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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27.
- [국방뉴스] 2024.03.28
[2024 정예 선진 강군] 도심을 지배하는 2군단의 총성 [국방홍보원]
육군2군단이 도시지역작전에서의 전투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시가지 전투사격 시범식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부대는 전투 간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묘사해 훈련의 실전성을 높였습니다. 보도에 #차성효중사 입니다.
스산한 긴장감이 감도는 건물에 적이 숨어들고 2군단 군사경찰단 장병들이 목표지역으로 출동합니다.
선발대의 경계를 방패 삼아 장병들이 눈길을 가르며 작전구역으로 투입합니다.
목표지점에 다다르자 빈틈없는 경계작전을 선보이며 재빠르게 건물 내부를 점령합니다.
각자의 사로에 위치하자 곧바로 시작되는 전투.
[알파 1, 여기는 알파 2. 전방 100m 건물 적 4명 식별]
[사격개시]
육군 2군단 군사경찰단이 28일, 조우전 개념을 적용한 가운데 시가지 전투사격 시범식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도시지역의 작전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가지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부대는 고정표적과 이동표적 등 무작위로 올라오는 표적을 제압하며 실전에 필요한 조우전 능력을 숙달했습니다.
[이승욱 상병 / 2군단 군사경찰단 분대장]
: 이번 시가지 전투사격 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서라도 적과 조우했을 때 One Shot, One Kill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겠습니다.
특히 부대는 성과 있는 시범식 교육을 위해 조우 시 행동절차인 발견과 고착, 타격 그리고 전투준비 등 훈련 모델안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 교육에 반영했습니다.
또,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사수와 부사수를 1:1로 배치하고 사격이 종료된 이후엔 곧바로 전술토의를 진행하는 등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기찬 대위 / 2군단 군사경찰단 군사경찰중대장]
: 부대는 앞으로도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관, 필승의 군인정신을 확립한 가운데, 적이 도발한다면 그 어떠한 경우에도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지을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도발 양상에 대비해 실전에 입각한 교육 훈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차성효 입니다.
![명품무기 K9이 탄생하기까지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_AQpiqGmkDI/mqdefault.jpg)
![[선진강군 24시] 육군 제6보병사단 1부](/img/0.gif)
Написали, что в этих учениях принимал участие V, хотелось бы увидеть развёрнутый сюжет
Так хочется увидеть Kim Taehyng ❤
대한민국 군사경찰 멋집니다!!
나라지키느라 다들 수고가 많네요~~
쌍용군단 화이팅!
시가전훈련을 많이해라
춘천의 봄날
조우전은 또 누가 만든 단어냐 씹..... 다음번 장관, 참모총장때 또 이름 바뀌겠네
원래 있는 단어인데요?
잘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답이야 나대지말고 적과만났을때 조우라고하지 그럼 만남이라고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