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싸워요..

밖에서 30년간 고생한사람=아빠
집에서 30년간 고생한사람=엄마
이제는 가족과 시간보내고픈 사람=아빠
이제는 사회생활 하고싶은 사람=엄마

하게 해주세요. 저랑 비슷한 나이십니다. 집사람 3년전에 하늘나라 보내고 제일 후회되는게 하고싶은거 못해준거네요. 부부끼리 손해란게 어디있겠습니까. 서로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사신거 같은데. 그리고 움직이셔야 건강해져요.

3:45 하버지께서 딸내미 말에 저런 표정 지으시는거 2년간 보면서 처음봄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셔
그건 그거고 어머님께서도 평생 일하고 싶으신거 못하시고 이제서야 뭐라도 하고 싶으시다는데 연세 더 드시기 전에 하고 싶으신거 하시게 양보해주시는게 어떨까싶어요 ㅠ
아버님께서 어머님을 너무 사랑하시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너무 집에만 잡아두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하버지께서도 취미를 가지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주제넘는 소리지만 한번 써봅니다 ㅠㅠ

하버지도 알고 계실것 같아욬ㅋㅋㅋㅋ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은 어머님이랑 같이 있고 싶어하는것 같아보여요 ㅋㅋㅋㅋㅋㅋ

양 쪽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남은 생애 와이프와 함께 지내고 싶은 하버지,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일해보고 싶은 하머니.
근데 하머니는 배우신 분이라 딱 2~3년만 일해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여요
어쨌든 이런 일은 우리가 해결해주는 게 아니라서 두 분 다 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부부싸움이군요...
어머니는 일찍 결혼하고 지금 것 쭉 살림만 하셨으니 더 늦기전에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셨으면 하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지요.
허나 지금의 부를 이루는 데는 하버지의 헌신이 어마어마 하지요...(30여 년 동안 하기 싫은 일 특히 직장생활 진짜...해본 사람들은 알지요 얼마나 대단한 건지...)
부부 맞벌이 한다고 한들 월 1500+ - 벌 수가 있을 까요?...
초고속 승진도 하셨고...어머님의 집안이 유복하다고는 하나 손을 벌릴 수가 없죠 부부가 해야 할 일이니...(당연한 거)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지금의 부를 이루는 데 아버지의 희생이 절대적이었다고 봅니다... 어머님의 내조도요.
다만 어머니께서 더 늦으시기 전에 자신이 할 일을 하시는 게 미련이 남지 않고 좋아 보이네요...
웬만하면 서로가 같이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시는 게 좋아 보여요..
자녀들도 어느정도 성장 했으니 부모에게 기대기 보다는 이젠 도와 드려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거 본방으로도 봤는데 아버님 어머님 두분다 이해가되더라구요 근데 어머님이 오죽하고 싶으셨으면 아프셔도 반나절만에 털고 일어나셨겠고 힘들어도 나가시겠어요.. 돈을 떠나서 일하시는게 너무 하고싶으셨고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하게 해주시는게..ㅠㅠ 걱정되시고 함께하시고 싶은 아버님 심정도 백번 천번 이해가지만 집에서 살림과 육아만 했던 사람은 그게 고된 일 일지라도 나가서 움직이는게 행복일수도 있습니다..

두분 다 이해가 갑니다.하버지는 사회 생활을 겪어 보셨기에 하머니가 고생하시는게 싫으신거고 하머니는 이때까지 하고 싶으셨던걸 가족 들을 위해 참아 오셔서 이제 하고 싶은걸 하시는거고
서로간의 이해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하알라가 편들어줄때 괴영도섭님 빵긋웃는모습 보기좋으네요 ㅎㅎ

말마따나 삼차신경통같은 자잘한 병세도 있고, 나이도 어느정도 드셨고, 일하지 않으면 굶어야하는 금전적 상황에 처한 것도 아닌데, 그 상황에서도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걸 실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려는 게 너무 멋있는 거 같아요..
감히 제가 하머니의 삶을 알겠냐마는, 아마 이제 와서야 갑작스럽게 하고 싶은 무언가가 생긴 게 아니라 그 전부터, 어쩌면 결혼하셨을 때부터 지금까지 무언가를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셨고, 그럼에도 하버지와 하민우님, 그리고 하선우님을 사랑하시는 마음에 꾹 참아오셨던 거 같아 보여서 대단하시면서도 마음이 아리네요..
그리고 늦었다고 포기하시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도전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뭉클해져요.
저는 전적으로 하머니 편입니다! 파이팅!

3:43 하알라님이 맨날 장난꾸러기처럼 보여도 속이 얼마나 깊은지 말해주는 부분이네요

하알라씨가 하버지 30년 동안 고생한거 알아준 부분에서 참 감동했습니다.

3:44 아빠도 30년동안 아빠가 원해서 일한건 아니잖아...ㅠㅠㅠㅠ 大감동大 ㅠㅠㅠㅠㅠ
진심 고마워 하시는 아버님 표정에 눈물 한방울 ㅠㅠㅠ

와 하알라 조리있게 말 잘하는거 첨 보는듯 ,,,
엄빠 사이에서 중재도 잘하고 ㅎ ㅎ ㅎ
아빠 감동 받을 이쁜 소리도 하고
미모도 열일하고 ,,,
너무 이뻐서 킹받네 ㅇㅅㅇb
오늘 영상은 아주 좋았음 🙏💯🔥💜👍

이가족은 뭘해도 다귀여우셔들 ㅋ

하알라님 요즘 영상 업데이트 자주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하머니의 인생도 있다고 이야길 했을때, 감동적 이였는데,
하버지는 30년간 하고 싶은거 못하고 참으며 돈 벌어 왔다는 말에 하알라님은 정말 어릴적 건강한 생각과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일을 하는게 먹고사는 문제가 다가 아닌거죠.
빨래하고 청소했다고 박수치며 능력을 인정해주지도, 노동의 대가로 돈이 들어오지도 않구요, 식구들이 집에서 큰 불편없이 생활하는것에 만족해야 하니까요. 그렇게 30년 하셨으니 이제 새로운 도전하시는거 완전 응원합니다! 성취감도 느끼고, 인정욕구도 채우고,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하머니 홧팅!^^

03:49 ㅋㅋㅋㅋㅋㅋ아버지 표정

알라님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하버지께서 그윽한 눈빛으로 알라님 쳐다보는걸 봤네요ㅋㅋㅋㅋ
낯설지만 훈훈해보여서 가끔은 보고싶은 하버지님 표정이시네요ㅎㅎ

싸워도 재밌는 가족♡이게 찐가족인듯♡선우씨 그리고 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버지가 엄마를 넘 사랑하셔서 그래요 ㅎ 넘 보기 좋구요 ^^

하버지가 따님에게 하버지편을 들어줬을때 애정이 느껴져서 모습이 좋았어요~♡♡♡

참 보통 집에서 놀려고 하지 일하려고 안하시는데 하머니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돈버는건 어떤 상황에라도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책은 되니 하머니 원하는대로 해보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알라 어머님 말씀 공감갑니다.ㅎ
못했던거 하고 싶은 거니까
전 어머님 너무 응원합니다!
여행도 자주 다니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셔요!

3:42 이런 장면 첨보네요 ㅋㅋㅋ 진짜 귀한 영상이네요 ㅋㅋㅋㅋ

두분의 입장이 똑같이 공감되서 어느 한쪽 편을 들기가 힘들다...

하버지는 진짜 대단하신게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으면 얌전 가식 떨면서 촬영할 텐데 표정부터 화까지 거짓이 없네 ㅋㅋㅋ

최근 들어 하알라님 가족이야기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아버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같이 있고 싶으시단 이유가 가장 큰거 같고, 짧은 소견으로 지난 30년 가족을 위해서 일하시며 '내 가족들을 힘들고 고생하지않게 만들겠다' 라는 마음이 있으셨는데, 어머님께서 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 일을 하신다 하시니 본인 노력이 부족했던 건가? 하는 마음이 드셔서 그럴거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원만하게 잘 풀어가셔서 모두가 바라는 결과가 나오시길👏

하버지 감동받을 얘기도하고 코끗찡😭😭
중간에 중제도하고
이번에는 하알라👍👍👍
말 조리있게 하는거 첨보는거같음💖

최근부터 하알라님 알고리즘 떠서
영상 정주행중인데 진짜 배꼽을 잡네욬ㅋㅋㄲ
너무웃김진짜로....최고의 가족 😭🤣

저희 어머니도56살 이신데
작년부터 다시 일하셧는데 지금도 하고 계시구요 오히려 저는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어머니께서는 집안일은 안하고 집안일을 떠나서 가 아니라. 밖에서 다른사람들과 교류도 있고 일이라는걸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는걸 만족해 하시구요
나이도 이제는 어느정도 많으시다보니 일을 할수있음에 감사해하시더라구요 그걸 옆에서 보는 저는 나중에 일을 하고싶어고 나이때문에 못하실테고 몸도 그만큼 안따라주실테니 세월이 야속하게만 느껴지실껍니다
그러니 하머니 건강챙기시고 하고 싶으신거 다 하세요 나중에는 하고싶어도 못해요!!! 화이탱👍🏻

자녀를 키우는 동안은 일하기 힘들고, 더 나이가 드셔도 일하기 힘들겠죠. 자녀분들 장성했고 지금이 딱 일할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요. 하버지님이랑 일이 다 끝나고 시간 보내시는 걸로~

이런 부부싸움은 얼마든지 싸워도 상처는 남지 않을것 같으네요~ 부부싸움도 행복해 보여 나쁘지 않고 보기 좋습니다 자주 싸워서 볼거리 많이 만들어 주세요~ ㅋㅋ

현실가정 이야기를 불편하지않게 잘 편집하신듯요... 누구 편도 들기 어려운 문제인거 같아요. ㅠㅠ
그저 화목하시길~^^

하알라님이 하버지 30년 일한거 알아줬을때 진짜 나도 뭔가 뭉클했다. 하버지 저런 표정도 처음 봤음ㅋㄲㄱ 뽀뽀라도 해주시지ㅎㅎ 하머님 사회생활 응원합니다! 하버지는 집안일 응원합니다! 서로 다른 영역을 겪어보면 더욱 돈독해지실 것 같은 느낌

하알라야~
아빠 편들때
넘 기엽당
ㅋㅎ~~~

하버지의 가장다운 모습에 반하고
하머니의 도전정신에 감명을 받고
알라의 박쥐같은 확성기에 웃고
남 일 같지 않은 모습에 찡하며 갑니다.

03:52 백만년만에 한번 나올까하는 화목한 모습 마음이 찡하는 군요🥺

진짜 행복한 싸움을 하시네요... 남들은 서로일해서 벌어와라고 죽이고 살릴텐데 부럽습니다ㅠ ㅋㅋㅋㅋㅋ

아버님께서 양보하시고 내조 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어머님 일하셔도 길어야 10년인데 몇년더 기다리라 하시면 어머님은 더 길게 밖에서 활동하실꺼 같아요 어머님께서 하시고 싶은일 하시는동안 아버님은 취미활동 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얻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잃는 것이 있군요.
세 분 입장이 이해가 갑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이야 이거 라이브 생방으로 봐야 제대루 이해되는데ㅋㅋㅋ 하버지 하머니 입장 다 공감가더라구용!! 라이브방송 자주켜줘요ㅠ ㅠ 넘안켜 ㅠ

하버지 사랑의 표현이 서투른 분이시네요... 진심어린 걱정과 사랑이 느껴지네요. 늘 느끼지만 형님화이팅 !

앙꼬 할머니 품에 있을때 너무 편안해 보여서 좋아요~~

알라님 이번 영상에선 왜이리 말을 잘하지? 평상시엔 늘 하버지 하머니 싸움 붙이더니 이번엔 중재도 잘하고.... 신기한 영상임.

한 번 사는 인생 해보고 싶은거 못 해보는 시람들이 다 많을 것 같아요.. 하머니 응원합니다!!
그리고 하버지 의견도 정말 공감돼요...
어쩌면 하버지께서는 나이가 더 들어가면서 둘이서 추억을 쌓고싶은 그런 마음이 커서 일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자녀들이 이제는 성장을 다 했다면 두 분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더 가져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하알라 가족 파이팅~^^

하알라님 눈치껏 아빠 엄마 말하실때 마다 우디르 하는거 너무 귀엽 ㅋㅋㅋㅋㅋㅋ

하알라님 이리 왔다 저리 갔다 줄아기 하는 모습인 너무 긔여워요 ㅎ

가정을 위해 항상 희생해오신 두 분
우리의 어무이 아부지 이시다
쥬륵

아프신데도 가신이유가 그만큼 하고싶으신거잖아요~
그마음을 알아주셨음좋겠어요~ 2년만일하고 쉬시면되잖아요~

영상 잼있게 보고있어요..가족 모든분들이 왼손으로 식사하시는군요.ㅎㅎㅎ

찐 부부싸움을 컨텐츠로 유튜브 박제하는 하알라, 그는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일하고프면 하게 놔두는게 좋아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 함. ㅋㅋㅋㅋㅋ

가족들이 사랑해서 생기는 일에 그저 부럽습니다.

아 진짜 가족 보기좋다 ㅎㅎㅎ 사람사는게 다 그런거지 ㅎㅎ

오늘 구독하였답니다^^
부모님 늘 행복하시고 동영상 보며 많이 웃고 많이 배우곤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하버지 심장 100% 이해 그리고 동감합니다....

하버님 입장에서는 30년을 너무 세상의 각박함 속에서 사시다가 이제 겨우 여유를 찾고 가정의 정을 가족과 같이 느끼고 싶은데 하머님이 이제 밖으로 돌아다니시니 가정의 안정감이나 따듯함 정을 느끼기가 어렵지요 하버님이 너무 힘든 전쟁통에서 싸우고 승리하신 삶을 살아오셨으니 얼마나 급박하고 초조하셨겠어요
가족의 안정감 정 따뜻함을 느끼게해주세요

새로운 도전하시는 하머니를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근데 난 하머니 되게 멋있다고 생각함 저 나이때에 저렇게 무언가 열정 가지고 열심히 하기 힘든데 멋있으심 !!

하머니의 부재가 편해지고 익숙해질까봐 마음속 깊숙히 자리잡은 걱정스러움을 내심 내비추셨는데 ㅠ 편집을 이렇게 하니까 그냥 떼쟁이 남편의 투정 같네 ㅋㅋ
이거 풀버전은 중년부부가 각자 하고싶은것과 같이 하고 싶은것의 간극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대화였음

3:50 하버지 이런 표정 처음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본 하알라 유튜브 영상 중에서 가장 눈치보면서 봤어요.. 저는 하머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튼 귀여운 집안..

어머님의 설움 ㅜㅜ

진지한 문제인 이와중에 부부싸움을 또 유툽 각으로 잡으신 하알라님 대단하십니다 ㅋㅋ!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 잘해결되시길!

가오 떨어지는 얘기 하고 있어. 그 다음- 하알라 표정 진짜 귀염~~

지금까지 이 채널 보면서 하알라님 보고 꿀 떨어지는 표정의 하버지 는 처음 인듯 싶은데~~~ 두분 너무 보기 좋았어요^^

두분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되네요🌝

하알라가 하버지 30년 이야기했을때에 하버지의 저 표정은 진짜 제대로다.. 이루말할수없는 감동이랄까.....

싸우는것도 귀여워 ㅎㅎ 다들 ㅋ

두분다 이해감..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시네~ ㅋ 아버님 치질... 👍

하머니도 하머니의 삶이 있는데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두분이 잘 대화하셔서 합의해야겠지만요!

3:40 하알라 태세전환에 활짝 웃는 하버지ㅋㅋㅋ

가족분들이 중화요리 ㅋㅋ 진짜 좋아하시네요
그 자주 시켜먹는 가게가 잘하나봐용
이런 가족들의 사소한 다툼이나
일상적인 얘기들 또는 민감한 얘기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래도
다른 사생활 노출 안되게 잘 지키시길
바랍니당 !

두분다 이해가 되는데..개인적으론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다에 한표ㅋㅋ인생한번살지 두번살지 않습니다

뭔가 웃기긴 한데 생각보다 중요한 문제라 뭐라 말할 수가 없네요 그 와중에 하알라님 중재 잘 해주시네여

어머님 마음도 이해가되네 싸우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3:48
정말 아버지께 대한 따듯한 말 한마디였습니다~ 하버지께서 당황스럽기도 하면서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잔짜 그런 한마디가 알면서도 참 하기 힘든말입니다~

아버지 너무하세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어쩜 그리 옭아 매려하세요

아버님은 일 쉬고 어머님이랑 같이 여행도 떠나고 추억을 만들고 싶었던건 아닐까 싶네요. 5월 지난후에 잠깐 같이 여행 다니자고 이야기 하면 어떨까 싶어요! 제주도에서 한달이든 아니면 어디서든 같이 다른곳에서 휴식다운 휴식을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아프리카 방송중인데 하버지 진텐이시네ㅋㅋㅋ

넘 재밌는데 짧아서 아쉽네요 담영상 기다릴께요

처음으로 아빠편을 들어주는 하알라의 모습에 나도모르게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버렸다....

어머니가 원하는 삶도 해봐야 미련이 없을거예요ㅎㅎㅎ

알라님 영상 올라오는거 기다렸어요.....ㅋㅋㅋㅋ 얼마 안 되도 계속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요

전 개인적으로 하머니께서 하고싶으신걸 찾으신거에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보통 저때는 그냥 시간 보내시는 중년분들이 많으신데 하고싶으신게 있으시고 배움의 의지가 강하셔서 아픈것도 이겨내실 정도였나봐요. 어머님의 꿈 응원합니다!
하버지께서는 퇴직하시고 가족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길 원하시는것도 이해가 되요. 하지만 하머니의 의견도 존중해 주시고 그간 집에서 뒷바라지 하시면서 하고싶으신거 꾹 참으셨잖아요.... 하머니의 꿈 응원합니다!

두분 무승부심~~

3:40 아버지 입장 알아주고 이부분 감동 ㅠㅠ

저희 어머니도 자식농사 다 지으시고 이모집이 하는 식당일 도와주고계십니다. 무보수로 일하고 반찬 얻어오는 조건으로요.
저도 초반에 하버지처럼 '왜 집안에 일이 산더미인데 왜 밖에서 힘을 쓰꼬 고생하냐'는 식으로 투덜거렸죠. 근데 어머니의 한층더 밝아지고 활동적인 모습에 가족구성원 모두가 가정일에 동참하면서 더욱 행복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사람은 늙어서도 움직이고 해야지 더 건강한 삶을 살수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하버지가 걱정되네요. 바깥일만 한사람이 집에만 있자니... 무기력해지고 짜증도 많이 날겁니다. 하버지가 살아오면서 하고싶었지만 포기해야만했던 것을 콘텐츠로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오늘도 평화롭네요

아버지 어머니 둘 다 이해가 되어서 전 아무말도 안 할게요 ㅋㅋㅋㅋㅋㅋ
두 분이서 잘 해결하시길...

두분 다 입장이 있어서 딱히 누가 옳다 그르다 말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 대략난감!

남의 집 사정이니 딱히 뭐라 못하겠지만 중간에서 야무지게 중재하는 하알라님도 멋있네요 기특하다~~💯💯👍

하알라님. 진짜 강심장 인정.

진짜 부모라는게 쉬고 싶을 때 쉬지 못하고 놀고 싶을 때 놀지 못하면서 자식들 위해서 일하셧다는데 너무 감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하네요ㅠㅠ

전 솔직히 두 분 입장 모두 이해가 갑니다.
은퇴 후 하머니에게 집중하고 싶은 하버지와
사회생활 해보고 싶은 하머니.
모두 다 이해가 갑니다. 갈등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당

하알라 고등학교때 모의고사 올 1등급 받았었다는게 진짜였네. 끈기만 있었으면 공부로도 대성했을거같네

참 아버지말도공감하고 어머니말도공감하는대 제가남자라 사랑하는사람 더 아껴서 아버자말을 더 공강하네요 그래도 서로 아껴주는마음은 항상 느껴요~~~~^^

오늘 주제가 너무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