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평이했단 뉴스들에 핵빡친 강성태 (※ 최신 등급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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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종로학원 대표님 모시고 입시상담 무료로 해드리기로 했어요. 저녁 8시에 라이브 방송
댓글 질문도 미리 받고 있어요. 질문 뽑히면 문화상품권 보내드리기로 했어요. 도움 됐으면 ♥ bj.afreecatv.com/kst24kor/post/80125500

직접 시험 쳐보지 않았으면
평이라는 단어 쓰지 마세요.
정말 무책임합니다.
이번 수능 친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ㅜ
정말 수고했다는 말밖에 할 수 없군요ㅡㅠㅜ

등급컷 보니까 많이 어려웠던 것 같은데 기자들은 도대체 뭘 쳐보고 평이하다고 하는건지.... 수험생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성태형 난 여기까지 할려고
국어 수학에서 탈탈 털리고 울뻔했는데 영어 탐구에서 어떻게든 멘탈부여잡고 풀어서 그래도 참 다행이구나라는 생각이들어
원하던 학교 성적에는 한참 떨어지는 성적을 받을 거 같지만 근 1년간 혼자 잘버텨온 내가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는 떳떳해
입시판에 더 머물 자신이 없어서 그냥 최대한 성적 맞춰서 갈려고
울적해서 그냥 적어봤어 이거보는 04들 다들 힘내 나는 간다..

수능 끝나고 평이하다는 말에 진짜 많이 상처 받고 나만 못한거구나 생각해서 눈물났는데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정시 재수생이라 작년에도 겪어본 수능이라 크게 떨지도 않았는데 제일 믿던 국어부터 시작해서 수학, 영어, 심지어 탐구까지도 와르르 무너져버려서 마지막 종이 치자마자 그 자리에서 오열했어요 ㅋㅋ.... 작년보다 더 못친 것 같기도 한데 더 이상은 무리리는 생각이 들어 저는 여기까지만 하게되었어요 전 열심히 했으니 후회하지 않으려구요!ㅎㅎ 다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부모님이나 친척들은 뉴스기사 보시고 난이도 생각하시는데,,

오늘 수능치고 온 수험생입니다.
수능 치고 별 감정없고 허무했는데 이 영상보고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오르면서 눈물이 나네요... 진정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성태님

재수까지 하는데 국어칠때 화작에서 글 안 읽혀서 멘탈 나갔다가 뛰쳐나가서 울고싶은거 꾹 참고 멘탈 부여잡고 끝까지 한 ‘나’ 너무 너무 수고많았어

기사보고 "아 나만 못 봤구나"의 생각들었는데 선생님 영상보니까 좀 많이 위안이됐어요ㅜㅜ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었는데 바쁘실 텐데도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국어 진짜 탐구까지 끝나고 핸드폰 받아서 교실에서 대기하면서 기사 봤는데 국어 난이도 평이라고 하길래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평가원이 봤을 때 평이하다는게 맞는듯ㅋㅋㅋㅋ
수능 때마다 등급 컷 보는 게 취미인데 국어 1컷 점수 보고 멍 때림… 쌉불수능이구나ㅠㅠ

강성태 선생님께서 이전에 수능 가기 전에 보라고 올린 영상에서 "모든 문제를 다 모르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라는 식으로 말씀하신 게 오늘 정말 수능에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국어볼때 손에서 땀나고
수학볼때 손떨렸다

오늘 저희 시험장에서 영어듣기 시간에 듣기 방송이 5번문항부터 끊겼습니다… 갑자기 지지직 거리더니 실수가 낫다고 독해를 먼저 풀고있으라네요 … 진짜 멘탈 나간상태로 풀다가 또 중간에 듣기를 다시 시작하겠대요 ,,,,,,하 진짜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2점차이로 등급떨어지고 ,,, 왜 저는 불공평한 시험을 봐야했을까요 너무 억울하네요

문제 풀다가 손떤거 진짜 살면서 처음이였음..다들 진짜 수고 많으셨구요 우린 꼭 빛날거에요 푹 쉽시다 이제

이거 보신 기자님들 제발 내일이라도 기사 다시 써주세요ㅜㅜ 저희 엄마 기사만 보고 수능 쉽게 나온 줄 알고 엄청 기대하고 제가 어려웠다는 말을 해도 안 믿어요ㅜ 제발 다시 기사 써주세요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ㄹㅇ로 항상 수능끝나면 마치 일주일 전부터 기사 준비해 놓은 것 마냥 평이했다 ㅋㅋㅋㅋ

솔직히 수능 보고 나서는 별 생각없이 끝났네ㅎㅎ 했는데 집와서 밥먹고 방에 혼자 있으니까 너무 눈물나요 이게 노력에 비례하는건 아니구나..싶어서 너무 허무하고

수능장에서 진짜 국어수학 치고 나올뻔했음 ㅋㅋㅋㅋ 다행히 영어 탐구 치고 최저 맞췄는데 수험장에서 ㄹㅇ 체감난이도 역대급입미다

안녕하세요 3수생이었던 21살 입니다.
저는 매년 수능이 끝나면 휴대전화를 받고 바로 국어 수학을 채점 했었습니다.
오늘 채점을 하면서...사실 시험을 푸는동안에도 많은 생각을 했지만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실망을 했었습니다.
혼자서 알바 두개를 하면서 책값 강의 값 식비등을 해결하고, 일을해보니 공부할 시간은 많았고 그동안 내가 안 한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올해는 정말 치열하게 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런 시험에서도 만점,1등급친구들은 존재한다는 것 압니다. 하지만 그 사실이 오히려 그러면 내가 부족했구나 내가 잘못했구나 라는 생각응 들게 해서 더 힘들긴 하네요.
시험장을 나와서 집에 들어오고, 부모님을 뵙고는 그냥 갑자기 눈물이 흘렀습니다. 내가 어떻게 될까...한번더 하는게 맞는것인가...공부를 많이해도 시험장에서 똑같이 당황하고 똑같이 긴장하면
결과는 또 처참할텐데 대체 뭐가 맞을까,, 그리고나서 자연스럽게 기사들을 찾아보았고 평이했다는 기사들을 본 이후부터는 그저 멍 한 상태가 되어
아무생각도 하지 않았고 안 하고싶었습니다. 그러다 유튜브 첫 화면에서부터 작은 위로를 받고, 이번 강성태님의 영상으로 제 마음이 많이 위로가 됐습니다.
앞에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결론은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국어 어려웠다고 토로하니까 엄마가 기사보고 쉬웠는데 왜그러냐고 그러더라고요ㅠㅠ 진짜 억울했어요

평가원에서 기자회견하겠지.
평가원: 죄송합니다 난이도 조절 못 했습니다. 변별력 있게 내다보니까 어쩔수없이..

진짜로 성태형은 위로랑 격려를 해줘도 막연하게 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이고 진심을 담아서 하는게 느껴져서 감사하고, 존경스럽게 느껴진다...

진짜 힘든 와중에도 저 도와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감사할 따름이에요
저같이 예민한 수험생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많은 수험생들에게 지금 당장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할정도로 큰 거일텐데
저런 기사는 진짜 무책임하네요.

진짜...끝나고 뉴스보고 멘탈터진채로 진짜...진짜...놀랐다고요ㅠㅠ
그래도 망하긴했지만ㅠㅠ

국어보고 멘탈나가서 못잡고 몸은 또 긴장되고 혼란스러워서 배도아프고 다 망가졌는데..
진짜 슬프네요.. 다음 보시는분들 저희를 계기삼아 좀 더 열심히 하시길바랄께요 화이팅..

쉽다=보통
평이하다=어렵다
다소 어려움= ㅈㄴ어려움
어려움=지옥

진심 기출분석이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리트나 psat 방식으로 공부한 학생이 성적이 더 잘나오는.. 그냥 노력형 인재보다는 재능형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이는 시험이었음.. 민찬홍 교수가 출제위원장 된 뒤부터 ㅇㅈㄹ

형누나들 진짜 내가 수능 안쳐보고 이런거 잘 몰라서 뭐라곤 못하겠지만
너무너무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
진짜 대단해... 고생 너무 많았어!
수능봤다고 고생 끝도 아니지만 바꿔말하면 희망 끝도 아니니까!
모두 화이팅했으면 좋겠어..ㅎㅎ

질문)이번에 문이과 통합 첫 수학이였는데 문제의 난이도와 문이과 통합 취지의 부합하는 시험이였는지 궁금합니다

이 동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고3학부모입니다.
언론에서 나오는... 평이하다는 뉴스...
'국어는 쉬었다며?'
시험 끝나고 나오는 아이는
'엥???'하면서 깜짝 놀라네요~~
아이는...
집에 와서는 소리없이 밤새 울었습니다. 😭😭😭
이 동영상을 늦게 보고는
아이에게 위로의 얘기를 건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마음 잘 잡았습니다.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ㅜㅠㅠㅠㅠㅠㅠ진짜 저만 국어 채점하자마자 운건 아니죠 ..? ㅠㅠㅠㅠ 항상 8,90점대 유지했는데 진짜 모고때도 못받아본 점수인 60점대 나와서 펑펑 울었어요 하ㅠㅜㅜㅠㅠ 등급은 포기하는게 빠르겠죠 ...

강쌤 최고!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어떤 형태로든 가장 좋은결과로 열매맺으시길 믿어요!

04들 300일 200 일 100일 심지어 21일,14일,3일에도 포기하지마라 진짜
날짜에 연연하지마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

감사합니다 몇시간전에 수능치고온사람으로서 선생님의 이런말씀은 큰위로이자 힘이됬습니다!!

재수생인데 9모 평균 2등급이었는데 이번 수능 평균 4등급 나왔습니다.
국어에서 멘탈이 나가서 다 무너진 느낌이네요 오늘 2시간동안 울었습니다.
그래도 전 한번 더 도전해보려 합니다 내년에는 꼭 원하는 바 이룰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내년 수능칠 사람으로서 너무 무서운 등급컷이네요

수능 보신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고
다들 행복한 일들이 많길!!🥰

오늘 시험봤던 수험생입니다.
1교시 국어 시간에 가채점표 작성을 하기전 정답지 받고 담당 교사에게 가채점표 작성을 물어봤습니다. 그분께서 올해부터는 규정상 가채점표 작성이 안된다고 계속 강조하셔서 1교시 국어 시간 가채점표 작성을 못했어요. 그런데 저희반 외에 다른 시험실 학생들은 다 가채점표 작성이 가능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지금 저의 정확한 국어 성적을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발 담당 교사분들 확실히 이야기 하시고 전달해주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오늘 수능을 응시한 모든 수험생들 수고하셨습니다.

04 현역들아 이제 우리 차례다
남은 1년까지 우리 모두 후회하지 않게끔
치열하게 싸워보자
23수능 화이팅🔥

기자님들이 평이하다고 쓰신 기사때문에 왜 제 점수는 이정도 밖에 안되냐며..오늘 하루 집안에서 얼마나 눈치밥 먹었는지 몰라요ㅜㅜ수능이 끝났는데도 이렇게 힘들어야하는지.. 저말고 다른 수험생들은 시험 잘보셨길 바랍니다.. 하ㅜㅜ..

제 친구가 올해 5번째 수능을 치고 연락이 왔어요. 중학교때부터 본 친군데 아직 세상의 문턱 앞에서 아직 빛을 보지 못 하고 있는게 항상 안쓰럽고 다른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 미안했어요. 항상 이번 수능도 망쳤다고 하면서 우는 모습이 너무 힘들어 보이고 그러면서도 또 도전하는 모습이 대단하기도 하고요. 몇번 아직 그 문턱에 걸려 밖을 보지 못 하는 네가 너무 안쓰럽다고 한 적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네가 알아야 할 점은 이 세상은 너무 아름답는걸. 수능과 암기 공부 따위들이 우리의 운명을 자초할 수 없다고요. 이 나라의 모든 10대들을 응원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나이인 10대를 방 안에 책상과 문제지에 시간을 부으며 하루하루를 지내는 것이 저도 그래왔던 시간들이 있기에 항상 울컥울컥하고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괜히 미어지더라고요. 그럼에도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하고요. 앞으로의 멋진 세상이 당신을 응원할 겁니다. 그러기에 누구든 좌절하지 말고 앞으로 걸어갔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아직 따뜻하고 아름답거든요. 그리고 정말 대단한 일을 했고, 이제는 수고 많았고 편히 쉬라고도요.

삼수생인데 국어 딱 보고 쉬는 시간에 슬프지도 않고 진짜 사람이 개초연해졌었음

매년 함께 수능을 보시며 수험생분들의 마음을 대변해 소신발언하시는 강성태님 정말 멋있어요.. 수험생분들 다사다난했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일 년 동안 공부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보는 학생들 평이한 시험이란 없습니다.
상대평가이기때문에 모든 문제마다 온 신경을 쏟아서 푸는걸 선배들은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난이도가 어쨋다하는 기사에 흔들리지마시고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시길 빕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어려운 시기를 뚫고 수능보신 여러분들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사실 이번수능을 평이수준의 기준으로 잡고 앞으로의 수능은 쌉불수능으로 만들겠으니 각오하라는 평가원의 큰그림이 아닐까?
난이도조절이 힘들다면 물수능보단 불수능이 훨씬 낫다고 봄

오늘 수능 보고 나왔는데 국어 보고 진짜 멘탈 털렸습니다... 겨우 멘탈잡고 마저 풀었는데 진짜 국어 쉽다는 뉴스 보고 기자 쥭여버리고 싶었어요 장난하나 진짜 ㅎr,,,, 한숨만 나오네요

성태형덕에 위로되네요… 다들 수고하셨어여

형은 진짜 좋은 사람이에요... 진심으로 나 진짜 빈말 못하는 사람인데..

6,9평 다 안정적 2 뜨다가 이번 시험에서 74맞고 손떨렸습니다...ㅎㅎ 다행히 영어,탐구로 만회해서 최저는 다 맞췄지만.. 기사에서 평이하다는 말 나올때마다 어이없었는데 이렇게 말해주시니 참 좋네요ㅠㅠ😢

저도 여기저기서 계속 수능이 쉽다라고 떠서 진짜 아 망했구나
나만 망한 거구나 했는데 성태님 덕에 위로 받았어요ㅠ
그리고 전날에 성태님이 잘될 거예요 잘될겁니다 반복해서 말해주신 영상보고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ㅠ
응원 덕분인지 최저 맞췄더라고요ㅠ 언제나 감사합니다

진짜ㅜㅠ 쉽다고들 하셔서 가슴이 철렁했어요...

진짜 수능 당일날 나오는 난이도 이야기들은 믿을게 못됨… 작년에 수능 끝나고 집 가는 길에 국어가 쉽게 나왔다는 기사 듣고 멘탈 터졌던 기억나네 ㅠㅠ 알고보니 킬러는 없고 전부 준킬러라 1컷 낮게 나온거 보고 안심하긴 했지만… 수험생들 아니면 진짜 난이도 체감을 못하는데 평이하다는 기사들은 너무 무책임하다고 생각됨ㅠㅠ

재수생입니다 69월에 화학 만점이었는데 이번수능에서 4떴습니다 진짜 허탈하고 화도나고 너무 속상해서 미칠거같습니다 어떻게든 멘탈 잡고 논술 보러 갑니다 여러분 끝까지 힘내세요 저희의 1년이 이렇게 헛되게 끝날 순 없습니다

진짜 멋있다...
진정 학생을 위하는 사람이 성태형말고 또 있을까 ㅠㅠㅠ
사랑함다 라마형!!

아 이번 수능 어려웠구나ㅜㅜ 다들 고생하셨어요~

전 고2인데 왜 눈물이 나는거죠.. 이제 남일같지 않아서 그런건가ㅠㅠ 고3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수능 친 고3입니다. 뉴스 보고 울뻔 했습니다. 진짜 열심히 했는데 국어가 어려워서 많이힘들었거든요. 평이하다고 해서 참 막막한 기분이었습니다ㅠㅠㅠㅠ 올해 어려운거 맞죠??ㅠㅠ 제발요ㅠㅠ

헐.....강성태님 정말 감사해요...........
정말정말 심란했는데 위안이 정말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주변 친구들한테도 보내야겠어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뭔 개뿔이 숴워~" 에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 책임감 없는 기레기들 뭔 평이하다고 아 진짜 자기들이 풀어보든가

선생님,, 멘붕오고,, 재수 일년동안 했던 모든게 무너지는 것 같아서 정말 속상하고 영어 마킹도 밀려써서 수능 끝나고 멘탈 터져있는데 기사 보고 속상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이거 보고 눈물 날 것 같넹뇨

진짜 나도 국어 풀면서 눈물이 주르륵 흐를 것 같은 거 꾹꾹 참으면서 겨우 수학 영어 과탐 다 풀고 왔는데 기사 보자마자 국어 평이했다고 되어있어서 나만 오지게 어려웠나,,,, 한참 고민하고 절망함,,,, 03년생 입시 뭐이리 힘드냐 진짜,,,, 문이과 통합에 코로나에 하,,, 진짜 힘들다

진짜 수능 끝나고 수험생 생각해주시는 분 거의 처음 봤다 감덩ㅜㅠ

강선생님! 엄마도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ㅎㅎ 정말 아들과 같이 맘이 힘 들었답니다. 가끔식 보고 힘을 얻어 갔어요! 감사드립니다.

모든 수험생여러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국어 볼때는 생각보다 구성이 괜찮아서 풀수 있겠다 싶었고 풀면서 시간이 지체되자 당황했었습니다. 다행히 국어는 나름 준비한데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침착하게 풀었지만 수학을 보는 순간 아 평가원이 재학생들을 고려를 안했구나 싶었습니다. 시험 끝나고 기사를 보는데 다들 국 수 평이라던데 나만 헬이였나 싶어서 현타가 엄청 오더라고요. 그래도 지금까지 노력해온 저를 믿고 결과를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수능을 본 모든 수험생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기적적으로라도 원하는 대학에 붙길 기원합니다🙏

진짜 수험생의 마음을 잘 대변하신 것 같습니다. 보통 댓글 안 다는데 올해 수능본 재수생으로써 너무 공감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성태선생님

이거 ㄹㅇ... 국어 때 너무 긴장해서 그런 건가 지문이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았었고 시간도 부족했음 공부 개잘하는 내 친구도 시간 부족하다 할 정도였음 ㅠ 근데 기사보고 너무 화나가지고 이게 맞아? 이러고 있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국어볼때 문학이 생각보다 오래걸리는데? 생각했고 수학풀때 8번부터 막혀서 10월 모의고사가 생각이 났다...

진짜 남겨주신 영상 덕분에 끝까지 포기 안하고 멘탈 잘 부여잡은 것 같습니다 ㅜㅠㅠㅜ

뉴스보고 전문대 하나라도 써볼걸 그랬나 후회했었는데 선생님 말씀 들으니까 위로가 되네요! 하고 싶은말 속 시원히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3년생 고3인데 이번에 1교시 보면서 원래부터 시간 부족해서 비문학 두 지문을 못 풀 상태였는데 이번에는 비문학도 다 찍고 심지어 화작도 긴장해서 그런지 잘 안 풀리더라고요 그 후에 2교시에 수학 보는데 계속 나만 못 푸는건가 싶고 진짜 왜 수능때 자살을 많이 하는지 알게되고 진심으로 울고 싶었는데 그래도 점심시간후에 진정해서 봤는데 끝나고나서 현실감이 아예 없더라고요... 최대한 당분간은 잊어보려하지만 떠올릴때마다 울고 싶은건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이번에 같이 수능 보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수능 어려웠구나… 국어 1등급에 미적분이랑 영어 100점 받은 사람 있는데 정말 대단하신 거구나…

얘들아 고생 진짜 많았다 진짜 진짜 수고했어 살아보니까 수능이 전부가 아니야 인생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는거야 힘내자 화이팅!!!

수능도 못 보고 대학도 떨어지고 주변에도 부끄럽고 그냥 내가 이정도 놈인건가 이런생각이 가득했는데 선생님 말씀이 올해 힘들었던점을 다 알아주는 것 같아 눈물이 났네요 ㅠㅠ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ㅠ

진짜 화나는거.. 평이했다는 거 뉴스에 도배되듯 나와서 부모님은 그거만 보고 수능 평이했대~ 이러심...ㅎㅏ...진짜 기자들 왜저래

저는 재수생인데 원래 강성태씨 잘 관심 없었는데 이 영상 보고 눈물이 나네요
어제 수능 국어보고 정말 울고 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형

하 끝나자마자 기사 보고 절망했는데ㅜㅜ 다행이에요 쌤 영상 보고 위로가 됩니다 ㅠ 어제 쌤 영상 보고 수능 가서 긴장 별로 안할 수 있었어요ㅜㅜ그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고 여러분들 무조건 소중한 존재임을 꼭 기억했음 좋겠어요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

오늘 수능 끝나고 나오는 선배들 한 번 보고 싶어서 4시 15분쯤에 나가서 보는데 뭔가 부모님들께서 차 태워가시고 다독여주고 하는 거 보니까 울컥하더라고요. 제가 2년후에 저 자리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착잡하네요. 동기부여도 됐습니다

우리나라 교육 =
사람 괴롭히기
마음 아프게하기
남 미워하게 하기
좌절하게 하기

강성태님이 구독자와 조회수 많이 나와서 뉴스에도 나오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학생을 대변해서 말해준다는게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전 사실 큰 불이익은 아니었는데.. 원래 수능 시험 볼 때 개인 샤프를 쓰면 안되지만 연필은 사용해도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또 그게 맞고요 근데 4교시 탐구영역 보는 도중에 감독관께서 오셔서 "개인 연필은 가져와도 쓰면은 안돼" 이러셨어요 저도 급하게 문제 풀고 있던 터라 일단 알겠다고 하고 넘겼는데 생각해보니까 애초에 안되는 것도 아니었고 심지어 시험 중간에 말거신 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크게 영향을 받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정확히 알고 감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ㅠㅠㅜ수능 어려웠는데 막상 보고 나니 수능 쉬웠다니 어쨌다니 하니 마음이 좀 그랬네요 열심히 했었는데

이번에 수능친 수험생맘입니다
성태님영상보고 울컥했네요
위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둘째아이준비해야죠 ㅎㅎ

제발 뭐 어디 전문기관들이 “수능 난이도 평이..” 뭐 이렇게 내는거 제발 좀 안내줬음 좋겠음 애초에 수능장에서 보는 학생들이랑 한평생 내내 수능만 연구하는 사람들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쉽겠지 평이하겠지 그거 다 학생들 기만처럼 보임 제발 수능장에 있는 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다들

정말 학생들을 생각하시고 위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강성태 선생님의 앞날 또한 행복으로 가득하길...

와 제목보고 바로 달려왔어요.......수능 평이한거 진짜 말도안도ㅐ요....

수능전에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풀라는 영상이 정말 도움됐습니다! 진짜 포기할 때쯤 이 말 생각하면서 끝까지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꼭 이 댓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진짜...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다행이다ㅠㅠ 감사합니다...정말요

평소 모의고사 풀던 것보다 너무 잘봐서 첫 수능이었는데도 나름 만족했어요 근데 부모님 기준에는 아니었나봐요 재수 얘기까지 나왔어요 ㆅㆅ... 그래도 다들 수고했어요 필적확인 문구처럼 다들 비상하길 바래요

학원조교라서 수능문제 전체적으로 봤는데..삼수 짬바에서 보기론 어려운거 맞습니다ㅠㅠ수능은 매년 어려워지네요..더 어려워질것도 있나(가급적 수능 빨리 탈출하시길)그리고 기레기들 미쳤나; 저도 나름 불수능이었던 19학년도 수능을 아쉽게 마무리하고 대학간 사람이라 불수능을 망친 경험이 있지만..처음에 어떤 길로 걷든 마음이 굳건하면 결국엔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는거 같아요. 그러니 이번 수능 아쉽게 보았더라도 다 끝났다, 내 인생은 결정되었다 생각안하셨음 좋겠어요. 여러분들은 수능 점수하나로 결정되는 그런사람 아닙니다. 잠재력 마구마구 가지고 있는 고귀한 당신들이니까 이깟 수능점수가 우리들을 점수매기지 않도록 했음 합니다. 남은 입시들 화이팅하시고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겨울 안전히, 누구보다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 고생했어요🍀

수능판에서 현역부터 작년까지 3번을 함께했는데 올해는 수능날에 처음 집에 있어봐서 그런지 뭔가 되게 새롭더라..
수능당일까지 달려오느라 다들 고생 많았을텐데 이제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자고싶을때 자고 놀고싶을때 놀고 먹고싶을때 먹자
다들 수고했다!

너무 속상해서 어제 정말 심각했는데 선생님 영상과 댓글들 보고 저도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니까 후회하지 않으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성태 형님 걱정 마세요 ㅋㅋㅋ 오늘 시험 끝나고 기사 확인할 때 (비)웃으며 진지하게 생각 안하고 넘김요 ㅋ

사관학교 종합 선발로 밀려서 어떻게든 잘 봐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수학에서 멘탈 털렸습니다….가4나1이라고 지난해 2-3 나와서 일단 보자 했는데 털렸네요. 대학교 다니면서 준비했는데 좀 휴학할걸…..지난 3년간 본 수능 중 가장 어려웠습니다.

많이 울고 나서 위로 받으려고 왔는데 좀 편해지네요 고맙습니다 다시 할 자신이 생기지가 않아요 다시해도 똑같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