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국룰 소울푸드였던 '이 과일'ㅣ과일의 세계사

Tmi: 원래 일본어로 참외는 '마쿠와우리(真桑瓜)'라고 합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멜론이 보급되면서 먹지 않게 되었고, 현재는 매우 생소하게 여겨집니다. 최근에는 한류 열풍으로 다시 먹게되면서 아예 한국 이름을 음차한 '챠메(チャメ)'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멜론이나 참외 먹으면 목구멍이 칼칼하고 입천장이 따가워서
'여간 산성이 강한 과일이 아니구나.'하고 참으며 먹었는데,
그게 오이류 알러지라는 걸 최근에 알았음...

우와!감사합니다
이번에 식물에 대해 배우는데 이 영상보고 재밌고 머리속에 잘 들어온거같아요!

딸기 계보
흰땃딸기 + 능향매 = 의문의 4배체 딸기
의문의 4배체 딸기 + 비리디스딸기 = 사향딸기
사향딸기 + 알프스딸기(북미 아종) = 8배체 딸기
8배체 딸기 -> 칠레딸기,버지니아딸기
칠레딸기 + 버지니아딸기 = 우리가 먹는 딸기

목요일 7시 교양만두 기다렸지요 과일 세계사 잘보고갈게요~ 영상 고생들하셨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항상 잘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과일에 이런 역사가 있었다니..!
질써먹을것 같은 상식이네용🤭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원래 딸기는 늦봄..초여름..인데 요즈음 하우스때문에 겨울과일로 알고 있는 젊은이들이 많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하고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교양만두는 어쩌다 이 주제를 조사하게되었는지 앞에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유독 퀄리티가 좋네요 ㅎㅎ

과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오늘 영상은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을 것 같네욬! ㅋㅋ 잘 보겠습니다~!

해외 열대과일은 대부분 익기 전에 수확되서 한국에 넘어오더군요.
후숙되서 먹어도 괜찮은 편이지만, 현지에서 잘 익은 열대과일 수확해서 금방 시장에 나온것들은 정말 비교가 안되더군요.
코로나로 막혔던 해외여행도 슬슬 풀리고 있는데, 다시 자유롭게 되서 해외여행도 하면서잘익은 열대과일도 먹었으면 좋겠네요.
망고스틴, 리치, 람부탄, 패션푸르츠, 론간.. 그리고 두리안..

나 이 목소리가 너무 그리워

나레이션 오류가 있어 정정합니다.
0:14 "여름엔 수박, 봄엔 딸기"입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꿀잼영상 감사해요. 지금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 옛날에는 귀했다니 놀라웠고 현대의 풍요로움을 감사한 마음으로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역시 오늘도 재밌는영상 Thank

교양만두는 역시 어떤 주제든지 다 유익하고 재밌네요...좋아요 박고가요! 과일 마싰쬬...

귀여운 나래이션에 꿀 흐르는 정보~~쳐고예용~♡

여름엔 수박..겨울에는 딸기 ???? 라뇨??
딸기는 원해 5..6월 과일입니다.
요즘..농사도 경쟁이 심해서..남들보다 조금일찍..조금일찍..이렇게 경쟁하다보니 어느새 12웡까지 당겨진거죠..
농민들의 눈물이 묻은 대표적 과일이 바로 딸기죠..

딸기는 왜 겨울에 더욱 먹고 싶은지요?
겨울 비엔나에서 먹고 싶었는데 마침 팔기에 사왔는데 시큼하기만 해서 놀라고, 줄기가 주르륵 연결 되어있는 채로 팔아 두번 놀랐죠. 비싼 이집트산 딸기였어요.
러시아에서도 인기가 많아요. 본의 아니게 바이어에게 딸기를 국제 배송했던 그 겨울이 생각나네요.
한국 과일 진짜 달아서 행복합니당!

작업하고있는 책에 매월 과채소류의 역사를 소개하는 칼럼이 실리거든요. 처음에는 심드렁했는데 몇 달 작업하다보니 꽤나 재미있고 흥미로웠었어요. 우리 회장님도 이렇게나 재미나게 소개해주신다면 을메나 좋을까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수박, 참외, 딸기, 멜론, 바나나 진짜 진짜 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과일들

잘 보고 갑니당 :>

오 좋은 유튜버시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 박습니다!

덜 익은 참외랑 수박 하얀 부분으로 장아찌 해먹으면 여름철 달아난 입맛이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온답니다.

교양만두님, 100만 가즈아~♡

ㅋㅋ 아재개그 좋아요 귀여워요 ^^♡♡♡

00:15 딸기는 원래 겨울이 아니라 봄 제철 과일입니다!
이제 기술이 발달해서 겨울에도 먹을 수 있지만~
그리고 03:58 여기는 안녕달 작가의 그림책 표지 오마주라는 걸 표기하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해외에서 생활할때 참외를 안판다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이 ㅎㅎㅎ 없다고 하니까 더 먹고싶더라구요 ㅎㅎㅎ

11분전... 오늘도 잼나게 보고 가요

역시 이게 제일 유익해 ㅋㅋㅋㅋ

여담으로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에선 과일이 흔하다보니 병문안 선물로 과일 바구니 가져오면 바구니 싸대기 맞을수 있다고 하네요 😭😭

일주일에 3번 영상 만들어 주세요

유익했다 ㅎㅎ

마지막 팀장님 말씀이 너무 귀여워요........ 평생사랑해 요요님.....

한국 바나나 어름도 한번 다뤄 주세요!!!

조선의 수박 일화중에 왕이 먹어야하는 수박을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누군가가 훔쳤는데 그 수박이 상해있었어 원래 참형을 당해야했지만 목숨을 살렸다는 말로 곤장 60대 맞는거 있음

나야 뭐 그저 달기만 한 멜론보다 적당히 달고 아삭아삭 씹히는 그 건강한 느낌의 참외가 너무 좋아요^^…우리만 먹는다는 것도 기분 좋네요

아나나스 렌탈이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썸네일 보고 뭘까 생각하다
참외?? 했는데 역시 맞는요.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랐는데
수박이랑 참외 밭에 원두막 생각나네요 ^^

올해는 참외도 비싸저 먹기가 쉽지 않아여~ㅠ,ㅠ

교양만두 재미따

MBTI 관련 영상도 만들어 주세요!!

은근 TMI
1.수박이랑 참외 딸기,토마토는 달아서
과일같지만 채소이다 하지만
채소구분법인 단맛이 만족하기에
과채류라 불린다.
2.바나나는 번식방법이 간단한데
그냥 자르고 땅에 묻으면 된다.
3.아보카도는 원래 멸종할뻔했지만 인간 때문에 살아남았다.

1. 수박의 껍질을 1mm정도 깎아냄
2. 연두색과육을 슬라이스로 깎아내서 채를 썸
3. 빨간과육을 1cm³ 깍뚝썰기
4. 큰통에 연두색과육을 먼저 깔고 빨간과육을 집어넣음.
5. 사이다와 설탕을 1/5 비율, 소금을 사이다양에 100분의 1정도 섞어서 부어넣음
하루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삼투합현상으로 사이다가 수박과육에 스며들어서 아무리 맛없는 수박이어도 맛있게됨.

저도 요요님처럼 멋진 목소리를 갖고싶어요!

만두님 최애과일이 참외에요?! 소박하시네요..귀엽당..

요요님 교복입으니깐 멋져요!!

일본 사니 한국에서 그 흔하던 참외를 먹을 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시골에서는 가끔 농가 텃밭에서 키우기는 하는 것 같은데 마트에서는 사먹을 수가 없네요.

신의 채소라 불리는 양배추에 대해 한껀 뽑아주세요!!

참외와 딸기는 향이 매우 달아서 먹으려할때면 항상 꿀벌들이 불청객처럼 집안에 자주
들어왔었는데 요즘은 그립네..

참외는 지금도 소울푸드 아닌가ㅋㅋ
하지만 씨먹파 씨안먹파 있다는 것이 함정

200년 전에는 스트로베리 문을 생각도 못했다니... 200년이 흘려서 다행이다...

겨울에는 딸기가 제철과일이 된건 하우스에서 키워서ㅋㅋㅋ원래 한국에서 딸기 수확은 늦봄~초여름이에요ㅋㅋ

이거 영상보다보면 약간 모자이크처럼 사라지는데 화면이 저뿐인가요?근데 교양만두님 영상만 그래용

교양만두님께
안녕하세요?저는 재민이에요(?)저는 교양만두 찐팬이에요. 영상 다 봤어요 매일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유튜브하는데 너무 잘 안되네요 저도 교양만두님처럼 될레요

개똥참외를 발견하기라도 하면 큰 기쁨이었죠. 참외 서리 하다가 걸려서 혼나기도 했고... 왜 어렸을 때 그 맛이 안 날까?

후와... 이런걸 어떻게 다 아신데요... 개꾸르잼!!!

예전에는 바나나도 구경도 못해서 월남간 삼촌이 사가지와서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처음 먹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복숭아 참외 수박은 그래도 가끔 먹었었는데.

마지막 대사 지렸다...

참외 갑자기 먹고 싶게 하는 영상..참외가 메론보다 껍질 까기 쉽고 달달해서 더 선호하죠

혹시 각나라의 신화나 신들을 소개하는 영상은 어때요? 제가 그 어디서 들었는진 모르겠는데 러시아 신화가 우리나라 신화랑 비슷하다고 하고 그 옆나라인 일본에선 최고 신들이 이혼하고 사랑과 전쟁해서 재밌거든요.

0:15 딸기 언제부터 겨울 과일됨...? 5월 초여름이 제철 아님......?

다른 과일은 잘 안 먹는데
귤, 수박, 참외는 때 되면 꼭 사서 먹는 듯.

본래의 딸기는 4~6월이 제철이고, 농법의 발달로 하우스에서 급속하게 키워 추울때부터 나옵니다.

개구리참외... 저걸 먹어본적 있는데 꼭 오이맛 비슷하더라고요... 중간 씨있는부분만 약간.... 아주 약간 달큰한정도???

내가 좋아하는 딸기가 저런 거였군…ㅇㅎㅇㅎ…

교양 올라온다!!!!

5:10부터 정말 드립오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2:03 갓지은 스트로베리문?? 🤭💜💜

조선인들은 보통 한 끼에 3~4인분의 양을 먹어치우며, 3~4명이 앉아 있으면, 그 자리에서 20~25개의 복숭아와 참외가 없어지는 것이 다반사이다. 이사벨라 버드 비숍
이 문구에서 보듯이 우리나라는 참외를 정말 좋아한거 같습니다

내 최애 과일(과채) 수박 참외 메론 ㅋㅋㅋ

중앙아시아 쪽은 드냐 라고 해서 멜론 크기인데 참외처럼 길쭉한 형태에 멜론+참외 느낌에 과일이 있는데 두개 과일보다 달고 싸고 맛있었어요.

자두자두에 좋아요 누름

시골이 성주라서 성주에 가면 ㄹㅇ 참외 하우스가 널리고 널렸는데 그게 전세계 참외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생각하니 신기함

과일하면 역시 귤이죠!! ㅋㅋ TMI지만 전 돌잡이로 귤 잡았다네요 ㅋㅋㅋ

전 과일중 수박,참외,복숭아가 맛있더라고요ㅎ

0:13 딸기를 겨울에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을 보니 만두님 어리시네요.ㅎㅎㅎ
우리나라 기후 조건에서 노지 딸기는 5,6월이 제철입니다.^^

겨울에는 고구귀마 먹었지!!!

딸기는 원래 제철이 5월이랍니다~ 8월에 춘화처리해서 하우스재배가 가능하기에 겨울에도 먹을수있는거랍니다 ㅎㅎ;

수박에는 처음에 독도 들어 있었는데 끊임없이 재배한 결과 지금의 수박이 되였답니다 지금도 사막에 수박과 비슷하지만 독이 들어있는 열매가 있답니다

참외!..♡ 냉장고에 있음요ㅋ

역시 요아재

캐릭터가 전부다 귀엽다

수박 참외 좋아

5:12 아 너무 재미있다 깔깔깔깔

만두 만두!만두 만두~

개구리 참외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요.

성주사람특) 참외 이야기 나오면 괜히 뿌듯해짐

과자는 원래 저장이 불가능 했던 과일을 대신해,
그 모양대로 만들어서 잔치나 제사상등에 올린게 시작이었죠.

와 마지막 소름 ㅋㅋ

전 복숭아철만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 무조건 하얀 백도여야함ㅋㅋ

맜있겠네요

토마토 감자 고추 담배에 이어 딸기도 신대륙 출신이었다니 ㄷㄷ 신대륙 없었으면 인생이 재미없었겠네요

잘보고 있습니다만 세계지도를 쓰실때는 가능하면 동해라 표시된 지도를 사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Sea of japan이라 써있는 지도를 쓰는건 좀 아닌듯..

수박 한번 먹으면 반통 먹어재껴서 지갑이 탈탈^^
하지만 멈출수없어 ㅋㅋㅋㅋㅋ

잘봅니다

마트 가니 참외가 ..왜인지 금값..ㄷㄷ..

4:40 'Sea of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