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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10. 08.
- #추억의협궤열차
#수인선 이 돌아왔다!!
1937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1995년까지 58년간
경기도민과 인천시민의 훌륭한 발이
되어줬던 수인선이 새롭게 탈바꿈하여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는데요~?!
어떻게 달라져 돌아왔을까요??
보존된 부지에 그대로 화려하게 부활!
2012년에 오이도~송도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2016년에 송도~인천 구간 개통
그리고 한대앞~수원 구간이 개통되며
올 2020년 09월 12일부로 완전히
부활했다는 사실!!
이로 인해 인천~왕십리까지 환승 없이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전 협궤노선보다 2배가량 넓은 선로를 사용하여
차량 흔들림이 적고 객실이 더 넓어졌습니다!
향후 송도역~초지·어천역에 정차해
지방으로 가는 KTX 고속열차도
운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긴 세월 끝에 새롭게 단장하여
우리 곁으로 돌아온 수인선!!
수인선과 함께 #랜선추억여행 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molit.go.kr/
관련 보도자료 바로가기▼
www.molit.go.kr/USR/NEWS/m_71/... - 노하우/스타일
출퇴근시간 급행 좀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ㅠ 완행 어차피 사람들 많이 타지도 않는데 예산낭비 아닌가요. 7시부터8시 사이에 급행 1대는 너무 심한 거 아니냐 진심
내가 타 볼일은 없을거 같지만 지도에 표기해서 한눈에 노선을 알아보게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국토부 컨텐츠에 더 좋은 의견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인선은 역사에 기록될 열차입니다.
원상태로 다시 복원하였음 좋겠습니다.
인천에서 왕십리까지 다가는 열차가 많지 않을것같네요. 노선이 워낙 길어서
이규석의 "기차와 소나무"가 배경음악으로 잘 어울리는 영상인데 협궤열차 시절 수인선의 잊혀진 추억을 소개하는 것과도 노래 가사가 절묘하게 들어맞는다.
지상 청량리에서 수인분당선 인천까지 오갈 일반열차와 왕십리에서 수인분당선 오갈 급행열차를 증편하여 주중 매일 첫차시간부터 막차시간까지 오갈 수 있도록 개선시켜
국토부 공무원들은 현대에서 월급받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