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3만 vs 중공군 12만☆세계 3대 동계전투 장진호전투 최종분석★역전다방 131회 6.25전쟁 ep.23ㅣ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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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2. 13.
  • 밀담 포인트 1. 미 해병 500인’의 선한 영향력
    적진 한복판으로 날아들어 온 보충병
    밀담 포인트2. 미 해병 1사단의 철수작전 후반부
    #하갈우리 ⇨ 고토리 ⇨ #황초령 통로 ⇨ 함흥방어선 ⇨ 흥남
    “하갈우리 철수 준비”를 마친 미 해병 1사단.
    밀담 포인트 3. 끊어진 수문교를 복구하라!
    #수문교 를 세 차례나 폭파한 중공군
    M2 부교 상판에 대한 설명 및 전대미문의 ‘부교 상판’ 공수보급작전
    밀담 포인트 4. 황초령 통로의 마지막 관문 ‘1081고지전’
    #그물망 같은 포위망이 모두 허물어진 중공군 ‘최후의 발악’은?
    밀담 포인트5. 장진호전투의 의미
    #세계3대_동계전투 장진호전투가 남긴것!
    포 아이즈의 시선으로 최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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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5

  • @daveyoon2000
    @daveyoon2000 2 개월 전 +51

    스미스 소장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어야 할 듯...

  • @user-rk7bb5nl1g
    @user-rk7bb5nl1g 2 개월 전 +48

    저 당시 미해병 1사단 장병들한테 한가지 소문이 돌았었는데, 다름 아닌 미해병 2사단이 자신들을 구원하러 온다는 소문이었답니다.
    그리고 미해병 1사단에는 예비역들이 많았는데, 이름도 모르는 나라를 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참전해 기꺼히 희생한 미군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 @user-em1nk7mu3b
      @user-em1nk7mu3b 9 일 전

      종북 세력들은
      이땅을 지키고자
      목숨 받친분들을
      물러나고 연일 데모를 하지~

  • @user-hx9kt1yi1i
    @user-hx9kt1yi1i 2 개월 전 +80

    미해병대는 진짜 ...들을수록 엄청나네요!!
    태평양해전의 지옥에서 살아나온 전투 베테랑에 정신무장까지 ...!! 저런부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럽네요!
    한편으로 우방인것에 감사하고....다행이네요

    • @donaldblessing263
      @donaldblessing263 2 개월 전 +3

      보급이 살렸지요...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군은 보급이 폭망이였고 물론 정신력과 전투력은 역시 미국해병이 최고 이고 ...

  • @ants6268
    @ants6268 2 개월 전 +35

    장진호 전투 정말 어마어마한 전투다. 이번에 제대로 알았습니다.

  • @WaterFist1
    @WaterFist1 2 개월 전 +22

    해병은 역시 해병이구나를 다시 느꼈습니다. 공수지원과 엄호가 없었다면 끔찍했었겠네요. 역전다방은 지도가 자주 나오고 표시도 잘 되있어서 이해가 쏙쏙되서 너무 좋아요

  • @user-ik8de4wp5c
    @user-ik8de4wp5c 2 개월 전 +20

    미해병대 화이팅. 야전공병단 출신으로써 수문교 저 자리에 장간조립교를 놓는다는 상상만 해도 PTSD에 몸서리쳐집니다

  • @hihappy82
    @hihappy82 2 개월 전 +17

    아니 벌써 끝났다구요? 돌려줘요 내 일주일 또 기다려야한다니

  • @ImperatorDDragon
    @ImperatorDDragon 2 개월 전 +46

    그동안 장진호 전투는 엄청난 중공군의 인해전술때문에 거의 패주에 가까운 퇴각을 했었던걸로 알고있었는데 이런 가슴 뭉클한 미 해병대의 선전이 있었는지 몰랐었네요 다시금 역전다방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포아이즈와 허준님 화이팅!!

  • @maatpon
    @maatpon 2 개월 전 +36

    부교는 진짜 참 미국이 아니었으면 할 수 있을까? 싶은 내용이네요.
    우리가 미국과 동맹이라서 참 다행입니다.

    • @TheThirdEYE637Shinhan
      @TheThirdEYE637Shinhan 2 개월 전 +5

      당시 한국군과 미군의 차이이기도 하죠
      625 당시 한국군은 몇번의 후퇴과정에서 장비를 버리고 후퇴했는데.
      미군은 체계적으로 후퇴함으로써 장비와 무기를 가지고 퇴각하는...
      사실 저 정도면 개인화기만 가지고 후퇴해도 되는데 미군만은 역시 생각자체가 다른..

    • @user-rk4bh5yh2w
      @user-rk4bh5yh2w 2 개월 전 +1

      미국덕분에 분단 기쁘해야 되겠네요
      미국이 필리핀 먹고 일본은 조선을 낼름

    • @MKJHLJ
      @MKJHLJ 6 일 전 +1

      @@user-rk4bh5yh2w 기쁘해야 겠다는 어느나라 말임? ㅋㅋㅋ 티가 너무 난다 너무나.

  • @user-zc8du8sx7i
    @user-zc8du8sx7i 2 개월 전 +11

    처절하네요...그 상황에서도 끝까지 싸워서 전략적 승리를 거둔 미군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hwankim3419
    @hwankim3419 2 개월 전 +13

    10:18 채박사님 이제는
    고마 심 중령이라 불러주소 ㅋㅋ

  • @user-js7nq1kh1u
    @user-js7nq1kh1u 2 개월 전 +12

    퇴각길에 항공지원엄호를 한다는
    자체가 정말대단하네요

  • @borrelliz6056
    @borrelliz6056 2 개월 전 +6

    미해병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자유인주주의 영원하라

  • @user-zo8eg8dr4s
    @user-zo8eg8dr4s 2 개월 전 +26

    미해병대 참전 용사들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 @daveyoon2000
    @daveyoon2000 2 개월 전 +10

    미 해병들에게 희망을 심어 준 고토리의 별 기념비.

  • @user-zx5qp2tb3c
    @user-zx5qp2tb3c 2 개월 전 +18

    기록물...대단하다.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2 개월 전 +29

    한국전쟁 후반 2년 동안은 물론 저 장진호 전투에서도 고지쟁탈전에 열을 올린 것을 보면 고지를 먹냐 뺏기냐의 문제가 그만큼 전쟁 중에, 전쟁 이후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고지를 확보하면 아래의 엄청난 장점들이 있습니다.
    1. 적이 침투할 수 있는 통로를 감제할 수 있어 적이 해당 통로를 이용 못하게 막는다.
    2. 고지 뒤의 통로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3. 해당 고지가 감제하는 반경 수km (넓게는 수십km)의 영토를 안전하게 방어하고 확보한다.
    4. 고지에서 평지로의 공격은 중력을 따라가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반대로 평지에서 고지로의 공격은 중력을 거스르기 때문에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적을 공격하는데 훨씬 유리해진다.
    고지 먹기 싫다고 해서 포기해 버리면 그 고지 하나만 잃는 것이 아닌 고지가 감제하는 반경 범위의 영토를 방어하지 못해 같이 포기하고 후퇴해야 합니다. 장진호 전투 때에도 그렇지만 한국전쟁 내내 그렇게 고지쟁탈전을 휴전 직전까지 열심히 치른 게 아닙니다

    • @lissinae
      @lissinae 2 개월 전 +2

      과거로부터 배울건 배워야 하지만, 현대전에 일방적으로 적용할 것도 아닌데? 전투를 벌이면서 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던 시대니 감제고지를 절대 사수해야 했던 거지. GPS를 비롯해 위성통신, 정찰드론, 야간 열화상 장치 등이 상용화 되고 정밀유도 무기가 전쟁에 쓰이는 지금, 진짜 필요한 위치라면 모를까 ㅋㅋㅋ 군수 보급의 중요성, 적 전술에 대한 이해,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 등 여러가지 배울 점이 있는데 고작 '고지'를 먹기 싫다고 포기하면 안돼? 70년전처럼 정신력으로 극복가능하다며 우기는 꼰대로 보이는데, 역전다방을 통해서 지금까지 중공군은 미군보다 한수 아래에 인해전술로 꽹과리치며 앞선 전우가 쓰러지면 그 총을 주워 닥돌했다라고 알고 있던 수준에서 한걸음 정도는 더 나가야지. 나 또한 무대뽀 인해전술에 최강 미군이 밀려 1.4 후퇴로 서울까지 다시 내줬다는 거에 대해서 지금까지 의구심이 1도 없었다는 거에 소름이 끼치는데.

  • @user-vf3kv1yf6v
    @user-vf3kv1yf6v 2 개월 전 +21

    새로운 방향으로의 공격이네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2 개월 전 +15

    지구온난화로 겨울이 상당히 따뜻해진 지금도 1991~2020년 평년값으로 장진군의 1월 평균기온은 -14.8도로 여전히 매우매우 춥답니다. 지금도 매년 -30도 이하의 강추위는 한번이상 꼭 오죠. 해발고도가 높아서 오히려 더 위도상으로 북쪽인 남만주, 함경도 동해안, 두만강 연안지역보다 더 춥답니다. ㅜ 대한민국에서 추위부심으로 항상 언급되는 철원은 겨울에 혹한이 오면 기침소리라도 낼 수 있지 저 장진군을 포함한 개마고원 지역은 너무너무 추워서 기침소리 낼 기운도 없답니다

  • @booybje
    @booybje 2 개월 전 +10

    진짜…우리나라 역사교육은 문제가 있다. 이런거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텐데…나는 운이 좋게도 이 영웅들의 활약을 배울수 있었구나…

  • @sanha7007
    @sanha7007 2 개월 전 +8

    옛날튜브보면 종군기자가찍은 미군이 황초령고개넘는 영상나오던데
    비탈길 비포장길을 10월달에 홑겹군복입고 행군하는 영상과 하갈우리 도착영상도나오더군요!
    흥남부두에서 빅토리아호선장님잉가 피난민 화물창에
    태워 거제도와서 사망자가 많을것이라고 생각하고 화물창들어내니
    사망자한명없고 신생아태어아있고
    귀국해 소식끝고
    수도사가되었다고!

  • @alreadystupid9717
    @alreadystupid9717 2 개월 전 +8

    남의 나라에 오셔서 목숨을 바쳐 싸워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jeongjaesoon
    @jeongjaesoon 2 개월 전 +9

    정말 재미있는 편이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user-qm7mu4hj2i
    @user-qm7mu4hj2i 2 개월 전 +6

    진짜 미국대단하다

  • @gomdorij3213
    @gomdorij3213 2 개월 전 +5

    고맙습니다 ^^*

  • @user-yi4cm4di3t
    @user-yi4cm4di3t 2 개월 전 +14

    와!! 너무너무 잼있어서......시간이 금방가네요........

  • @user-mn1ly8pi5m
    @user-mn1ly8pi5m 2 개월 전 +7

    정말 유익한 방송...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장진호 전투는 정말 영화로 만둘어여져야 합니다 👍

    • @donaldblessing263
      @donaldblessing263 2 개월 전 +1

      분명이 미국에서 만들고 있다는것을 몇년전에 들었습니다, Chosin Few 라고 제목까지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투자자를 찾지 못한것 같네요ㅗ
      Chosin은 장진의 일본 표기명 . (그때는 일본 지도를 많이 써서)

  • @shinhj72
    @shinhj72 2 개월 전 +5

    저도 보병으로 입대해서 부대가 기갑으로 편제되는 바람에 쫓겨나 가지고 공병으로 전역했는데 공병의 가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booybje
    @booybje 2 개월 전 +5

    38:00 뭉클하네..

  • @vanguard1051
    @vanguard1051 2 개월 전 +4

    국방TV의 독보적인 프로그램!

  • @user-gh3ye2kf9h
    @user-gh3ye2kf9h 2 개월 전 +5

    한국전쟁 배울게 너무많아요 한쪽으로 치우치지않고 팩트만 얘기하니 요즘같은 상황이면 전국민이알아야됨😊

  • @kasonk1692
    @kasonk1692 2 개월 전 +8

    볼면 볼 수록 느낀다. 역전다방 내 인생 최고의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 @user-qf3rb5yn8m
    @user-qf3rb5yn8m 2 개월 전 +7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kpop-pianist
    @kpop-pianist 2 개월 전 +5

    12월 8일이 절기상 대설이지요. 춥고 눈 많이 오는..

  • @user-lb7ir3yt4k
    @user-lb7ir3yt4k 2 개월 전 +4

    토전사가 사라져서 암담했는데... 역전다방으로 큰 위로가 됩니다~~ 객관적 시선에서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Kardiem1102
    @Kardiem1102 2 개월 전 +4

    15:09 도라에몽 박사님 ON

  • @armirad
    @armirad 2 개월 전 +4

    지금 이런 내용이 중요합니다

  • @seaname1
    @seaname1 2 개월 전 +5

    8:36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주세요.

  • @user-hf6ow7no6t
    @user-hf6ow7no6t 2 개월 전 +3

    영화 챈스일병의 귀환에 이런대사가 있죠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주인공이 "역전의 용사를 뵙게되어서 영광입니다"

  • @user-su6mr4ft7r
    @user-su6mr4ft7r 2 개월 전 +7

    너무 잘 봤습니다.

  • @user-kt6vp3bk8q
    @user-kt6vp3bk8q 8 일 전 +1

    미해병대의 전투력과 의지가 참 대단하게 느껴져요. 완전히 포위된 상태인데도 탈출하면서 오히려 적군의 피해가 훨씬 많이 발생했다는거만 봐도 대단하긴 함

  • @jjang-pro
    @jjang-pro 2 개월 전 +10

    15년전 1월1일에 하얼빈 놀러갔는데, 아침 7시 호텔 회전문 나오다가 그대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진짜 숨이 안쉬어집니다.영하42도... 공포스럽습니다.

    • @user-jh6yr8ks5q
      @user-jh6yr8ks5q 2 개월 전 +3

      제가 영월에 있을때(군입대) 39 38 43도 였습니다 수일간(3년중) 43도 일땐 숨이 38도에선 밖에서 오줌을 못눟죠 피티에다 초소내에서 쌉니다 즉 우리도 그래요 하얼삔아니래도

    • @truth1472
      @truth1472 2 개월 전

      ​@@user-jh6yr8ks5q
      장갑으로 고추를 감싸고 싸야합니다.

    • @jjang-pro
      @jjang-pro 2 개월 전 +1

      @@user-jh6yr8ks5q 군번이? 저도 화악산에서 근무했는데... 초고로 춥다는
      95군번인데 영하 30도 최저라
      80년대 이후 한국서 40도는 기록된적이 없다는게 공식적이라...

    • @user-vh8iw3gt2f
      @user-vh8iw3gt2f 2 개월 전 +1

      @@jjang-pro 양구 철책선 1200이상 고지에서 영하 30도까지 되는 온도계만 가지고 갑니다.. 그이상 내려가면 사기가 내려간다고 ㅎㅎㅎ

  • @koreafox2064
    @koreafox2064 2 개월 전 +4

    15:05 수방사 공병출신 입니다. 장간교 말 나오기 전에 장간교가 제 입에서 튀어나오네요. ㅋㅋㅋㅋㅋ 그때 제일 부러웠던게 보트로 부교 놓던 공병부대가 기억이 나네요. 장간 조립교 3단으로 하면 어우.... 조립하고 전진 시킬때 헬멧을 장간사이에 대가리로 들이밀면서 밀어~ 하던게.....

  • @user-eb6uc3mo7v
    @user-eb6uc3mo7v 2 개월 전 +15

    장진호에서 사그라진 900여명의 미해병대 분들 감사할 따름.

  • @user-qt7hd1sq6u
    @user-qt7hd1sq6u 2 개월 전 +3

    장진호 전투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hawnchoi8953
    @shawnchoi8953 2 개월 전 +33

    2002년경 용산에서 카투사로 근무 했었습니다. 그때는 광우병 사태, 효순이 미선이 사건으로 엄청난 반미 열풍이 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이런 공부를 할 수 있었다면, 같이 근무하던 미군들에게 좀 더 따뜻하게 대해 줄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군인들의 희생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 @shawnchoi8953
    @shawnchoi8953 2 개월 전 +4

    채박사님 부교 샘플 혹시 대형견 SUV에 싣는 발받침 아닌가요! 저 래브라도 키울때 똑같은거 샀습니다만😂😂😂

  • @mythcreator6019
    @mythcreator6019 2 개월 전 +2

    PD님 이번 편은 5분만에 끝나버렸습니다. ㅜㅜ

  • @JL-op8wy
    @JL-op8wy 2 개월 전 +3

    역전다방에선 샤를님의 비주얼이 달라보임~다섯분 잘 보겠습니다.

  • @user-yy1fj7in9j
    @user-yy1fj7in9j 2 개월 전 +3

    시작과 끝은 우리가!

  • @user-lq5mc5cz2b
    @user-lq5mc5cz2b 개월 전 +1

    감사합니다.

  • @evenstararwen9367
    @evenstararwen9367 개월 전 +1

    와 듣고만 있어도 너무 재밌네요.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2 개월 전 +59

    장진호가 위치한 장진군 지역이 개마고원 남부인데 위도는 약 북위40도30분 정도였죠. 이 위도대에서 이렇게 겨울이 매우 혹한이 몰아치고 평균기온이 -15도 미만인 곳은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의 고산지대를 제외하면 전무하다고 봐도 됩니다. 대륙동안 + 시베리아 기단의 북서풍 + 황해는 너무 작고 호수라 역할 못함 + 연산산맥으로 시베리아 기단 한기핵의 중심이 화북지방이 아닌 한반도로 향함 + 쿠로시오 난류 영향이 일본에 의해 줄어듬의 콜라보로 한반도 중북부는 위도 대비 겨울이 매우 혹독하게 춥죠

    • @seaname1
      @seaname1 2 개월 전 +3

      2주전 내용 복습 ㄱㅅ

    • @user-qi6uu7on7d
      @user-qi6uu7on7d 2 개월 전 +1

      논리는 엿바꿔 먹었냐?
      거기 미해병만 있었고 미해병만 춥냐?
      헐벗고 굶주린 중공군이 열배는 더 추웠다는 팩트나 알라.
      하지만 중공군은 돌파한다.
      미해병은 가다가 말다가 작명을 위반한다.

    • @seaname1
      @seaname1 2 개월 전

      @@user-qi6uu7on7d 문법나치! 너 한국어는 번역기 돌려서 썼냐?

    • @kohjuntae
      @kohjuntae 2 개월 전 +9

      위의 인간 딱 이쪽만 댓글 달았네. 중공?

    • @user-qi6uu7on7d
      @user-qi6uu7on7d 2 개월 전 +1

      전장법칙 기본.
      전장 상황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내가 추우면 적도 춥다.
      내가 지치면 적도 지쳐있다.
      중공군은 야간 기동했다.
      동계 산행 안해봤지?
      얼어디진다.
      해가 떠있는거 하고 지는거 하고는 천당과 지옥 차이가 난다.
      미해병은 따땃한 해가 있을때 행군했다.
      그것도 기다가 말다가..,
      헌데 중공군은 야간 산악기동으로 돌파한다.
      승리에는이유가 있는거다.
      전쟁은 인간 의지의 싸움이다.

  • @kdhkdsf74
    @kdhkdsf74 2 개월 전 +3

    1118 야전 전투 공병단 화이팅~

  • @user-yy1fj7in9j
    @user-yy1fj7in9j 2 개월 전 +2

    슬슬 1시간30분짜리 선물같은 영상이 나와줘야하는데

  • @NangNangEE
    @NangNangEE 2 개월 전 +1

    제작, 감사합니다. ❤

  • @naks46
    @naks46 2 개월 전 +5

    어우 장간

  • @user-ie7mh5jl5e
    @user-ie7mh5jl5e 개월 전 +1

    오늘도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 @choiwonhee
    @choiwonhee 2 개월 전 +6

    안녕하세요 ❤

  • @prococonut
    @prococonut 2 개월 전

    역대 동계전투 기록으로 남을만한 내용이네요. 엄청나고 치열했네요.

  •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2 개월 전 +1

    '6.25전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f8we6qi7l
    @user-gf8we6qi7l 23 일 전

    역전다방은 유투브로 볼게 아니라 공영방송에서 방영해야 한다. 올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특집으로 방영해주길 강력하게 바랍니다.

  • @user-sc3jq7iv8z
    @user-sc3jq7iv8z 개월 전 +1

    장진호전투가 혹한의날씨에서 치열했다는데 중군군의 인해전술에
    숫적열세에도 미해병대의 활약이 대단했구나
    진격보다 어려운게 철수작전

  • @user-kt6vp3bk8q
    @user-kt6vp3bk8q 8 일 전 +1

    스미스장군이 진짜 대단한 지휘관인듯

  • @godfiredragon1
    @godfiredragon1 2 개월 전 +9

    아니 저렇게 힘들게 가져온 장비를 흥남에서 다버린거야....진짜 대단하다....

    • @user-fe7st6gv3z
      @user-fe7st6gv3z 2 개월 전 +3

      부분적으로만 수장하고 초기 철수분은 가지고 갔고 그 사이에 피난민이 탑승했고 평양역의 트럭 탱크등 신삥은 모두 불때우고 철수했습니다.

  • @kimjohndoe
    @kimjohndoe 2 개월 전 +1

    미국에게 감사합니다.

  • @user-ef5ry7ze2u
    @user-ef5ry7ze2u 개월 전

    대한민국을위해 희생한 영웅들에게 경의를 보냅니다

  • @user-rd3di9ie2z
    @user-rd3di9ie2z 2 개월 전 +1

    채박사님은 도라에몽이신가요? 소품이 계속 나오네요 ㅎ

  • @jiyongkim4513
    @jiyongkim4513 2 개월 전 +4

    미군은 동료를 살리기 위해 전투를 했지만. 중공군은 상관의 공을 세울려고 군단의 반을 갉아먹고 오는군요.

  • @user-sb4zt7cv8f
    @user-sb4zt7cv8f 2 개월 전 +5

    그 당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군인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대단하십니다. 영웅들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존경스럽고 고맙습니다.

  • @user-nw5fc5lm2h
    @user-nw5fc5lm2h 2 개월 전 +2

    6.25한국전쟁은 정치적인 내용도 중요한데, 특집으로 박원장님 초대 후 진행 건의 드립니다.
    물론 아픈 역사이며, 정치적 문제는 현재 진행형 이지만 꼭 심도있게 다뤘으면 합니다

  • @rooow02
    @rooow02 2 개월 전 +1

    와 설명 듣는것만으로도 춥고 답답하고 무섭다.

  • @user-xg9ce2sw8v
    @user-xg9ce2sw8v 11 일 전

    장진호에서 허겁지겁 도망가던 한국군차량에 치여죽은 워커중장의 명복을 빕니다 아멘

  • @user-kq3qb7dp1b
    @user-kq3qb7dp1b 2 개월 전 +1

    소피니언 디데아 채널 가셔서...장진호전투 4~시간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진호 다큐

  • @user-it6tm3xt2i
    @user-it6tm3xt2i 2 개월 전 +2

    얼핏 추운 전투라고 들은 장진호 전투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미군에게는 노력에는 운이 따른다는 말이 어울리는 전투였네요. 예전 토전사 7년 전쟁 편에서 프리드리히의 정신을 배운 것이 생각납니다. 최후의 최후까지 최선을 다해야 기적이 일어난다는 말처럼 미 해병대 1사단이 딱 그랬던거 같습니다. 이어보자면 그 프리드리히 왕의 후손인 프로이센은 어떻게 독일 제국을 통일했는지 다뤄봐야 하지 않을까요?

  • @donghyun53
    @donghyun53 2 개월 전 +2

    역시 미군은 강하네요! 미국은 좋은 나라 같습니다.

  • @ztetsu5877
    @ztetsu5877 14 일 전 +1

    스미스는 전멸한 미해병 1사단의 미래를 지켜본 장군이 타임슬립해서 해병전멸을 막은 느낌

  • @user-oh4wr7th6j
    @user-oh4wr7th6j 2 개월 전 +8

    잘 봤습니다. 다만 당시 활약했던 전투 경찰대와, 카투사의 억울함, 페이스의 이중적 면모, 피란민들의 활약과, 황초령 고개에서의 피난민 비극, 데이비드 바 7사단장의 무능 등이 안다뤼져서 조금 아쉽네요

  • @user-ej2bl6xg6d
    @user-ej2bl6xg6d 2 개월 전 +2

    우린 연합군에게 특히 미국에게 영원히 피의 빚을 졌습니다. 우리세대가 다 못갚으면 아들세대가 또 다 갚지 못하면 다음세대가...,

  • @user-yr9ot8ye7b
    @user-yr9ot8ye7b 20 일 전

    국가에 이익을 떠나거 머나먼 타국에서 죽어버린 미군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 @user-yd8dn5lj8j
    @user-yd8dn5lj8j 6 일 전

    대단하다. 공병대도 군인정신으로 해내는구나~~

  • @_i1146
    @_i1146 2 개월 전 +1

    미 해병대의 정신력은 goat

  • @user-gdhutrfhfg
    @user-gdhutrfhfg 2 개월 전 +4

    미국에 계시는 한국분들 혹시라도 주변에 한국전쟁에 참전하신 미군할아버지 있으시면 꼭 한번쯤은 찾아서 고마움을 전달하시면 좋을듯요. 세계역사에서 국제 연합 유엔군이 참전해서 한 나라를 구해준 나란는 대한민국뿐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 @DIABLO-xy3jq
    @DIABLO-xy3jq 17 일 전 +1

    1161 공병단 나왔습니다 장간은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 @JP-vb3rv
    @JP-vb3rv 2 개월 전 +7

    허준 스타일로 댓글을 써보자면
    저렇게 처절한 전투와 참혹한
    당시 병사들을 생각하면
    이런식의 표현이 죄송하긴합니다만,
    방송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습니다.

  • @snowman672
    @snowman672 2 개월 전 +1

    👍 👍 👍

  • @user-ek8yf2py9l
    @user-ek8yf2py9l 2 개월 전 +4

    아따 파로호 마렵네

  • @user-pj9fj3xo4m
    @user-pj9fj3xo4m 개월 전

    마지막에 미군들 흑백사진에 눈물이 나네요 미국은 혈맹이 아닙니다 가족입니다 ~~~~~

  • @user-kr3iq6un3z
    @user-kr3iq6un3z 2 개월 전 +4

    6 25전쟁의 터닝 포인트가 된 전투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개전초기 대한마국을 구한 국군 6사단의 춘천.홍전전투.해군의 대한해협해전.국군 해병대의 통영상륙작전.국군6사단의 용문산전투,지평리전투.현리전투.사창리전투등등 이런 6 25전쟁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주요전투들에 대해서 세세하게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특히 국군6사단의 춘천,홍천전투 하고 용문산전투.그리고 국군3군단이 와해가 되는 현리전투,그리고 국군6사단의 사창리전투는 꼭 다뤄주세요.

  • @user-th2po6tg3n
    @user-th2po6tg3n 2 개월 전 +1

    포에버마린

  • @Daniel_kang
    @Daniel_kang 2 개월 전 +1

    5:52 채박사님...그.손동작 보통은 안되지 않나요??? 너무 자연스럽게 클리어해서...저도 해봤는데 도통 안되는데요..

  • @jjang-pro
    @jjang-pro 2 개월 전 +7

    전투지원중대 출신인데...
    4.2인치 302키로로 기억합니다만... 포판만 87키로, 포열 71키로. 총 302키로.
    6.25당시 구형 4.2인치라 150키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95군번입니다

    • @user-sk1nx6uu5f
      @user-sk1nx6uu5f 2 개월 전 +3

      저도 4.2인치는 장갑차에 탑재된것만 봤는데.. 포판만 봐도 저걸 도수로 운반하는건 무리일거라 생각했네요.저도 96군번인데..당시 해병대가 쓰던 박격포는 위력이 약화된 경량화 버전이 아닐까요?

    • @kang8413
      @kang8413 2 개월 전 +2

      1950년에 쓰인 건 151킬로로 나오네요.
      1951년에 나온 4.2인치가 300킬로.... 어후

  • @donaldblessing263
    @donaldblessing263 2 개월 전 +2

    미군의 스탈린그라드 이네요... 다른점은 엄청난 보급과 결사적인 항전 ... 아오지마와 오키나와에서 단련된 해병대의 막강한 정신

  • @user-sc3jq7iv8z
    @user-sc3jq7iv8z 개월 전

    장진호전투 스미스소장을 주인공으로 전쟁영화로 만들면 대박날것같다

  • @allcreativekorea
    @allcreativekorea 개월 전 +1

    공병 멋지지요? 장성 공병학교 구호: 시작과 끝은 우리가 !!!

  • @mariners5161
    @mariners5161 11 일 전

    미국은 역시 위대하다

  • @whalerider102
    @whalerider102 개월 전 +1

    아... m2장간조립교

  • @user-kq3qb7dp1b
    @user-kq3qb7dp1b 2 개월 전

    당시 고토리에 미해병들 흐린날씨에 후퇴하던중 밤하늘에 구름이 겉이면서 별을보고
    아 살았다...고토리의 별...

  • @bundeswehr1131
    @bundeswehr1131 13 일 전 +1

    모택동은 교활한 인간임엔 틀림없으나 최소한의 전술적 승리마저 정치적 자산과 승리로 전환할 수 있었던 아주 치밀한 전략적 사고의 소유자였던 듯하군요.

  • @Inceptor_key
    @Inceptor_key 2 개월 전 +3

    저 흉악한 날씨와 산악들이 초원의 오랑캐와 중국이 한반도로 침략하는 것을 막아준 천연의 방벽이었다. 저게 없었다면 한국인도 한국 문화도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