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hick bought at a stationery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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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93

  • @user-bq7of1zm2t
    @user-bq7of1zm2t 년 전 +159

    초등학교 문방구 앞에서 산 병아리..겨울에 산 애라 동사할 뻔도 했고 여러가지 함께하며 닭이 되기 직전까지 컸던 내 병아리는 더 이상 아파트에서 키우기 어려워서 시골에 계시는 친척분께 맡겼고 끝내 소식이 끊겼습니다.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 @user-dx8er2pk4g
      @user-dx8er2pk4g 년 전 +4

      헉 저도 잘키우다 너무커져서 아는분에게 보냈는데 그이후론 ㅠㅠ

    • @user-td6lr8it8q
      @user-td6lr8it8q 년 전 +2

      잘살고있을겁니다

  • @user-qh5ww2yr4i
    @user-qh5ww2yr4i 년 전 +933

    진짜 얼굴에 적힌 글씨로 감정표현 하는 사람은 첨보네 표현력 지린다

  • @1002
    @1002 년 전 +214

    '살아 있는 것은 책임감 없이 함부로 가져오지 마라' 중요한 말이네요

    • @user-zn5ty4cp8f
      @user-zn5ty4cp8f 년 전 +3

      사실 직접 키워도 보고 이별도 해보는게 가장 좋은 경험이 되고, 나와 책임감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됨. 나는 워낙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라서 그랬지만, 내가 죽였다는 죄책감과 죄의식들은 분명 어린 나이에 받아들이기엔 다소 충공깽이라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무기력증에 빠지는 경우도 많음. 모쪼록 후회할 짓 하지말고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면 저 문구를 보고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에요.

    • @onesteptowardsyou8858
      @onesteptowardsyou8858 년 전 +1

      ​@@user-zn5ty4cp8f 저도 초딩 때 햄스터 두마리를 키웠는데.....그 때 제 모습이 넘 후회되네요...그 땐 어리니까 책임이든 뭐든간에 내가 좋으면 다다! 이런 느낌으로 키웠는데...한 마리가 의문사 한 날 엄청난 충격을 먹음...그 때 좀 많이 울었음...그 외에도 강아지도 키웠는데...어느 날부터 강아지가 나에게 오는게 무서워져서 분양 보내고, 금붕어를 키운 적도 있는데 1~2마리 키웠는데 관심이 소월해져서 다 죽음.....그러면 죄책감이 생기는게 정상인데, 죄책감 보다는 내가 키운게 죽었다는게 슬펐음....근데 일주일 쯤 지나면 다 잊었음...근데 지금은 내가 나쁜 짓을 했다고 생각하면 매시간마다 내가 왜 그랬지? 하는 생각이 ㅋ...

    • @user-bp6to5ye2g
      @user-bp6to5ye2g 년 전

      노스트라다무스라면 저 병아리 안샀겠죠?

  • @Ryusokan
    @Ryusokan 년 전 +503

    진짜 학교앞에선 병아리팔고 문방구에선 햄스터 팔던게 기억나네요...책임감도 중요하지만 이미 그곳에 나와있는 애들은 무책임하게 팔리고 있는 한 생명이죠...

    • @user-tz6lx9gy4d
      @user-tz6lx9gy4d 년 전 +82

      병아리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수평아리를 팔곤 했는데, 수평아리들은 이렇게라도 안 팔리면 태어나자마자 바로 질식사 당하고 기계에 갈리게 되죠. 그래서 KBS 부속 채널인 크랩에서는 팔기 위해 병아리에 색을 입히는 행동에 대해선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학교 앞 병아리를 파는 것에 꼭 나쁘다고 만은 할 수 없다고 입장을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 @user-sg8xb5ws7j
      @user-sg8xb5ws7j 년 전 +7

      저도 학교앞에서는 병아리 팔던걸 본적 있는데 저도 몇번 데려와봤지만..결국...하늘나라로 갔죠..그때 생각하면 너무 무책임 했어요...

    • @user-gp5ws4yd6t
      @user-gp5ws4yd6t 년 전 +5

      알고 보면 나쁜 거 아님
      어차피 죽을 애들 생명 연장해 주는 거임

    • @user-eq3in8kk7i
      @user-eq3in8kk7i 년 전 +12

      ​@@user-gp5ws4yd6t 슬프지만 이말 맞음 거기 나와있는 병아리는 병걸린 병아리가 대부분이라네요 ㅜㅜ

  • @nasd
    @nasd 년 전 +431

    뭘 먹여도 얼마 못가서 죽고, 정말 추억이 많은 녀석이었지

    • @user-uc4uc1no6k
      @user-uc4uc1no6k 년 전 +70

      문방구에서 파는거 아마 약한걸꺼에요

    • @hawon_MG
      @hawon_MG 년 전 +80

      ​@@user-uc4uc1no6k 아님
      산란계 수컷병아리는 전혀 쓸모가 없어서 보통 분쇄기에 그냥 갈아버림
      그런 애들이 남아도는데 굳이 약한 애을 갖다 팔 이유가 없고 그래서 저렇게 싸게 팔수있는거임
      저런곳에서 산 병아리들 어차피 죽을 운명이었는데 어린아이들이 데려감으로써 조금이라도 더 살수있던거지
      물론 아이들에게 팔기위해 염색을 시킨 경우 염색약 때문에 죽기도 하고 그랬지만
      기본적으론 온도가 안맞고 면역이 없는 상태로 인간의 병균에 노출되니 죽는거임

    • @TaroCh.
      @TaroCh. 년 전 +11

      햄스터나 토끼도 팔았던것 같은데..

    • @user-ml8eq4xg6e
      @user-ml8eq4xg6e 년 전 +8

      운 좋게 길르면 치.... 아니다

    • @user-ji4bu5sk2l
      @user-ji4bu5sk2l 년 전 +4

      잘키워서 맛있게 먹었었지...

  • @ParkDH.
    @ParkDH. 년 전 +31

    마지막 두분 표정, 웃고보다가 급 슬퍼짐,,ㅠ

  • @user-zy1or7dv7d
    @user-zy1or7dv7d 년 전 +24

    아가들 진짜 우리 입장에서 더워 뒤지겠다 싶을정도로 따듯하게 해줘야 안죽어요...ㅠ특히 밥 안먹고 조는 시간이 많아지면 거의 끝났다고 봐야함...이때부티가 고비라 진짜 찜통에 넣듯이 따뜻해야 합니다....ㅠㅜ이렇게해서 항상 두마리정도 있으면 둘중 하나만은 꼭 살림ㅠ

  • @Fruding
    @Fruding 년 전 +77

    아 옛날에 병아리 학교앞에서 마리당 500원에 팔았던거 개추억이네ㅋㅋㅋㅋㅋ

  • @user-lr7vm7yn8x
    @user-lr7vm7yn8x 년 전 +18

    1:17 어릴적 국룰이였던 저 시계ㅋㅋㅋ 추억이네요
    영상 보니까 어릴때 반에서 어떤
    친구가 문방구 병아리 데려와서
    자랑하던 일이 생각나네요

  • @dodohandodo0
    @dodohandodo0 년 전 +187

    고누리 잘때 찹쌀떡 되는거 귀엽네

  • @MASCALL
    @MASCALL 년 전 +49

    어머니는 예상했던 것이다. 병아리가 죽어서 슬퍼할 아들을 보고 싶지 않았기에, 병아리를 들여보내지 말라하셨던거겠지.

    • @user-zn5ty4cp8f
      @user-zn5ty4cp8f 년 전 +26

      그리고 털 날리고 시끄럽고 냄새나고 돈이 들고 아프면 보험이 없어서 의료비 폭탄을 맞지

  • @user-bh1wn8ln1o
    @user-bh1wn8ln1o 년 전 +15

    와~.고누리님께서 정말 뼈때리는 말씀을 하셨네.
    하긴 책임감 없이 그냥 귀여워서, 아니면 재미로 키웠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그냥 버리거나 아니면 방치해 죽이거나 하는 경우가 많지.
    진짜 고누리님 말씀이 다 맞네요.
    정말 애완동물을 책임감 없이는 키우지 않는게 낫지.

    • @myseryu
      @myseryu 10 개월 전 +1

      저도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제가 잘키울수 있을지, 내가 그만큼 책임감이 있는지 생각해보다 보니까는 못 키우겠더라고요ㅠ

  • @talhajaved9265
    @talhajaved9265 년 전 +25

    I remember buying those colorful chicks from the market. Poor guys didn't last a week. Those 11 souls still haunt me to this day

  • @nanokim6766
    @nanokim6766 년 전 +5

    보통 1주일 살면 죽는데
    닭까지 키우는 친구가 있었음.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나는 좁은 티슈각에서 키워서 일찍 죽은거고
    그 친구는 놀이터에도 데리고 나가고 산책도 시켜줌..
    그래서 그런듯…

  • @user-1011ghost
    @user-1011ghost 년 전 +22

    삐약쓰 작아져서 더 귀엽다 ㅋㅋㅋ

  • @user-ed8dw6uk9g
    @user-ed8dw6uk9g 년 전 +1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내용이 좋네요
    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르고 생명 만큼은 특히 더 큰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죠.. 오늘도 교훈 감삼니다~

  • @user-pc9yf1ld1y
    @user-pc9yf1ld1y 년 전 +16

    와 ㅋㅋㅋㅋㅋ
    귀엽다
    마지막은 슬프다ㅠ

  • @user-oi5gw4zt7s
    @user-oi5gw4zt7s 6 개월 전

    와이거 진짜 추억이다ㅋㅋㅋㅋㅋ

  • @Kuraya1215
    @Kuraya1215 11 개월 전 +2

    1:42 그 양반 갈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구만

  • @Mizu0828
    @Mizu0828 년 전 +72

    미래에는 치킨이 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 같네요. 금붕어나 병아리 같은 동물들을 책임감이 없는 이상 키우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려주는 누리 형이 멋집니다.^^

    • @user-iq4yo2df8h
      @user-iq4yo2df8h 년 전 +2

      저도 금붕어 잡기 해서 금붕어 키우게됬는데 4마리가 1마리씩 번가라 죽다 가 검정 친구가 몇일 동안 쭉살다 흙에 3친구 와 잠들었조 지금 생각하니 슬프네요😢

    • @Celadonlov
      @Celadonlov 3 개월 전

      저는 잘 키웠는데 수명이 다해서 햄스터가🌈다리를

  • @user-hc2yc5lf8c
    @user-hc2yc5lf8c 7 개월 전 +1

    하.... 나도 어릴 때 초등학교 1~2학년즈음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하나 사가지고 와서 그날밤 병아리를 꼬옥 껴안고 잤는데..
    다음날 일어나고 병아리가 안보이더니 엄마가 하시는 말씀
    니 잠꼬대로 병아리 깔려죽었다
    그 날 쥰내 서글프게 울어댔음

  • @Lemontea_0812
    @Lemontea_0812 년 전 +5

    가뜩이나 병아리 몸도 약하고 잘키울 책임감도 없이 나 자신의 행복만을위해서 잘키우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사다와서 키우던 어릴적의 내가 생각난다 미안하다 낯선곳에서 평생 스트레스만 받고 죽게해서..하늘에선 행복해라

  • @user-og6qp8ib9u
    @user-og6qp8ib9u 7 개월 전

    삐약쓰: 형형~ 키워줘~

  • @tv-gh3zg
    @tv-gh3zg 9 개월 전

    찹쌀떡 귀여웅

  • @junseoim
    @junseoim 년 전 +6

    1:28 시계 디테일 미쳤다 ㄷㄷ

  • @MUSICNOTE0611
    @MUSICNOTE0611 년 전 +10

    삐약쓰 작으니깐 너무 귀엽다

  • @TV-rb9eo
    @TV-rb9eo 년 전 +1

    귀엽다♡ 역시 고누리님은 그림을 잘그리신다♡ 많이 보고있어요. 옛날 추억 생각 난다

  • @jinjinboms
    @jinjinboms 년 전 +7

    문방구에서 여러색으로 염색한 병아리도 팔았었는데 어릴때는 그저 예쁘고 신기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강제로 원하지도 않는데 염색당했을듯..

  • @user-iq1sh8iy5s
    @user-iq1sh8iy5s 년 전 +4

    병아리 진짜 귀여운데 자고 일어나면 이상하게도 싸늘하게 발견이 되더라구요...ㅠㅠㅠㅠㅠ

  • @user-os6sm8nx4g
    @user-os6sm8nx4g 7 개월 전

    마지막에 교훈뭔대ㅋㅋ
    이 영상을 이로운영상으로 상장을 수여합니....

  • @Uina0641
    @Uina0641 년 전 +1

    소재 때문에 긴장하고 들어왔는데 마지막 보고 편안...
    형의 인플루언서로서의 의식 믿고 있었다구

  • @oO-ju8tg
    @oO-ju8tg 년 전 +4

    어린이 칭구들 병아리던 어떤 애완동물이던 엄마가 안된다한다고 너무 서운해하지 말아요.. 얼마못가 죽거나 잘못되서 상처받고 우울해질까봐 걱정되실거고요.. 아직 어린데 이별의 고통을 받을까봐 걱정되실거에요

    • @user-1011ghost
      @user-1011ghost 년 전 +3

      아 ..그렇군요 앵무새를 그렇게 키우고 싶었는데 부모님은 반대하셔요
      이유가 있었군요

  • @613_Code
    @613_Code 년 전 +7

    길거리나 학교앞에 삐약삐약 거리는거보면 구경하러갔었는데

  • @smtoonturkce
    @smtoonturkce 년 전 +3

    ㅋㅋㅋㅋㅋㅋ 아니 병아리를 삐약스로 해놓으니까 귀여워...

  • @user-jm7xt1hg1e
    @user-jm7xt1hg1e 8 개월 전

    이게 삐약쓰의 탄생인가?

  • @user-mo5mx4fn4z
    @user-mo5mx4fn4z 년 전 +3

    병아리 넘 귀엽다ㅠㅜ❤

  • @minhoseo4011
    @minhoseo4011 년 전 +4

    어른들:나때는 병아리를 문방구에서 키웠어 ~~하지만 금방 죽는 경우가 많았지 아니면 부모님한테 혼났단다

  • @Yenniyebbi
    @Yenniyebbi 년 전 +3

    어렸을 때 초1인가 2때 어떤 아주머니가 박스에 병아리들 넣어놓고 애들한테 팔았었는데.. 그때는 마냥 키우고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병아리들이 너무 불쌍한 것 같네요.. 그래도 하나의 생명인데..ㅜㅜ

  • @jaeeun7381
    @jaeeun7381 년 전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학교앞 병아리 팔면 꼭 전화하는 친구가 1명씩은 있었죠 전화하다가 갑자기 "엄마가 않된데ㅠㅠ"라고 하면서 우는 친구도 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 @user-lh8qv3mm7y
    @user-lh8qv3mm7y 년 전 +3

    개추억 돋네 아 ㅋㅋㅋㅋㅋ 저 병아리 너무 귀여웠는데 ㅋㅋㅋㅋㅋㅋ

  • @user-qb4is2mm6y
    @user-qb4is2mm6y 7 개월 전

    슬프다 흑흑 삐야기야 ㅠㅠ

  • @lonkingme1810
    @lonkingme1810 년 전 +19

    상당히 좋은말임 살아있는걸 책임감 없이 가져오지 마라!
    반대로 책임감 없이 살아있는 걸 버리지도 마라!

  • @CherryWin3
    @CherryWin3 년 전 +19

    나는 왜 동물들이 그렇게 많이 살지 않지만 슬픈지 알 수 있어 😢

  • @likegup
    @likegup 년 전 +4

    엄모니가 푼 썰 생각나네.. 수십마리 샀는데 일부는 동생가방에 깔려죽거나 문에 치여서 죽고 살아남은건 닭까지 키웠는데 다키운후 몇일후 온 동네에서 닭백숙 냄새가 풍겼고 집에는 닭이 다 사라졌다는..

  • @AppleSIA
    @AppleSIA 년 전 +3

    초딩때 학교앞에서 사온 병아리 키우다가 몇일도 안되서 죽었는데
    어떤 체험 농장(?)갔다가 달걀받고
    부화기 구매해서 부화해서 닭까지 되었는데 이게 아파트에서 계속 키우기 힘들다보니
    할머니에게 맡겨뒀는데
    몇개월뒤 족제비인지 삵인지 닭장뜯어버리고
    꿀꺽해버린...

  • @user-iu8ql3bu3e
    @user-iu8ql3bu3e 년 전 +2

    병아리 귀요미 ❤

  • @ihzee1831
    @ihzee1831 년 전 +8

    Because the mother knew what would happen and tried to save him from the sadness 😢 Not going lie, I felt a bit sad in the ending too.

  • @user-pe5ni3xh5u
    @user-pe5ni3xh5u 년 전 +1

    뜨거운 물 페트병에 담아서 하루에 서너번 갈아주면서 핫팩처럼 넣어놓기만 했어도 병아리들 쌩쌩하게 잘 커서 닭으로 키워낼 수 있었는데, 어릴 땐 그런 방법을 몰라서 저렇게 되는 경우가 많았죠..
    어쩌다가 박스째로 버려진 병아리 두마리 주워와서 그 방법대로 어엿한 닭까지 키워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1g2h3b1
    @1g2h3b1 년 전 +1

    병아리 너무 귀엽게 잘그리신다😊

  • @user-eu5zw6nm4x
    @user-eu5zw6nm4x 년 전 +2

    고누리님의 그림 실력은 언제나 봐도 KING GOD이다

  • @hse9808
    @hse9808 년 전 +1

    공감가네요...저도 키웠는데 암닭이었는데 커서 시골에 맡겼는데 잡아먹었다고 하는 삼촌아야기 듣고 참......

  • @futyke
    @futyke 년 전 +1

    완전 추억인데.. 진짜...
    저는 어렸을때 메추리를 샀어요
    잘 키우다가 같이 키우던 도베르만한테 물렸지만....

  • @woili5
    @woili5 년 전 +7

    아ㅠ 진짜 저런 병아리 키워보고싶다

  • @meisteryune
    @meisteryune 9 개월 전 +1

    They did this in US too, only with puppies, kittens and hamsters. My neighbor had a kitten and it was very healthy and I got a hamster and it lived for over a year.

  • @user-cx9bd5xh8y
    @user-cx9bd5xh8y 년 전 +2

    병아리가 귀여워 🐣🐤🐥

  • @user-gt2mf9zx2b
    @user-gt2mf9zx2b 년 전 +7

    귀여운 병아리

  • @user-nd3xi9ut4y

    우는모습이기여워요

  • @user-nq2xh7qb7h
    @user-nq2xh7qb7h 년 전 +2

    제 경우엔 학교앞 병아리는 아니지만 저희 아버지가 부화기랑 유정란 사와서 부화시켜서 병아리였던 놈이 닭 성체가 되서 그 무정란 계란이 식탁에 올라오거나 키웠던 녀석이 백숙이 되거나 그런 시절이 있었죠 ㅋㅋㅋ

  • @utas13
    @utas13 년 전

    와..어렸을때 병아리 샀었는데 완전 추억이되었네요....ㅜㅡㅜ

  • @morganaalmeida7441
    @morganaalmeida7441 11 개월 전 +3

    Acho tão fofinho esse personagem branquinho. 🤗😍.O engraçado é que a voz deles parece gatos brigando.

  • @Dx1Azn_
    @Dx1Azn_ 년 전 +2

    그 우리 이모 학교앞 병아리 사서 닭까지 키움 ㄹㅇ 대박임 ㅋㅋ

  • @EILI-iq8mf
    @EILI-iq8mf 년 전 +1

    1:43 ㅋㅋㅋㅋㅋ 찰떡 병아리

  • @WDCallahan
    @WDCallahan 년 전 +5

    This is exactly why I told my daughter not to get that disposable turtle at the carnival.

    • @user-pv9dy2ho7j
      @user-pv9dy2ho7j 년 전 +1

      In Korea, they sold chick around school for 500won(0.5 dollar), but they were really weak like sea monkey

  • @eiteruta
    @eiteruta 년 전 +2

    특히 염색한 병아리들은 염색 과정에서 스트레스 어마어마하게 받아서 며칠을 못 감 제 아무리 지극정성으로 키워도... ㅇㅇ
    설령 다 키웠다 해도 아침마다 조랄을 할 텐데 감당 가능?

  • @user-ux7tc4jt2m
    @user-ux7tc4jt2m 년 전 +8

    진짜 저앞에서 파는병아리는 3주이상 키우는걸
    성공하는사람을 본적이 없다...

  • @WYJyt_KR1030
    @WYJyt_KR1030 년 전 +7

    드디어 어릴적 시리즈에도 삐약쓰가 나온다니

  • @user-nd6cb6ti8k

    병아리 완전 귀여..!!!!!!❤

  • @user-ky4ps7oj8m
    @user-ky4ps7oj8m 9 개월 전 +2

    병아리 이쁘다고 500원주고 병아리 사서 키웠는데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겁나 신기했다 한달뒤에 닭돼서 개 놀랬던적 있어 금방 크드라 초딩2학년땐가 그랬던거 같은데

  • @sampark4113
    @sampark4113 년 전 +1

    ·1· 삐약쓰 너무 귀엽고

  • @frideFried-orange
    @frideFried-orange 년 전 +1

    아 개귀엽네 삐약스 ㅋㅋ

  • @user-us9wl4tf5q
    @user-us9wl4tf5q 년 전 +8

    예전에는 학교 앞에서 시청자를 500원에 팔았군요 ㅎㄷㄷ

  • @user-pm9go1dy5p

    저 병아리 집대려와서 진짜 열심히 키우고 닭됬을때 집에서 닭요리를.. 하더라고요...?
    그때 진짜 펑펑 울었는데...

  • @tv-lv2lu
    @tv-lv2lu 년 전

    오! 살짝 눈물…!ㅜ.ㅜ

  • @Kim_ssam-bbong
    @Kim_ssam-bbong 년 전 +1

    ㅋㅋㅋㅋㅋㅋ왜 삐약쓰냐ㅋㅌㅋㅋㅋㅋㅋ

  • @user-jj8bw9ye3f

    저희 집도 오빠랑 제가 병아리 엄청 가져왔는데 동물을 기가막히게 잘 키우는 고모할머니 댁으로 다 보내서 건강하고 커다란 닭으로 컸답니다. 물론 백숙행이었지만요

  • @user-fj6vr4cv3k
    @user-fj6vr4cv3k 년 전 +1

    역시 책임감 앖이 아무 동물을 데려오면 안되는군요 ...😢 근데 삐약스는 닭이 될수 없나봐

  • @user-ml5eg7so9o

    병아리 급식때 사서 키우다가 먹이랑 물 자주주고 닭으로 성장해서 할아버지 집에 데려가 키운키억이 있네요 어느날 할아버지집에 가서 닭을 삶았다길래 닭장을 봤더니 .. 키운닭이 밥상 위로올라온 슬픈기억이 있네요 ㅠㅠ
    맛있었음 ..ㄷㄷ

  • @montamontor1255
    @montamontor1255 년 전 +2

    부모님이 애완동물을 반대 하시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가족 일원 중 알레르기가 있다.
    어린 나이라 책임감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다 판단했다.
    머문 자리가 계속 생각난다고 생명을 잃는 경험으로 인해 많이 슬퍼하고 우울증 또는 트라우마가 남을까봐.

  • @papico7553
    @papico7553 년 전 +1

    초3때 반에서 키웠었는데 닭까지 건강하게 자랐었지.

  • @user-xf7rb2yz6q

    초등학교 입학식? 날에 병아리가 너무 귀여워서.. 두마리 데려와서 닭까지 키웠는데..ㅠㅠ 아침마다 엄청 울어가지고 어쩔수 없이 할머니 댁으로 보냈는데..2주일..?쯤 안돼서 할머니 댁 들렸는데 삼계탕이 나와서...아직도 그 사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ㅠㅠㅠㅠㅠ 내 삐약이..

  • @user-rn6vf2ku8h
    @user-rn6vf2ku8h 년 전 +2

    예전에 학교 앞에 온 병아리 암컷 두마리랑 수컷 한마리 사서 닭될 때까지 키웠었는데...
    비 오면 산책 데려가서 지렁이 먹이면서 키우고... 게임중에 케이지 탈출해서 옆에서 삐약거리면 게임끄고 놀아줄 정도로 엄청 신경 써줬는데
    슬슬 울기 시작해서 삼촌 공장 마당에 있는 닭장에 보냈는데 일주일 정도 후에 살쾡이가 물어갔다더라...

  • @Eyes_TV
    @Eyes_TV 년 전

    이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 @user-oh8el3kc7t

    넘 귀엽다

  • @RenewalJinTaejin.

    자식이 슬퍼할 때 위로해 주는 건 그래도 부모님뿐.....

  • @Jjang_mandarin
    @Jjang_mandarin 년 전

    어제방송 재밌었어요~

  • @user-et7dx5og7w

    1:17 저 시계 어딜가든 꼭 하나씩은 있었는데ㅋ

  • @user-vp6dt7nv5g

    와..진짜..너무 공감간다.. 초등학생때 햑교앞 삐약이 사고 내가제일좋아하는 담요넣어주고 물주고 밥주고 했는데 3일인가 뒤에 ...따흑흑..

  • @kimcherry1106
    @kimcherry1106 년 전

    삐약스 너무 귀여워♥

  • @KIRI_0829
    @KIRI_0829 년 전 +1

    어릴적에 키우던 병아리 잘 키워서 장닭되어서 더이상 집에서 못길러서 할머니가 기르시던 닭장에 넣었는데 토종닭들 사이에 양계 1마리 섞이니까 따돌림당해서..ㅠㅠ 마당에 풀어놓았는데 고양이였나 살쾡이였나 암튼 걔네가 물어감....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생각나네....ㅠㅠㅠㅠㅠㅠ

  • @four-hundred
    @four-hundred 년 전 +1

    추억이군 ㅋㅋㅋㅋ

  • @Oleg2010_TV
    @Oleg2010_TV 5 개월 전 +1

    그것은 얼마나 달콤한!

  • @user-ri6cl9sg1g
    @user-ri6cl9sg1g 년 전 +1

    그때당시 작고귀여운 나만의 동물이었는데 하루만 지나면 세상을 떠나서 함부로 가져올수없었던..

  • @user-rp8br6gq2q

    와 진짜 추억이다 ㄷㄷㄷ

  • @user-sz3sq4nq7l

    마지막에 이문구 마음에 와닿네..

  • @hyewonchoi1353
    @hyewonchoi1353 년 전

    아....그때 그 시절 80년대로 돌아가고싶다. 어릴때 친구들하고 많이 봤는데......쩝...

  • @TV-dh7oz
    @TV-dh7oz 년 전 +1

    고누리님 애니매이션 만드는 프로그램 이름이 뭐에요?❤❤

  • @user-qr9sn2qh2d

    어릴때 학교앞 병아리 자주 사먹었는데
    이젠 추억이네

  • @seun2782
    @seun2782 년 전

    병아리 키우다가 꽤나 커져서 시골집에 주러 갔는데 거기서 키우던 고양이가 다 잡아먹었던게 생각나네요

  • @sungd5471
    @sungd5471 년 전 +1

    와 진짜 추억이다~ 병아리 키웠었는데 추울까봐 양말 덮어줬다가 바로 다음날에 죽었었던 기억나네...ㅎ

  • @GMJ-qb6mj
    @GMJ-qb6mj 년 전 +1

    학교 끝날때 마다 후문에서 꼭 팔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