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않고, 올바르게 훈육하는법!!(feat.오은영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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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1. 03. 17.
  • 공교육과 사교육을 막론한 교육전문기자인 방종임 편집장이 교육고민 해결을 위해 교육전문가를 만나는 '교육대기자TV'입니다.
    아이를 훈육시킬 때마다 감정싸움이 된다고 호소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훈육할 수 있을까요. 국민육아멘토 오은영박사님께 현실조언을 들어봤습니다. 유초등 자녀를 둔 부모라면 절대 영상을 놓치지 마세요.
    영상이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섭외 추천 및 문의 leo0521@naver.com
    #오은영 #자녀교육 #훈육

댓글 • 1.2K

  • @daegizatv
    @daegizatv  3 년 전 +767

    국민육아멘토 오은영박사님의 말씀이 육아와 교육때문에 지친 많은 분들께 위로로 응원으로 전해지기를 희망합니다.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user-bd4zk4un7y
      @user-bd4zk4un7y 3 년 전 +6

      ++++

    • @user-fi9eb1kp9o
      @user-fi9eb1kp9o 3 년 전 +9

      @Bennett Quinton 5

    • @u.j6434
      @u.j6434 3 년 전 +10

      안녕하세요~~어린이집교사입니다.
      혹시 영상들을 어머님들께 링크를 공유해서 부모교육자료로 안내를 해드려도되나요? 좋은자료가많아 안내해드리고싶어서요~

    • @user-nf8fs1cu3n
      @user-nf8fs1cu3n 3 년 전 +3

      @Bennett Quinton 5w×5

    • @user-rk1yx7bi4e
      @user-rk1yx7bi4e 3 년 전 +4

      선생님, 티비앞을 알짱거리는 동생을 밀치는 첫째를 훈육할때 안되는거야 라고 말을 해줘야하는데 이걸 그자리에서 바로 알려주는게 좋을까요 동생들이 없는 공간으로 대리고 가서 알려줘야 하는걸까요 ? 옆에서 동생은 울면서 억울해하고있고 당장 공간분리가 힘들땐 어떻게 알려줘야할까요 ㅠ

  • @kslee2514
    @kslee2514 3 년 전 +815

    잘키우는 것보다
    상처를 주지말라는 말씀!
    명언이네요~
    반성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3 년 전 +7

      감사합니다^^

    • @user-dk5is1ky8r
      @user-dk5is1ky8r 3 년 전 +2

      정말좋은말씀인것같네요

    • @user-do4bl2bi7j
      @user-do4bl2bi7j 3 년 전 +6

      저도 아들한테 상처를 많이 쥤습니다 ㆍ그래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ㆍ지금도 혼자서 마음이 아픕니다

    • @erxi9
      @erxi9 3 년 전 +13

      다른 대인관계도 (연인, 친구 등) 그런것 같네요. 좋아하는것 하나하나 해주는거보다, 싫어하는것을 안 하는게 더 배려있는 행동이고 중요하다는 생각.

    • @helenajho9045
      @helenajho9045 3 년 전 +5

      @@erxi9 저도 동감.
      양육이나, 대인관계나 음식이나
      좋은 것을 하기보단
      안좋아하는 행위.
      안좋은 식품을 자제하는 편
      👌👌👌

  • @g__g7172
    @g__g7172 년 전 +211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지칠때 연약하고 가장 소중한 아가한테 짜증내는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짐합니다. 더이상의 대물림은 없다. 뼈를 깎는 인내와 성찰로 사랑하는 우리 애기가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잘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 @user-sb7zr7ub6f
      @user-sb7zr7ub6f 년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190 이 필요합니다
      심장수술까지 하려면 600 이라는 큰 금액이 필요하다 합니다
      제 형편과 건강 상태와 여력으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K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치료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주님 부디 저와 아이를 보혈로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 @user-kk4jj2fp6e
      @user-kk4jj2fp6e 11 개월 전

      같은마음입니다^^ 화이팅!!

    • @user-cy9wm4nx6n
      @user-cy9wm4nx6n 11 개월 전

      아 공감합니다ㅠㅠ

    • @piano851011
      @piano851011 11 개월 전

      더이상의 대물림은 없다..! 정말 와 닿아요

    • @user-mz9zj8yw4g
      @user-mz9zj8yw4g 10 개월 전

      완전공감😢

  • @user-er9fr2qn2f
    @user-er9fr2qn2f 8 개월 전 +47

    오은영쌤도 분명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정확하게 단호하게 알려주라고했는데 사람들이 다 그렇듯 자기 듣고싶은 말에만 꽂혀서 몇몇 학급에 문제되는 아이들로 키운거겠지요ㅠ 부모나 잘못교육받은 아이나 다 고생입니다ㅜ 참 육아는 어려운 영역이에요😢

  • @user-ij8zy9ln8y
    @user-ij8zy9ln8y 3 년 전 +852

    부모 노릇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아이가 8년 동안 저를 부모로 잘 키워준 거 같아요.

    • @daegizatv
      @daegizatv  3 년 전 +57

      많은 부모가 공감할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kejjy6780
      @kejjy6780 3 년 전 +20

      공감합니다 아이가 절 성장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 @user-gw6wx4lk3l
      @user-gw6wx4lk3l 3 년 전 +6

      저도 공감합니다

    • @user-ne7sp5qw2r
      @user-ne7sp5qw2r 3 년 전 +15

      같이.크는거같아요. 아이랑. 완전.동감!

    • @penny_log5031
      @penny_log5031 3 년 전 +6

      맞아요 아이와 같이 크는 ㅜㅜ

  • @user-zb7hx6nc4r
    @user-zb7hx6nc4r 3 년 전 +431

    우리가 생각하는거보다 우리를 훨씬더사랑한다는 말에 눈물이 핑도네요

    • @user-uz8eh1ny7o
      @user-uz8eh1ny7o 3 년 전 +4

      저도 그때 눈물이 핑.... 이 아니라 엉엉 했네요ㅜㅜ

    • @user-cj6in9gm4u
      @user-cj6in9gm4u 3 년 전 +5

      저도 오열하고갑니다ㅠㅠ

    • @user-gk9jr6zv2r
      @user-gk9jr6zv2r 3 년 전

      아 진짜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봅니다

    • @user-jj3me6sy8f
      @user-jj3me6sy8f 2 년 전 +3

      저도 아~했는것같아요. 미안함에 ㅠㅠ

    • @user-gk9jr6zv2r
      @user-gk9jr6zv2r 2 년 전

      @@user-jj3me6sy8f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 @hyejinna5526
    @hyejinna5526 8 개월 전 +31

    가르킬때는 화내지 말고 단호하게 가르키라고 이야기 하는데. 화내지 말라는것에만 흥분하는 대중들. 화안내고 애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부모를 봐도 지도력을 잃은거라며 혼냅니다.

  • @highskynomad
    @highskynomad 3 년 전 +1117

    저출산으로 망해가는 나라에서 한줄기의 빛과도 같으신 분... 수많은 육아에 관한 정보의 바다 속에서 사실상 정답에 가장 가까운 멘토를 해주시는, 그리고 가장 현실적인 육아의 방법을 알려주시는 구세주와 같은신 분

    • @younicon1916
      @younicon1916 년 전 +1

      동의해요~~~ 정말 한줄기 빛과도 같으십니다. 육아가 힘들 때마다 지금도 찾아 들어요

    • @user-nm2td5mh1s
      @user-nm2td5mh1s 년 전

      저출산으로 얼른 없어져야죠
      이런나라에서 노예 숫자만 늘릴필요 없으니

    • @user-ib1vp7qk4v
      @user-ib1vp7qk4v 년 전

      @@user-nm2td5mh1s 9999

    • @user-yk2fq9qi5w
      @user-yk2fq9qi5w 6 개월 전

      지랄하고 자빠졌네ㅋㅋ 요즘애들 다 망쳐놨더만

  • @user-ge9cs5dw1t
    @user-ge9cs5dw1t 2 년 전 +226

    대박 ㅋㅋㅋ
    시작부터 명언을..
    잘키우려 욕심내지 말고
    애한테 해를 끼치지 말아라..
    진짜진짜 공감합니다!!ㅠ ㅠ

  • @mariawallace464
    @mariawallace464 3 년 전 +317

    꼭 한번 애를 공격하고 나서 박사님 영상를 보게됩니다
    . 자고나면 후회ㅡ 일어나면 또 화 ㅋㅋㅋㅋㅋㅋ 육아 어렵지만 모두 힘내요

    • @user-vl4es3fd7k
      @user-vl4es3fd7k 3 년 전 +1

      네♡

    • @lj-8766
      @lj-8766 3 년 전 +22

      애 혼내키고 와서 반성하며 채널 들어온 1인

    • @ohlullu
      @ohlullu 3 년 전 +3

      저도ㅠ

    • @user-dk3ng7rv7w
      @user-dk3ng7rv7w 2 년 전 +5

      아기 키우는게 그만큼 힘드니까.. 지쳐서 그런거죠ㅠㅠ 유모가 있고 가정부가 있고 일안해도 돈이 들어오면 화 안낼 자신 있는데 말이죠.. ㅠㅠ 우리 인생 화이팅!

  • @user-fb5ff3zw1s
    @user-fb5ff3zw1s 3 년 전 +158

    들어주는 귀와 기다려주는 마음과
    꼭안아줄수있는 품이 제일 필요한것같아요

  • @user-nb2gi4qm9o
    @user-nb2gi4qm9o 3 년 전 +313

    진짜 공감합니다... 한번의 울컥함으로 아이를 잡고나서, 아이가 잘때 다중이처럼 울고 있는 못난 나... 엄마가 미안해 ㅜㅜ

  • @sora7653
    @sora7653 3 년 전 +147

    대체 인력이 없는 우리 엄마들..힘냅시다🥰

  • @xj8501
    @xj8501 2 년 전 +17

    상처가 많은 사람은 자식 키울때 정말 주의해야겠네.

  • @user-sz7il8tc7h
    @user-sz7il8tc7h 3 년 전 +319

    초등교사입니다. 오은영박사님 말이 언제나 힘이 되어요. 물론 학부모님들만큼 아이들을 오래보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서 늘 찾아보고 방송도 챙겨보곤 합니다. 특히 훈육을 주로 하게 되는 입장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 좀 더 부드럽게 대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먼저 왜 복도에서 뛰니, 교과서 왜 안 폈니, 책상 정리 좀 하렴, 이런 부정적인 이야기들만 하다가 박사님 영상 보면서 조금이라도 변화를 보이는 것에 칭찬하게 되고, 그러면 아이들이 더 잘 따라오는 걸 체감하면서 이게 정말 중요하구나 느낍니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가정에서 얼마나 힘들지 고충을 이해하고 학부모 상담을 하게 되면 더 공감하는 언어를 쓸 수 있게 되고요. 앞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면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 @eunseonha6345
      @eunseonha6345 2 년 전 +35

      선생님 멋지세요. 한명의 학부모로 선생님같은분이 있으셔서 감사하네요!!!

    • @user-yc4zh9ee1r
      @user-yc4zh9ee1r 2 년 전 +16

      멋지신 선생님이시네요!!

    • @hanhyesn
      @hanhyesn 년 전 +17

      그렇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학생들을 대하시니 너무 멋지십니다. 너무 훌륭한 교사시네요^^ 감사합니다.

    • @dreamsewinglab
      @dreamsewinglab 년 전 +16

      에구 좋은 선생님 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hj3wu5ii7h
      @user-hj3wu5ii7h 년 전 +16

      ㅠㅠ 반 아이들이 복받았네요
      그저 의무적으로, 1년 채우자식으로 가르치는 교사들도 많은데....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게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정말 많이 느껴요

  • @TUBE-ij1dn
    @TUBE-ij1dn 년 전 +25

    보육교사입니다. 말로 알려주고 싶어도 요즘 아이들 옛날보다 발달상태가 많이 떨어지는데 인원은 옛날과 같아 혼자서 감당이 안되는 제주변 교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은영박사님 방법을 하는거 좋지만 한명 지도 하는 상황에 또다른 열댓명의 아이들이 있기에 많이 힘든부분이 많이 있어요... ㅠㅠ

    • @user-sb7zr7ub6f
      @user-sb7zr7ub6f 년 전 +1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180 가까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K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치료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 @sjjj3564
    @sjjj3564 2 년 전 +51

    오은영 박사님의 비디오를 오늘 처음 보게 되었네요. 본인은 뉴질랜드 유치원 교사입니다. 박사님이 하신 교육방침은 이곳에서 제가 아이들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독립심과 자립심 그리고 원하는 걸 스스로 해서 성취감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합니다. Rule 을 제시하고 지키도록 요구하나, 왜 지켜야할지 설명해서 납득이 가도록 하고, 창의력, 사고력, 사회성을 키우는 교육이 중심이 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negative language 인 "의자에 올라가지마" 보단 positive language를 사용해서 "의자는 앉는데 사용하는 거야" 라고 용도를 알려주고, 그리고, "올라가면 다치는데, 난 너가 다치는 걸 원하지 않아"라고 표현을 합니다.

    • @stj0308
      @stj0308 년 전 +2

      한국도 비슷해요. 세부적인 방법은 다를수도 있겠지만 부정적 어휘 "뛰지마"가 아닌 "걸어다니자"라고 말해주지요. 물론 원 수준에 따라 많이 다른 게 문제지만요.. ㅠㅠ

    • @jungeunchoi450
      @jungeunchoi450 년 전 +1

      퍼펙트하네요 저도 꼭 그래야겠다고 다짐해봐요

  • @user-fx6vj1zd9u
    @user-fx6vj1zd9u 3 년 전 +164

    결국 이런 영상은 진짜 필요한 사람들은 관심도 없음...

    • @dsyep999
      @dsyep999 3 년 전 +3

      헐....그렇네요..,ㅜㅡㅜ

    • @user-us4in9eg5g
      @user-us4in9eg5g 2 년 전 +3

      맞아요!!
      특히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옛날 꼰데 어르신들이야말로 오은영박사에게 필히 구체적으로 배우고 심리 치료를 받아야함

    • @user-dh9ez8hu5n
      @user-dh9ez8hu5n 2 년 전

      ㅎㅎㅎ 와 뼈때리는

    • @user-lp8mw8ri4q
      @user-lp8mw8ri4q 년 전

      그치 이걸듣고있는 사람은 이미그렇게 하고있음

  • @user-ek5gw3ko4o
    @user-ek5gw3ko4o 3 년 전 +84

    어른인데 어른답게 행동하지 못할때가 부지기수죠.. 맨날 반성은 잘하는데 실천이 잘 안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해를 끼치지 않는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 킵고잉~~

  • @haerifolder
    @haerifolder 3 년 전 +226

    대한민국의 국보
    오은영 박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ilovetaegyu
      @ilovetaegyu 3 년 전 +4

      진짜 오은영 박사님같이 자신만의 철학과, 타인들을 이롭게 해주시는 분들이 이 나라의 장관 또는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 하..답답하네요..

    • @lony6800
      @lony6800 3 년 전 +4

      교육부장관이 될 자질이 충분하신 분인데..

  • @insookshin9096
    @insookshin9096 2 년 전 +12

    오은영 박사님
    저는 칠십 하나입니다
    박사님 말씀 듣고 많이 변할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제가 45살 아들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이렇게 답이 왔어요
    아들아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너무 고맙고
    사랑해
    너가 있어 노후가 이렇게 행복하단다
    가게도 너 덕분에 이렇게 돌아가고
    지난날 너 마음 아프게 했던것 들 미안하단다
    앞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말하고
    힘들지 않게 조심하고 노력할께
    사랑한다(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고마워!
    당연한 말씀을... 이렇게 잘 키워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엄마...
    나이들수록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 걸
    많이 느낍니다
    표현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으면 소 귀에 경 읽기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 @user-wb2gn7fk5o
    @user-wb2gn7fk5o 3 년 전 +124

    부모로부터 생긴 결핍을 내 아이는 절대 느끼지 못하게 온 에너지를 쏟으며 양육하고 있어요.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 덕분에 아이는 아직 5살이지만 사랑스럽고 바르게 자라고 있어요. 어쩔땐 아이를 보며 부럽기도 하고 그래요. 너는 사랑을 받고 자라는구나 싶어서요. 그런 제게 도움을 주시는 분이 바로 오은영 선생님이세요. 수학의 정석처럼 따르고 있습니다!

    • @daegizatv
      @daegizatv  3 년 전 +3

      응원하겠습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 @user-wz8dd7xp4n
      @user-wz8dd7xp4n 3 년 전 +1

      넘 대단하세요 ㅠㅠ전 왜이리 안되는지... 존경스러워요 앞으로도 홧팅...!

    • @user-qk6lw3qm9h
      @user-qk6lw3qm9h 2 년 전 +1

      저는 19살이에요 다음생에 님이 자녀 제가 부모인 채로 만나게 된다면 제가 정말 행복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많이 힘쓰고 노력할게요! 지나간 아이 시절 인생이 아쉽다는 생각이 저도 많이 들어요. 많은 사연이 있고 아픔과 부러움 등 여러 감정이 있으셨겠죠? 저도 마찬가지에요. 같은 나라에 사는 국민으로서 같이 힘냅시다! 더운 여름 더위 잘 이겨내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GOLDEN_RING
    @GOLDEN_RING 2 년 전 +108

    내가 화를 많이 내면서 애를 키우던 사람이였어서 분명 이영상이 도움이 될줄 알면서도 뼈때리는 말일까봐 두려워 안봤습니다. 이젠 내자신을 들여다보며 내잘못을 인정하고 교육관이 바뀌면서 편하게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px6wh9ru9c
      @user-px6wh9ru9c 년 전

      저두요.. 사랑하는데 왜 상처를 줬을까 싶어요

    • @user-vd1wb2nw6y
      @user-vd1wb2nw6y 개월 전

      저두요...아이를 위해 말한건데 그건 상처였네요 이제야 알아서후회됩니다

  • @user-rl7fs3bz6v
    @user-rl7fs3bz6v 2 년 전 +32

    내가 백날 이걸 보고 있으면 뭐하나... 이미 결핍과 구멍이 난 상태로 고장난 어른이 되어버렸는데..

    • @user-rp3ki9cr2q
      @user-rp3ki9cr2q 년 전 +2

      힘내세요 그러니 우리 애기들에게는 나와같은 상처가아닌 사랑을 주면 되는거잖아요!!♡ 마음을 안아주고 싶네요

  • @user-tg4bu5sj9y
    @user-tg4bu5sj9y 2 년 전 +26

    오~오은영 선생님!
    은~은혜로운 말씀들~
    영~영원히 기억할게요

  • @ksn6064
    @ksn6064 2 년 전 +55

    엄마 아빠는 우리 의견 좀 들어달라고 말 좀 하면 항상 "우리를 이기려드네" "엄마아빠를 이겨라 이겨" 라면서 소리치고 그런게 아니라고 왜 우리가 그러겠냐고 그냥 우리 의견 좀 들어달라는거다 라고 침착하게 이야기해도 안 듣고 "지금 이기려고 하네" 하고 비꼬우거나 "시끄럽다" 하고 이야기 끝내버리는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점점 이야기도 안 하게 돼요....

    • @user-zt4gy8ek7u
      @user-zt4gy8ek7u 2 년 전 +3

      부모로써 님의 말씀을 잘 새겨 듣고 아이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며 나를 이기려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경계하며 살아가야 겠어요.

    • @braintechtv
      @braintechtv 2 년 전

      엄마 아빠가 말빨딸리고 자존심이 좀높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타입이네요.
      또 나름 고집이있고 평소에도 남얘기 안듣고 본인 이야기만 주로하고
      본인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타인 탓을 하는 타입인거 같네요.
      혹시 맞나요?

  • @user-we6gv4ig2z
    @user-we6gv4ig2z 2 년 전 +391

    잘키우는것보다 해를 입히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가슴속에
    박혔어요~~
    스스로의 화를 참지못해서
    아이에게 훈육이라는 단어로
    포장한 분노를 쏟고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user-wn1ym5wn2f
    @user-wn1ym5wn2f 3 년 전 +56

    감정코칭은 진리입니다.

  • @user-ye2ex1bo8j
    @user-ye2ex1bo8j 3 년 전 +25

    자리를 피하면 울면서 쫒아오더라고요~~~
    정말 대물린 훈육 다시 물려주고싶지않아요.

  • @vf_world
    @vf_world 3 년 전 +27

    눈물나네요 오늘도 어린이집갈때 기분안좋게 갔는데 15초를 못참고 화를냈네요 ㅜㅜㅜㅜ 오늘오면 사랑가득한 눈빛으로 대화로 마음을 풀어줘야 겠어요 반성하고 또 배웁니다 ㅜㅜㅜㅜ

  • @hajum5452
    @hajum5452 3 년 전 +162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단 하나도 흘려들을게 없다 정말 대단하신분 위인전 등재해야한다 갓은영박사님은 ㅠㅠㅠㅠㅠ 여럿 부모자식 살려내시는분 ㅠㅠㅠㅠ

    • @user-hs5cy7og7w
      @user-hs5cy7og7w 년 전 +2

      맞아요 부모자식살려 내는거에 완젼공감해요 잘못자랄수도 있었는데ㅠ 그걸 바로 잡아주셔서 박사님은 아이들의 희망 아닌가싶네요

    • @gest5187
      @gest5187 년 전 +1

      정신과의사의 일부 정신질환적 시각일뿐
      성향은 타고나는 것인데
      잘못 보게 만들어 자책하게 할까요?
      인간 그대로를 모르는 의사가 왜 교육학도 전공하지 않고
      수만명 임상상담도 안해 적성도 모르는데
      그 복잡하고 어려운 교육과 상담, 부모, 진로, 관계까지 다 전문가할까요?
      그럼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들은 의예과 안나오고 환자임상 안해도
      진료보고 약물줘도 아이 맡기고 대신 나서주고 모든 방송 출연시키나요?
      그리고 정신질환 아는 의사에게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도 아닌 사람에게
      소중하고 온전한 내 아이교육과 부모교육, 관계를
      교육받고 상담받고 따르는 부모들과
      모든 방송출연시키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오은영은 직업이 의사인데,
      방송인,기업광고, 상담전문가, 교육전문가, 진로적성전문가,
      자녀교육강사, 가족상담전문가, 관계전문가, 연예인, 기업인으로 다 하는데
      정신과의사가 이래도 되는건가요?
      아이 성범죄 현장을 인지하고 신고하고 중지시켜야할 전문가가
      도리어 아빠가 외롭다며 오히려 두둔하고 참담하다며
      남얘기하듯하는 충격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할까요?
      이런데 아이대신 분노하고 슬퍼하고 막아줄 부모들은
      분노와 실망, 자성보다는 도리어 오은영을 감쌀까요?
      아이가 받은 성범죄 충격은 평생 가는데
      정작 중요한 아이의 상처는 정작 어떻게 할까요?
      참 슬픕니다.
      기본이 안되도 너무 안되는 세상에서
      거짓이 진실로 나서는 세상에서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악해도 너무 악한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설령 잘 기른다해도 똑똑하다해도
      아이가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대우를 받을지
      입맛이 없습니다.
      믿었던 만큼 큰 충격과
      이후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들에 대한 무기력..

    • @hy2010song
      @hy2010song 년 전 +1

      이런분이 교육부로가셨으면ㅠ

  • @user-om2ic8vw1u
    @user-om2ic8vw1u 3 년 전 +50

    제가 존경하는 오은영 박사님❤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시는 고마운 박사님^^

  • @user-yd3sy6sz2s
    @user-yd3sy6sz2s 3 년 전 +8

    감사합니다

  • @AmeliaEdutainment
    @AmeliaEdutainment 3 년 전 +36

    오은영쌤 영상은 항상 보면서 폭풍반성의 시간.... ㅠㅠ

  • @jennyryu4335
    @jennyryu4335 3 년 전 +53

    진짜 육아의 배움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꿀팁
    실천할수있도록 꾸준히 노력이 필요할껏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내 마음의 감정 컨트롤하는 법을 배우는것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my1pz9gb9o
    @user-my1pz9gb9o 3 년 전 +1

    감사합니다 박사님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jb2bh7rq5j
    @user-jb2bh7rq5j 3 년 전 +2

    감사합니다.박사님 ♡

  • @greentealatte9002
    @greentealatte9002 3 년 전 +122

    오늘 아이가 유난히 힘들게해서 마음이 돌덩이 같았는데 영상보고 눈물이 찔끔납니다. 엄마는 속이 문드러지더라도 이겨내는 과정을 끝없이 겪어가며 성장하는 존재인가봅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 @jungeunchoi450
      @jungeunchoi450 년 전 +1

      저도 같아요 이거보고 어느정도 해결했네요 아이키우는게 저를 고쳐나가는 과정 같네요

  • @nzmum
    @nzmum 3 년 전 +49

    아이의 감정을 말로 표현해주고 그 감정은 무엇인지, 이럴때는 어떻게 감정조절하는지 가르쳐줘야되는데 그게 참 어러운거같아요.

    • @daegizatv
      @daegizatv  3 년 전 +3

      어렵죠. 그래서 천번 만번 노력해야하는것 같습니다~

    • @jerrypeter1814
      @jerrypeter1814 3 년 전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아름다운 여인 올해 최고를 기원합니다 지금 저기 날씨는 어떻습니까

  • @user-nc6ns8fo7l
    @user-nc6ns8fo7l 3 년 전 +2

    오은영 박사님
    존경합니다 ♡

  • @noninona5697
    @noninona5697 2 년 전 +2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오은영 선생님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rokmc852
    @rokmc852 11 개월 전 +5

    오늘도 아들 녀석 혼내고 재웠는데 후회되고 반성됩니다. 박사님 말씀 그 어느 것 하나 틀린 것이 없네요.

  • @user-zv4kl9co8v
    @user-zv4kl9co8v 2 년 전 +3

    오은영 박사님 정말 감사해요. 엄마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면서도 따끔하게 알려주셔서 방송통해 많이 배우고 있어요. ^^

  • @user-rj1sn8zf8w
    @user-rj1sn8zf8w 3 년 전 +14

    오은영 박사님♥️ 진심..사랑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들어도, 들어도 주옥같은 말씀만으로 넘칩니다^^
    감사해요~ 할수있다는 자신감 갖고! 또 시작해봅니다♥️

  • @user-zf3il3wy6g
    @user-zf3il3wy6g 2 년 전 +9

    이 시대를 아름답게 바꿔갈 가장 훌륭한 교육멘토이십니다.
    존경합니다.

  • @Helloteacher
    @Helloteacher 3 년 전 +23

    아이를 통해 저를 들여다 보게 됩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말씀 고맙습니다. 참 위안이 되고, 길이 되는 말씀들이네요. 건강하세요.

  • @user-ps7zp3jk7l
    @user-ps7zp3jk7l 3 년 전 +9

    역시 오은영선생님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금쪽같은내새끼도 꼭보는데 육아길잡이 돼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 @229wan
    @229wan 3 년 전 +5

    두고두고 반복해서 볼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dal1685
    @dal1685 3 년 전 +5

    오은영 박사님 오래오래 행복하게 대한민국의 부모님들과 함께 해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Ohmei
    @Ohmei 3 년 전 +57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말씀은 하루에 한 번씩 찾아서 꼭 들어야해요 👍🏻👍🏻👍🏻👍🏻👍🏻

  • @user-lh3qk8jr1p
    @user-lh3qk8jr1p 3 년 전 +22

    오은영박사님 존경합니다.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때부터 박사님 말씀처럼 키우려고 많이 노력하고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 @sylvia_ofdec4898
    @sylvia_ofdec4898 3 년 전 +41

    하늘이 사랑하는 아이들을 일일히 키우고 돌볼 수 없어서 세상에 내려보낸 천사. 이세상의 언어로 '엄마'라고 부릅니다. 아이에게는 우리가 아무리 악하게 해도 천사로 보이는거죠. 늘 마음짠한 내 아이에게 화내지 말아요🙂

    • @daegizatv
      @daegizatv  3 년 전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cloudpark2921
      @cloudpark2921 3 년 전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 @sylvia_ofdec4898
      @sylvia_ofdec4898 3 년 전 +1

      @@jach6793 아빠는 천사를 지켜주는 기사 아닐까요ㅎ 뱃속에 담고 오롯히 낳는 과정까지 생각한다면요~!

  • @user-dl4mr2ez8x
    @user-dl4mr2ez8x 2 년 전 +24

    8:38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아이에게 해줌으로써 회복
    8:54 조건을 초월한 기대(의존적 욕구)가 안 채워지면 결핍이 생김
    9:40~10:30 뼈를 깎는 노력

  • @keukkeuk79
    @keukkeuk79 2 년 전 +8

    감동입니다●●●

  • @eddie9771
    @eddie9771 2 년 전 +75

    오은영박사님 일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눈코뜰새없이 바쁘실텐데 모둔컨텐츠에 항상정성어린 내용 환한 표정 유지하시는거 정말로 존경합니다..

  • @user-ft9yj5jt8h
    @user-ft9yj5jt8h 3 년 전 +1

    오은연박사님은 사랑이십니다❤️👍🏻

  • @hyejapark6602
    @hyejapark6602 3 년 전 +1

    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osemarryy7733
    @rosemarryy7733 3 년 전 +42

    맞아요 좋은것보다 안좋은걸 안하는게 먼저이고더중요합니다

  • @user-tc8pn5tg1q
    @user-tc8pn5tg1q 3 년 전 +63

    우리나라 에 오은영 박사님 같으신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존경 하고 사랑 합니다 💕이전 보다 더 건강해 지신 모습 뵈니 정말 좋네요^^

  • @JSKim-xg2cd
    @JSKim-xg2cd 3 년 전 +1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 @Leonardjang
    @Leonardjang 2 년 전 +16

    마음도 감정도 가르쳐서 배우는거라는게 신선하네요.
    돌이켜보면 부모인 나 자신도 내 자신이 왜 화를 내는건지 뭐가 문제였는지를 잊고, 순간적인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반성하고 갑니다.

  • @13chungarm
    @13chungarm 3 년 전 +24

    정말 너무 감사해요♡
    '아이들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사랑한다'

  • @user-kc7ub9wu8o
    @user-kc7ub9wu8o 2 년 전 +2

    박사님에 말씀 하나하나 꼭 마음에 간직하고 아이에게 상처 주지않는 연습을 하고 대화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 @hotdoji27000
    @hotdoji27000 2 년 전 +9

    너무 지혜롭습니다 오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퍼뜨려주세요 세상을 이롭게 만들어 가시는 분 중 한 분입니다.

  • @user-wj5vj4qq6j
    @user-wj5vj4qq6j 3 년 전 +18

    박사님의 설명이 정말 공감갑니다

  • @yeonheehong4049
    @yeonheehong4049 3 년 전 +17

    감정이 요동치는 날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이것부터 실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 @eomseoa
    @eomseoa 3 년 전 +29

    정말 부모의 자리가 이리 어려운지 몰랐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ys6kl8cg4t
    @user-ys6kl8cg4t 3 년 전 +2

    하루가 지나면 잊어 버려서 매일 한번씩 봐야 겠습니다

  • @honeyyang992
    @honeyyang992 3 년 전 +9

    이런 영상을 관심가지고 찾고 보는 당신은 이미 부모가 될 자세가 되어 있는 겁니다. 자 이제 실천해봅시다. 화이팅!

  • @fbfus
    @fbfus 3 년 전 +12

    14:44 .. 감사합니다
    싫은걸 꾸준히하는것에대한걸 받아들이는 연습이었군요..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 @user-ph1uw4lf9m
    @user-ph1uw4lf9m 2 년 전

    박사님 오늘도 피와 살이 되는 말씀들 감사 합니다
    정말 많이 깨닫고,뉘우쳤습니다 👍🙏🙏

  • @hellodanbi
    @hellodanbi 2 개월 전 +4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저는 다른집도 다 그렇게 사는지알고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셨고 당당하셨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우울증과 불안증이 있었습니다. 같이 자라서 지금에 제가 있습니다.자살시도..자해...지금은 하지않는다고 말은 못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모든것이 제 탓 입니다.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독박간병을 했어야했고 작년에 두분모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면서 저는 큰스트레스를 받았고 저는 병든몸과 마음만 남아 무너졌었습니다. 몸도 아프지만 자꾸 무너집니다. 아직은 치료중이지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 @user-gk5hs6fp2i
    @user-gk5hs6fp2i 3 년 전 +21

    정말 많은걸 배우고 공감하고 갑니다♡
    오은영박사님 최고예요~!!

  • @OLA-fz3ug
    @OLA-fz3ug 2 년 전 +10

    남의 아이는 화 한번 안내고 20년째 잘 가르치고 있는데, 내 자식은 어렵네요 ㅎㅎ

  • @liiqqiil4642
    @liiqqiil4642 2 년 전 +12

    오영은 박사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해 주세요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육아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 @user-rn5rd4en6w
    @user-rn5rd4en6w 2 년 전 +5

    오은영 박사님 지금늦게까지 방송 보고 손자 보살펴주는 할머니로써 너무너무 곱맙고 존경합니다 함든가족에 구세주 이신 박사님 사랑합니다

  • @user-iv7dz3hi4m
    @user-iv7dz3hi4m 2 년 전 +8

    어쩜 이렇게 본질을 짚어주실까요. 말씀하시는데 그 통찰력까지도 전달이 되는것같아 매 영상을 볼때마다 머리를 한대맞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스승님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joyk6145
    @joyk6145 3 년 전 +27

    아이 감정을 읽어주고 존중해주며 열심히 키웠는데
    엄마를 하대하며 버팅길때는 등에 비수를 꽂는 느낌을 받아 내 영혼을 갉아먹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이런 감정까지 추스리며 아이에게 맞추면 나는? 상처난 내마음은 누가 치유해주나ㅠ 나는 내자식만큼이나 내자신도 소중하다 때론 윽박지르더라도 내 마음을 알아달라 말하고 싶다. 깃털만큼의 상처도 주지않겠다며 내 살을 도려내진 않겠다. 아이도 나도 같이 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user-yd3sy6sz2s
      @user-yd3sy6sz2s 3 년 전 +1

      아ㅡㅡㅡㅡㅡ ㅜㅜ. 토닥토닥

    • @daegizatv
      @daegizatv  3 년 전

      어떤 말씀인지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부모니까 힘을 내실거라 믿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joyk6145
      @joyk6145 3 년 전

      @@daegizatv 네 감사합니다~~오은영박사님 말씀 하나하나 새겨들으며 더 현명하고 따뜻한 엄마가 되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Kdy0814
      @Kdy0814 3 년 전 +1

      저희아이도 중2때 질풍노도의시기를 너무나 힘들게 지나왔기에 joy k님의 심정이 어떨지 충분히 느껴지네요
      지금은 대2예요 물론 근본적인 성향은 바뀌지 않지만 그래도 지금은 관계도좋아지고 아이도 많이 성숙해졌네요
      중학교사춘기 시기는 머리에 한번씩 꽃꽂었다고 생각하라고 예전 부모상담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정상이 아니라는 말씀같아요 그러니 아이의 태도나 말로인해 너무상처받지 마세요 힘든시기도 지나고 아이는 그때 내가 그랬나 기억도 잘 못하더라구요
      먼저 힘든시기른 겪은 선배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라도도움이될까해서 글을 쓰네요

    • @joyk6145
      @joyk6145 3 년 전

      @@Kdy0814 위로와 응원의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goodnewsofheaven
    @goodnewsofheaven 2 년 전 +1

    핵심만 꼭 꼭 찍어서 올려주셨네요. 너무 공감하고 큰 도움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 @oliviakim2229
    @oliviakim2229 3 년 전 +2

    👍🏻👍🏻👍🏻
    배우고 또 배웁니다

  • @user-mu2ln5nt2p
    @user-mu2ln5nt2p 3 년 전 +47

    애키울때 준비물: 육아템/오은영박사님 영상들ㅋㅋㅋㅋㅋㅋㅋ없어선 안될 위대한 분

  • @giraffe0921
    @giraffe0921 3 년 전 +26

    만 45개월이 되어가는 요즘.. 아이가 자주 삐지고 짜잘하거 부딪히는게 많고.. 저는 욱하고ㅜㅜ 하.. 박사님의 가르침을 듣고 미안하고 속상하고.. 눈물이 나네요ㅜㅜ 아이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올바른 훈육을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ㅜ

  • @user-bi7mv8my2k
    @user-bi7mv8my2k 3 년 전

    귀한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배워나가고 실천해 나아가야겠어요

  • @user-uj2rq4dx8g
    @user-uj2rq4dx8g 3 년 전 +2

    너무너무 공감되는게 많네요
    정말 잘보고 배우고갑니다

  • @lucybang2759
    @lucybang2759 3 년 전 +55

    박사님... 저랑 오래오래 함께 살아요..

  • @JC-mn9yw
    @JC-mn9yw 3 년 전 +198

    이런걸 미혼들이 본다면,, 육아를 포기할거 같아요 ㅠㅠ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극한직업 ㅠㅠ

    • @rocomoco9518
      @rocomoco9518 3 년 전 +30

      미혼까지 아니더라도 결혼을 앞두고 아이도 가질 예정인 분들 좀 보셨음..생각보다 주변에 결혼했으니 언제 생겨도 괜찮잖아? 정도 의식으로 그냥 생겨서 낳았다 이러고 키우기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사람 너무 많더라구요..

    • @JC-mn9yw
      @JC-mn9yw 3 년 전 +36

      @@rocomoco9518 저도 결혼후 5년만에 아이를 낳았어요. 그 5년동아 온갖 육아서들 읽으며 육아와 양육에 대해 공부했지요. 그래서 아이 키우는게 힘들고 쉽지 않다는것을 어느 정도는 알았지만,, 실제 겪어본 육아는 정말 헬이었어요. ㅠㅠ
      그중에서 가장 힘든건,, 제 감정을 항상 제어해야 한다는것. ㅠㅠ 이게 말은 쉽지,,, 진짜 진짜 힘든거더라구요. 아이가 갑오브갑이잖아요. 제가 참아야지, 아이한테 화내면 안되잖아요. ㅠㅠ 지금 아이가 10살인데,, 지금도 죽을 힘을 다해 참고 있어요.

    • @saddy00098
      @saddy00098 3 년 전 +15

      무서워서 아이를 안 낳는다면 인간으로써 성장의 기회를 포기하는 거지요. 다른 방법으로 성장할 수도 있지만 제대로 아이를 양육하면서 내 자신이 얼마나 많이 성장하는지 몰라요.

    • @user-bp8uk4fv8x
      @user-bp8uk4fv8x 3 년 전 +3

      사람은 평생 공부해야한다더니

    • @notyet775
      @notyet775 3 년 전 +26

      자신 없으면 안낳는 것도 방법입니다.

  • @user-gu6fu3gw3t
    @user-gu6fu3gw3t 2 년 전 +1

    오박사님의 말씀은 법문만큼이나 귀합니다.

  • @user-bv6my2lu7s
    @user-bv6my2lu7s 3 년 전 +1

    평소에도 그렇지만 요즘 제 고민의 해답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user-um8tr8qb2p
    @user-um8tr8qb2p 2 년 전 +45

    오은영 선생님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대통령. . 짱. . 진짜 2주마다 보고 맘을 다 잡으려고 노려해요. .

  • @user-kx1uc3fs9m
    @user-kx1uc3fs9m 2 년 전 +7

    많은걸 배우고 반성하는시간이네요~
    부모가 되어 부족한게 많아지네요
    많이노력해야죠 육아맘파이팅

  • @user-ee8gu4gc8k
    @user-ee8gu4gc8k 2 년 전 +1

    부모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것같아요~ 잘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jjfam-at-losangeles
    @jjfam-at-losangeles 2 년 전 +3

    오은영 박사님은 많은 아이들, 가족들을 살리시는 명의시네요. 올바른 지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sb7zr7ub6f
      @user-sb7zr7ub6f 년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이렇게 힘든 고난속에서도 하루중에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유일하게 마음의 휴식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든든한 주님 믿고 기도로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분명 저는 주님께서 주변의 형제 자매에게 도움을 청하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분명 천국에 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수잇는 자녀가 꼭 저를 도우리라 하셧습니다 저는 꼭 믿습니다 주님을..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께 수시로 기도 드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잡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주님만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담대하게 버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기에
      주님이 저와 아이에게 빛과 소금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180 가까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풍족하고 부유하신 주님의자녀분이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고 큰 은총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우리 하나님 믿고 사랑하는 여러 성도님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주님의아이를 부디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들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주님믿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깨서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더 주님만 바라보는 소금같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뱅크(K뱅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형제자매님..
      주님의기적과 같이 이렇게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치료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세상에
      주님의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아멘
      저는 주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세요…..

  • @user-zn5yd4jr8k
    @user-zn5yd4jr8k 3 년 전 +29

    이 영상은 정말 가슴에 계속 새기면서 지칠때마다 꺼내보고 기억해야겠어요 오은영 박사님은 정말 보배같으신 분이세요.

    • @daegizatv
      @daegizatv  3 년 전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감사합니다

  • @user-xt8xr6jn6r
    @user-xt8xr6jn6r 2 년 전 +6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요즘 많은
    고민이 들었는데 이 영상하나로
    많은 답을 얻고 , 배우고 갑니다,,!
    이런 영상 제작해주셔서 오은영박사님도
    교육대기자tv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treasure-j.
    @treasure-j. 3 년 전

    딱 요즘 고민거리를 우연한 기회에 보게되어 참 감사합니다

  • @user-pm1bs3xy3t
    @user-pm1bs3xy3t 3 년 전 +1

    오은영 박사님 너무존경합니다 너무공감해요^^

  • @kimmisun2461
    @kimmisun2461 2 년 전 +3

    오은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 나면 가슴이 뭉클하면서 위로 받는거 같아요 또한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세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user-ic1uh4wn3t
    @user-ic1uh4wn3t 3 년 전 +8

    화를조절하고
    피하는 방법을
    깨닫는 기회가 됬습니다.감사합니다

  • @TheTofumina
    @TheTofumina 3 년 전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ze6dg6mp1k
    @user-ze6dg6mp1k 3 년 전 +2

    대기자tv는 볼때마다 성장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채널이네요. 응원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3 년 전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