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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3. 05. 28.
- ♦︎ 박물관으로 가야 할 플로피디스크가 일본에서는 여전히 일상에서 사용 중입니다. 워드프로세서, 도장, 카세트테이프 등 과거의 기기가 여전히 건재한 일본에서, 지난 1월 기시다 총리가 플로피디스크 사용 중단을 포함한 ‘디지털 개혁’을 선언했습니다.
일본 디지털청은 행정절차와 관련된 서류의 제출·보관에 플로피디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전체의 7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PC대신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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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올라도 왜 가난해지나"..충격에 빠진 한국 경제 [뉴스.zip/MBC뉴스]](/img/0.gif)
어른제국의 역습이 진짜 미친명작이었구나 너무나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bbobboya92영화
뭔내용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른들이 애새끼처럼 놀다 현실깨닫고 원래생활로 돌아가는 내용임
히로시의 회상
현실판
어른제국의역습.
역습
진짜 현실판은 일본 제국의 진주만 습격이였고
@@EEcircuits전범국 ㅗㅜㅑ
@@kebab0141 일본보다 한국이 더 빠른데 무슨?
그리고 한개는 뼈때리네 맞다 플로피시대가 70년대~90년대인데
맞다 대한민국이 군부때는 존나 모든게 다 일본한테 뒤쳐졌지
그리고 일본은 그때가 제일 전성기였고
그치만 2000년대 후로 얘기하면 얘기가 달라지지
일본은 쇼와가 끝난 시점으로 서서히 져갔고
한국은 오르기 시작했지
솔직히 일본의 그 어떤기업이 반도체로 삼성을 이길수있지?
ㅋㅋㅋㅋ
@@kebab0141 (正直、日本のどんな企業が半導体でサムスンに勝つ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신기술과 아날로그의 공존이 저는 좋은거 같아요 새로운것이 늘 좋은건 어니더라고요 ㅎㅎ
맞아요 나는 오히려 부러워요
첨단과 전통이 공존하는 사회..
2006년 대학 1학년 때 학과에서 받은 1GB USB 처음 선물로 받았을 때 신기한 물건이라고 생각했었는데..그 뒤로 해릅 거듭할수록 저장장치가 발전하여 1TB는 우습게 되어버릴 정도됨.
직조기는 이해가 가네요 저물어가는 산업에 자금을 투자할 여력이 안되고 지금도 잘작동한다면야 플로피를 사용할
충분한 이유가 되는듯 256MB 지원 되는건 zip 드라이브 밖에 없었을텐데요 3.5 인치 플로피는 커봐야 1.44MB 였음
모양보면 zip드라이브가 아닌것같은데...
@@jamesmillerjo 기자가 들고있던건 3.5인치 일반이였고 작업자가 들고있던건 집플로피맞음
@@jang760201 마지막에 작업자랑 기계 다시 나오는데 3.5인치 플로피가 맞습니다. 아마도 기자가 혼동한듯 하네요.
IDE to USB, 혹은 플로피 to usb 컨버터같은거 아두이노로 뚝딱하면 만들텐데 말이죠...
@@JinWooShin 굳이 오래된 장비에 컨버터 장비를 투입할까요 게다가 오래된 소프웨어들이 제대로 인식해 줄지두 문제죠
일본출장 때 들은 얘긴데 정부, 지자체 기관에서 전자결재 도입 한다고 하니깐, 일본 도장협회장이 할복하겠다고 해서 여전히 도장 결재가 유지되고 있다 함.
할복하게 냅두지 그걸 수용하는거 보면 공무원들도 바꾸기 싫었나봄 ㅋ
할복이들 벽에 똥칠 할때까정 산다는데..시대와 첫걸음은 다사라진 50년 뒤가 되겠군..
그러나 그전에 정지될수도 있다
쓰나미를 대처하기위해서도 플로피디스크를 쓰게되면
50 년 이내 멈.춘.다 .완.전
도장협회 라는게 있는게 더 신기하다
😂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일본출장으로 혹시 페페TV나 트래블튜브로 방문하셨나요?? ㅋㅋㅋ
산업현장에서는 한국도 ISA 슬롯을 사용하는 옛날 PC 를 사용한다던지 디스켓을 사용하는 군용 장비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네요.
그건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옭아매서 반강제적으로 써야하는 케이스. 새로운 하드웨어에서는 호환이 안되니까
어떤 산업에선 혁신과 전통을 섞는 경우도 있어서 독특한 분야도 생겨나기도 하죠.
일본의 일반인들은 레트로에 연연하지만 개발자들은 우주항공 기기와 양자 컴퓨터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과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테크롤로지 개발은 선두를 달리는 알수없는 나라
그냥 일본인 취향인것 같음.
잃어버린 20년에 대한 추억과, 디지털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 성향이 한몫했지만, 기술력이 뒤처지면 한국하고 중국한테 밀리는 건 자기네들 입장에서 용납을 할 수 없으니까요. 우리도 다른건 몰라도 중국이나 일본한테 밀리는거 은근 용납못하잖아요
양쪽으로 다 진심인거 같아서 멋있네요 일본이나 한국이 정치만 아니면 좋은거 같아요 정서적으로 비슷한점도 있고 자극 받는것도 있고
엽기다. 제 딸릴 지능으로 보기엔요... #해킹당하는중 엽기에 지는 것 보니 죄많이 지고 산듯...요... #해킹당하는중
뱐도체 재료도 일본이 꽉 잡고 있죠 아마?
@@leeja1294 정확히는 공정을 포함해서 반도체든 다른거든 만드는 기반 그자체가 일제가 많은 편입니다.
새로운 것에 두려움도 있고 이전 것을 버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교차되는 것 같다.
자신들의 그 강력했던 IT기술을 자부하는거지
솔직히 비아냥할 이유가 없는 것이 우리가 엔지니어나 IT 대우를 보면 제일 쓰레기임
내가볼때 가장 큰이유는 일본인 90%가 믿는다는 신도 땜에 그럼 신도는 초기에는 자연물이나 자연현상등을 신처럼 모셨었다가 그뒤에는 조상들 죽은 천왕등 실존인물들도 신처럼 모셨다고 합니다 자연물을 신처럼 모셨으니 당연히 옛날물건들도 중히 여기게되고 버리지못하게되는 이유도 다 신도라는 종교때문에 글케된거임 스즈메의 문단속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모두 신도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만큼 일본에서 신도라는 종교가 차지하는게 엄청납니다
그런 일본보다도 출산율이 낮은 한국 ㅡㅡ ;;
우리가 아쉬워할 시간도 있음?
여유롭네
옛것은 다 나쁘다,라는것은 공산주의사상이다.
일본은 좋게 말하면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조화롭게 섞여있는 적당한 향수를 느낄수 있는 나라이고 나쁘게 말하면 갈라파고스 끝판왕인 나라 ... 그래도 전통을 지키는게 당연하게 여겨지고 3대 4대 를 이어가는 상점들도 많고 옜것을 지키는 모습들도 많아서 가끔 놀러가면 꼭 우리나라 90년대와 2020년대가 교묘하게 섞여있는 모습이 향수를 느끼게 함..
그렇게 말하는 한국이 제도면에서는 갈라파고스. 벤처를 억압하고 역행하는 한국아이티
@@monzi94 ㅋㅋㅋ 정말 일본 상대로 갈라파고스 운운하는 사람들보면 실소밖에 안나오네요.
우리나라도 갈라파고스 개쩔어
그냥 보수의 나라 극우들이 판치는 나라 보수가판치면 성장이 멈추고 옛것에서 벗어나지못함 변화에 뒤쳐지고 나라가 발전이없음 재탕 3탕 4탕. 슬램덩크 마리오 사골국 그만 우려먹자
사실상 일본의 장인정신이라 할 수 있는 그런 가업을 이어서 몇 대씩 걸쳐서 내려오는게 아이러니 하게도 다 세습이라 그렇습니다;;; 정치인의 아들이면 정치인이 되는거고 우동집 아들이면 우동집 하는 것처럼요
노벨상 하나 없는 한국이
노벨상이 20이상 있고 과학 노벨상도
아시아 최대인 일본을 기술로
비웃고있네 ㅋㅋ
심지어 미국 다음가는 로봇공학 선두주자가 혁신이 필요없고 저물어가는
방조공장이 플로피 디스켓 쓴다고
그걸 보고 국뽕에 차고있는 모습을 보니 이 나라는 혐일 반일이 없으면
무엇으로 자존감을 챙겨야하는지 안타깝다
현실은 국내에서 혁신이라며 자동화 돌리는 공장에 대부분 핵심 부품을 일본에서 수입해서 사용하는게 현실인데
숲을 못보고 나무만 아니
나무도 못보고있는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너무 안타깝다
아무도 안비웃었는데 일뽕 발작버튼 제대로 눌렸노......
이 뉴스를 보고 느낀 것. 인구많은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인구가 있으니 아직도 저런 과거의 산업이 그래도 먹고살 수 있음.
문학동네인데 그게 더 크다고 봄 인도봐라 ... 그리고 저작권의 나라라 자기의 기술을 지키는 힘도 필요함
인도..중국..
난 인구늘어나는거 싫다
아날로그가 아직 남아있는 것은 변화의 시기에 고베지진 터졌는데 정치권에서 그거 가지고 야부리 털어서 디지털화 실패해서 그럼
인구가 많아서가 아니라 ㅋㅋ 그냥 변화하지 못한거임..
나도 중고등학교 시절에 카셋트 테입이 들어가는 워크맨을 사용했는데 내 워크맨은 특이하게 작은 스피커가 달려 있어서 그 당시 유행하는 워크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크기가 컸다.
하지만 난 내 워크맨을 너무 좋아했고 스피커가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테이프가 들어가는 워크맨을 하나 구입해서 사용 해 보고 싶다
한국이 경제발전을 이룩한것이 새로운걸 빨리받아들이고 다각적으로 발전시킨게 크지 하지만 일본의 대를이은 전통, 장인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것이 기초산업의 토대가되고 축척된 노하우를 만드는것이다
솔직히 우리나라처럼 급격하게 변화하면 윗세대들이 따라오지를 못함. 우리나라 부모님들 세대도 은행앱, 쇼핑앱 사용 제대로 못하는분들이 대부분이고 직업교육같은거 들으실때도 아들딸에게 물어서 겨우겨우 해나가시는 형편.. 일본이랑 다른점이 있다면 그런 변화가 더딘부분까지 신경쓰지않고 강제로 획일적으로 바꿔버렸다는거임. 물론 무대포식으로 바꿔서 오히려 일본보다 앞서나가는 면은 있지만 우리라고 부작용이 없는것도 아니라는 점..
부모님들 세대의 나이기준이 현재기준으로 몇살인가요? 60대이신 제 부모님은 핸드폰으로 은행업무 주식거래 잘하시고 필요한 물건있으면 쿠팡이나 네이버쇼핑에서 잘구매하십니다.
우리나라 부모님들 변화에 느리지 않습니다. 티비도 없던시절부터 지금 스마트폰 시대까지 계속 기술변화를 겪으면서 적응하고 살아남으신분들입니다.
다음 세대는 쳇gpt ai세대입니다 얼마나 활용을 잘하고 빠르게 적응하는지에 따라서 새로운 기업 신흥 부자들이 생겨 난다고 합니다
@우주고양이 글쎄요… 그건 본인 주변상황이고 키오스크 주문이나 스마트폰 활용등에 있어서 문제등 디지털 부적응은 고령층에 만연한 현상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한민국이 빠르게 기술을 도입하다 생긴 부작용들은 부정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bonaqua3076 현재 70대 80대 분들은 힘들어 하실수고 있다고 생각드네요
@@user-tu3hs5xd8u 아직 못하는 분들도 많은건 사실이에요. 우주고양이님 부모님이나 주변 분들이 잘하시는 것이지, 전체로 봤을 때 어려워하는 분들이 더 많다 봐야 할거에요.
30대 40대가 레트로에 빠지면 환장합니다.ㅎㅎ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던 시기를 직접 경험한 세대이므로...
그 과도기에 등장한 수 많은 기기, 저장장치, 게임기 등이 모두 수집요소들이지요
키덜트 , 맞는 말씀 이십니다.
트로트와 kpop 과 영미팝을 동시에 즐긴 세대는 아니죠?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 라고 잠시 추억 만 할 뿐,
굳이,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던지,
수집하고 싶거나 하진 않습니다.
@@aphextriplet. 저런 부분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겠죠
@@eclipseluminous2326제 말이, 바로 그겁니다.
과거가 거의 없는 한국
명절은 휴일일뿐
고싸움 쥐불놀이는 책에서만
아니 책에서도 보기힘들어짐
80년대 감성은 더 사라짐 우선 한국은 10대,20대 애들한테 80년대를 말하는 순간 늙어보임
일본은 어릴때부터 어른이 청년과 어린이들에게 까지 계속 이어오는 그런게 있어 흐믓한건 인정해야
한국에서 유행하면 복고풍, 레트로고
일본은 과거에 멈춘거임?
첨단기술 특허가 한국 압살하는 나라임 ㅋㅋ
감성은 좋은데 감성 찾다가 디지털화 안해서 문제 생긴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막상 일본 사는 사람들은 답답해 미치더라고요.. 물론 노년층은 아날로그 좋아하지만.. 지진때 의료기록 다 날아가서 신원 확인도 안됐었고 문제 많은데 정치권이랑 너무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저장장치는 그러려니 했는데 워드프로세서까지... 대단
정보)세계가 쓰는 일본 교통카드 기술 펠리카도 안쓰고 한컴 한글 혼자쓰는 한국이 갈라파고스 운운하고 있다
@@user-be6nj7mp7z 일부 사례로 침소봉대 하는 경우 보통 지능이 딸리거나 논리가 딸리는 경우인데, 너의 경우는 안타깝게도 둘 다 해당하는것으로 판명...ㅠ
@@doublefoxhead3493 팩폭맞으니 부들부들해서 아무소리나 내뱉네 ㅋㅋㅋㅋ 영원히 강대국들의 변기인 소중국 한국 ㅋㅋㅋㅋㅋㅋㅋ
@@user-be6nj7mp7z
펠리카? ㅋㅋㅋ
어느 나라 누가 쓰는데?
사용국 명단 좀? ㅋㅋㅋ
@@user-be6nj7mp7z 펠리카) 높은 로열티로 인해 사용국은 싱가폴, 대만, 일본 정도로 한정되어 있음...ㅠㅠ
요즘 우리도 레트로 문화 즐기는거도 예전 문화에 대한 갈망이 있는거도 무관하지 않죠
우리나라 걱정부터 해라. 아무리 빨리 최신 기술을 도입하면 뭐하냐? 출산율 저하로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 이제 적응못한 고령 인구들이 더 많아질텐데.
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지 ㅋㅋ
@@rkdkdkdkd246대일 무역적자 30조의 나라 한국.공한증 앓던 일본 축구 지금은 한국을 맨날 3대0 으로 압도
@@MakuDonarudo. 일본이랑 무역 안해도 상관없잖아 그리고 축구는 같이 16강 갓어
사람은 익숙한것을 계속 찾게 되어있고.. 이미 고령화사회가 되었으니 디지털 진입장벽을 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찾겠지.. 근데 이 고령화사회를 우리나라도 뒤쫓고있다는게.. 참 슬플뿐..
무슨소리...젊은 애들도 인터넷 문화 많이 뒤져침...
뭐 일본 기성세대들이 변화를 두려워하고 싫어하니 사회 기반이 아날로그라 어쩔수 없이 젊은 세대로 그걸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아무튼...아직도 팩스를 가정마다 가지고 있고, 최신 노트북엔 아직도 씨디롬이 있으니....
바보냐 레트로가 요즘 트랜드다 그걸 너네는 못읽으니 그런 소리하지
@@soleils4256 도장 없으면 우편물을 못받고 팩스가 없으면 업무가 마비되는 나라에서 레트로를 찾냐?ㅋㅋ 무식은 죄다.
출산율보면 훨씬 심함 20년후 한국이 고령화 앞지름
@@clh6695 오바친건 맞는데 울나라처럼 전자서명으로 대체할 것도 안하고 도장 쓸일 많은건 맞습니다만?
유물로만 여겨졌던 카세트와 플로피 디스켓이라;;; 그 존재에도 놀랐지만, 플로피 용량이 256메가에서 또 한 번 놀랬다는;;; 나름대로 발전을 하긴 했구나
여기서 우리가 배울점은 적어도 일본은 차도 10년이상타고 건물도 함부로 짓지도 부수지도 않고 아날로그적이지만 옛것을 과거의 전유물로 취급하지않는다는것. 그로인해 산업성장에서뒤쳐졌지만 오랜 장인들과 기술력으로 토요타가 반등에 성공했듯이 우리도 무조건 새거 새로운것에 광기들린것처럼하지맙시다
산업성장에서 뒤쳐졌다고요??? 누가요? 일본이요??
변화가 없으니 적응할 일도
뒤쳐질 일도, 새로 배울 일도 없고
마음 만은 참 편하겠네
옛날에는 게임도 플로피 디스켓으로 돌렸었죠.... 도스 입력을 하고 게임을 돌리던 추억이 있네요. 당시 플로피 디스켓으로 발매된 게임은 6장이나 들어있는 게임도 있었는데 고용량을 이렇게 나눠서 발매하도록 만들어져서... 예를들어 어드벤저식 게임을 하는데... 평소에는 캐릭터들과 대화를 하다가 중요한 이벤트가 터질때쯤 갑자기 디스켓을 바꾸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그 해당 숫자 디스켓을 바꿔줘야 이벤트가 진행되는 번거로움이 많았던 당시였지요. 물론 제세대는 플로피 디스켓 사용 자체를 많이는 하지 못했고 그당시는 Win98이 이미 나와서 이걸로 컴퓨터를 배우던 당시라.. 플로피 디스켓은 보조였고 사실상 CD가 주류였죠.
맞습니다. 플로피 디스크 바꿔가면서 번거롭게 하다가, 고용량(?) 하드디스크 달린 PC 로 게임하니 어찌나 편하던지.. 그당시 하드디스크 가격이 1MB 당 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카세트테아프로도 돌렸죠. 로딩하느라 몇십분 걸렸죠. ㅋㅋㅋ
@@Smile_77 마그네틱 테잎
창세기전1ㅋㅋㅋ 플로피디스켓 10장짜리ㅋㅋㅋㅋ 이젠 진짜 추억이네요ㅋㅋㅋ
할배요
2:17 에는 분명히 소니 3.5인치 1.44MB 플로피 디스크가 등장하는데 정작 영상에서는 256MB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3.5인치 플로피 디스크와 하위호환성이 있는 규격으로 LS-240 슈퍼디스크라는 240MB의 제품이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영상에 등장하는 직조기에는 분명히 (가타카나로) 플로피라고 적혀있는 만큼 잘못된 설명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렇게 큰 용량의 디스크가 있었나 했네요.
그러게요 말이 안되죠
설마 1.44MB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겠죠. USB 플래쉬 메모리도 20년전부터 썼고요.. 플로피 디스크는 30년도 더 전이에요 88-89년 이럴 때 한국에서 쓰고는 본 적도 없어요..
90년생인데 저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썼어요! 그러다가 pc방 유행하고 가정용 컴퓨터 생기면서 씨디랑 디스크 둘다 되는 컴퓨터 나오고.. 그전에 486쓸때는 플로피보다 얇고 넓은 디스크 썻던것같네요 ㅋㅋ
방송국 놈들이 그렇게 치밀하게 만들진 않아 형... 그려려니해..
한국같은 IT 갈라파고스 국가가 일본 보고 변화, 신기술 꺼린다고 하는 게 코미디임 ㅋㅋ 아직도 구글지도 못 쓰고 2023년이나 돼서 애플페이 덕에 NFC 제대로 써보는 나라가
구글지도보다 훨 현지화정보 맵 제공 가능한나라
삼성페이라는 편리함이 결국 에플페이라는 아류작 을 탄생시킨 나라
과거에 멈춘것 처럼 보일 뿐이지 뒤에서 더 많은 것들을 하고 있어요~
세계 쵝오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랍니다.
얕보ㅏ서는 안되는 나라에요~
한국 중국 동남아 등 신흥 부상국들이 우리는 길거리 가게에서도 QR코드 쓴다며 자랑 하지만 정작 그런 기술들은 아날로그 천국이라는 일본 독일 같은 곳에서 개발한다는 아니러니
20년전 신흥 부상국..지금은 망한나라임 ㅋㅋ
올해 일본 GDP 경제성장률 5%대라는데
혹시나 저런 일부 특이 사례만을 보고 일본은 끝났어 우린 일본보다 선진적이야 이런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0%대 성장률 쭉 이어온 결과물일 뿐..
터키도 9%
아니나다를까 본국 까는 영상 뜨자 철저히 단도리 하는 토왜 한마리..ㅋㅋㅋ
왜국은 보유하고 있고 사들인, 원천기술 로열티 나 상표특허, 해외부동산, 금융 으로 벌어들이는게 대부분.
산업 핵심 최첨단 기술력으로 성장하는 경제가 아님.
GDP 5% 경제성장률은 어디서 본거임?
아날로그 감성이 훨씬 좋음. 흘러간 건 없다고 봄, 익숙한 것인지 아닌지 차이, 나는 구지 새로운걸 꼭 하고 싶지는 않음, 내가 겪어온 감성이 아날로그 이고 내가 익숙한 삶이 훨씬 편하고 좋음 그래서 일본 감성이 좋음.
사양산업들이 사양기술에 묶여있는 모습을 보면서 비웃지만.. 일본의 첨단 소재, 초정밀가공, 우주, 기초과학은 한국따위가 범접하기 힘든 것도 현실이다.
사람이 나이 들수록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 걸 힘들어 한다고 하던데, 사회도 비슷한가 보다... ㅎㄷㄷ
맞습니다. 한국의 고령화가 무서운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세상은 결국 청년들이 변화를 이끌어 나가기 때문이기에 고령자들은 도태될 가능성이 높지요.
@@hendo8451 고령자가 도태 되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젊은 청년층이 소비를 하면서 그 안에서 혁신을 거듭해가면서 신기술을 이끌어 내는데, 고령자가 대다수가 되어 버리면 일본처럼 새로운것에 대한 수요가 없어서 발전이 정체 되는게 무서운거지. 고령자가 도태되든 말든 그건 문제가 아니고요. 사회가 발전을 못하는게 무서운겁니다. 도태되는건 개인의 문제이지만 발전 못하는건 사회 전체의 문제에요. 이제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발전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고령자가 많으면 그런것에 관심이나 갖겠어요?
이게 진짜 맞는 말인게.. 저도 뭐 나이가 엄청 많은 건 아니지만.. 어쨋든 나이를 먹게 되니 새롭게 뭘 배워야 한다거나.. 새로운 걸 해야 할 때 분명히 저항이 생긴다는 걸 느껴요.
어릴 땐 새로운 거에 호기심이 있었다면 .. 지금은 하기도 전에 일단 부담스럽고 귀찮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래서 나이들면 빨리 뒤져야 하는데, 의학의 발달로 자꾸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순환이 안됨
대략 90년대 초쯤 되나 5.25인치 뒤에 나온 3.5인치 플로피 디스켓 5.25인치에 비해 휴대성 및 견고성도 있지만 그래도 가끔식 배드섹터 발생으로 문서 읽지 못한 경우가 꽤 많았었는데.. 그때 NDD( NORTON DISK DOCTOR) 로 복구도 꽤나 많이 했었는데 그리고 256M?? 2HD로 1.44MB 였는데...
5.25 인치도 너무 얇아서 물리적으로 고장 잘났던것같은데... ㅋㅋ 추억이네요 ㅋㅋ 게임사면 디스켓 5~6개씩 들어있고 그랬는데 ㅋㅋ
256메가도 있어요 일반적인 플로피 디스크랑은 호환안되구요 전용 드라이브를 따로 사야되요 디스크랑 드라이브 둘다 상당히 고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름은 저도 오래되서 잊어버렸네요
@@nangyukan6628 혹시 ZIP 드라이브 그거 인가요?
microsd to fdd라서 안에 sd카드 들어간건가 싶었는데
256M 디스켓 저도 2000년대 초반에 딱한번 본적이 있었죠
전용기기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지만 있기는 있었습니다
모노노아와레 라는 일본 특유의 정서 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일본이 유독 아날로그와 과거에 집착하고 학교와 청소년에 관련된 미디어 작품들이 계속 출시되고 흥행을 하는 것 또한 옛 것과 사라질 존재에 대한 아련함과 슬픔 느끼는 일본 고유의 미학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트랜지스터 라디오도 판매될것 같은 일본입니다
과거 저시대로 가고싶다 재밌고 한참 잘나가던 시대
글이 좋네요. 사라질 존재에 대한 아련함과 슬픔. 저도 사라진 존재이니 제 과거를 자꾸 그리워 하나 봅니다
나중에 일본이 쌓아서 문화로 인정받으면 우리가 가서 숟가락 얹을거 같음 ㅋㅋㅋ 우리는 오리지널리티가 없고 융합잘하고 잘따라하고 베끼고 장사잘해먹으니
오죽하면 오래전에 사라진 것들이나 옛재료 쓰는것을 재현한다면 유럽아니면 일본가서 수주하라고 하죠.
일본의 아날로그 응원합니다 쭉 유지해주세요
아날로그에 심취해서 낡아뒤질 일본이나 출산율 0.7찍고 인구소멸로 멸망할 한국이나 ㅋ
너무나도 화려했던 과거를 잊지못하는 나라. 그런데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한편으론 또 시대의 흐름에 맞게 발전하고 있으니.
세계경제 2위인 중국을 넘을거라는 나라한테ㅋㅋㅋ무슨ㅋㅋㅋㅋ 한국은 12위
@@user-ey6qx4zr8f일본이 중국넘는 일은 우리가 죽을 때 까지는 없음ㅋㅋ이미 중국이 더 큰데 성장률 까지 중국이 더 큼. 그리고 기술개발력이랑 특허까지 중국이 일본보다 몇배는 더큼
@@user-ey6qx4zr8f일본이 중국 넘어서 2위 될거라는건 출처가 뭐임?
@@user-vg8bj7bs1i 자국의 걱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user-ey6qx4zr8f그럴 일 없다 극우야
사실 요즘 일본인 대부분은 애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로 들음
아날로그 카세트 테잎의 판매는 레트로에 대한 동경 때문이지
저걸로 음악을 주로 소비한다는 목적은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관공서들의 팩스나 도장 문화는 여전하긴 함
이게 맞음
유투브프리미엄 아니였음 난 그걸로 음악듣는데 다양한 커버곡 가능해서 딴나라도 유투브로 음악듣는줄 집에서 헤드폰을 4시간은안빼 요즘은
일본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이게 맞음
음악은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많이 듣고 영화는 아마존프라임 디즈니플러스 많이 봅니다. 넷플릭스도 간혿 있고
도장은 그렇다치고 팩스까는 사람들은 도대체 이해가 안감.
관공서와 관공서 간에 긴급하게 서류전달하는 것이라면 팩스만큼 빠른게 없음. 화질이 엄청 떨어져서 그렇지.
팩스를 대체할만한게 이메일인데, 이메일로 보낼려면 스캔하는데 시간걸리지 보내는데 시간걸리지..
정말 현실 모르는 사람들이 팩스 까대는데 팩스만큼은 남겨둬야함
앱등이 한테 가장 큰수익을 벌어주는게
일뽄이긴 하지 애플냉장고나 애플TV라
도 내놓으면 충성스럽게 사줄애들이지
덕분에 소니 빼놓고는 샤프는 몰락하고
히타치는 반도체로 돌려버렸고 소니는
노트북 단종된지 몇십년 파나소닉은 면
도기와 일뽄만을 위한 투박한 노트북 만듬
중년층부터 잃어버린 시대에 대해 거부감
이 있고 잘나가던 시절이 그리워서 그러기
에 저런 수요가 존재하는것이겠지
일본의 장인정신과도 연결되어있다고본다. 대대손손 몇백년 역사를 가진 가게들도 많고 일본가면 볼거리도 많다. 반면 한국은 새로 생기면 옛것 다 갖다버리고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지만 뭐 역사랄게 없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그러는데 지금 모든역사 없애고 새것만 받아 드리고 있음!
역사랍시고 배운다는게 일본에 대한 열등감이 전부니 뭐 남을게 있겠음?ㅋㅋㅋ
필요도 없는데 매번 새거로 바꾸는게 낭비 아닌가?
대부분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지..사실상 기술이 너무 빨리 진화하니 대응을 못하는 세대의 이야기임
그 대응의 못하는 세대가 일본 인구비율로 보면 굉장히 파이가 넓음.
@@user-sj7yq2cr7j한국은 다르냐ㅋㅋ
@@user-ji4vr6uf4g 오H구야~ 한국 노인들은 스마트폰도 아주 잘한다.
@@speakupyt4900 스마트폰잘해서 좋겠네ㅋㅋ 대단하네ㅋㅋ 와우
@@user-ji4vr6uf4g 한국은 이미 90년대부터 PC통신 열풍과 공교육에서 컴퓨터 교육을 적극 장려해서 너도 나도 다 컴터 사용했지 컴퓨터 학원도 동네마다 하나 씩은 있었다
60대 이상으로 넘어가면 일본은 아직도 피처폰 쓰는 노인들이 엄청 많은데 한국은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도 스마트폰 씀
카세트테잎 이나 플로피디스크도 사실 당시엔 첨단 기술 이었지. 그저 현재가 바뀌는게 싫은 사람들이 많을 뿐. 아무리 작은 데이터만 필요해도 플로피에서 CD까지도 오지 않았다는게 더 놀랍다.
기가 막힌다
오토캐드 90년도 거의 1세대로써 무슨말인지 ᆢ 국내 캐드의역사만봐도 일본이 따라잡기위해서 마작 니켄 캐드팩등 노력했지만 컴역사는 한국이 엄청남
지금도 장난없고 ~
@chonkiller 얘는 뭐 명예일본인임? 댓글마다 돌아다니면서 복붙하는꼬라지가....아 알바인가?
@chonkiller 아직도 윈도우98쓰는 저지경을 보고 구닥다리라고 안하면 뭐라 해줄까 레트로하다고 해줘...?ㅋㅋㅋㅋㅋㅋㅋ
@@kebab0141 100메가? ㅋㅋㅋ 기가시대 넘어온게 언제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bab0141 너는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타입이구나. 한국의 PC보급률은 초창기부터 일본을 아득하게 앞질렀어. 오히려, 플로피디스크의 소매 수요는 한국이 처음부터 높았어.
왜 일까? 일본의 PC시장은 사무용으로 시작해서 지금껏 사무용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 한국의 PC시장은 가정용으로서도 크게 부각되었지. 한국에 PC가 없는 집은 거의 없지만, 애초부터 일본에서는 PC가 있는 집이 드물었어. 왜? 어린이들과 학생이 디지털기기를 접하게 되는 계기는 십중팔구 게임이야. 일본은 애초에 세계 최강의 게임기 산업국가였기 때문에 집에 게임기는 있어도 PC는 없었어. 반대로, 한국의 게임시장은 PC로 시작되었다고 보는게 맞다. 김대중 정부에서 PC보급에 사활을 걸었고, 그 시점이 CD시대인 것은 맞지만, 일본의 경우 애초에 PC보급이라는 사업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가정 PC사용률은 한국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어.
지금 일본의 비균형적인 발전 문제가 PC를 잘 사용할줄 아는 사람들의 수가 타국대비 비교적 매우 적은것도 한몫하고 있다.
잦은 지진 때문에 완전한 디지털로 돌아가기엔 문제가 많음 기술력(과거 일이지만)으로 유명해졌어도 아날로그에 멈춰있는게..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선 시스템 따위 모든게 올스톱이니까
좋은 분석
지진때문이라 ㅋㅋ 전혀 수긍이 안되지만 신박하긴하네 ㅋ
@@leekb724 결국은 딴나라 이야기라 공감 안될수 있죠 ㅇㅇ. 일본에선 미세먼지 200찍히면 신문 1면에 대서특필되는데 우리는 350찍혀야 이제 뉴스좀나오는거랑 비슷한거에요.
팩스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도 지진이 났을 경우에 상대적으로 복구가 쉽고 통신회선보다 덜 파손되는 전화선을 사용하기에 아직도 팩스를 사용중이긴 함. 얼마전 kt통신장애나 카카오톡 데이터서버 화재사건 당시에 생활자체가 마비된것을 생각하면 무조건 디지털로 가는게 좋은지는 다시 생각해봐야함.
@@windows0074 애초에 팩스는 우리나라도 쓰는데 팩스로 까는건 방구석 백수들임
급격하게 발전하게 되면, 분명 정체기가 있는거고, 그 이상 더디게 변화가 되기 마련이다.
차세대기술력과 아날로그가 공존하는 묘한나라...😊
한국은 이도 저도 아닌 나라…특히 부자 특유의 낭만이 없음.
@@gwajadanji 부자 특유의 낭만은 또 뭐임? ㅋ
@@gwajadanji 부자의 낭만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지금은 나라마다의 개성이 다 없어짐 어딜가든 다 똑같음 우리도 일본처럼 옛것과 현대적인걸 결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함
@@gwajadanji 너 뭐 부자야?
지금 일본걱정할때인가? 조선은 지금.불타 없어지는데 반일 무지성들 일본경제규모가 망해도 한국보다 훨씬나은걸 모르나보네 ㅋㅋㅋㅋ
플로피에 256메가?? 동영상의 제품은 1.44메가 짜리네요..물론 예전에 ZIP드라이브라고해서 250메가 750메가 짜리가 있긴했으나 생김새가 동영상의 제품과도 다르고 수명도 아주 단명했습니다.. 보도 오류같네요..
zip 드라이브를 아시다니..
@@user-xq7dy6dl2w 그거 베이비복스가 선전했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이후 USB나오면서 망함
10선비유사법치후진국이 선진국 걱정해주는 클라쓰
아무도 걱정 안했는데 혼자 호들갑 떨고 있노
선비는 일본이나 외국이 더 선비임 ㅋㅋ
아주 개지랄을떨고있노..ㅋㅋ
이건 일본을 단편적으로만 본거고...도요타를 보더라도 기술뽑을때는 또 뽑아줍니다.
옛것과 백데이터를 중요시하기에 대를이어 오래 가업을 이은 가게들도 많죠.
뱁새마냥 이거하다 저거하다 발빠른시장에 옵션질로 혹은 구성사양으로 이부품 저부품 끌어모아 제품승부를 보기 바빴던 한국과는 확실히 다른겁니다.
각기 한국과 일본의 장점이 있는거고 옛것에 심취된것마냥 보는것도 어리석다는것
2016년 정도 쯤에, 서버를 리모트 부팅하는데 쓰려고 잠깐 플로피 디스크가 필요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주변 문구점 부터 컴퓨터 가게 까지 잠실 일대를 모두 돌아다녔지만 구할 수 없었다.
가게점원들은 플로피 디스크 찾는 나를 희한하게 생각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심지어 플로피 디스크가 뭐에요 라고 묻는 사람도 있었다.
컴퓨터 수리점에서 겨우 중고로 사용하던 거 한 장 구할 수 있었던 기억이 지금도 난다.
특수 분야 ( 핵미사일, 교량 댐 진동 제어 ...) 에서는 아직 쓴다고 하던데...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jbs7946 그런 곳이 존재는 할텐데, 그 원인을 플로피디스크같은 초창기 디지털 기술이 요즘 나오는 기기들보다 안정성이 좋아서라고 보긴 힘들듯 합니다. 그냥 오래된 설비의 기기를 교체하는 것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데다가, 추가로 새로운 시스템과 구 시스템과의 호환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더 합당할듯 합니다. 교량 댐 진동같이 자료의 무결성이 문제가 될 곳이면, 열이나 습도에 민감한 플로피 디스크를 쓰기 보단 차라리 CD롬(개인적으로 기록하는 CD-R/W 말고 제대로 공장에서 프레스 생산된)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겠죠.
군대에서는 CD-ROM 쓰더라고요
@@jbs7946 데이터 백업 용도로 테이프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user-ch1jf6hy9y
참 피곤하게 사네요 ㅋㅋㅋ
그럼, 세계최고의 보안을 필요로 하는
미 백악관, 국무부, 국방성, CIA, FBI 도
손편지, 구두전달 로 모든 업무 관리하나요?
무슨, 북한군 도 아니고 ㅋㅋㅋ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충실하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로봇생산등 최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는 부분도 있고, 하향산업에서는 수요가 줄어드니 저런 방식을 고수하는 것이죠. 기술에 적용이 더디다고 지적만 할 게 아니라 저런 기반이지만 정밀가공은 세계최고 수준임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요 중간의 기모노가게 사장도 새로운 기계를 개발하고 들이기에는 사양산업이니 투자가치는 없어서 지금 있는 기계를 잘 이용하는거 같아 보이네요. 오히려 큰고장도 없고 크게 기술발전이 없을테니 저게 나을 수도 있죠.
그런데 관료사회만은 변혁이 필요해보입니다.
분명 저것들도 저때는 최신의 방식 이였지 변화에 적응 못하면 도태되는 게 당연한거야
@@user-cx3nd8wz2h 한국이 도태되는거 아님? ㅋㅋ 세계100대기업과 한국 비교를 해보세요. 또한
청년 자살율 1위 20~30대 자살율1위
전세계 국가중 출산율 압도적으로 꼴찌 이건 안보이나보네요.
정확한 얘기를 했네요. 잘모르는분들은 저 영상만 보고 단편판단만 할건데 아쉽네요.ㅋㅋㅋ
일본입장에선 한국이 어떻게 보일지 상상이 가기도 합니다
@@user-cx3nd8wz2h 그넘의 변화 타령 ㅋㅋㅋ 변화 많은 한국이 오히려 도태되는 중이다.
변화가 항상 좋은거만은 아니란다..그에 따른 제도와 개념이 잡히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많지.
전통을 지켜 나가는 일본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세계에 200개국이 넘는 나라들이 있지만 다들 새로운것에 적응하기에 바빠 20세기 문물을 소홀히 하는게 안타까웠는데 일본이 나서서 1980년대의 문물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다니 응원하고 싶습니다. 아들-손자-증손자 자자손손 도장문화 플로피디스크 문화를 일본이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아날로그가 그리울때 언제든 찾아볼 수 있게 이대로 지금처럼 있어주면 좋겠어요
같이 일하면 그말안나옴 ㅋㅋㅋ
전통이라 할수 없다.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다. 편리한 스마트폰을 놔두고, 집전화만 고집하는 격이다. 변화의 물결을 마다하면 고립되고 점점 뒤쳐질 뿐이다.
@@nap1215 비꼬는 거잖소 ㅋㅋ
17세기 중반 전통을 갖다버린 일본이 청나라 러시아 그 대국들을 때려잡고 한국을 식민지화하고 동아시아를 지배했었는데 ..
지금은 다시 혼자 변화를 거부하고있는게 아이러니
추억의 낭만이지~
우리나라도 키오스크 사용하는데 노년층들이 사용을 하기가 쉽지가 않음 그렇다고 인구감소및 인건비 절약을 위해 도입되는 현실을 되돌릴수도 없고 ott이용도 마찬가지임
새로운기술이 도입되어 대부분의 사람이 혜택받지만 누군가는 소외되어가는데 이게 내가 노년이 되었을때 겪을수 있는 현실이라는 거
그건 맞음. 다만 기술의 발전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판매자들이 노인친화적으로 UI들을 만드는 수밖에 없음. 당장 노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의 경우를 봐도 윈도우 개발 이후 접근성 향상 기술 개발에도 상당한 투자를 하여 장애인들이 IT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
다만 접근성 향상에 투자를 하기 전까지 공백기가 길었던 점을 돌이켜보면 소규모 사업체들이 판매하는 키오스크, 앱 들은 그 기간이 더 길 것임. 국가가 주도하여 노인, 장애인 등 접근성 향상의 기준을 제시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그것보다도 나는 한국의 노인들이 참 불쌍하더만.. 평생 고생해서 애들까지 학교 보내고 시집 장가 다 보내고 나중에는 돈이 없어 늙어서 허리 구부정 하면서 폐지 주우러 다니는거 보면 한국 사람들 그렇게 우습게 보는 중국 사람들도 나이들어서 이정도까지 노동은 안해도 집 있고 나라에서 나오는 돈 으로 먹고 살수는 있는데 한국은 대체 그놈의 민주주의 때문에 집도 없고 물가는 하염없이 오르고 … 나라 잘 태어나는것도 운이지만 솔직히 난 한국 사람들 참 불쌍하다고 생각하는데…
@@user-yg3yw6ib2w 폐지주을때까지 살아있는게 감사한건데....
미국은 병원비가 비싸서 감기걸려도 타이레놀 먹고 버티다가 폐렴으로 발전해서 죽는사람 허다합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조금만 아파도 진료, 처방 일사천리로 진행되니 얼마나 좋나요.
아픈거 참는거 만큼 고통스러운게 없음.
@@AppleMango. 무슨 말인지 감은 잡겠지만 노년에도 고생한다는 것을 "살아있는게 감사하다"라고 위안 삼는 것은 좋은 피드백 같진 않네요.
공돌이가 얼마 안계셔서 그런가 봅니다
90년대에 제작됀 공작 기계들은
다 플로피 나 cd롬 이 달려 있거나
윈도우98 같은pc가 연결 되어 있고
씨리얼포트 같은게 달려있는기계들이 많아요
그래서 파나소닉의 레츠노트같은게 필요하죠
그 기계들은 지금도 쓰는데 문제없죠
당시에는 집한채가격이던 기계들도 많구요
선택권이 있어서 좋네요. 5g 나왔다고 이제 요금제는 5g밖에 없다는 통신사랑 통화하고 나니 열받던 차에....제대로 5g 속도 제공하는 것도 아니면서...
제일 빠르고 제일 좋고 제일 최신게 아니어도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레트로 감성을 위해 카세트 테이프와 턴 테이플 같은 레코드 판 사는거고. 산업이 축소 되면서 새로운 장비 개발 부담과 동종 업체들의 폐업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비들이 오래되다 보니 플로피 디스크도 쓸 수 밖에 없는거지. 일본이 무슨 신기술과 동떨어진 사회인듯 말하네.
이런걸로 우리가 우월감을 느끼면 안된다
저건 시대에 뒤떨어진 부분과 감성의 영역을 둘다 가지고 있다
스타워즈를 왜 모으는가?
건담을 왜 모으는가?
아이폰은 왜 쓰는가?
우린 뭐 대단한 발전을 한것 같나?
어르신들 스마트폰 사줘봤자 전화거는게 전부다
젊은 사람들은 그것 보다 활용을 많이 하겠지
일본 젊은이들도 똑같다
출산율 바닥치는 나라가 누굴 비웃어?
우린 이런 면이 있고 저긴 그런 면이 있는 거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이다
우리나라에선 플로피 디스크와 디스켓 구하기 쉽지 않다
성능은 당연히 안좋지
근데 감성적인 영역이라니까?
공공기관에서 그래프를 손으로 그려서 게시하는것도 감성임?
사적인 부분에서는 당연히 그럴수 있음
근데 회사에서 그러는건 그냥 변화가 더딘거지
회사에서 감성찾으려고 회사 다니나?
@@eelh8278 공공기관이 회사의 전체를 대변해주나요?
어른 제국의 역습은 미래를 예언한 작품
일본 지금 아주 잘나감...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뭐가 잘나감? 임금은 40년동안 동결이며 gdp는 중국한테 따이고 1인당 gdp도 20년안에 한국한테 따일각
아날로그라고 하지만 디지털화로 진행하는 과정에 상당수가 일본에 맞게 만들어진 제품들을 쓴다고 보면됨
컴퓨터 대신 easy pay나 메루카리 등등 어플에 최적화된 소형기기 위주로 하고있어서 그런듯
비록 전통은 유지하면서도 일본환경에 맞게 만들어져서 천천히 가려는 온고지신이라 생각함
나도 옛날 실기는 어지간해서는 안쓰고 대체제를 씁니다. 실기보다 대체제 등으로 살아가는 시대가 왔는데 일본은 대체제를 이해 못해요.
댓글 문돌이 저지능들의 향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차산업에서 누가 최첨단으로 공장가동함 단순할수록 안정성 올라가는데 산업용 md를 쓰던 디스크를 쓰던 씨디를 쓰던 상관없지 예로 금형만드는 기계돌리는데 윈xp면 충분한데 굳이 최신형 윈도우로 누가 돌려ㅋ이건 ㄹㅇ문돌이들이 얼마나 산업과 제조업 기계에 무지한지 알 수 있게해주네
자영업 서비스도 일본 못따라가는 이유는 한국은 은퇴자들이 먹고 살려고 자영업 하지만 , 일본은 대대로 가업을 이어가는게 자영업이다. 서비스 , 품질 , 자체가 다르다. 한국이 카시오 전자시계라면 , 일본은 세계최고 시계회사 스위스 파텍필립 아날로그 시계다. 비교불가임 , 디지털은 앞으로 싸구려의 대명사가 될거다.
크 뭘 좀 아시네... 중국 한국 공통점이 인터넷 빠르고 그걸로 선진국행세 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진짜 비유 너무 적절하다
0.78따리 헬조선이 으디 감히 출산율 1이 넘는 일본을 걱정하냐 ㅋㅋㅋ
이건 비웃는거임 그리고 출산율이랑 관련도 없지
언제까지 일본은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프레임 씌워서 정신승리할거냐 우리나 잘하자 출산률 개박살나서 국가소멸 위기구만 ㅡㅡ
죠쉔쥥들 특징이 얕은 지식으로 다 아는 척 남 평가질 하며 우위에 서려고함
현실은 근본 없는 밑바닥 인생들
6070년대생들이 밑도끝도없는 맹목적 일혐을 하고 국뽕만 가득하니 문제임
저 세대는 무슨 세뇌당한 세대마냥 객관적인식이 전무함
일본을 왜 이겨야하지? 미국을 이겨야하나??
선진국들을 라이벌로써 따라잡으려는 윈윈 마인드면 몰라도 저 세대는 밑도 끝도없이 뭔 한일전이니 뭐니 지들만 맹목적 일본에 끓어오름
난 참고로 80년대생임
딱 70년대생 어릴때보면서 무지성 맹목적 감정적으로 일본에 격정적으로 구는거 보고 황당했음
정작 북한엔 별생각없는것도 웃기곸ㅋ
일본 전범 문제와 일본의 극단적 혐한러들이 문제지 일본이라는 국가를 맹목적 혐오하는게 인종차별 논리랑 다를게 뭐임ㅋ
대상과 개체를 명백히 구분해야지 허구헌날 일본을 적대시하고 밑도끝도없는 악의로 그들한테 끓어오르곸ㅋ
전범저지른 그 놈들 그세대들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욕해라 일본전체나 엄한 일본인들전체를 혐오하지말고.
현 적대국 전쟁국은 북한이고 북한과 중국등 1인을 위한 전체주의 국가가 위험한거지 엄한 일본을 싸잡고 있누
그냥 일본의 맹목적 혐한러들과 맹목적 일혐러들이 똑같이 벌ㄹㅔ인거다
싸그리 버리는것 보다 이런 문화도 좋은데요? 빈티지 전자제품은 서양에서도 인기 많아요~
집에 30년전에 있던 카세트 테이프 라디오가 일본에는 아직도 존재하다니 대단하다.
구형 디스켓은 시디보다도 용량이 적어서 윈도우93의 경우 데이터 복사에만 4장이 필요했다.
워드프로세서는 애플2 컴퓨터와 비슷한 고물인데 아직도 쓰네.
혁식과 신기술에 대한 적응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특정 분야에서는 아날로그의 깊이를 이해하고 고수하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사운드 디자인을 하는 사람으로 이쪽 분야에서는 아날로그 사운드를 아직도 많이 고집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야마하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롤랜드와 코르그의 제품은 아직도 전세계 음악인들에게 최고의 악기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그러한 제품을 만들 수도 없고 있다고 해도 내수시장이 너무 작아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분야입니다. 일본이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경제가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것은 대부분의 산업분야에서 기초가 아주 탄탄해서 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아직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케찹통을 만들 수 없어 일본에 로얄티를 주고 국내에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기술력이 좋은 제품들이 반도체와 연관되어 업레이드가 되어야 생존할 것 같아요 단순히 기술력 정밀 가공 만으로는 생존하기 힘들거라는 생각이 드는게.정밀가공 기계 자체가 반도체를 탑제한 업그레이드 제품이 가공하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죠 아나로그도 단순히 그 자체만 고집하면 그 때 사용한 사람의 편의함과 향수에젖어 이용한다고 봄. 업그레이드 안된 아나로그는 당연히 시장에서 소멸 되겠죠 저는 이러한 문제들이 단순히 산업체 기계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회전반 각 분야(정치 사회 경제 문화 특히 군사등)에 첨단 반도체 통신분야등 기술력이 기본으로 깔려 있어야 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두 기본 생활화 해야 미래에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봄 단, 기본적인 정밀 단순 가공등 기본적인 것 원리 사용법은 꼭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살면서 느낀 생각을 한번 적어 봤습니다
@@user-by8pj9fs8z 생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 저희는 네비게이션 없이 길을 잘 찾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네비 없이 길을 잘 찾지 못합니다. 지도로 길을 찾아 길을 외우던 우리의 뇌 기능은 이미 퇴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부터 네비를 사용한 세대는 길을 외우는 것은 전혀 필요가 없게 되었죠. 한국은 빠르게 변하고 있어 휴대폰의 어플 네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이것 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네비에 있는 SW 프로그램은 과거 우리 뇌가 했던 기능과 동일한 원리로 작동합니다. 따라서 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기본 원리 및 개념에 대한 지식이 계속해서 퇴보 되고 그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 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날로그의 중요성은 빠른 이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며 투자가 필요한 부분인데 이 것이 바로 혁신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의 취약점입니다. 아날로그/디지털, 전통/현대, 과거/미래, 그리고 보수/진부 이 이분법적인 것들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이라 생각합니다.
이 기사는 골동품을 찾는 손님들이 있으면 그 나라가 19세기에 멈춰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혁신을 가로막는 심각한 벽들은 많이 있을 텐데, 그것들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을 하지 않고 엉뚱하게 골동품 이야기를 혁신 안 하는 이유로 만들어 버렸어요. 언론은 이런 식의 보도를 심심치 않게 합니다. (도장 문제는 분명 심각할 겁니다. 그런데 도장 마을 찾을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품의서에 즐비하게 찍힌 도장의 사진을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80년대 일본에서는 예술 같은 카세트 녹음기들이 많이 나왔어요. 저도 그 당시의 녹음기를 보면 가슴이 설렙니다. 그것을 경외하는 것과 혁신하고 안 하고는 별개의 문제지요.
결국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난다는게 포인트.
최정점의 산업군에서 소외된다는건... 과거 소니와 파나소닉 아이와 등등,.. 뭐든지 최신이 붙었던 일본인데 아이러니 ...
2:36 한장에 256MB 용량 플로피 디스크가 존재하나요?
우리나라 국군도 얼마전까지 기밀자료를 플로피디스크에 넣어 보관하느라고, 이게 글자숫자를 세어서 위변조가 되었는지 확인했는데, 잘못된 플로피 때문에 밤샘하는 행정병들 많았다고함...
15년 전에도 안썼는데 그 얼마전이 20년 전 얘기하는건가요?
군부대라면 데이터를 플로피 디스크에 저장하여 보관하고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함.
전시 상황 시 군부대 내 기밀자료나 중요한 시설은 태우거나 폭파하여 파기하는데 플로피 디스크가 상대적으로 파기 (서류뭉치와 같이 태우면 되니) 가 쉬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음.
반면, HDD나 USB메모리, CD는 파기 과정이 까다로움. HDD의 경우 파기용 자석에 충분히 문지르고 해머로 내부 실린더까지 박살내야 했음. USB 메모리는 해머로 내부 메모리 칩셋까지 충분히 박살내야 했고 CD는 뒷면을 칼로 별을 그리듯 긋고 문서 세단기에 넣어 갈아 버렸음. 까다로운 파기 과정을 생각하면 파기가 쉽도록 플로피 디스크에 중요 데이터를 보관하는것이 합리적일수도.. 하지만 플로피 디스크는 보관을 잘못하면 먼지 때문에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서 잘 짱 박아두어야 함.
참고로 군 내부는 의외로 전산화가 잘 되어있음. 때문에 북한의 해킹 타킷이 되서 문제이지.
아무리 저런걸로까고해도 현재도 일본은 세계3위경제대국에 인구도 1억5천의 나라니까
같은 논리면 중국은 세계 경제2위 대국에 핵무기도 있고 인구 13억의 대국이니 한국인들은 중국 비하하면 안되겠네 ㅋㅋㅋ 현실은 일본 경제 연구소에서 한국한테 1인당 GDP 추월 당한다고 전망하는 중
@@user-pf4jd8fi7l니 논리면 대만도 한국보다 잘사는거겠네요
@@user-pf4jd8fi7l한국이 중국비하하면 안되는 이유는 경제규모가 아니라 수준이 똑같아서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좀 차려
@@user-pf4jd8fi7l한국이 머릿수많아지고 입에서 중국어 뱉으면 중국이랑 똑같다 ㅇㅇ
아날로그 방식이 필요한 부분은 아직 많음.
디지털은 복잡해서 고장이나 오류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영상에 나온 구식 물건들의 뒤를 이어 나온 신식물건에 대한 일본의 기술수준이 뒤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굳이 필요없으니 들이지 않는 곳도 많아 보이니 글쎄..결국 필요하면 바꾸려고 하는 거 같은데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건 아닌듯하다.
옛것이라고 해서 꼭 고리타분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5세/7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디지털 미디어를 아주 제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친구들을 보면 전부 휴대폰이나 아이패드 중독이 심합니다. 기본적인 예의범절도 없고 친구들과 어울리기보다 화면 들여다보는 것이 더 좋은 아이들이 많더군요.. 무분별하게 이것 저것 아무거나 보고 욕설이나 성적인 요소들을 너무 빨리 접해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도 흐리구요.. 그래서 저희는 집에서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않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음악을 듣고 부모인 저희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영화나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도록 CD 플레이어와 DVD 플레이어를 사줬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 기르는 가정에서는 그저 고리타분한 기술이라는 생각보다는 적절한 제한을 두면서도 독립심을 기르게 해줄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해요.
일본은.. 옛날 그때는 엄청났다. 인정해야 함
현재도 그 진가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
대한민국은 점점 문화가 사라져가는것을 보게된다. 정신이나 문화 정서 자체가 빠르게 성장한 세상으로 인해 단점으로 작용되는 경우가 많음
이제 슬슬 무지성 일뽕 드립칠 국뽕 시비충 (ㅈ ㅓ능ㅇ ㅏ) "어려=나나=ㄹㅇㄴ"가 등장할때가 됐는데? ㅋㅋㅋ
현실은 닛케이사상최대 ㅋㅋ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는 최대 용량이 2.88메가 바이트입니다만.. 256메가 바이트 짜리 플로피 디스크는 zip드라이브라는 물건이 있긴 했는데, 영상에서 기자가 보여주는 건 전형적인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네요..
워크맨 카세트테이프 보니 나도 사고 싶다. 그때의 아날로그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저도 이런거 좋아해요 아날로그
트로트가 대세인걸 보면 한국 고령화가 더 심각함
저게 한국의 미래라는게 무섭다...한국은 일본처럼 최강국가 였던적도, 버블경제 시절도 없었는데 억울하다 ㅠㅠ
일본은 멸망전에 누리기라도 했지 우린 뭐임
남의 나라 걱정 할 판에 우리나라부터 걱정하자..
일본은 얼마 안남았지만 인구라도 많아서 아직까지 버티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더 하다..
일본을 봐야죠 지금 대통령이 일본 하수인인데.. 미래를 대비 해야죠.
@@llll-rs2lg 문재인은 북한 하수인?
@@llll-rs2lg 북한하수인보단 낫지 ㅋㅋ 적어도 밥은먹고살잖음.
@@areswin0ㄹㅇㅋㅋ
노인 인구 많아서 뭐함??
일본이 기술이 없어서 못하겠냐 ㅋㅋㅋ 이런거 방송보면 코웃음 칠듯 ㅋㅋㅋㅋ
1980년대 최대 팽창을 한 뒤로 계속 수축중이니
넘쳐나는 중고물량(인력, 물건, 기술 등)을 위해서라도 기존 체제에서 크게 못벗어나는 것
난 이런 단편적인것만 보고 한국이 일본보다 우월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함. 당장 일본으로 여행만 가도 한국과의 체급 차이가 느껴짐. (반박시 니말이 맞음.)
느림의 미학이지.. 빠르다고 다 좋은것도 아님.
연필로 쓰던 스캐너를 쓰던 이메일을 쓰던 팩스를 쓰던
세상만 돌아가면 그만이다.
빨라봐야 얼마나 빠르겠냐.
짧은 인생
느리게 움직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냐? 첨단산업기술 일본이 선도하는거 알고 지금 "과거에 멈춘 일본"이라는 말 쓰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세트 테입은 추억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 우리도 레트로 열풍타고 유행하기도 했죠. 근데 플로피 디스크는 좀 심했다...고 생각했는데 내용을보니 256MB의 플로피 디스크라...ZIP드라이브인가요? 특이한 규격이 아직도 살아남았네 ㄷㄷ 근데 다시보니 1.44MB의 2HD 디스크인데?? 256MB는 어디서 나온거지;;
일본 갈때마다 느긴건데...이런 일본이 부럽기만 합니다...우리 나란 하루가 지나면 유행이 바뀌는거 ..글새 국민성 때문이지...ㅎ
일본의 아날로그를 응원합니다
미쳐 ㅋㅋㅋㅋ
계속 써라 거기에 머물러 있어줘 ㅎㅎ
아날로그->디지털->모바일로의 변화가 약간 중간이 빈 느낌임 일본은. 우리나라는 착실히 밟아왔고.
오히려 모바일같은 부분에서는 QR이나 NFC가 일본이 좀더 한국보다 활성화된 느낌?
와ㅋㅋㅋㅋ 이 영상 하나 보고 한국 기술력이 일본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구나ㅋㅋㅋㅋㅋ
@@user-cy2os9er7l 기술력이 그렇게 단순하게 어느 나라가 높다 라고 정의가 가능한가? 빵집 두개 놓고 어느 빵집이 낫다 라고 바로 비교가 되냐? 빵집에서 다루는 메뉴, 음료, 인테리어, 따질게 얼마나 많은데?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는 분야가 최근 십수년동안 엄청나게 많아진 것은 주지의 사실임. 기초과학과 기존에 세계최고를 고수한 분야 때문에 앞서가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는 한국이 이미 우위에 있음.
일본은 과거 시스템도 존재 한다고 지금 디지털 시스템이 주류가 아니란 건 아니죠.
한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세대가 있고, 다양한 연령층이 선택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은 나쁘지 않네요.
일본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80년대 버블에서 멈춰있습니다.
다양한 시스템이 아니라 80년대 시스템 하나뿐이고 그 시대 사람들이 아직까지 일본의 모든 부를 쥐고있으며 그 시대 사람들 위주로 세상이 굴러가요
벌써 40년이 넘었음에도 일본은 버블시대에 멈춰있습니다.
심지어 물가조차도 그 시대랑 비슷하고 달라진게 없죠
우리나라도 586운동권이 모든걸 쥐고있고,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그들이 주로 활동한 90년대 시절에 멈춰있는 시스템이 많아요
앞으로 나아가려면 운동권이 쥐고있는 부동산부터 정리해야합니다.
카카오 화재 사건을 겪고도 KT 사건을 겪고도 정신 못 차렸네.
전기나가면 제일 큰 데미지 받을 나라가 이 나라일 걸. ‘어 저 안에 다 있는데’
실제 이 나라는 나라자체가 비트코인화 되고 있지. 돈도 컴퓨터로 캐듯, 전부다.
하다못해 부모 자식 사이 친구 사이 인간관계조차도.
진짜 눈앞의 편리함 밖에 모르고, 뒤도 없는 하루살이.
그러니 한반도에 인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지, 애도 컴퓨터가 낳으려나.
그런데 한편으로는 디지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긴 함. 디지털이 정말 편리하고 좋은 건 사실이지만 바이러스 감염, 유지하기 위한 기반 시설의 문제 발생,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 대한 방도에 대해서는 의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음. 어떤 사건 하나로 전부 셧다운되어서 아날로그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일 수 있으니까. 그래서 항상 사용하고 오류가 일어나면 안되는 분야는 아날로그적인 시스템을 사용하는 곳도 많고. 무조건 시대가 변화했으니 디지털로 전부 가야하냐도 생각해 볼 문제겠지.
일본계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혁신에는 빠르지만 변화에는 굉장히 민감하고 둔합니다
먼저 개발하고 변화에.적응이.느려 도태되더라구요...
일본 특징인거 같습니다
신기하다...20년전 세계최고의 일본이... 뭐지 ...
그건 니가 일본계 대기업에서 일안해봐서 그런거구요... 신바시나 시나가와 와보세요 ㅋㅋㅋㅋ 협업만 몇번해도 아는걸 ㅋㅋㅋㅋㅋ
굳이 아는사람 다아는데 거짓말해서 뭐합니까 ㅋㅋㅋ일본 ㅈ소나 한국 ㅈ소도 똑같은데.. 그리고 변화에 민감하고 둔하다는건 뭔소리임? 둔하면 둔한거지 ㅋㅋㅋ
@@elementkim9150혁신에는 민감하고 변화에는 둔감하다자나 ㅡㅡ 혁신과 변화 차이 모르냐?
우리라나도 똑같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혁신도 변화도 없는 소중국이죠 ㅋ
이미 갈라파고스화된 환경 내부에서 아날로그를 고수하는 건 오히려 합리적인 일일 수도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기모노제작소의 사례처럼 굳이 신규 기술을 도입할 필요가 없는 시장도 있고, 중장년층 이상이 플로피디스크를 사용하는 것 역시 내부적으로 쓰이는 것에 그친다면 굳이 디지털화, 미래화를 위해 추가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저런 갈라파고스 시장은 내수시장으로만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내수경제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저런 행태를 정부 등 관공서, 그리고 글로벌 활동을 하며 미래를 바라보아야할 테크기업들이 보이고 있다면 그건 확실히 문제가 있죠... 디지털화의 방향성이 이런 부문을 향해야한다고 봅니다.
기모노랑 플로피디스크같은 디지털기기랑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좀 무리아닐까요?
멍멍소리를 존나 성의있게하네 ㅋㅋㅋㅋㅋ
@@hgb971 직접 비교하는 건 아니구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이 가정이나 개인사업장에서 플로피를 사용하는 게 사회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확실하게 정착된 상황에서는 플로피도 나름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오늘날까지 일본에서는 정부기관과 관공서에도 플로피가 통용되고 있는데 이건 당연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미국 정부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오래된 기기를 플로피 디스크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도 그런데 한국은 그런게 없겠나. 윈도XP를 아직까지 쓰는 곳도 있던데. 일본이 뒤쳐진 면은 있지만 뉴스라는 것들이 이상한 면만 취조해서 유언비어 퍼뜨리는게 세금 아까워 죽겠다
@백동휴 플로피디스크를 특정 세대의 소수가 사용한다는것은 문제될것은 전혀 없죠. 근데 님도 다양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플로피디스크는 하나의 예시일 뿐이고 문제는 사회 전반이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다는 뉴스를 많이 접하셨을거에요. 저걸로 내수시장을 촉진한다구 한다면 다른말로는 발전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아니라고 하셨으니까 그냥 예로 쓰는건데 기모노와 다른게 이 지점입니다. 일본의 전통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나온 발명품입니다. 좀 극단적인 예로 비유하자면 한복을 우린 아직 만들고 방법을 고수하거나 현대화해서 탈바꿈하는데 조선시대 화포는 더이상 만들거나 사용하지 않죠. 그리고 굳이 디지털화 미래화를 위해 투자를 안하면 도태 말고 다른 결과로 귀결이 되나요? 아니면 도태되도 상관없다고 하신 말씀이신지도 궁금하네요. 당장 내수경제가 저렇게 돌아간다고 해서 저게 지속가능할까요? 마지막으로 사회의 수요가 저 방향으로 향하는데 그 주민들이 이용하고 그 중 누군가는 일하는 관공서라고 디지털화가 될리 있나요? 테크기업 역시 수출이 아니면 답이 없는데 안정적인 내수 토대없이 발전이 가능할까요?
쓸데없는걱정하지말자~ 저래도 QR코드 발명한 나라고 우주사업하는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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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턴테이블에 캠브리지 오디오의 CDP, 마란츠 앰프... 수 천장의 CD와 LP
무선 블루투스가 대세인 시대에도 저는 아직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에는 편리함으로 다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생각보다도 성능과 음질이 엄청 좋습니다.
물론 블루투스 스피커도 사용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저에게는 서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