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우리네 일상 그 자체가 사실은 노래였구나..

우리나라 사람들 소소한 일상들 모아서 노래로 만든 거잖아 참.. 따뜻하고 좋다

에스파 챌린지보고 왔으면 개추ㅋㅋㅋ

ㅈㄴ 명곡이다... 세상의 걱정과 행복 비극 슬픔이 다담겨있다

갑자기 세상이 존나 소중해보인다

왜 이렇게 뭉클하죠???
장난이 아니라 뭔가 진짜... 눈물날뻔

에스파 땜에 또 보러 옴ㅋㅋㅋ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냥 세상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아무말 대잔치라고는 하지만..이 영상이 아니라면 전혀 알 수 없었던 많은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과 취향 생각을 알게 되어서 뭔가 귀엽고 뭉클하고 그렇다

나만 무릎꿇고 샤워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쓸모없는 정보들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행복에 감동받고 가다니
쓸모없는 것도 감동적이게 만드는 과나 그는 대체...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눈물 죽죽 뽑아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또 소소한 삶 속 행복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겨드랑이 털 많으면 구멍한개에 최대 3모까지 자랍니다

킹시국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상을 잃어버리고 지쳐갈 때, 사소하고 별 것 아닌, 지극히 평범하고 흔하디 흔한, 하지만 그것이 전부인, 각자의 삶에서 주인공인 우리들을 위로해 주는 노래.

에스파땜에 다시 온 사람

와 가슴이 뭉클해지는 노래다 ㅠㅠ

1:00 핑킹 가위가 ㅈㄴ 어이없어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남자의 철학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좋다
너희도 그렇지?

옛날에 힘들 때 우연히 듣고 왠지 모르게 기운이 나서 지금도 종종 힘들 때마다 찾아서 들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오늘처럼 몸도 마음도 지친 날이나, 괜히 마음이 헛헛한 날 한 번씩 들으러 옵니다.
듣고 나면 뭔가... 인생이 뭐 별건가? 대단할 거 있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묘한 위로가 돼요.
오늘도 듣고 나니 마음이 개운하네요! 고마워요 과나님.

솔직히 모눈종이 산게 제일웃기다 첫문장부터 너무 뜬금없는 정보라서 감동받았습니다

커버곡 듣고 온 소감 : 과나가 노랠 엄청 잘하는 거였음.

아..곡너무 재밌고 좋아요 감동... 들으며 비슷한이야기 나오거나 비슷한 삶을 찾고있네요 ㅋㅋ

취준하고 있는데.. 짜치는 자취생활만 8개월 차네요.. 그냥 하루하루 묵묵히 준비했는데 익숙한 나날들 때문에 내 자신이 힘든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정말힘든데 이 노래 들으니까 묵혀있던 감정이 올라서 눈물이 나네요ㅋㅋㅋ 왠지는 모르겠지만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점
사람들은 가사보다 멜로디에 더 감정 이입을한다.

0:11 진짜 어이없어서 눈물남

4:20 감동적이네요ㅠㅠ

이 노래는 처음엔는 ‘아,좀 지루하네.’ 했다가 몇번 듣고보니까 ‘와 갬성 짱…’이렇게 생각했다…
아니 과나님 이런아이디어 어디서 나오신는 건지…..감사해욤❤❤❤

웃음으로 시작해서 눈물로 끝나는노래

이 세상에 나만 살고 있지 않음을 느끼게 하는 노래

이게 원조인데.. 왜 다른 사람이 음원을...

처음듣는거 같은데 왜 이거 들으면서 눈물나죠?
처음엔 귀엽고 마음 따뜻했는데 갈수록 눈물 펑펑났어요
저 힘들었나봐요
저도 과나님같이 위로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갈수록 타인을 위해 쓰는 감정을 한톨이라도
아껴 쓰고 싶어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모르겠어요 힘들었나봐요
감사합니다 울었더니 배고파서 밥먹어야겠어요

초코송이 머리가 삐딱한 이유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귀엽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한국어 모르는 외국인이 들으면 그냥 들을만한 노래라고 하겠다...
근데 이렇게 총집합해서 보는데 왜 뭉클하죠.
아무말 모음집인데.. 이렇게 다양하게 다들 살아가는 모습 보는 것 같아서 맘이 따뜻해지네여 ㅠㅠ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또 울컥...^_ㅠ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너무 좋아요.. .

이거 첨 들엇을땐 아 이거 뭔데ㅋㅋㅋㄱ 했는데 지금 들으면 뭔가 뭉클하네요..🥺뭐지 디게 뭐든게 다 소중해짐..🥺

짜파게티 +마요네즈 +김 싸먹는 괴식을 우리 와이프 말고 또 누가 먹나 싶었는데 와이프였네ㄷㄷㄷ 여보 여기서 뭐해

분명 감동받으라고 만든노래는 아닐텐데 왜 이렇게 감동적이지..

이런 컨텐츠가 또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이노래 너무 추억이다.. 과나님 10만때부터 봤는데 이제 곧 100만이라니 안 믿기네요..앞으로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외국인이 듣는다면 매우 감성있는 노래라고 생각할 노래

2000년도 락발라드 감성 ㄷㄷㄷ
기승전이 없지만 결이 사랑 왠지 쓸대없이 콧쓱합니다

저는 친구 추천으로 이 노래를 지금 막 들어봤는데 왠지 모르게 감동적이에요...😢
쓸때 없는 말 아무 말 그냥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말이 이렇게 멋진 노래를 만들 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에요...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들이 하나하나 모여 세상을 밖을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와 작사 과나랑 구독자래.. 왜이리 뭉클하냐.. 구독자랑 과나가 같이 만든 노래😢😢

사람들이 가사만 빼면 좋은 노래, 멜로디가 감동적인 노래라고 하는데,
이 노래의 가장 좋은 점은 가사다. 진짜.

최고입니다.
40살 넘게 살면서..
처음 댓글 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이거 볼때가 벌써 3년전이네.. 시간 참 빨리간다...ㅠㅠㅠ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나님!

이걸 다시 듣게 되는날이 오다니.. 과나형 이제 월클 됐어~

사람들이 이렇게 순수한 생각만 했으면 좋겠다

남의 생각은 별 생각없이 무시하고 지나가는 이 시국에서 아무 영양가 없는 댓글도 따뜻하게 하나 하나 읽어주며 누군가의 생각에 관심을 가져주는 당신 덕에 이 세상은 조금이나마 따뜻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러 왔는데 다시 들어도 좋네요👍🏻

이노래 덕분에 옜날 추억을 회상해보았습니다. 이젠 추억이네요 아직도 눈물이납니다...과나님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곡이 없었다면 살면서 우리들이 주인공인 노래를 들을 일이 있었을까

4:19 여기 솔직히 대박인 거 같은데... 나는 나를 사랑하고 싶어요 하니까 바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하는 게 ㅠㅠ

미쳤나봐 정말ㅠㅠ 이렇게 울리면 어떡해요ㅠㅠ

뜬금없이 생각나서요 들으러왔는데 사람냄새 나서 뭔가 훈훈하네요 노래가..

저 진짜 죄송한데,,, 이거 멜론에 음원 내주시면 안돼요? 계속 듣고싶어서 미치겠어요...;

솔직히 처음에 다섯가지 라면 그거 나오고 돼고비 나왔을때 까지만해도
아.. 더이상 더 신박한게 나올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신박이 아닌 본인을 보여주는 아주평범한거였음
과나는 ㄹㅇ 개미쳤다...

카리나랑 윈터 보고 온사람은 좋아요

정말 좋은 노래였어요. 여러가지 사람들의 댓글을 모아서 노래로 만들다니!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생 시작하고 10초후 : ㅋㅋㅋ진짜 쓸대 없는 말이네
노래 끝나기 10초 전 : 어라..왜 눈물이..?

초코송이 머리 삐딱해서 귀엽다는 가사가 진짜 좋다 뭔가 가슴에 울려

우리의 쓸모없는 이야기가 과나님께 쓸모있다고 하는 거 너무 감동... 그리고 모두의 쓸모가 되었어요 사랑ㅇ해요

외국인이 보면 감동노래일듯st의 댓글 많지만 가사때문에 더 뭉클한듯... 오랜만에 들으니까 또 위로되네요

이노래 듣고 인류애 상승했어요.. 사람들이 다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여요.

이영상 외국인이보면 노래진짜 좋다고 생각할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동안 계속 봐도 안질림 정말 노래 잘만든것 같아요!!!❤🎉😊

이노래듣고 3초동안 오열했습니다 ㅠㅠㅠ 너무 감동적이네요 ㅠㅠㅠㅠ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나만 감성돋는거 아니네 ㅋㅋㅋㅋ 그냥 멜로디 자체가 아련+웅장하고
이런 사람들의 사소한 말 하나하나 듣는게 그냥 울컥함

요즘 하루종일 공부만 하고 정신도 몸도 지치다가 이 노래를 오랜만에 들었는데... 웃으면서 들었던 때랑 다르게 오늘은 뭔가 마지막 돼서 눈물이 나네요... 역시 명곡🥲

우리네 사람들 사는 냄새~ 인간미가 폴폴나는 좋은 노래에요!^^ 감동~❤

안 본 사람은 있어도 1번 본 사람은 없다

이런 하찮은 가사가 이렇게 고퀄인 노래가 될수가 있구나… 아이디어 짱이다… 뭔가 사람들 삶이 다 담겨 있는거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는데 이 노래 처음 들을때가 생각나서 기분이 이상하네요 그때가 참 좋았었는데.. 지금 몸 이곳저곳 아픈 상태다보니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네요 그래도 듣다보니 몇년이 지났음에도 전혀 어색하지않고 듣기 좋은게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이게 뭐라고 마음이 따뜻해질까요. 감사합니다

그거 아세요? 아무거나 말하게 되면, 우린 이말저말 하다가 결국엔 사랑에 대해 말하게 돼요. 크고 작은 일상의 이런저런 사랑에 대해...
매일 재난문자가 열 개씩 오는 시절이에요. 우리 힘냅시다. 이 노래의 가사가, 우리가 각자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랑의 소소함이 결국에는 세상을 구할 거라고 저는 믿어요.

1:12 노래 은근 좋은 부분

듣다가 갑자기 눈물나서 그냥 울었어요

이분 뭐에요...영상 처음봤는데....이거 왜 울컥하죠..우울증있나...

본격 한국어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좋은 노래;

1:49 진짜 울컥하다..볼때마다 좋아요 떨어지는거 뭐지ㅋㅋ

마음이 간질간질해지는 노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우울증왓을때 침대에 멍하니 누워있는 저를 보고 멀리서 집까지 오신 외할머니가 그런 저를 보시더니. 아무렇지 않게 친척들이 살아가는 일상을 얘기해주셨는데.. 멈춰있던 제 톱니바퀴를 돌려주셔서 우울증을 벗어났던 기억이있습니다.
이 곡이 마치 그때의 외할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해준 곡인거 같아 눈물이 나네요. 오늘 연휴인데 할머니가 더 보고싶네요

1:48 딸기얘기한 사람인데 이렇게 소박한 얘기가 올라갈지몰랐어요 선물받은거 같아서 감사해요...엄마랑 같이 놀다가 동영상 우연히 같이 봤는데 그림 귀엽대요 ㅋㅋ 잊고있었던 일인데 추억이 될거같아요 다들 딸기길만 걸으세요

이노래 노래방 최신곡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힘들때 마다 부르게 ㅠㅠㅋㅋㅋㅋ

좋은 노래에 평범한 일상의 가사가 합쳐지니까
아무생각안들면서 편안해지네요

몇일전에 티비로 음성검색 하다가 검색하려던게 기억 안나서 ‘그거 뭐더라...’ 하니까 이 영상 썸네일이 나왔었어요 그땐 과나님 영상인지 모르고 와 이런걸로도 클릭하게 할려고 별걸 다하네 이러고 넘겼었는데 오늘 과나님 영상 보고 알게됐는데 (이미 구독되어있는건 뭐지) 이 영상 썸네일 발견하고 바로 보는데 이불덮고 꺽꺽 울었어요 제가 많이 힘들었나봐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요!!!! 과나님 손목 지켜❤

과나 = 음악가+요리사+요리연구가+드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작가+감성+반전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핑킹가위라던분 어디계시죠..? 저랑 천생연분이세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좋아했어요. 핑킹가위

학교에서 이 노래 틀어줬었는데 아직도 이 노래 좋아함ㅋㅋ

코로나 시절 나온 대단한 작품중 한개...

가장 의미없는 것들의 나열일 뿐인데 그것은 결국 우리 일상의 면면이었고, 평범함과 소소함의 정서는 돌아봤을때서야 생각보다 강렬하다는 걸 알게 되는것 같다.
이 노래에선 어떤 이들의 내밀하고 사적인 영역을 훔쳐볼 수 있는데 그것들이 또 내 얘기인것만 같아 이상하게 마음이 동하게 된다.
영상은 마치 소소하고 귀여운 극중 인물로 시작하지만 결국 깊은 울림이 있는 일본 영화, 혹은 러브액츄얼리의 극후반부 공항 시퀀스를 떠올리게 하는데 여러가지 일상들의 매시업이 이상하리만치 감정을 자극한다. 두고두고 찾아와서 볼 영상인 것만은 분명하다.
헐 추천수 뭐야 이거 여러분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

하..아니 왜 온몸에 소름이 쫙 돋지.. 진짜 배경음악(?) 너무 취저..ㅜㅜ

카리나랑 윈터가 불러서 왔습니다.

참 좋은 건
노래에 담긴 이야기들이
모두 틀린모습이 아니라
서로가 다른 모습들이라는 것이 좋당

처음 봤을때는 이게 뭔 말이지?
이게 무슨 연관이있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계속 보다보니깐 뭐랄까 사소한거에
행복한기분

우울할때 듣기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인스타에서 노래방영상보고 왔어여 노래 너무 좋아요🤍

아니 참신한 걸 떠나 가창력 자체가 쩌는데 이걸 언급하는 사람들이 몇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