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광주매일신문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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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6. 12. 25.
  • 광주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광주매일신문 견학
    “아침에 본 신문 제작과정 보니 신기해요”
    광주매일신문이 전개하는 ‘소외계층 신문 보내기 운동’ 대상자들이 직접 광주매일신문사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6일 오후 본사 편집국에서 광주 북구 다문화가족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결혼이민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희중 체육부장의 인솔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광주매일신문 편집국, 광고국, 광주매일TV 스튜디오 등을 둘러보며 제작과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 인원들은 한국어 공부를 위해 보았던 신문과 방송의 제작과정 체험에 신기해 하며 신문에 대한 소중함과 한국어공부에 대한 결의를 다시 한번 다지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짜오이야난(베트남·31·여)
    차미혜(중국·38·여)
    한편 광주매일신문의 ‘소외계층 신문 보내기 운동’은 후원자가 신문구독료를 내면 후원자 이름으로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등에 신문을 발송함으로써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펼치는 사업 입니다.
    광주매일신문은 지난 2014년부터 광주 북구 다문화가족건강가정지원센터에 매일 총 50부의 신문을 발송해오고 있으며, 광주 북구 다문화가족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광주매일신문으로 한국어 교실특별반 수업을 진행해 지난해에만 한국어능력시험 4·5·6급 등에서 1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광주매일TV 오승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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