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했는데 부모님께 우리집 비밀번호를 알려줘야해?

안녕하세요 하알라입니다.
이번에도 토론 주제로 갖고 왔는데
앞으로 이렇게 토론 할 때에는 카메라맨님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카메라맨님처럼 세대차이가 많이 나지 않고 말을 잘해주시는 분이 필요했습니당..)
이런 주제에서는 카메라맨님과 제가 mc라고 생각하시면돼요!
그래서 자주 나오시는거니..
앞으로 이상한 사이로 그만 몰고가주세요... ㅠ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엔 고기 한 점 더먹으라고 챙겼었는데 이젠 카메라 형님한테도 쿠션 날아가는거 보면 거의 한가족된듯ㅋㅋㅋㅋ

1.개인 사생활 존중 인정
2.본인 돈으로 마련한 집 비번공유 안하는거 인정.
3.부모 돈으로 마련한 집 비번공유 안하는거 노 인정.
4.방문전에 미리 연락 해야하는거 인정.
5.비번공유 안 할거면 부모 집에도 아무때나 가는 거 노 인정.

하버님께서 보편적인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며느리가 보고 싶으신가봅니다!! 하민우님 화이팅!!! 👫

이런 가족 토론 컨텐츠 넘나 재밌어욥!
그리고 성범님처럼 친 가족외의 시선도 있는게 너무 적절했습니다!

하버지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누구한쪽만 위하는게 아니라 다같이 웃을수 있게 하는게 목적이니까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언제나 볼 때마다 느끼지만 가족이 있다는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아버님과 격식없이 지내는 하알라님 보기 좋아요ㆍ^^

카메라가있어서 그렇든 아니든 우선 소통을 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보기좋습니다!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게...그러지 못한 가정들이 대한민국에는 알게모르게 상당부분있거든요..가족들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가족끼리 이렇게 대화를 자주하는것도 참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하버지께 안겨있는 앙꼬 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오늘같은 주제, 많은 분들이 공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각 가정에서 많은 분란을 일으킬 수 있는 민감한 내용이죠!
민감한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넘 좋았습니다.

따져봐야 의미없지만 하버지 말씀의 속뜻을 이해해야 함.
단어 자체로 비밀번호를 알려줘야한다, 안된다가 아니라 굳이 알고 싶지도 않지만, 또 연락못하고 갈때도 있을 수 있다..그래서 비밀번호 물어보면 이해하고 알려주는 관계가 되어야지. 거기다대놓고 비밀번호 안알려주고, 물건 놓고가라 등은 좀 문제가있다고 봄

보편적인 현실이 반영된 시트콤. 딱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포인트가 아주 적절히 배치된 단편 극을 보는 느낌입니다,

어라 갈수록 잼있어지네요. 가족간에 이런 캐미들이 터지면 구독자들층도 넓어지고 소재도 다양해질거 같네요.
이번편은 가족간에 민우님 캐릭이 확 돋아서 더욱 잼있는듯.

요즘 유튜브에 재밌는게 없어서..계속 보던거 또 보고, 또 보고 했었는데...
알라언니가 영상 자주자주 올려줘서 넘 좋아요😘😍
항상 챙겨보고 이쒀요!! 요런 컨텐츠도 좋고~일상 영상도 너무 좋슴다앙~~
(가끔 몰카영상도 보고싶은...ㅋㅋ)

넘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토론 컨텐츠 계속 해주셨으면ㅋㅋㅋㅋㅋ

전체 영상 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하버지 의견 100프로 동의 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가족..짱 입니다..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사랑스런 하가족!!

이런 주제가지고 토론해보는 거 좋은 거 같습니다. 각자 다른 세대 간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만약에 견해의 격차가 크다면 줄여가는 것도 좋다고 보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본방도 봤지만 정말 편집도 예술👍🏻👍🏻👍🏻

가족끼리 화목해보여서 좋아보이시네요~아버님도 화통하시고

항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하알라님이 난중에 부모님이 되어서도 방송을 하신다면 어떤 얘기가 나올지 궁금해지는 토론이네요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ㅋ

제 친구가 처음 독립했을 때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네 부모님도 비밀번호를 안 알려주는거에 대해 많이 섭섭해하셨고 결국 친구가 독립을 시작하면서 마지못해 알려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자취를 시작하고나서 채 1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부모님 두 눈에 이성과 격정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다 보여주게 됐죠, 그것도 누가 온것도 모를만큼 많이 격정적인 모습을요.
그 일이 있고는 친구부모님이 두번다시 연락없이 찾아오거나 찾아와도 비밀번호를 누르는 일이 없었다고 해요.
그 얘기는 즉, 아무리 자식의 집이라도 연락도 없이 찾아가는 건 아니라는 걸 부모님이 깨닳으셨다는 거죠.
만약 내 자식이 내 앞에서 다른 이성과 발개벗고 사랑을 나누든 말든 전혀 개의치 않아하시는 부모님이면 편하게 알려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마 세상에 그런 부모는 없겠죠? ㅋㅋ

딸네미 웃는게 넘 매력적이다.

참 재미있네요!! 이런소재를만드는 분이 누구인가요!! 특히 아버님도 재미있구요
사회적으로 쪼그라지는 아버지의 위치를
굳건히 위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권위!!!!!

오늘도 아름다운 가족회의 ㅎㅎㅎㅎㅎ

부모님한테 20살 이후로 도움 받은거 하나 없이 마련한 집이면 안알려줘도 됨
근데 받을거 다 받고 자기 집이라고 부모님 집은 맘대로 왔다갔다 하면서 지들 집은 안 알려주면 안됨

개인적으로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정말 재미도 있고 배울점도 있고 느끼는점도 많은 하알라영상!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사람 사는데 혹시 모를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번호 공유는 하되, 항상! 사전 약속이 된 상태로 방문을 하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하버지말씀이 맞아요. 부모는 자식들 키우는데 아무 조건없이 한없이 돈들여 키웠는데 자식들이 일하고 있다면 이젠 매달 용돈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결혼 전까지는 용돈드려야 하는 생각도 못하고 오히려 가끔 제가 용돈도 받을 때가 있었는데 자식낳아보니 너무 죄송해지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드리면 너무 자식 잘 키웠다고 뿌듯해 하실 것 같아욯ㅎㅎㅎㅎ

유쾌한 가족입니다 기다려지는 영상.ㅎ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요즘 이 집 사위분 자주 나오시네여. 보기 좋습니다👍❤️👍

부모님은 안전때문에 알아야 하는 마음이시고ㅡㅡ

오늘도 잼나게 봤어요~^.^
다음영상 기대할께요~

하알라 구독도 안하고 추천뜰때마다 봐서 오래 봤는데 아버님이 참...진국이세요

쿠키영상 보면서 “보풀뷰”라고 하면서 웃고 있는데, 똑같은 말이 자막까지 곁들여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꼬 진짜 순한 강아지다 앞발 축 늘어진게 너무 귀여움

성범씨마냥 가족 외 멤버가 참여해서 의견 얘기하는 것도 너무 재밌는거 같음

버마이 석상ㅋㅋ 너무 재밌네요ㅎㅎ 성범님 은근 민우님 자리에 포메이션 되셨네요ㅎㅎ

가족이어두 선은 지켜야 평화로운거라 생각함

하버지 말에 벡퍼 공감해서 나도 언니한테 비번 알려주고 메모장에 적어두라고 하긴 했지만 ㅋㅋㅋ 알려드리지도 말아야된다는 의견은 말 없이 찾아와서 비번 따고 들어오는 부모님들 때문에 안나올 수가 없는 의견임..

잘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힐링하네요

이채널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존재는...역시 아버님!ㅋㅋㅋ

독립했는데 부모님께 비밀번호 알려주는 건, 다르게 생각하면, 아무리 친해도 남의 집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지 않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부모님도 자식의 집이지만, 자식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남의 집에 불쑥 찾아가는 것도 예의도 아니고. 가족끼리 서로 그러한 행동에 양해가 되지 않는다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무례한 것 뿐이라 생각해요.
용돈 드리는 문제도 부부 간에 양해가 되어야 할 문제고.
대화하신 주제들이 다 가족 간의 양해, 이해의 문제네요. 예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지만 정답은 없는 ... 상황따라 생각따라 모두 다른 정의를 가질 수 있는 문제네요.

아...진짜 엔딩요정 앙꼬는 심쿵이지. 아오 코 물고 싶네 ㅋㅋㅋㅋ. 진짜 하이에나양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겁나 천사부모님에 겁나 천사 오빠에. 영상 지분 하버지께서 70%는 있으시다고 봄. 용돈이 아니라 수익에서 떼어서 드려야할듯. 그와중에 쇼파에서 앙꼬자는게 킬포.

함께 오래해서 이제는
성범님도 가족 같아요 !!

매번 뿌연 카메라보다 쨍하니 선명한 화면에 깨끗한 음질로 들으니 세상 편하네영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버님이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

재미있네요 하버님 처럼 유연하게 생각 을가져야된다고 느끼지만 쉽지않죠ㅋㅋㅋ
입장차는 세대차이 확연히 느낄수 있는 영상 이었습니다.

화목한 가족 너무 부럽습니다

인생에 맞고 틀린 거 없고
가족이라지만 서로 선은 지켜야죠 ㅎㅎ

앙꼬 너무 귀엽다

보통 가족 시트콤 유튜브는 한계가 있는데 여긴 갈수록 재미있고 이젠 우리 가족같음ㅋㅋㅋㅋㅋ

카메라형님 앵글안에 같이 있는모습이 너무 보기좋십니더

영상 자주올라오니까 너무좋다!

부모와 자식간 연끊고 사는거 아니면 알려줘야 됨
다만 비밀번호를 알려주는것이 언제든 마음대로 집을 방문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니 항상 연락을 통해 얘기를 하고 방문해야된다 생각함

독립한지 10년 넘었는데 갠적인 생각은 알려주고, 집에 올때 연락을 하고 오면 문제 없다고 봄 ㅋㅋ 혼자 살다보니 만약 갑자기 죽으면 과연 몇일만에 발견될까?! 라는 생각이 제일 무서움

10초 정도 봤는데 벌써 재밌어 1일 1영상 부탁드릴게요!!!!!!

화목한 가정이네요.부럽습니다.
하알라의 역활이 크네요.
아빠의 물건 집어 드는 습관은 버려야...ㅠ

카메라바꾼거 뭔가 어색하면서도 좋다 ㅋㅋㅋ 재밌게보고갑니다~ 성범이형 껴서 케미가 완성되는거같아요

지방 방송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주제를 가지고 토론 하는거 너무 재미있어옄ㅋ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새롭고 짜릿함 ㅎㅎ

아 뭔가 재미있으면서 건강한 토론이다..

하페밀리님들과 여러분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비번은 알려주고 부모님이 방문 전에 연락하기만 하면된다는 말이 많은데 이게 공식처럼 지켜지기가 쉽지않음ㅎㅎ 예를 들면 집에 여친,남친이 있거나 부모님이 알면 곤란한 상황이 있을때 부모님이 집에 있냐고 가도되냐고하면 난 집에 없다하면서 오시지마라고 했는데 비번누르고 갑자기 들어오는 경우면..대판 싸울 상황임.약간 자식에 애정이 심한 부모님이나 호기심이 많으신 분은 수시로 찾아올 상황이 뻔함. 그거도 ok좋다하면 비번 공유하는거고.

혼자 사는거라면 가족들은 무조건 알고있어야 합니다. 이건 논쟁의 쟁점이 될수 없어요. 영상 초반에도 나오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때를 항상 생각해야합니다.

업로드 자주해주세요~~넘나 재밌어요

몇번을봐도 오픈? 영상 진짜 너무 예뻐요 ㅠㅠ

이렇게 가족들끼리 의견주고받는거 재밌는거같아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오손도손~
재밌는가족~~

민우님이 웃음포인트네요.ㅋㅋ 생각지도 못했음.

왜 화질이 평소보다 좋아진거 같지💕

저는 비밀번호는 알려드렸어요 저도 개인공간을 중요시 생각하는데 부모님께서 한번도 연락없이 방문한적이 없고 일이 생겼을때 다음에 오시라하면 알겠다하셔서 불편한건 못느꼈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ㅋㅋ

오늘 영상 아버님 타격포인트 보자마자 재밌었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제일 잘 챙겨보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 인사 드리는김에 간단히 생각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1. 세대차이(삶의 배경), 2. 부모-자식의 입장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1. 에서는 저도 발전된 사회에서만 겪어봐서 말할 게 거의 없지만, 생존하려면 자연스레 가족을 막론하고 주변 사람들과 끈끈하게 지내야 했던 부모님 세대와, 그렇게 지내지 않고 비교적 개인의 삶을 존중받는 삶을 살아온 배경으로 인한 인식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2.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인식의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난 부분은 부모님께서는 영상에 나온 집에만 자유로워야 해야 한다는 것이고 반면에, 하알라 님은 거주지를 우리집(하버지, 하머니 님의 댁), 자기집(하알라 님 댁)으로 총 2채의 집으로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부모님 댁은 하알라 님의 댁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의 입장은 자기가 독립해서 나간 것이니까 온전히 자기 집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느 경우에서는 더 자유로우려고 독립하는 것일 텐데, 비밀번호를 알려드리거나 언제 오실지 모르는 것은 자녀 입장에서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것으로 인식되어 이러면 독립한 의미가 있나 싶은 것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자녀 인생의 초기를 수발들어주시며 자녀를 자기 신체 일부처럼 생각하시는 부분도 조금이라도 있을 겁니다. 또, 본인집(부모님댁)에서는 자녀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자녀들의 집에는 빗장을 거는 모습이 내로남불하는 것처럼 보실 수도 있을 겁니다.
적어보니 너무 당연한 말을 적어논 거 같아서 별 의미 없는 댓글 같기도 하네요. 결국 제 생각은 서로의 입장에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 생각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자녀가 독립하기 전까지 가족끼리 다 공유하며 살았다는 것을 당연하게, 자식은 부모님께서 자유를 일부 희생하시며 우릴 기른 것은 잊고 사생활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 말입니다.

진짜 하버지 너무 좋다 ㅠㅠㅠ

저는 부모님께 비밀번호 안가르쳐드리고, 본가 갈때도 꼭 말씀드리고 갑니다.
부모님도 저희집 올때 미리 말씀주시구요.

하알라님이랑 저랑 생각이 똑같네오 ㅋㅋㅋ 역시 자식이랑 부모님 생각 다르고 다 똑같네요

영상 자주올라와서 너무 좋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비번은 공유가 되어 있어야 하고
방문할 때는 꼭 연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화 초점이 연락이 먼저다가 아닌 공유에 있으니까 엄청 웃기네욬ㅋㅋㅋㅋㅋ

이 멤버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

이런 주제 넘 좋아용

제가 진짜 가족시트콤? 보는걸 좋아해서 2달?전부터 구독해서 꾸준히 보는데 너무 재밌네요ㅜㅜ

ㅋㅋㅋㅋ오늘도 빵터지네(아직 안봄)

알라가 오빠 지원 사격 받으니 든든해지네ㅋㅋㅋ

아 진짜 아버님 제스타일!!ㅋㅋㅋ

아버지 말씀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는 정말 가족 자체가 없어서 저 혼자 있다 죽으면...? 이런 생각 많이 들거든요... ㅠㅠ 부모님과 비밀번호 공유라는 주제가 그냥 부럽네요...

알라누나 오늘도 꿀잼~~~
그니까 선플만 보시구 악플은 보지 마셔요~~~

아 30대로서 저도 비번 안 가르쳐드린다에 공감합니다;ㅋㅋ 민망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가정하에 그러는거니까요~ 물론 그런일은 없겠지만 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강아지가 참 귀엽네요~^^

부모님이 독립하는데 독립자금을 대줬거나 집을 대줬다면 비번은 당연히 알려줘야합니다. 이건 결혼을 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스스로 독립하거나 결혼해서 배우자와 같이 책임을지는 전제하에 집을 얻었다면 양가부모에게 알려줄이유가 없지요.

부모님 지원 1도 안받고
독립 했다면 하알라님 말에 동의하지만
지원을 받았다면 알려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부모님들이 찾아오면 얼마나 온다고..
그리고 말도 없이 찾아오는 경우는
아예 없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혼자독립을 한경우는 알려드려도 될것같습니다 근데 만약 결혼했다면 개인적인 공간이 아닌 반려자와의 동반공간이기때문에 동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용돈같은 경우엔 같은 금액을 드리되 한쪽이 좀 더 힘든경우엔 생필품이나 식재료같은걸 장볼때 더 사서 나눠 드리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 금액으로 말나올것도 없고 자연스럽게 더 챙겨드릴수도 있고 1석 2조

하버지가 참 현명하시다 저렇게 주관가지고 살기힘든데 열심히 그리고 잘사신듯하다....그런데 어쩌다 이런 딸이(하선우)이 태어났는지~~ㅋㅋ 많이배워라 하씨남매야.......하버지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