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건너는 한강, 1호선 한강철교 한강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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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10. 22.
- 매일매일 무심코 지나치는 이곳,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친 당신에게 쉼표를 찍어주는 곳.
철교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따스한 햇살
금빛으로 물들여지는 한강의 그림 같은 풍경.
이 모든 것을 수도권 전철 중 가장 긴
노선을 가진 1호선 한강 철도의
[용산 - 노량진] 구간에서 느껴보세요!
#우리나라최초의광역철도 이자
가장 처음 만들어진 한강 교량으로,
수년간 우리들의 곁에서 작은 쉼터
역할을 해주고 있는 #서울지하철1호선
한강뷰로 떠나볼까요?
철도 창문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가을 하늘
가슴이 뻥 뚫리지 않으신가요?
때론 맑게 때론 아련하게 물드는
아름다운 #한강뷰 가 소중해지는 요즘
어쩌면 행복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친 하루 속 힘들었던 일은
1호선 한강 위에 던져버리시고
당신이 무심코 지나쳤을지 모를 소소한 설렘,
오늘은 설레는 마음을 한강철교와 함께
품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한강에 비친 노을처럼
눈부신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molit.go.kr/
출퇴근길에 한강 보면, 오만생각 다 하면서 다시 맘 잡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퇴근길, 붉게 물드는 한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삶이 무엇일까 싶고 그렇지요!? 그렇지만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 구간 지나가면서 노들섬에 앉아 노는 사람들의 평화로운 풍경을 보면 돗자리 깔고 누워있고싶은 기분이 젤 많이 들던데..ㅋ
그런 사람들 많지 못 가는것 뿐이지
예전에 학교를 집에서 다녔을 때 남춘천-용산 itx 이동 후 용산-노량진 구간 자주 다녔는데 진짜 그 구간을 다니면 통학 힘듦이 싹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이젠 기숙사와 자취를 하겠지만 진짜 많이 1호선 타고 한강철교 야경보던 때가 그리울 것 같아요.
그런게 한강이 주는 묘한 매력이죠! 오늘도 화이팅!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제발 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