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나 포차

아니 드라마 OST 만큼 좋으면 어떡해요!! 좋다고 좋다고 벽치다가 사무실 원룸 됐잖아요!!!!
잠깐만요, (눈물 좀 훔치고) 일 좀 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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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쌍갑포차 와서 상처 모두 보듬어줄 맛보고 가세요!!
5월 20일 수요일부터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본방사수🧡

크리에이터.

음악 전공생도 이렇게 다양한 장르로 한달에 몇곡씩 뽑아내라고하면 멱살잡을텐데... 매번 새로운 장르 작편곡에 녹음부터 믹싱까지 다하고 영상찍고 편집까지 대체 언제다하는거임? 사람맞음 진짜?

과나 채널 조회수 비결
절대 한명이 음악 한번만 듣게 안만듦

와 저 썸넬 장벽 막혀서 알고리즘 무시하고 안보고있다가 그냥 뭔가싶어서 한번 봤는데 상처 보듬어줄 맛이야 하는데 울컥하네요 서비스직 6년차 정말 이상한 사람도 많이 보고 속상한 일도 많았는데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집에서 혼술하면서 들어서 그런가 더 울컥하네요 소주 한잔이 달달한 밤입니다

과나 처음 볼 때 : 왘ㅋㅋㅋㅋ 미친놈ㅋㅋㅋㅋ
과나 몇 번 보고 : 와............. 미친놈............

ㅋㅋㅋㅋㅋ아저씨처럼 노래부르다가 어떻게 갑자기 오혁으로 변할수있는건데 ㄷㄷㄷ

쌍갑포차 보고 이거 다시 보고나서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요
노래 인트로가 장구 비트에 판소리 느낌으로 노래하다가 시티팝으로 전환되는데
쌍갑포차 1화가 조선시대 배경에서 현대 도시 배경으로 넘어가거든요
혹시...?? 에이... 설마...

1:48
와 초록유리 부분 진짜 너무 좋다
목소리가 감성에 착착 달라붙어

진짜 작정하고 미친노래..... 그냥 음반이잖아 ㅋㅋㅋㅋ 뻔한 이별노래보다 훨씬나음

이번 노래 개인적으로 진짜 레전드인 것 같음 귀에 박히는 중독적인 멜로디, 갑질로 지친 현대인들 마음 달래주면서 일마치고 포장마차들려 술 한잔 걸치면서 느껴지는 심정을 제일 잘 표현한 노래가 아닌가 싶다 천재는 정말 과나야;-;

04:41 초에 "이모랑 한잔할까?" 이거 마지막화 맨 마지막에 나오는거 듣고 소름돋았습니다. . 진짜 쌍갑포차 재밌게 봤어요.. 1달동안 울고 웃고 감동받았습니다,, 이런 작품 과나님께 광고맡겨주신 jtbc도 짱이고 그걸 받아서 쩌는 노래만들어준 과나님도 짱,,

10년동안 전단지, 편의점, 음식점, 서빙, 카운터 등등 부터 공장, 회사까지 이것저것 해봤습니다.
몸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사람 상대하면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제일 심해요... 원형탈모에 심각한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영상 보는데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가사가 너무 이뻐요

형 솔직히 이번엔 정말 정떨어졌어..
대체 못하는 장르가 뭐야..?
사람이 좀 인간미가 있어야지
가사도 기가막히게 잘쓰네 와..

과나님 빛도 이렇게 스펙트럼이 다양하진 못해요;;

근데 이노래는 진짜 개인적으로 개사 조금만해서 멜론에 올라오면 좋겠다 햐.. 멜로디도 너무 매력적이고 기타베이스도 귀호강하고..
+밤중에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멜론으로 나왔다는 소식 듣고 공중제비 돕니다ㅏㅏㅏ

씨티팝 개지리네 진짜
오늘 기저귀 차고 나와서 다행이네

되기 힘들거 알지만 최소한 트랙이랑 멜로디 살려두고 진짜 ost로 내주면 진심 엄청 들을것 같은데... 곡료는 과나님으로... 안되겠죠 제티비씨 분들..?

와 근데 이번곡도 진짜 미쳤닼ㅋㅋ 사람이 진짜 할 말이 없으면 웃음만나온다더니

너무 늦게 댓글달아서 아무도 안보시겟죠..
지금 너무 힘들어서 혼술중인데 이거 들으면서 힐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멋있다... 유튜브중 최고 크리레이터.. 오히려 유튜브란 매체가 없었다면 이런분들 재능이 빛을 바라지 못했을수도있다는게 소름돋을정도.. 고마워요 과나.. 마음에 위로 받고 갑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나온 음악들은 "이야 이런식으로 음악을 만드네?" 라면 신기한 마음에 몇번 본건데 이번거는 정말 너무 좋네요 벌써 5번째 반복중

미쳤다... 완전 멜론뮤직 탑100 10위대 쯤에 있을 것 같은 노래임. 이제 진짜 탑클이네.

왜 계속 찾아 듣게 되는거지??
멜로디가 중독성 있나?
가사가 와닿는 건가?
음색이 매력적인가?
모두가 어우러져 잊지 못하고 또 다시 찾게 되는 포장마차 안주같은 음악이네요~!!!👍

4:19 아웃트로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아 오오(완전 취저)

아악 이번엔 씨티팝;; 미쳣다 개쩌는 과나 음색에 몽환적인 멜로디에 요리영상+사연으로 시각까지 사로잡아서 거의 정신이 혼미한데 알고보니 광고엿던거 실화냐?? 전설은 정말 과나다...

과나표 시티팝..
4:20 여기서부터 과나표 요리와 사연을 안주 삼아 술병이 하나하나 늘어나면서, ,,
시끌벅쩍한 분위기, 점점 술 취해가는걸 표현한 목소리 울림효과..
지렸습니다...

가사, 코드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전주국악리듬) 아이고 어서들 오세요 여러분께 갑질로 인한 을피소드를 요청드렸더니 댓글이 주루루륵 달리고 달려 사천하고 오백기를 넘어가니 한서린 이야기들 읽고 또 읽고 그 응어리 풀어드릴 안주를 만들어 봤으니 오늘은 을 없이 우리 서로 갑으로 참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술 한잔 기울여 봅시다 자 그럼 요리준비부터 갑시다
1절) 기타반주
채소를 썰어 넣어 / 물을 붓고
Bm7 E7sus4
갑갑할 풀어줄 갑각류 두개쓴 / 쌍갑육수 만듭니다
Asus2 F#7
소주 반병 따르고 / 불은 중불
Bm7 E7sus4
한 시간 끓이고 체에걸러 / 홍합 다 다지고, 바지락 살발라 다지고
Asus2 F#7/A#
앞다리살 /썰어줘요 한입 크기로
Bm7 E7sus4
생강 소금 후추 카페/ 소주 두잔 주물로 냉장고에서 주무셔
Asus2 F#7
Rap)자 그럼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가기 전에 가래가 너무 끼었으니 딱 한잔만 넘겨서 목 좀 풀겠습니다.
2절) 기타 + 베이스기타 + 드럼 + 스트링
막말 반말 갑질당한 / 분노를
Bm7 E7sus4
꾹꾹 눌러 마음속 / 타들어 가는
Asus2 F#7
그런분들 위해 만든 /시원한 맛으로 화를
Bm7 E7sus4
풀어줄 /첫번째 안주
Asus2 F#7b9
계란 두개 간하고 육수 넣고 풀어서 체어 걸러 / 그릇에다 참기름 칠, 계란 넣어 냄비에 찌는 동안
Bm7 E7sus4
팬에 마늘과 바지락 볶아주다/ 물과 육수 술로 끓여 새우젓과 소금 후주 간 맞추고
Asus2 F#7
불 끄고 고추, 파 섞어주고 / 그릇에 계란찜 뒤집고서
Bm7 E7sus4
국물, 실고추 올려 완성/ 바지락 국물 계란찜
Asus2 F#7b9
마음속에 응어리진/ 화이야
DM7 Dm/F
꺼버려 줄 /시원 담백 맛이야
Asus2 F#7
분하고 분했던 지난날들/나눠요 서로의 이야기를
Bm7 E7sus4
까만밤, 노란 빛, 풀 내음 ,주황 병 / 초록유리
Asus2 F#7/A#
후렴)한잔 두잔 열려가는 맘이야
DM7 Dm/F
한입 두입 /아름다운 밤이야
Asus2 F#7
나누면 기억은 이야기로 / 바뀌죠 제일 맛난 안주거리
Bm7 E7sus4
뜨거운 술기운 차가운 밤공기 / 우리 바로 지금 여기
Asus2
3절)
습관적인 사과가 / 몸에 배인
Bm7 E7sus4
갑질 당해, 자존감을 잃어버린
Asus2 F#7
그런분들 위해 만든/ 화끈한 맛으로
Bm7 E7sus4
무기력을 태울/ 두번째 안주
Asus2 F#7/A#
팬에 파 고추 다진마늘 설탕 / 간장 굴소스 캐첩 고추장
Bm7 E7sus4
고춧가루 후추 물엿 물넣고 /중불로 끓이고 청양고추 넣고
Asus2 F#7
재운고기 감자전분 한컵넣고 버무리고 /180도 두번 튀겨 땅콩도 튀겨
Bm7 E7sus4
소스 섞어, 그릇담아 깻잎, 땅콩, 고추기름 / 완성 불돼지 강정
Asus2 F#7b9
후렴)온몸으로 /퍼져가는 화이야/
DM7 Dm/F
무기력을 /태워버릴 맛이야
Asus2 F#7
자괴감 밀려온 지난날들/ 나눠요 서로의 이야기를
Bm7 E7sus4
부드러운 계란찜, 바삭한 불강정/ 술을 불러
Asus2 F#7/A#
한잔 두잔 /들떠오른 맘이야
DM7 Dm/F
한입 두입/ 달 떠오른 밤이야
Asus2 F#7
나누면 기억은 이야기로/ 바뀌죠 제일 맛난 안주거리
Bm7 E7sus4
올라가 술기운 내려가 밤공기/ 우리 바로 지금 여기
Asus2
4절)
갑질 당해 서러운 /눈물 흘려
Bm7 E7sus4
슬픔과 우울이 마음의 / 상처가 된
Asus2 F#7
그런분들 위해 만든/ 크리미함으로
Bm7 E7sus4
상처 감싸안을 / 마지막 안주
Asus2 F#7
다진양파, 다진김치,/ 물에 불려 다진북어
Bm7 E7sus4
다진홍합, 설탕,마늘 치킨스톡, 김치국물/ 섞어 주고 팬에 볶아
Asus2 F#7
육수 넣고 자작해지면 찬밥, 우유 /크림넣고 졸여 크림 한술
Bm7 E7sus4
파슬리, 파마산 치즈와 돌나무, 홍고추 올려 완성/ 북어 크림 리소토
Asus2 F#7b9
후렴)깊고 부드러운 / 꾸덕함이야
DM7 Dm/F
상처 모두 / 보듬어줄 맛이야
Asus2 F#7
서럽고 슬프던 지난날들/ 나눠요 서로의 이야기를
Bm7 E7sus4
시원함, 매콤함, 고소함, 쓰지만/ 달콤한 맛
Asus2 F#7b9
한잔 두잔/ 너, 나 없는 맘이야
DM7 Dm/F
한입 두입/ 너무 짧은 밤이야
Asus2 F#7
나누면 기억은 /이야기로
Bm7 E7sus4
매일이 무대로
F#m7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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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과나님 영상보며, 힐링받고, 도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과나 영상보며, 간단한 음주와 함께 그 기분에 취해 적어본것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중년이 된 나이에 영상 마지막 자락에 나온 사연들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딸아이도 아르바이트 하며 학비를 보탬에 대견해 하기만 했는데, 이런 저런 속사정이 있을거라곤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갑질, 진상 저는 한적도 할일도 없지만 앞으로 주변에서 그런 짓거리 하는 사람 보이면 참지 않겠습니다.

과나님 좋은 이유
1. 힐링
2. 귀여워
3. 노래 좋아
4. 위로받아
5. 순수해
6. 진짜 정을 느낀다
7. 정성
8. 그냥

형 노래언제나 좋지만 오늘은 ㄹㅇ루 역대급이네 형은 광고도 좋은 컨텐츠로 만드니까 광고 싫지않아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뭉클한것도 가시질않고ㅜㅜ

과나라는 장르가 생겼네 ㅠㅠ

이정도 퀄리티로 이런 업로드 주기가 한 사람으로 가능한지 모르겠다. 경이로운수준

도대체가 시티팝까지 조저버리네 과나님한테 불가능한 분야는 없다

진짜 베이스라인이나 드럼이나 훅까지 오지는데 1일 1과나포차 하는데 이제 알은게 첫번째 계란탕이 시원하니까 전체적으로 계란탕 노래부를때 톤을 시원시원하게 지르고 북어크림리조토가 느끼하니깐 느끼하게 노래부르고..... 보컬라인 짜는데도,,,.. 와 이건 대단하다,,,...

진짜 과나님 영상이 다른유투버들과 다르게 인기많을수밖에없는이유.. 사람들과의 소통이다..

아...아쉽다..이번 영상은 0:00 ~ 5:02 이부분만 레전드임;;;

퇴근하는 1호선 지하철안, 지친 몸 의자에 착석하여 익숙하게 에어팟을 두 귀에 꼽고 습관처럼 유튜브를 눌렀는데, 대문짝하게 보이는 검은색 과나와 시뻘건 배경에 생각없이 클릭했지.
의미없이 피식거릴줄 알았던 5분인데
노래가 끝나고 나니 시원하면서도 억울하고 눈물날것 같으면서도 덤덤한 기분에 한정거장 지나친줄 모르고 끝난 화면속 동그란 화살표만 멍하니 쳐다본다.

진짜 치즈 잔치랑 과나 포차는 내 인생곡 수준 제발 유튜브 프리미어 그만 쓰게 해줘요... 과나님 때문에 유튭 좋은 일만 시켜주잖아요ㅜㅜ 아님 그냥 실수로 과나님 계좌 공개를 해주세요..

대부분 유튜버들은 광고를 받으면 자신의 영상에 들어가는 향+광고로 영상을 구성하는데 , 과나는 거기에 구독자들의 스토리까지 담아내는걸 보면 천재적이란 생각밖에 안든다.. 광고조차 타협없이 온전히 자기 맛대로 만들어버리는게 너무 멋지다

아니 이 형 처음에 라볶이 영상으로 졸라 이상한사람인거같아서 구독했는데 ㅋㅋㅋㅋㅋㅋ어라....? 어째서 눈물이..

영상 보면서 계속 느낀건데 알바생들한테 막 대하지 마세요ㅠㅠㅠ 돈 툭툭 던지고 야야거리고 등등... 진짜 서럽습니다..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아서 지금 연속 재생으로 50번은 넘게 들은듯;;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과나님이 제작하신 영상중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좋은듯,,

0:59 와 톤 확 변하면서 노래 나오는거 진짜 미치게 치이는 포인트다... 소름 확돋음

공립고등학교에서 근무중인 3년차 교사에요... 온라인개학을 맞아 온라인수업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매 주 만들었어요. 단원별 학습내용에 적절한 방법을 생각하며 실시간쌍방향수업도 해보고 동영상도 제작해보는 등 아이들이 가정에서 학습할 때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게 학습했으면 하는 마음에 밤새워가며 수업준비를 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선배교사로부터 "쌤이 만든 동영상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식의 말을 들었네요.. 물론 재미요소(유튜브 식 컷 편집)를 넣다보니 지식적인 면이 희석된건 사실이지만 7시간동안 편집하여 만든 제 동영상이 저런 평가를 받으니 선배교사의 조언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아직까지 제가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조언을 거름삼아 성장해야함이 마땅하나 찢어진 제 마음을 다시 붙잡자니 너무 힘이드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진 채 등교개학을 기다리며 잠을 청하던 중 잠이오지 않아 유튜브를 켰고 그 때 과나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과나님의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한 결 가벼워졌어요. 갑질을 당한건 아니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는 제 마음이 왜곡된 것 같은 이 억울함..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주저리주저리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과나님. 항상 건강하세요

이번 노래 개인적으로 최강으로 좋은 것 같아요! 살살 위로하는 듯한 가성부분이 특히 너무 좋네요 ㅜㅜ 멜로디는 뭔가 통통 튀면서도 부드러운 느낌...!

힘들게 일 한날마다 집에서 혼술할때마다 듣는데 너무좋네요 과나님 항상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시고 잘불러주셔서 음악유투버 흥하세요

이분 정말 천재다.
천재가 아님 이런 컨텐츠 혼자 못함.
이거 드라마에 간간이 넣어줘도 좋을 듯

0:18 오늘은 을없이
우리 서로 "갑으로"
참으로 "가벼운 맘으로"
술한잔 기울여 봅시다
오우쮓 ㅋㅋㅋㅋㅋ 뿌뿌뿌뿌

사람들 사는게 다똑같구나.. 정말지친 일상에서 힐링하고가요

진짜 그냥 과나 너무 좋다 진짜 그냥 그냥 너무 좋다..진짜 그냥 사람대사람으로 그냥 진짜 너무 좋다 처음엔 그냥 라면볶이 처돌이인줄 알았는데 너무 재능도 넘치고 되게 시청자?구독자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그런 컨텐츠도 많아서 되게 좋움
그냥 너무 좋아 사랑해요 과나님 진짜루,,
내가 유일하게 구독하고 주기적으로 좋아요 누르는 사람ㅎㅎ

와 근데 ㄹㅇ 이래서 사람들이 돈 써서 광고를 하는 구나.. 원래 쌍갑포차 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딱히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은 안 했는데 이거 보니까 보고 싶어짐. 이 노래처럼 드라마도 사회생활에 지친 날 위로해줄 것 같아...

이거 듣고 괜히 눈물나는 사람 나밖에 없나요??
과니님 정말 미친 거 같음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가 너무 좋아요. 가사내용, 멜로디 다 너무 좋네요. 매일이 무대로- 이부분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돼요 흑흑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직 대학생입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화나면 조절하지 못하고 칼로 사람을 헤치는 동생과, 다 제 잘못이라고 떠넘기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동생에 의해 여러 사건이 생기고 지쳐있는 상태인데, 오늘 또 동생에 의해 폭언을 듣고 참고나서 갑자기 훅하고 우울한 감정들과 극단적인 여러생각들이 지나갔는데, 기분을 풀겸 유튜브 목록을 보다가 새 영상이 뜬걸 보고 바로 보러왔습니다.
부드러운 영상미, 음색과 요리가 끝나고 나면 나오는 여러 갑질에 의해 스트레스 받은 댓글 내용들을 보니 괜히 울컥하더라구요.. 여러사람들의 속풀이를 보니 괜히 눈물이 나옵니다. 제 문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사람이 없어 가슴에 꽁꽁 꿍쳐두고 있었는데, 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선물같은 느낌으로 영상을 보니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속이 따뜻하게 그득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갑질을 당하시는 여러분, 그리고 저같은 상황을 겪고 계시는 분들, 그냥 이 세상 모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말을 남깁니다. 세상에는 언제든지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정말 랜덤하게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불행이 찾아오더라도, 우리는 희망을 놓지 말아야합니다. 불행이 10번 찾아오더라도 1번의 행복을 목표삼아 앞으로 나아가 주세요. 누가 압니까 자신의 운명을.. 저도 여러번 불행에 한번의 행복으로 다시 딛고 앞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말이죠. 미래에는 더 괜찮아 지겠지, 불행을 떨쳐버리자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니 여기까지 온 제가 정말 대견스럽더라구요. 자신에게 칭찬 한 마디씩 해주세요. 수고했다고, 여기까지 여러 불행을 겪고 온건 정말 대견하다고요.
마지막으로, 과나님의 영상을 보고 다시 기운을 차리며 계속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항상 영상들을 창의적이고 감미롭게 만들어 주시는 과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뜻 밖의 위로가 되어주신 여러분들도, 코로나 19를 조심하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빌겠습니다.

와 진짜 과나님은 스펙트럼이 정말 넓구나... 감탄 또 감탄 이거는 진짜 음원 내면 대박난다진짜

오늘같이 비오는날에 술한잔하면 정말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일에 찌든 찌질한 나를위해 불러주는 위로곡ㅋㅋ 가사도 좋지만 과나님의 착한목소리가 음악과 어우러져 항상 눈물한방울 나올라~하면 노래가 끝나네여.. 과나님 노래중에 제일좋아해요

이건 진짜 음원 나와야된단 말이야~ 매일 매일 듣고 있단 말이야~🎶

포차에서 어느 밴드의 라이브를 보면서 한잔 마시는 기분

형 진짜 진심으로 멜론 아티스트 등록하고 영상 음악들 음원좀 내주면 안돼요??
그냥 차에서 드라이브할때 당당하게 틀어놓게
너무좋다 진짜

새벽에 너무 화가나고 슬퍼서 속이 다 아프길래 이 노래를 다시 찾았습니다.
노래를 몇번 듣다보니 마치 고장난 비디오에 쾌청클리너 돌려주듯 눈물이 나면서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늘 노래 잘 듣고 레시피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툽보다가 소주땡기긴 첨 이네요~최고👍
사람이 그리워지는 시간이었어요

아니 진짜 과장없이 음원내면 멜론 상위권 쌉파서블

노래도 놀랍지만 저 음식들도 창작했다는것이 대단한다.

라면볶이 영상에 반해 채널 정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상이 재미있고 유익해 요리에는 전혀 관심이나 재능이 없던 제가 내일은 과나님의 어떤 요리를 따라해볼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지쳐가던 때, 영상으로 위로 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잊어갈 때 이 영상이 제 일상 속 불안감들이나 우울감들을 위로해주었고 힘이 돼주었습니다 빡빡한 생활에 날 서 있던 신경과 마음을 5분의 영상이 모두 달래주었습니다 저 뿐만 아닌 많은 사람들이 이 감정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해요
과나님과 과나님의 사람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라요

이거 그냥 ost로 써도 좋을듯 넘좋은데

콜센터 근무 중인 직장인인데 이 노래 들으면서 불 끈 방 안에 혼자 누워있는데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이정도 재능을 봤을때 과나는 과거에 인디밴드로 활동한 전적이 있을거라 생각함

2년 전 대학생일 땐 좋은 노래다 ㅎㅎ 하고 들었는데 직장생활하며 듣는 지금 이 노래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오래오래 유튜브해주세요. 선생님 노래에 힐링하고 갑니다. 또 들으러 올게요.

이거 진짜 중독성 너무 심해여... 뭘 하든 귓가에 맴돌아서 계속 흥얼흥얼~~ 한잔두잔 열려가는 맘이야~~ 심지어 1.5배속으로 들어도 씬나고 좋아여😆

처음 라면영상만들었을때 그때는 "이야 이사람 정말 미쳤다","이사람 무조건 뜬다"라는
댓글이 많았는데 정말 얼마 안되서 벌써 40만이 다 되가네요.. 노래도 점점 좋아지고..
100만..1000만.. 갈때까지 봐드릴게요 사랑합니다
+350명의 분들이 모두 응원하나 보네요. 좋아요 감사합니당!

미친 이 영상 목소리 미쳤나 진심 구독자 분들 죽이려고 작정했지 나 이거 나오자 마자 몇번째 돌려보는디 모르겠다 진심 여러분 이거 이지 이 지 영어 영상 과나 님 목소리 더 미친것 같지 않나요 미친 이런 크리에이터는 진심 더 성공하셔서 전 국민이 아는 유튜버가 되셔야함 과나를 국회로.

육식맨님 영상 보고 정주행중인데 이게 뭐라고 새벽에 훌쩍 거리면서 라면 먹네요 ㅠㅠ 너무 위로받고 갑니다

1:00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부분 시작ㅠㅠㅠ

비오는 날에 이런 음악... 나쁘지 않을지도?

모두 좋았지만 이번엔 엄청나게 역대급 이네요..한사람이 했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

영상 보면서 노래 듣는데 소주향이 싸악 올라오는 느낌;; 너무 좋아요

어떻게 노래를 찰지게 스토리 담아서 잘 만드냐... 편집도 다 좋다...힐링 받고갑니다🥺🥺🥺 뭉클

이야 매번 역대급을 찍으시네
점점 성장하시는데 대체 어디까지 성장하시렵니까
0:59 소주로 목을 풀어버린 과나님의 폭주

난 좋은갑데이라는 소주 새로 나와서 광고하나 했는데 jtbc 프로그램 광고였엌ㅋㅋㅋㅋ

그냥 웃으면서 보고 지나친 영상이었는데 힘들 때 이렇게 위로가 될 줄 몰랐네요
그냥 멍하니 듣다가 엉엉 울다가 또 멍하니 듣고 있습니다 과나님 감사해요

진짜 과니님 작곡가로 엄청성공이루시고 남으실분같은데 진심 멋지십니다

4:20 여기 포차에서 사람들 술마시면서 떠드는소리 표현오졌다;; 소름돋았음...

멜론으로 음반출시해주시면 안되요?
출퇴근하면서 맨날 들을께요
정말이에요

아 진짜 ㅋㅋㅋㅋㅋ미쳤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저 과나님 노래에 빠짐... 하... 노래 1도 모르던 나를... 이렇게까지 빠지게하시다니 그는 대체..

자꾸 찾아오게 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ㅅㅎ

형 가사만 바꿔서 음원출시해주시면 멜론차트인 쌉가능이에요ㅠㅠㅠㅠㅠ진차..ㅜㅜ아 음원내저요..이거너무좋단말이에요

"습관적인 사과가 몸에 베인" 좋다. 위로 받는거 같아서

진짜 다 떠나고 초록 유리 단어가 왜이리 예쁘고 귀엽고 아련하게 들리냐... 가사마저 완벽해

편안한 음악 만들어주셔서 과나님이 만든 음식 좀 따라해 소주랑 한잔하고 있네요 벌써 3번째 반복중..ㅋㅎㅎ

1:47 까만밤, 노란 빛, 풀 내음, 주황 벽, 초록 유리 표현이 미친거같다 소름돋네

곡 장르: 뉴트로 판소리

진짜 세상에는 이렇게 재능 많은 사람도 있구나하는 자괴감이 들게하는 엄청난 분이십니다요!!

진짜 힐링됐어요.... 너무 좋아요ㅠㅠ 사회 처음 나와서 겪은 일들로 트라우마도 생기고 상처들도 생기고 이 세상 초년생 분들 모두 각자 힘들게 성장통을 겪고있구나 싶어요ㅠ 쓰디쓴 세상이지만... 다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할때 유료광고인거 못보면 노래가 좋아서 광고인줄 모름

예전의 제가 생각나네요. 콜센터 상담직이었고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울다 울다 울다 지치면 좀더 무뎌지고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버텼는데, 현실은 해맑은 목소리로 고객놈님께 응대를 하면서도 티안나게 우는 법을 알게 된 제가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옆에서 보면 호러영화 같을 겁니다(웃음) 목소리만 들으면 굉장히 친절하거든요. 오히려 눈물이 자꾸 나와서 모니터 화면속 숫자가 잘 안 보이는 게 짜증나기까지 합니다. 제 머리는 이제 슬퍼하기를 포기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음소거 버튼을 손에 대고 고객님 말씀하실 때마다 몰래 훌쩍이며 휴지를 산같이 쌓아두던 게 엊그제 같습니다.
지금은 상담직이 아니지만, 그때 그 힘들었던 시절 이 노래를 들었다면 굉장히 훌륭한 위로의 만찬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나님 힐링돼요 여운이 남는 음악이 듣기 좋네요~!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막말, 반말
갑질당한 분노를
꾹꾹 눌러
마음속 타 들어가는
그런 분들 위해 만든 시원맛으로 화를 풀어줄 첫번째 안주
계란두개 간하고 육수 넣고 풀어서 체에 걸러
그릇에다 참기름 칠, 계란넣어 냄비에 찌는 동안
팬에 마늘과 바지막 볶아주다
물과 육수, 술 넣어 끓여
새우젓과 소금,후추 간 맞추고
불 끄고 고추,파 섞어주고
그릇에 계란찜 뒤집고서
국물, 실고추 올려 완성
바지락 국물 계란찜
마음속에 응어리진 화이야
꺼버려 줄 시원담백 맛이야
분하고 분했던 지난날들
나눠요 서로의 이야기를
까만 밤, 노란 빛, 풀 내음, 주황 벽
초록 유리
한잔 두잔 열려가는 맘이야
한입 두입 아름다운 밤이야
나누며 기억은 이야기로
바뀌죠 제일 맛난 안주거리
뜨거운 술기운 차가운 밤 공기
우리 바로 지금 여기
습관적인 사과가 몸에 베인
갑질당해 자존감을 잃어버린
그런분들 위해 만든
화끈한 맛으로
무기력을 태울
두번째 안주
팬에 파, 고추, 다진 마늘, 설탕
간장, 굴소스, 케첩, 고추장
고춧가루, 후추, 물엿
물 넣고 중불로 끓이고
청양고추 넣고
재운 고기 감자전분 한컵 넣고 버무리고
180도 두번 튀겨
땅콩도 튀겨
소스 섞어, 그릇 담아
깻잎, 땅콩, 고추 기름
완성
불돼지 강정
온몸으로 퍼져가는 화이야
무기력을 태워버릴 맛이야
자괴감 밀려온 지난날들
나눠요 서로의 이야기를
부드러운 계란찜, 바삭한 불강정
술을불러
한잔 두잔 들떠오른 맘이야
한입 두입 달 떠오른 밤이야
나누면 기억은 이야기로
바뀌죠 제일 맛난 안주거리
올라가 술기운 내려가 밤기운
우리 바로 지금 여기
갑질 당해 서로운 눈물 흘려
슬픔과 우울이 마음의 상처가 된
그런분들 위해 만든
크리미함으로
상처 감싸안을
마지막 안주
다진 양파, 다진 김치
물에 불려 다진 복어
다진 홍합, 설탕, 마늘, 치킨스톡, 김치국물
섞어주고 팬에 볶아
육수넣고 자작해지면
찬밥, 우유, 크림 넣고 졸여
크림 한술
파슬리, 파마산 치즈와 돌나물, 홍고추 올려 완성
북어 크림 리소토
깊고 부드러운 꾸덕함이야
상처 모두 보듬어줄 맛이야
서럽고 슬프던 지난날들
나눠요 서로의 이야기를
시원함, 매콤함, 고소함, 쓰지만
달콤한 맛
한잔 두잔 너,나 없는 맘이야
한입 두입 너무 짧은 밤이야
나누면 기억은 이야기로
매일이 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