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조카들 관찰일기라 읽어도 무방한 생일 브이로그

민준이가 아직 사과 못하고 있으니까 카야가 아직은 아니야?하고 기다려주는거 너무 멋있어... 카야가 나보다 어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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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민준이 우는 와중에 헬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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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아기 왜케 많이 컸어!!!!!!!!!!!!!!!!!!!!!!!!!!!!!! 남의 집 아가는 빨리 큰다는 말이 진짜네요 넘 귀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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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하려는 민준이 안 민망하게 장난도 쳐주고 익살스러운 표정도 지어주는 카야....헬런언니는 상대가 무안하지않게 센스를 잘 발휘한다던 해쭈의 말이 생각나..얼굴만큼이나 성격도 똑 닮은 사랑스러운 모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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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지막에 우리 카야코 진짜 앙큼함을 넘어서 진정한 여장부다운 고씨걸스러운 장군감다운 넓은 아량을 보여주네요… 고팸무단하숙범인 이 이모는 또 카야의 놀라운 성장때문에 눈물을 터뜨릴뻔했어요…(니가 고씨도 아닌데 왜…왜…) 사회적 상황에서 카야가 정말 멋지게 행동하네요… 역시 고팸 장녀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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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 진짜 앙큼걸이네ㅋㅋㅋ 민준이 사과할때까지 기다려주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