!

고삼인데 막막합니다.. 힘낼게요 ㅠㅠ

모두 화이팅!!!모두 한방에 원하는 대학 가시길 바래요!

고3 화이팅하세요!

초1때 신종플루 걸려서 학교 못가는게 뭔 큰 피해인가요.. 저 신종플루때 고등학생이었는데 학교 휴교 없었고요 걸린 학생만 안갔던걸로 기억합니다. 92년생이랑 학교 같이 다닌 93년 생인데 고3 끝나고 문과 수학 개정됐고 이과도 마찬가지였고요. 없던 부분이 추가 돼서 문과는 미적분 추가됐습니다.

02년생입니다 응원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내자 고3 친구들아 나중에 후회안하도록 열심히 해보자 화이팅

시험은 정말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네요
중요한 시험을 준비할때, '한 번에 붙기 어려운 시험이야' 라고 생각하니, 정말 공부도 안하고 시간만 허비했던 기억이있네요...지금 생각하면 시험보기도 전에 포기한게 어찌나 후회되는지...
혼란스러운 시기지만 다들 좋은 결과를 바라보며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라네요

02인데 이번 1학기로 좀 올려서 서울 중하위권 대학이라도 가볼려고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참 답답하네요... 그래서 아예 재수를 생각하고 있는데 느슨해진 정신을 채찍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최선을 다해보고 성에 안찬다면 그 후에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베이비캐슬에서 자녀분이 초2 되는걸 알게됐어요. 저는 초3 쌍둥이를 키우는 학부모이자 ‘흔한엄마’ 유튜브를 통해 교육정보를 나누고 있답니다~ 고등학습법 궁금하면 와서 찾아보고 말씀듣고 했거든요. 아이가 초등이라하시니 조금 앞서가는 제 정보들이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 저도 구독자로 정보 드려봅니다^^ 초등학부모로 저희 채널에 놀러오세요~ 저는 구독자로 자주 찾아오고 있습니다^___^ 초등이지만 긴 안목으로 대입까지 정보를 알아야 플랜을 세울수 있어서 잘 듣고 잘 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당~~

재수는 후회 해서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더이상 후회할것도 없는 이 마당에 열심히 공부합시다.

근데 나는 내년 수능에 재수하면 이과 애들에게 많이 유리 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1. 수학은 문이과가 수학1, 2를 같이 봄. 현우진曰 작년 수능 수학 가형 1, 2, 3, 4초반은 1등급에 갈 가능성 많다고 함.
2. 약대생겨서 상위권 애들일부가 약대로 빠져나갈 가능성 농후함.

아..난 힘든것도 아녔구나...자유학년제+코로나로 멘붕왔었는데...에너지 얻고 갑니다.... 화이팅!

우리 학교는 자유학기제 안했는데

1:54 *02들아 처음이 쉽지 지금 포기하면 6수한다* 포기하지말구 후회없이해라

02년도에 월드컵으로 운 다썼다는 말이 있습니다......화이팅..

고2도...정시수시결정하는 중요한시긴데...

힘들긴 힘들겠지ㅠ 내동생은 빠른이라... 화사취업하려려는 02년생인데 힘들어하더라구! 그래도 옛날분들도 80년대초반생이나 그 이상분들도 힘드신일이 많았을거라 생각해!! 꿈을 유지하며 화이팅

고2에 생일1월3일인데 어머니 ㄹㅇ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중2인데 이번고3 진짜 안타깝습니다..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ㅜ!!

살아오면서 별 일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고단하네

에구... 대박인 학년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