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줌)제동거리가 10미터 넘게 차이가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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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9. 02.
  •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화물차 교통사고!
    무리하게 짐을 싣는 과적은 화물차 사고율 증가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과적 시에는 정량을 실었을때보다 제동거리가 급증하는데요,
    시속 60km 기준, 정량인 9.5톤일 때는
    마른 노면 33.9m, 젖은 노면 42.3m의 제동거리를 갖습니다.
    하지만 18.5톤의 짐을 실었을 때는
    마른 노면 46.3m, 젖은 노면 57.0m로
    많게는 15m 이상의 제동거리가 추가로 필요하게 됩니다.
    마른 노면 기준 36.7m인 안전기준과 비교하자면
    무려 26%나 더 긴 거리입니다.
    화물 정량을 지켜 사고를 예방합시다.
    #화물차교통사고 #화물차제동거리실험 #화물차사고원인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molit.go.kr/
    관련 보도자료 바로가기▼
    www.molit.go.kr/USR/NEWS/m_71/...
  • 자동차

댓글 • 2

  • @hazzizzizi6391
    @hazzizzizi6391 3 년 전 +2

    보기만해도 아찔한 상황들이네요 ㅠㅠㅠ!!

  • @SONYCHANNEL2002
    @SONYCHANNEL2002 3 년 전 +1

    화물차주들도 문제지만 화주 알선소 애들이 항상 문제다. 5톤차 80프로가 기본 10톤이상 더이상도 하는짐 17.18톤씩 강제로 배차하고 안하겠다 못하겠다 고 하면 은근 불이익주고 배차 안내준다 이런게 다반사고 현실이다. 화물차주는 할부값 값기위해 어쩔수 없이 하는것이다. 그럼 화물차 안하면 될것 아니냐? 하는데 처음부터 모르고 차 구입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거? 그리고 국토부는 이런거 뻔히 아는데 모르쇠 일관하고 고위공무원도 누구하나 나서주는 애들이 없으니 더 미쳐 날뛰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