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gimbap vs recent gimbap (ENG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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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18

  • @spear0709
    @spear0709 2 년 전 +373

    옛날 개그맨들의 노래에 이런 구절이 있었죠.
    "천국에서 사왔다~ 한 줄에 1300원~"
    김밥 값이 거의 세 배가 되어버렸네요.

  • @gyosu
    @gyosu 2 년 전 +1427

    치킨도 그렇고, 피자도 그렇고,
    김밥 너마저... 천원짜리 김밥이 점점 김선생 김밥가격이랑 비슷해지고 있음

    • @user-ly9bc5er6k
      @user-ly9bc5er6k 2 년 전 +12

      ㄹㅇ

    • @qkrtjdwns
      @qkrtjdwns 2 년 전 +5

      ㄹㅇㅋㅋ

    • @saesaelee
      @saesaelee 2 년 전 +105

      김선생은 그래도 재료 좋은거 쓰는걸로 밀고가는 곳이라 어느정도 이해되는데 김밥천국같은곳이나 일반 분식집도 가격이 너무 올랐더라구여...ㅠㅠ 김천 예전에는 김밥 1500원이었는데

    • @loo1614
      @loo1614 2 년 전 +6

      유부 초밥이 최고에요 여러뷴!

    • @user-uw9bw4vi4q
      @user-uw9bw4vi4q 2 년 전

      형? 형도 고누리 보는구나

  • @hanuding
    @hanuding 2 년 전 +387

    ㄹㅇ 김밥에 당근을 반 이상 넣어주는 데가 있음 ㅋㅋㅋㅋ 김밥 한 줄에 천원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 @user-su2nc2ys5k
      @user-su2nc2ys5k 2 년 전 +14

      2500원짜리 김밥에 당근이 절반임 ㅋㅋㅋ 심지어 밥도 개 쪼금 ㅂㄷㅂㄷ

    • @EKJO
      @EKJO 2 년 전 +20

      ㄹㅇ 당근만 존나넣어주고 맛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당근만 존나많아서 김밥에서 물맛남

    • @y2ipu168
      @y2ipu168 2 년 전

      으으 당근 못먹는데

    • @user-py2mw6bj2m
      @user-py2mw6bj2m 2 년 전 +2

      고기가 아니라 당근이었어요? 애반데

    • @b_oulevard
      @b_oulevard 2 년 전 +1

      당근 간 짭짤하게 해놓은 곳이면 맛있음

  • @sid8258
    @sid8258 2 년 전 +61

    어머니가 다진고기 매콤하게 볶아서 삼각김밥 싸주셨는데 ㄹㅇ 인기최고였음. 편하게 먹을수도 있고..쓰레기 남는게 단점이긴 했는데 어차피 준비물에 쓰레기 담아갈 봉투도 있어서 큰 단점도 아니었고.
    그 날 당일 되면 어머니가 삼김 싸시는동안 그 다진고기볶음에 계란후라이 해서 밥비벼 먹었는데 ㅠ

    • @user-il5fn8we4b
      @user-il5fn8we4b 2 년 전 +5

      삼각김밥 도시락은 처음 듣는데 맛있겠네요..

  • @nanyoo6198
    @nanyoo6198 2 년 전 +75

    맞아요 예전에는 싸주시는 걸 기대했다가 가기 전에 구매해서 가방에 넣고 학교로 갔었죠ㅋㅋㅋㅋㅋ
    요즘은.. 치킨 피자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간편 음식이 가격이 올라서 엄마표 김밥 뿐만 아니라 가끔 테스트 느낌의 치킨도 맛보네요ㅠㅠ 가격이 앞으로도 늘어날 것 같고요.

  • @blas0617
    @blas0617 2 년 전 +424

    천원에 알차게 먹던 그 시절..
    지금은 손가락 만한 크기를 천원에 팔더만.

  • @kang_passionate
    @kang_passionate 2 년 전 +6

    이거 보니까 어머니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네요..
    학창시절에 소풍 가거나 수련회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김밥 사서 안보내고 무조건 싸서 보내주셨던..
    참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미안해집니다

  • @Gameaong
    @Gameaong 2 년 전 +66

    그냥 이젠 모든 음식이 다 가격이 난리통이란 말이지. 그래도 떡볶이에 비하면야(떡볶이는 500~2000원짜리였던게 만원대인데다가 전체적인 맛과 구조도 달라졌으니) 김밥은 아직 양호한 수준...

    • @user-ct5jy1jo8g
      @user-ct5jy1jo8g 2 년 전 +9

      그런데 떡볶이는 가격이 오르면서 양도 같이 늘었는데, 김밥은 양 변화 없이 오로지 프리미엄이니 sns니 뭐니 해서 가격만 오른거라...

    • @user-fp1hl2pq6x
      @user-fp1hl2pq6x 2 년 전 +1

      떡볶이만 사면 3000원대임 튀김이나 이것저것 다 사니 만원이 넘지 떡볶이는 나름 양호한편같음

    • @gugu4919
      @gugu4919 2 년 전 +2

      떡볶이는 아직도 동네 분식점이나 시장같은데 가면 쌈

    • @yam0000_
      @yam0000_ 2 년 전

      보통 떡볶이는 3~4인분으로 파니까 1인분으로 치면 4000원 정도여서 엄청 비싸진건 아님. 그리고 감탄이나 죠스, 신전 이런곳은 3000원대

  • @user-fo9xb4bw6w
    @user-fo9xb4bw6w 2 년 전 +34

    진짜 저 때만 해도 학교 끝나고 친구랑 같이 500원으로 컵 떡볶이 사서 들고 먹으면서 가는 게 추억이었는데... 요즘 물가 너무 말이 안됨...

  • @user-do6qg1wq2u
    @user-do6qg1wq2u 2 년 전 +106

    진짜 그 귀여운 그림체에 모든걸 담아낼수있다는게 신기하군

  • @user-el2hm9vz3f
    @user-el2hm9vz3f 2 년 전 +88

    유부초밥 아니더라도 돈가스김밥이면 그날 걔는 인기가 거의 우주를 뚫게 됐다는게 학계의 정설

    • @oliverlli2332
      @oliverlli2332 년 전 +1

      ㅋㅋ 동물원갈때 돗자리피고 걔한테가서 애들이 나도나도 하면서 뺏어먹었던거 기억난디

    • @jihyeon0953
      @jihyeon0953 년 전 +1

      난 아니더라...ㅠㅠ

    • @duke_p
      @duke_p 년 전

      라때는 돈가스김밥도 없었지만, 치킨집 아들의 치킨이 개지렸지. 개꿀맛

    • @user-sm4dg1bm8d
      @user-sm4dg1bm8d 년 전 +1

      그게 나야 두비둡바

    • @1128ET
      @1128ET 2 개월 전

      90년대 중반 이상 생인가 돈까스는 옛날엔 없었는디

  • @tahlenri
    @tahlenri 년 전 +93

    My mom is Korean and so I was very lucky to grow up with her cooking in the US. I remember helping her with all the ingredients for Gimbap and how hers always tasted so perfect. Well, I'm an adult now with my own kids. I've been making Gimbap for them and they love it too. I don't think it tastes as good as my mom's but they like it. :)

    • @bernardadrian4110
      @bernardadrian4110 년 전 +1

      이자형

    • @cha7337
      @cha7337 년 전 +2

      좋은 추억을 가지신 분이네요. 자식들도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김밥 맛있죠

    • @noone-jp4ex
      @noone-jp4ex 년 전 +1

      @@cha7337 what even is kimbap? I never heard about in Arab/Bahrain

    • @beidmoint1370
      @beidmoint1370 년 전 +7

      @@noone-jp4ex it's a korean roll. Cooked ham, cucumber, carrots, eggs and other things wrapped up in rice and seaweed

    • @jeseongkwon2922
      @jeseongkwon2922 년 전

      ​@@noone-jp4ex if you see a seaweed and rice.. can you imagine that our people loves to wrap like a rolled seaweed and rice is core? Sorry for my bad english..

  • @all2646
    @all2646 2 년 전 +5

    1:21 이거 ㄹㅇ...지금도 생각해보면 개빡침

  • @haeun2648
    @haeun2648 2 년 전 +4

    0:20 표정 넘 커엽 ❤

  • @user-Gedokyibbangsangrainbow

    이 분 영상 볼 때마다 너무 공감되고 재밌습니다

  • @user-ni8lm5gu3e

    오늘도 역시 재밌네용~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Mmn-is6xl
    @Mmn-is6xl 2 년 전 +3

    1:15 얘들아 난 베이컨롤이었다

  • @cong2738
    @cong2738 2 년 전 +1

    유부초밥이던 김밥이던 손많이가는음식인건 같은데 남들과 다르다는 그 희소성 하나로 뭔가 더 좋아보엿지 ㅋㅋㅋ

  • @user-id5vr6sr2q
    @user-id5vr6sr2q 2 년 전

    고누리님 돌아오셔서감사합니다 넘기뻐여ㅜㅜ

  • @Fruding
    @Fruding 2 년 전 +14

    저때 소풍갈때ㅋㅋ 용가리,유부초밥도 같이 싸갓는데ㅋㅋㅋ 사온김밥은 ㄹㅇ 호일에 싸져잇는데 가끔 쉬어버린 김밥걸린애들도 잇엇음

    • @yjs3705
      @yjs3705 2 년 전 +2

      다 김밥만 있을때 용가리 있었으면 바로 인싸행이였지 ㅋㅋ

    • @bananabeak4674
      @bananabeak4674 2 년 전

      호일 먹어본 사람...! 엄청 배고파서 바나나 먹듯이 앙 먹다가 호일도 삼킨 기억.... 소풍내내 찝찝해서 음료수 발칵발칵... 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용...

  • @JUTI_TV
    @JUTI_TV 2 년 전 +8

    0:53 현실고증하면 다음날 비와야 함ㅋㅋㅋㅋ

  • @user-px8pt9mz3u
    @user-px8pt9mz3u 2 년 전 +8

    2000년대 초반, 분식집 김밥한줄 천원이었는데, 그당시 비싸보였지
    200원밖에 없어 떡꼬치 1개만 사먹을 수 있었던 나는 부자어린이만 섭취가능한 그 천원짜리 김밥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 @user-gd8jr5ng9x
    @user-gd8jr5ng9x 2 년 전 +1

    생각해보면 난 어릴때 항상 엄마가 직접 싸주셨는데..
    당시 우리집안 상황을 생각해보면 돈을 아끼려고 그런것도 있겠지만
    자식새끼한테 좋은거 먹이고싶어서 힘들고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꼭 직접 싸셨다는 걸
    스무살 나 혼자 밥해먹고 가족들 상 차려주며 집안일 해보면서 몸소 느끼게 되었음

  • @speedwagon1020
    @speedwagon1020 2 년 전 +14

    유부초밥은 거이 그 당시 귀족의 느낌이였슴
    거기서도 급이 있는데 일반 유부는 일반 귀족이면
    소고기나 치즈 같은 것이 들어있스면 거이 백작급 취급을 받음
    물론 시간이 좀 지나가니 개나소나 다 유부 싸들고 왔지만...
    그떄만 느낄수있는 추억이 기억나네 ㅋㅋ

  • @Life_Star163
    @Life_Star163 2 년 전 +7

    요즘김밥 우리동네는 3000원(원조김밥) 다른 부재료들어간김밥은 4천원넘음

  • @zizi-do5lz
    @zizi-do5lz 2 년 전 +1

    학교에서 현장학습가서 도시락...그립네요 ㅠㅠㅠ
    저 만화처럼 저도 다른 애들은 다 김밥 싸왔는데 저만 엄마가 유부초밥을
    직접 만들어서 싸주셔서 너무 행복했는데...그립다

  • @ChangDoBacksamdong915

    어릴때는 햄만 골라서 나중에 몰아서 먹고 그랬는데 요즘은 엄마가 해주시는 당근많이 햄 단무지없는 김밥이 밖에서파는것보다도 훨씬맛있샤

  • @user-ly9bc5er6k
    @user-ly9bc5er6k 2 년 전 +3

    너무 공감한다 옛날김밥에는 푸짐 했는데 요즘 돈까스김밥에
    돈까스는 없고 야채만 주구장창있음

    • @moveson-tp2et
      @moveson-tp2et 2 년 전

      돈까스김밥이 무슨 홍철없는 홍철팀도 아니고...

  • @TV-ly7mj
    @TV-ly7mj 2 년 전 +3

    역시 유튜브를접지않았어 다행이야 앞으로도 쭉 나가주세요 고누리 화이팅!!

  • @swordwarrior99
    @swordwarrior99 2 년 전

    엌ㅋㅋㅋㅋㅋ 너무나도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

  • @practice6325
    @practice6325 2 년 전 +4

    1:07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ㅜㅜ

  • @user-vl6lt6hf1p
    @user-vl6lt6hf1p 2 년 전 +6

    와 초딩때 현장학습 가면 나는 김밥 들고 가서 다른 애들 막 유부초밥이나 치킨이나 베이컨 말이 싸오면 교환해서 먹었는데 진자 개 추억이다 ㅜㅜ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

    • @nightcodemiku
      @nightcodemiku 2 년 전

      ㄹㅇ 내가 제일 좋아하는거 사왔는데 내가 베이컨을 사니깐 애들이 전부다 나눠먹제 ㄹㅇ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교환하는것도많고

  • @retrochoi
    @retrochoi 2 년 전 +2

    김밥 천원인 시절 그립네요 ㅎㅎㅎ 김밥 똑같이 그리셔서 사진인줄 알았어요 ^^

  • @nox13230
    @nox13230 2 년 전

    옛날에 김밥을 싸주셨는데 언젠가 유부초밥으로 바뀌었길래 나중에 한참 지나고서야 알았는데
    김밥보다 만들기 편하다는 이유였음.... 그냥 파는 유부에 밥그거 주물러서 넣기만하면 되니까;; 집에서 만드는 김밥 참 맛있었는데....

  • @Zionational
    @Zionational 2 년 전 +22

    근데 사실 저때는 떡볶이 한그릇 천원에 핫도그 하나 500원, 짜장면이나 순대국밥도 한그릇 2500원 언저리였다는것도 감안해야함
    물가가 너무 올랐어...

    • @user-nr6en9lc1n
      @user-nr6en9lc1n 2 년 전

      컵떡볶이도 별미였는데ㅠㅠ 피카츄돈까스도ㅎㅎ

    • @crazyCNSH
      @crazyCNSH 2 년 전

      @@RitualSaintKasli 본인 2000년대생인데 피돈 많이먹음

    • @user-pu1tj3rr9z
      @user-pu1tj3rr9z 2 년 전 +1

      에이 국박 2500원은 좀 너무했다 김천 한 줄 1200원 세대인데 국밥은 4000원쯤 했었음

    • @korean229
      @korean229 2 년 전

      히히 옛날분식 가면 요즘 학생도 고대로 먹을 수 있어서 알차게 먹고 다녔었는데, 지금 가보면 아직도 그 가격으로 팔고 있음 ㅜㅜㅜ

    • @user-nr6en9lc1n
      @user-nr6en9lc1n 2 년 전

      @@crazyCNSH 동갑이네 역시 그시대 때지ㅋㅋ

  • @harryanderson8045
    @harryanderson8045 2 년 전 +1

    요즘은 진짜 밖에서 뭐 사먹기가 무서워요.;;;
    자꾸 싼거 없나 싼거 없나 찾아보게 되요.;;;;;
    설령 김밥을 먹더라도 한줄 이상을 사먹을수가..ㅠㅠ

  • @soojinlee6828
    @soojinlee6828 2 년 전

    옛날 음식들
    김밥: 단무지, 햄, 맛살, 당근, 오이, 우엉
    이 재료들 취향대로 싸서 먹음
    치킨: 후라이드, 양념, 간장 등
    화려하지 않고 간단한 양념
    피자: 치킨vs피자하면 50대50일 정도로
    가격도 비슷하고 취향 다양했음
    (몰라 내 기억으로는 그랬던것 같은데)
    떡볶이: 학교 끝나고 분식집가서 먹는
    그 좀 달달하고 쫀득한 떡과 오뎅 그리고
    중간에 파 송송 들어있는게 국룰이였음
    라면: 신라면, 진라면, 안성탕면, 너구리,
    참깨라면 등 무조건 맵게 안하고 그냥
    각자 매력있는 스프와 면이 특징이였음
    된장찌개 : 그 특유의 집마다 다른
    된장이여서 다른집 놀러갔을때 새로운 된장맛을
    느낄수 있었음 근데 다 자기집 된장찌개가 제일
    맛있다고 함

  • @xmen6279
    @xmen6279 2 년 전 +2

    진짜 옛날엔 이런 작고 소중한 추억들이 있었는데 ㅎ

  • @user-yi1pg5hm1o
    @user-yi1pg5hm1o 2 년 전

    소풍가는 날 김밥에 멀미스티커 물통가방까지 추억돋네요ㅎ

  • @user-zk2zr6cx1n
    @user-zk2zr6cx1n 2 년 전 +4

    00:43 당겨라고 써있어도 미는 한국인의 성격을 보여준다

  • @tv-uh2vc
    @tv-uh2vc 년 전

    소풍갈때 김밥은 국룰이쥐
    거기에 과일 넣으면 굿(유부초밥, 주먹밥도 포함

  • @Ks_gok11
    @Ks_gok11 2 년 전 +5

    1:29 이거 보고 사례 걸렸다 컥컥

  • @pumpkin_808
    @pumpkin_808 2 년 전 +1

    소풍갈때 친구네 어머니는 항상 김치볶음밥 넣은 김밥해주셨는데 친구랑 바꿔먹는 재미가 항상 쏠쏠했죠

  • @splatoon_qling
    @splatoon_qling 2 년 전 +2

    우리어머니는 저런때마다 유부초밥이랑 김밥을 손수 싸주셨었지, 김밥엔 햄도 두줄씩 넣으면서. 친구들이 항상 김밥 바꾸자고 해서 개빡쳤던 기억이... 어머니 사랑합니다

  • @user-oq3gm3od8t
    @user-oq3gm3od8t 2 년 전 +6

    옛날엔 소풍가면 베이컨 밥말이가 ㄹㅇ 인기템이었는데

  • @user-jh9zw6ej4o
    @user-jh9zw6ej4o 2 년 전 +1

    나도 옛날에 소풍날엔 눈 일찍떠져서 아침7시부터 일어나서 도시락통 들고 김밥집에 가서 넣어달라고 했었는데ㅋㅋ과자는 치킨팝이랑 음료수는 콜라ㅋㅋㅋ

  • @user-zi5xx6ci9b
    @user-zi5xx6ci9b 2 년 전 +44

    엄마가 만들어주는 김밥 진짜 맛있었음
    만들 때 옆에서 구경하면서 양끝 꼬다리 먹을 때가 진짜 좋았는데
    이젠 못 먹게 됐네...

    • @user-yf8cz2ni3t
      @user-yf8cz2ni3t 2 년 전 +2

      에구ㅜㅜ 우리애들도 크면 이렇게 추억해주겠죠 울컥하네요

  • @x-0uuu
    @x-0uuu 2 년 전

    왕~잘그리시는건 누구나인정하겠네오ㅡ!

  • @qkdnt4569
    @qkdnt4569 년 전 +1

    진짜 옛날에 어릴 때 체험학습에서 애들끼리 돗자리 깔고 김밥먹으면서 나눠 먹고 그랬는데 근데 꼭 음료수는 환타 주황색 아니면 노란색 먹거나 뽀로로 음료수 먹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 @ts_inventorh6430
    @ts_inventorh6430 2 년 전 +1

    ㅋㅋㅋㅋㅋㅋ 사먹는 김밥 맛있었는데. 그치만 나이 좀 먹고 서른 가까운 나이가 되서 혼자 객지 생활해보니 어머니가 직접 싸주신 그 텁텁하고 고소한 엄마표 김밥이 정말 그리워지더라.

  • @user-vk2dr9sn8t
    @user-vk2dr9sn8t 2 년 전

    형형! 다시 돌아왔구나!

  • @meolaeng_07
    @meolaeng_07 2 년 전 +2

    어릴때 편식이 심해서 부모님이 베이컨말이를 싸주셨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 @GisungJang
    @GisungJang 2 년 전

    그림 기엽게 그리시는건 여전하시다니깐

  • @purplearchmage8296
    @purplearchmage8296 2 년 전 +1

    어릴땐 당근과 오이 그런거 딱히 신경안쓰거 김밥이면 그냥 우겨넣었는데 정작 반찬으로 오이 당근 나오면 안먹음 ㅋㅋ

  • @user-gx4ug5ce9r
    @user-gx4ug5ce9r 2 년 전

    ㅋㅋ 난 유부초밥이랑 볶음밥 가지고다녔는데.. 소풍때마다

  • @shd3412
    @shd3412 년 전

    예전에 배고프고할때김밥집가서천원주고 한줄시키고 국물이랑 김치 단무지 어떤때는기본반찬있는집있어서 그걸로배채우면 좋았음(학생때임)

  • @LT-lv2il
    @LT-lv2il 2 년 전 +1

    0:39 가게주인:당기라고 이 손님 녀석아!!!!

  • @Yeonhee_000
    @Yeonhee_000 년 전

    추억 그 자체.. 난 가끔가다 엄마가 참치김밥&일반김밥&유부초밥 섞어서 싸줫는데 인기 폭팔이였음.. 아니면 일반김밥 조금에 유부초밥 많이.

  • @power6547
    @power6547 2 년 전 +1

    예전에는 라면+김밥조합이 국룰인데 이제 분식집에서 그리시키면 9천원언저리가 됨.. 물가 너무비싸다 요새

  • @user-wg5hk6lb4x
    @user-wg5hk6lb4x 2 년 전

    은박 포장지 개추억이네... 아직 시골가면 있던데..ㅋㅋ

  • @user-jj7tr3cl1v
    @user-jj7tr3cl1v 2 년 전 +1

    앜ㅋㅋㅋ 김밥 나눠먹쟄ㅋ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다..

  • @RSmorning
    @RSmorning 2 년 전

    와 추억이네요ㅋㅋ 저희 집은 항상 엄마가 삼각김밥 싸주셔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 @jamjun
    @jamjun 2 년 전 +5

    현장체험학습 가는 날이면 매일 엄마가 새벽같이 일어나서 김밥 싸주시고 나도 기대감에 눈이 일찍 떠져서 엄마랑 같이 떠드면서 김밥 재료 하나씩 집어 먹다가 김밥 한줄 먹고 나갔는데...

  • @DoubleAAA_Maple
    @DoubleAAA_Maple 2 년 전 +2

    1:09 편식 ㅋㅋㅋㅋㅋ

  • @user-oc1xg9oq2d
    @user-oc1xg9oq2d 2 년 전 +5

    현장학습 목적지가 지옥인가 보군요

  • @user-sm4yv1nz2s
    @user-sm4yv1nz2s 2 년 전

    2003년 고3시절 하교길에 있는 초등학교 앞 할머니가 하시는 분식집이 튀김,떡볶이,오뎅 전부 100원.
    야자하고 10시쯤에 먹으러가면 장사끝내시는 중이라 5백원에 남은 튀김이랑 떡볶이 전부 포장도 해주셨음.
    김밥튀김, 김말이 땡기는 밤이네요.

  • @MusicIsMyLife0-0
    @MusicIsMyLife0-0 2 년 전

    0:37 한국인들 맨날 밀어대니깐 당기시오 도배 ㅋㅋㅋㅋㅋㅋ 디태일 쩌네용

  • @moveson-tp2et
    @moveson-tp2et 2 년 전 +2

    1:22 맛있는 거 싸오면 애들한테 다 뺐겨서 한 개도 못먹는게 국룰이지. ㅋㅋ

  • @Do_toring
    @Do_toring 2 년 전 +4

    밥에 계란물 묻혀 구워먹는게 진짜 맛있었는데

  • @charming_sm2011
    @charming_sm2011 2 년 전 +1

    나는 유부초밥 싸주면 되게 싫어했는데 ㅋㅋ
    김밥속의 재료가 많아서 그렇게 하셨던거는 기억나는데 그래도 유부보다는 김밥이 더 좋았.. ㅋㅋ

  • @forest_piano310
    @forest_piano310 2 년 전 +6

    기숙사생활하면서 밥먹으러갈때 뭐먹지하면서 분식점가면 김밥가격보고 항상 놀라는 저의 마음이 공감되는군요

  • @user-jk3gq4cd6h
    @user-jk3gq4cd6h 2 년 전 +2

    크.. 어머님이 장사하셔서 김밥까진 못만들어주시고 아침에 내가 김천가서 사오면 계란부쳐주셨던 기억이.. 그거 싸들고 가는순간 천하무적.. ㄹㅇ 다뺏겼음...

  • @youngdeukkoo9593
    @youngdeukkoo9593 2 년 전

    지금은 계란한판이 만원일정도로 물가가 높다보니 음식 가격도 어쩔수 없더라구요
    주위에 자영업하시는 분들도 울면서 음식 가격 500원씩 인상하는데 본인들도 어쩔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ㅠ

  • @sisaeum
    @sisaeum 2 년 전 +1

    진짜 가격이 추억이다..

  • @user-ec4rk3og3p
    @user-ec4rk3og3p 2 년 전

    현장체험학습 갈기전 요즘은 코로나걸리면 못간다 바로 나처럼ㅜㅜ

  • @user-df7ow1jh4x
    @user-df7ow1jh4x 2 년 전

    오래된 곳은 아직 1000원에 구성 알차드라 요즘 트랜드도 따라서 참치마요도

  • @user-dk5xw7zk7g
    @user-dk5xw7zk7g 2 년 전 +5

    안 먹은 지도 진짜 오래 된 듯, 다른 음식은 가격 올라도 개비싸네 하면서 먹는데 김밥은 뭔가 손해보는 기분을 감출 수가 없어서 편의점에 두 개 묶어 파는 삼각김밥을 더 많이 먹는거 같음.

  • @miyeonjo2575
    @miyeonjo2575 년 전

    불타는 지옥의 황천 보셨나요 ㅋㅋ
    개웃김

  • @thousandji
    @thousandji 2 년 전 +4

    진짜 요즘 보면 어렸을 때와 달리 가성비도 가성비지만 물가도 비쌈

  • @distored_someone
    @distored_someone 2 년 전 +2

    당근은 어디서나 존재한다.. 설령 유부초밥 안에서도..

  • @PROES98
    @PROES98 2 년 전

    저는 김밥에 대한 추억은 없지만 저 현장학습 갈때 저희 어머니께서 주먹밥 싸주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맨날 현장학습 가면 애들이 제 주먹밥 한개씩 가져가곤 했습니다 ㅋㅋ

  • @Noel-lw4wm
    @Noel-lw4wm 2 년 전

    김밥재료 마지막에 쌉인정... 저렇게 팔고 더 넣어주었다 하면 킹받을듯.. 난 오늘도 고누리보고 최고 👍 좋아요 버튼 쾅쾅 눌러요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jayden.harisonpark8561

    0:11 악, 깡 , 개념 ㅋㅋㅋ 6666은또 뭔데

  • @user-pv8nl8jf8g
    @user-pv8nl8jf8g 2 년 전

    난 김밥에 우엉을 많이 넣어주는게 너무 맛있더라 그래서 집에서 만들때도 우엉이 거의 반가까이 들어가게 만듬

  • @ggun90
    @ggun90 2 년 전 +1

    옛날에 치킨 진짜 만원이였는 데....
    옛날에 김밥 햄, 맛살에 야채도 적당했는데...
    옛날에 유부초밥... 인기쟁이

  • @nuture3254
    @nuture3254 년 전

    0:56 하 개귀엽다 그림 ㅎㅎ

  • @sontof_ukimchi
    @sontof_ukimchi 2 년 전 +1

    초등학생때 수학여행가면 친구들은 엄마손맛 그득한 도시락통 열고 난 스티로폼 통이나 호일김밥 열때면 초라해져서 빨리 먹엇는데... 유부초밥 싸온친구 잇으면 그냥 부럽고 ㅎㅎ

  • @heejun5530
    @heejun5530 2 년 전 +1

    저때가 좋았지... 학교 끝나고 컵 떡볶이 먹으면서 집오고 가방던지고가서 태권도 갔다오고... 벌써 10년도 더된 얘기네ㅋㅋㅋ큐ㅠ

  • @yoeee32
    @yoeee32 2 년 전

    우리집은 항상 김밥에 햄 같은 거 없고 당근, 시금치 들어가서 김밥천국 김밥일 때 더 좋아했음ㅋㅋㅋㅋ

  • @dogdo_is_korea
    @dogdo_is_korea 2 년 전

    어릴땐 천원김밥에 오이대신 시금치 들어가는 곳도 많았는데 이젠 볼 수 없는...요즘 김밥엔 우엉도 잘 안보이더라고요

  • @yun_beta
    @yun_beta 2 년 전 +3

    전 옛날에 할머니 집에서 살았어가지고 초등학교 소풍갈때 김밥 싸주시기도하고 거기에 포도 넣어주실때도 있고 만원 주시면서 맛난것도 사먹고 오라고 하는데 매번 돈은 안 쓰고 남기고옴

  • @TV-eb8ww
    @TV-eb8ww 년 전

    1:11 에서 고누리가 오이하고 당근이
    싫타고 예기하는데 고누리 김밥을잘보면
    당근하고 오이가있습니다

  • @user-mh4yx7ut6i

    ..김밥한줄에천원시절이그립네요
    물가 다 올랐으여..ㅠㅠ;
    3줄만해도 삼천원..에휴

  • @Go_sil
    @Go_sil 2 년 전

    초1때 피아노학원 밑에있던 김밥집에서 1000원으로 김밥 한 줄 사먹던때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 @KyeongsooKim-rt7uk
    @KyeongsooKim-rt7uk 2 년 전 +6

    소풍 때 유부초밥, 베이컨말이, 스팸주먹밥 가지고 오면 몰래 먹어야 했지

  • @user-fg6ie1ix9x
    @user-fg6ie1ix9x 2 년 전

    0:10 체험학습 장소가...ㅋㅋ

  • @user-dm7ys6vp1r
    @user-dm7ys6vp1r 2 년 전 +1

    아니 와 헐 대박 아니 어떡개 사람이 그림을 이럭개잘그릴 수 있지 와 ㅇㅈ

  • @user-zs3gk4pc5q
    @user-zs3gk4pc5q 2 년 전 +2

    저 문 당기라고 써있어도 그냥 어떻게든 밀고 들어가는거 공감ㅋㅋㅋ

  • @harrykim130
    @harrykim130 2 년 전 +2

    김밥은 역시 어머니표 김밥이 최고지 ㅋㅋ

  • @-tympo-dowhatiwanttodo8878

    1:17 내가 저놈이였는데
    맨날 채소,햄 섞어서 볶은 밥 넣은 유부초밥에 치킨너겟 싸주셨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