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재수 마음먹은 분들, 제 정신입니까?

재수생인데요…웬만하면 하지마세요. 그냥 하지마세요…

재수한다고 결과 좋아진다는 보장 없습니다
벌써 포기한다면 반드시 망한다고 봐야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공부하고, 노력하세요
모두 응원합니다

대단하신분 분노도 선택적으로 하시고 장제원 아들은 눈에도 안들어오나봐 곽상도 아들도 그렇고

당장 내일 일어날 일도 모르는데 미래는 더더욱 알 수 없는법
그래서 바꿔나갈 가치가 있는거니까 당장 지금부터 성실히 행해야해요ㅠㅠ

말만재수와 마인드+행동이 진짜 재수인 사람...
전 올해 잘 가서 대학공부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현 재수생입니다 재수하면 성인되서 다른친구들 놀때 혼자 공부하고있습니다 작년에 좀 더 열심히해서 대학 그냥 들어갈걸이라는 생각 맨날합니다. 현역분들 올해 꼭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제 절친이 계속 재수 재수 해서 제가 뭐라 했는데도 안들어서 빡쳤었는데 이 영상을 보여주면 되겠네요.

이 영상 절대 내리지 말아주세요... 힘들때마다 보러올게요

모든 영상을 봤는데 제일 와 닿는 영상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수를 하고 싶지도 않고 마음 먹고싶지도 않은데
계속 수능장가서 망할 것 같은 생각만 들어서
불안한 것 뿐.. 그렇다고 방심하다간 재수하면 그게 더 무서울듯

아직 수능은 안보지만 이거보면서 동기부여 되는 것 같습니다. 절때로 재수라는 말은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목표를 잡았으니 그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뜨끔하고 들어왔습니다…열심히 할게요..

03 예비 재수생이면 개추 ㅋㅋ

재수를하더라도 이번수능 최선을다해보자

이 시기는 꼭 혼자 공부하시길… 다들 마음들떠서 같이 모여 노는 경우 진짜 많습니다

수험생분들 응원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공신 강성태 언제 구독자 100만 찍었지 축하드려용

형님 너무 멋져요 다 띵언 같아서 좋았어요

펙트로 갈비뼈 3대는 부러졌다

수능이 아니고 일본유학시험 eju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24살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유학 갈려고 한평생 놀다가 작년11월부터 시작해서 내년을 목표로 준비중인데..
유튜브보다가 영상보고 다시 책상에 앉게 만드네요..
다음주 일요일이 셤이라 당연히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번시험이 마지막이 아니고 내년 6월 11월이 남앗으니 제가 좀 안일한 생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거 같네요 이번시험 내년 6월 11월까지 초심찾아 다시 열심히 하겟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것을 보니까 현재 수능보는 사람이 아닌 1학년이지만 진짜 충격이 오고 다리가 저릴정도로 생각이 드네요 차곡차곡 공부해야겠어요 수능보는 형 누나들 ㅎㅇㅌ하세요 수능 대박

그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정신잡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대학을 가는겁니다
굳이 동기부여할려고 노력 안하셔도 될듯 ㅋㅋ

재수 개빡세게 해서 실패 하고 삼수 때 건성으류 하니까 성공했었음

저기 저 수능 기초 부터 모든 과목 책 추천좀 해주세요 저가 해외 살다 와서 지금 15살인데 검고로 다 패스해서 이제 수능만 보면 되는데 접근 방식을 모르겠어요.형 누나들 ㅜㅜ

이 영상을 조금만 더 일찍올려주셔서 봤었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이제 이건 의미가 없는 영상인것 같은데

수능 화이팅

하! 이거보고 많이 찔렷습니다.
저는 처음할때부터 재수를 하려고햇는데
마음가짐이 문제엿군요

10번읽으면 외어질까요..

수능보는 학생은 아니지만 기말 기간때 죽을듯이 해야겠네요..

멋있다 ...

고민 끝에 적어봅니다.
3년 전에 지방 과학고에 합격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과학고는 다 대학 잘 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1학년 때 마주한 현실은 달랐습니다. 매년 5명 내지의 재수생이 발생했으며, 서카포, 연고대는 상위권의 독식으로 합격률이 높아보이는 것 뿐이었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들어간 과학고에서, 진짜 천재들, 진짜 선행 고수들을 만나며 제 내신은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그래서 코로나는 제게 오히려 기회였습니다. 코로나 가정학습 기간, 천재들과 학원충들이 집에 갇혀 놀고 있을 때, 저는 집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1등급이 3명, 2등급이 9명인 지옥에서, 제 내신은 6.0에서 3.0이 되었습니다.
저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3-1에는 마침내 수학 2등급도 따냈습니다. 완벽한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대 시반공, 고대 계열적합을 연달아 떨어졌습니다.
우상향을 그렸다 해도 제 평균 점수는 부족했습니다. 심지어 작년 선배들 데이터보다 연고대 입학 컷이 높아졌습니다.
원서가 이제 몇 장 남지 않았습니다.
2학년 조졸 입학 비율을 대폭 늘린다고 선언한 카이스트는 과고의 3학년을 져버릴 것이고, 종합대는 더 이상 지방 과학고를 바라보지 않습니다.
연대 활동우수 만을 남겨놓고 수능 공부를 하며 현타가 왔습니다.
저는 재수하려고 뼈를 깎으며 공부해온 것 일까요?
아니면 제 점수보다 훨씬 컷이 낫은 하향 대학을 가려고 공부한 걸까요?
혹자는 인생은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수험생의 전부는 대학인걸.
정시 비율을 눌러 고대 계열적합 TO를 반토막낸 현 정권이 미워졌습니다.
카이스트 갈 생각이면서, 등록하지도 않는 주제에 연대 시반공 원서를 쓴 친구들이 원망스러워졌습니다.
저는 대체 무엇을 위해 공부한 걸까요.
재수를 진심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학교의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해왔음을 장담할 수 있고, 겨우 하향 대학을 합격한 뒤, 자기위로하려고 한 노력이 아닙니다.
이대로 만족한다면 이런 결과가 있을 줄 모르고 열심히 공부한 과거의 제가 너무 불쌍해집니다.
누구보다도 간절했고, 누구보다도 간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시생 버젼도 만들어주세용 ❤

강성태 님 귀여워 요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뜨끔..

영어 단어 외우기 습관을 세우기 위해서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사서 학습하고 있는데 단어의 어원을 통해 외우는 학습이 저한테 잘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단어를 어원을 떠올리지 않아도 바로 떠오르면 그것도 외워진건가요?
먼가 어원을 통해 학습하다 보니까 어원을 떠올리지 않으면 안외워지는 것 같아서요...

ㅇㅈ 저마인드로 했다가 재수망한듯 삼수 on

1년 더 하면 의대 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을땐 어떡해야합니까?

강성태 님 유튜브 영상 보고 있어요

그치 우리 학원에
홍대 , 건대 , 성균관 대 다니던 애들
더 높은데 간다고 자퇴 때리고
갈 데 없이 배수진 치고와서는
다들 재수 성공하더라 진짜로
수능은 결과주의지만
내가 공부함에 있어서
일말의 후회도 없었다면 그걸로 만족하고
강성태 선생님 말씀대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10일 남았다...

너는 제정신이냐?

히

난 성공한다 올해로 이 더러운 입시판을 떠난다

1등!

모르겠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