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국방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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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1. 02. 23.
  • [국방뉴스] 2021.02.25
    2월 25일 국방단신
    2월 25일 오늘의 국방단신 전해드립니다.
    육군 51사단은 23일, 해안침투 대비훈련을 했습니다. 훈련에는 80여명의 장병들이 참여한 가운데 60mm와 81mm, 4.2인치 박격포와 수리온 헬기, 드론 등이 투입돼 해안으로 침투하는 적을 식별하고 추적, 격멸하는 절차로 진행됐습니다. 부대는 교육훈련을 지속 시행해 빈틈없는 해안경계작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해군 2함대사령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서해수호관의 현장 견학이 어려워짐에 따라 서해수호관 누리집에 사이버전시관을 열었습니다. 사이버전시관은 서해수호관과 천안함 기념관, 천안함 전시시설 등 주요 전시물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360도 회전하는 파노라마 뷰를 통해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됐습니다.
    공군 11전투비행단이 23일, 항공작전 지원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항공작전 지원 훈련을 했습니다. 장병들은 조명등 설치조와 접근등 설치조로 나눠 주어진 시간 안에 이동형 활주로에 조명등을 설치하는 훈련을 반복하며 임무를 숙달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국방단신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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